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9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동해시의회 의회사무과
일 시 : 2025년 2월 21일(금) 10시 00분
장 소 : 동해시의회 2층 소회의실
의사일정(제7차 본회의)
1. 집행기관 부서별 업무보고의 건
부의된 안건
(10시 00분 개의)
○ 의장 민귀희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9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제7차 본회의도 어제와 같이 집행기관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업무보고 내용을 주의 깊게 경청하시고 일반적인 현황이나 연례 반복적 업무에 대한 질의보다는 특별히 개선이 요구되는 사항이나 좋은 대안 제시로 효율적인 회의 진행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담당 부서장께서는 주요 사업 위주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라며, 의원들께서 자료를 요구할 경우에는 5일 이내에 의회사무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시 01분)
○ 의장 민귀희 :
의사일정 제1항, ‘집행기관 부서별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 업무보고는 문화관광국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순서는 관광과, 무릉전략과, 교통과, 평생학습과 순입니다.
먼저, 관광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시고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이선우 :
관광과장 이선우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팀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관광기획팀장 이정후입니다.
관광마케팅팀장 김보혜입니다.
관광개발팀장 김상규입니다.
관광자원팀장 김년입니다.
그럼 2025년 관광과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부서 운영 방향입니다.
관광이 우리 시 핵심 성장 동력으로서 올해는 여행하기 좋은 관광 인프라 확충 및 서비스 레벨업을 위하여 우리 시다움을 갖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지속 가능한 융복합 관광자원 개발 및 콘텐츠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주요업무 12개 사업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쪽, ‘백두대간동해소금길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사업입니다.
동해소금길 생태자원 보전 가치를 홍보하고 관광자원으로 명소화하여 지역 경제 견인 역할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국비공모사업으로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연차별 사업이며 올해 사업비는 2억 3,200만 원으로 안전시설물 보수, 안내표지판 정비, 생태관광해설사 운영, 산행 상품 개발, 라벤더 축제와 연계한 트레킹대회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겠습니다.
다음 3쪽, ‘지속가능한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관광종합계획 수립’입니다.
우리 시만의 고유성과 차별성을 갖춘 관광자원 및 관광 품질 개선을 위해 국내외 관광 전망을 분석하고 단기 실천 과제와 실행 방안을 도출하고 중장기 기본 구상 및 전략 계획을 수립을 위하여 추진되고 있으며 3월 중 발주 예정에 있습니다.
우리 시가 지속 가능한 관광 도시로 전환을 위해 체계적이고 실현 가능한 관광 마스터플랜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4쪽, ‘전천 가족친화형 미니골프장 조성’입니다.
전천나루카페 앞 하천변 부지에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유도하고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하여 3억 5,000으로 미니골프장을 조성합니다.
현재 실시 설계 중에 있으며 연내 사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5쪽, ‘북평5일장 중심 뒤뜰 관광자원화 추진’입니다.
24년부터 26년까지 연차별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9억 8,500입니다.
올해 사업비는 6억 2,000입니다.
1단계로 전천나루카페 인근에 관광 캐릭터 소공원을 조성 중에 있으며 전천 벚꽃이 만개할 즈음에 준공 예정에 있습니다.
현재 2단계 2025년 사업으로 전천나루카페 확장 및 리모델링, 산책로 조성을 위한 도와 협의가 완료되어 실시 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내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6쪽, ‘동해시 특화형 관광상품 추진사업’입니다.
관내외 여행업계와 세대별 관광객 특성 및 관광 콘셉트 선호도를 고려하여 야간 관광을 포함한 맞춤형 체험, 체류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이색 관광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관광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 7쪽, ‘해별이와 친구들 활성화 및 이색굿즈 개발’입니다.
해별이와 친구들 관광 캐릭터를 활용하여 관내 청년 상권 및 소상공인과 협업을 통해 굿즈를 개발하고, 홍보하고 판매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 8쪽, ‘치유·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입니다.
우리 시는 현재 무릉건강숲을 포함한 웰니스 시설로 2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웰니스 지정지에 대한 특화 프로그램 계획, 컨설팅, 홍보 등을 위하여 강원도 내 웰니스 지정되어 있는 5개 시군을 통합하여 강원경제진흥원에 위탁 운영되고 있으며, 국비를 포함하여 1억 6,000만 원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4년, 25년 관광 트렌드가 웰니스 치유 여행으로 웰니스 시설로 지정됨에 따라 관광객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고 있으며 여행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향후 숙박 시설 외에 우수 웰니스 관광 시설도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 ‘전천 물놀이형 수경시설 조성’입니다.
앞에서 보고된 미니골프장, 북평5일장, 뒤뜰 관광자원화 사업을 포함하여 전천 일대를 가족 친화형 관광 명소로 조성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3억 5,000만 원으로 연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조성하여 인근 상권 및 지역 소상공인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겠습니다.
다음 10쪽, ‘논골담길 천상의 화원 조성’입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 2026년까지 연차별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올해 공사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입구 개선과 주변 환경 정비를 연내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다음 11쪽, ‘도심 돌리네 달빛길 조성’입니다.
황금박쥐동굴 뒤 자연학습체험공원 일원에 야간 경관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실시 설계 중에 있으며 상반기 중으로 착공 예정입니다.
야간 관광을 통해 소상공인 중심 야간 상권의 관광객의 직간접적 소비를 촉진하고 야간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 관광 산업을 육성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2쪽, ‘묵호 수변공원 주차빌딩 조성’입니다.
현재 공사는 발주하여 지장물 철거, 수목 이식, 터파기 및 사토를 반출하였으며, 터파기 시행 후 진행한 건축물 하중 시험 결과에 대한 설계사, 시공사 의견 조회 중에 있으며 연내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3쪽, ‘망상관광지 유휴부지 新 관광자원화 추진’입니다.
망상관광지 내 한옥마을 인근 군 장벽고 철거 후 정비된 유휴부지와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2캠핑장을 새로운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추진하고자 올해 실시해야 하는 관광 종합 계획 수립 용역에 반영하여 신규 관광자원 개발 및 활용 방안을 검토할 예정에 있습니다.
2오토캠핑장 카라반은 지난번 의원간담회를 통해 의원님들의 고견을 귀담아듣고 카라반 정밀 진단을 통해 보수가 가능한 카라반은 보수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민귀희 :
과장님,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이선우 :
관광과장 이선우입니다.
○ 의장 민귀희 :
그럼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이창수 의원님.
○ 이창수 의원 :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자료 11페이지 한번 보시면요.
이거 제가 작년 연말에 예산 심사할 때도 얘기한 거를...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맞습니다.
○ 이창수 의원 :
중복적으로 얘기하는 경향이 있는데 저는 여기 보면 ‘황금박쥐동굴, 한섬해변 등과 연계한’이라는 게 주로 투자하는 데는 그 황금박쥐동굴 뒤쪽 얘기하는 거 아니에요?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그러니까 이게 관광 콘텐츠나 관광 활용의 관광객의 방향으로 얘기해서 도심권에 있는 관광지를 활성화해서 한섬해변하고 연계해서 그런 상품으로 운영하겠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이창수 의원 :
그러니까 주로 투자하는 데가...
○ 관광과장 이선우 :
사업은 자연학습체험장입니다.
○ 이창수 의원 :
그런데 저는 이거와 관련해서 한번 보면 그전에도 거기 공연할 수 있는 데, 데크도 만들어 놓고 있잖아요?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그렇습니다.
○ 이창수 의원 :
그래 놨어요.
그리고 그 뒤에가 지금 산불이 난 지 한 20여 년 돼서 그래도 요즘은 나무가 꽤 컸더라고요.
그런데 거기가 제가 봤을 때 그렇게 매력적인 데는 아니에요.
그래서 저는 이거 예산 다 통과됐지만 끝까지 한번 잘 검토해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 관광과장 이선우 :
사업의 성과가... 내도록 유의해서 일을 하겠습니다.
○ 이창수 의원 :
왜 그러냐 하면 목적이 좋다고 해서 반드시 결과가 좋은 건 아니기 때문에 하여튼 고민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자료집 13페이지 보시면 아까 보고 때도 얘기했는데 카라반 41대 단계적 철거인데 아까 의회 간담회를 수렴해서 그럼 어떻게 보면 수리해서 쓰고, 그러니까 당분간 존치하겠다는 얘기잖아요?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그렇습니다.
○ 이창수 의원 :
제가 봤을 때 그 결정은 잘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금년에도 여기 보면 수변공원 주차빌딩이나 이런 공사 현장이 있는데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하여튼 한 해 고생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관광과장 이선우 :
알겠습니다.
○ 이창수 의원 :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민귀희 :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안성준 의원님.
○ 안성준 의원 :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연일 계속 관광과 같은 경우는 진짜 신규 사업도 많고 또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해야 될 일이 많은데 하여튼 노력해 주시고요.
2페이지 좀 보시겠습니까?
‘백두대간동해소금길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관련돼서 사업비가 이렇게 됐고 예산도 우리가 반영이 됐고 했는데 지금 우려되는 부분에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17년도, 19년도 보면 참 이게 여기에 총 사업비가 상당히 많이 투자가 됐습니다.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그렇죠.
○ 안성준 의원 :
한 50억이 넘게 투자가 된 걸로 지금 알고 있는데 그동안에 코로나 이후에 어떻게 보면 마케팅 부족, 운영 조직의 부재 등으로 인해서 시설물 관리가 참 미흡했지 않습니까?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그렇습니다.
○ 안성준 의원 :
그래서 이번에 또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이고 어떻게 보면 여기가 접근성도 취약하고 인지도가 저조해서 사람들이 시민들, 관광객들이 발길이 상당히 뜸한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이거를 새롭게 진행되는 부분에서 여러 가지 1년 차에 한 2억 3,000만 원이 또 예산이 세워졌는데 어떻게 됐든 홍보도 필요한 것 같고 여기에 대한 접근성에 대한 어떤 확보, 이런 부분이 최우선으로 검토가 돼야지 향후 이게 활성화가 될 것 같은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관광과장 이선우 :
의원님이 지금 걱정하시는 부분은 사실 도로, 동네를 통과하는 길 자체가 지금 협소하기 때문에 버스는 들어갈 수가 없는 거고 차도 사실 이렇게 교행(郊行)이 어려운 실정은 맞습니다.
○ 안성준 의원 :
그렇죠.
○ 관광과장 이선우 :
그거는 추가적으로 길을 더 추가로 확보하는 건 중요하겠지만 이 소금길 생태녹색 관광 활성화 사업이 그 산행길도 해당이 되겠지만 거기 아래 보면 마을이 사실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관광의 여행 상품을 한번 지금 계획하는 중에 아름다운 마을길을 걸어가면서 한번 소금길 주막터까지 올라가는 코스를 한번 먼저 진행을 해볼까 하고 지금 마을에도 의견을 한번 들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계획하고 있습니다.
○ 안성준 의원 :
알겠습니다.
저는 그동안에 여기에 대한 사업비가 상당히 투입이 돼서 했는데 저조한 부분에서 제가 우려돼서 말씀드리니까 잘 챙겨서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이선우 :
그러겠습니다.
○ 안성준 의원 :
그리고 7페이지 보시면 ‘해별이와 친구들 활성화 및 이색굿즈 개발’ 해놨습니다.
제가 이걸 보면서 다른 지자체의 사례를 한번 이렇게 찾아보니까 용인시 같은 경우는 조아용 이래 놨어요.
조아용 이래서 시민 요청으로 인해서 시청사 내에 홍보 판매 매장을 개설해서 한 40여 종의 제품을 개발, 판매 중인데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해서 무료로 배부를 했는데 한 25만 개가 15분 만에 다 소진이 됐더라고.
그래서 이런 어떤 부분도 사실 상당히 괜찮다는 생각도 들고 또 우리 동해시가 아마 캐릭터 굿즈 사업이 수익 사업이 아닌 어떻게 보면 도시 이미지 홍보와 관광객 유치가 목적인 사업으로 다변화할 필요가 있지 않나.
꼭 수익 사업도 좋지만은 홍보 쪽에 포커스를 맞춰서 가면 어떻겠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관광과장 이선우 :
지금 해별이와 친구들은 제가 관여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굉장히 인기가 있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게 왜냐하면 저희가 굿즈샵을 두 군데를 운영하는데 매출만 얘기하는... 사실 저희가 이게 판매용은 아니었지만.
○ 안성준 의원 :
그렇죠.
○ 관광과장 이선우 :
매출로 봐서는 저희가 작년에 6개월 오픈했을 때 수입이 5,000이었습니다.
굉장히 인기가 많았다고 저는 자부하고 있고요.
올해 같은 경우는 지금 의원님 용인 사례를 얘기했듯이 저희도 지금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안성준 의원 :
생각, 준비하고 있습니까?
○ 관광과장 이선우 :
조만간이면 나올 예정이고요.
그리고 상품에 대해서 개발도 저는 이 해별이와 친구들 굿즈를 만들면서 굉장히 우리가 청년 창업을 해서 하시는 분들에 또 관심도 많고 같이 협업을 해서 하는 게 이게 굉장히 좋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관에서 주도하는 것보다는 민간에서 이렇게 청년들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서 만들고 그분들이 기획한 거를 저희가 홍보 마케팅을 같이 해주면서 역할을, 중간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거에 좋아지고 있고요.
그러다 보면 이게 계속 우리가 시에서 운영하는 것보다는 민간 쪽에서 더 나가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 안성준 의원 :
그래요, 과장님.
그리고 9페이지 보면 ‘전천 물놀이형 수경시설 조성’해서 3억 5,000만 원 예산을 세워서 지금 실시 설계...
○ 관광과장 이선우 :
중에 있습니다.
○ 안성준 의원 :
지금 중인데 규모가 어느 정도 됩니까, 이게?
○ 관광과장 이선우 :
규모는 크지는 않고요.
○ 안성준 의원 :
크지는 않고?
○ 관광과장 이선우 :
거기에 위치하면서 한 13에 11m 정도로 운영을...
○ 안성준 의원 :
13에 11이면 보통 수경시설에 봤을 때 규모가 작은 편입니까?
○ 관광과장 이선우 :
작은 편으로...
○ 안성준 의원 :
작은 편입니까?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작은 편으로 봅니다.
○ 안성준 의원 :
그리고 수경시설을 하다 보면 수질에 관련된 어떤 부분에서 또 상당히 민감하게...
○ 관광과장 이선우 :
그거는 저희가...
○ 안성준 의원 :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안성준 의원 :
그리고 제가 저번에 예산 때 얘기를, 질의를 했던 건데 이 수경시설을 여름 외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을 한번 해보셨습니까?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이거는 다른 시군에 설치되어 있는 시군도 마찬가지인데 보통은 사실 여름철에만 운영이 되고 방치되어 있는 곳도 많고요.
그 방치를 막고자 지자체에서도 굉장히 다들 노력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거기에 이렇게 화원도 조성을 하고 꽃 화원을 조성하는 데도 있고 겨울철에는 스케이트장으로 이용해서 만들어서 사용하는 곳도 있고 그래서 저희도 그 부분에 적절하게 맞춰서 사계절 다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안성준 의원 :
알겠습니다.
하여튼 과장님, 고생해 주시고 항상 그거는 응원하겠습니다.
○ 관광과장 이선우 :
감사합니다.
○ 안성준 의원 :
이상입니다.
○ 의장 민귀희 :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김향정 의원님.
○ 김향정 의원 :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선 4페이지에 ‘전천 가족친화형 미니골프장, 미니골프장 조성’은 사실 한 10년 전부터 다른 타 지자체도 한 경우도 있고 몇 군데가 있었는데 저희는 과장님께서 아까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북평 뒤뜰 사업이라든가 또 전천 물놀이 그다음에 미니골프장까지 가족 친화형으로 만들기 위해서 하나 이렇게 집어넣으신 것 같은데 그래서 봤더니 사업 추진 상황 이렇게 보니까 고성 델피노 리조트 이거 여기랑 강릉 바체프를 벤치마킹했다고 되어 있어요.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증평도...
○ 김향정 의원 :
봤더니 태국에 디노 파크 거기를 거기랑 벤치마킹한 게 고성이더라고요, 제가 보니까.
그러면 해야 되니까 어쩔 수 없이, 조성해야 되니까 제가 염려가 되는 건 전천에 혹시 약간 악취, 그러니까 냄새가 조금 있다는 혹시 얘기는 들어보신 적 있나요?
○ 관광과장 이선우 :
죄송하지만 그건 못 들어봤습니다.
○ 김향정 의원 :
제가 그쪽에 사는 사람은 아니라서 저는 잘 몰랐었는데 그쪽 사시는... 몇 간 아이들 엄마들이 한두 분씩 얘기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저도 잘 못 들었는데 그래서 혹시나 이거 배수하고 하신다고 했잖아요?
그러시면서 혹시 악취라든가 이런 게 날 수도 있으니까 이런 거 꼼꼼히 해주셨으면 좋겠고.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그러겠습니다.
○ 김향정 의원 :
왜냐하면 물놀이 수경시설까지 갖추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해주셨으면 좋겠고 제가 디노 파크 태국 그걸 봤더니 어쨌든 저희는 대표적인 굿즈가 해별이, 무릉이 이렇잖아요.
그러니까 해별이가 골프채 들고 있는 그런 거라든가 약간 조형물 같은 거, 조형물 좋아하진 않지만 그렇게 해서 아이들 시선을 끌 수 있는 거, 그렇게도 하나 해놨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알겠습니다.
○ 김향정 의원 :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 수 있는 거...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알겠습니다.
○ 김향정 의원 :
그렇게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 김향정 의원 :
그리고 8페이지 보시면 ‘치유·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 있잖아요?
그런데 이게 저희가 늘 항상 동해 무릉건강숲이 저희가 했을 때 보건정책과나 보건소에서 담당했을 때는 이게 문제도 많고 어떻게 하면 더 사업을 확장시킬 수 있을까 했었는데 지금 많이 확장을 시키려고 하시는 것 같아서 좋고요.
그런데 저희가 이거 보면 어쨌든 웰니스 관광자원 중에서 저희는 치유와 의료관광이잖아요.
그럼 무릉에서 하는 건데 그럼 저는 이런 생각을 했어요.
그럼 저희가 무릉에서 하고 무릉도원에 있는 것처럼 진행하면서 보양온천까지 그리고 거기에 있는 게 라벤더는 어떻게 보면 라벤더는 피부에 좋은 꽃차 이런 식으로 허브잖아요?
그럼 그렇게 같이 해서 하는 건 어떨까.
왜냐하면 라벤더 이거를 라벤더 씨앗 디퓨저 이렇게 활용하겠다고 하니까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그래서 제가 아이디어 같은 것도 많이 필요하실 텐데 인원은 제한이 되어 있으니까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고 마지막으로 제가 하나 더 말씀드리면 12페이지에 ‘묵호 수변공원 주차빌딩 조성’ 있잖아요?
지금 공사가 차질 없이 잘 진행되고 있나요?
○ 관광과장 이선우 :
지금은 특별한 거는 없고요.
건물 하중 실험값 때문에 지금 시공사하고 협의 중에 있어서 그거 끝나면 바로 공사 다시 진행할 예정입니다.
○ 김향정 의원 :
문제가 조금 있는 것 같아서 제가 질의드린 거고요.
그러면 진행하는 데 예산은 부족하지 않고 그냥...
