제348회 동해시의회 제2차정례회
동해시의회 의회사무과
일 시 : 2024년 12월 3일(화) 10시 00분
장 소 : 동해시의회 2층 소회의실
의사일정(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부의된 안건
(10시 00분 개회)
○ 위원장 김향정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8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오늘도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와 같은 요령으로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회의에 앞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동료 위원님들께서는 사업별 예산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꼼꼼하고 책임감 있게 검토해 주시길 바라며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소관 부서별 예산안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과 책임 있고 정확한 답변을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심사 중에 위원님들께서 자료를 요구할 경우에는 3일 이내에 의회사무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동해시장 제출)(계속)
(10시 02분)
○ 위원장 김향정 :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평생교육센터, 보건정책과, 예방관리과 순으로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나오셔서 자리에 앉아 주시길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농업기술센터소장 박현주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소장님, 금번 예산안에 대해서 듣기 전에 소장님께서 이제... 지금 직무 승진하셔서 교육 갔다 오셨지만 승진 소감이라든가 그런 걸 제가 여쭤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그래서 오늘 간략하게 말씀하시고 예산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일단은 사무관이라는 직급이 지방직에서는 꽃이라고 흔히들 얘기하는데 일단은 기분은 상당히 좋습니다, 좋고.
사실 느껴지는 업무적인 무게감은 더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하여튼 더 높은 위치에 갈수록 더 부담감이 늘어나지만 그 부담감을 이겨내고 하여튼 열심히 저희 센터를 이끌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잘해 오셨으니까 그 정도로, 그만큼만 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위원장 김향정 :
그럼 금번 예산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별도 말씀드릴 건 없는데.
○ 위원장 김향정 :
없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위원장 김향정 :
그러면 질의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세요?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최이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이순 위원 :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이번에 보니까 체리 사업을 하는 것 같은데 체리.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있습니다.
○ 최이순 위원 :
체리가 동해시에서 잘 자랍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일단은 적응성은 시험이 돼서 농가에서 이제 점차적으로 면적이 지금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최이순 위원 :
체리가 지금은 아주 귀하고 비싼 품종이죠?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일단은 고가에 판매되고 있어서 농가 소득에는 괜찮은, 지금 현재 상태로는 괜찮은데.
○ 최이순 위원 :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이게 면적이, 심어진 면적이 좀 많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 최이순 위원 :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향후에 어떻게 될지는 그 부분은 약간 지켜봐야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 최이순 위원 :
새로 시작하는 체리 사업이 좀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기 제가 보니까 수평선이 우리 공동 브랜드 아닙니까, 동해시의.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맞습니다.
○ 최이순 위원 :
제가 쌀을 좀 봤는데요.
우리 동해시의 쌀 보니까... 참 알이 작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정동진도 보니까 상당히 길쭉길쭉한데 우리 동네의 쌀은 왜 이렇게 작나, 저는 그런 생각이 좀 들었거든요.
성산이라는 품목이죠?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지금 성산이라는 품종은 지금 햅쌀용으로 저희들이 재배가 되고 있습니다.
○ 최이순 위원 :
그러면 이게 햅쌀 말고 다른 품종은 그러면?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저희 동해시 지금 현재 주 품종은 삼광이 약 한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최이순 위원 :
삼광이라는 것이 여주 쌀처럼 그런.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삼광이 지금 진흥청에서 육성한 품종 중에서 이제 최고 품질 쌀인데요.
지역의 적응성도 뛰어나고 밥맛도 좋아서 소비자들이 고정적으로 외지에서 주문해서 드시는 분이 많아서 삼광이 주 품종으로 지금 하고 있고 그다음에 묵호농협에서 판매되는 약천미의 주 품종도 지금 현재 삼광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 최이순 위원 :
그럼 동해시에서 생산하는 쌀은 거의 다 동해시에서 소비는 되고 있습니까, 지금?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동해시에 소비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일부 농가에서는 외지에서 고정적으로 사 먹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 최이순 위원 :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외지로 나가는 부분도 일정량이 있습니다.
○ 최이순 위원 :
그럼 삼광이라는 게 상당히 좋은 품종이네요?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지금 진흥청에서 육성한 품종 중에서는 최고 품질 쌀로 등록이 돼 있습니다.
○ 최이순 위원 :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최이순 위원 :
그리고 제가 저번에, 어제 제가 말씀드리려고 그랬는데 말씀 못 드려서 위원장님, 조금 발언 좀 해도 되겠습니까?
○ 위원장 김향정 :
신상 발언하시겠다는 말씀이신가요?
○ 최이순 위원 :
아니요, 아니요.
우리 동해시... 고생 많이 한다고 집행부.
○ 위원장 김향정 :
네, 신상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이순 위원 :
어제 제가 처음 할 때 첫날부터 해야 되는데 잘 못해서 오늘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2025년 예산 심의를 대하는 김향정 예산결산위원장님의 뜻과 저의 마음을 담아서 간사인 제가 집행부에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 심의는 국민의 세금을 모은 돈을 향후 1년간 국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국민들에게 평등하게 골고루 다시 돌려주는 것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번 동해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동해시민의 세금을 올바르게, 공평하게 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 중앙정부가 집권하자마자 지역화폐인 동해페이 예산을 100% 삭감했습니다.
그래서 동해시 집행부와 경제과가 동해시 경제 침체를 막기 위해 혼신의 노력으로 6% 적립, 이후 8% 적립 그리고 10% 적립으로 원상복구시켜 놓았습니다.
그리고 착한 가게는 5% 더 적립할 수 있게 노력하였습니다.
우리 예산결산위원회는 동해시 집행부와 경제과의 동해시 경제 살리기 노력에 진심으로 동해시민의 마음을 모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따라 배우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국회에서는 지출 증빙 영수증을 제출하지 못하는 부서에 대해서는 예산을 삭감하고 있습니다.
검찰 특활비, 경찰 특활비,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 특활비가 영수증을 제출하지 않아 모두 삭감되었습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사업에 집중한... 영수증을 국민 앞에 제출하지 못한다는 것은 자기 마음대로 거짓으로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특활비로 개인 휴대폰 요금 결제, 밥값 결제, 회식 후 퇴근 시 택시비 결제 등으로 사용하다가 적발되었기에 영수증 제출을 못 하였습니다.
검찰, 경찰, 용산 대통령실 등은 이런 식으로 국민의 세금을 사용하다가 특활비 전액을 삭감당했습니다.
지금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증명하지 못하는 예산을 삭감한 것에 대해 많은 국민의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국회의 더불어민주당이 사회복지 약자의 예산을 삭감하였습니까?
오히려 더 증액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약자의 고통에 함께 슬퍼하며 그들에게 손 한 번 더 내밀며 약자와 민생의 예산을 증액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동해시 각 부서에 부탁드립니다.
동해시의회가 언제 각 부서의 예산 삭감에 대해서 많이 노력한 적 있습니까?
오히려 이번 본예산이 많이 부족한 것 같으니 추경에서 각 부서마다 반드시 올려주십시오라고 부탁한 적이 많았습니다.
작은 예산으로 알뜰하게 사업 추진하시는 부서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부탁드릴 것은 사업 집행 영수증 제출 요구 시 당당하게 제출해 주십시오.
그 영수증에는 각 부서마다 동해시민의 예산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책정하여 잘 사용하겠다는 부서의 마음이 녹아들어 있을 것입니다.
동해시의회는 늘 동해시 집행부에 마음의 문을 열어놓겠습니다.
이번 예산결산위원회 잘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네, 수고하셨습니다.
○ 최이순 위원 :
질문도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이동호 위원님.
○ 이동호 위원 :
소장님, 교육받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사무관 진급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고맙습니다.
○ 이동호 위원 :
질문 몇 가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90쪽 보시면 ‘여성 농업인 복지 바우처 지원’ 해서 3,200만 원이 이제 삭감이 됐습니다, 그렇죠?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이동호 위원 :
이 줄인 거 가지고 이제 물품으로 지원하겠다는 말씀이지 않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아닙니다.
이게 3,200만 원이 삭감된 이유가...
○ 이동호 위원 :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당초 저희들이 여성 농업인 바우처 신청할 때 도에서 배정된 물량이 150명이었습니다, 150명이었는데.
타 시군에서 물량이, 사용되지 않은 물량을 전배할 경우 1차 추경에 저희들이 더 많은 인원을 요청해서 더 많은 인원을 했기 때문에 이게 추경 때, 추경 예산을 편성한 겁니다.
○ 이동호 위원 :
주는 건 아니고 추경 확보해서.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추경 확보해서 다시 예산을 계정할 겁니다.
○ 이동호 위원 :
그래요.
줄어든 줄 알았습니다, 줄어든 줄 알았는데.
추경에 한다니까 다행이고.
이 복지 바우처 사업이 많은 것에서 여성 농민한테 도움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맞습니다.
○ 이동호 위원 :
그래요.
지금 받는 분이 150분 더 계속 늘어나지는 않고?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원래 연초에 배정되는 물량은 150명인데.
○ 이동호 위원 :
네, 동해시...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저희들이 올해는 368명이 지원이 됐습니다.
○ 이동호 위원 :
어디 늘어난 추세예요, 감소하는 추세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게 당초에는 여성 농업인들이 잘 모르시다가 홍보가 강화되다 보니까 좀 늘어나는 추세에 있습니다.
○ 이동호 위원 :
농업 인구가 늘어나는 게 아니고?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이동호 위원 :
몰라서 신청 안 해서, 해서 늘어났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이동호 위원 :
농업 인구는 좀 어때요?
여성 농업 인구는 지금 추세가.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여성 농업인 인구는 실질적으로 좀 더 많다고 판단되는데요.
왜냐하면 농촌에 홀로 계시는 분들 중에서는 여성분들이 훨씬 많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여성 농업인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 이동호 위원 :
추경에 하신다니까 기대를 하겠습니다.
여성 농업인들이 가정도 돌보고 농사도 지으면서 하지만 여전히 충분한 대가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여성 농업인들이.
앞으로도 여성 농업인들을 위한 권리 강화와 재형성을 위해서 다양한 정책을 좀 펼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알겠습니다.
○ 이동호 위원 :
그리고 898페이지에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인데요.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이동호 위원 :
지금 어떻게... 농민들 반응은 어떻습니까?
반값 농기계.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이동호 위원 :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이 농민들 반응은 어때요?
좀 피드백을 좀 해보셨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은 농민들이 상당히 지금 좋아하고 있습니다.
○ 이동호 위원 :
그래서 예산을, 그 반영을 해서 예산을 더 올린 것 같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이동호 위원 :
이게 농민들은 좋습니다, 좋은데.
반값이니까 다 좋아하고 하는데 이게 이제 이럴 수가 있어.
농기계 자체가 가격이 왜곡될 수가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이게 농기계가 농자재라고 해서.
○ 이동호 위원 :
농자재.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종자라든가 이런 부분.
○ 이동호 위원 :
그게 왜 그런가 하니까 어차피 정부에서, 지방자치에서 50%를 지원해 주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이동호 위원 :
가격을 올릴 수가 있는 그런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물론 정부에서 할 일이지만.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이동호 위원 :
지자체에서는 가격 변동이 좀 심한 품목이 있으면 바로 바로 보고를 해서 왜곡되지 않게 가격이.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알겠습니다.
○ 이동호 위원 :
그렇게 검토 한번 해보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하여튼 농협 농자재 가격에 준용하면 다른 일부 농자재는 다 거의 비슷하게 따라오거든요.
하여튼 그 부분은 저희들이 종묘사나, 종묘사의 가격하고 농협 가격하고 비교해서 항상 그 부분을 계속 감시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동호 위원 :
그러니까 농민들이 가장 피부에 와닿으실 거예요.
와서 ‘뭐 이리 많이 올랐어, 갑자기?’.
이러면 가격이 좀 왜곡될 수 있는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알겠습니다.
○ 이동호 위원 :
다음 ‘로컬푸드 육성사업’ 895쪽인데요.
포장재와 홍보비를 지금 지원하고 계시죠?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페이지 수가.
○ 이동호 위원 :
895.
더 뒤로 가서, 죄송합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이 로컬푸드는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데가 동해농협 나안 지점에서 로컬푸드 매장을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가하고 계약을 맺어서 농가가 이제 와서 진열을 하고 이러거든요.
그런데 농가가 진열할 때 진열 상품을 넣을 용기, 비닐봉지라든가 아니면 기타 이런 거 그다음에 라벨.
그다음에 스티커 이런 부분 하는 게 있는데 이걸 실질적으로 농가가 부담을 해야 되는데 그 비용을 저희들이 농협에 드려서 농협에서 농가가 필요할 때 인쇄를 해서 드리는 방향으로 그렇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이동호 위원 :
판매량은 좀 어떻습니까?
로컬푸드, 지역 농산품 이게.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시기별로 판매량은 상당히 많이 들쑥날쑥한데요.
그래도 농작물 수확이 가장 많은 8~9월에서 10월 이때가 가장 금액이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 이동호 위원 :
그래요, 물론 계약 재배도 좋지만 농민들을 위한 단가가 측정되는 게, 하여튼 그래요.
계약을 1,000원 했으면 가격이 급등하게 되면 또 몇 퍼센트 플러스 알파 할 수 있는 그런 계약 조건으로 가야지.
계약을 했으니까 계약 금액을 주겠다 하는 건 농민들한테는 큰 도움이 안 되는 사업 같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계약은 매대 계약이고 가격은 농가 자율입니다.
그래서 저도 자주 이용하는데 일반 외지 농산물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팔리고 있어서 실질적으로 나안 마트를 이용하시는 소비자들 중에는 오히려 로컬푸드를 먼저 가서 물건을 구매하고 다른 부족한 부분은 다른 데서 구매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 이동호 위원 :
네,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관에서는 더 많은 판로 지원을 좀 확대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알겠습니다.
○ 이동호 위원 :
그리고 이제 마지막입니다.
912페이지 ‘과학영농종합단지’인데요.
작년에 저희들이 예산을 통과시켜서 지금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준공 시점은 언제쯤 잡고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지금 ‘과학영농종합단지’는 준공이 건물은 다 완공이 됐습니다.
현재 내부에 집기류, 분석 장비 지금 들이고 있는 상태고 미생물 배양센터는 지금 현재 미생물 배양기가 지금 장비가 이제 계속 지금 조립되고 있는 과정입니다.
그러다 보면 저희들이 1월 초쯤에는 두 시설... 완벽하게 되지 않을까 지금 그렇게 생각되고 한 두달간 정도 시험 가동을 통해서 내년 한 상반기쯤에는 정상적인 가동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이동호 위원 :
내년 상반기에.
네, 그래요.
하여간 농업 경쟁력 있게끔 컨트롤타워가 돼 주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거기가 지금 스마트 농업도 같이 하시는 거죠?
동해시 최초로?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지금 현재 시설 뒤에 부지가 좀 남아 있습니다.
남아 있는 그 부지를 지금 저희들 공모 사업을 동해서 스마트 베드 시설을, 교육장 시설을 설치합니다.
