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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7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2.12.02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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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7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동해시의회 의회사무과


일 시 : 2022년 12월 2일(금) 10시 00분

장 소 : 동해시의회 2층 소회의실


의사일정(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부의된 안건

1.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동해시장 제출)

2.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동해시장 제출)


(10시 00분 개회)

○ 위원장 안성준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7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존경하는 위원님!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하여 동료 위원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가 많으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부터 실시되는 예산안 심사가 내실 있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당초예산은 내년도 동해시 전체의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여러 위원님께서는 예산안 심사에 있어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하여 습득하신 정보와 자료를 바탕으로 재원 조달의 적정성, 사업의 타당성과 우선순위, 그리고 재원 배분의 형평성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심사를 하여 주시길 부탁드리며, 질의하실 때는 핵심만 요약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소관부서별 예산안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과 책임 있고 정확한 답변을 하여 주시고, 심사 중에 위원님께서 자료를 요구할 경우에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동해시장 제출)

(10시 01분)

○ 위원장 안성준 :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제출에 따른 제안 설명은 제1차 본회의에서 기획예산과장으로부터 설명을 들은 바 있어 본 위원회에서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듣는 순서입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기금운용계획의 총괄 부분에 대해서는 기획예산과장님이 답변하여 주시고 기금별 세부 운용계획에 대해서는 소관부서 실과소장님께서 보충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님, 나오셔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과장 신영선 :

기획예산과장 신영선입니다.

○ 위원장 안성준 :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민귀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귀희 위원 :

안녕하세요, 과장님.

기금운용에 대한 운영 방침이 기금을 가장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기금의 수익성도 제고해야 하는데, 예치 기간은 혹시 몇 년으로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 기획예산과장 신영선 :

우리가 긴급히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것이기 때문에 1년의 예치 기간을 잡는 것도 있고 또 3개월, 6개월 단위로 기금별로 이렇게 구분해서 정하고 있습니다.

민귀희 위원 :

아, 명목별로 다 그럼 다르게 기금을 예치하나요?

○ 기획예산과장 신영선 :

그렇습니다.

민귀희 위원 :

기금 예치 기간이 좀 길면 이율이 높겠죠, 그렇죠?

○ 기획예산과장 신영선 :

네.

민귀희 위원 :

혹시 금리, 이자율은 한국은행하고 비교해서 하는지.

지금 농협으로 하고 계시죠?

○ 기획예산과장 신영선 :

그렇습니다.

민귀희 위원 :

그럼 이율은 지금 몇 %로?

○ 기획예산과장 신영선 :

이율은 한 2% 선에서 이제 이렇게 하는데, 기한이 대부분 만료가 올해 12월하고 또 내년 초이기 때문에 다음에 우리가 계약할 때는 지금 고금리의 상태에 맞춰서 아마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민귀희 위원 :

예산을, 이자율을 제가 쭉 좀 살펴봤더니 2022년도의 이자율로 그냥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궁금하기도 하고 올해에 아직 책정이 안 된 건지 그래서 제가 여쭤본 겁니다.

○ 기획예산과장 신영선 :

이제 거의 기한이 12월이나 1월이니까 그게 만료되면 우리가 이제 시 금고와 계약을 다시 할 겁니다.

민귀희 위원 :

기금의 사용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주시고 또 수익성도 제고해 주시고 시 발전을 위해서 잘 계획해서 사용해 주시기 바라고.

기금 사용하실 때 미리 의회에다 통보도 사전에 해 주십사하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잘 운영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신영선 :

네.

민귀희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안성준 :

네, 민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정동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동수 위원 :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정동수 위원입니다.

질의하겠습니다.

배부해 주신 자료 77페이지입니다.

이제 곧 회기 내에 4차 추경도 있을 거고 4차 추경 끝나고 결산 끝나고 나면 또 다시 회계 쪽에서는 순세계잉여금이라든가 여러 가지 것들이 손을 봐야 하는데.

77페이지 마지막에 보면 예탁금 반환에 대한 이자 지출 증액 부분하고 예치금 변동인데, 예치금으로 해서 이자 지출에 따른 부분들을 상계처리하는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이자 지출 증액이 어떤 부분인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신영선 :

우선은 우리가 각 특별회계에 보면 다 특별회계의 어떤 예탁금들이 있으면 거기에 이자가 발생하는 부분들인데, 아마 이 이자 부분들은 이렇게 이자율에 따라서 증액되거나 감소하는 그런 부분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동수 위원 :

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안성준 :

정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최이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이순 위원 :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19쪽 보면요.

○ 기획예산과장 신영선 :

19쪽, 네.

최이순 위원 :

우리 지역문화진흥기금에서 동해문화관광재단으로 출연금을 2억 4,000만 원 내는 거죠?

○ 기획예산과장 신영선 :

그렇습니다.

최이순 위원 :

이게 어떤 의미에서 지급하는 겁니까?

○ 기획예산과장 신영선 :

관광재단에서 사용하는 재원들은 우리 시의 일반회계에서 나가는 그런 재원들도 있고 또 기금의 목적이라는 것이 효율성과 그리고 어떤 유연성, 탄력성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2억 4,000은 우리 일반 재원 말고 아마 문화재단에서 어디 논골담길에 축제를 한다든가 도째비 페스타 같은 그런 형태의 용도로 활용하기 위한 기금의 전출 부분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이순 위원 :

그럼 이제 문화관광재단이 사업하면 한쪽에서는 시 집행부에서 지급하는 부분도 있고 이 자금으로 또 지급하는 경우도 있다고, 이중으로?

○ 기획예산과장 신영선 :

네, 이것뿐만 아니라 모든 기금이 다 이렇게 일반 재원과 용도에 따라서 또 기금에서 하면 더 효과적인 것들은 또 기금에서, 또 이렇게 재원을 일반 위탁해서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이순 위원 :

거기 제일 밑에 보면 정기 예금 예치가 이제 16억이 있는데요.

16억, 제일 밑에 있죠?

○ 기획예산과장 신영선 :

예, 예.

최이순 위원 :

이거는 법적으로 이 금액을 맞춰 놔야 하는 겁니까, 아니면 그냥...

○ 기획예산과장 신영선 :

우리가 이제 법정, 우리가 전체 일곱 개 기금 중에서 네 개는 법정 기금이고 두 개는 우리 시가 임의적으로 협약에 따라서 만들어진 기금이지만, 이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이라 해서 그런 부분들은 의무적으로 우리 예산의 얼마를 적립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은 이제 우리는 그 기준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의무 적립은 없지만, 우리의 재정 효율성을 위해서 그리고 순세계잉여금이라든가 초과 세입이 생길 때는 통합재정에, 이렇게 재정안정화기금에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이제 그걸 넣는 것이고.

지금 말씀하시는 이런 정기 예금 예치라는 부분들은 16억, 이게 쉽게 생각하시면 통장의 잔고다, 우리 기금의 잔고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기 예금 예치라는 게 그냥 우리가 이 기금을 우리 통장에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은행에 맡겨놓기 때문에 은행에 정기 예금해 놓은 돈이다.

그리고 지금 지역문화진흥기금에 현재 남아 있는 돈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최이순 위원 :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이 16억이라는 것이 일시에 빠져나가는 어떤 긴급 사태가 생기지 않는 한, 우리 일반회계에서 주는 부분들을 여기서 빼 가는 게 맞지 않은가 생각이 들거든요.

이렇게 많이 저금해 놓는 것이 좀 불합리하지 않은가.

그런 의미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 기획예산과장 신영선 :

16억 이 부분들은, 사실은 전체 우리 문화·예술 분야의 예산에서는 많은 부분이 아니고.

그런데 이 부분들이, 주로 기금을 만들어야 할 이유가 우리가 보통 기탁을 하거나 어디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해서 누가 기부하거나 이런 돈들을 모아놓는 곳이기 때문에 이 부분들은 이렇게 해서 일반 재원으로 하는 것이 더 효율성이 있다고 봅니다.