○ 관광과장 이선우 :
지금 저희가 이거 예산은 제가 보기에 추가 확보가 필요할 걸로 지금 보입니다.
그래서 그 추가 확보가 가능하게 되면 의회에다 사전에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김향정 의원 :
그래야 될 것 같아요.
주민들의 민원도 간간이 발생되는 것 같은데 민원 없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해 주세요.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그러겠습니다.
○ 김향정 의원 :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민귀희 :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말씀해 주세요.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최이순 부의장님.
○ 최이순 의원 :
과장님, 금방 우리 김향정 의원님께서 전천에 냄새나는 것에 대해서 제가 잠깐 말씀드리면요.
사실 전천은 늘 냄새가 나요, 거의 겨울 빼놓고는.
전천을 보게 되면 거기에 징검다리라든가 아주 작은 댐 같은 게 댐이 막혀 있는 데 되게 많습니다.
전천은 물이 흐르지 않는 천 아닙니까?
비가 올 때만, 장마 때만 물이 찼다가 장마 끝나면 댐 같은, 징검다리나 댐 같은 것 때문에 연못같이 생겨요.
이렇게 물이 고여 있다가 이렇게 그래서 사실 물고기도 많이 죽고 물고기가 거기에 모여 있다가 다 죽으면 냄새날 거 아닙니까?
그다음에 청어떼 같은 경우도 많이 끼어 있다가 물 다 빠지고 말라버리면 썩어가겠죠.
거기 상당히 심각하게 냄새가 많이 나요, 사실.
제가 예전에 한번 건설과인가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거기를 한번 하천 정비를 해야 될 거 같아요.
아니면 여름에 아이들이 물놀이하다 보면 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으니까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이선우 :
부서하고 협의해서 유의하겠습니다.
○ 최이순 의원 :
네, 이상입니다.
○ 의장 민귀희 :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박주현 의원님.
○ 박주현 의원 :
과장님, 박주현입니다.
업무보고 잘 받았고요.
저도 11쪽에 있는 ‘달빛길 조성’ 부분에 대해서 잠깐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과장님, 지금 이게 야간 관광이지 않습니까?
우리 동해시가 사실 관광의 1번지로 나가기 위해서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까지...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맞습니다.
○ 박주현 의원 :
관광을 다 사이클을 만들고 싶어서 지금 도전하는 부분들이에요.
그래서 지난번 우리가 예산 때도 그런 거를 이해했기 때문에 예산도 지금 통과시켜 드렸는데 저는 이제 오늘 조금 여쭤보고 싶은 게 이 야간 관광의 타깃이 누굽니까?
관광객입니까, 시민입니까?
○ 관광과장 이선우 :
관광입니다.
○ 박주현 의원 :
관광객이죠?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 박주현 의원 :
지금 우리 동해시에 돌리네 말고요.
이미 지금 야간 관광 공원 해놓은 데가 있죠?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추암입니다.
○ 박주현 의원 :
추암에 있습니다.
그렇죠?
추암에 있는 우리 야간 조각공원을 가보면 저도 야간에 한번 몇 차례 가봤거든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알고 계시죠?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안타깝습니다.
○ 박주현 의원 :
잘해놨는데 이것저것 이렇게 벤치마킹도 해서 잘 다듬어 놨는데 일단은 사람이 인적이 없다는 게 그래서 제가 이렇게 월 간격으로 한 몇 번을 갔거든요.
매번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렇다면 지금 야간 관광객이 없다는 얘기고 그리고 나는 또 시민들이라도 거기서 뭔가 힐링을 할 수 있었으면 했는데 시민들도 없고 하여튼 사람이 인적이 없습니다.
지금 그래서 이 돌리네 같은 경우도 우리가 동굴 뒤쪽이지 않습니까?
사실은 개인적으로 주간에 가기에도 조금 거기가 뭔가 목적이 있지 않으면 잘 안 가요, 사실은.
그런데 야간에 거기다 조성을 하신다고 하니까 하시긴 하셔야 되겠는데 제가 염려하는 거는 어떻게 하면 관광객의 발길을 끌 수 있을까.
그리고 추암과 더불어 이 야간 관광은요.
사실은 어렵습니다, 성공하는 게 어렵지만.
그래도 우리가 야심 차게 도전을 하겠다고 하셨으니까 지금 돌리네 야간 관광도 마찬가지고 추암 쪽까지도 지금 신경을 바짝 쓰셔야 됩니다.
거기다 돈이 굉장히 많이 들어갔거든요?
그래서 거기도 지금 새롭게 투자하는 예산이 없다 할지라도 그 부분도 새롭게 야간 관광으로 묶어서 해주시고 또 하나는 야간에 야간 관광에 우리가 필수적인 게 조명 아닙니까?
조명 부분을 잘해 주셔야 돼요.
제가 추암 쪽을 한번 이렇게 걸었거든요.
걸어보니까 이렇게 사람이 걸을 때 눈에 거슬리는 조명이 있습니다.
그거는 피하셔야 됩니다.
그거를 직접 설치를 하고 각도를 보셔야 되고 예를 들면 우리가 경포에 가시면 거기도 녹색체험센터 쪽에 가면 야간 경관이 쫙 돼 있어요.
거기는 그 조명 자체 위에 덮개를 이렇게 덮어서 걸을 때 이렇게 은은한 조명으로 비춰줘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 유념해서 보셔야 됩니다.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알겠습니다.
살펴보겠습니다.
○ 박주현 의원 :
꼭 살펴보셔야 되고 이런 얘기를 해서 뭐 하지만 우리 인근에 가까이 있는 시가 예전에 그거 아시죠?
어떤 공원에 빛 공해 얘기까지 나왔지 않습니까?
야간에 너무 밝아서, 그렇죠?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맞습니다.
○ 박주현 의원 :
우리 추암 근처에 있는, 그러니까 그런 어떤 예들을 다 살펴보시고 하여튼 야간은 굉장히 심혈을 많이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 의원이 이 자리에서 다시 업무보고 책자에 올라왔으니까 이 부분은 우리 과장님께서 또 과에서 추암과 함께 더불어서 잘 신경 써달라고 다시 한번 부탁드리면서 질문드렸습니다.
○ 관광과장 이선우 :
감사합니다.
○ 박주현 의원 :
혹시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 관광과장 이선우 :
그러니까 저희 시가 관광지로 지금 관광 도시로 거듭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시의 가장 문제점이 체류형이 힘들다는 얘기입니다.
○ 박주현 의원 :
그렇죠.
○ 관광과장 이선우 :
이게 숙박 시설이 없는 거 보다가 제가 느끼는 거는 우리 시는 거리 면적상 충분히 하루에 다 무릉계곡, 무릉별유천지에서 망상 끝까지 다 여행이 가능한 도시입니다.
그리고 저렴하게 택시 이용도 쉽고 버스도 잘 되어 있고 이래서 굉장히 쉬운데 그러다 보니 우리 시가 하루 당일 코스로만 굉장히 지금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관광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에 도움이 되려고 그러면 일단은 자야 되거든요.
체류해서 저녁에 묵어야 되는데 그러다 보니까 야간 경관에 지금 저희가 이렇게.
○ 박주현 의원 :
그렇죠.
○ 관광과장 이선우 :
뭔가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추암도 지금 잘 되어 있습니다.
잘 되어 있는데 다녀가신 분들은 다 좋다고는 얘기하시는데 저희가 홍보를 좀 더 기울이고요.
관광 상품으로 만들어서 활성화되도록 하고 도심 돌리네 달빛길 조성도 의원님들 지금 걱정하시는 부분도 같이 염려해서 다 유의해서 작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박주현 의원 :
가끔 알리미에다가 추암 같은 경우도 시민들에게 홍보를 해주세요.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그러겠습니다.
○ 박주현 의원 :
관광객도 타깃이 되겠지만 우리 시민들이 또 많이 이어가면 또 그게 입으로 소문이 나서 관광객이 연결이 될 수도 있으니까 물론 모르고 계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그러겠습니다.
○ 박주현 의원 :
그러니까 간혹 거기다 알리미에다가 한번 이렇게 배너 광고처럼 이렇게 실어주셔서 홍보를 계속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관광과장 이선우 :
알겠습니다.
○ 박주현 의원 :
이상입니다.
○ 의장 민귀희 :
더 질의하신 의원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정동수 의원님.
○ 정동수 의원 :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정동수 의원입니다.
주요업무 보고이기 때문에 사업의 내용이나 이런 것들은 제가 질의하진 않겠습니다.
대신 가야 되는 방향성, 지금 주요업무가 업무를 가지고 진행하는데 이러저러한 것들이 담겼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 좀.
먼저 작년도에 관광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망상의 장벽고 이런 것들 철거해서 향후 우리 시가 관광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어떤 부지를 확보한 거라든가 그다음에 관광 100선이나 한국 관광의 별 선정 같은 경우는 굉장히 상징적인 실적이라고 제가 보고 있고요.
특히나 또 해양과 관광은 우리 시가 가야 되는 커다란 두 방향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제가 관광과 거는 조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작은 것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2페이지 보시면 과장님, 혹시 문화관광재단 업무보고할 때 혹시 방송 보셨습니까?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들었습니다.
○ 정동수 의원 :
그러면 제가 따로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재단의 업역들이 이렇게 부서에 위탁을 받아서 하는 부분이고 그중에 굉장히 많은 비중이 우리 관광과에 있는 것이고요.
그런 부분에서 업무를 진행해 나갈 때 위탁을 간 것과 우리가 위탁을 주지 않고 집착해야 되는 것들이 분리되었을 때는 1개의 사업이긴 하나 1개의 업무이긴 하나 업무가 이렇게 나누어졌을 때는 균형 있게 갈 수 있게끔 협의를 통해서 속도감을 맞춰야 됩니다.
재단 때는 제가 달리 언급을 안 한 거 같은데 우리 백두대간 소금길 같은 경우도 재단에서는 상설, 비상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트레킹 이 내용들을 진행하는 거를 ‘3월부터 하겠습니다.’라고 업무보고가 올라왔어요.
그런데 그것들이 사실은 지금 아까 우리 동료 의원분들이 얘기했듯이 방치되다시피 했던 것들이 일정 부분 보수가 되고 정리가 돼야 진행이 되는 부분인데 지금 달은 2월이고 계획은 그렇게 잡고 들어오는데 그 재단에서 그 사업을 진행하려면 선행돼야 되는 것도 우리 관광과에서는 일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보수는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 정동수 의원 :
그래서 과연 이게 시기적으로 그렇게 속도감을 서로 맞출 수가 있을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물론 업무보고이고 만들 당시에는 그런 생각이고 또 현장이 변했으니까 하지만 큰 틀에서는 그런 것들을 감안하셔서 타 부서하고 그런 협약들이 필요하다, 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알겠습니다.
○ 정동수 의원 :
첨언하여서 타 부서의 부분에서는 특히 관광과는 엄청나게 많은 부서들하고 협력과 협업을 해야 됩니다.
제가 누누이 여태껏 2년 반 동안 큰 틀에서 얘기했지만 이제는 관광과가 적극적으로 타 부서에 부탁해야 되는 게 뭐냐 하면 청결하고 친절에 대한 것들을 부서 협력을 통해서 끄집어내야 됩니다.
○ 관광과장 이선우 :
가장 중요합니다.
○ 정동수 의원 :
사람들이 다니고 있는 어떤 주거리라든가 관광객들이든 우리 시민이든 찾은 사람이 주로 다니는 주요 거리나 주요 관광지는 낮에는 사람들이 발걸음이 있어서 지저분해지더라도 그다음 날 움직일 때 깨끗해 보이게 하게끔 청소도 철저히 해야 되고요.
또 다른 부서에다가 하든 아니면 우리 부서가 예산을 일부를 하든 간에 해서 이런 관광지라든가 시장이라든가 사람들을 응대하는 어떤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친절 교육도 해야 됩니다.
저는 사실 이런 교육을 예전에 한번 받아봤습니다.
그냥 웃어보라면 못 웃지만 교육을 통해서 배우면 그것을 명분 삼아서 웃을 수가 있는 게 교육입니다.
그런 동기를 교육을 통해서 친절에 대한 동기부여도 우리 부서가 다 못 한다 그러면 타 부서를 통해서 경제과도 있고 행정과도 있고 하니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작은 부분 제가 말씀드렸고요.
소금길하고 이런 협업 부분을 말씀드렸고 3페이지에 보시면 ‘지속가능한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관광종합계획 수립’ 이렇게 돼 있지 않습니까?
과장님, 이 용역에 타당성 내지는 중요성이 무엇입니까?
○ 관광과장 이선우 :
저희의 관광 산업의 미래를 중장기를 사실 바라보는 겁니다.
사실 단기적인 거는 단기적으로 중앙에서 올라오는 공모 사업에 대응하는 것도 있겠지만 사실 중장기적으로 저희가 관광 도시로서 발전 가능성을 찾기 위해서 하는 용역입니다.
○ 정동수 의원 :
그래요, 본질적인 어떤 개념을 말씀해 주셨는데 제가 보통 질문을 잘 안 하는데 왜 이렇게 물어보냐 하면 이 관광 종합 계획 수립 이 용역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를 제가 말씀드리고 싶어서 먼저 여쭤본 겁니다.
관광은 시대의 트렌드에 따라서 무수히 변합니다.
미래 관광이 어떻게 변화가 될지 코로나든 뭐든 예측 불가능한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전쟁도 그렇고 질병도 그렇고 이런 그런 어떤 변화되는 여건이 원체 많다 보니까 관광 수요 예측도 사실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다른 어떤 해외가 아니라 우리 동해시가 가야 되는 관광에 대한 방향은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용역을 갖고 있어야만 기본적인 우리가 가야 되는 관광의 방향을 정립할 수가 있어요.
○ 관광과장 이선우 :
그렇죠.
○ 정동수 의원 :
그래서 이 용역이 중요한 겁니다.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맞습니다.
○ 정동수 의원 :
거기에 지금 SOC나 이런 것들이 확충이 따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따라서, 왜냐하면 잠깐 유행하는 걸 대비해서 용역을 해서 무엇을 꺼내놔야 한다는 것은 조금 힘들지만 이런 SOC 같은 게 확충이 된다 그러면 흔히 얘기하는 기반이 다 조성이 돼버린 거지 않습니까?
그럼 이 기반이 조성되면 우리가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는 범주 안에서 가야 되는 방향이 재설정이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이러한 용역들이 있어야만 제대로 된 관광 지도가 만들어질 수가 있고 우리 관광과는 특히 그걸 잘 생각하셔야 됩니다.
지금 사명감을 가져야 되는 게 제가 의회에 오기 전에 썼던 단어가 관광 지도였었고 경제 지도였었어요.
그리고 이 지도를 엎었을 때 완벽하게 일치하지는 않으나 관광과 해양을 가지고 가는 우리 동해시는 어지간히 지도가 겹쳐야 된다고 했습니다.
이걸 묶어서 관광 경제 지도라고 표현을 합니다.
우리 관광과는 이러한 용역을 통해서 제대로 된 관광 방향을 잡아서 관광 지도를 만들면 이 관광 지도가 곧 경제 지도가 된다는 사명감을 가지셔야 됩니다.
이 용역의 중요함이 그거예요.
그래서 이 ‘관광 종합 계획 수립의 과업의 엄중함을 잘 판단해 주십시오.’라는 당부를 이 자리를 빌려서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이렇게만 말씀드리면 직업 공무원이신 분들은 어떤 내용인지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으나 그렇지 않은 분들은 ‘말은 맞는 얘기 같고 이론적으로는 맞는 것 같은데 그게 뭐 우리한테 현실적으로 어떻게 뭐가 다가오는 게 있어?’라고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예를 들어드리겠습니다.
추진 상황에 보시면 2016년도에 동해시 특허 관광지 개발 계획 수립 용역이라고 하셨죠?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 정동수 의원 :
이 계획을 통해서 우리 시에 활용된 사례들이 뭐, 뭐가 있습니까?
○ 관광과장 이선우 :
무릉별유천지하고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장 큰 겁니다.
○ 정동수 의원 :
그렇죠, 2016년도에 이 용역을 이러한 용역을 통해서 활용됐던 사례들이 도째비골 감성 예술 공원 조성이라는 사업이 지금 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로 결과물을 가지고 왔습니다.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맞습니다.
○ 정동수 의원 :
묵호 야간 관광 명소를 조성하겠다는 것들이 지금 천상의 화원으로 실적을 가지고 온 겁니다.
묵호 덕장 갤러리 조성이라는 게 묵호 팩토리 덕장이 조성된 겁니다.
그리고 전천 워터프런트 파크 조성이라는 것들이 지금.
○ 관광과장 이선우 :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 정동수 의원 :
이제 하고 있는 전천 종합 발전 방안으로 수립이 돼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겁니다.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맞습니다.
○ 정동수 의원 :
그리고 무릉 에코밸리 조성이라는 사업이 이제 무릉별유천지로 조성된 겁니다.
10여 년 전에 만들어졌던 계획을 가지고 장기적인 긴 호흡을 가지고 이제 실적치를 나타내는 것이고 그것들을 매 순간순간 사업으로 끊어서 행정 행위를 하고 거기에 대해서 감사를 하고 거기에 대해서 우려나 아니면 개선 방안을 그때그때 잡아내면서 완성을 해 나가는 겁니다.
지금 있던 이 실적이 바로 10년 전에 그러한 용역과 계획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 관광과장 이선우 :
맞습니다.
○ 정동수 의원 :
지금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이 관광 종합 계획도 그러한 틀로 가는 겁니다.
그래서 이 관광 계획을 통해서 활용이 미처 안 된 부분들은 예를 들어서 관광객 인접지에 어떤 시장을 조성해야 된다.
그러면 이 관광이 경제 지도라고 얘기하는 게 이렇게 해서 활용이 미처 안 된 거는 추후에 뉴딜이든 뭐든 도시재생을 통한 공모 사업을 통해서도 활성화시킬 수가 있고 다른 어떤 방향으로 위탁을 통해서 관리를 통한 어떤 방법을 할 수도 있고 안 되면 우리의 시비를 가지고 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 겁니다.
최소한의 출제가 예상되는 시험 문제의 핵심 포인트를 잡아내는 참고서를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정확하게 이해하실 겁니다.
제가 왜 장황하게 이 얘기를 드리냐 하면 이 방송을 보시는 시민분들이 지금 제가 하는 이 얘기를 들으면 ‘무릉별유천지라는 게 어느 날 뚝딱 갑자기 대기업하고 얘기해서 땅 좀 달라 해서 그냥 갑자기 어디 책상에 앉아서 어느 공무원이 아이디어를 내서 뚝딱 한 거구나. 스카이밸리 도째비골이 생뚱맞게 있더니 하긴 잘해놨는데 갑자기 어디 뚝 떨어져서 돈 들여서 막 했구나.’ 이런 개념이 아니라는 걸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자 이 얘기를 드리는 겁니다.
관광 종합 계획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고요.
마지막 멘트하고 마치겠습니다.
다른 부서 업무보고 받을 때는 이 언급을 안 했습니다.
이거 사실 전 부서에 하고 싶었던 멘트지만 관광과만 하고 말하려고 제가 아껴뒀다가 지금 하는 얘기입니다.
관광과는 혼자만의 부서가 아니라 재단을 비롯하여 여러 부서와 함께하는 종합 부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마지막 제가 드리고 싶은 멘트는 올해 2025년도에 지금 보고하시는 주요업무보고가 올 연말이나 내년 이맘때쯤에는 2025년 주요 성과로 이어지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 하실 말씀 있으면 한마디 해주십시오.