그래서 약 한 150평 규모로 해서 스마트 시설하고 제어 장치 이런 걸 다 프로그램 깔아서 휴대폰이나 이런 걸로 자동 운영될 수 있게끔 하면서 작물을 재배해서 그 시설을 농업인 교육장으로 활용해서 농업인들이 스마트 농업에 대한 보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 이동호 위원 :
기대가 상당히 큰데요.
더 알찬 사업들로 채워주길 바라고 소장님, 이 도시농업이라고 한번 들어보셨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있습니다.
○ 이동호 위원 :
윈도우팜이라고.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이동호 위원 :
그러니까 아파트에서 수경재배를 하면서.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이동호 위원 :
이제 보기도 하고 먹기도 하고 하는 그런 도시농업인데.
그런 걸 좀 만약에 스마트팜 이게 내년에 준공돼서 활성화된다면 지금 시설비가 지원이 없는 한 농민들은 스마트팜을 운영하기가 상당히 쉽지가 않을 겁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맞습니다.
○ 이동호 위원 :
그래서 이제 좀 작게 해서 주민들이 좀 이용할 수 있는 수경재배라든가 윈도우팜이라든가 그런 걸 좀 보급 확대할 의향은 있으신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그 사업을 저희들이 약 한 14~15년 전에 도시농업으로 해서 했었습니다, 했었는데.
초창기 반응은 상당히 좋으셨는데 한 해 하고 이분들이 관리가 안 되다 보니까.
○ 이동호 위원 :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이게 연속성을 좀 잃어버린, 한 해 하고는 다 이게 폐기가 되는 그런 문제점이 좀 있더라고요.
○ 이동호 위원 :
물론 그런 개인적인 사정도 있겠지만 수경재배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이동호 위원 :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했다가 그런 지식이 부족하다 보니까 이렇게 포기할 수도 있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이동호 위원 :
그래서 이제 우리 과학영농센터에 스마트팜이 생기면 교육도 하실 거 아닙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네.
○ 이동호 위원 :
시범 운영도 할 거고.
교육을 좀 확대해서 시민들이 좀 많이 알아서 그런 걸 이용할 수 있게끔 그런 부분도 필요하지 않나.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그런 부분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 이동호 위원 :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안성준 위원님.
○ 안성준 위원 :
소장님, 수고하십니다.
페이지 886페이지 좀 보시겠습니까?
천천히 찾으십시오.
‘농촌체험마을 육성사업’에 관련된 부분 찾으셨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네.
○ 안성준 위원 :
전년 예산액보다 올해 4,800만 원 정도가 증액이 된 걸로 보여집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안성준 위원 :
‘농촌마을 축제지원’해서 전년도는 한 2개 마을로 했었는데 올해는 1개 마을로 축소가 된 걸로 보여지는데 맞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이거를 지금 그러지 않아도 추경에 위원님들께 말씀드리고 1개 마을 더 해서 확보해 추진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 안성준 위원 :
그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네.
○ 안성준 위원 :
그래서 제가 지금 봤을 때는 2024년도 본예산 때는 2개 마을로 해서 지원이 된 걸로 보여졌는데.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네.
○ 안성준 위원 :
내년도 예산 보니까 1개 마을로 해서 됐기 때문에 제가 이제 여쭤보는 거고.
지금 봤을 때 ‘농촌체험휴양마을 안전시설 지원’ 해서 금액이 돼 있고 그다음에 ‘분토마을 장류가공활성화사업’ 해서 5,800만 원이 책정이 돼 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맞습니다.
○ 안성준 위원 :
증액이 좀 많이 된 걸로 지금 보여지는데 그 사유가 뭔지 좀 말씀해 주십시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이게 지금 현재 분토마을이 장류사업을 하고 있는데 배송 차량이 없습니다.
원래는 냉장 탑차가 있어야 되는데 그 냉동 탑차 구입 비용하고 그다음에 저장 시설이 없어서 저온 저장고.
그다음에 가공 장비가 약간 몇 점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그걸 지금 보강하려고 합니다.
○ 안성준 위원 :
그래서 5,800만 원이 증액이 됐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네.
○ 안성준 위원 :
그러면 여기 지금 분토마을에 보면 이제 3개소가 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분토마을...
○ 안성준 위원 :
아니, 아니 저기 농촌체험마을이 3개소.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3개소입니다.
○ 안성준 위원 :
저기, 늘햇살.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만우하고 그다음에 봉정마을.
○ 안성준 위원 :
만우하고... 봉정연꽃마을하고.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네.
○ 안성준 위원 :
그래서 다른 이유, 또 특별히 분토마을에서 5,800만 원이 증액이 되고.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안성준 위원 :
다른 2개소는 특별하게 반영이 안 돼서.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지금 봉정마을 같은 경우는 올해 저 건물을 짓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체험, 체험.
그게 짓고 나면 거기에 내부 기자재, 냉장고라든가 그다음에 체험용 시설 이런 부분이 또 예산이 책정이 돼 있습니다, 그 부분은.
○ 안성준 위원 :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만우마을은 올해 사업이 워케이션하고 그다음에 내부 시설 보강 사업이 들어가 있어서, 추진이 돼서 내년에는 워케이션에 좀 집중해서 추진하려고.
○ 안성준 위원 :
추진하고, 그러면 이제 소장님 말씀하셨듯이 봉정연꽃마을은 지금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됩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지금 현재 지붕까지 철골 구조는 들어가 있습니다, 들어가 있는데.
아마 이게 설계 변경이 좀 돼서 약간... 내년 1월 중에는 아마 완공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안성준 위원 :
그러니까 너무 좀 늦다고 생각이 드는데.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네.
하여튼 그런 부분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안성준 위원 :
네, 좋습니다, 하여튼.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좀 여쭤보겠습니다.
페이지 904페이지에 보면 ‘농촌자원활용 치유농업’이라고 있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안성준 위원 :
904페이지에.
이게 이제 올해, 내년도 4,000만 원 세워졌는데.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안성준 위원 :
이게 2021년도에 법률 제정하면서 안착화시킨 사업 중에 하나인데.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맞습니다.
○ 안성준 위원 :
치유농업이 단순히 일반인의 어떤 심리나 건강 회복 증진에 이런 부분도 필요하겠지만.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안성준 위원 :
발달 장애인의 어떤 신체 기능 향상에도.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네.
○ 안성준 위원 :
효과적이라고 연구 결과가 나온 걸로 소장님 알고 계시죠?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네.
○ 안성준 위원 :
혹시 이런 사업이 추후에 어떤 복지과나 아니면 평생교육원하고 이제 연계해서 좀 치유농업을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서 소장님 고민 한번 해보셨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이 사업은 공모 사업으로 이제 저희들이... 지역에.
○ 안성준 위원 :
네,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혹시 치유농업사업을 하실 분들을 공모를 했습니다.
○ 안성준 위원 :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해서 했는데... 잇꽃공방이라고.
○ 안성준 위원 :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삼화... 어디... 옛날 분교에 있던 자리.
○ 안성준 위원 :
네,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그 위쪽으로 보면, 잇꽃공방이라고 있습니다.
그때 김희숙님이라고.
○ 안성준 위원 :
네,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이분이 원예치료사 자격증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자격증이 있는 분에 한해서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분이 치유농업 이 사업을 공모를 해서, 사업을 신청해서 사업이 진행되는데 이분하고 사업 추진 과정 속에서.
○ 안성준 위원 :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우리 아까 위원님 말씀하셨던 그런 부분이 접목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사업을 한번 이끌어가도록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 안성준 위원 :
네,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911페이지 좀 보시겠습니까?
이 하단에 보면 ‘가축분뇨 부숙도 측정’해서.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안성준 위원 :
이게 이제 기간제 인건비가 한 3,800만 원이 증액이 됐습니다.
‘가축분뇨 부숙도 측정’ 해서 인건비가 한 3,800만 원 정도.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가축분뇨...
○ 안성준 위원 :
911페이지.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911페이지...
○ 안성준 위원 :
네, 천천히 찾으십시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인건비.
○ 안성준 위원 :
네, 인건비 책정이 돼 있죠?
3,800만 원.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인건비 5,200.
○ 안성준 위원 :
네, 5,200 맞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토양 검증실 이거는 저희들 과학영농단지 내에 토양 검증실이 있습니다.
○ 안성준 위원 :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거기에 이제 검증 보조를 할 수 있는 기간제 인건비입니다.
○ 안성준 위원 :
올해도.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올해, 저희들이... 1월 중에 완공이... 설치 시설이 가동하면.
○ 안성준 위원 :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그때 그 기간제 부분을 뽑아서 1~2개월 같이, 그러니까 내년 1월, 12월까지 공고를 해서 뽑고.
그다음에 2~3월 동안 가동할 때 같이 가동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들어갈 때 그 보조가.
○ 안성준 위원 :
언제부터 시작을 한다는 얘기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내년 상반기에 시작이 됩니다.
그러니까 시작할 때 같이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 안성준 위원 :
그래서 이 인건비가 추가가 됐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안성준 위원 :
하여튼 전체적으로 제가 말씀드릴 건 다 드렸고 그 이후에 아까 이동호 위원님과 좀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박주현 위원님.
○ 박주현 위원 :
센터장님, 저는 앞서 위원님들이 관심 갖고 계셨던 부분이긴 한데 저도 조금 더 추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박주현 위원 :
우선은 912쪽에 ‘유용미생물 배양 운영 장비 구입 부분’ 이거 EM 얘기하시는 거죠?
유용미생물 EM 얘기하시는 거죠, EM?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EM보다는 저희들이 농업 미생물은 4종으로 지금 구분하고 있는데요.
○ 박주현 위원 :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광합성균, 유산균, 고초균 이런.
○ 박주현 위원 :
그러니까 고초균.
그걸 EM이라고 합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네.
○ 박주현 위원 :
지금 동해시에서도 그 EM 사업을 하고 있는 거 알고 계시죠?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동에서 지금 하고.
○ 박주현 위원 :
네, 각 동.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네.
○ 박주현 위원 :
5개 동에서, 2개 동에서 시작했다가 이제 그게 2022년도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알고 있습니다.
○ 박주현 위원 :
해서 5개 동에서 지금 하고 있는데.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박주현 위원 :
굉장히 시민들에게 인기도 좋고 그게 이제 금요일부터 배양을 시작하면 월요일에 보급을 합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박주현 위원 :
그러면 이제 월요일 동사무소 앞에 가면 많은 주민들이 생수병 하나 들고 다 타서 가시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네.
○ 박주현 위원 :
그거 굉장히 인기가 좋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네.
○ 박주현 위원 :
EM은 사용을 함으로 인해서 그 물이 하수를 통해서 하수관을 깨끗이 하고 강과 바다로 흘러가서 바다를 살리는 역할을 하는 겁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맞습니다.
○ 박주현 위원 :
그런데 우리 지금 농업기술센터에서 하고 있는 지금 유용미생물 배양 사업 같은 경우는 아마 땅을 살리고 농작물을 살리는 아마 거기에 활용이 될 것 같은 생각인데 맞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맞습니다.
○ 박주현 위원 :
이거를 어떤 식으로 보급을 할 생각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일단은 생산 공정을 거쳐봐야 되고요.
생산 물량이 어느 정도 나오는지에 따라서 농가당 면적 대비 할지.
아니면 규정량, 일정량을 하게 될지 그거는 추후에 검토해야 되는데 실질적으로는 아마 농가 경지 면적에 비례해서 양을 산정을 하게 될 겁니다.
그러면 생산 물량 대비해서 전체 면적 환산을 해서 300평당 1L가 되면 1L, 500mL면 500mL 이런 식으로 환산해서 공급을 하게 될 겁니다.
○ 박주현 위원 :
그럼 무료로 공급을 합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지금 현재는 무상으로 지금 공급할 계획입니다.
○ 박주현 위원 :
무상 공급을 하고.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박주현 위원 :
그리고 이제 우리 농민분들께서 이 EM을 활용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지금 EM이 어떠한, EM 활성 용액을 사용함으로 인해서 땅이 어떻게 변하는가에 대한 멋있는 그 현상들을 잘 모르시는 경우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네.
○ 박주현 위원 :
반드시 교육을 시켜주시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박주현 위원 :
그래서 자발적으로 이거를 본인들의 논과 밭에 뿌려서 더 이렇게 땅을 살려내고 또 땅이 살아나면 안전한 먹거리가 생산이 되겠죠?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맞습니다.
○ 박주현 위원 :
우리에게 이렇게 공급이 될 수 있는 교육이 먼저 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박주현 위원 :
그래야지 자발성이 일어나겠죠.
그렇게 좀 노력해 주시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박주현 위원 :
그 옆 페이지에 913쪽에 우리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조성’하는 거 아까 우리 센터장님이 잠깐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렇죠?
이거 한 150평 정도 하신다고 했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네.
○ 박주현 위원 :
이게 2억 600에 예산을 도비, 시비 50 : 50으로 확보된 거더라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국비사업.
○ 박주현 위원 :
네, 국비하고.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네.
○ 박주현 위원 :
국비랑 시비.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박주현 위원 :
그러면 말 그대로 이제 우리가 첨단 기술을 통해서 지능형 농업을 하겠다, 그런 얘기 아니겠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맞습니다.
○ 박주현 위원 :
그리고 이제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런 국비사업을 이미 지금 기실행하고 있는 곳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있습니다.
○ 박주현 위원 :
그러면 그런 이미 기실행하고 있는 곳의 사례들이 분석이 돼서 이 농법을 이용함으로 인해서 우리가 노동력은 얼마큼 절감이 되는지.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박주현 위원 :
생산력은 또 얼마만큼 더 증가가 됐는지.
이런 부분에 대한 사례들이 좀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그 부분은 저희들이 좀 자료를 수집하도록 하겠습니다.
○ 박주현 위원 :
그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박주현 위원 :
그러면 우리 시 같은 경우는 어떤 이런, 이게 어찌 보면 효과적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거에 대해서 지금 테스트베드를 운영하려고 지금 계획을 세운 거 아니겠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맞습니다.
○ 박주현 위원 :
그러면 어떤 메리트를 갖고 이 테스트베드를 하겠다고 하셨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실질적으로 지금 농촌 현장에서 고령화가 상당히 많이 진행되고 있거든요.
○ 박주현 위원 :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그래서 농작업이 사실상 어려우신 분들도 있는데.
○ 박주현 위원 :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특히 지금 현재 귀촌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은퇴하시는 분들입니다.
○ 박주현 위원 :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그러면 은퇴하시는 분들이 그래도 영농에 종사하려면 그전에 본인들의 아버님 세대에서 하던 그 힘든 노동보다는 좀 그래도 편리성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노동을 요구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접목하면 오히려 그분들이 오셔서 농사에 정착하는 것이 더 안정적으로 정착하지 않을까.
비용 부분에서는 좀 들지만 그런 부분에 초점을 맞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박주현 위원 :
그러니까 앞으로 귀촌을 하실 분들의...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박주현 위원 :
노동 연령이 이제 높다 보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박주현 위원 :
그분들에 맞춰서 지금 이 테스트베드를 운영해서 교육을 시키겠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박주현 위원 :
이론이랑 이런 것들을... 그런 메리트도 있겠지만 지금 현재 우리 농업을 지금 하고 있는 농민들 있으시죠?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있습니다.