최이순 위원 :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안성준 :

최이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민귀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귀희 위원 :

추가로, 과장님, 말씀드리고 싶은데.

혹시 이율을 내년에 정하실 때 다른 은행하고 비교를 좀 꼼꼼히 하셔서 수익성을 제고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신영선 :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민귀희 위원 :

한국은행 같은 경우 보면 저희가 더 낫더라고요, 제가 비교를 좀 해 보니까.

그것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신영선 :

그러겠습니다, 네.

○ 위원장 안성준 :

민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 데 여러 위원님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김향정 위원 :

위원장님.

○ 위원장 안성준 :

네.

김향정 위원 :

추가적으로 질의드릴 게 있어서 지금 잠깐 정회를 신청합니다.

○ 위원장 안성준 :

네, 김향정 위원님께서 정회를 신청하셨는데 위원님들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럼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약 15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다음 회의는 10시 30분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 12분 정회)


(10시 30분 속개)

○ 위원장 안성준 :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이번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세부 사업설명서, 기금운용계획에 관련된 어떤 자료를 저희가 부서별로 받았는데요.

이게 너무 수치 상도 그렇고 사업 설명 계획서도 그렇고 너무도 안 맞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우리 위원들이 지금 상당히 어제까지 너무도 혼란이 많이 됐습니다.

이게 과거에도 반복적인 실수가 계속 이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위원장으로서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고.

이게 예산, 세출이라는 것은 행정사무감사와 다르게 숫자 하나하나 중요한 부분을 갖고 우리 위원들이 다루고 있는데 이게 12개 부서가 오늘 아침에도 8개, 9개 부서가 올라오고.

저희가 벌써 일주일 전부터 부서별로 어떤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미리 좀, 사전에 저희한테 보고를 해달라고 했는데.

어저께도 올라오고 오늘 아침에도 올라와서 하니까 이게 회의 부분이 진행이 잘 되겠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안타깝게 생각하고 향후 이걸 빨리 개선했으면 좋겠고.

이게 왜 이런 실수가 계속 이렇게 생기는지.

부서별로 과장님도 있고 팀장님들하고 주무관님이 다 계시는데, 이거를 제대로 검토를 안 하시나 하는 어떤 그런 아쉬움과 다음에는 꼭 이런 부분이 없도록 면밀히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부시장님도 오늘 이렇게 오셨는데 앞으로 재발 방지 차원에서 이걸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고민하는 부분이 좀 됐으면 좋겠다 하는 차원에서 위원장인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우리 부시장님이 좀 이 부분에 대해서 꼼꼼하게 잘 챙겨주십시오.

향후 우리가 또 재발 방지 차원에서도 어떤 쪽으로 이렇게 하겠다는 나름대로 그런 계획서를 제출 좀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동해시장 제출)

(10시 33분)

○ 위원장 안성준 :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 설명은 제1차 본회의에서 기획예산과장님으로부터 설명을 들은 바 있어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현장대응추진단, 미래전략담당관, 홍보감사담당관 순으로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현장대응추진단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장대응추진단장님께서 장기 재직 휴가 중인 관계로 부시장님께서 대신 답변하여 주시겠습니다.

부시장님, 나오셔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부시장 김규하 :

네, 부시장 김규하입니다.

○ 위원장 안성준 :

부시장님 금번 예산안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부시장 김규하 :

현장대응추진단 예산안 설명에 앞서서 먼저 방금 이루어졌던 기금운용계획에 대해서 저도 뒤에서 설명을 들었는데요.

먼저 제출된 자료라든가 이런 내용의 수치가 맞지 않다는 부분에 대해서 저 역시도 마찬가지로 제가 꼼꼼히 못 챙긴 것에 대해서 사과 말씀을 드리고 향후 이런 부분들이 재발하지 않도록 저희 지휘부나 실과장들도 많은 관심을 갖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현장대응추진단 예산안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드리면 현장대응추진단은 올해 저희가 하반기 조직개편을 통해서 별도 TF 부서로 만들어졌습니다.

시민의 불편 사항이라든가 주거 약자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자 저희가 별도 기구로 만들었고.

그러다 보니까 2023년도 당초예산 같은 경우에는 인건비라든가 재료비, 시설비, 경상비 크게 한 네 가지 파트별로 이렇게 나눴는데, 그중 인건비가 전체 한 42.5%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기간제에 대한 인건비가 차지하고 있고 그 외에 현장대응추진단에 필요한 재료비라든가 시설비, 그리고 경상비.

경상비 같은 경우가 그다음 두 번째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데, 한 1억 7,000 정도 차지하고 있는데 대부분 차량운행비가 되겠습니다.

저희가 일단 기본적으로 TF 부서로 운영하다 보니까, 한 1년 정도 이렇게 운영하면서 거기에 따라서 정식 기구로 갈 것인지 아니면 TF팀이니까 종료를 할 건지 판단을 해서 저희가 이제 운영할 그런 계획이고요.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내년 예산 편성 이후에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저희도 마찬가지지만 위원님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이런 운영에 대해서 많은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안성준 :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김향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향정 위원 :

네, 안녕하세요.

먼저 저희가 현장대응추진단을 보니까, 사업설명서와 세출 예산을 보니까 사업설명서에는 기재가 되어 있는데요.

세입 예산에는 기재가 안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도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똑같이 반복적으로 말씀드리는데요.

숫자 하나하나 저희가 잘 다뤄야 하는 예산이잖아요.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현장 일선에서 애써주고 계신 현장대응팀 같은 경우에는 제가 뭐라고 말씀드릴 게 없어요.

너무너무 열심히 해 주시는 부분을 여러 시민들도 다 알고 계신 상황인데.

그런데 어찌 되었든 책임을 질 수 있는, 결정을 할 수 있는, 저희가 사업을 하는 경우도 오너가 없으면 안 되잖아요.

빨리 집행부도 결정해서 사업을 제대로 잘 꾸려나가실 수 있는 분을 발탁해서 해 주셔야 팀이 같이 갈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그게 시민 안전이고 이 현장대응추진단의 사업에 가장 발전할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하거든요.

추진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제가 생각했을 때는 예산이 적다고 생각해요, 제 나름대로는요.

시민에게 일선에서 찾아가는, 이게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나 마찬가지거든요, 말 단어만 틀릴 뿐이지.

그래서 예산을 조금 더 늘려서 좀 원동력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부시장 김규하 :

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저희가 TF팀으로 처음에 만들다 보니까, TF 부서로 만들다 보니까 현재 단장이 공석으로 있습니다.

공석으로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가오는 정기 인사 때는 이 부분에 대해서 적임자를 임명할 수 있게끔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산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현재 건설과에서 운영하던 현장대응팀이라든가 환경과에서 운영하던 생활민원팀, 이 팀의 업무를 같이 흡수하면서 업무를 시작하고 있는데, 1년에 대한 전체 예산을 다 당초예산에 반영을 안 하고 한 몇 개월만 먼저 반영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예산의 규모가 작은 거고요.

그건 저희가 운영을 하면서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예산에 대해서는 향후 추경 때 반영토록 할 테니까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김향정 위원 :

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부탁드리면 단장 같은 경우에도 현장대응팀 자체를 이해를 잘하고 같이 흡수될 수 있는 그런 단장을 선정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부시장 김규하 :

잘 알겠습니다.

김향정 위원 :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안성준 :

김향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민귀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귀희 위원 :

네, 안녕하세요.

시민들의 불편 사항에 대해서 즉각적인 현장 출동을 굉장히 잘하시는 사업이라고 생각되는데.

제가 조금 의문을 제기하는 게 세출 예산 사업 160쪽을 보시면 인건비에 기간제 근로자 피복비가 들어가 있습니다, 990만 원.

그리고 일반운영비에 또 같은... 하나는 현장 작업복, 피복비, 다른 근로자의 피복비, 같은 맥락을 두 번 넣은 건지 아니면 이게 인건비에 들어갔는지 한번 좀 살펴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부시장 김규하 :

이 사항은, 제가 세부적인 사항은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 그러면 저기 뒤에 있는 팀장님께서 설명을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하겠습니다.