○ 관광과장 이선우 :
의원님,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모든 의원님들이 걱정하시는 거에... 좋은 성과가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정동수 의원 :
그래요, 항상 응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관광과장 이선우 :
감사합니다.
○ 정동수 의원 :
이상입니다.
○ 의장 민귀희 :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이동호 의원님.
○ 이동호 의원 :
내가 간단한 질문드릴게요.
이번에 사업을 보니까 올해, 내년, 후년까지 이루어지는 사업인데 보면 ‘논골담길 천상의 화원 조성’, ‘도심 돌리네 달빛길 조성’, ‘백두대간동해소금길 정비’, 열린 관광의 공모 사업, 또 하나 있었던 게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 육성 이게 다 국비, 도비가 확보돼야지만 할 수 있는 사업이잖아요?
지금 우리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은 아니에요.
○ 관광과장 이선우 :
자체적으로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국비나 도비를 받아서 하는 게 더 유익하지 않나 싶어서 저희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겁니다.
○ 이동호 의원 :
그렇죠, 국·도비 확보 회의 때 보니까 이렇게 올라와 있었습니다.
국비, 도비 확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알겠습니다.
○ 이동호 의원 :
그리고 8쪽입니다.
‘2025년 치유·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 이게 지금 위탁 운영한다고 말씀하셨잖아요?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경제진흥원에서.
○ 이동호 의원 :
동해시에서는 아주 관여를 아예 안 하시는 겁니까?
○ 관광과장 이선우 :
동해시에서는 관여하는 거는 일단은 저희가 웰니스에 지정되어 있는 보양온천호텔하고 무릉건강숲이거든요.
거기가 조금 더 활성화되기에 저희가 같이 마케팅하고 경제진흥원 서로 협의는 합니다, 협의는 하고 있고요.
다시 추가적인 웰니스 시설을 저희가 확보를 하기 위해서 같이 원하시는 데가 있으면 저희가 컨설팅도 같이 해주고 있습니다.
○ 이동호 의원 :
그래요, 휴식을 취하면서 치유를 하고 의료관광이라면 동해시에 있는 의료가 두 군데 병원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 관광과장 이선우 :
죄송하지만 의료관광은 이게 지금 문체부에서 이 사업명이 치유 의료관광이지만...
○ 이동호 의원 :
그렇죠, 의료는 아니죠?
○ 관광과장 이선우 :
의료관광을 할 만한 게 안 됩니다.
안 되는데 정부에서 이 제목을, 이 사업명을 변경을 안 해서 항상 이렇게 혼선이 있습니다.
○ 이동호 의원 :
그래요, 치유는 이해를 하겠는데 심리적이나 문화적 자원을 통해서 치유하는 심리적 치료인데 의료관광이라기 때문에 제가 작년에 참여를 한번 하였습니다.
망상해수욕장에서 행사가 있었는데 강원페스타가 있었는데 외국인들이 몇 분이 오셨어요.
그런데 중요한 건 여기에 관심 있으신 분, 국내분들은 거의 참여를 하지 못했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게 물론 위탁이지만 동해시에서도 많은 홍보를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더 많은 분들이 올 수 있게끔 그래서 저는 보양온천이 숙소만 제공을 하는데 보양온천이 또 있잖아요?
온천에서 즐길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같이 병행해도 좋지 않겠나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려봅니다.
○ 관광과장 이선우 :
저희가 두 시설이 웰니스 시설로 되어 있어서 지금 그러니까 특허 프로그램을 두 군데 다 많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무릉전략과에서 답을 해야 되겠지만 무릉건강숲 같은 경우에는 23년에서 24년 대비해서 수익이 3억 이상이 수입이 늘었습니다.
그렇게 늘었다는 거는 무릉건강숲에서 굉장히 무단히 노력을 한 거거든요.
여기에 관계된 이 웰니스의 이 사업비를 최대한 활용을 하고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을 했기 때문에 국내에 벌써 유명해져 있었다고 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24년, 25년도 계속 지금 여행의 트렌드는 웰니스입니다.
그래서 웰니스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벌써 인기가 있는 거고 보양온천호텔 같은 경우도 지금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을 합니다.
투숙객들 대상으로 운영을 하고 있어서 거기도 마찬가지 선호도가 지금 높아지고 있고 처음의 시작은 웰니스가 이거 외국인 관광객 대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지만 외국인 대상이 아닌 이제는 국내에도 웰니스 시설에 대해서 관심도가 조금 높아지고 있어서 저희 시에서 저희 이게 지금 강원도에도 5개 지자체밖에 없습니다.
5개 지자체에서 두 군데를 갖고 있는 데는 두 군데밖에 또 없어요.
그러니까 저희 시가 웰니스 시설을 많이 갖췄다고 저는 또 자부하고 있거든요.
그거는 저희가 시에서 노력했다는 것보다도 그러니까 이 무릉건강숲, 보양온천호텔에서 먼저 본인들이 그 시설이 지정이 되게 굉장히 노력을 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다른 시설도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이동호 의원 :
그래요, 올해 마지막 사업입니까?
아니면 다시 또 공모해서 내년도 이어질 수 있는 사업으로 할까요?
○ 관광과장 이선우 :
그렇게 해서 국비가 계속 계속 지원이 된다고 그러면.
○ 이동호 의원 :
그렇죠.
○ 관광과장 이선우 :
이어서 하면 시설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동호 의원 :
계속 공모를 하셔서 선정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고 더 많은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알겠습니다.
○ 이동호 의원 :
이상입니다.
○ 의장 민귀희 :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없음)
과장님, 의원들의 제안들이 관광과 업무 진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관광지 지금, 과장님이 진행하는 중에서 전천 일대에 지금 투자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물론 충분하게 검토를 하시고 하셨겠지만 연령층이나 선호도를 좀 더 검토해 보시고요.
잘못하다 보면 지역 주민들만 이용하는... 어떤 국한될 수가 있기 때문에 다른 관광지하고 또 연계될 수 있는 것도 좀 더 고민을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굿즈에 관련돼서는 이게 짧은 시간에 관광객들에게 인식되기가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간 하시고 저희가 해외라든가 아니면 다른 지역에 갔을 때 이거는 꼭 사 갖고 와야 되는 기념품, 이런 게 있습니다.
동해시에 그런 물품들이 개발될 수 있도록 좀 더 고민을 많이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 의장 민귀희 :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관광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관광과장 이선우 :
감사합니다.
○ 의장 민귀희 :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다음 회의는 11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0시 49분 정회)
(11시 00분 속개)
○ 의장 민귀희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무릉전략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무릉전략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 소개 먼저 하시고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부서의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손미진 별유천지운영팀장입니다.
최호진 별유천지디자인팀장입니다.
안창현 별유천지개발팀장입니다.
김나현 무릉건강숲팀장입니다.
그럼 무릉전략과의 2025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무릉전략과 1쪽, 2025년 부서 운영 방향입니다.
2025년 업무 추진 방향은 체류형 관광은 물론 주간과 야간에도 관광이 가능한 콘텐츠와 시설 구축으로 레저 체험, 문화와 예술, 치유와 힐링이 가미된 특화 관광지 운영과 조성을 목표로 업무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무릉전략과 2쪽부터는 2025년 주요업무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무릉전략과 2쪽, ‘무릉별유천지만의 굿즈 제작 및 굿즈샵 조성’입니다.
굿즈샵 조성에 3,000만 원과 굿즈 제작에 5,000만 원을 예산 편성하여 쇄석장 지하 2층에 조성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으로 현재 굿즈샵 조성은 계약 완료하여 진행 중이며, 서울 등 타 지자체 굿즈샵을 벤치마킹하여 관광객의 인기 있는 품목으로 준비 중인 굿즈 제작도 디자인 등 사전 협의 완료하여 계약 진행 중에 있습니다.
굿즈샵 공간 조성이 완료되는 시점인 3월 말에 맞춰 운영 개시할 예정입니다.
다음 무릉전략과 3쪽, ‘무릉별유천지 호수 활용 수상레저사업 위탁운영 추진’입니다.
청옥호와 금곡호 수변과 호수 주변 지역에 입찰 선정된 동해관광레저협동조합을 위탁 사업자로 하여 무동력 수상레저 사업을 시범 운영하고자 합니다.
현재 위탁 사업자가 수상레저 체험객 대기실과 현장 매표 공간을 제작 중에 있고, 수상레저 기구를 순차적으로 구비 중에 있는데, 무동력 수상레저 기구는 문보트, 패밀리 보트, 전기 오리보트, 페달카약을 우선적으로 운행해 볼 계획입니다.
「수상레저안전법」상의 등록과 이용요금 협의 등 시 지원 사항에 대한 협조로 3월 중순 수상레저 사업이 개시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무릉전략과 4쪽,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 운영 및 지원’입니다.
올해 라벤더 축제는 문화관광재단과 협업하여 잠정 6월 14일에서부터 20일까지 9일간 개최 예정으로 있고, 2024년 운영 시의 문제점인 현장 매표 장시간 대기, 주차 공간 확충 등에 대한 개선, 취식 및 휴게 공간 부족 등을 개선하고자 온라인 티켓 구매 방안, 휴게 쉼터 건축물 신축 추진과 간이 그늘 쉼터 대여 등에 대해서 자체 검토 중에 있으며, 프로그램 선정과 운영에 대해서도 문화관광재단과 계속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라벤더 축제가 동해시를 대표하는 계절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홍보와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무릉전략과 5쪽, ‘무릉별유천지 웰컴센터(무릉누림터(가칭)) 건립’입니다.
연면적 1,200㎡에 지상 3층 공간으로 업무시설과 전시 공간 등의 건물을 제2주차장 방면 입구에 총 50억의 사업비로 계획 중인 사업입니다.
올해 예산 2억 4,000의 설계 예산이 편성되어 현재 기획 용역 진행 중인데, 상반기 중 공공건축지원센터 사전 검토와 공공건축 심의를 거쳐 기본 구상을 완료하고 하반기에 설계 공모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무릉전략과 6쪽, ‘무릉별유천지 호반문화시설(청옥담길(가칭)) 조성’입니다.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선정으로 18억 원의 예산이 편성된 청옥호에 수변 데크 및 수변을 활용한 특화시설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조경 설계 전문업체를 통한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에 있는데 에메랄드빛 호수의 매력을 더 높일 수 있고, 단순 경관 시설이 아닌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는 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설계 단계부터 시설 검토에 대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무릉전략과 7쪽, ‘무릉별유천지 기반시설 조성’입니다.
시멘트 산업 사회공헌 기금을 활용하여 휴게 쉼터와 쉼터 회원 전문화 사업 그리고 스카이글라이더 오름길 사면 절개지에 디자인 암벽을 설치하고자 합니다.
설계 마무리 중인 휴게 쉼터는 약 345㎡의 규모 경량 철골 구조로 라벤더 2차 정원 인근에 설치할 계획이고, 역시 2월 중 설계 완료 예정인 신들의 화원 정원화 사업은 대량 초화류 식재지를 넘어 깔끔하고 접근하기 쉬우며 금곡호 물이 흐르는 수로가 가미된 정원 공간으로 만들어 볼 계획입니다.
디자인 암벽은 차질 없이 사업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무릉전략과 8쪽, ‘무릉별유천지 쇄석장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2차)’입니다.
실시 설계가 착수되어 진행 중으로 있는데, 지난 1월 22일 쇄석장 현장에서 공모 선정된 업체의 구상안을 보고하는 자리를 1차적으로 가졌습니다.
건축 및 재생, 관광 전문가 등의 자문 의견을 바탕으로 산업유산으로서의 산업 공간 보존과 창조적인 재생이 잘 어우러지는 아이템과 콘텐츠가 가미된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업체와 설계 단계부터 면밀히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무릉전략과 10쪽, ‘무릉별유천지 체험시설 조성’입니다.
현재 어린이 네트 체험 시설에 대한 설계가 마무리되었습니다.
3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기초 공사 및 설치 작업을 진행하여 4월 말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기 조성된 어린이 놀이터와 잘 어우러진 체험 시설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무릉전략과 11쪽, ‘무릉별유천지 야간경관 조성’입니다.
작년 말 기초 전기 공사와 조명기기 물품 제작으로 계약 체결되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전기 기초 공사는 동절기 공사 중지가 끝나 3월 초 착공 예정이며, 레이저 조명, 고보 조명 등의 특화 조명 물품은 계약 이후 계속 제작 중에 있습니다.
사업이 최종 5월 중 마무리될 계획으로 있어 라벤더 축제 전에 야간에도 무릉별유천지를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무릉전략과 12쪽, ‘동해무릉건강숲 운영’입니다.
작년 약 11억 3,000만 원의 최고 수입으로 7만 6,000명의 이용객이 찾은 무릉건강숲은 우수 웰니스 관광지 지정과 우리 시 최우수 숙박업소 선정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숙박시설과 웰니스 등 체험 프로그램 무릉오선녀탕이 알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홍보와 시설 개선 등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무릉전략과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 의장 민귀희 :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입니다.
○ 의장 민귀희 :
그럼 무릉전략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이창수 의원님.
○ 이창수 의원 :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무릉전략과는 말하자면 지금 현 단체장님이 관심 가진 사업들이 전부 모여 있는 사업이고 어떻게 보면 예산도 많이 투자했고 그런데 제가 과장님한테 부탁하고 싶은 거는 여기 업무보고 책자에도 보면 대부분 올해나 내년까지 이렇게 사업을 하는 내용이에요.
그런데 물론 또 늦어질 수도 있겠죠, 상황에 따라서는.
그런데 내년도 예산에는, 그러니까 2026년도에는 새로운 사업을 안 벌였으면 좋겠어요.
여기 지금 보면 금년에 제가 작년 연말에 예산 심의할 때 무릉별유천지 웰컴센터 건립 관련해서 저는 이거와 관련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했는데 이건 뭐 예산이 편성됐으니까 사업은 진행할 수밖에 없지만 금년도에 또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서 내년에 예산을 편성하는 일은 안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왜 그러냐면 내년에 또 새로운 분이 단체장이 되시면 그분이 이 무릉별유천지를 어떻게 볼지 몰라요.
무릉별유천지를 전임 시장에 이어서 더 투자할 수도 있고 아니면 또 그분 나름대로의 새로운 투자를 할 수도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예산 반영된 거 외에는 조금 이렇게 마무리하는 의미로 한 해를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저희가 사실 내년도 사업 관련해서는 국·도비 사업 공모도 준비 중에 있고요.
관광자원화 개발 사업이라든가 이런 사업에 있어서 그런데 공모 사업 같은 경우에는 선정이 돼야만 물론 예산이 편성되지만 그렇다고 저희가 공모 사업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마냥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 공모 사업이 선정될 경우에는 그 사업에 대해서는 충분히.
○ 이창수 의원 :
그러니까 지금 준비하고 계신다고 그러니까 준비하실 때는 공모할 때 한번 신중히 생각해 보시라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이어서 하거나 이게 다음에 뭘 시작하잖아요.
예를 들어 웰컴센터 같은 경우 있잖아요?
새로운 시장님이 오시면 지금 중간에 공사를 그만둘 수가 없어요, 그동안 해온 일이 있기 때문에.
그렇듯이 무슨 사업이 시작을 하는 거에 대해서는 조금 지양해야 된다, 그런 얘기를 제가 하고 싶어서 얘기하는 겁니다.
왜 그러냐면 모든 현상이나 사물을 볼 때 다 시각 차이가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유념해서 금년 한 해 업무에 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한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지역 개발 사업으로 지금 추진 중에 있는데요.
기존의 2021년 준공 시에도 1단계 사업 준공이라 해서 단계별로 어떤 계획은 정해진 게 있어서 그 계획에 맞춰서 저희가 공모 사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종국에는 저희가 민자 유치를 목표로 투자 선도지구 공모도 신청해서 선정이 됐었고요.
종국에는 시 재정 사업이나 이런 국·도비보다는 민자로 사업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굳이 시 예산 들어가는 부분은 많은 부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판단되고요.
의원님 말씀대로 말씀하신 부분은 잘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창수 의원 :
그러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이 무릉별유천지와 관련해서 아까 민자사업 얘기했잖아요?
그 얘기는 벌써 4~5년 전부터 민자사업 유치한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여기 뭐 10원 한 푼 민자 유치한 적 있습니까?
그거는 이상은 좋은데 현실이 전혀 그렇지 않고요.
앞으로도 저는 여기 무릉별유천지에 민자사업하기 어렵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제가 아까 얘기했듯이 될 수 있으면 예산 편성한 것만 금년에 사업하고 그다음 시장님 와서 여기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에 대한 그림을 가지고 더 투자해야 된다.
제가 보면 지금 현직 시장님 보면 돈 남으면 다 여기다 갖다 부었어요, 나쁘게 말하면.
그래서 저는 상당히 비판적으로 봅니다.
하여튼 참고해서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알겠습니다.
○ 이창수 의원 :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민귀희 :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최이순 부의장님.
○ 최이순 의원 :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여기 호수 활용 수상레저 사업 23년도에 제가 이런 수질이 어떤가 하고 부서에다 한번 의뢰한 적이 있어요.
부서에서 그 회사 상하수도사업소 가서 해봤는데 별문제가 없다고 얘기를 했단 말입니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저기 PH 알칼리성 조금 수치가 높고 그렇지만 생활용수 쓰는 데는 별문제가 없다는 의견은 자료는 받았습니다.
○ 최이순 의원 :
그래서 물은 괜찮은 것 같은데 제가 미처 조사를 못 한 것이 그 호수에 어패류가 사는지 조사를 못 해봤어요.
혹시 살고 있습니까?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저희가 철새들이 날아와서 고기를 잡아먹는 장면도 쉽게 볼 수 있고요.
○ 최이순 의원 :
조개도 있고요?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그냥 물고기가 많이 살고 있습니다.
금곡호 같은 경우에는 금곡계곡에 인접을 해서 일단 수초도 많고 어종이 조금 더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청옥호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조금 수중 식물이나 생물이 부족한 편이지만 용출수, 그러니까 금곡계곡을 통해서 내려오는 물에 치어가 따라서 내려왔는지 저절로 수중 물고기들이 사는 거를 많이 목격했습니다.
○ 최이순 의원 :
제가 걱정되는 게 여기에 보니까 페달카약 물에 다 닿아, 몸에 닿거든요.
그래서 문제가, 걱정이 되고 그다음에 또 하나는 제가 못 해봤는데 쌍용에 퇴직하신 분들 얘기하다 보면 그 밑에 펄이 한 2m 정도 될 것이다, 펄이.
그 펄도 한번 조사를 해봐야 되지 않겠나라고 제가 한번 부탁 좀 드려볼게요.
펄도 한번 퍼서 해보시면...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저희도 아마 청옥호 같은 경우에는 펄이 지금 침전돼 있어서 사실 위의 부분은 에메랄드빛 빛깔을 내면서 깨끗하지만 밑에 펄이 있는 걸로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사업 중에 호반문화시설 조성 사업이 있는데요.
그래서 수중 측량을 지금 발주해 놓고 있는 상탠데 지금 현재 호수에 얼음이 얼어서 지금 실행은 못 하고 있지만 그 수중 측량하고 병행해서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최이순 의원 :
알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민귀희 :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김향정 의원님.