○ 박주현 위원 :
이분들이 전환을 할 경우도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있습니다.
○ 박주현 위원 :
지금 현재 더 잘 아시겠지만 대부분 고령인 분들이 농업을 많이, 농사를 많이 짓고 계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박주현 위원 :
그렇다 보니까 이것도 교육입니다, 그렇죠?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맞습니다.
○ 박주현 위원 :
이론이랑 실습 과정들을 미리 보여주면서 그분들에게 교육도 시켜주고 또 여기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도 해주고 이런 역할을 하는 게 바로 이 테스트베드의 역할들인데.
대체적으로 이 노동력들은 거의 평균적으로 한 10% 정도 감소할 수 있다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농가 소득을 비롯해서 생산량 자체도 한 2, 30% 정도 다 증가한다는 통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도 다 굉장히 큰 메리트 아니겠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맞습니다.
○ 박주현 위원 :
그런 취지하에 이 테스트베드를 잘 운영해 주시기를 바라고 그러면 혹시 현재 우리 동해시에 이렇게 스마트팜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지금 계십니까?
우리가 지금 시도하고자 하는 이 지능형.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실질적으로 자동 제어 장치를 도입해서 하시는 분들은 있지만 스마트 쪽으로 하시는 분들은 아직까지는.
○ 박주현 위원 :
아직은 없죠?
그러면 지금 우리가 이런 농법을 이용해서 농사를 지을 때 적합한 품종이, 품목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일단은 고부가가치의 농산물에 적용이 된다고 보면 되시겠고요.
○ 박주현 위원 :
우리 동해 같은 경우는?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지금 현재 접목한다면 딸기라든가.
○ 박주현 위원 :
딸기.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또 아니면 더 나아가서 지금 실질적으로 기후 변화에 대한 부분도 약간 있기 때문에.
○ 박주현 위원 :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새롭게 적응할 수 있는 작목도 저희들이 시험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메론이라든가 아니면 더 나아가서 아열대 작물도 가능할 것 같고요.
○ 박주현 위원 :
아열대.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그런 부분도 초점을 좀 맞춰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됩니다.
○ 박주현 위원 :
센터장님, 지금 우리가 이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같은 경우는 어찌 보면 4차 산업의 새로운 농법이에요, 그렇죠?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맞습니다.
○ 박주현 위원 :
이거를 이제 우리 동해시가 시도하겠다고 지금 칼을 뽑았으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박주현 위원 :
우리 동해시의 어떤 농업 부분에 있어서는 이게 하나의 이렇게 획을 긋는 어떤 전환점이 되어줬으면 좋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박주현 위원 :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그냥 이렇게 쉬이 생각하지 마시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박주현 위원 :
좀 더 구체적으로 모이셔서 구체적으로 안도 내시고 구체적인 어떤 아이디어와 함께 신경을 굉장히 좀 많이 써주셔서 굉장히 성공적으로 이끌어주셨으면 좋겠고.
우리 기존에 농업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본인들이 지금 농사를 짓고 있는 작물로 인해서 이번 기회에 전환을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계기도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박주현 위원 :
이제 그런 발판들을 마련해 주는... 말 그대로 테스트베드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시간 잠깐 질의를 드렸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박주현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정동수 위원님.
○ 정동수 위원 :
소장님, 수고하십니다.
정동수 위원입니다.
평소 농업 발전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드리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고맙습니다.
○ 정동수 위원 :
모든 부서들이 보면 정책 사업과 단위 세부 사업을 이렇게 잘 나누어서 잘 운영하고 있는데.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정동수 위원 :
특히 이렇게 농업기술센터처럼 이렇게 별도로 운영되면서 세부 사업들을 이렇게 쭉 볼 때마다 제가 깜짝깜짝 놀랍니다.
단위 사업들도 디테일하게 한 대여섯 개 분야로 나누고 그다음에 그 안에 세부 사업도 특히 축산 경쟁력 확보 같은 경우는 보면 세부 사업이 40개가 넘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맞습니다.
○ 정동수 위원 :
그렇게 이제 진행돼 나가는 것들을 보면서 제가 놀랐는데 전체적인 질의보다 제가 한 세 가지 정도, 세네 가지 정도 좀 여쭤보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정동수 위원 :
단위 사업 중에서는 ‘농촌경쟁력 향상’ 부분만 한 서너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정동수 위원 :
페이지 수로 보면 895페이지고요.
연동해서 898페이지도 같이 보시면 되겠습니다.
‘학교급식 지원’에 관한 부분이...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네.
○ 정동수 위원 :
지금 사업 자료집을 보면 관내 학교 같은 경우는 한 43개 학교에 거의 한 1만 명 정도 한 9,923명.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정동수 위원 :
어린이집 같은 경우는 53개소에 한 1,750명.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정동수 위원 :
그러면 거의 한 1만 2,000명 정도의 대상자를 가지고 ‘학교급식 지원’도 하고.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정동수 위원 :
그다음에 ‘친환경 급식’도 하고 ‘우수농산품 급식’도 하고 이렇게 하는데.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정동수 위원 :
올해 보니까 전반적으로 예산이 지금 이렇게 줄었거든요.
그래서 이게 예산이 감소되는 이유가 물론 저출산 이런 것도 있겠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사유가 있는지 전문가 입장에서 궁금합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이게 도비가 분할 지급됩니다.
도비가 분할 교부가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상반기에 나갈 금액만 1차적으로 해놓고 2차 부분은 추경에 또 예산을 편성합니다.
그러다 보니 좀 50%만 지금 현재 반영된 상태입니다.
○ 정동수 위원 :
설명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두 가지 건은 사업에 대한 설명 부분인데요.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네.
○ 정동수 위원 :
주로 신규 사업 쪽으로 여쭤보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정동수 위원 :
바우처가 드디어 이제 지원이 되기 시작하는데 899페이지입니다.
그래서 이 ‘바우처 사업’ 부분들하고 한꺼번에 여쭤보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정동수 위원 :
900페이지에 ‘절임 배추 가공시설 현대화’ 사업에 예산이 이제 일부 한 3,600 정도 들어가고.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정동수 위원 :
그다음에 ‘지역 특산주 유통 활성화’가 신규 사업으로 해서 한 1,800 정도에 자부담 한 10% 정도가 지금 들어가는데.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정동수 위원 :
이 각각의 사업에 바우처부터 시작해서 특산주의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 핵심적인 내용은 이런 것이라는 것들을 방송을 통해서 홍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농식품바우처 지원’ 사업은 취약 계층이 양질의 신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현물 성격의 농식품 바우처를 월 단위로 지원하는데요.
지금 현재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10만 원 정도를 지금 지원할 계획이고 이거는 일단은 생계 급여 수급 가구 중에서 임산부라든가 영유아 아니면 아동, 초중고가 포함된 가구에는 다 지금 현재 지원하는 것으로 지금 계획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절임 배추 가공시설 현대화’ 사업은 저희들이 절임 배추 가공시설을 지원해서 설치된 데가 이제 초구마을이 있습니다, 초구마을이 있는데.
여기... 지은 지가 한 10년 좀 넘었는데 가공 시설이 많이 노후화됐는데 그 시설 보강하고 그다음에 공장 환경 개선을 위해서 지금 투자되는 사업이고요.
지역 특산주 유통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금 아시겠지만 전통주를 생산하는 ‘더담’에서 지금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는데.
이분들이 실질적으로는 이윤도 거의 많이 안 남기고 판매되고 있는데 거기에 판매할 때 필요한 제품 포장재 이걸 지원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 정동수 위원 :
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일단 노후된 시설, 특히 이게 농식품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사람들이 직접 섭취를 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특히 시설의 보강이나 이런 것들은 또 다른 시설하고는 다르기 때문에 신속하게 예산 지원이 돼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평소에 잘 챙겨주시고 바우처는 농식품 바우처뿐만 아니라 바우처 자체가 사회적인 어떤 절대 약자든, 상대 약자든 약자들을 배려하는 어떤 제도이기 때문에 많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도 많이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알겠습니다.
○ 정동수 위원 :
그리고 마지막으로 ‘더담’ 같은 경우는 지금 이제 포장재 지원이지만 사실은 제가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게, 이게 유통 활성화라고 그래서 제가 굳이 여쭤본 건데 ‘더담’뿐만이 아니고요.
사실은 동해시에서 농업기술센터 쪽에서 육성을 해서 만들어내는 제품들을 판매하는 거, 그다음에 관광개발과에서 동해시를 대표하는 캐릭터나 홍보물을 만들어서 굿즈로 제작 판매하는 거.
그다음에 청년사업단들이 만들어내서 하는 것, 그다음에 작게는 청소년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있습니다.
○ 정동수 위원 :
그런 어떤 부분들에 있어서 사실은 본 위원이 주장하는 것들은 이게 시 전체적인 차원에서 통합적인 판매망이 구축되고 특히 또 전문화된, 우리가 지금 농가 장터나 이런 것들도 활용하듯이 이런 판매 시설들도 있고 해야 되는데, 물론 열악한 부서들도 있습니다.
생산의 양이 미처 못 쫓아가고 그다음에 어지간히 만들어도 판매할 수 있는 매대가 협치가 되지 않다 보니까 따로 놀아야 되고 그러다 보니까 계속 악순환이 되고 하는데.
특히 우리 농산에서... 나오는 것 중에서 흔히 얘기하는 가공을 해서 오래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것들은 문제가 안 되는데.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정동수 위원 :
장류라든가 특히 이런 전통주라든가 이런 것들은 여러 가지 고민에 빠집니다.
사실은 명절 밑에 우리 의회 위원님들도 그렇고 본 위원도 그렇고 여러 가지 판매 전략이라든가 마케팅에 일조를 같이 하려고 애를 쓰고는 있는데.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는 마케팅의 접근 그다음에 관광 상품과 같이 연동할 수 있는 것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정동수 위원 :
이런 것들이 부서 간의 협조와 국이면 국, 어떤 부서장이면 부서장끼리의 어떤 협조와 이런 것들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정동수 위원 :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만들어서 자력갱생해서 우리가 판매해서 우리 걸로 끝낸다.
이거는 우리 부서의 문제이지만 동해시민들은 동해시 전체를 보지 무슨 과 무슨 국을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왕지사 만들어져 있는 시설이 있다 그러면.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정동수 위원 :
예를 들어 관광과 관련된 어떤 매점 쪽에서도 농업에서 창출되는 수많은 상품 중에서 한... 이러이러한 것들은 상설로 비치도 해놓고 판매도 같이 연동할 수 있겠다, 이런 것들은 좀 협의해서 하고.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정동수 위원 :
농가 장터에 굳이 농가의 부분이 아니라 동해시를 홍보할 수 있는 어떤 부분들이 있다 그러면 그런 것들도 좀 작은 코너에 해서 홍보할 수 있게끔.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정동수 위원 :
그런 것들을 앞으로도... 이제 과장님이 되셨으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정동수 위원 :
협의를 해보시기를 이 자리를... 부탁드리고 특히 이런 유통이나 보관이 오랫동안 담보되지 못하는 이런 생산품들은 마케팅에 많은 예산을 들이고 마케팅 전략을 잘 짜야 되는 게 저는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가공센터를 통해서 생산된 제품에 대해서 저희들이 전체적인 상품 리플릿(leaflet)을 지금 내년에 만들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해서 거기에 따라서 다양한 홍보 방법을 전개해서 하여튼 지역에서 생산된 가공 상품이 널리 이렇게 잘 판매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동수 위원 :
네, 감사합니다.
많이 좀 노력해 주십시오.
그리고 사족인 것 같지만 좀 첨언하자면 청년사업단 같은 경우는 제가 거의 매일 가서 같이 얘기도 하고 이런 의견을 주고받는데 포장재도...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정동수 위원 :
흔히 얘기하는 종이 가방 같은 경우도 동해시 같은 경우는 뚜렷하게 동해시의 어떤 관광지를 배경에 깔고 동해시에 로고를 넣고 해서 종이 가방을 하나 딱 만들면 되지만.
예를 들어 청년들 같은 경우는 가치성장타운이다 그러면 종이 가방 자체가 가치성장타운의 형상을, 디자인을 집어넣고 동해시 로고도 집어넣고 이런 식으로.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정동수 위원 :
우리 농업기술센터도 예를 들어 농업과 관련된 쪽의 특산품이 만들어져서 구매를 해서 만약에 들고 간다 하면 동해시 로고는 있겠지만 농업과 관련된 우리의 어떤 것들을 가지고 특색 있는 이런 것들도 좀 필요하고 디자인도 좀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알겠습니다.
○ 정동수 위원 :
하여튼 그런 여러 가지 것들을 한번 심도 있게 고민해 보시기를 이 자리를 빌려서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알겠습니다.
○ 정동수 위원 :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이동호 위원님.
○ 이동호 위원 :
하나를 빠뜨려서.
소장님, 교육 중에 아마... 대구동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견됐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맞습니다.
○ 이동호 위원 :
10월 30일인데... 그게 보면, 919페이지에 보면 전염 ‘가축방역 약품비’가 줄었어요.
한 1,200만 원이.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910?
○ 이동호 위원 :
9쪽, ‘가축방역비, 약품비’.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의약품, 네.
이거는 국비 사업비가 배정이 덜 된 부분입니다.
○ 이동호 위원 :
국비가 확보가 안 돼서?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국비 배정이 저희들이 삭감이 되는 바람에 거기에 연동해서 예산을 계상할 수밖에 없어서요.
○ 이동호 위원 :
그래요, 동해시가 AI가 발생된 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처음.
○ 이동호 위원 :
처음이었죠.
동해시도 이제 안전지대는 아니라고 할 수가 있는데 총 도살된 게 한 770여 마리?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조금 확대해서 주위에.
○ 이동호 위원 :
다 같이?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이동호 위원 :
지금 양계 농가가 몇 가구 정도에 몇 마리 정도가 되고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양계가 실질... 한 120~30 농가 정도.
○ 이동호 위원 :
많이 하고 있네요.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그러니까 소규모로 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대규모로 하는 농가는 실질적으로는 그렇게 없고요, 거의.
좀 박희두 농가도 실질적으로는 약간 저희 동해시에서는 규모가 좀 큰 농가고.
대다수는 집에서 보통 잡아먹으려고 한 10두에서, 한 10마리에서 20마리 정도 이렇게 재배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 이동호 위원 :
앞으로 다시 또 발생될 확률도 상당히 커지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이게 분변이기 때문에 약간 그런 부분도 좀 있을 것 같습니다.
○ 이동호 위원 :
그러니까 이게... 이 질병이 가축만 걸리는 게, 금수만 걸리는 게 아니라 인간과 같이 걸릴 수 있는 병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네.
○ 이동호 위원 :
치명적이더라고요.
한 50% 이상 사망이 되는 질병인데 그래서 이게 중요하게 생각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발생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니까 그래서 좀 신중하게 생각해서... 적극적인 방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약품비 같은 거는 좀 더 확보를 해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하여튼 저희들도 축협에 공동방제단이 있어서 월 2회 정기적으로 이제 소독을 실시하거든요,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하고 있기는 있는데.