민귀희 위원 :

네, 그걸로 인해서 예산액이 또 바뀌는, 변경될 것 같거든요.

그것 좀 잘 살펴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부시장 김규하 :

네.

민귀희 위원 :

그리고 또 하나는 조금 확대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단위사업에 들어가 보시면 지원 조건이 꼭 80세 이상의 노인 가구 등 주거 약자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65세 이상... 80세 이상으로 하시는 이유가 있는지.

노인 가구라고 그러면 65세 이상을.

○ 부시장 김규하 :

저희...

민귀희 위원 :

조금 확대해서 사업을 해 주시는 방향으로 한번 검토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시더라도.

○ 부시장 김규하 :

저희가 일단 주거 약자 대상으로는 기초생활수급자라든가 차상위계층, 그런 계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요.

그 부분은 꼭 나이, 연령을 떠나서 저희가 주거 약자라고 판단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민귀희 위원 :

네, 지원 조건에 연세를 꼭 넣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 부시장 김규하 :

네, 알겠습니다.

민귀희 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안성준 :

네, 민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보니까 160페이지 보면 현장대응반 기간제 근로자,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기간제 근로자 총 11명을 채용한다고 이렇게 명시가 돼 있습니다.

사실 이게 참 중요한 부서라고 생각이 들고 시민과 소통, 복지 서비스,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어떤 그런 능력이 있는 기간제 근로자가 필요한데.

혹시 어떤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면서 자격 조건이나 아니면 현장에 투입이 됐을 때 별도의 어떤 프로그램이나 이런 부분을 좀 체계적으로 구상하고 계시는지, 그거를 제가 질의하고 싶습니다.

○ 부시장 김규하 :

지금 현장대응팀에는 기간제가 네 분이 들어가시고요.

총 우리 현장대응팀이 8명으로 운영되고 있고 생활민원팀은 7명으로 현재 운영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기간제가 현장대응팀 네 분이고 생활민원팀은 여섯 분인데, 이분들은 새로 뽑는 게 아니라 현재 현장대응팀 같은 경우에는 건설과 소속이었던 분들, 그분들이 이제 오시고요.

생활민원팀 같은 경우에는 주로 우리가 쓰레기 관련된 부분들에 대해 이제 대응하기 때문에 환경과 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들어오십니다.

대신 내년에 생활민원팀에 한 명이 추가되시는데 전기 기술을 가지고 계신 분이 이제 들어 오셔서 그런 어떤 열악한 환경에서 전기 같은 경우도 이제 뭐라고 할까, 수리할 수 있도록 그런 분이 더 추가되는 부분이 있고 나머지 분들은 기존 부서에서 운영하시던 분들이기 때문에 어떤 전문적인 노하우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충분히 있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안성준 :

하여튼 그런 부분에서 면밀히 검토를 해서.

이게 어떻게 보면 민선, 우리 시장님의 또 공약 사항 아닙니까?

○ 부시장 김규하 :

네, 맞습니다.

○ 위원장 안성준 :

그래서 이 부분이 체계적으로 잘 운영이 돼서 우리 동해시민들이 급할 때, 또 어떨 때뿐만 아니고 여러 가지 상황에도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민귀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귀희 위원 :

혹시 팀장님이 현장 작업 피복비에 관련된 설명을 추가로 해 주실 수 있는지.

○ 부시장 김규하 :

우리 피복비가 두 개 되는 거, 저기 그 기간제 보수비에 돼 있고 또 하나는 보면 사무비에 보면 돼 있는데, 두 개로 나눠 있는 부분에 대해 설명을 좀.

○ 생활민원TF팀장 김선동 :

현장대응추진단 생활민원팀장입니다.

피복비는 전자, 기간제 근로자 보수에 포함된 거는 기간제들, 순수한 기간제들만 포함된 거고.

뒤에 현장 작업 피복비는 우리 직원들까지 같이 포함돼 있는 그런 개념입니다.

민귀희 위원 :

11명이 지금 그러면 근무하고 있는데 직원도 11명이고 그럼 기간제 근로자도 11명인 겁니까?

○ 생활민원TF팀장 김선동 :

지금 기간제 근로자...

민귀희 위원 :

아니면 피복비를 두 번을 지급해 주는 건지 제가 그게 의심스러워서.

세 벌, 세 벌을 두 번 지급하면 여섯 번을 지급하는 건데 같은 동일인인지 아니면 작성을 잘못하신 건지 그래서 여쭤본 건데요.

거기에 대해서 정확하게 답변을.

○ 부시장 김규하 :

위원님, 101-04 기간제 근로자 보수에 들어가 있는 11명은 순수하게 기간제 근로자가 맞고요.

맞고, 그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201-01 사무관리비에 들어가 있는 현장 작업 피복비 11명에 대해서는 지금 자료상에는 공무원하고 시간 선택제 포함, 공무직, 그러니까 기간제를 제외한 분들 피복비로 돼 있기 때문에.

민귀희 위원 :

아, 그럼 동일인이 아닌 걸로 제가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 부시장 김규하 :

네.

민귀희 위원 :

알겠습니다.

○ 부시장 김규하 :

그 사항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민귀희 위원 :

네,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이해했습니다.

○ 위원장 안성준 :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현장대응추진단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부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미래전략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전략담당관님 나오셔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입니다.

○ 위원장 안성준 :

담당관님, 금번 예산안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저희 미래전략담당관 소관 2023년도 당초 세입 예산은 25억 9,350만 원으로 수소연료차 지원사업 국도비 보조금입니다.

세출 예산은 47억 5,514만 원으로 주요 사업은 전략 특화사업 육성과 동해형 바이오 산업 육성, 북방경제 교류 협력 강화, 첨단산업 육성, 수소연료차 지원사업,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지원을 위한 사업 추진비를 중점적으로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안성준 :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이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수 위원 :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혹시 기획실로부터 지금 문서 제출한 것 중에 문제가 있는 건 수정하라는 얘기 들었습니까?

전달받았습니까?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저희는 당초에 제출했고요, 전달은 저는 직접 받지를 못했습니다.

이창수 위원 :

아니, 그러니까 전달을 한 며칠 전에, 한 일주일 정도 된 것 같은데, 기획실에서 예산안과 관련된 제출 서류와 관련해서 오류가 있으면 수정해 달라는 얘기를 못 들으셨다고요?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제가 직접 듣지는 못했습니다.

이창수 위원 :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그러면 시의 연락 체계가 제대로 안 된다는 얘긴데.

오늘 아침에 저희가 출근하니까 한 10개 정도 부서가 문제가 있다고 다 제출했는데 미래전략담당관은 아무 제출한 게 없어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저희들은 미래전략 특화사업 발굴로 해서 제출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창수 위원 :

아니, 그거는 제가 개인적으로 예산 설명서를 보다가 추가 자료를 요구한 거고 오류가 있는 거를 수정하는 거.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저희는 전달받은 사항은 없고 또 오류를 제가 볼 때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창수 위원 :

발견하지 못했어요?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네, 네.

이창수 위원 :

그러면 이거 지금 예산 이거와 설명서, 이거를 한번 그러면 쭉 보셨어요?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네, 봤습니다.

이창수 위원 :

보셨어요?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네.

이창수 위원 :

그럼 제가 설명서 11페이지 한번 얘기해 볼게요.

설명서 11페이지에 보면 이 사업 기간이 2023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이에요.

그런데 총사업비가 1억이거든요?

그런데 금년도에 1억을 예산으로 세웠어요.

그러면 이 용역을 3년, 4년, 5년, 6년.

4년 동안 하겠다는 얘기예요?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아, 이건 이 사업비에 대한 거는 2023년도 사업비가 맞습니다.

이창수 위원 :

그러면 이거 오류잖아요?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이건 오타인 것 같습니다.

이창수 위원 :

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 이건 그래서, 이런 것들이 자꾸 발견되고 이래서 제가 얘기해서 이렇게 받은 거고요.