○ 김향정 의원 :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별다른 건 아니고요.
4페이지 보시면 제가 당부 말씀 하나만 드릴게요.
우리가 축제를 하다 보면 특히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할 때 음식이라고 하죠.
각 동 부스가 다 오는 게 아니고 작년에는 제가 진행한 거 보니까 삼화동, 부곡동이 도와주셨던 것 같아요.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맞습니다.
○ 김향정 의원 :
그런데 제가 그걸 보다 보면 주최 측은 우리 동해시인데 왜 동에다가 약간 희생을 강요하는 것 같은, 굉장히 힘들게 운영하시더라고요.
저는 이게 뭐 제가 생각했을 때에는 이번에 축제를 진행하실 때에는 왜냐하면 물가도 많이 올랐고 또 원자재값도 많이 비쌀 겁니다.
장을 보시는지 안 보시는지 모르겠으나 시장 장 볼 때 10만 원으로 살 게 없어요.
그 정도로 지금 물가가 계속 많이 오르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여러 가지를 다 고려하셔서 이번에는 그렇게 진행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으나 진행을 만약에 하시게 되면 보조를 잘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문제가 안 생기게끔.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고 혹시 플라워 조형물 같은 경우는 최종안이 나왔나요?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아닙니다.
아직 죄송하지만 아직 검토 중에 있고요.
저희가 꽃 축제인데 꽃탑 같은 어떤 꽃 관련된 조형물이 없어서 예산을 요청해서 세워주신 거고 그거 관련해서 저희가 검토 중에 있지만 만약 구상안 같은 게 나오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김향정 의원 :
제가 디자인 전문가는 아니니까 예쁘게 또 재활용도 할 수 있게끔 그렇게 디자인하셔서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 김향정 의원 :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민귀희 :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안성준 의원님.
○ 안성준 의원 :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한 두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2페이지에 우리 ‘무릉별천지 굿즈 제작 및 굿즈샵 조성’에 관련돼서 사실 지금도 관광과가 해별이 친구들 해서 지금 굿즈 관련돼서 개발하고 있는데 조금 협업이 필요하고 공동 진행이 필요하다고 보이는데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지금 진행 상황이 어떤 상황입니까?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아까도 보고를 드렸지만 지금 현재 굿즈샵 조성은 지금 추진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굿즈 제작도 디자인이나 이런 거를 업체랑 협의해서 지금 제작에 들어간 단계입니다.
○ 안성준 의원 :
이거 관광과하고는 별도로 진행을 지금 하는 겁니까?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저희는 무릉별유천지에 특화된 어떤 그런 굿즈를 제작을 하고 하는 건데요.
예를 들면 라벤더 축제 그다음에 무별이 이런 걸 본격적인 대표적인 캐릭터로 해서 제작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굿즈샵 품목에 있어서 저희가 제작하는 거는 부족하다 생각을 하기 때문에 관광과랑 시 대표적인 굿즈도 넣고 그다음에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청년가치성장타운 거기에 있는 품목도 같이 입점을 시켜서 다양하게 굿즈를 관광객분들이 고를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 안성준 의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3페이지 보시면 ‘무릉별유천지 호수 수상레저사업’ 저도 작년에 잠깐 라벤더 축제 때 시범 운행을 잠깐 해서 저도 한번 이용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넘기면 6페이지에 보면 호반시설 해서 수변 데크 산책로, 인피니트 스팟 10개소 등 이랬는데 사업 내용을 제가 두 가지를 같이 연결해서 보니 이게 지금 한쪽에는 수상레저 해서 운영을 한다고 하고 한쪽은 또 수변 데크 산책로하고 휴게 시설 만든다고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게 사업이 서로 배치되는 경향이 보여요, 위치적으로.
그래서 그런 계획들이 잘 검토가 돼야 될 것 같은 우려가 보이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의원님 말씀, 우려 맞는 말씀이고요.
저희가 일단 무릉별유천지 같은 경우에는 호수가 상당 부분 면적을 차지하고 있고 그 호수 에메랄드빛 호수 자체가 어떤 랜드마크로서의 어떤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는데 그 호수 활용한 어떤 시설이나 관광 상품이나 이런 게 부족한 건 맞습니다.
그래서 그 시작의 일환으로 수상레저도 지금 하게 되었고요.
그다음에 호반문화시설 같은 경우에는 사실 위치상으로 수상레저 선착장 맞은편 쪽, 그쪽에 수변 데크를 설치하고 거기에 맞는 어떤 수변 산책로 내지는 관광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위치상으로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말씀하신 대로 수상레저 체험객이나 이런 분들의 안전이나 이런 게 조금 걱정되는 부분도...
○ 안성준 의원 :
맞습니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수상레저 하는 분들이 안전 관리나 이런 거에서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믿고요.
나중에 서로 상호 운영 시에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는 어떤 시설이나 운영 매개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안성준 의원 :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11페이지 보시죠.
‘무릉별유천지 야간경관 조성’에 관련돼서 지금 우리 도심 돌리네 달빛길 야간 경관도 마찬가지고 지금 우리 의원님들이 예산은 세워서 시작은 하겠지만은 야간 경관 조명에 대해서 우리 의원님들이 상당히 우려하는 목소리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무릉별유천지 야간 조성 부분도 사실 우리 동해시 같은 경우는 관광 인프라가 해안가 중심으로 이렇게 돼 있다 보니 도심 돌리네 달빛길하고 무릉별유천지 야간 인프라 조성이 이게 우려되는 부분이 보여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고 또 어떻게 보면 무릉별유천지 같은 경우는 또 우리가 2단계, 3단계 장기적인 어떤 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야간 경관 조명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제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2단계, 3단계 앞으로 장기적인 사업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부분을 야간 조명이 잘 매치 있게 될 수 있도록 28억이라는 돈이 또 어떻게 보면 이게 많은 돈인지 적은 돈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야간 조명 시설 이게 설치하는 비용들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맞습니다.
○ 안성준 의원 :
그래서 그런 부분을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필요하다고 보이기 때문에 저희 의회에서도 예산을 세운 걸로 보이니까 잘 검토하셔서 잘할 수 있도록 이렇게 과장님 신경을 바짝 쓰셔야 될 것 같아요.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알겠습니다.
○ 안성준 의원 :
이상입니다.
○ 의장 민귀희 :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박주현 의원님.
○ 박주현 의원 :
과장님, 박주현입니다.
간단하게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라벤더 축제도 하고 무릉별유천지 위에 카페 운영도 하고 있고 전망대 지금 계속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 박주현 의원 :
지금 축제 때 뭐니 뭐니 해도 먹거리하고 상품 이게 사실은 주류를 이루어야 될 것 같은데 지금 현재 우리 카페에 올라가면 지금 대체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게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카페에서는 대표 시그니처라고 하죠.
시멘트 아이스크림하고 기타 음료 커피 등 그런 걸, 그다음에 빵 이런 것도 팔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박주현 의원 :
지난번에 제가 가니까 또 시멘트 쿠키 같은 걸 또 만드셔서 그것도 이제 한번.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쿠키, 그분이 조금 그런.
○ 박주현 의원 :
시식을 해봤는데 조금 더 다양성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지금 물론 이 카페에서 제공하는 어떤 음료나 과자, 쿠키 이런 종류 말고도 외부에서 또 우리 동해시의 청년 창업이나 아니면 사회적 기업을 통해서도 이렇게 만들어지는 그 빵들이 있지 않습니까?
또는 쿠키나 이런 거 함께 팔 수 있는 그런 것들 외부에서 있는 업체들도 같이 거기에 진입이 돼서 거기에 있는 쿠키나 같이 관광객들에게 다 선보일 수 있는 그런 필요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다양성을?
지금 현재는 외부에서는 못 들어가고 있죠?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저희가 그래서 올해 휴게 쉼터 개념의 그런 건축물을 준비 중에 있는데요.
거기에 저희가 만약에 입찰을 통해서 업체가 선정이 되면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거는 간이음식점, 휴게음식점 이 정도로 카페나 이런 걸 생각하고 있거든요.
거기에 들어올 수 있다면 그분들하고 같이 할 수 있는 길은 충분히 있을 것 같습니다.
○ 박주현 의원 :
그러니까 제 생각에 제가 말씀드리는 그 취지는 지금 현재는 카페 사업자가 있으니까 당연히 그 사업자가 본인의 어떤 음료와 과자를 내놓는 게 맞습니다.
본인들의 브랜드를 파는 것이 맞는데 그렇다 보니까 지금 현재 우리 무릉별유천지의 규모와 비교해서 너무 작아요, 그 카페에서 이용되는 메뉴들이.
그렇다면 그 카페 외에도 우리 지금 사실 도시재생 분야나 이쪽에서도 지금 만들어내는 제품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이 활용이 되면 오히려 풍성해지지 않을까.
그리고 관광객들이 또 이렇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니즈도 또 이렇게 해소가 될 수도 있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몇 번 가보니까 그게 조금 필요한 것 같아서 우리 과에서 그런 부분들은 조정할 수 있는 게 있는지.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어떻게 일단은 판매 공간이나 이런 게 필요하니까.
○ 박주현 의원 :
그렇죠, 그렇죠.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그런 거 저희가 준비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또 1주차장 방면에 방문자 센터 안에 새롭게 편의점 업체를 선정을 했거든요.
그분들이 편의점과 휴게음식점을 같이 하시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같이 서로 협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한번 잘 검토해겠습니다.
○ 박주현 의원 :
그렇죠, 그렇죠.
협조가 쉽지는 않겠지만은, 쉽지는 않을 겁니다.
본인들의 식품 외에 갖다 놓는 거를 원하지 않을 테니까.
그렇지만 우리가 처음 입찰하고 공모할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항을 같이 넣어서 식품을 다양화시키는 것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알겠습니다.
○ 박주현 의원 :
그런 부분을 신경 써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알겠습니다.
○ 박주현 의원 :
이상입니다.
○ 의장 민귀희 :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이동호 의원님.
○ 이동호 의원 :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동호입니다.
올해 사업을 보니까 거의 무릉별유천지에 대한 사업이에요.
그렇죠?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 이동호 의원 :
무릉별유천지 하면 가장 떠오르는 게 청옥호, 금곡호 그다음에 라벤더 단지 이 세 가지로 랜드마크가 될 수가 있는데 작년에 라벤더 축제에도 한 7만 5,000여 분이 다녀가셨고요.
관광 명소가 되어가고 있는데 과장님 생각하시기에 라벤더가 지금 거의 우리가 인위적으로 막 심었잖아요?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그렇습니다.
○ 이동호 의원 :
그렇죠?
단지를 만들기 위해서 그래서 모내기 심듯이 그렇게 심어 놨는데 그것도 보기는 나쁘진 않은데 그 이외에 산책로, 우리가 많이 걷잖아요.
비탈면도 있고 들도 있는데 거기에다가 자연 친화적으로 라벤더를 심어놨으면 어땠나 싶어요.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산책로에...
○ 이동호 의원 :
산책로에 그러니까 무릉별유천지 오면 라벤더 단지뿐 아니라 그 주위 산 비탈면 들꽃도 조금 심어져 있고 자연적으로 피어나는 들꽃도 있는데 그래도 거기다가도 인위적이지만 그래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하면 어떻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말씀드려 봅니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저희 사실 말씀하신 대로 라벤더 같은 경우에는 쉽게 얘기하면 손이 많이 가는 꽃인데요.
현 기후에 그나마 잘 만든다고 해서 저희가 심어서 성공했던 부분이고 그런데 지중해 이런 기후하고는 또 약간 틀린 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특히나 또 습도에 또 굉장히 약하다는 게 또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아마 산책로나 이런 데 심더라도 저희가 꽤 많은 부분 관리를 해야 되는 게 있어서 현재로서는 그래서 약간 군집해서 한꺼번에 관리하는 차원에서 하는 건데요.
말씀하신 부분도 저희가 이렇게 부분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있는지 한번 고민하겠습니다.
○ 이동호 의원 :
라벤더 아니면 들꽃이라도 심어서.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들꽃 현재 저희가 길 옆으로는 금계국 같은 경우에는 다년생이고 이렇게 파종만 해도 잘 나기 때문에 심어놓은.
○ 이동호 의원 :
그걸 과장님이 심은 겁니까?
자연적으로 난 게 아니고 심은 거예요?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금계국도 저희가 파종 씨를 뿌려서 난 겁니다.
○ 이동호 의원 :
그래서 그걸 검토해, 오시는 분들이 다 말씀하시는 게 그런 걸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라벤더.
○ 이동호 의원 :
단지만 있으니까 그렇고 그 주위에도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 걸으면서도 계속 라벤더를 볼 수 있게끔 산책하면서.
그렇게 말씀하셔서 그런 계획을 한번.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좋은 얘기 맞으신 것 같습니다.
○ 이동호 의원 :
계획을 한번.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저희는 사실은 무릉별유천지가 라벤더 꽃 때문에, 그렇죠.
보라색으로 거의 이미지가 많이 굳어져 가고 있는데요.
그런 부분도 괜찮을 거라 생각합니다.
○ 이동호 의원 :
이렇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 이동호 의원 :
이상입니다.
○ 의장 민귀희 :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정동수 의원님.
○ 정동수 의원 :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정동수 의원입니다.
조금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직전에 관광과 업무보고 때 앉아 계셨으니까 내용은 잘 알고 계실 거고요.
큰 틀에서의 관광 종합 계획이나 이런 것들은 제가 관광과하고 얘기를 했고 우리 무릉전략과 같은 경우는 전자에 관광과에서 얘기한 것처럼 특허 관광지 개발 계획 수립 용역에 의해서 그중에서 권역별 중에서도 무릉채석장 특화 관광지의 사업을 활용해서 도출한 결과치가 무릉별유천지를 조성한 것입니다.
개발 계획 결과물 중에서 그 규모나 중요성, 그 비중이 얼마나 큰지는 조직 개편을 통해서 1개 과가 운영하게 만든다는 그 의미와 무게감을 과장님이 잘 생각하고 업무를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본 의원은 지역 권역에 대한 부분에서는 북부 권역에서는 묵호 관광지 활성화 부분에 관심이 많고요.
남부 권역에서는 무릉 관광 쪽이 많습니다.
북부는 본 의원이 올해 연구회를 통해서 직접적인 어떤 마스터플랜이나 이런 것들을 만들어가면서 바닥까지 내려가 있는 실핏줄 같은 것들을 엮어보려고 하는데 무릉 같은 경우는 본 의원이 올해 발걸음을 불러주시면 자주 하면서 궁금한 것과 같이 머리를 맞댈 수 있는 것들을 함께 하고 싶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좋은 생각이십니다.
○ 정동수 의원 :
감사합니다.
발걸음을 자주 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를 하나씩 넘기면서 건당 말씀드리겠습니다.
2페이지, 굿즈 제작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이미 진행이 됐고 이제 본격화가 되고 있는데 여기 이 건에 대해서는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거는 다른 게 없고요.
이 굿즈가 관광과에서 하는 것들은 동해시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굿즈, 그다음에 각 부서별, 관광별 아니면 청년사업단 같은 테마별의 굿즈들이 다양하게 개발이 되는 거는 복합적으로 같이 동반 판매를 하면서 활성화하면 되는데 이제 우리 무릉별유천지도 우리만의 굿즈를 지금 만들지 않습니까?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 정동수 의원 :
이 굿즈는 어쩌면 관광과가 하는 동해시 전체 굿즈 판매보다 더 효과적일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자에서도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비중이 굉장히 큰 관광지고 작년에 어찌 됐든 간에 지역의 관광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까지 했기 때문에 하드웨어 조건이 좋기 때문에 발걸음이 많고 발걸음이 많다는 것은 판매 및 출고가 엄청나게 올라갈 수 있고 동해시와 이 관광지를 홍보할 수 있는 엄청난 좋은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사업을 잘 진행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거는 한번 진행을 해보시고 반드시 해주십사 하고 부탁하는 건 뭐냐 하면 이 굿즈를 갖고 갔던 우리 동해시민이든 외부에서 오던 관광객이든 선호도가 어떤지를 꼭 파악을 해주십시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알겠습니다.
○ 정동수 의원 :
본 의원이 해외나 여러 군데를 이렇게 가보면 일본도 그렇고 동남아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미주나 이런 쪽도 이렇게 가보면 다양한 지역별 관광지별 굿즈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호기심에 큰돈이 아니니까 한번 꺼내서 그냥 소장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먼 곳에 갔다 와서 보관을 하고 두고 보려고 추억을 찾고자 갖고 와서 나중에 보면 ‘내가 얼마 안 되는 돈이지만 이거 내가 괜히 돈 썼네.’ 이런 느낌이 드는 굿즈도 있었고 굉장히 의미가 있고 ‘나중에 한번 더 가봐야지.’ 하는 굿즈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한 번 왔던 관광객이 다시 오는 경우가 가장 좋은데 일단은 이 판매나 이런 것들에 대한 것들이 있으면 설문지라도 배포해서 이게 어떤지 선호도도 나중에 추후에 아니면 우편물로 받는 한이 있더라도 아니면 연락처를 가지고 조사를 해보든 간에 반드시 선호도 조사를 한번 해보십시오.
그리고 이 선호도에 따라서 나중에 추가적인 어떤 굿즈도 개발을 하셔야 됩니다.
다른 데 가 보면 ‘우리 마을에는 이게 의미 있어. 우리 마을밖에 없어.’ 하는 그런 굿즈는 하나면 됩니다.
단지 뛰는 거, 앉는 거, 무슨 장비를 드는 거 그것만 바뀔 뿐이지 그 굿즈는 하나입니다,
하나입니다.
그런데 그 외의 것들은 다양한 굿즈가 나올 수가 있어요.
그런데 이것들을 선호도나 이런 걸 조사가 없이 그냥 하다 보면 지금 이 굿즈 제작하는 것도 많은 어떤 조사를 통해서 이게 가장 이상적이라는 것들을 전문가부터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서 하셨겠지만서도 이거를 한번 시행해 보고 그다음에 선호도를 판단, 꼭 조사를 해라, 그다음에 그 선호도를 바탕으로 해서 추가로 개발할 수 있는 굿즈, 그다음에 수정할 건 수정, 이 과정을 꼭 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저희가 초기 조금 시작이라 인기 있는, 타 지자체나 이런 데서 인기 있는 품목을 중심으로 해서 일단은 굿즈를 구비를 했고요.
말씀하신 부분처럼 저희가 시 전체적인 굿즈보다는 특화된 뭐랄까, 이 무릉벌류천지 말씀드린 바와 같이 라벤더나 무별이처럼 특화된 약간 디자인이라 조금 더 선호도는 높을 수도 있는데 저희가 사실은 관광과를 주축으로 해서 같이 협업해서 나가야 되니까 관광과 굿즈도 구비를 하고 그다음에 당초예산 편성 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가치성장타운 그런 것도 다양화해서 굿즈샵이 뭔가 여기 특별한 어떤, 그러니까 즐길거리 중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정동수 의원 :
네, 알겠습니다.
추후에 제가 한번 전략기획과 방문을 해서 여러 가지 안들을 같이 한번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 3페이지입니다.
‘수상레저사업’ 부분인데요.
금곡호가 저 안쪽에 있는 호수가 금곡호죠?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작은 호수입니다.