하여튼 더욱더 소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동호 위원 :
그래요, 알겠습니다.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시면 제가 질의보다는 우리 소장님께서 이제 처음 하셨으니까 제가 이 사업을 보다가, 예산서랑 사업설명서 보다가 팔이 아픈 적은 정말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예산서를 올리시고 사업설명서를 올리셨으면 웬만하면 저희가 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거의 다 보셨으니까.
그런데 이걸 보다가 든 생각은 참 오밀조밀하다.
그리고 100억이라는 예산을 가지고 한 군데라도 이제 양농에서부터 시작해서 축산업까지 안 빠뜨리려고 하시는구나라는 느낌 받았고요.
우리 또 막강한... 어벤저스급인 팀장님들이 잘 보좌해 주실 거니까요.
받으셔서 앞으로도 이렇게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직무대리 박현주 :
고맙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감사합니다.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의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0시 50분 정회)
(11시 00분 속개)
○ 위원장 김향정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평생교육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님, 나오셔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네, 소장님, 금번 예산안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저희 평생교육센터는... 시민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고.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그리고 시민이 고등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자 그 대응에... 예산을... 수반하였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이창수 위원님.
○ 이창수 위원 :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 이창수 위원 :
예산서 950페이지 한번 봐주실래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 이창수 위원 :
그럼 맨 위에 보면 ‘시립도서관 청사시설 유지보수’ 해서 2,000만 원이 있는데.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 이창수 위원 :
발한, 북삼.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 이창수 위원 :
발한동에는 뭘... 청사 보수하려고 그럽니까?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이게 저희들 보면 발한이나 북삼 같은 경우 지금 건물이 오래되다 보니까 오수나 어떤 주변 이런... 노후된 시설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나다 보면 그런 보수할 것들이 참 많이 생깁니다.
○ 이창수 위원 :
아니, 그러니까 제가 질의하는 거는 유지 보수에... 구체적으로 어디에.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지금 보면 발한 같은 경우에는 오수관로가 지금 막혀서 그거 해야 되는 게 있고요.
○ 이창수 위원 :
오수관로.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나가는 울타리, 울타리 그게 지금 낡아서 그것도 지금 새로 해야 되고 또 북삼 같은 경우에는 그 옆에 그 뭐냐, 그게 있어서.
제가 정확하게 제가 지금...
○ 이창수 위원 :
혹시 팀장님, 북삼도서관 관련해서 어디 보수하려고 그러죠?
○ 북삼도서관팀 주무관 김진희 :
북삼도서관 팀장님이 지금 특별 휴가 중이라 제가 대신 나왔는데요.
○ 이창수 위원 :
네, 네.
○ 북삼도서관팀 주무관 김진희 :
저희 같은 경우는 리모델링이 2022년에 완료가 됐는데.
○ 이창수 위원 :
네.
○ 북삼도서관팀 주무관 김진희 :
내부 리모델링이 완료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저희 화장실 같은 경우에는 이용자분들이 물티슈 같은 걸 많이 쓰셔서요.
중간중간에 있는 그 오수관이 계속 막히게 돼 있어요.
○ 이창수 위원 :
네.
○ 북삼도서관팀 주무관 김진희 :
그런데 이거를 제가 그거를 건당, 건당 그 일이 발생할 때마다 처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거랑.
일단 또 이도작은도서관이나 무릉작은도서관이 북삼도서관 소관이거든요.
그쪽에서 필요한 화장실이나 아니면 작은, 작은 소규모 수선 같은 것도 다 이쪽 예산으로 집행하고 있습니다.
○ 이창수 위원 :
그런데 그러면 지금 말씀하시는 거 보면 이게 보수 공사는 아니잖아요?
○ 북삼도서관팀 주무관 김진희 :
그러니까 청사 시설물 유지.
공사는 아니고요, 유지 관련돼서.
○ 이창수 위원 :
네, 네.
○ 북삼도서관팀 주무관 김진희 :
네, 공사로 분류가 되는 건 아니고 소규모로, 청사 시설물 유지로.
○ 이창수 위원 :
무슨 얘기인지는 이해했습니다.
네, 그렇게 하고요.
그다음에 그 밑에 보면 ‘발한도서관 옥상 방수공사’ 4,000만 원이 있거든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 이창수 위원 :
이게 발한도서관 옥상... 그러니까 말하자면 방수 공사를 언제 필요성을 느꼈어요, 이거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저희들이 지금 저기 뭐냐... 하반기에 저희들이 옥상에 지금 물이 새고 있어요, 지금.
○ 이창수 위원 :
그럼 여름까지는 안 샜는데?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아니에요.
계속 새고 있어요, 그러니까.
○ 이창수 위원 :
그럼 이것도 발한도서관 담당하시는 팀장님 계시면 언제부터 이게 물이 샜어요?
○ 발한도서관팀장 정현주 :
발한도서관팀장 정현주입니다.
발한도서관은 2019년에 리모델링하고 방수 공사를 2019년에 했습니다.
○ 이창수 위원 :
네.
○ 발한도서관팀장 정현주 :
그 이후에 20년, 지금 24년이니까 비가 많이 오거나 그럴 때 비가 들이치고 방수 공사로 인해서 비가 조금씩 자료실이나 그런 쪽으로 비가 새고 있어서 방수 공사 필요성이 있어서 하고자 합니다.
○ 이창수 위원 :
이게 그럼 몇 년 됐다는 얘기네요?
○ 발한도서관팀장 정현주 :
네, 조금씩 새서... 저희가 보수는 했는데요.
이게 점점 심해져서 방수 공사를 하려고 합니다.
○ 이창수 위원 :
그럼 자료실 벽면이 문제라는 겁니까?
○ 발한도서관팀장 정현주 :
네, 들이치는 쪽이 있어서요.
○ 이창수 위원 :
제가 이거 현장 한번 가보겠습니다.
○ 발한도서관팀장 정현주 :
네.
○ 이창수 위원 :
네, 안내 좀 해 주시고요.
○ 발한도서관팀장 정현주 :
네.
○ 이창수 위원 :
그다음에 그 밑에 보면 ‘북삼도서관 강의실 테이블 교체’ 해서 980만 원 있는데 이거는 교체하는 이유가 뭐죠?
○ 북삼도서관팀 주무관 김진희 :
기존에 저희가 북삼도서관 강의실 일부를 테이블 교체를 했거든요.
○ 이창수 위원 :
네, 네.
○ 북삼도서관팀 주무관 김진희 :
그래서 나머지 좀 더 필요한 곳에 마저 교체를 하려고 예산을 세웠습니다.
○ 이창수 위원 :
이게 몇 층에 있는 강의실만?
○ 북삼도서관팀 주무관 김진희 :
3층에 있는 제3강의실 저희가 리모델링 하면서 전체적으로 변경을 했거든요.
그러면서...
○ 이창수 위원 :
그러면 이게 사용하기가 힘들어서, 노후화돼서 하는 겁니까?
아니면...
○ 북삼도서관팀 주무관 김진희 :
노후화가 됐습니다.
이게 2019년도부터 저희가 사용하던 테이블도 있고요.
중간중간 교체한 게 있거든요.
그래서 너무 노후화된 거는 교체를 지금 하는 거고 그 사용 가능한 테이블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그냥 사용할 예정입니다.
○ 이창수 위원 :
지금 전체 이게 몇 개가 있는데 지금 그러면 일부 교체하고 지금 교체 또 하려고 그래요?
○ 북삼도서관팀 주무관 김진희 :
전체, 그러니까 저희가 강의실 3층에 있는 게 전체 문화 교실을 강의하는 강의실이 있는데요.
동아리실부터 시작해서 중간에, 그러니까 제가 개수를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 이창수 위원 :
네, 네.
○ 북삼도서관팀 주무관 김진희 :
이제 40개 정도면 기존에 있던 거 노후된 거는 교체가 가능하다고 파악을 해서 예산을 올렸습니다.
○ 이창수 위원 :
네, 알았습니다.
○ 북삼도서관팀 주무관 김진희 :
네.
○ 이창수 위원 :
그다음에 예산서 952페이지 맨 하단에 보면 ‘도서관 열람실 좌석예약시스템 고도화 사업’, 이게 무슨 사업입니까?
설명서 봐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러니까 이게 좌석을 예약하는데 거기에 필요한 구입입니까?
뭡니까, 이게?
○ 북삼도서관팀 주무관 김진희 :
북삼도서관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이창수 위원 :
네, 네.
○ 북삼도서관팀 주무관 김진희 :
지금 저희가 2층에 저희가 열람 좌석 공간이 일단 마련이 돼 있고요.
○ 이창수 위원 :
네.
○ 북삼도서관팀 주무관 김진희 :
이용자분이 그 좌석을 예약을 해야지만 사용이 가능하시거든요.
도서관 회원이신 분들이 그 인증을 하신 다음에 예약을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필요할 때 본인이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 이창수 위원 :
이게 그러면 어떻게, 이 도서관을 방문해서 예약을 하는 겁니까?
어떻게...
○ 북삼도서관팀 주무관 김진희 :
그러니까 저희 북삼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2층에 방문하시면 입구 쪽에 열람 좌석 시스템이라고 하나가 구축이 돼 있거든요.
○ 이창수 위원 :
네, 네.
○ 북삼도서관팀 주무관 김진희 :
그래서 그거를 본인이 회원증을 인증을 하고 원하는 좌석을 선택을 하시면 그 좌석에서 본인이 개인 학습을 하시든가, 열람을 하시든가 1회 이용 시간이 4시간이거든요.
그때마다 계속 이제 이용하실 수가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시험 기간이나 이럴 때 이용자들이 많을 경우를 대비해서 본인이 선점을 할 수도 없고, 본인 인증하신 분만 한해서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놨습니다.
○ 이창수 위원 :
그런데 이게 이런 시스템이 필요해요?
아니, 제가 왜 그러냐면 제가 도서관 예전에 다닐 때 보면 가서 본인이 자리가 있으면 그 자리에 앉아서 하고 이러지 않았어요?
○ 북삼도서관팀 주무관 김진희 :
그러니까 지금 현재 같은 상황이면.
○ 이창수 위원 :
그러니까 제가 왜 이 얘기를 하냐면 너무나 이런 기기들을 너무 도입하는 느낌이어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이런 기기들이 제가 보면, 요즘 보면 자동화 이런 기기 도입이 너무 남발돼 가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한번 여쭤보는 거고 또 이게 특이한 거는 이건 시비 매칭도 없고 그냥 전부 도비 사업이더라고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교육발전특구사업입니다.
○ 이창수 위원 :
그런데 이게 왜 제가 질의를 하냐면 이게 사업 추진 계획 이렇게 보면 작년 연말 10월에...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네.
○ 이창수 위원 :
이게 수립이 됐어요.
제가 왜 그러냐면 요즘 이런 특구사업 이렇게 해서 어떻게 보면 급하게 제출하라 그러고 그리고 대부분 이런 기기들을 사고 이러는 게 제가 봤을 때 현장과 과연 어떻게 매칭이 되는지 좀 의구심이 있어서 얘기하는 거예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저희가 이 시스템 같은 경우에는 아마 도서관 이용하시는 분들은 많이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험 기간 때는 자리 맡아놓고 가셨다 오셨다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자리를 선점해서 며칠간 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걸 방지하기 위해서 이 시스템을 도입한 겁니다.
○ 이창수 위원 :
그러니까 어떤 행정 행위든 간에 저는 비용 대비 효율성, 그다음에 문제점을 줄이기 위해서 하는 거 그런 필요성이... 저는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게 과연 1년 중에 며칠이고, 그러니까 제가 보면 너무 이 전자기기를 도입하는 문제를 제가 가끔 예산 심사하다 보면 어떤 느낌이 드냐면요.
중앙정부에서 어떻게 보면 그 기기 파는 분들이 맨 처음에 이런 거 한번 설치하고 그다음에 또 한번 하잖아요.
그러면 이게 문제가 생기면, 내구연한이 다 되거나 이러면 또 그다음에는 거의 지방비로 다 해야 돼요.
왜 그러냐면 한 번 편리한 거는 도입하고 나면 그다음에 계속 연속성을 가져갈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이런 도입 문제는 이것도 제가 한번 현장 좀 보겠습니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 이창수 위원 :
나중에 안내 좀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다음에 예산서 955페이지 여기도 이제 중간쯤 보면 시설비 및 부대비에 ‘평생학습관 옥상방수공사’ 해서 3,500만 원이 있어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 이창수 위원 :
이거는 평생학습관에 옥상 방수가 어디 필요해서 그렇죠?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저희들 옥상 방수... 올해는 들어가는 현관 바로 위층을 했고요.
○ 이창수 위원 :
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지금 저기 내년도 예산에 올린 건 올라가서 우측 편, 그러니까 저희들 보면.
○ 이창수 위원 :
여기도 비가 새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많이 지금 새고 있습니다.
○ 이창수 위원 :
언제부터 샜어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지금 계속 새고 있습니다.
○ 이창수 위원 :
그러니까 계속 샜는데 언제부터?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지금 저희들 비가 오면 저희들 양동이 갖다 놓고 지금 계속 물 받고 지금 그러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의실에.
○ 이창수 위원 :
아니, 그러면 그 정도면 미리 보수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계속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이창수 위원 :
그래서 제가 언제부터 샜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제가 와서 지금 계속 새고 있어서 지금 계속 그래서 올해 이제... 상반기에 추경 세워서 저기 하나 했고, 지금 이제 내년 당초예산 내고 지금 올렸습니다.
○ 이창수 위원 :
네, 우선 알았습니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 이창수 위원 :
그 밑에 보면 ‘평생학습관 냉난방기 교체’ 해서 17대 있어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네.
○ 이창수 위원 :
이게 평생학습관에 있는 모든 냉난방기가 17대예요?
아니면...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아니요, 저희들 냉난방기는 이거보다 훨씬 많습니다.
○ 이창수 위원 :
그런데 이게 17대는 그러면 노후화돼서 교체를 하는 거예요?
아니면 내구연한이 돼서 교체하는 거예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노후화가 돼서.
지금 올해 저희들 학습관의 강의실이 엄청 더워서 저희들이 민원을 많이 받았습니다.
○ 이창수 위원 :
네, 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왜냐하면 또 너무 오래됐던 게... 날씨가 더우니까 얘가, 그러니까 미처 돌아가지를 못해서 이번에 민원도 많고 이래서 이번에 지금.
○ 이창수 위원 :
이거 한번 내구연한 있잖아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네.
○ 이창수 위원 :
한번 조사 좀 해서 저한테, 17대 교체하려고 그러잖아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네.
○ 이창수 위원 :
그러면 이 내구연한, 언제 구입했는지.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그건 저희들 다 있습니다.
○ 이창수 위원 :
목록이 있을 거 아니에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네.
○ 이창수 위원 :
그거 저한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17대.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알겠습니다.