연락을 못 받았다니까, 저는 시의 업무 체계가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지 조금 궁금합니다.

이 정도 하고요.

앞으로 제출할 때 잘 검토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알겠습니다.

이창수 위원 :

질문 좀 하겠습니다.

예산서 168페이지 보시면 중간쯤에 보면 연구개발비 ‘신성장전략사업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 해 갖고 2억 2,000만 원이 있어요.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네, 네.

이창수 위원 :

그런데 이거는 제가 자료를 받았는데, 보면 준비 단계를 금년 연말까지 하고 계획 단계가 내년 6월까지 하시겠다고 하고 실행 단계는 2023년 7월부터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저번에 제가 추경 때 보니까 이거와 관련해서 2022년도 예산은 반영이 됐어요.

그러면 이 계획 단계는 얼마 정도 집행할 예정이에요?

2억 2,000중에서.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지금 저희들이 2022년도 추경 예산에 반영된 게 2,000만 원입니다.

2,000만 원인데, 그건 전 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를 하느라고 예산을 세웠었고요.

이번에 2억 2,000만 원은 거기에 연장선상에서 사업을 발굴하는 북방 물류 지역 특화 사업, 첨단사업 등에 신성장 전략 사업들을 구상하고 발굴하고 이런 단계가 준비 단계가 되겠고요.

그다음에 발굴한 사업들의 추진 계획을 수립하는 단계, 검토하는 단계가 수립하는 단계, 시행하는 단계, 그렇게 되겠습니다.

이창수 위원 :

아니, 그러니까 그러면 6월까지는 예산 집행 2억 2,000중에, 제가 이제 왜 얘기하냐면 이게 용역 하겠다는 건데.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용역은 일괄 계약을 해서요, 그 단계를 용역을 이렇게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먼저 사례 조사나 그다음에 어떤 신성장 사업을 발굴하고 이런 걸 먼저 선행적으로 하고 난 뒤에 그것을 연계성이라든가 이런 걸 검토를 해서 동해시의 진짜 새로운 사업을 어떤 걸 갖고 갈 것인가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이창수 위원 :

그런 거는 동해시의 개청 이래 꾸준히 고민해 온 부분이고요.

지금 시점만이 아니라 계속 고민했고 용역도 여러 번 했는데, 별다른 결과가 없어요.

그러니까 제가 이제 이 용역비를 보면, 미래전략과에 보면 꽤 많아요.

한 10억 정도 돼요, 용역 관련된 예산이.

그런데 보면, 제가 봤을 때 고민을 해서, 어떻게 보면 예산을 세울 때, 이 정도면, 한 이 정도 금액으로 용역을 해도 되겠다는 감이 오는 때에 예산을 편성해야 하는데.

앞으로 그냥 한 2억 가지고 뭔 용역을 할지.

이것도 용역 한 건 한다는 얘기도 아니잖아요.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아닙니다, 저희 미래전략 사업을 어떤 것을 가져갈 것인가에 대한 종합적인 계획입니다.

이창수 위원 :

저번에 추경 때 그러면 시민들한테 공모받고 이랬잖아요.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이창수 위원 :

네, 2,000만 원 예산 가지고.

그 결과를 보고 혹시 참고할 거 있으면, 어떻게 보면 앞으로 이제 용역을 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지금 그걸 조금 말씀드리면 1차 공모한 결과 170건 정도가 접수됐습니다.

그래서 1차 심사를 실무적으로 하고 90건을 선정해서 분야별로 분류해서 각 부서에다가 검토를 의뢰했습니다.

그래서 검토가 오늘까지인가, 받아서 심사위원회를 별도로 구성을 해서 심사한 후에 동해시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 저희가 추진해야 할 부분, 그다음에 보완해서 또 계획에 반영할 부분, 이런 것들을 총망라해서 그런 계획도 여기에 신성장 전략 사업 추진 계획에다 담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지금까지 5대 권역별 관광지 개발 계획을 추진하면서 보완해야 할 것 또 추가로 해야 할 것, 그다음에 동해시 비전이 산업물류하고 관광 휴양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사업들을 어떻게 어떤 종류의 사업들을 할 것인가 또 실행력은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에 대한 그런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고자 하는 겁니다.

이창수 위원 :

하여튼 무슨 얘기인지 저는 알겠는데, 좋은 얘기인데요.

그 좋은 얘기를 어떻게 할 건가는 보다 많은 고민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는 거지.

그리고 그런 과업지시서를 정확하게 했을 때만이 아까 그런 말씀했던 것을.

그런데 그러면 최소한 저는 예산 편성을, 그런 과정을 좀 한 2~3,000만 원 가지고 하고 그다음에 그런 결과를 얻고 난 다음에 평가하고 이런 과정을 갖고, 의회에다가 “우리 이 정도 해서 한 1억 정도 용역을 하겠습니다” 하면 저는 그때는 편성할 수 있는데, 지금은 조금 막연하지 않은가 이런 느낌이고요.

그다음에 제가 다른 질문을 좀 하겠습니다.

그 밑에 보면 ‘석회석 폐광지 친환경 관광 발전 방안 수립 용역’ 이것도 5억이에요.

이것도 설명 자료를 제가 받았는데, 이거 어떤 용역을 하겠다는 거예요?

5억 가지고.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지금 무릉별유천지의 선도사업으로 장소성 홍보라든가, 채석장을 어떻게 지형을 어떻게 이용해서 1차적으로 어떤 사업을 해야 할 것인가 선도사업으로 몇 가지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더해서 어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인데 어떤 사업을 할 것인가에 대한 사례 조사를 일단은 하고요.

도입 가능 시설에 대한 타당성이나 경제성을 검토하고 도입 시설 간의 연계와 조화, 시너지 효과 같은 것을 검토하고 최종적으로는 마스터플랜을 수립해서 실행 기반을 확보하는 그런 용역이 되겠습니다.

이창수 위원 :

이거 몇 년 동안에 그럼 5억 가지고 하시겠다는 거예요?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내년도에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이창수 위원 :

1년에 그거 다 하겠다는 겁니까?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그렇습니다.

이창수 위원 :

그러면 용역도 1년 내 나옵니까?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네, 네,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이창수 위원 :

그런데 제가 이거 구체적인 명세를 좀 달라니까 연구원 몇 명, 이렇게 보조연구원, 이런 식으로 이렇게 있더라고요.

그거는 어디서, 그거는 지금 미래전략과에서 근거 자료를 만드는 겁니까?

아니면 어디서 참고해서 만든 겁니까?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저희가 일반적으로 용역을 할 때 이런 용역에 대해서 고급 기술자라든가 그다음에 연구원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저희들이 이 정도의 인력이 필요하고 기간이 필요하고 그거에 쓰는 데 인건비가 얼마 정도 들어가고 그다음에 관리비가 얼마 정도가 계상되고 이렇게 해서 그 예산을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한 어떤 계상을 해놓은 겁니다.

이창수 위원 :

그런데 그러면 지금 과업지시서 정도는 만들어 놨습니까?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지금 과업지시서는 내년 1월까지 만들 계획입니다.

이창수 위원 :

내년 1월까지 만들 예정이다.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네.

이창수 위원 :

네, 우선은 알았습니다.

그다음에 제가 이제 또 연구 용역을 보니까, ‘동해형 해양・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이 있는데.

자료 제출한 것을 보면, 문제점 및 대책을 보면 강원도에도 원주, 춘천, 홍천, 평창 등 바이오산업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고 돼 있고 우리 시는 바이오 기반이 전무하다고 돼 있어요.

그러니까 강원도에서도 이렇게 여러 도시가 바이오산업을 하려고 노력을 그동안 하고 있는데, 우리 시는 지금 하겠다는 얘기거든요.

그리고 여기 또 보면, 추진 계획에도 보면 ‘2023년도 1월부터 12월’ 이렇게 해놓고 기본 계획을 바탕으로 실행계획 수립해 놓고 뭐라고 쓰여 있냐면 ‘망상경제자유구역 내 국제학교, 병원, 석박사, 연구원 등의 생활기반시설 유치로 실행력 확보’ 이렇게 해놨어요.