○ 정동수 의원 :
규모가 좀 작은 그게 금곡호죠?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 정동수 의원 :
지금 사업 위탁자도 다 선정이 됐고 사업 내용도 지금 보고 카약하고 우리 보트 그때 전천강 이런 부분들까지도 다 알고 있고 하는데 이게 한번 해보시고 그다음 안전적인 거는 아까 우리 동료 의원이신 우리 최이순 의원님이 말씀하셨던 그런 것들은 한번 꼭 검증을 하셔야 됩니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알겠습니다.
○ 정동수 의원 :
안전과 관련된 것들이 수질이나 이런 것들은 중요한 얘기입니다, 사실은.
그거 해주시는데 제가 쭉 보다 보니까 일단은 이 부분을 해서 무동력 수상레저 기구로 지금 현재 카약 이런 걸 하는데 이것도 앞에 굿즈처럼 한번 선호도 이런 것들을 다시 또 해보셔야 됩니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알겠습니다.
○ 정동수 의원 :
해보시고 이게 만약에 선호도가 좋다고 하면 혹시 그게 현장 여건이 가능한지 모르겠으나 이게 나중에 된다 하면 지금은 무동력이지만 동력 같은 경우도 고민을 한번 해보셔야 됩니다.
우리가 바다 같은 데도 보면 바다에는 다 동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바다에도 이렇게 페달을 밟고 하는 자전거 형태의 이런 것들도 사실은 있긴 해요.
하는데 지금은 초기 단계고 지금 무동력으로 한다는데 이거 선호도나 이런 것들을 파악을 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좋다, 이거. 이거 돈을 써도 아깝지 않고 이런 걸 한다.’ 했을 때는 굿즈를 개발하듯이 이것도 해야 되는데 혹시 확대 계획이나 만약에 호응이 있다면 이런 게 있는지.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아마 민간 위탁 사업자께서 기존에 검증된 문보트라든가 이런 거 위주 패밀리 보트 이런 위주로 해서 지금 구비를 하셨고요.
초기에는 사실은 동력 수상레저에 대해서도 얘기는 있었거든요.
제트 보트나 이런 거에 한섬에서 운영하는 그런 부분도 있었는데 저희가 시범 운영이라는 말을 했듯이 일단은 말씀하신 대로 의원님 말씀처럼 우선적으로 이런 걸 운영하면서 사람들의 선호도나 아니면 어떤 전체적인 운영 방향이나 이런 걸 한번 정해보려고 한번 이렇게 시작하는 거고요.
○ 정동수 의원 :
네, 알겠습니다.
하여튼 이거 역시도 하여튼 선호도부터 파악을 하셔야 됩니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알겠습니다.
○ 정동수 의원 :
동력으로 만약에 생각이 있으시다면 나중에는 환경 문제부터 여러 가지 것들도 또 고려를 하셔야 됩니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사실은 위험, 이렇게 무동력하고 동력이랑 같이 움직일 경우에 서로 간섭된 부분 때문에 안전 이런 게 조금 고려돼야 될 부분이 있어서 무동력으로 시범 운영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 정동수 의원 :
그리고 레저 쪽이다 보니까 거기를 방문했던 분들 중에서 이런저런 얘기가 들었던 게 저도 조금 그 얘기를 들으면서 미처 생각을 못 했는데 ‘이게 만약에 화재나 이런 안전성이 담보가 된다 하면 이런 것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구나.’라고 생각하는 게 이게 뭐냐 하면 그 안쪽에 호수 쪽은 금곡호 쪽은 지금 현재 개발이 산 바로 밑에 하다 보니까 조금 지난한 느낌이 있지 않습니까?
그쪽을 지금 캠핑장 내지는 글램핑 같은 어떤 공간으로 배정을 해서 체류형, 어차피 캠핑을 하면 하루 자야 되는, 물론 거기서 뭘 이렇게 취사도 하고 이러다 보면 취사를 독립 공간으로 따로 빼줄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그건 테크닉인데 그런 어떤 체류형의 캠핑장 같은 것들을 만약에 한다 그러면 우리가 앞으로 야간 경관, 도심은 야간 경관을 통해서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할 수가 있지만은 여기는 최종적으로 나중에 민간에 위탁을 해서 엄청나게 투자가 돼서 복합 레저 형태로 간다 하면 그때는 생각이 틀리겠지만 현재는 내가 볼 때는 체류할 수 있는 거나 야경을 갖다가 같이 동반해서 상승시키려면 캠핑이나 클램핑 같은 경우도 괜찮을 듯싶습니다.
이 부분은 한번 천천히 한번 생각을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저희가 지금 변경 용역 중인 지역 개발 계획상에도 글램핑이나 캠핑장 그 부지를 해서 계획을 변경할 계획으로 있고요.
저희가 2026년 도 전환 사업 관광자원 개발 사업에도 신청을 해보려고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 정동수 의원 :
그 내용을 제가 몰라서.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저희가 구상해서 저번에 국·도비 사업 보고회 때 국민여가캠핑장, 관광과 균특 도 전환 사업으로 내려온 거기에 항목이 있어서 일단은 신청은 했고요.
그래서 공모가 선정되면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다음에 이제 막 저희가 그냥 구상 단계에서 신청하고자 준비했던 자료이기 때문에 아직은 조금.
○ 정동수 의원 :
잘 알겠습니다.
어떤 방향성이 그래도 비슷하다 그러니까 다행이네요.
다음 4페이지입니다.
‘라벤더 축제 운영 및 지원’에 관한 부분인데요.
이 부분은 제가 볼 때는 7페이지에 있는 ‘무릉별유천지 기반시설 조성’하고 같이 맥을 비슷하게 해야 될 것 같아요.
이게 작년도에 지금 방문 인원하고 이런 것들을 보면 전국의 인지도도 상승하고 축제 차트도 2위를 달성하고 했는데 작년에 우리가 했던 부분 중에서 우리 무릉전략과에 제일 아쉬웠던 점이 이 무릉 라벤더 축제를 통해서 차들이 밀려들어오니까 주변이 혼잡하고 그다음에 또 주차도 해야 되는데 차까지 대놓고 한참 걸어서 와서 올라가는 버스, 저도 차를 가지고 저 안쪽에다 건강숲 쪽에 대고 걸어와서 또 기다렸다가 버스를 타는 어떤 이중고의 어떤 대기하는 어떤 그런 것도 느껴봤고 날도 유난히 더웠고 더웠는데 사실은 그 해를 피하기 위한 어떤 그늘막이나 이런 것들도 사실은 없었고 휴게 시설 자체가 부족했고 그다음에 체험이나 이런 건 가운데 중앙에 있었지만 사실은 먹거리 자체가 동해에서 받아서 하는 2개의 식당 외에는 딱히 크게 할 수 있는 것도 없었고 행사장 주변은 말할 것도 없었고 이런 것들이 있다 보니까 한편으로는 꾸며놓고 발걸음이 없어서 관광객이 없어도 한 걱정이요.
이게 뭐 한꺼번에 이렇게 막 넘쳐도 이게 급증해 버리니까 수용하는 쪽에서는 이게 수용 대처 능력이 안 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민원들이 나오고 아마 제가 볼 때 작년에 아쉬웠던 부분이 아마 이런 라벤더 축제 부분이 제가 큰 것 같아요.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맞습니다.
○ 정동수 의원 :
그런데 이거를 그나마 올해 해소하기 위해서는 7페이지에 나와 있는 기반시설 조성이 6월 전에 다 준공이 지금 계획상은 지금 이렇게 돼 있지 않습니까?
제가 그전에 사업 보고를 하실 때 보면 1건, 1건, 1건씩 이렇게 보고를 하셨는데 주요업무에 보니까 이 3건을 다 같이 묶었더라고요, 지금.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맞습니다.
○ 정동수 의원 :
그때는 쉼터 따로 그다음에 정원 조성 따로 절개지... 따로 이렇게 다 설명을 해주셨는데 지금 여기서는 간략하게 묶으셨는데 그 3개 다 이 관광재단의 예산을 가지고 6월 준공을 목표로 그때 설명을 하셨어요.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맞습니다.
○ 정동수 의원 :
이게 정리가 되면 라벤더 축제가 이후에 정리가 되고 한다 그러면 굉장히 많은 부분들이 해소가 되겠죠.
하나 제가 하나 더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이게 다 된다 하더라도 이것만으로도 예측 불가능한 관광객이 급증하게 됐을 때 우리가 추가의 먹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부스나, 동부스를 여전히 조금 더 주변에 이용을 한다든가 여러 가지 것들을 고려해야 됩니다, 날씨 상태나 이래서.
그래서 같은 실수를 두 번 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건 실수라기보다 우리는 저는 작년의 부분을 실수라고는 생각 안 합니다.
큰 교훈을 얻는 어떤 그런 조건을 우리가 한번 경험을 했다.
수업을 크게 받았으니까 올해는 6월 전에 이 기반시설을 다 정리하고 그다음에 했음에도 불구하고 쏟아지는 관광객들을 대비해서 추가로 더 무엇을 더 해야 되는지를 잘 판단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저희가 축제 운영에 관해서 문화관광재단하고 서로 운영 부분, 시설 구축 부분 이런 거를 협업을 하고자 지금 한 세 차례에 걸쳐 협의를 했고요.
또 계속적으로 협의해 나가면서 보완을 해보고자 합니다.
○ 정동수 의원 :
이제 거의 끝나갑니다.
왜냐하면 이 이후의 것들은 거의 사업과 관련된 주요 사업이기 때문에 충분한 설명을 제가 들었기 때문에 편하게 가겠습니다.
5페이지에 ‘무릉별유천지 웰컴센터(무릉누림터)’라고 가칭 이렇게 하셨네요?
일단 고맙습니다.
그때 사업 설명할 때 누가 말씀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의회의 어떤 의원분이 좋은 우리말도 있는데 이게 그때 아마 당초에 무릉별유천지 약자인 무브 네이처 판타지아 이런 이름으로 하다가 의회에서 우리말을 활용해 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아마 바뀐 것 같아요.
무릉누림터 좋습니다.
하여튼 의회의 의견을 잘 반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넘어가겠습니다.
‘호반문화시설’ 넘어가겠습니다.
7페이지 기반시설, 기반시설은 제가 궁금한 거는 사실은 없는데 사업 건건이 제가 쭉 보다 보니까 당초에 했던 사업비가 어디에서 주는지 모르겠어요.
처음에 휴게 쉼터 조성하는 데 10억인가 그랬고 정원 조성이 5억, 절개지 암벽이 한 5억 이렇게 해서 한 20억 정도 알았는데 지금은 묶어놓고 총 사업비가 20억이 아니라 19억 원이라서 1억이 어디로 간 것 같은데.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올해 사업비가...
○ 정동수 의원 :
이게 어느 사업에서 어디로 간 겁니까?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작년에 20억 총 추경에 확보를 했었고 아마 그때 다 설계 단계에 접어들다 보니까 다른 재원으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리기 위해서 일단은 삭감을 하고 설계비만 1억을 남겨 뒀었거든요.
그래서 정확히 얘기하면 20억이 맞습니다.
지금 표기가 19억으로 돼 있는데요.
설계 이월 된 사업비 1억하고 19억하고 합쳐서 20억이 시멘트 산업 사회공헌 기금으로 저희가 받아서 편성한 사업이 맞습니다.
○ 정동수 의원 :
이해했습니다.
하도 제가 이게 분과비가 없다 보니까 양이 많아서 제가...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자세하게 적었어야 되는데.
○ 정동수 의원 :
이월사업비를 제가 미처 생각 못 했습니다.
20억은 변동 없는 거네요, 그러니까?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맞습니다.
○ 정동수 의원 :
알겠습니다.
하여튼 이 기반 조성 사업은 아까 전자에 얘기한 것처럼 하여튼 계획대로 6월에 준공을 목표로 꼭 해서 만전을 기해 주셔서 라벤더 축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알겠습니다.
○ 정동수 의원 :
8페이지,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입니다.
이건 현장에까지 가서 충분히 설명을 들었고 그 당시에 실시 설계나 이런 것들 전에 이런 공모도 해서 하겠다고 했는데 보니까 공모 당선작이 지금 나왔네요?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일단은 기본, 이것도 기본 구상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설계 단계에서 조금 변경은 있을 수 있습니다.
○ 정동수 의원 :
여러 군데서 아마 공모를 하고 제안을 하셨을 텐데 당선된 쪽에서는 제가 궁금한 게 당선작들은 설계권을 부여한다고 지금 나와 있어요.
예전에 우리가 조형물이나 이런 것들도 제가 심의도 해봤는데 그러면 쭉 하다 보면 1, 2, 3등도 있고 이렇게 쭉 있을 거 아닙니까, 여러 군데 왔으면.
그러면 1등 한 쪽은 지금 보니까 설계권을 부여하는데 혹시 2등이나 3등이나 이렇게 한 쪽에서는 부여해 주는 어떤 부분이 있나요?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저희가 당초 권고 시에 2등 같은 경우에는 설계비 보상이라고 해서 뭐랄까, 투입된 인력 이런 거에 대한 보상이 책정이 돼서 지급이 됐고요.
나머지 분들은 공고문상에 2등까지만 그렇게 지급한다는 걸 명시했기 때문에 나머지 분들은 없었습니다.
○ 정동수 의원 :
설계비 보상금 규모가 어느 정도 됩니까?
대략적으로요.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제가 알기로는 우리 설계 예산의 10%인가 이렇게 아마.
○ 정동수 의원 :
2등이.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2등이요?
그래서 한 1,700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 정동수 의원 :
1700?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 정동수 의원 :
네, 잘 알겠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10페이지 ‘무릉별유천지 체험시설 조성’하고 사실은 제가 이 주요업무보고를 천천히 읽어보니까 사실은 11페이지 야간 경관 조성하고 이게 서로 따로 있는 사업 같지는 않아요.
거의 연동돼서.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맞습니다.
○ 정동수 의원 :
한 거로 제가 지금 비치거든요.
이 부분은 제가 조금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나중에 한번 부서에 방문을 하면 이 사업 내용별에 대한 어떤 사업비 규모나 이런 것들은 한번 따로 한번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언제 시간 되시면 꼭 한번 연락 주십시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 정동수 의원 :
지금 지방소멸기금하고 사업비하고 이런 거는 알겠는데 사업 내용에 보면 체험 시설하고 산책로 조성 및 경관, 야간 경관이 사실은 하나의 사업 구간입니까?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저희가 당초 26억 원의 예산으로 체험 시설을 설치를 하려고 준비 중에 있다가 사업이 변경이 됐습니다.
그래서 축소된 부분이 있었고 남은 잔여 사업비로 저희가 일종의 데크 산책로나 그다음에 야간 경관에서 부족했던 사업비로 조금 활용하고자 그래서 일단은 사업 내용에 그렇게 적었던 것이고요.
○ 정동수 의원 :
이게 그때 이 사업을 그때 설명할 때 보면 체험 시설은 그때 네트어드벤처인가요?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맞습니다.
○ 정동수 의원 :
그거 하신다고 했던 거고 거기에 이 사업비의 일부가 들어가고 사실은 그 추진 상황에 보시면 작년에 산책로 공사가 1차, 2차가 다 끝났지 않습니까?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마무리됐습니다.
○ 정동수 의원 :
루지 전망대부터 시작해서 청옥호 그쪽에 라벤더 이런 쪽하고.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맞습니다.
○ 정동수 의원 :
거꾸로 하면 코스모스 정원에서부터 루지 합류하는 데까지.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맞습니다.
○ 정동수 의원 :
1차 다 끝나고 2차가 라벤더 정원 이렇게 둘레 돌아가는 그쪽이 지금 2차분이 준공되는 거 아닙니까?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맞습니다.
○ 정동수 의원 :
거기하고 지금 제가 여기 산책로 조성하고가 야간 경관 조명분은 어차피 바닥에 이렇게 왜 투광 같은 거 설치해서 이렇게 나무하고 바닥에 올리는 이런 타입으로 지금 진행할 거 아닙니까?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저희가 특화 조명은 레이저 조명, 고보 조명, 그다음에 몇 개 조형물을 세워서 하는 그런 은하수 조명 같은 거 준비하고 있습니다.
○ 정동수 의원 :
사업 내용에 나와 있는 체험 시설 외에 산책로 조성 및 야간 경관이라는데 여기서 얘기하는 산책로 조성이라는 게 산책로 공사 1차, 2차 준공분에 관한 그 구간에 지금 야간 경관을 조성하겠다는 얘기입니까?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 내용은 각각 있는 거고요.
산책로는 저희가 사실은 데크 부분에 조명을 태양광 조명을 붙이긴 붙였는데 거기에 따로 이렇게 특화 조명을 붙이는 건 아니고요.
여기에 지금 사업이 축소됨으로 인해서 남은 많은 사업비를 저희가 다른 야간 경관 사업비로 같이 활용하고 그렇게 하고자 그 내용을 넣은 것입니다.
○ 정동수 의원 :
그러면 우리 별유천지 내에 산책로도 산책로지만은 별도의 어떤 구간을 설정해서 나무 수목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해서 야간을 하겠다는 계획이신 거예요?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 정동수 의원 :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하여간 우리 관광과장님도 얘기했고 야간 경관에 매달리는 사유가 이런 것들이다.
그다음에 아마도 오늘 업무보고를 통해서 많은 시민분들이 무릉별유천지가 갑자기 뚝 떨어진 사업이 아니고 엄청 10년에 걸쳐서 준비해서 결과를 갖고 와서 결과는 나왔지만 이제부터 본격적인 개발이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계실 겁니다.
하여튼 1개 부서가 이걸 맡아서 할 정도라 그러면 누누이 아까도 얘기했지만 그 무게감을 잘 파악하시고 업무에 엄중히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릴게요.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알겠습니다.
○ 정동수 의원 :
12페이지입니다.
‘동해무릉건강숲 운영’, 제가... 본 의원이 볼 때는 의미적인 관점에서 보면 무릉전략과의 작년의 최고의 주요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맞습니다.
무릉건강숲은 역대 최고 수익과 이용객이 작년에 있었습니다.
○ 정동수 의원 :
원체 무릉별유천지의 뭐든 돈도 크고 사업 규모도 크다 보니까 쏠리는데 여태껏 무릉건강숲의 운영에 대해서 엄청나게 힘들어했었고 많은 문제점이 있었는데 아까 관광과장님도 얘기했지만은 어찌 됐든 간에 웰니스 치유 의료관광하고 기존 프로그램을 잘 연계해서 이렇게 한방 프로그램이나 상설 숲 체험 등등 여러 가지 것들을 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렇게 많은 사람을 유치해서 최대의 실적을 낸다는 게 정말 쉽지 않거든요.
그러면 이건 제 생각입니다.
사람이든 조직이든 뭔가 했을 때 이런 우수한 실적이 나오면 인센티브가 있거나 안 그러면 이제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여태껏 부족했던 부분들, 그전에 수질이라든가 물이 어떠냐, 오선녀탕부터 여러 가지가 나왔지만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 이 정도의 성적을 거뒀다 그러면 이제 그러면 사람이 발걸음이 없을 때는 단방 돈을 들이려고 해도 사람 몇 안 오는데 지금 이 돈 들여갖고 뭐 되겠나, 이렇게 생각할 수는 있어요.