○ 이창수 위원 :
제가 이렇게 시설과 관련해서 질의하는 이유는 뭐냐 하면 제가 가끔씩 관공서를 지나가다 보면요, 이 물품이 쓸 만한 것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 이창수 위원 :
그러면서 지나가는 시민들이 뭐라 그러냐면 이게 과연 본인 집 거면 이렇게 교체하겠냐.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맞습니다.
○ 이창수 위원 :
이런 얘기들이 많고 그다음에 이 물건 파시는 분들도 그런 얘기를 가끔 해요.
그래서 제가 여기 시설과 관련해서 교체하는 테이블, 에어컨 이런 거에 대해서 제가 질의한 거니까.
다른 부서에서도 이런 공사와, 교체와 관련해서는 시민들에게 그런 소리가 안 들리게끔 진짜 필요했을 때, 진짜 노후화됐을 때.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 이창수 위원 :
이렇게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제가 질의했습니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알겠습니다.
○ 이창수 위원 :
추후에 제가 현장을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 이창수 위원 :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박주현 위원님.
○ 박주현 위원 :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우리 교육발전특구사업으로 한 세 사업 정도가 있더라고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 박주현 위원 :
그중에서 그냥 짤막하게 설명만 좀 부탁드릴게요.
우리 마을 교육...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네.
○ 박주현 위원 :
생애 주기 맞춤형 마을 교육 부분.
마을 교육 교과서나 이렇게 세부적인 목이 있는데.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 박주현 위원 :
거기에 대한 궁금증이라기보다는 이 사업은 사실 그전에도 우리가 계속 했었던 사업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네.
○ 박주현 위원 :
맞습니까?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 박주현 위원 :
그래서 마을 선생님을 우리가 뽑잖아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네.
○ 박주현 위원 :
그게 어떻게 돼가고 있습니까?
실효성이나 이런 것도 조금 설명을 해줘 보세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도란도란 동해 이야기’ 책자는.
○ 박주현 위원 :
그렇죠.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저희들이 저기 동해시민대학 학생분들이 처음에 시작해서 만들어 놓은 책자입니다.
그 책이 정말 좋은 책이어서 저희들이 이거를 다시 우리 지역에 있는 학생들이.
우리 지역을 알면 더 애향심도 있고 이럴 것 같아서 보급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그분들을 양성하는 과정을 해서 저희들이 20명을 양성 과정으로 해서 전문 강사를 초청해서 그분들 양성 과정을 만들어서 그분들을 양성을 했습니다.
○ 박주현 위원 :
그래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그리고 이제 그분들 교육을 통해서 하고 다시 그분들을.
○ 박주현 위원 :
학교나.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학교로, 처음부터 학교로 가기에는 조금 그래서.
○ 박주현 위원 :
그렇죠.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저희들이 지역아동센터랑 협약을 해서 지역아동센터에 가서 저희들이.
○ 박주현 위원 :
강의도 하고.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그런, 했습니다.
그러니까 너무 너무 좋은 시너지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그거를 교육청과 이번에 또 교육발전특구사업도 이렇게 저희들하고 공모를 했더니.
○ 박주현 위원 :
네, 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또 선정이 돼서 저희들이 교육청의 협조를 받아서 교육청하고 같이 협약해서 학교로 갔으면 좋겠다 했더니.
○ 박주현 위원 :
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교육청에서도 좋은 사업이다 해서 같이 지금 해서 저희 초등학교...
○ 박주현 위원 :
초등학교.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6개 학교에 지금 현재 나가고 있습니다.
○ 박주현 위원 :
지금 현재 파견이 됐습니까?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파견돼서 지금 저희들이 지금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 박주현 위원 :
그분들은 그러면 우리 동해 마을 이야기들을 학생들에게 이렇게 보급하는 역할을 하는 선생님이시겠네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지역.
○ 박주현 위원 :
지역 선생님들이, 그렇죠?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지역 주민들이 직접...
○ 박주현 위원 :
그렇죠.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여기에서 났던 분들이 지금 직접 나가서 지금 하고 계십니다.
○ 박주현 위원 :
지금 현재 선순환 효과가... 지금 톡톡히 보고 있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네.
○ 박주현 위원 :
그 얘기시고 거기에 똑같은 사업인데 이번에 교육청하고 연계를 해서.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 박주현 위원 :
다시 교육발전특구사업으로 지정이 돼서 좀 더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 박주현 위원 :
이렇게 제가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 박주현 위원 :
지금 우리 소장님, 우리 마을 선생님들 그렇죠, 또 교육을 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굉장히 질이라는 게 되게 중요합니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네.
○ 박주현 위원 :
그러니까 선생님들에 대한 어떤 고질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또 우리 시는 이번엔 사업도 선정이 됐기 때문에 한층 더 강화를 해주시길 바라고.
그분들이 이제 우리 학생들에게 나가서 이제 교육하는 내용들도 사전에 한번 다 이렇게 먼저 점검이 가능하죠?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그렇습니다.
○ 박주현 위원 :
확인을 하셔야 됩니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네.
○ 박주현 위원 :
교육을 하시는 거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사전에 다 점검을 먼저 하시고 그다음에 제대로 된 교육을 펼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 박주현 위원 :
그리고 제가 자료 요청을 하나 하겠습니다.
우리 인근에 있는, 사실 강원도에서 우리 동해시와 비교가 될 수 있는 시는, 딱 단일 시는 세 군데입니다.
동해시, 속초시, 태백시 이렇게 세 군데인데 그중에서 우리 속초시가 26년도 3월 자로 영어도서관을 개관한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하더라고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 박주현 위원 :
그래서 저도 이제 그거를 이렇게 보고 또 주변에 있는 어머니들이 부러워하는 그 소리도 좀 들었는데.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 박주현 위원 :
저희는 우리가 얼마 전에 꿈빛마루도서관, 최고로 멋있는 도서관 아닙니까?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네.
○ 박주현 위원 :
그거 덕분에 강력한 방어가 됐어요, 됐는데.
제가 지금 자료 요청을 좀 하고 싶은 건 뭐냐 하면 우리 동해시에 있는 도서관 안에 영어 교재, 영어 활용할 수 있는 교구들, 영어 교육 콘텐츠.
이런 영어에 관련된 현황들을...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 박주현 위원 :
저에게 자료를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우리 동해시가 아직 영어도서관은 없지만 영어 교육에 대한, 영어 도서 교육에 대한 그리고 영어 도서의 확산 그리고 보급에 대한 어느 정도의 점유를 갖고 있는가를 제가 확인하고 싶어서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한 자료를 요청드리고요.
하나만 더 질문, 질문은 아니고요.
저도 아까 그 좌석 예약 시스템.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 박주현 위원 :
이것도 이제 교육발전특구사업이었잖아요.
저도 이게 좀 궁금했는데 우리 앞서서 이창수 위원님이 이거 질의를 하셨어요.
그런데 저는 이게 사전에 이제 사용자들이 앱이나, 스마트폰 앱이나 다른 곳에서 예약을 하고 들어온다, 이러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네.
○ 박주현 위원 :
지금 설명을 들어보니까 현장에 와서 지정을 하는 거니까 그거는 참 바람직한 것 같고 저도 예전에 도서관을 늘 사용했던, 이용했던 이용자로서 그런 문제점들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가면 좌석은 항상 한정적인데 어떤 분들은 항상 이렇게 자리 맡아두기, 이런 게 너무 심했거든요.
그런데 그거를 또 우리 직원들이나 또 관리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그걸 이용하는 분들을 이렇게 제재하는 게 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기계적으로 통제가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런 또 시스템을.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네.
○ 박주현 위원 :
이번 사업에 선정이 돼서 또 이렇게 도비로 할 수 있게 되어서 저는 환영합니다.
우리 이창수 위원님 한번 현장 방문하신다고 했으니까 이런 의견도 조금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정동수 위원님.
○ 정동수 위원 :
소장님, 고생 많습니다.
정동수 위원입니다.
평소에 교육에 열과 성을 다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한 두세 가지 질의 겸 당부의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945페이지입니다.
먼저 본 위원이 예전에 여러 감사 때도 말씀드렸지만 다시 한번 이 자리 빌어서 감사드려요.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한 어떤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나가시는 부분들이 장애 부모인, 또 당사자인 입장에서는 더더군다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런데 우리 이제 장애인 평생교육지원의 다리 사업들을 이렇게 보면 예산 자체가 한 5,000만 원, 5, 600만 원 이걸 가지고 저희들이 지금 하는데 작은 바람이 있다 그러면.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 정동수 위원 :
향후에 예산 사업을 편성할 때 이런 ‘장애인평생교육’ 같은 경우는 예산을 좀 추가로 확보해서 프로그램의 다양화라든가 그다음에 지속 가능한 어떤 방향으로 갈 수 있게끔 예산의 확보를 좀 더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저희들도 다각적으로 여러 가지 교육을 위해서, 이제 교육은 누구나 다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듯이 장애 친구들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저희들이 충분히 줄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저희들도 하지만 지금 발한에서도 하고 있고 이래서 발한과 연계해서 또 같이 하고.
저희들도 예산을 또 어떻게라도 충분히 좀 해서 좋은 프로그램으로 해서 장애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저희들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정동수 위원 :
네, 그래요.
사실은 장애인들이 교육 쪽에서는 지금 동해시가 장애인 종합복지관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다음에 장애인 가족에 대한 어떤 지원을 전담하는 센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전문화된 건 전혀 없어요.
비장애인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는 시설 속에 녹아 들어가야 됩니다, 의료 영역도 마찬가지고.
그러다 보니까 특화된 부분으로 이렇게 나눠서 이렇게 하는 부분들은 제가 충분히 이해를 하는데.
제가 볼 때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그래서... 그리고 2024년도에 이렇게 간담회를 통해서 그다음에 청소년기에 있는 장애인들의 교육 영역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시설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가면 됩니다, 어차피 전문화된 어떤 시설이나 기관이 생기기 전까지는.
그런데 평생은 사실은 나이 제한은 없지만 그래도 일반적으로.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 정동수 위원 :
청소년기를 넘어선 장애인들이 받을 수 있는 교육은 평생교육센터밖에 이게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학습관밖에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네.
○ 정동수 위원 :
그러다 보니까 이런 거를 했고 교육 과정 속에서 또 부모님들이 정보도 교환할 수 있는 어떤 시간적 여유도 되고 제가 프로그램 할 때는 어지간하면 방문을 해서 직접 파악을 하는 부분인데 올해 행복하다는 소리를, 부모님들이 행복하다.
우리가 발품을 팔았으면 10년도 넘게 걸릴 일들이 이렇게 이루어지는 게 꿈만 같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엄청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향후에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해서 물론 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들은 특화되게 발한도서관은 장애 쪽이고 꿈빛은 뭐고 이렇게 나눌 수는 있겠지만 우리 평생학습관에서는 전체적인 예산의 부분들을 좀 더 안배를 하셔서 이런 프로그램이 단발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매년 지속 가능하게 갈 수 있게끔.
종국에는 장애인들이 교육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어떤 시설과 기관들, 전문화된 것들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는 계속 가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외람된 얘기지만 책임 의식도 좀 가지고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알겠습니다.
○ 정동수 위원 :
그리고 952페이지입니다.
위원분들이 9대 의회가 이제 진행이 되고 처음에 시작할 때는 사실은 지역의 민생 그다음에 지역에서 먹고 사는 부분들, 다양한 어떤 사업의 영역 속에서 지역에 있는 업체들을 좀 활용해 달라, 이용을 해달라 여러 가지 부탁들이 있었던 부분인데.
어느 순간 어떤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이 얘기로서 끝나고 지속 가능하게 그게 되는지 안 되는지 피드백 자체를 하지 않는 경향들도 좀 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저런 것들을 고민하다가 다시 한번 좀 당부를 드리겠는데 거기 보면 공공도서관 도서 구입 예산이 지금 잡혀 있어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네.
○ 정동수 위원 :
매년 연례 반복적으로 하는 부분인데 신간도 갖다 놔야 되고 정기적으로도 그렇고 희망하는 것도 사야 되고 하는데.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만 도서를 구입할 때 지역에, 우리 지역 내에 있는 지역 서점들을 좀 많이 활용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좀 드리고 매년 어느 정도 비율로 하는지 답변 좀 해줄 수 있겠습니까?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저희들 도서는 전부 다 지역에서 사고 있습니다.
지역에 그냥 5개 도서관, 서점을 순회로 해서 저희들이 지역에서 사고 있습니다.
○ 정동수 위원 :
그럼 나머지 전산 쪽으로 지금 이제 많이 바뀌는 것들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오디오, 전자책 뭐 이런 거 있지 않습니까?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전자 시스템도 지역과 해서, 같이 해서 그쪽으로 해서 같이.
○ 정동수 위원 :
그런 것들은 서점의 영역은 아니지 않습니까?
서점의 영역입니까?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그거는 저희...
○ 북삼도서관팀 주무관 김진희 :
북삼도서관 팀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정동수 위원 :
네, 네.
○ 북삼도서관팀 주무관 김진희 :
저기... 저희가 구독형 전자책 같은 경우는 저희가 온라인 시스템으로 도서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이거는 저희가 교보문고 측이랑 협약을 맺어서, 동해에 있는 업체가 없어서요.
부득이하게 대구 쪽에 있는 업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코로나 시즌 때 도서관 방문이 어려워서 비대면 온라인 구축을 했었고요.
그래서 지금 그렇게 운영이 되고 있고요.
그거에 더 확장 선에서 오디오북 서비스까지 저희가 작년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동해시 업체는 아니고요.
○ 정동수 위원 :
지역 내에는 이런 것들을 할 만한 업체가 없는 거죠?
○ 북삼도서관팀 주무관 김진희 :
네, 없습니다.
○ 정동수 위원 :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좀 당부 좀 드리고 싶은 거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의원이 되고 나서 변하지 않고 얘기하는 게 사실은 동해시의 홍보입니다.
사람들이 홍보 이러면 관광이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동해시의 홍보는 전 부서입니다.
농업, 어업부터 시작해서 교육 역시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같이 좀 제발 따로따로 놀지 마시고 이렇게 좀 뜨개질 하듯이 유기적으로 잘 엮어서 이렇게 쉼 없이 해달라 했던 부분인데.
사실은 본 위원이 예전에 의원 되기 전에도 이 발한도서관 같은 경우, 제가 발한도서관 방문도 좀 해보고 이제 내부의 시설들도 좀 보고 그다음에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보고 이렇게 했는데 예전에도 제가 발한도서관을 보면 ‘이거 뭐 차가 없는 사람 내지는 걸어가기도 그렇고 지리적으로도 그렇고 왜 이렇게, 이걸 도서관이라고 이런 데다가 집어넣어놨나.’
‘좀 답답했다, 탁상행정 아니냐’, 가장 듣기 싫은.
이런 생각을 좀 했는데 어찌 됐든 그거는 그때는 그때라 하더라도 그 도서관을 기점으로 그다음에 동호동이 예전부터 인쇄소가 좀 몰려 있고 했던 이런 것들을 테마를 지자체에서 아주 잘 살려서 뉴딜사업이나 이제 책방 마을 사업들도 진행을 하고 또 그런 사업의 연장선에서 이제 연필박물관부터 시작해서 이런 것들이 생기고 공원화가 조성되다 보니까 이제 발한도서관이 올라가 보면 지리적인 건 여전히 좀 힘들기는 해도 올라가면 이제 생뚱맞지 않고 좀 이렇게 테마가 되는구나.