지금 망상 경제자유구역은 땅도 못 팠어요.

그런데 아까 제가 질문했듯이 이 사업을 1년 내에 하겠다는 얘기예요.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이거는 동해형 해양・그린바이오 산업에 대한 기본 계획을 어떻게 갖고 갈 것인가에 대한 용역을 하겠다는 얘기고요.

이제 거기에 경제자유구역, 그게 이제 국제학교라든가 병원이라든가 이런 기반시설은 바이오산업하고 연관되는 어떤 기반시설을 경제자유구역을 개발하면서 이런 것들을 확보해서, 그러니까 그게 이제 석박사들이나 연구원들이 동해시에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어주겠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이 여기에 정말 석박사들이 와서 동해형 해양·그린바이오 산업을 육성하는 데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이창수 위원 :

이게 언제 될지도 모르는 얘기입니다, 이거.

이 얘기가 최소한 심규언 시장님의 임기가 4년이면 4년 내에 용역을 하고 뭔가 구체적인 실행을 해야 하는데.

제가 봐서 망상 경제지구, 앞에 얘기한 석박사가 오고 그래도 제가 봐도 아무리 빨라도 5년 돼도 힘들고요.

10년 돼도 될까 말까예요.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이 용역은 동해시가 이제 그 바이오산업을 어떻게 갖고 갈 것인가에 대한 기본 계획을 수립하는 용역이고요.

앞으로 그 용역 결과에 따라서 연차적으로 우리가 바이오산업을 끌고 가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 어떤 바이오산업을 추진하는 데 따른 연구 인력들이 여기 와서 거주하고 아이들을 공부시키고 이러는 데에 좋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그런 어떤 사업들이 커갈 수 있다는 어떤 그런 얘기입니다.

이창수 위원 :

그러니까 제가 얘기하고 싶은 건, 이 예산 편성이 뭐냐 하면 만약에 바이오산업을 동해가 하고 싶으면요, 바이오산업이 동해가 적당한지.

그리고 지금 세계적 흐름에 맞는지.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그런 기본 계획을 수립해보고자 하는 거예요.

이창수 위원 :

그런 거와 관련해서 최소한 뭔가 논의를 한 근거가 있고, 거기서 어떻게 보면 우리 지역이 이 바이오산업과 뭐가 되겠구나, 이러고 난 다음에 그다음에 용역하는 거지.

그런 것도 전혀 없이.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그동안에 이제 바이오산업을 하기까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라고 있습니다.

그게 산림청 산하로 있는데 거기에 백두대간 수목원이 있고요.

그다음에 망상에 보면 서울대학교 해양연구소가 있고요.

그다음에 관내 업체 중에 한 업체가 연구소를 설립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기반을 바탕으로 해서 이걸 하려고 하는데, 새 정부 국정과제에 보면 ‘풍요로운 어촌, 활기찬 해양’, 해양 바이오 등 신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어떤 국정과제에 포함되어 있는 거고요.

그다음에 특히 해수부에서 해양・그린바이오 산업 신성장 전략을 발표했고 2027년까지 해양 바이오산업 시장 규모를 1조 2,000억 달성을 목표로 고용 규모는 1만 3,000명 달성을 목표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해양수산부나 여타 부처에서 이런 바이오산업에 대한 공모라든가 이런 것을 추진할 겁니다.

거기에 대응하고자 하는 계획입니다.

이창수 위원 :

저는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고민하고 새로운 걸 시작하는 것도 중요한데, 저는 핵심이 뭐냐 하면 우리 시가 예산이 한 5,000억 원 정도 되는 지자체예요.

그리고 우리 시는 또 그동안 해오던 게 있었고 그다음에 우리 시가 어떻게 보면 하루아침에 여러 가지 사업을 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말하자면 이런 용역을 하더라도 고민을 한 것 중에 좀 실행 가능한 용역, 우리 시가 그동안 해 온 것 중에.

그리고 이렇게 새로 할 경우에는 고민을 좀 더.

지금 봤을 때, 어달리 서울대 연구소 있잖아요.

저는 여태까지 동해시 살면서 그 서울대 연구소와 동해시가 뭘 한 거 한 번도 못 봤어요.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그래서 최근에 관계자들이 한번 다녀갔습니다.

이창수 위원 :

그래서 이런 것이 저는 이렇게 봐요, 이제 어떤 분들이 무슨 사업을 하고 싶으면 시에 와서 이런 저런 설명하고 이렇게 하는데, 저는 그런 거 있을 때 취사선택을 잘해야 한다.

그 취사선택을 잘못하면 용역만 하고 그냥 마무리될 가능성도 있다.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그래서 저희 이제 동해시가 백두대간 그다음에 해양에 생태 자원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어떤 생태 자원들을 활용한, 이게 우리 동해시로 보면 우리의 자산이고 우리의 또 사업할 수 있는 환경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이용해서 정말 미래의 먹거리를 마련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창수 위원 :

하여튼 우선 설명 잘 들었고요.

저도 이거와 관련해서 고민해 보겠습니다.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알겠습니다.

이창수 위원 :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안성준 :

이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민귀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귀희 위원 :

네, 안녕하세요, 과장님.

예산서 168쪽에 지금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전략사업 발굴 및 시행 기반 구축’에서 ‘북방경제 교류 협력 강화 및 교육 확대’가 있습니다.

거기 인베스터 릴레이션이라는 디지털 홍보 자료를 구축하는 용역이 3,000만 원으로 잡혀 있는 것은 알겠는데요.

그 IR이 디지털 홍보 자료를, 지금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서 행사를 한다는 게 아마 투자자들에게 설명하려고 지금 하는 행사인 것 같은데, 동해항에서 블라디보스톡.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저희가 이 동해항에서 아시다시피 2009년부터 한·러·일 화객선이 정기 운항하지 않습니까?

민귀희 위원 :

네, 네.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그다음에 저희들이 내년도에 컨테이너선을 개설할 겁니다.

그러면 항로가 활성화되려면 이제 거래가, 무역이 활성화돼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냥 일반적인 세미나나 이런 일반적인 사람들을 초청해서 하는 게 아니고 정말 선박이나 항로를 이용해서 교류에 참여할 수 있는 의향자들을 초청해서 그분들하고 맞춤형으로 투자설명회를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민귀희 위원 :

혹시 몇 회, 동해에 언제 어디서 하실 계획이신지?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그건 그분들이 편리한 곳에, 만약에 러시아 분들이 타켓이 됐다면 러시아 현지에 가서 할 계획입니다.

민귀희 위원 :

이미 계획은 세워 있는 거네요?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지금 일전에 러시아에 갔다 왔고 협약도 맺었고 거기에 연장선상에서 추진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민귀희 위원 :

두원상선하고는 혹시 관련되어 있는지?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아, 두원상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관광 활성화라든가.

민귀희 위원 :

같이 협력해서 지금 하실 사업이.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물류 활성화라든가 그런 것도 계획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컨테이너선 취항에 따른 그런 어떤 화물 유치, 이런 부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민귀희 위원 :

교류 협력 강화를 하는 건 좋은데.

그리고 하나 에러를 좀 말씀드리면 총사업비가 이것도 5개년 계획이잖아요, 그렇죠?

이창수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총사업비가 지금 5,000만 원을 그대로 올해에 다 쓰시겠다는 건지?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그게 이제 어떻게 작성하는 과정에서, 이게 여기에 보면 이 계획이 작성자가 할 때 이 사업이 한 5년 정도를 끌고 가야 하는데 예산은 내년도 예산입니다.

내년도에 집행할 예산이고 사업 기간은 지속돼야 하는 거죠.

그래서 사업비는 내년도에 집행할 계획입니다.

민귀희 위원 :

혼동이 오는 게 어떤 사업에는 5년 치 예산이 들어가 있고.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그게 이제 아까 말씀드렸듯이 당해연도.