그런데 발걸음이 이렇게 되고 이제 이걸 가지고 다시 한번 재도약을 한다 그러면 여태껏 있던 문제 중에서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건물에 대한 기능 보강 하셔야 됩니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저희가 안 그래도 그 부분이 가장 고심거리인데 추경에 숙박동이나 이런 부분에 시설물에 대한 개선 사업비를 의원님들께 부탁을 드려볼까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 정동수 의원 :
제가 저도 거기서 잠도 자봤고 다 해봤는데요.
처음에야 다 좋죠, 새로 짓고 했으니까.
그런데 취사라든가 음주라든가 이런 게 안 되다 보니까 답답함은 있으나 힐링의 조건이니까.
그리고 제가 복지과 할 때도 얘기했지만 혹시 된다 하면 6월 한 달만이라도 특화되게 보훈의 달에는 다른 덴 몰라도 이 무릉건강숲에서만큼은 그 보훈 가족분들이 힐링도 하고 여기서 보훈 프로그램도 돌려줬으면 하고 하는데 제가 가보면 숙박동 같은 경우는 손을 대야 됩니다.
지금 기능 보강을 할 시점이 왔는데 원체 관광객도 없고 적자만 운영되고 주차비 문제부터 여러 가지 나왔잖아요?
그런데 지금 이런 실적을 거뒀을 때 한번 예산 확보에 난항은 있겠지만은 호흡을 이렇게 정리해서 그것도 한번 생각하십시오.
무릉전략과의 모든 업무는 무릉별유천지만 있는 게 아닙니다.
이 무릉건강숲도 우리 부서에 굉장히 주요한 업무입니다.
잘 판단하시고 과장님이 잘 챙겨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저희도 사실 무릉건강숲이 사실은 보건소 쪽 팀으로 계속 오랜 기간 있었고 그런데 저희 무릉별유천지하고 이렇게 협업하는 어떤 그런 관계로 시너지 효과를 내라고 이렇게 무릉전략과에 한꺼번에 계속 붙여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무릉별유천지에 있는 시설이나 이런 거를 여기 무릉건강숲을 방문하시는 관광객분들이 이용하실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이런 거를 또 한 번 만들어 보려고 하고도 있고요.
그래서 건강숲도 별유천지만큼 많은 분들이 찾을 수 있는 곳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정동수 의원 :
그래요, 마지막입니다.
주요업무에 대해서는 제가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한 부서에 이렇게 건건이 한 건 처음입니다.
마지막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어서 마지막에 남겨놓은 건데 이걸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보통의 민자 유치 그러면 저도 그런 표현을 합니다.
‘제가 기업이고 제가 수천억, 수조를 가지고 있다 그러면 과연 동해시에 민자로서 내가 들어가서 유치할까? 돈이 되고 물동량이 좋고 돈 되는 부산에 하지.’ 이 얘기 제가 누누이 합니다.
그래서 어떤 국가사업에서 민자 유치를 갖고 왔다 하면 일반 시민분들은 뭔가 큰일을 하고 이게 됐고 지정이 돼서 하는구나 하지만 한 번, 두 번 희망 고문처럼 늦게 열 것 같고 지친 시민 분들은 이제는 식상해하십니다.
그리고 민자 유치하면 불신이 많아요.
그런데 그래서 한섬이든 뭐든 묵호항 재창조든 뭐 등등등 우리가 동해 신항이든 전부 민자 얘기가 나오면 전부 다 ‘우리 죽기 전까지 되겠나?’ 이런 어떤 불신이 있는데 무릉별유천지 아까 말씀 중에 민자라 말씀하셨잖아요?
제가 볼 때 동해시에 있는 관광지 중에 섹터도 작고 집중과 선택이 가능해서 민자로 하게 되면 가장 성공할 수 있는 사업 구역이 여기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민자는 제가 하나만 여쭤볼게요.
사실 과장님, 선정되는 것과 지정되는 것은 차이가 있죠?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말씀해 주시면 제가 듣겠습니다.
○ 정동수 의원 :
작년, 재작년쯤에 현수막이 걸리면서 무릉별유천지 관광 지원화 사업 지역 개발 사업으로 투자 선도지구로 선정됐다고 국토부에 해갖고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그러면 선정되면 사람들은 ‘투자 선도지구가 뭐야?’ 그러니까 ‘이거 투자 선도지구로 이게 선정이 되면 나중에 민자로 해서 사람들이 투자가 조건이 좋다고 정부가 단정했으니까 막 들어온대.’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맞지 않습니까, 일반의 어떤 시민분들이 볼 때는?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 정동수 의원 :
하지만 투자 선도지구로 선정이 되면 이걸 하기 위해서 일부에 의해서 전체 몇 억의 어떤 금액에 이런 게 선정됐다.
하지만 일부의 예산이 얼마까지가 투자가 가능하다.
하지만 일부의 예산을 보내주고 이걸 갖고 마중물로 형태로 준비해서 쭉 해서 최종적으로는 지정이 돼서 민자로 확산할 수 있는 여건만 조성된 게 선정입니다.
그러면 선정 이후에 투자 선도지구 선정 이후에 2024년 7월 이후에 추진되고 있는 현황이나 어떤 상황을 간략하게 이 자리에서 보고 가능하십니까?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저희가 사실 이 보고서에는 누락이 됐는데요.
투자 선도지구 지정과 관련된 용역을 현재 하고 있고 저희가 마침 또 저번 주에 국토부를 한번 방문을 했었습니다.
투자 선도지구라는 게 「지역 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지역 개발하는 사업 중 이렇게 규제나 이런 게 해소됐을 때, 세금이나 이런 게 해소됐을 때 어떤 민간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는 그런 지역을 국가에서 선정을 해서 지원해 주는 건데요.
저희 같은 경우에는 사실 낙후 지역이라고 분류되는 그런 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따로 얼마를 이렇게 준다.’ 이런 명시적으로 지침이나 법상에 나와 있는 게 없어서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국비가 지원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를 국토부에 가서 문의를 했고 저희가 거점 육성형이라는 아까 낙후 지역 외 지역이기 때문에 기재부 협의 시에, 협의 시에 지원이 가능하다는 얘기는 저희가 지침에도 있고 국토부 관계자 통해서 얘기도 들었고요.
그래서 기존에 저희 같은 유형의 지역이 예산을 어떻게 받았는지 확인을 해보니까 지역 국회의원님들이 힘을 쓰셔서 쪽지예산 이런 걸로 해서 이렇게 지원을 해서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고 그 일환으로 저희가 용역을 하고 있고 올해 6월 정도에 투자 선도지구 지정 신청을 해보려고 하고요.
그래서 연말 정도에는 지정받을 수 있도록 여러모로 다각도로 노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정동수 의원 :
정말 나름 디테일하게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아마 시민분들도 무슨 얘긴지 조금 이해가 가실 겁니다.
그래서 이래서 이런 것들이 사실은 국회의 역할이, 그다음에 우리 지역구의 어떤 의원님들의 역할이 그렇게 중요한 겁니다.
이제 선정이 되고 나면 어떤 형태든 간에 용역을 통해서 정리를 해 나가고 이걸 가지고 투자 선도지구에 대한 지정과 그다음에 이런 개발 사업에 대한 어떤 부분의 용역을 가지고 이제는 신청을 해서 하여튼 올해 안에는 선정이 아니라 완전한 지정과 우리의 개발 사업으로 전환되게끔 이게 돼야만 그다음에 제가 전자에 얘기한 것처럼 우리가 야간 경관 이런 거 하면 체류형 복합 휴양 관광단지가 만들어지고 야경하고 이렇게 하지 않습니까?
그게 되려고 그러면 이게 지정이 되고 정리가 돼야만 그 기반이 행정적 기반이 조성되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이게 그게 없는 상태에서 그냥 돈만 들여갖고 뭘 설치를 하면 ‘이게 기반 조성 했다.’ 이런 게 아닙니다.
이 절차를 갖고 지정을 하고 지역 개발 사업에 대한 어떤 변경 요구를 통해서 신청을 해서 이게 통과가 돼서 확정이 되면 그때서야 완전한 기반이 조성되는 겁니다.
어떤 기반?
무릉별유천지가 체류형으로 복합 관광 휴양 단지로 민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는 겁니다.
하여튼 이 사업도 보이지 않는 사업이고 행정적인 일이지만 굉장히 주요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만전을 기해서 올해는 반드시 이 목표를 성취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노력하겠습니다.
○ 정동수 의원 :
장시간 고생하셨고요.
항상 우리 무릉전략과 응원하겠습니다.
올 한 해도 고생해 주시길 바랍니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감사합니다.
○ 정동수 의원 :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민귀희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이 없는 걸로 생각하고 제가 단 두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과장님, 혹시 야간에도 지금 경관을 조성한다고 그랬는데 야간에 조성했을 때 그쪽 무릉별유천지로 방문객들이 얼마나 방문할까 하는 걱정과 우려가 있습니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저희가 그래서 조금 사람들이 많이 오시는 그 기회를 잡아서 개장을 해보려고 하는데 라벤더 축제 때 일단은 준비하고 있는데 라벤더 축제를 기점으로 해서 한번 야간도 개장하는 걸로 한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시기에만 하는 건 아니고 상시로 가겠지만 평일에 관광객이 없는 데는 야간 개장 안 하고 주말이나 이런 걸 활용해서 매주 그렇게 한번 해볼까.
○ 의장 민귀희 :
그래서 지난번 제가 미디어 파사드라고 해서 한번 암벽에다가 시범 한번 했을 때 테스트할 때 제가 한번 갔었거든요.
그때 걱정했습니다.
보기에는 그게 굉장히 사람들의 호기심은 일으키지만 많은 방문객들이 접근하기가 너무 어렵겠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팁을 드리면 야간에 만약에 그렇게 되면 시티 버스를 운영하는 것도 한번 고민해 보셔야 되고 그리고 만약에 운영 안 할 때는 제 생각에는 뭔가 보여야 되지 않습니까, 사람이 야간에?
그렇죠?
일단 영화관 영화, 그런 야간 영화도 한번 촬영하는 거를 고민도 해보셔서 방문객들을 유인할 수 있는, 호기심을 일으킬 수 있는 게 많이 개발돼야 되겠다는 생각을 지금 했습니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맞는 말씀입니다.
○ 의장 민귀희 :
그런데 또 고민 좀 해주시고요.
궁금한 거 하나 있습니다.
거기에 절개된 그 절개지에다가 디자인을 암벽해서 한다고 그랬는데 어떤 걸 하는 건지 지금 궁금해요.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쉽게 말씀드리면 발한동 초입에 보면 어린 왕자 이렇게 제 위험지 경사 거기에 옹벽을 이렇게 디자인 옹벽 그림 같은 걸 붙여서 안정화시킨 공법이 있는데요.
그런 식으로 저희 절개지를 만들려고 합니다.
○ 의장 민귀희 :
그 호수에다 옆에.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아닙니다, 스카이글라이더 올라가는 우측에 보면 사면이 약간 누렇게 이렇게 드러난 곳이 있습니다.
산림이 아니고요, 거기를 그렇게 안정화 작업 겸 디자인을 가미한 그런 옹벽으로 만들려고 한 사업입니다.
○ 의장 민귀희 :
하여튼 사업을 하시면서 의원들의 의견들도 반영하셔서 잘 운영해 주시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알겠습니다.
○ 의장 민귀희 :
더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무릉전략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무릉전략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감사합니다.
○ 의장 민귀희 :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2시 07분 정회)
(13시 30분 속개)
○ 의장 민귀희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교통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교통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 소개 먼저 하시고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교통과장 송영애입니다.
교통과 보고에 앞서 팀장님 소개를 먼저 하겠습니다.
교통정책팀 김태희 팀장입니다.
교통지도팀 김윤식 팀장입니다.
주차관리팀 서정수 팀장입니다.
차량등록팀 송영식 팀장입니다.
적극적인 시정 활동과 교통 업무 추진에 많은 지도 편달을 주시고 계시는 민귀희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교통과는 수요자 중심의 교통질서 유지를 위하여 안전한 교통 환경과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 조성을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교통과 주요업무 중 저희들이 올해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교통 3페이지, ‘특별교통수단 신규차량 도입 및 확대 운영’입니다.
우리 시 특별교통수단 법정 대수는 19대로 2024년 현재 13대를 확보 운영 중에 있습니다.
올해 4대를 추가 신규 도입하여 확대 운영함으로써 이용자 교통복지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통 7쪽, ‘주차시설 공간정보 현행화 및 관리시스템 구축’입니다.
주차장 수급 실태조사 사업과 연계하여 주차시설 관리 정보에 대한 공간 정보 기반의 DB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주차시설 관리 정보의 고도화로 교통 정책, 주차 수급 정책 등 시책 추진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건축물의 신축, 변경, 각종 도로 사업에 따른 주차장의 설치, 폐지 등 주차장의 정보를 통합 일원화하겠습니다.
향후 스마트 주차정보 시스템과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주차시설 관리 기반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교통 8쪽, ‘주·정차 질서확립 및 공영주차장 환경개선 사업’입니다.
민원 발생이 많은 지역에 불법 주정차 무인 단속 카메라를 신규 설치하고 내구연한이 경과한 CCTV 및 안전 전광판 등을 교체 운영함으로써 단속 효율성을 높이겠습니다.
또한 노후 공영주차장의 포장, 주차 구역 재설치, 배수시설 정비 등 주차 환경을 정비하고 주민 밀집 지역의 나대지를 활용하여 쌈지 주차장을 조성하여 공영주차장 이용에... 주민들을 좀 더 편리하게 만들겠습니다.
이상 교통과의 주요업무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민귀희 :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교통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최이순 부의장님.
○ 최이순 의원 :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기 감추사 앞에 삼거리에 LED 교통신호등 달아놓으셨죠?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 최이순 의원 :
좋죠, 다니까?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저희...
○ 최이순 의원 :
그게 덤프트럭 뒤에 있거나 차량이 많으면 안 보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크로스바에다가 이렇게 길게 제가 보니까 참 좋은데 확대시키면 안 될까요?
○ 교통과장 송영애 :
저희들도 지금 확대하려고는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아직은 지금 조금 그게 기술력이 초기 단계이다 보니까 아직 단가가 조금 높은 편이어서 저희들이 조금은 추세를 지금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점차적으로 저희들이 늘려 가려고 하는 방향에 있습니다.
○ 최이순 의원 :
그거 많이 달면 아마 교통사고가 반 이상 줄어들지 않을까 기대해 보고요.
그다음에 여기 7쪽 보면 ‘주차시설 공간정보 현행화 및’ 이렇게 있는데 이건 팀장님이 답변하셔도 되는데 GIS DB 구축인데 이게 어떤 건지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아서.
○ 교통과장 송영애 :
쉽게 말하면 저희들이 지금, 쉽게 말하면 지금까지 주차장을 수기로 데이터화했던 그 작업을 했습니다, 작년에 그 용역을.
그 했던 그 작업을 저희들 보면 공간 정보라고 해서 보면 저희들 지도에 보면 지도에 건축물도 있고 지금 도로도 다 깔려 있습니다.
그 화면에 저희들도 이 주차 그거를 집어넣어서 저희들이 주차 그걸 띄우면 어느 곳에 주차가 몇 대가 있고 어느 건물에 주차가 몇 대가 있다는 어떤 그걸 같이 이제는 공간 정보에서 활용할 수 있게 만들고자 하는 그 시스템입니다.
○ 최이순 의원 :
저는 그게 조금 이해가 안 가는 게 우리가 시에서 하는 유료 주차장뿐만 아니라 다 한다는 거예요, 모든 건물?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 최이순 의원 :
동해시?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그러면 쉽게 말하면 요 앞에 13층 건물에 주차면이 몇 개가 있다.
이제 띄우면 그게 주차장이 몇 개가 있어서 건축할 때 그것도 이제 보고 하는 그런 종합적인 면을 다 볼 수 있는 그런 걸 같이 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합니다.
○ 최이순 의원 :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민귀희 :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안성준 의원님.
○ 안성준 의원 :
안성준 의원입니다.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교통과 오셔서 또 업무량이 또 많아서 상당히 또 힘드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주요업무에 대해서 제가 두 가지만 건의 사항 하겠습니다.
4페이지 보시면 ‘버스승강장 정비 및 시설 개선 사업’, 여기에 보면 노후 승강장 교체해서 승강장 안에 오래전부터 온열 의자 어르신들이 앉아서 겨울에 저도 몇 번 앉아봤지만은 상당히 따뜻하고 온기가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설치된 데도 있고 설치 안 된 데도 있죠?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 안성준 의원 :
앞으로 계획 있게 설치를 할 건데 이게 온열 의자만 있는 게 아니고 요즘은 또 여름에는 또 시원하게 하는 냉온열 같이 겸용을 하는 의자들이 있습니다.
혹시 아십니까?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그거는 저희들, 저희들이 한 게 아니고 사실은 안전과에서 스마트 빌리지 사업으로 해서 저희들하고 같이 협업해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그거랑 같이 해서 저희들도 계속 그 사업을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 안성준 의원 :
그래요?
알고 계시네요?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 안성준 의원 :
그럼 됐습니다.
하여튼 그거 반영을... 이왕이면 가격대도 보니까 차이가 별로 없어요.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맞습니다.
○ 안성준 의원 :
그러니까 그걸 한번 겸용으로 해서 하면 여름에는 또 시원하게 어르신들 앉아있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앉아있으니까.
○ 교통과장 송영애 :
저희들도 그게 공모 사업에 계속 안전과랑 같이 해서 공모 사업에 되게 해서 저희들도 최대한 계속 늘려가도록 하겠습니다.
○ 안성준 의원 :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6페이지 보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증진 사업’에서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 관련돼서 작년에 추진 사항을 보니까 251명이 반납이 됐는데 반응들이 어떻습니까?
○ 교통과장 송영애 :
반응이 우리 시의 어르신들치고는 그래도 꽤 많은 편에 속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65세는 아직은 아니지만 한 75세 이상 정도에 되시는 분들이 지금 반납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 반응은 계속 조금 늘려지고 있는데 저희들도 이번에 조례를 조금 고쳐서 지금 저희들이 10만 원으로 돼 있는 거를 좀 더 확대를 하고 좀 더 그분들한테 혜택이 갈 수 있게 저희들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안성준 의원 :
그래서 제가 안 그래도 지금 그걸 질의를 하려고 하는데 우리 과장님께서 미리 벌써 아시고 타 지역에 보면 우리가 10만 원대도 몇 군데가 있어요.
그런데 다른 지역으로 강원도 전 지역을 보면 20만 원, 어떤 데는 30만 원 하는 데 있고 군 단위 같은 경우는 물론 또 인원이 적으니까 예산을 한 30만 원 세워갖고 집행하는 데도 있고 춘천시 같은 경우는 교통카드로 한 30만 원, 그다음에 현금으로 하는 데도 있지만은 지역화폐나 교통카드로 해서 인센티브를 주는 데도 있습니다.
그래서 굳이 현금만 고집하지 마시고 수요 조사를 좀 하셔서 타 지역에 우리 교통카드 지역화폐 같은 경우 활용을 하면 좋을 것 같으니까 그렇게 조례를 해서 상향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면 좋겠고 그 대상 연령은 어떻게 지금 고민하고 계십니까?
○ 교통과장 송영애 :
이건 대상은 65세 이상인데 65세에서는 반납하시는 분은 거의 없고요.
○ 안성준 의원 :
그렇죠.