하지만 뉴딜사업을 통해서 이게 테마가 되는 게 아니라 인쇄소나 이런 도서관으로 인해서 테마가 만들어졌고 그 테마로 막대한 예산이 들어와서 주변이 환경이 조성된 거거든요.
그래서 이제 한 가지 부탁 좀 드리고 싶은 거는 발한도서관의 프로그램이나 사업을 발굴할 때 자체적으로 장애 특화된 것도 좋고 여러 가지도 있지만 거기에 찾아오시는 관광객들.
앞으로 거기가 조금 더 좋아질 겁니다.
이제 체육교육과 쪽에 게이트볼장도, 거기는 실제로 어른들이 넘어가기 힘들기 때문에 부지를 매입해서 이전해서 지금 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지도 또 조성이 되고 하면 그쪽이 활성화될 건데.
그쪽을 찾는 관광객 내지는 발걸음을 하시는 분들이 도서관도 어떤 포토존이 되든 어떤 스폿이 될 수 있게끔 연동해서 할 수 있는 그런 것들도 한번 발굴해서 찾아보는 건 어쩐지 싶은데 소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정말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도 도서관을 지금 많이 홍보를 하고 있고 저희들 축제 때도 그래서 그렇게 홍보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지금 발한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 야외 오픈 이래서 부모님과 같이 야외에서 독서도 하면서 피크닉도 즐길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하고 있거든요.
거기에 연필박물관, 연필 뮤지엄도 같이 연계해서 하고 책방 마을도 하려고 했는데 지금 상황이 안 좋아서 거기 연계를 못 해서, 그런데.
올해도 인기는 참 좋았었는데 날씨가 너무 뜨거워서 낮에는 좀 그렇기는 한데 저녁에는 인기가 좀 있었어요.
그런데 또 저녁에는 저희들이 또 그렇잖아요.
야외는 또 모기가 많고 이러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어서 그랬었는데 하여튼 그런 걸 연계해서 모든 시민들이든 관광객들이 이런 지역에 작은 테마가 있는, 이야기가 있는, 그런 스토리텔링이 되는 어떤 우리 지역만의 특색 있는 곳을 만들 수 있도록 저희들도 노력하겠습니다.
○ 정동수 위원 :
네, 그래 주십시오.
제가 왜 장황하게 얘기를 하냐면 꿈빛마루 같은 경우는 그 자체로도 보기가 좋아요.
새로 지었고 또 현대 시스템들이 많이 도입이 되고 지나가다가 그냥 지나가는 게 아니라 꼭 한번 들려보고 싶고 그 자체로서, 건물 자체로서도 이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데 그리고 이제 북삼도 규모적인 것들도 그렇고.
그런데 사실은 도서관 중에서는 발한은 가보면 사실은 한숨만 나옵니다.
엄청나게 노후되고 거기서 꼭 그리고 도서관 그러면 옛날처럼 앉아서 공부만 하는 그런 개념들이 아닙니다.
도서관 바깥에서 잠시 앉아서 휴게실에서 좀 쉬기도 하고 낮잠도 주무실 수가 있고 어떤 소통 공간도 될 수가 있고 여러 가지 역할을 하는데 건물 자체도 너무 노후됐고 그다음에 회사로 치면 본사와 마찬가지인 평생학습관도 보면 참담할 정도예요, 건물 상태가.
화장실에서 나는 냄새나 이런 것들도 그렇고 여러 가지.
그래서 예산을 받아서 계속 시설 보강을 하는데 어떤 그런 것들도 예산의 문제 때문에 매년 찔끔찔끔 하는 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할 때는 예산을 뚜렷하게 확보를 해서 근본적으로 고쳐야 됩니다.
그중에서 단지 발한은 제가 언급한 거는 예전에는 그런 어려웠던 상황이지만 지금은 주변 환경이 조성이 돼 있기 때문에 입지적인 조건들을 잘 활용해서 함께하는 도서관이 좀 됐으면 하는 그런 바람에서 말씀드렸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부서장님들하고도 협의를 많이 좀 해보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정동수 위원 :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이동호 위원님.
○ 이동호 위원 :
소장님, 수고 많습니다.
952쪽 ‘도서 구입비’에 대해서.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52페이지 말씀이시죠?
○ 이동호 위원 :
지금 꿈빛마루도서관의 인기가 상당히 좋죠?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 이동호 위원 :
그런데 그게 좀 좋은 반면에 또 소음이라든가...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 이동호 위원 :
그런 게 민원이 몇 분씩 들어오더라고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네.
○ 이동호 위원 :
그런 걸, 자료도 좀 부족하다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장서를 구입할 때 어떻게 구입을 하시죠?
그러니까 도서관별로 다 같이 취합을 해서 한꺼번에 하는 건지 아니면 꿈빛마루도서관이 천곡동에 있으니까, 이용객이 많으니까 장서를 여기서 조금 더 배정해서 구입하는 건지.
어떻게 구입을 하세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저희들은 각 도서관별로 해서 배분해서 하고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그 도서는 발한에서 구입을, 대출을 해서 천곡에서 찾을 수도 있고 그러니까 그건 다 시스템에 다 될 수 있어서 그거는 어디서나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 어디에 있든 그거는 굳이 문제가 되지가 않습니다.
○ 이동호 위원 :
문제가 없다.
상호 대처가 되니까.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 이동호 위원 :
상호가 되니까, 되는데.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네.
○ 이동호 위원 :
중요한 건 이게 있어요.
지금 책을 제가 한 2주 동안 가지고 있었습니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네.
○ 이동호 위원 :
반납하러 갔어요.
다시 제가 또 빌릴 수 있는 거죠?
그렇죠?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 이동호 위원 :
그게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지금 노벨문학상 받은 한강의 작품도 보면 한 사람이 오래 가지고 있는 게, 그래서 저는 예약제를 했으면 좋겠다.
다른 도서관처럼 예약제를 해서 한 분이 그렇게 장기간 보관하지 못하게끔 했으면 좋겠다.
지금 뭐 아까 열람실 좌석도 예약제로 하신다 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게 지금 예약제가 안 돼 있죠, 동해시 도서관에서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 이동호 위원 :
그래서 이게 지금 동해교육도서관에는 예약제 시스템으로 가동이 되고 있습니다.
그것도 한번 가보셔서 어떻게 운영하는지 그렇게 한번 하는 것도 좋을 듯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 하반기부터 어떤 걸 하려고 했냐면 핫북 코너라고 해서.
○ 이동호 위원 :
합법?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핫북 코너.
시민들이 인기가 있는 책을 대여가 안 되고 거기서만 볼 수 있게.
인기 있는 책들이 꽤 많거든요.
○ 이동호 위원 :
그래요, 베스트셀러 많죠.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그러니까 그런 책들은 이제 거기서 읽을 수, 거기서만 볼 수 있게.
대여가 되지 않고 거기서만 볼 수 있는 그런 핫북 코너를 지금 운영하고 있어서 그것도 꽤 인기가 높습니다.
○ 이동호 위원 :
그래요.
예약 제도도 한번 하면 인기가 더 좋을 것 같아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네.
○ 이동호 위원 :
물론 책을 거기 가서 보는 것도 좋지만 또 집에서 편하게 보고 싶은 분들도 많이 계시니까 그래서 이거 한번 검토 한번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 이동호 위원 :
도서 구입비를 계속 좀 높여줬으면 좋겠어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저희들이 이게 상반기, 하반기 해서 이렇게 세웁니다.
왜냐하면 상반기에 다 세워놓을 수가 없어서 지금 상반기, 하반기에 이렇게 해서 1차, 2차 이렇게 세웁니다.
○ 이동호 위원 :
그래요?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이동호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소장님, 제가 간단한 거 한 개만 질의드릴게요.
이제 저희가 아무래도 이제 심국장님께서 좀 애써주셔서 균특 예산을 지원받아서 지금 현재 체교과와 평생교육센터가 이제 그 속에 조금 많이 녹아져 있는 것 같아요.
그중에서, 제가 사업 중에서 하나 질의드릴 거는요.
꿈빛마루도서관에 들어가는 AI 책이라고 해야 되나요, 아니면 디지털 북이라고 해야 되나요?
우리 어린이들이 책을 보면 책을 펼치는 순간, 그러니까 빔을 쏜다 그러죠.
빔을 이렇게 쏘면서 헤드셋으로 새소리든 물소리든 들으면서 이제 동화책을 읽을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인데 저는 여기에 대해서 처음에는 굉장히 부정적이었어요.
그런데 다른 지역들에서 많은 피드백 이런 걸 올리는, 블로그에도 많이 올리니까.
보다 보니까 반응들이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소장님은 세세한 것까지는 모르실 수 있으니까 담당자분들 계시면 제가 답변을 좀 듣겠습니다.
○ 꿈빛마루도서관팀장 김명식 :
꿈빛마루도서관 팀장 김명식입니다.
올해 지금 꿈빛마루도서관 실감형 체험관 콘텐츠를 지금 구축,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은 쌍방향이 가능한 AR 북 콘텐츠 제작입니다.
그래서 우리 도서관도 지금 현재 2종을 1층 유아실하고 2층 종합자료실에 지금 내년, 올해부터 시작해서 내년 상반기까지 구축 완료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지금 1층 어린이 동화 구연 체험실에는 실감형 체험관 콘텐츠 구축입니다.
저희가 이거는 정보통신기술 기반으로 해서 가상 현실과 증강 현실을 통해서 실감형 콘텐츠 구축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지금 현재 동화 구연 체험실은 아동 콘텐츠가 한 400편 정도 지금 상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불어서 실감형 콘텐츠 이게 구축이 되면 이게 지금 고도화 사업을 추진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동호 위원님께서 그 소음이라든가 이런 부분 말씀하셨잖아요.
아이들이 책을 보러 가고 싶어서,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는 습관을 들여주고 싶어서 데리고는 가요.
그런데 집중력이라는 게 30분 보면 그냥 다 떨어지잖아요.
그런데 이런 AI라든가 동화 구연이라든가 이런 식으로 구축하다 보면 부모님들은 본인 나름대로의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게 되는 거고.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대로의 또 재미와 흥미가 있을 수 있잖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꿈빛마루도서관에서 선두 주자로 나서서 진행해 주시면 좋겠고요.
보조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열심히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네, 감사합니다.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평생교육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향정 :
다음은 보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정책과 과장님, 나오셔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과장님, 금번 예산안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해 주시길 바랍니다.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25년도 당초예산은 52억 원으로 올해 대비 한 5억 원 증가했습니다.
증가한 주요 사유가 저희 출산 산모를 위한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게 되었고요.
그리고 지금 원안대로 의결해 주시면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네,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안성준 위원님.
○ 안성준 위원 :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페이지 821페이지를 좀 보시겠습니까?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에 관련돼서 지금 저희가 6,400만 원 국비가 지금 편성이 돼 있죠?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네, 네.
○ 안성준 위원 :
그런데 지금 여러 가지 보도를 봤을 때 중앙정부에서 지금 내년도 예산의 한 74억 원이 지금 삭감을 했다고 저희가 이제 보도가 지금 계속되고 있는 거 알고 계시죠?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네, 네.
○ 안성준 위원 :
작년 한 해 평균 자살률이 38.3명 정도가 자살이고 OECD 회원국에 한국의 자살률이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10대 청소년 자살률이 인구 10만 명당 7.9명... 전년도 대비해서 10.4%가 늘어난 역대 최고치 기록이 지금 돼 있는데.
지금 중앙정부에서 이게 한 74억 원이 삭감이 됐을 때 우리 지자체에서 나름대로 대책이나 복안이 좀 있으신지.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저희 ‘전국민 마음투자 사업’ 같은 경우는 올해 하반기부터 추진된 사업이어서 지금 전년도 예산액은 계정이 안 된 걸로 돼 있고요.
그리고 정신보건센터에 저희 사업비가 조금 더 늘었습니다.
그래서 ‘생명존중안심마을’이라든가 생명지킴이사업을 통해서 마을 곳곳에 있는 어떤 어려운, 조금 정신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있으면 그 도움을 주기 위해서 지금 보건소와 정신보건센터가 협업해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 안성준 위원 :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 될 수 있는 어떤 그런 부분 때문에 제가 미리 그런 부분을 좀 감안을 해서 미리 좀 준비가 필요하지 않나 해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그리고 올 하반기부터 생명지킴이 교육이라고 전 관공서나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분들은 의무적으로 교육을 받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 생명 존중에 관한 그런 걸 전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그리고 주위에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조금 더 도움을, 손을 내밀 수 있는 그런 걸 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지금 많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 안성준 위원 :
여러 가지 사업들이, 비슷한 사업들이 진행되는 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됐든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에 관련된 중앙정부의 어떤 삭감에 대한 부분에서 우리 지자체가 또 혹시 조금 이런 부분에서 좀 타격이 있을까 했는데 여러 가지 또 다른 조그마한 사업들이 조금 진행이 되는 부분이니까 여러 가지 쪽으로 검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네, 알겠습니다.
○ 안성준 위원 :
그리고 820페이지 보면 이 ‘모바일헬스케어 기자재 구입’하고.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네.
○ 안성준 위원 :
‘모바일헬스케어 운영 물품 구입’ 해서 이제 예산이 돼 있습니다.
이거는 참여자의 만족도하고 여러 가지 홍보 활동이 어떻게 되는지 말씀 좀 해주십시오.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은 저희가 대사증후군이라고 해서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이 있는 그런 고혈압, 당뇨병은 아니면서 전 단계에 있는 분들이 어떤 기기를 이용해서 저희들이 항상 소지하고 다니면서 자기 건강을 체크하고 그리고 보건소에서는 한 달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그분들을 영양 상담이라든가 관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기 위해서 기자재를 50개를 구입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 안성준 위원 :
참여자 만족도의 부분은 어떻습니까?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만족도는 저도 이제 이걸 보건소 오기 전에 한 번 참여를 해봤었는데요.
○ 안성준 위원 :
네.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이걸 함으로써 또 더 많이 걷게 되고 그리고 혈압, 당뇨를 주기적으로 체크를 하다 보니까 건강이 더 좋아지는 것 같고 계속 지속적으로 해야 되겠다는 이런 생각을 가졌거든요.
○ 안성준 위원 :
네, 알겠습니다.
아까 제가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에 관련된 부분에서 이게 7월 1일부터 이제 시행이 된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네, 맞습니다.
○ 안성준 위원 :
지금 이게 접수할 때 행정복지센터에만 접수가 됩니까, 아니면 어떻게 접수 상황은 어떻게 됩니까?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루트는 어떻게 되냐 하면 전국민 마음투자 사업이라고 해서 정신보건센터라든가 학교의 Wee센터 그리고 청소년 상담센터 그리고 그런 기관을 통해서 1차적으로 상담을 하면 의뢰서를 끊어줍니다.