민귀희 위원 :

당해연도의 예산인 거죠?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네, 그렇습니다.

민귀희 위원 :

네,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안성준 :

네, 민귀희 위원님.

민귀희 위원 :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안성준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예, 정동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동수 위원 :

네,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정동수 위원입니다.

몇 가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저는 다른 것보다 수소 쪽으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169페이지고요.

일단 자료 요청 하나만 좀 드리겠습니다.

수소위원회 위원님들 명단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네, 알겠습니다.

정동수 위원 :

우리 미래전략과의 예산을 보면 내년에 연간 예산이 한 47억 정도가 되는데, 47억 중에서 크게 미래 성장이나 경자청 일부, 경자청은 그렇다 치더라도 미래 성장 중에서도 특히 전략 특화를 제외한 나머지가 우리 첨단 산업 육성하고 수소 연료전지 쪽으로 해서 내년 예산의 한 78%, 거의 80% 가까운 예산이 이쪽에 쏠려 있습니다.

미래 첨단 산업하고 수소 쪽에.

그래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예산이 제가 볼 때는 예산 반영이 조금 좀 부족하지 않나.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이 사업은 특히 민선 8기가 시작되면서 시장님의 공약

실행 사업입니다, 공약 사업이고.

수소경제 산업기반 조성으로 해서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 부분들하고 수소저장 클러스터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게.

먼저, 질의 드리겠습니다.

작년 하반기에 수소저장운송 클러스터 조성사업으로 우리가 예타 선정이 돼서 11월경에 우리가 예타를 받았는데 발표가 연기되지 않았습니까?

그 사유가 뭡니까?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내년 2월경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동수 위원 :

그 연기된 사유를 혹시 알고 계십니까?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기재부 쪽에서 보다 더 이렇게 예비 타당성에 대한 신중에 기하기 위한 그런 조치라고 보입니다.

정동수 위원 :

사실은 그런 어떤 예타 결과도 신속하게 발표가 되고, 그게 발표가 돼야 우리 쪽에서도 거기에 대응해서 연차적인 사업도 진행을 하고 예산도 확보하고 이래야 하는데.

제가 이걸 왜 물어보냐 하면 비록 예타 결과가 아직 발표는 안 됐지만 이제 두 달, 세 달 정도 남았습니다마는 그 발표 결과에 따라서 우리가 예산을 편성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다고 그러면 그런 것들은 사실은 부랴부랴 추경이 아니라 본예산에도 어느 정도 담았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제가 판단이 들었고요.

그다음에 우리 연도별 추진 계획에서 보면, 시장님 공약 사업 부분에서 보면 수소 전문기업 업종 전환 지원사업 추진이 사실은 올 하반기에 진행돼야 하는 부분이었는데, 지금 본예산에 한 1억 정도 잡혀서 지금 들어왔습니다, 169페이지에.

그래서 2022년도 올해 수소 전문기업 업종 전환에 대한 지원은 있었는지.

또 만약에 없었다 하면 내년에 한 1억 정도를 가지고 과연 이렇게 지원 가능한지.

그래서 제가 그것 좀 여쭤볼게요.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이제 2020년부터 시작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2020년도에는 도에서 5,000만 원을 가지고 시작을 했고 지난해에는 국비 1억 하고 도비 5,000만 원 하고 시비 1억 해서 2억 5,000만 원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성과보고회가 12월 19일로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내년도에는 3억 2,000만 원인데요.

국비가 1억 2,000이고요, 도비가 1억이고 시비가 1억입니다.

그래서 이게 이제 공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 사업비라서, 수행 주체가 강원테크노파크하고 H2 코리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협약을 맺어서 시비는 그쪽에서 보조금으로 주고, 그러니까 위탁을 하고 그다음에 도비나 국비는 또 그쪽으로 들어와서 3억 2,000만 원의 사업비로 사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정동수 위원 :

네, 과장님, 제가 사실은 세부 사업설명서에는 사실 나와 있지 않은 부분이고 예산이 막연하게 1억 원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제가 사실 우려스러워서.

이런 것들은 예산을 좀 넉넉하게 잡고 가야 하지 않나 싶었는데 지금 설명은 잘 들었고 그 자료는 나중에 저한테 좀 추가로 알려주시면.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미래전략담당관실의 예산이 부족하다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지금 추진되는 사업들은 각 부서에서 추진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 미래전략담당관에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동해시의 미래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들의 기획 단계에 있고, 기획 단계에 있기 때문에, 아직은 실행 단계에 있지 않은 사업들이 많기 때문에 준비하는 어떤 예산들을 이번에 계상을 했고요.

이제 그런 것들의 계획들이 마련되면 예산이 좀 이렇게 늘어날 것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정동수 위원 :

방금 말씀하신 그 부분이 사실 핵심입니다.

그러니까 동해시가 개청 이래, 어느 지자체도 마찬가지겠지만 모든 전국에 있는 시군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어떤 신성장 동력에 대해서 끊임없는 발굴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특화사업에 대한 어떤 부분들도 면밀히 검토해야 하고 그중에서 어떤 것들이 제대로 발굴되면 그걸 기점으로 해서

엄청난 육성사업의 방향으로 가야만 미래라는 두 글자를 담보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바짝 써 주셔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네, 위원님 말씀에 적극 공감하고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동수 위원 :

그리고 마지막 질문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예타 결과가 이제 얼마 안 남지 않았습니까?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네.

정동수 위원 :

예타 결과가 긍정적인 어떤 결과가 나왔을 때 부랴부랴 예산을 확보한다는 건 사실 현실적으로 굉장히 어렵습니다.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그 사업이 시에서 직접 수행하는 사업은 별로 없습니다.

지금 그 예타가 진행되는 사업 중에 동해시 부분이 액화수소를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사업인데.

동해시에는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에 그 액화수소를 우리가 저장하고 활용하고 하려면 액화수소의 압이 이렇게 굉장히 높게 되어 있는 어떤 그런 수소를 효율성 있게 운반하고 저장하고 이러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하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어떤 저장 용기라든가 운반 용기 그다음에 밸브라든가 이런 기자재를 연구 개발해서 생산하는 거점으로 동해시가 선정이 됐는데.

이제 그게 거기에 앉는 시설들이 보면 그런 어떤 용기나 이런 기자재를 테스트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걸 테스트하는 테스트 베드가 앉게 돼 있고요.

그다음에 그런 용기나 그런 것들을 실증하고 인증해야 합니다.

그래서 인증 기관이 들어오게 되고 또 그런 과정에서 생산하고 연구하는 기업들이 뒤따라 들어오게 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결과에 따라서 저희 시가 부담해야 할 부분은 부지 매입비 지원 정도가 될 겁니다.

그래서 그거는 그 사업이 확정되면 예산을 계상해서 지원을 검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동수 위원 :

제가 이걸 큰 틀에서 사실 물어본 겁니다.

그러니까 이 전체적인 시장님의 공약 사항인 수소경제 산업기반 조성 부분에서 올해 2022년도에 목표했던 우리의 추진 계획들은 사실은 이렇게 조성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설립하고 그다음에 아까 얘기했던 수소 전문기업에 대한 업종 전환에 대한 지원까지가 2022년까지 계획이고 사실은 2023년도에 계획이 명기된 건 딱 두 가지입니다.

마스터플랜 결과 발표를 기다린다.

그다음에 그 결과에 따른 예산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그 방안을 강구한다.

이게 이 큰 틀에서의 딱 올해 목표로 두 가지거든요.

수소 사업은 그러다 보니까 예산 확보에 대해서 제가 이렇게 여쭤보는 겁니다.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진행 상황에 따라서 저희들이 적극 이렇게 대응하겠습니다.

정동수 위원 :

하여튼 바짝 신경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알겠습니다.

정동수 위원 :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안성준 :

정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시면 제가 한, 두 가지만.

과장님, 이번 2023년도 본예산의 연구용역비를 전체적으로 28개 용역을 저희가 받았어요.