○ 교통과장 송영애 :
한 75세 이상 되셔야지 이제 반납하시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안성준 의원 :
다른 지역에 보니까 또 대상 연령을 70세로 해놓은 시군도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그거는 우리 조례에 따라서 조금 변동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래야지만은 또 이게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이 또 많이 늘어날 것 같으니까.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알겠습니다.
○ 안성준 의원 :
그 금액 자체를 조례 개정해서 상향 조정할 수 있도록.
○ 교통과장 송영애 :
그러겠습니다.
○ 안성준 의원 :
그렇게 적극적으로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알겠습니다.
○ 안성준 의원 :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민귀희 :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이창수 의원님.
○ 이창수 의원 :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자료집 8페이지 보시면 중간쯤에 보면 사업 내용에 나대지 활용 쌈지 주차장 조성 이렇게 돼 있거든요?
지금 여기 예산이 이게 6억인데 이건 위치가 정해졌습니까?
○ 교통과장 송영애 :
쌈지 주차장에 다 6억이라는 게 아닙니다.
이 6억에는 저희들이 CCTV나.
○ 이창수 의원 :
그러면 쌈지 주차장의 개선과 관련해서는 얼마예요, 여기서?
○ 교통과장 송영애 :
이거는 저희들이 지역마다 찾아서 그 지역에 어떤 주차장이 지금 모자란다고 주민들이 많이 그런 민원이 제기되면 그 지역에 가서 그런 지역을 찾아서 그렇게 주차장을 개설할 수 있는 저희들 국공유지가 있는지를 찾아서 만약에 있다면 거기에 주차장을 개설할 수 있는 그런 걸 지금 하고 있습니다.
○ 이창수 의원 :
제가 이거 왜 여쭤봤냐면 다른 지자체는 이 쌈지 주차장과 관련해서 그전부터 시행했어요.
그런데 우리 시는 이 사업을 그동안 안 했어요.
다른 사업하는데 이런 쌈지 주차장 같은 걸 만들었지.
○ 교통과장 송영애 :
아닙니다, 그렇지는 않고요.
○ 이창수 의원 :
아니, 뭔 얘기냐면 제가 왜 이 얘기를 하냐 하면요.
이거 제가 이례적으로 할 것이 아니라 한번 동해시 전체를 한번 검토해 봐야 된다는 얘기예요.
뭔 얘기냐면 계획이 있어야 된다는 얘기인데 그래서 제가 여쭤본 거예요.
그러니까 동해시 지금 예를 들어서 천곡동에 지금 한번 잘 보시면 A 마트 옛날 거기 LA 미트 거기 있잖아요?
원룸이 많거든요.
거기 저녁 되거나 이러면 엄청나게 주차 문제가 심각해요.
그런데 거기 보면 나대지 같은 경우가 좀 있어요.
그래서 식당 같은 경우 어떤 손님이 많은 데는 그 나대지로 을 본인들 주차장으로 해서 본인들 손님만 대게 해요.
그렇게 하는 데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데 아직도 나대지가 남아 있어요, 거기 한번 이렇게 보시면.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건 뭐냐 하면 앞으로 점점 거기는 집이 더 들어올 가능성이 있어요.
그러니까 거기 지금 그 단지 내에 이런 쌈지 주차장 정도를 몇 개 정도 만드는 것이 우리 시의 목표고 그러면 그걸 연차적으로 계획을 가지고 이 사업을 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제 얘기는.
그래서 왜 그러냐 하면 이 주차 문제가 여러 가지 사회 문제가 발생해요.
어떻게 보면 개인 간의 다툼 그다음에 본인 집 앞에 세우는 거에 대해서 다툼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거와 관련해서는 한번 금년도에 동해시 전체에 한번 인구 밀집 지역에 이런 쌈지 주차장 같은 경우가 어느 정도 수요 조사, 오히려 이런 걸 용역 할 필요가 저는 있다고 봐요.
그러니까 그 가구 수 이런 걸 조사해서 그리고 다른 데 지역 있잖아요?
제가 알기로 다른 지역 지자체 중에 이걸 몇 년 전부터 해 온 데가 있어요, 계획적으로.
그럼 그런 데 한번 벤치마킹해서 우리 시의 전체적인 계획을 한번 올해 세우고 내년부터 점차적으로 반영해 가는 이 장기 사업으로 저는 필요하다고 봐요.
○ 교통과장 송영애 :
저희들도 웬만큼 밀집 지역은 저희들도 조사를 해서 했는데 사실 아까 얘기했던 곳은 거기에 전부 다 개인 지역이지 국공유지가 없어요, 사실은 그쪽에.
○ 이창수 의원 :
그러니까 토지 매입을 해야죠.
○ 교통과장 송영애 :
그러니까 토지 매입을 해야 되는 또 어떤 그런 상황에서 있고 지금 저희들은 현재 국공유지 쪽으로 지금 해서 하고 하면서 점차적으로 그거를 꼭 해야 되는 곳은 그렇게 매입하는 쪽도 이제는 또 생각해야 될, 생각이 있습니다.
○ 이창수 의원 :
지금 한번 사업을 보면 지금 과장님도 얘기했지만 원래 예산이라는 거는 지금 아까 과장님처럼 답변하는 것처럼 예산을 세우면 안 돼요.
사업 계획이 다 있고 금년도에는 시작하자마자 집행해야 되는데 지금 어디 할지를 정하지를...
○ 교통과장 송영애 :
아니, 올해 거는 정해져 있습니다.
○ 이창수 의원 :
어디로 정했어요?
○ 교통과장 송영애 :
저기 송정에 한 곳하고요.
지금 한양아파트 뒤쪽 무지개유치원 앞쪽에 지금 거기에 국공유지가 있어요.
그런데 거기가 지금 약간 임대가 돼 있는데 거기 임대 기간 끝나면 거기로,
○ 이창수 의원 :
지금 제가 보면 그러니까 제가 보면 이 원래 쌈지 주차장이라는 거는 아까 송정 지금 천곡 무지개유치원 거기 국공유지가 있기 때문에 거기를 한다는 얘기 아니에요?
○ 교통과장 송영애 :
아니, 그 민원이 들어와서 저희들이 그쪽을 해서 찾았습니다.
○ 이창수 의원 :
내가 길게 얘기할 거 아닌데 제가 보면 이거의 사업 취지를 한번 잘 검토해 보시고요.
이거는 아까 제가 얘기했지만 천곡동에 아까 제가 얘기했던 그 정도 동네 이게 낫지 지금 송정은 인구가 계속 감소하고 거기 소방도로도 많이 개설돼 있고 이래서 어떻게 보면 이 쌈지 주차장이 필요가 없는 동네예요,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뭔 얘긴지 이해하겠어요?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 이창수 의원 :
예를 들어서 이게 대동아파트나 부영아파트 그런 동네 있잖아요?
밀집 지역이 필요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 사업이 갖고 있는 의미에 대해서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 교통과장 송영애 :
그러겠습니다.
○ 이창수 의원 :
그리고 제가 이 민원 들어온 게 몇 가지 있어서 점검 좀 하겠습니다.
하나는 뭐냐 하면 지금 우리 시에 단속 카메라가 있는 데가 있어요, 신호등에.
거기에 보면 어떤 민원들이 있냐면 거기 보면 보행자 신호등에는 이 초시계가 있어요.
30초, 29초, 28초 이렇게 시간이 내려가요.
그래서 보행자들이 저 정도면 건너면 안 되겠다 해서 안 건너요.
그런 의미가 있거든요.
그런데 자동차는 파란 불이 있다가 노란 불 들어와서 바뀌잖아요?
이게 거기에 10초, 9초 이런 식의 표시가 되면 멀리서 올 때 한 5초 되면 ‘내가 서야 되겠다.’ 이런... 미리 이게 되거든요.
원래 노란 불 등이 그런 기능을 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운전이 미숙하신 분들은 거기를 엄청 천천히 가요, 말하자면 신호 위반에 안 걸리려고.
그리고 또 어떤 분들은 또 빨리 가고 이래서 그런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제가 얘기하고 싶은 거는 보행자 신호등처럼 그걸 한번 도입해 주는 건 어떤지 한번 검토해 보시라고.
○ 교통과장 송영애 :
그거는 그전에 저희들도 민원이 들어와서 저희들이 타 시군에 한 사례를 저희들이 확인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사실은 사고를 유발한다는 민원이 더 많습니다, 그쪽에서는.
왜냐하면 예측 출발도 많이 하고요.
예측 출발을 많이 한답니다.
시간이 얼마 안 남으면 미리 예측하는 어떤 그런, 그래서 그런 사고도 있고요.
그래서 아까처럼.
○ 이창수 의원 :
그럼 그거와 관련해서 저한테 그럼 자료 좀 한번 제출해 주세요.
저는 또 반대의 얘기를 하니까 그거와 관련해서 반론이잖아요?
제가 얘기하는 거의 반론이니까 그거의 근거를 제시해 줬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지금 과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으니까.
○ 교통과장 송영애 :
저희들이 타 시군에 했을 때 알아보니까 그런 게 많다고 해서.
○ 이창수 의원 :
아니, 그러니까 그것이 그러니까 제 얘기는.
○ 교통과장 송영애 :
저희들도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그거를 검토는 하고 있는데.
그런 또 민원도 많고 그런 또 사고가 많다고 하니까 저희들이 잘 그걸 해서 어느 게 더 효과적인지를 저희들이 잘 검토해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창수 의원 :
그러니까 구할 수 있으면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또 제가 하나 또 얘기하고 싶은 거는 요즘 장애인 주차 관련해서 지금 1일, 한 번 대는 데 2시간까지가 지금 무료거든요, 장애인분들이.
그러니까 한 번 대는 데 2시간이 무료예요.
그런데 1일 2시간으로 바꾼다는 것을 주차 요금 징수하는 분들이 장애인 차량 소유주들에게 안내도 하고 이래서 혼란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거와 관련해서 제가 팀장님하고 협의도 했는데 이거와 이걸 새로 도입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이래서 신중하게 하시고 혹시 이거 시행할 경우에는 조례 개정을 통해서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다음에 하나 또 제가 민원이 있어서 얘기하는데 동해지방해양수산청 사거리에 보면 금년도 1월 6일 자로 이게 점멸 신호등으로 바뀌었었어요.
그런데 2월 3일부터 다시 원상 복귀됐거든요?
그런데 이 업무와 관련해서 제가 얘기하고 싶은 건 뭐냐 하면 제가 이것도 여러 민원이 있었어요, 그동안.
그래서 제가 저번 전미애 교통과장님 전에 교통과장님들에게도 이거 검토해 보시고 해보라고 그런데 그전 교통과장님들은 거의 6개월 있다 가고 이러면서 거의 업무가 잘 진행이 안 되더라고요.
그런데 작년 연말에 전미애 과장님은 제가 또 민원이 있어서 얘기하니까 금방 해주더라고요.
그러니까 업무 처리를 아주 신속하게 그래서 12월 24일 날 이걸 결정을 했어요.
그리고 1월 6일부터 시행한다고 이렇게 했는데 불과 1월 17일 날 이걸 번복하는 결정을 경찰서에서 동해시에 요구해서 또 결정을 했어요.
제가 얘기하고 싶은 핵심은 뭐냐면 저는 어떤 정책이든지 간에 바꿀 수도 있고 다시 이것처럼 원상회복을 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이걸 민원 제기한 사람이 있을 거 아니에요?
제가 알기로 여기 전화한 사람들, 교통과에 전화한 사람도 있고 저도 얘기했었고 그러면 이렇게 바꿀 경우에는 그 사람들 몇 명 안 되거든요.
우리가 이렇게 바꿨는데 이거와 관련해서 앞으로 다시 원상 복구해야 될 거 같다.
그러면 주무관님들이 미리 연락을 해주면 이분들도 ‘이렇게 이렇게 됐구나.’ 하고 업무에 대한 이걸 알 수가 있는데 갑자기 바뀌니까 그게 어떤 반응이냐면요.
이 민원인들이 ‘그럼 힘센 사람이 제기하면 되는구나.’ 이런 식으로 오해하시는 분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교통과가 이게 무슨 정책을 할 때 있잖아요?
아까 저 장애인 그것도 마찬가지고 이런 것도 마찬가지고 충분한 소통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민원인들하고.
물론 과장님이 금년 초에 바뀌어서 이럴 수도 있는데 제가 봤을 때는 그게 아니에요.
내가 그래서 민원 제기하는 사람한테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본인이 전화도 했었다.
그리고 전화번호도 남겨놨었다.
그리고 저도 역시 과장님한테 그랬었고 그런데 아무 소통이 없었어요.
그러므로 해서 이거와 관련해서 또 다른 갈등이 생기게 될 가능성도 있어요.
그래서 업무 처리라는 게 좀 더 시민들에게 내용적으로 공유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업무 처리에 있어서 조금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제가 조금.
○ 이창수 의원 :
말씀하셔도 돼요.
○ 교통과장 송영애 :
장애인 주차장 지금보다 바꿔서 이제 1일 2시간으로 저희들이 바꾸고자 하는 주목적은 지금 현재는 그냥 2시간으로 해놓으니까 이분들이 이곳에 2시간 있다가 1시간 50분 있다가 다른 곳으로 또 옮깁니다.
다시 또 1시간 50분 있다 또 옮깁니다.
이게 지금 자꾸 그렇게 해서 민원이 자꾸 생기고 이게 계속 반복이 되다 보니까 이거는 어떤 특혜도 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1일 2시간으로 해야지만 이게 조금 민원의 그런 문제도 줄어들게 되고 어떤 민원도 야기가 되지 않겠다는 저희들도 판단해서 그런 걸 지금 추진하고자, 아직 그렇다고 이걸 하려면 저희들도 조례를 다시 바꿔야 되는 거죠.
그래서 그거를 어떻게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걸 가지고 계속 의견을 지금 주민들분들이나 이런 걸 자꾸 여쭤보고 있는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민원 때문에 저희들이 이걸 이렇게 바꾸고자 하는 그런 취지에 있었습니다.
○ 이창수 의원 :
그래서 제가 조금 보태면요.
주차장과 관련해서 한번 잘 보시면 이게 10년 이상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했었어요.
그러다가 민간 위탁 난데없이 해서 의회에서 논란도 있었는데 하고 그다음 얼마 전에 주차 요금도 대폭 올렸어요, 작년에.
그리고 또 지금 이 한동안 또 주차 이거 민간 맡기려고 했는데 할 단체가 없어서 요금 안 받았어요.
그러니까 이거 한번 이 과정을 보면 한 1년 사이에 그전에는 이 주차장과 관련해서 변화가 없었어요.
그런데 한 1년 사이에 이런 변화 속에 있으니까 이 민원인들도 오만 얘기를 다 하는 거예요.
시가 이게 어떤 행정이 그전에 시설관리공단 할 때는 아무 문제없었는데 지금 특정 단체에 대한 얘기도 있고 이래서 제 얘기의 핵심은 지금 이렇게 여러, 그럼 그전에는 그런 문제가 없었겠어요?
○ 교통과장 송영애 :
있었습니다.
○ 이창수 의원 :
제가 봤을 때 그래서 그리고 또 이게 복지 정책으로 2시간 무료로 하는 거거든요.
그러면 타협점으로 만약에 한다 그러면 이동해서 그렇게 할 경우에 한 4시간 정도는 무료로 한다든가 이런 식으로 해야지 그걸 적용을 제가 보면 거기 이거와 관련해서 그런 거 한번 과장님도 생각해 보세요.
아까 얘기했듯이 1시간 50분 있다 옮기고 있잖아요.
이 돈으로 하면 얼마 드는 줄 알아요?
500원도 안 돼요.
○ 교통과장 송영애 :
맞습니다.
○ 이창수 의원 :
그러니까 그것을 너무 일반화한다는 얘기예요.
저는 그런 분이 있을 수는 있어요.
그런데 제도라는 게 전체 시민이 있으면 악용하는 있잖아요.
소수 있죠.
그런 분들이 밉죠, 악용하는 분들이.
그런데 그것을 전체를 어떻게 흔드는 이런 제도 개혁은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제가 봐서 그 사람들 그렇게 많지 않아요.
이 전체 차량 소유주들의 한 10% 정도가 장애인 차량 소유주거든요.
그러면 지금 우리 시로 말하면 장애인이 등록돼 있는 분이 한 8,000명 전후 될 거예요.
그러면 제가 봤을 때 80명도 안 돼요.
아까 얘기했듯이 그래서 그런 걸 잘 검토해 보시고 나중에 이거 시행하다 보면 그 통계가 나오거든요.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준비를 철저히 해서 제도 변화는, 저는 있어야 된다.
조금 얘기가 길었습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그리고 해양수산청 앞에 그 신호대기 전멸등에서 다시 저희들이 원상 복귀한 건 저희들도 제가 와서 민원이 생겨서 저희들이 가봤는데 시청에서 내려가는 쪽이 내리막입니다.
내리막이다 보니까 여기서 내려가는 차들이 천천히 가면 되는데 되게 속도감 있게 내려갑니다.
그러다 보니까 거기서 건너가는 사람들이 건너갈 수가 없는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그러다 보니 또 우회전 나오는 차량이나 좌회전하는 차량들이 나오는 데 어려움도 있고 그런 상황들이 제가 나가 봤을 때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신호등이... 설치하는 주목적은 신호등이 설치를 했으면 신호등의 그 기능은 해야 된다고 저도 판단했고 또 경찰서에서도 그게 또 저희들한테 요청이 왔고 이래서 제가 그거는 다시 원상태로 가야 된다고 해서 했습니다.
그런데 다만 저희들이 실수한 건 그 민원인인데 당초에 제기했던 민원인인데 저희들이 전화를 드려서 이렇게 저희들이 다시 원상 복귀를 해야 된다는 걸 먼저 사전에 연락을 드렸었어야 되는데 그걸 못 했다는 거 저희들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앞으로 민원을 처리할 때 그렇게 저희들이 앞으로는 그런 미스하지 않고 제대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창수 의원 :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는 거 보면요.
과장님은 그때 없었지만 그 외의 분들은 거의... 내가 경찰서도 확인해 봤어요.
거의 동일한 사람들이에요.
그러면 졸속 검토를 했다는 얘기예요.
어떤 민원을 해서 바꿀 때 아까 그런 지금 말씀하신 그런 것을 검토해서 결정해야 되는데 졸속으로 했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제도 변화하는 건 이렇게 중요합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맞습니다.
○ 이창수 의원 :
하여튼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민귀희 :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박주현 의원님.
○ 박주현 의원 :
과장님, 박주현입니다.
지금 방금 나누었던 얘기에 조금 연결해서 신호등을 지나서 오다 보면 우리 예술회관 옆에 있는 문화원에서 쭉 나오는 곳하고 거기 뭐 이렇게 예전에는 막국숫집이 있었는데 그쪽에서 예를 들어서 나와서 이마트 밑으로 내려가려고 하는 차는 저도 실제적으로 제가 경험을 한 건데 그 앞에까지 주차가 딱 돼 있으면 보이질 않아서 굉장히 사고가 위험해요, 거기가.
○ 교통과장 송영애 :
맞습니다.
○ 박주현 의원 :
알고 계시죠?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 박주현 의원 :
그러면 거기 바로 꺾이는 코너 부분은 주차를 1대 정도는 이렇게 못 하게끔 이렇게 막아서 시야를 확보를 시켜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거기는.
그 부분을 한번 현장을 한번 나가보십시오.
제가 몇 차례 거기 다닐 때마다 느끼는 건데 거기 빠져나올 때 너무 힘들어요, 거기 보이지 않아서 시야가.