○ 안성준 위원 :
네, 네.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그 의뢰서를 가지고 행정복지센터에 가서 접수를 하거나 온라인으로도 접수가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방문을 꺼려하는 분들은 집에서, 요즘 시스템이 복지로 시스템이라든가 그런 시스템을 통해서 입력을 하게 되면 저희 보건소에서는 그분들에 대해서 자격 여부를 판단을 한 다음에 그 제공 기관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그러면 제공 기관도 지금 동해시에는 한 곳이 있지만 이분들이 전국 어디서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구조로 돼 있고요.
○ 안성준 위원 :
돼 있고요.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그리고 3개월에 걸쳐서 8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안성준 위원 :
그렇죠.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그래서 최소한 50건 이상...
○ 안성준 위원 :
그거 7월 1일부터 시행했는데 우리 동해시는 현황이나 이런 부분은 데이터는 좀 나온 게 있습니까?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지금 사실 데이터는 전국적으로 비슷하다고 보는데 아직 실적률이 많지는 않습니다.
○ 안성준 위원 :
많지는 않고.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이분들이 민간, 사설에 가셔서 상담을 하실 수도 있는데 저희가 공공기관의 영역으로 투입되다 보니까 혹시나 본인들에 대한 그런 걸 좀 우려해서 그런지 아직은 실적이 조금은.
○ 안성준 위원 :
홍보 관련된 부분도 조금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고.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네, 알겠습니다.
○ 안성준 위원 :
7월 1일이면 이제 시작하는 어떤 그런 상황이니까.
여러 가지로 고민되는 부분이 있어서 제가 질의를 한 거니까 하여튼 전체적으로 좀 많은 고민을 해서 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네, 알겠습니다.
○ 안성준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이동호 위원님.
○ 이동호 위원 :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동호 위원입니다.
808쪽 ‘산후조리비 지원’입니다.
그동안 인근 시하고 비교해서 산후조리비 지원 문제가 상당히 좀 염려가 됐었는데 내년에 시행돼서 너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700명을 측정하셨나요?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700명은 2023년도 동해시 출생아 수가 350명이거든요.
그래서 올해 조례가 제정이 돼서 1년 이내에 신청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올해하고 내년도 25년도 태어날 출생아 수까지 참작을 해서 지금 700명으로 잡았습니다.
○ 이동호 위원 :
1년이라고 그러셨습니까?
그러니까 올해.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신청 기한이 출산한 날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 이동호 위원 :
1년 이내에 신청을 할 수 있으니까.
산후조리원에 입원하지 않아도, 그러니까 애만 낳아도 산후조리비는 지원해 준다는 말씀이잖아요?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네, 산후 관련 용품을 구입하거나 건강보조, 산모를 위해서 건강보조식품을 구입을 해도 영수증을 가지고 오면 50만 원 한도 내에서 동해페이로 지급을 하게 됩니다.
○ 이동호 위원 :
그럼 산후조리원에 입원하시는 분들은 거의 안 계신가요?
어떻게, 집으로 바로 가시나요?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산후조리원의, 조리원 이용...
○ 이동호 위원 :
이용을 하게 되면?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그 비용도 청구가 가능합니다.
○ 이동호 위원 :
청구하잖아요.
그래서 지금은 애를 낳기가 상당히 좀, 상당히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굉장히 많이 그래서 저는 산후조리원에 입원해 계시면 산후조리원, 직장에 계신 분들한테 우울증 검사와 상담, 산모한테 그런 것도 좀 필요하다 싶어요.
그래서 애를 낳아도 자신감이 생기게끔 그런 교육도 필요하지 않느냐 상담해 주면서.
그래서 산후조리원 종사자들한테 그런 교육을 해주시면 했으면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산후조리원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주기적으로 도에서 소집을 해서 대면 교육이라든가 비대면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 이동호 위원 :
그래요?
출산율을 좀 높일 수 있는 방법...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출산율을 저희 동해시 같은 경우에 작년도에 출생률을 했을 때 전국 대비 높은 측에 들어가 있거든요.
한 0.96 정도 됩니다.
전국 평균이 0.7 정도 되는데 동해시는 그나마 조금 여건이 조금 더 높은 걸로 나와 있습니다.
○ 이동호 위원 :
그래서 저희들이 2022년도에 우리가 9대 의회 그해 출산율이 400명이었는데 그다음부터 막 350명대로 줄더라고요.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네, 네.
○ 이동호 위원 :
그래서 출산율이 신경을 좀 많이 써야 될 것 같아요, 각 부서가 다 나서서.
그래요, 그다음 823페이지 ‘생명존중사업’입니다.
지금 자살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지금 동해시에서는 생명지킴이 활동을 통장님들이 하고 계시나요?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네, 생명지킴이 활동을 통장님들이나 그리고 그 사회보장협의체 회원분들이 곳곳에 또 다니면서 어려운 분들을 보살피고 있으니까 그런 분들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 이동호 위원 :
그 선정은 어떻게 하세요?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생명지킴이 같은 경우는 동별로 저희가 그래도 거점이 좀 있어서 동별로.
통별로는 할 수는 없고요.
그래서 주로... 희망하면 저희가 신청 받아서 할 수 있는 구조는 돼 있습니다.
그 대신에 이분들도 생명지킴이 교육은 이수를 해야 합니다.
○ 이동호 위원 :
그렇죠, 이수를 해야 되는데 물론 현장에서 전문가처럼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거의 비전문가라고 생각이 들어요.
자살예방 교육이라든가 강의할 수 있는, 상담해 줄 수 있는 그런 전문가는 아니잖아요?
교육을 잠깐 받았다고 해서.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생명지킴이로 참석,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은 주로 지역에서 우울증이나 그런 좀, 약간의 그런 어려움이 있는 분들을 발굴을 하면 정신보건센터에 연결을 해서.
○ 이동호 위원 :
네.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안내해 주면 정신보건센터에서는 정신 전담 간호사 선생님이 방문을 해서 그분들을 케어를 하거나 조금 더 심하면 병원이나 이쪽으로 연계를 시켜주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이동호 위원 :
그러니까 단지 중간자 역할만 하시는.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네, 발굴.
○ 이동호 위원 :
발굴하는...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사업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이동호 위원 :
그래요, 하여튼 자살 고위험군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속히 발견해서 자살 예방에 적극 대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네, 알겠습니다.
○ 이동호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최이순 위원님.
○ 최이순 위원 :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기 809페이지를 보시면 ‘암환자 의료비 및 재가암관리 지원’이 있어요.
암 환자 의료비, 사업설명서는 1,575쪽입니다.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1,500?
○ 최이순 위원 :
75.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1,575.
○ 최이순 위원 :
여기 보면 저소득층 암 환자에게 의료비 지원한다고 돼 있고 밑에 사업 내용 보면 건강보험 가입자 3년 연속 지원이면 건강보험 가입자는 저소득층이 아니어도 해당되는 겁니까?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아닙니다.
건강보험도 그 하위 몇 프로 해서 저희가 기준이 있거든요.
○ 최이순 위원 :
네.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그 기준에 충족을 하신 분들을 지원하는 겁니다.
○ 최이순 위원 :
그 밑에 차상위는 조금 더 해서 300만 원 되고 소아암 환자는 18세까지 최대 2,000만 원 지원 이렇게 돼 있는 거죠?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네, 네.
○ 최이순 위원 :
그런데 제가 좀 궁금했던 것이 이렇게 암 진단 받으면 이분들이 보건소에 신청을 해야 되는 겁니까?
아니면 건강보험공단에서 통보해서 이분에... 혜택을 줘야 된다고, 어떤 체계로 이렇게 운행이 됩니까?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이 부분은 건강보험공단에서 바로 넘어오는 건 아니고요.
○ 최이순 위원 :
네.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본인들이 신청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일단 진단을 받으면 병원에서도 각 지역 보건소에 가서 신청을 하라고 지금 안내를... 다 돼 있습니다.
○ 최이순 위원 :
병원에서요?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네.
○ 최이순 위원 :
병원에서 그럼 차상위 계층인지 알고 있습니까?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저희가 건강, 본인이 의료를 받을 경우에 거기 보면 나타나거든요.
의료 급여 관리자인지 일반 건강보험 가입자인지.
○ 최이순 위원 :
지금 그렇게 돼 있어요?
제가 만약에 병원 가면 대상자인지 아닌지 딱 나오겠네요, 자동으로?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그런데 기준은 저희가 건강보험공단에서 하위 예를 들어 80% 하면 건강보험료라든가 그런 걸 저기 다시 또 봐야 되니까 병원에서는 이분한테 가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이렇게 하지 대상자가 됩니다.
이렇게까지는 말씀을 안 해주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최이순 위원 :
그리고 제가 궁금했던 것이 보니까 밑에 추진 경위 보면 1,575쪽 보면 소아암하고 성인 6대 암.
또 성인 6대 암이네요?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네, 네.
○ 최이순 위원 :
여섯 가지 암만 해준다는 거죠?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주로 발생되는 성인 6대 암에 대해서 저희들이 국가에서 지금 이게 도비 보조 사업이거든요.
○ 최이순 위원 :
네.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그러니까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 최이순 위원 :
그런데 보면 소아암도 의외로 많아요.
140건, 137건 올해에는 63건이고 성인 6대 암 같은 경우는 120명, 23년에 104명, 올해는 41명인데 제가 볼 때는 홍보가 좀 잘 안 되지 않을까요?
동해시가 암 환자가 6대 암이 이 정도밖에 되지 않을까 좀 의혹이 드는데요.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그런데 일반 소득 기준이 있어서 일반 대상자들은 해당이 안 되고요.
○ 최이순 위원 :
네.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저소득 기준으로 암 환자 비용을 지불하는 부분이어서.
○ 최이순 위원 :
네, 그러니까 금방 제가 말씀드린 것이 아까 그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정확히 해당이 될 수도 있습니다라고 정확히 통보를 해주는지 아니면 빠지는 부분이 많은지.
그게 좀 걱정이 돼서, 이렇게 대상자인데도 불구하고 못 받는 경우가 있으면 되게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홍보가 잘돼 있는지 병원에서 정확히 당신은 대상이 되니까 한번 보건소에 상담해 보십시오라고 안내하는 것이 거의 100% 놓치지 않고 진행될 수 있는 건지.
그거 좀 여쭤보는 겁니다, 그 시스템에 대해서.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지금 시스템적으로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병원에서 홍보하는 걸로 돼 있고요.
저희들도 사실 암 검진도 받으라고 저희들이 계속 홍보도 하고 암 환자들에 대해서 의료비를 청구하세요, 하고 저희들이 통반장이나 그리고 소식지 같은 데 내면서 누락되는 거 없도록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최이순 위원 :
이 부분이 많이 제가 볼 때는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최대한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많은 홍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네, 알겠습니다.
○ 최이순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정동수 위원님.
○ 정동수 위원 :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정동수 위원입니다.
아주 간단한 거 하나만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824페이지고요.
세부사업설명서 1,653페이지입니다.
‘묵호건강증진센터 운영’에 관한 부분입니다.
보셨습니까?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네.
○ 정동수 위원 :
이 예산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824페이지.
○ 정동수 위원 :
824페이지‘묵호건강증진센터 운영’.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묵호건강증진센터 운영’ 관련해서요?
○ 정동수 위원 :
네, 네.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저희가 묵호건강증진센터에는 치매안심센터하고 고혈압, 당뇨 사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치매안심센터 관련은 팀장님 이하... 거기 치매 관리, 전담 관리사분이 여섯 분이 계세요.
그래서 저희 치매 검사라든가 그리고 치매 프로그램 그리고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요.
고혈압, 당뇨 관리 사업은 지금 65세 이상 고혈압, 당뇨 환자들에 대해서는 진료비와 치료비를 월정액으로 지급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분들에 대해서 병원에서 자료가 오면 그 누락된 사람, 주기적으로 한 달에 한 번씩 병원을 가는지, 그걸 확인하는 사업을 지금 네 분이서 또 하고 있습니다.
○ 정동수 위원 :
그리고 올해 편성된, 그러니까 내년 예산, 편성된 예산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3,300이 잡혀 있거든요.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3000...
○ 정동수 위원 :
3,344만 2,000원.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묵호건강증진센터 여기.
이 부분은 저희가 청소하시는 분이, 환경미화 하시는 분이 공무직 분이 계셨어요.
그래서 올해 정년이 돼서 퇴직을 하고 지금 기간제 한 분을 채용하는 기간제 근로자 보수가 산정이 됐습니다.
○ 정동수 위원 :
그리고 그 시설비도 같이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시설비는 묵호센터 시설 유지 보수비가 지금 500만 원이 섰는데요, 이거는 옥외 발코니를 보수를 하려고 합니다.
○ 정동수 위원 :
제가 이거 왜 여쭤보냐 하면 이렇게 세부적인 건 좀 물어봐야지 제가 속을 좀 아는데.
예전에 묵호건강증진센터의 재활 치료라든가 이런 것들, 그다음에 장애인들의 이동이라든가 여러 가지 것들을 이제 얘기하면서 이 부분을 조금 해소할 수 있는 방안들이 렌털이 아닌 차를 예를 들어서 운전하는, 운전으로 고민을 했던 부분들도 있고.
그래서 올해 예산이 그게 담기지 않은 것도 조금 궁금했고요.
그다음에 시설 유지 보수가 세부 내역서를 보니까 나와는 있어요.
발코니하고 기타 이렇게 한다는데 건강증진센터 정도 되는 규모를 가지고 유지 보수가 아무리 건물이 지은 지 얼마 안 된다 하더라도 한 500만 원 예산을 가지고 도대체 무슨 공사를 뭘 얼마큼 하려고.
더군다나 그게 옥외에 있는 발코니 공사인데 그래서 내가 이 예산이 이렇게 소규모 예산을 갖고 시설 부분이라고 올릴 수가 있는가 하는 그런 것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설명을 부탁드렸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가능한 겁니까, 이게?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올해, 그러니까 24년도에 2,000만 원을 세워서 옥상, 옥상 방수 공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예산을 한 500만 원 정도 내에서 소규모 보수를... 시설 개선을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정동수 위원 :
일단 답변은 원론적인 답변으로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옥상 방수 이런 거야 당연히 예산 규모들이 좀 있지만 건물의 어떤 부분들을 보수하고 뭘 하고 그다음에 연간, 이게 물론 추경이 더 필요하면 더 하시겠지만서도 이게 본예산을 잡고 있고 하는데 너무 이게 시설비라든가 유지 보수 비용이 차라리 이렇게 올리실 거면 더 조사를 파악해서 추경에 확실하게 잡던가 좀 그래야 될 것 같은데 이게 너무 그랬고요.
그다음에 나머지 청소하시는 분들에 대한 어떤 새로 고용하고 이런 건 당연히 그건 이해하는 부분이고요.