참, 이 용역이라는 게 과장님도 잘 아시지만 잘하면 성공하는데 잘못하면 예산 낭비 아닙니까, 그렇죠?

시민들에게 진짜 돌아갈 복지를 내팽개치는 어떤 그런 결과가 초래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까 우리 이창수 위원님이 용역 얘기를 했기 때문에 28개 용역에 관련돼서 편성 내역을 보니까 좀 내년 예산에 상당히 신중을 기해야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미래전략담당에 보면 페이지 169페이지 한번 보시겠습니까?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네.

○ 위원장 안성준 :

‘자치단체 및 이전’에서 ‘공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 사업비’에 4억이 책정됐습니다.

이게 보니까 특별한 설명서도 없고 이게 보통 위탁기관의 어떤 사업비라고 그러면 사업설명서에 조금 명시 좀 해 주셔야 하는데 전혀 내용이 없습니다, 과장님.

이거 간략하게 어떤 내용인지 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4억 중에 3억은 디지털 무역 전시관 구축 지원 사업비고요.

그다음에 1억은 수소 전문기업 업종 전환 지원사업이 1억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4억인데, 디지털 무역 전시관 구축 사업은 올해 국비 지원사업으로 이미 한 3억 9,000의 국비를 받아서 이제 1단계를 시작했고요.

이제 이 3억을 가지고는 어떤 일을 하려고 하냐면, 무역하려면 셀러와 바이어가 이렇게 매칭이 돼야 하지 않습니까?

또 매칭이 되면 언어가 틀리고 문화가 틀리고 또 그 사람들이 소통해야 하는데, 통번역이라든가 그다음에 또 무역에 따른 어떤 제반 서류라든가 그다음에 법률 자문이라든가.

그다음에 상품과 바이어, 뭐 이렇게 연결해주는 무역과 관련된 어떤 일괄적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걸 내년도에 이 사업을 만들어서,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구상하고 실제로 시연해서 그거를 3단계로 넘어갈 겁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우리가 GTI박람회처럼, GTI박람회가 온라인으로 상품을 사고 파는 그런 어떤 거래장이었다면 이거는 상설 인터넷상에서 그런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그런 어떤 사업을 하기 위해서 내년도에 2단계로 3억을 해서 테크노파크하고 협력을 해서 그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겁니다.

○ 위원장 안성준 :

좀 어렵네요, 과장님.

전문위원님, 이거 관련된 어떤 부분에서 검토가 필요할 사항이 있습니까?

검토가 필요하면 향후에 검토 좀 해 주시고.

위탁 기간뿐만 아니고 절차, 여러 가지 부분에서 조금 미흡한 것 같은데요.

그 계획서를 좀.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추가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강원도의 해외 수출 현황을 보면 이제 제일 많은 데가 의료기 사업을 하고 있는 원주시가 9억 6,477만 달러 그다음에 2위가 동해시입니다.

61만 5,909달러.

이렇게 해서 강원도의 수출입에 대한 어떤 현황이랄까 상황을 보면 전국에서 일어나는 어떤 수출량의 한 3% 정도가 강원도에서 일어납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들이 지정학적으로 보면 북방경제권의 중심에 동해항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 동해항을 조금 더 활용을 잘하면 정말 이 강원도의 경제를 이끄는 동해 묵호항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 위원장 안성준 :

예, 과장님,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그래서 동해 활성화 차원에서 무역을, 그러니까 거래를, 대외무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그런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 위원장 안성준 :

일단 과장님 잘 들었고요.

계획서를 이후에.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그래서 제가 그거를 어떻게 추진하려고 하냐 하면 내년 1월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요.

협약 체결하고 강원테크노파크하고.

그다음에 2월에 사업 공고를 할 계획입니다.

사업 공고를 하고 접수를 해서 관련 기업을 선정하고 평가해서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안성준 :

알겠습니다.

그 내용을 추후에 좀 제출 부탁하겠습니다.

○ 미래전략담당관 박종을 :

네.

○ 위원장 안성준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미래전략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전략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홍보감사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홍보감사담당관님, 나오셔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입니다.

○ 위원장 안성준 :

담당관님, 금번 예산안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네, 내년도 우리 부서 총 세출 예산은 전년 대비 한 13%로 늘어난 36억 6,900만 원입니다.

팀별로 전년 대비 증액 사유를 말씀드리면 홍보팀은 시정 홍보 강화를 위해 도와 협력 사업으로 글로벌 홍보 영상 제작, 관광지 홍보를 위한 유명 방송 프로그램 유치를 위해서 7,200만 원 증액 계상이 되었고요.

미디어팀은 SNS 소통 강화를 위해 서포터즈 콘텐츠 제작 활동비 1,500만 원과 숏폼 크리에이터 운영비 18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IT기획팀은 현재 내용 연수를 초과한 온나라 시스템의 보안성 강화와 호환성 확보를 위해서 차세대 온나라 전자문서시스템 2.0 도입을 위해 5억 2,0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스마트통신팀은 무선 보안을 위한 전파 탐지기 구입을 위해 3,0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고요.

감사팀은 강원도 종합감사 수감에 필요한 경비 2,0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그 외에 일상적인 경상사업비는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계상하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심사에 앞서 예산 설명을 마치고 원활한 심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안성준 :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최이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이순 위원 :

여기 간단한 거, 저기 보니까 그 홍보활동 보상금이 작년에 2,000만 원인데 1,000만 원으로 줄었어요.

그 사유가 뭔지 좀 알고 싶습니다.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실제 작년에 홍보대사 활동 보상금이 지급된 금액이 적어서 올해는 좀 그렇게 많이 필요 없겠다 싶어서 줄여서 계상했습니다.

최이순 위원 :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안성준 :

최이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민귀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귀희 위원 :

과장님, 179쪽에 SNS를 활용한 시정 홍보 강화가 감액됐기 때문에, 삭감됐네요.

그래서 동해시를 알리고 다양한 주민 참여가 지면보다는 SNS를 많이 활용해서 홍보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삭감된 것에 대해서 좀 약간 아쉽고요.

혹시 이게 서포터즈 시상비에서 깎였는지.

연 한 번 했으면, 한 2회 정도라도 늘려서 조금 SNS를 통한 홍보가 강화됐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네, 조금 지금 당초예산에 확보하지 못한 예산이 일부 있습니다.

저희들이 서포터즈 활동 지원비나 그다음에 콘텐츠 제작 지원 같은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계속 예산 지원을 늘려나갈 계획이고요.

당초예산에 조금 누락된 부분이 있다면 추경에 확보해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 있습니다.

민귀희 위원 :

시민 욕구에 부합하는 콘텐츠 개발이나 이런 걸 노력해서 홍보를 다양하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너무 SNS가, 지금 시대에 부각되는 게 SNS인데 삭감했다는 게 좀 유감이고 면밀히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네.

민귀희 위원 :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안성준 :

네, 민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민귀희 위원 :

하나 더 물어보겠습니다.

○ 위원장 안성준 :

네, 네.

민귀희 위원 :

184쪽에 보면 굉장히 중요하죠, 개인정보 및 정보보호시스템 도입인데.

혹시 저희가 몇 년마다 한 번씩 컨설팅을 받고 있는지?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이 컨설팅 계획은 내년도에 처음 시행하는 건데, 저희 시가 개인정보와 관련된 전산화 시스템 수준이 어디까지 와 있느냐 그다음에 직원들의 개인정보에 대한 관리 능력이 얼마큼 와 있느냐는 부분을 진단해 보고 부족한 부분을 컨설팅을 받으려고 선제적으로 한번 이걸 전문 기관에 의뢰해 보려고 합니다.

민귀희 위원 :

굉장히 필요한 건데 저는 장단기로 또 이렇게 컨설팅을 주기별로 하는 건지 해서 좀 궁금했습니다.

올해 이제 처음 컨설팅을 받는 것.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네.

민귀희 위원 :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안성준 :

네, 민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정동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동수 위원 :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정동수 위원입니다.

질의 하나만 좀 하겠습니다.