인력을 확보해서 현재 있는 시스템들이 개선된다 하면 그런 부분들도 나중에 고민을 한번 해보셔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보건정책과장 김선옥 :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향정 :
12시가 넘었지만 예방관리과가 하나 남았으니까 그대로 진행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예방관리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마이크 끄고 발언) 예방관리과장 지용만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과장님, 금번 예산안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예방관리과 2025년도 세입예산은 24억 3,100만 원이며 세출예산은 41억 1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세부 내용으로는 감염병 예방 관리에 33억 8,600만 원으로, 식품공중위생 관리 강화에 6억 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25년도 예산은 전년도 대비 5억 5,400만 원이 증가하였으며 주요 증가 요인은 코로나19 백신 구입 관련 국도비 지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안성준 위원님.
○ 안성준 위원 :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865페이지에 보면 ‘예방접종 실시’해서 약품구입 관련된 게 있습니다.
저희가 11월 15일 시행된 「동해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에서...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네.
○ 안성준 위원 :
대상포진 지원 백신 종류 해서... 우리 위원님이 사백신 관련된 어떤 예산 지원 해서 얘기가 있었는데 여기에 관련된 예산은 지금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나요?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올해까지는 생백신으로 해서 1회 접종하는 걸로 해서 했는데요.
올해 백신을 구입했기 때문에, 지금 재고량이 있기 때문에 하반기 쪽에 가서 예산이 남으면.
○ 안성준 위원 :
내년 하반기요?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올해요.
아, 내년에.
○ 안성준 위원 :
내년 하반기죠?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네, 그 예산을 가지고 우리가 이제 사백신으로 구입을 해서 먼저 우선적으로 비치를 해서 운영을 해볼 생각입니다.
○ 안성준 위원 :
그러니까 어떻게 됐든 내년에는 고민을 하고 계시니까 다행입니다.
한 가지 또 이어서 866페이지 보면 ‘웰다잉연구회 지원’이라고 있습니다.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네.
○ 안성준 위원 :
「동해시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에서 당연히 이거는 지원이 돼야 된다고 충분히 제가 이해를 하는데.
제가 조금 사업 내용만으로 정확한 어떤 그 수행 사업이 뭐고 또 별도의 어떤 보조 사업을 수행하는지 이런 부분이 제가 좀 궁금하거든요.
물론 지원 경위는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하는데.
사업 내용이 정확한 어떤 수행 사업이 뭔지를 조금 제가 정확하게 알았으면 싶어서요.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저도 이 아라웰다잉이기 때문에 우리가 죽음을 맞이할 때에 아름답게 고통 없이 편안하게 가는 그런 활동을 하는데요.
여기 보면 연명 의료를 하지 않는... 그런 거를 어떤 행사라든가 이분들이 홍보하고 교육하고 이제 그런 활동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안성준 위원 :
네, 알고 있습니다.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그래서 저희가 알기로는 이제 2019년부터 저희가 보조금을 지원해서 지금 현재까지 한 3,860명 정도가.
○ 안성준 위원 :
3,860명.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의료 사전 의향서를 받아서 매년, 그러니까 작년하고 올해.
작년에는 한 600건 올해는 한 800건 정도 그렇게 활동을 해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안성준 위원 :
연마다 결과 보고서는 다.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네, 그렇습니다.
○ 안성준 위원 :
받으니까 그런 데이터를 갖고 이제 말씀하시는 거 아닙니까?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네, 그렇습니다.
○ 안성준 위원 :
알겠습니다.
하여튼 저는 이걸 봤을 때 어떤 정확한 수행 사업이 뭔가가 궁금해서 했는데.
그 자료 있으면 자료 좀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알겠습니다.
○ 안성준 위원 :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이동호 위원님.
○ 이동호 위원 :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동호입니다.
예산서 866쪽 보시면 ‘영동생활권 심혈관 질환 응급진료 지원’인데요.
1억 80만 원이 책정돼 있습니다, 그렇죠?
예산을 세우게 된 배경이 어떤 배경입니까?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이거는 잘 알다시피 영동 권역별, 그러니까 이제 강릉아산병원에서 심·뇌질환 관련해서 2002년부터 의사가 모자라서 공고도 내고 이랬는데 이게 의사가 들어오지 않고.
작년에는 심·뇌질환 전문의 네 분이 집단으로 탈퇴를 하셔서 정상적인 운영을 못하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이제 도에서 우리 관내, 영동권 6개 시군하고 평창, 정선까지 8개 시군 해서 강릉아산병원에 이용하는 지역별로 이제 퍼센티지를 내서 전문의 1명당 월 1,000만 원에 대해서 지원을 해주자.
이래서 동해시가 이제 한 2만 5,000명/년 강릉아산 심내질환을 이용하는데 저희 동해시가 한 3,200명/년.
그래서 한 14% 정도가 지금 내원하고 이제 방문해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 1,000만 원에 대한 14%가 140만 원 × 6명 × 12개월 해서 1억 80만 원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이동호 위원 :
이 지원을 우리 관내의 응급센터는 지원이 불가능해요?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이거는... 이거는 지역 응급의료기관하고는 좀 차원이 달라서 이거는 어떤 수술하고 긴급 의료에서 권역별로 해서.
당초에는 저희들도 부정적으로 사실상 검토가 됐는데.
이게 나중에 보니까 심각한 어떤 그런 민원이 발생하고 이래서 강원도와 이제 영동권에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 이동호 위원 :
그래요, 이게 참 권역별로 묶인다는 게 참 안타까운 일인데 우리 지역 가까운 데도 종합병원이 두 군데가 있는데.
그거하고 차원이 다르다고 말씀하셨으니까.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이거는 이제 저희들도 지역 응급의료기관이라서 동해병원하고 동인병원이 있는데.
○ 이동호 위원 :
네.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거기도 지금 응급실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원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 이동호 위원 :
그래요, 참 1시간 내에 있는 응급의료센터가 있어서 감사하기는 하지만 또 가까운 병원이 있는데도 1시간 이상 또 가야 된다는 그런 딜레마에 빠질 수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좀 궁금했었습니다.
가까운 병원이 있는데 꼭 광역으로 가야 되는지 해서 좀 했고... 그리고 ‘공공심야 약국 운영지원’입니다.
866쪽에서 869쪽인데 지금 어디, 이용객 우리 시민들이 이용하는 횟수는 어떻게 됩니까?
얼마 전에 저희들이 조례를 또 통과 시키기는 시켰는데.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이용객에 대해서는 차후에 저희가 한번 서면으로 한번.
○ 이동호 위원 :
지금 몇 개소를 더 늘릴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아시다시피 저희들도 남부나 북부에 좀 더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아직까지는 저게 올해는 배정이 한 곳이 되고 내년 되면 저희가 한 번 더 건의해서 한 곳을 더 추가해서 한번 저희가 할 예정이고요.
만약에 그게 지정이 안 되더라도 자체적으로 저희가 한번 해서 시 예산을 반영해서 먼저 남부 쪽으로 해서 한 군데를 더 늘려서 운영해 볼...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동호 위원 :
그래요, 이게 지금 전문 의약품은 판매가 불가능하잖아요?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네, 그렇습니다.
○ 이동호 위원 :
그렇죠?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처방전을 가지고 가면 문제가 없는데.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네, 그렇습니다.
○ 이동호 위원 :
그냥 가서 하여간... 전문 의약품을 구입하기는 쉽지가 않을 것 같고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경미한 전문 의약품도 취급해야 되지 않느냐 생각이 들어요.
물론 제도가 개선돼야지.
이용객이 많다 보면 제도가 개선돼서 개선되면 아주 경미한 전문 의약품도 판매할 수 있는, 허용할 수 있는 그런 제도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면서 하여튼 이게 또 되면 관계는 직접 없지만 그래도 의료 공백을 얼마나 좀 메울 수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네.
○ 이동호 위원 :
그래서 이거 잘 관리 좀 잘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알겠습니다.
○ 이동호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박주현 위원님.
○ 박주현 위원 :
과장님, 간단하게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866쪽에 ‘자동제세동기 지원사업’ 1대 정도 더 지금 설치하시게 되는데 어디에 설치하실 예정입니다?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발한동 석미모닝 아파트에 지금 민원이... 또 건의하셔서, 주민들이 건의하셔서.
○ 박주현 위원 :
네, 네.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거기는 일단은 의무적으로 설치 대상은 아닙니다.
○ 박주현 위원 :
네.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원래 아파트가 500세대 이상 돼야지만 의무 설치 대상인데 거기는 일단은 주민 건의가 있어서 저희가 지원하게 됐습니다.
○ 박주현 위원 :
많을수록 저는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네.
○ 박주현 위원 :
이게 설치 그러면 지금 현재 동해 같은 경우는 지금 설치가 한 몇 대 정도 되어 있나요, 대략?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지금 의무 시설에 설치된 거는 91개소가 지금 설치돼 있습니다.
○ 박주현 위원 :
다 지금 설치가 돼 있고.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네, 그렇습니다.
○ 박주현 위원 :
지금 우리가 이 제세동기 작동에 대한 교육은 실시를 하고 있습니까?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사실 그 부분은 잘 아시다시피 일단은 그거를 개봉하게 되면 순서에 대해서 이제 다 이렇게 음성이 다 나와서.
○ 박주현 위원 :
네.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그렇게 지금 편리하게 사용하는 거로 지금 돼 있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운영하는 거는.
○ 박주현 위원 :
안 하고 있죠?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네, 그거는.
○ 박주현 위원 :
본 위원도 예전에 이거를 한번 교육을 받은 적이 있어요.
그러면 이제 음성이 나옵니다.
나와서 따라서 하라고는 하는데 처음 딱 틀어서 음성이 나와서 따라하는 게 이게 쉽지가 않아요.
그러니까 처음이니까.
한 번, 두 번 교육을 받고 나면 아주 쉬운데 처음에 접할 때는 좀 당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제 91개소나 되는 곳에 다 설치를 해놨지만 사용하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이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소방서에서도 심폐소생술 계속 교육을 하지 않습니까 하고 지난번에 무릉제 때도 보니까 의소대인가요?
거기서도 그걸 하더라고요.
그와 같이 그런 행사나 이런 어떤 우리 시민들이 다 모일 수 있는 그런 타임이 될 때는 이거 교육도 같이 한번 병행을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언제라도 이게 심장에 갑작스러운 어떤 무리가 오는 그런 상황이, 응급 상황이 벌어졌을 때 바로 이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철저히 부탁드리고요.
이 부분까지도 우리 예방과에서 신경을 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잘 알겠습니다.
○ 박주현 위원 :
그리고 아까 우리 안성준 위원님이 자료 요구했던 거 저도 1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정동수 위원님.
○ 정동수 위원 :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정동수 위원입니다.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페이지 868페이지고요.
세부사업설명서는 1,712페이지입니다.
‘식품공중위생관리강화’ 단위사업 거기에 보시면 세부사업 중에서 도비로 지금 하는 ‘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네.
○ 정동수 위원 :
이게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음식업소, 숙박업소들이 흔히 얘기하는 식당에 입식으로 바꾼다든가 숙박업소의 이런 것들을 좀 바꾼다든가 하는 부분인데.
다음 추경 때 혹시 예산 확보를 생각하고 계시는 건지 아니면 이게 전부인지 전년 대비해서 굉장히 예산 편차가 많기 때문에 왜 그런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이게 아무래도 2016년도부터 올림픽, 동계올림픽 때문에 계속 연계해서 호응이 좋다 보니까 그전에는 1,000만 원씩 하다가 800만 원 하다가 점점 예산이 어떤 정부라든가 긴축 재정으로 하다 보니까 올해 이제 업소당 680만 원 지원을 해주는데요.
이 부분은 사실상 저희가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를 들어서 음식업소에 저희가 이제 이게 들어오면, 환경 개선이 들어오면 현장을 방문해서 시설 개선, 뭐라 할까 개선 여부를 저희가 판단을 하는데요.
거기의 한 80% 정도가 잘 안 됩니다.
안 되는 이유는 불법 건축물이 계속 있어서 이걸 저희가 올해도 9개소인데 5개소만 하고 다 반납합니다.
현장 나가 보면 이게 당초에는 음식 영업 허가를 받을 때에는 적법하게 다 허가를 받고 난 다음에 그 이후에 계속 증축하고 붙이고 이래서 실질적으로 저희가 도움을 주려고 나가 보면 아시다시피 이제 토바 사건 때문에 저희가 건축 부서라든가 위생 부서에서 그런 거는 전부 다 이제 가서 개선하고 하기 때문에 그런 어떤, 저희가 지원하는 데 금액도 적어졌지만 지원하는 데도 좀 애로사항이 있다고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정동수 위원 :
그럼 과장님, 이 사업에 대해서 물론 이제 전년 대비해서 금액 편차도 좀 심하고 그 사유가 어떤 건지 좀 궁금해했던 부분인데요.
그러면 그걸 좀 떠나서 이 사업이 예산 편성 대비 사업 시행률은 한 몇 프로 정도 됩니까?
지금 예를 들어서 올해처럼 9개 했는데 실제로 운영해 보면 한 5개 정도만 하고 나머지는 이제 반납해야 되는 형국인데 매년 이런.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올해만 그렇고 그전에는 거의 다 거의 100% 정도 다.
○ 정동수 위원 :
그전에는.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네, 다 했습니다.
○ 정동수 위원 :
그러면 이제는 누적 사업으로 계속 진행하다 보니까 이제 이런, 이 사업은 수요가 이제는 점점 줄어들었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까?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네, 그렇습니다.
○ 정동수 위원 :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 안성준 위원 :
저는 예산 부분보다는 지금 현재 우리 보건소장님 겸해서 드리고 싶은데 지금 얼마 전에 보니까 한마음병원이 지금 문을 닫았더라고요.
들으셨습니까?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네, 들었습니다.
○ 안성준 위원 :
그러다 보니까 지금 동인병원하고 동해병원이 지금 병실이 없을 정도로 지금 환자들이 몰리고 있다는데 상당히 밖에서 고민들이 많아요.
어르신들이나 동해시.
이런 부분에서 나름대로 고민하신 게 좀 있습니까?
소장님이 하시든 과장님 말씀하시든 상관없습니다.
지금 한마음병원이 문을 닫다 보니 지금 파급적으로 문제가 또 많이 생기는 상황이 벌어져서, 현실적으로.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저희들도 지금 유선상으로는 받았는데요.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2개월 동안 잠정 휴업을 하겠다고 일단은 문의는 왔습니다.
그리고 다른 의료기관의 어떤 병원 포화 상태라든가 여기까지는 저희가 아직 파악은 지금 못 한 상태입니다.
○ 안성준 위원 :
파악을 한번 해보시면 저는 그렇게 지금 알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지금 힘든 부분인데 여러 가지 파악을 하셔서 대책을 강구를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알겠습니다.
○ 안성준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없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예방관리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계획된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여러 위원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 20분 산회)
○ 출석위원 7인
- 김향정
- 최이순
- 박주현
- 이동호
- 이창수
- 안성준
- 정동수
○ 출석공무원
- 부시장문영준
- 행정복지국장심재희
- 보건정책과장김선옥
- 예방관리과장지용만
- 농업기술센터소장 직무대리박현주
- 평생교육센터소장송영애
○ 의회사무과
- 의회사무과장장계화
- 전문위원한만영
- 전문위원유정희
- 의사팀장강은희
- 주무관이미현
- 주무관김동성
○ 기록
- 조희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