178페이지 방송사 및 시정 홍보 부분에서 가용매체를 활용한 시정 홍보 예산이 잡혀 있어요, 한 3억 7,000 정도가.

저희 시에서 지금 다루고 있는 가용매체 종류가 어느 정도 됩니까?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가용매체를 특정적으로 저희가 한정해 놓지는 않습니다.

신문사, 방송사, 인터넷, 뉴스, 그다음에 야외 광고, 수도권 광고, 총망라해서 저희가 가용매체를, 활용할 수 있는 매체는 전체적으로 다 활용을 할 계획입니다.

정동수 위원 :

기존에 여태껏 하고 있던 거는 가지 수로 치면 몇 가지가 될까요?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보통 여기 시책 홍보를 주로 신문 방송, 그다음에 수도권 야외 홍보, 그다음에 이제 인터넷 언론사 홈페이지, 그다음에 인터넷 뉴스, 이런 정도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정동수 위원 :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같은 항목에 보시면 주민 홍보 신문 구독료가 지금 나와 있어요.

이 부분은 지금 어디로 나가는 부분이죠?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이게 이제 신문 구독료는 조금 예산이 구분돼 있습니다.

동별로 통반장님들한테 나가는 건 동 예산에 편성돼 있고 여기 저희한테 잡혀 있는 건 경로당에 나가는 게 이렇게 별도로 이렇게 잡혀 있는데.

지금 계도지는 우리가 272개 통장님들하고 1,472개 반장님들 그다음에 한 130개 경로당, 이 정도 지금 계도지가 나가고 있습니다.

정동수 위원 :

그러면 예산서에 나와 있는 이 신문 구독료 예산은 경로당으로 가는 예산으로 보면 되겠습니까?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네, 그렇습니다.

정동수 위원 :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안성준 :

네, 정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없음)

예, 없으시면 제가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온나라 문서 2.0 전환 구축사업’이라고 했는데.

이게 다른 지자체도 언제부터 이게 시행이, 이렇게 전환해서 구축사업을 하는지.

우리가 좀 늦은 건지 아니면 우리가 좀 빠르게 움직이는 건지, 그걸 제가 잘 몰라서.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지금 전국 지자체를 이렇게 보면 한 50% 정도는 지금 전환을 다 했습니다.

○ 위원장 안성준 :

아, 그렇죠.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네, 그래서 저희도 빠른 것도 아니고 늦은 것도 아닌데, 이제 이게 보안성 문제든지 아니면 타 시스템과의 연계성 확보를 위해서 호환성 확보를 위해서는 시기적으로 해야 할 시기가 됐습니다.

○ 위원장 안성준 :

그렇죠, 저도 이제 거기에 대해서 동감을 하고 이런 부분에서 빨리 다른 지자체보다는 빨리 좀 할 수 있는.

제가 우리가 시기가 빠른 거냐 아니면 늦은 거냐 그걸 여쭤본 거는, 이런 구축 사업은 문서 2.0이라는 어떤 변화되는 부분은 다른 지자체보다 예산이 들더라도 빨리 좀 움직이는 게 합당하다고 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너무 좋다고 평가를 개인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안성준 :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신흥 정보화마을 운영 활성화 및 프로그램 관리자 육성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정보화마을이라는 게 과거에 정말 농촌에서 인터넷, 온라인을 통한 판매가 어렵고 이럴 때 행정에서 지원해 주기 위해서 정보화마을로 지정하고 거기에 관리자 육성지원도 같이하면서 상품 판매도 지원해 주고 이렇게 했는데.

실질적으로는 이제 사실 그럴 시기는 지났다, 요새는 우리가 핸드폰을 활용해서 각종 블로그나 유튜브를 활용해서 자체적으로도 잘하시는 분들도 많고 이렇거든요.

그래서 또 이 정보화마을이라는 것도 마을 자체적으로 단합이 잘 되고 화합이 잘 돼서 이게 어떤 공동체가 잘 활성화되고 공동 사업이 잘 운영이 된다고 그러면 행정에서도 그걸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 지원해 줄 필요가 있는데.

○ 위원장 안성준 :

그렇죠, 지금 현실적으로는 어떻습니까?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내부적으로 초창기에는 잘 됐었는데, 어느 정도 문제가 생기면서 이게 틀어져서 현재는 잘 운영이 안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 위원장 안성준 :

네, 그래서 제가 왜 여쭤봤냐면 이게 향후 계획이 또 나름대로 한 5년 이렇게 가져가시더라고요.

물론 예산은 지금 보니까 작년에 624만 원에서 워낙 활성화가 안 되니까 100만 원으로 감축시켰고.

프로그램 관리자 해서 지금 시비가 한 1,200만 원 나가는데, 여기에 관련된 이게 도대체 어떤 겁니까?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거기 보통 사무장.

○ 위원장 안성준 :

관리자에서 1,200이 나가는데, 물론 이게 어떻게 보면 이게 활성화가 되면 문제가 아닌데.

지금 여러 가지, 과장님도 가보셨지만 거의 허허벌판인데 이게 1,200만 원이 이게 들어가는 이유가 뭔지를.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이건 지금 도비 지원사업으로 보조금 내시가 내려왔기 때문에 예산 편성을 해놨는데, 실질적으로 이것도 마을에서 자부담 부분이 있습니다.

자부담을 한 32% 부담을 해야 사무장 제도 정도 운영할 수 있는.

○ 위원장 안성준 :

그러니까 이게 운영이 됩니까?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사업을 가져갈 수 있는데, 제가 봐서는 좀 어렵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안성준 :

그러니까 운영됩니까, 과장님?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현재는 운영이 안 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안성준 :

안 되죠?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네.

○ 위원장 안성준 :

예산 편성에 1,200만 원을, 이 돈을, 시비를 책정한 이유가, 운영이 안 되는데 왜 책정 했습니까?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이게 정보화마을에 대해서 도비 지원사업으로 도비 보조금 내시가 내려왔기 때문에.

일단 지금은 안 되고 있지만, 혹시 활성화될 수도, 필요할 수도 있다고 판단돼서 도비 보조사업이기 때문에 예산 편성을 일단 해놨습니다.

도비가 10% 부분이고 시가 58% 부담이고 자비가 32% 부담인데, 자비 부담 사업 능력이 되고 또 보조사업 수행 능력이 된다고 했을 때 저희가 지원하는 거지.

○ 위원장 안성준 :

예산 편성만 해놨다?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네, 일단 예산 편성만 해놓은 겁니다.

이것도 보조사업 능력이 돼야 저희가 드리는 건데 마을이 저렇게 운영이 잘 안 되는데 저희가 현재로서는 줄 이유는 없는 거죠.

○ 위원장 안성준 :

그렇죠, 그래서 이런 부분에 제가 좀 지적을 하는 게 시작은 나름대로 어떤 계획을 갖고 했는데 지금 여러 가지 현황에 대해서는 지금 가보셨겠지만, 운영이 아예 안 되지 않습니까?

허허벌판이고 이거 풀만 자라고 있지, 전혀 이게.

그러면 다른 활용도를 구상해서 뭔가 변화가 돼야지 이게 도비에서 한 10% 나온다고 해서 이거를 향후 2027년까지 이 계획서를 갖고 간다는 게 좀 무의미하지 않냐,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네, 알겠습니다.

적절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안성준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홍보감사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홍보감사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계획된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과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여러 위원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는 12월 5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회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38분 산회)


○ 출석위원 6인

  • 안성준
  • 김향정
  • 이창수
  • 민귀희
  • 최이순
  • 정동수

○ 출석공무원

  • 부시장김규하
  • 미래전략담당관박종을
  • 홍보소통담당관임정규
  • 기획예산과장신영선
  • 가족과조훈석
  • 문화관광과장이월출
  • 안전과장박희종
  • 도시과장윤희정
  • 환경과장김동운
  • 예방관리과장최기순

○ 의회사무과

  • 의회사무과장김정기
  • 전문위원장계화
  • 주무관이현진
  • 주무관이미현

○ 기록

  • 우채미 조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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