그래서 시야를 어떻게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확보를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거기는.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 박주현 의원 :
그래서 제가 질의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7쪽입니다.
앞서서 아까 최이순 의원님께서 또 질의하셨던 건데 저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한번 여쭤볼게요.
우리 공간 정보 현행화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시겠다고 했고요.
한 9,000 정도의 시비가 특회에서 지금 되네요.
제가 이 사업을 쭉 읽어보면서 그리고 아까 과장님 설명하신 거 잘 설명해 주셔서 이해를 했습니다.
했는데 과장님, 우리가 2024년도죠?
2024년도에 주차장 수급 및 안전관리 실태 용역을 약 9,000 정도 들여서 했던 거 기억나시죠?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 박주현 의원 :
그래서 제가 그 용역 결과를 다 살펴봤습니다.
다 살펴보면 우리 동해시의 주차 실태가 나와 있고 수급 실태, 불법 주차, 기타 등등 여러 가지가 디테일하게 용역을 잘하셨더라고요, 하셨는데.
제가 지금 이 용역 결과지를 쭉 보면서 대안 부분들이 명시가 되어는 있어요.
그런데 그 대안이 그렇게 9,000짜리 용역에 비해서 그렇게 획기적이지는 않아요.
그냥 시유지, 국유지, 아까 얘기하셨던 쌈지 주차장 만드는 부분들 이 정도 나와 있고 불법 주차 단속해라, 이런 부분들이 나와 있는데 기왕 저희 시가 지난번에 했던 그 9,000짜리 용역 자체가 엔지니어링 공법으로 해서 이렇게 블록화를 해서 하셨다고 그때 말씀을 하셨어요, 그렇죠?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 박주현 의원 :
그래서 세부적으로 하셨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듣고 저도 결과를 확인은 했는데 지금 이 결과를 가지고 지금 우리 시는 어떻게 활용을 할 계획을 갖고 계시고 주차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소를 할 계획을 갖고 계신지를 간략하게 얘기해 주십시오.
○ 교통과장 송영애 :
지금까지는 저희들이 주차장을 사실은 저희들이 수기화해서 대장화해서 관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주차장 관련해서 하면 현지 나가서 그 현장에 가서 확인하고 처리하고 그러기에 사실은 바빴습니다.
그런데 그거를 이제는 전산화해서 공간 정보에 띄워서 저희들이 체계화함으로 함으로써 그거를 활용을 해서 하면 좀 더 인력에도 그렇고 조금 수월해지면 그 인력을 저희들이 주차장의 어떤 주차장을 좀 더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그 주차장을 좀 더 시민들한테 조금이라도 저희들이 늘려야 되는 곳은 어떤 방식으로라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대안을 찾고자 합니다.
지금 저희들이 터미널에 주차장을, 밑에도 주차장을 다 해서 조만간에 열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렇게 하듯이 그리고 또 쌈지 주차장도 1개, 2개씩 계속 만들어 가듯이 그런 주차장을 어디에 정말 실효성 있게, 효율적으로 만들어서 조금이라도 주민들이 체감이 갈 수 있게 그래서 행정이 그래도 조금이라도 다가가서 주민들인데 그 주차량을 조금이라도 늘려줘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할 수 있게 하려고 저희들이 조금 지금 발 빠르게 하고 있습니다.
○ 박주현 의원 :
움직이고, 과장님, 아까 쌈지 주차장 얘기하시면서 한양아파트 뒤쪽에 국유지 확보를 해서 거기다가 지금 마련하신다 하셨잖아요?
그 민원은 사실 그전부터 꽤 오래됐습니다, 오래돼서.
한양 뒤쪽으로 해서 지금 한움빌리지도 있고 위에 한옥마을도 있고 이안아파트 들어오고 해서 그쪽이 굉장히 주차난이 심각한 상태예요.
그리고 거기에 주민들이 산책을 하면서 그리고 일반 차량 운행 이렇게 부딪히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예전에 제가 얼마 전에 듣기 한 2달 정도 됐나요?
거기서 잠깐 사고 날 뻔했던 그 현장도 제가 들은 적도 있고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또 쌈지 주차장이 거기에 또 마련된다니까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고요.
그리고 제가 그 결과들을 지금 과장님께서 이것저것 말씀은 해주셨는데 지금 우리가 여기 7페이지에 나와 있는 공간 정보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부분은 기존에 지금 마련돼 있는 주차장에 대한 현황 파악 그리고 이것들을 데이터베이스화해서 우리가 체계적인 관리를 하시겠다는 얘기죠?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 박주현 의원 :
그러면 이런 관리도 들어갑니까?
예를 들면 동해에 주차장이 여러 군데 이렇게 있잖아요?
노상 주차장, 노지 주차장도 있고 아니면 부설 주차장들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의 지금 현황들이 사실 지난번 용역 결과로 다 파악이 됐어요.
그걸 가지고 지금 여기에다가 데이터베이스를 얻는다는 얘기지 않습니까?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 박주현 의원 :
전산화를 시키면 이 전산화된 주차 그거를 활용을 우리가 시민들이 어떻게 체감할 수 있게 활용이 되는 겁니까?
○ 교통과장 송영애 :
저희들이.
○ 박주현 의원 :
한 예를 한번 들어줘 보세요.
○ 교통과장 송영애 :
안전과에서 하는 스마트 빌리지 사업이 있습니다.
그거랑 연계해서 구축하게 되면 내가 가고자 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러면 쉽게 말하면 묵호항이라고 하면 묵호항을 찍어서 주차장을 찍으면 주차장 면이 몇 갠데 거기에 비어 있는 자리가 있어요.
○ 박주현 의원 :
비어 있는 자리하고.
○ 교통과장 송영애 :
그럼 내가 거기를 찍어서 가면 그 주차장 자리까지 내가 갈 수 있게 이제 그런 시스템까지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사업의 기초가 이 작업입니다.
○ 박주현 의원 :
그래요?
그런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내비게이션에서도 어디 어디로 가겠다 그러면 어디 어디 주차장 이렇게 찍고 가면 거기까지 가는데 그거는 다릅니까?
○ 교통과장 송영애 :
그러니까 주차장이 비어 있는지.
○ 박주현 의원 :
안 비어 있는지를 확인시켜 준다?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 박주현 의원 :
그 정보, 그 시스템의 역할을 해주는 거라는 겁니까?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지금 발한주차장에 가시면 총 면수에 면수가 몇 대인데 지금 들어온 차가 몇 대고 남아 있는 면수가 몇 대라는 그 시스템이 지금.
○ 박주현 의원 :
그렇죠, 그게 파악이 되는 거죠.
○ 교통과장 송영애 :
지금 가동은 안 돼 있는데 그걸 하려고 저희들이 안전과에서 그 시스템을 지금 구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박주현 의원 :
과장님, 그러면 그 시스템 구축하실 때 과장님, 혹시 경주에 있는 황리단길 한번 가보셨나요?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갔다 온 적 있습니다.
○ 박주현 의원 :
거기에 가면 저도 얼마 전에 또 가봤는데 거기에 가면 주차장이 여러 개가 있습니다.
공영 주차장이 있고 사설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에는 주차장을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렇게 운영을 해요.
그래서 저 같은 케이스도 거기를 일단은 공영 주차장에 들어가 봤더니 없어요.
없으면 그 앞에 안내표에 바로 나와요.
‘몇 미터에 무슨 주차장에 어디 어디에 몇 개가 비어 있다.’ 그걸 안내를 해줘요.
그래서 제가 여기 갔는데 주차가 없다?
그럼 여기까지 찾아가서 그래서 주차를 했거든요.
그러면 지금 말씀하셨던 그 DB가 구축이 되면 그런 우리 동해시 전체에 있는 주차장들이 다 파악이 될 거 아니에요?
연동이 되고 면수가 다 파악이 되고 빈 곳이 파악이 된다면 그런 부분까지의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면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그렇죠, 그러니까 주변에 주변 주차장이 어디 있는지를 찾을 수 있게 할 수 있게.
○ 박주현 의원 :
그 시스템의 전광판 자체에 그걸 알려준다는 거지.
○ 교통과장 송영애 :
그것까지는 제가 아직 안전과랑 협의를.
○ 박주현 의원 :
아니면 앱으로라도 알 수 있게끔.
○ 교통과장 송영애 :
앱은 알 수 있다고 제가 그거까지.
○ 박주현 의원 :
전체 있는 대상 안에?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확인하고 왔습니다.
○ 박주현 의원 :
그것까지 다 된다는 시스템이네요?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 박주현 의원 :
그러면 아마 관광객이나 시민들이 활용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이거는 그렇게 제가 이해를 하고요.
하나만 더 질의해 보겠습니다.
저희 그때 온라인 조사하셨죠, 용역할 때?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 박주현 의원 :
주민들에게 주차장 실태랑 지금 현재 운영하는 서비스를 비롯해서 여러 가지 불법 주차 이런 걸 다 지금 온라인 조사를 지금 다 마치신 걸로 아는데 한 78일간 걸쳐서 마치셨더라고요.
그러면 대체적으로 불만족이 많이 나왔습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주차장은.
○ 박주현 의원 :
많이 나왔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 과장님께서 아까 개괄적으로 말씀은 하셨지만 저는 조금 더 우리 시가 주차장 확보를 위한 노력이 조금 더 대안들이 나와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용역으로만 끝나고 우리가 현실 파악으로만 끝나면 사실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우리가 시유지나 공유지 같은 걸 사서 거기다가 간이 주차장이나 쌈지 주차장 만드는 것도 좋지만은 일반 학교들이나 그리고 관공서들 있죠.
그리고 예를 들면 우리는 여기 기업체가 조금 멀리 있지만은 기관들이나 이런 주차장들이 쉴 때 오픈을 해서 같이 시민들과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한번 공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건 이렇게 관과 관에서 우리가 연락을 해서 협조를 받으면 되니까 그런 방향으로 해서 또 좀 더 이렇게 넓게 주차장 확보에 신경을 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 박주현 의원 :
이 문제는 우리 교통과에서 해결해야 할 가장 큰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 교통과장 송영애 :
하여튼 저희들 교통과에서 주차 문제든 어떤 교통시설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잘 주민들이 뭘 원하는지 또 그리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저희들이 열심히 또 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 박주현 의원 :
그리고 과장님, 기계식이 3대가 있더라고요, 동해에.
동해에 기계식이 3대가 있는데 3대가 이용을 안 해요.
그거는 한번 점검 한번 해보십시오.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 박주현 의원 :
이상입니다.
○ 의장 민귀희 :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이동호 의원님.
○ 이동호 의원 :
과장님, 수고 많으세요.
교통과가 참 민원도 많고 업무량도 많고 참 힘든 과라고 알고 있습니다.
몇 가지만 질문드릴게요.
아까 소규모 주차장, 저는 소규모 주차장으로 알고 있는데 언제 또 명칭이 바뀌어서 쌈지 주차장으로 바뀌었어요?
옛날에는 마을마다 소규모 주차장 사업이라고 그래서 그렇게 했는데 오늘 보니까 쌈지 주차장으로 나와 있어요.
그래서 송정동에 아까 우리 이창수 의원님이 말씀하셨지만은 만드는 이유는 KTX가 들어오면서 그 골목골목마다 다 주차를 해서 주민들하고 엄청난 갈등이 일어나요, 주말마다, 금, 토, 일.
전에는 교통경찰이 와서 차를 끌어내기도 했습니다, 남의 차고까지.
그런 것 때문에 송정은 주거 밀집 지역은 아니지만 그런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또 가시는 분도 많고 해서 그래서 그런 주민 갈등을 최소화시키자고 해서 그 민원인이 찾아와서 이렇게 했던 것 같아요.
그게 동해역 앞부분입니다.
그래서 그건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될 것 같고요.
그리고 교통 4쪽, ‘버스승강장 정비 및 시설 개선 사업’ 참 잘하셨어요.
밀폐형으로도 하시고 디지털도 하시고 해서 작년에는 무릉계 개소식 때도 한번 갔다 왔습니다.
디지털 정류장 참 잘해놨더라고요.
웬만한 집보다 더 따뜻하게 안락하게 해놔서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이 밀폐형이 지금 스마트가 11개, 밀폐형이 41개 다 정말 좋아요.
추위도 막아줄 수가 있고 더위도 막아줄 수가 있는 시스템인데 단점이 있더라고.
이게 바람이 부니까 이물질들이 많이 들어와요.
낙엽이라든가 제가 어저께도, 다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다 관리가 잘 되어 있는데 일부가 이렇게 밀폐형이다 보니까 안에 이게 있어.
그런데 이걸 승객들이 치우고 싶어도 주위에 버릴 데가 없어요.
그래서 저는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게 지금 시니어 클럽이라든가 동해시 노인지회 보시면 어르신 일자리가 있잖아요?
청소를 하시는데 닦기만 하시더라고.
그래서 이런 거 무게가 많이, 부피가 나갈 뿐이지 무게는 많이 나가는 건 아니에요.
그래서 그게 수거용 비닐이라든가 그걸 휴대해서 업무 협업을 해서.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그러겠습니다.
○ 이동호 의원 :
이런 데 청소 관리하게끔 이렇게 당부드리겠습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알겠습니다.
○ 이동호 의원 :
다 잘 돼 있는데 몇 군만 그래요.
○ 교통과장 송영애 :
그러겠습니다.
○ 이동호 의원 :
관리는 잘 되고 있는데 그래서 이거도 참 다 잘 돼 있는데 하나가 또 이러니까 눈엣가시가 되더라고요.
이거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모든 사업, 교통과에서 하시는 사업이 교통안전 확보 문제잖아요?
그래서 이게 교통안전에 대해서 1년에 한 번씩 그걸 하죠?
1년에 한 번씩 국토교통부에서 교통문화지수라고 교통부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매년마다 평가하는 평가가 있습니다.
그 평가가 보면 운전 형태, 보행 형태, 지자체 교통안전 행정 노력도, 교통사고 사상자 수 이거 다 평가해서 교통문화지수가 나오는데 작년에 저희들이 몇 등급 받으셨습니까?
○ 교통과장 송영애 :
작년에는 C등급, 재작년에 D등급.
○ 이동호 의원 :
C등급 나왔죠?
C등급이 나왔던 이유가 어떤 것 같아요?
○ 교통과장 송영애 :
그러니까 노력점에서는 저희들 지자체에서 예산이나 어떤 교통 환경 시설을 잘 개선하고 교통환경 안전에 적합하게 많이 개선했다는 점이 많이.
○ 이동호 의원 :
그래요?
이게 C등급도 아주.
○ 교통과장 송영애 :
좋아진 정도 같습니다.
○ 이동호 의원 :
못했던 건 아닌데 제가 보면 2009년도에 동해시는 A등급을 받았어요.
이게 상금도 받아서 상금도 100만 원인가 이렇게 수상을 했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계속 우리 시는 보통 보면 C등급으로 계속 머무는 것 같아.
그래서 이게 운전 형태를 조사하는 것은 관측이에요.
조사원들이 와서 관측해서 하는 거고 또 보행 형태도 횡단보도 신호등을 잘 지키는 것인가, 무단횡단하는 것인가 이것도 관측인데 교통안전 실태 점검은 지자체에서 제출한 자료로 평가를 합니다.
그게 어떤가 하면 지자체 교통안전 전문성 확보 여부와 지역교통안전정책 이행 정도 그리고 지자체 교통안전 예산 확보, 교통안전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예산을 확보한 것인가 그것도 평가 그렇고 지자체 사업용 차량 안전 관리 수준도 평가 항목에 들어가 있는데요.
이게 가장... 물론 시민의식도 중요합니다.
관측 조사하는 시민의식도 아주 중요해요.
교통 신호등을 잘 지켜야 되고 무단횡단 하지 말아야 되는데 일단은 지자체에서는 이런 아까 제가 말씀하신 한 네 가지 정도의 자료 제출은 최선을 다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물론 교통문화지수가 높다고 잘 사는 시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동해시가 행복 도시 아니에요?
교통도 행복에 포함되니까 앞으로도 이 교통문화지수가 높일 수 있도록 C등급에서 내년에는 꼭 올해는 B등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교통 담당하시는 분들이 노력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저희들이 행정에서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
○ 이동호 의원 :
거의 보면... 이런 평가에 의해서 그 도시가 평가가 되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도 잘 나왔으면 동해시의 정주 요건을 더 높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올해는 교통 행정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그러겠습니다.
○ 이동호 의원 :
이상입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의장 민귀희 :
더 질의하실.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김향정 의원님.
○ 김향정 의원 :
과장님, 아니, 평생에서 잘하셨는데 왜 갑자기 또, 너무 잘하셔서 그래요.
적당히 하시면 됩니다.
저는 다른 건 아니고요.
교통사고 발생이 줄어들려면 제도가 갖추어져야 되고 그리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주의가 기울어져야 되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이 제가 5페이지에 어린이 그다음에 노인 보호구역 교통안전 아까 우리 이동호 의원님께서도 굉장히 좋은 말씀 교통 지수까지 말씀하시면서 좋은 말씀 해주셨잖아요?
제가 아무래도 교통봉사 이런 걸 많이 하다 보니까 그래서 우리 어르신들께서도 교통 지도도 많이 해주시고 많이 저희가 업그레이드 됐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동해경찰서에서 계도식으로 하겠다고 해서 나오시긴 하시는데 이거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나오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잘 모르겠는데 운전자분들께서 경찰서에서 나와서 경찰서 차량이 있으면 아주 신호를 잘 지키시고 아이들 지나가는 거 잘 확보하시고 가시는데 나오지 않으시면 조금 또 보셨다가 그냥 불법 유턴도 하시고 그런 게 있어요.
그런데 제가 걱정이 되는 건 교통봉사를 하다 보면 저희가 2월까지는 지금 1월, 2월은 방학이잖아요, 겨울 방학.
그런데 3월에는 아이들이 신학기 개학을 하잖아요?
그러면 1학년, 2학년 올라가고 하는데 이때 신입생들 부모들한테 할 수가 없으니까 학교마다 4월부터 교통봉사 안전 이거를 조사를 해서 받아요.
그러면 저희가 3월이 비게 돼요.
그럼 그때 저는 위험하다고 생각이 되는 거죠.
그러니까 불안하다고 해야 되나요?
그래서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건 과장님께서 경찰서에다가 요청을 해주시던 저희가 남부권으로 치면 청운초등학교, 북부권으로 치면 중앙초등학교가 어떻게 보면 학교가 중간에 있고 3면이 도로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위험하죠.
청운초등학교는 굉장히 또 위험하고요.
그래서 이런 신학기 때 개학 이 시기에는 조금 주의를 조금 더 기울여서 경찰서에서 한 일주일에 한 번 나가던 거 두세 번 나가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한 4월, 5월이 되면 또 저희 부모들이 나서서 또 교통 지도도 하고 하거든요?
교통사고가 저희가 많이 안 생기는 아주 좋은 동네이긴 하지만 그래도 1명이라도 사고가 안 생겼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가 말씀드려 보는 거예요.
○ 교통과장 송영애 :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경찰서랑 협조해서 더 지도 단속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협조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김향정 의원 :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민귀희 :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없음)
없어요?
과장님, 제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3쪽에 보면 특별교통수단에서 차량을 신규 차량 4대 구입하시지 않습니까?
어떤 차량을 구입하십니까?
혹시 수소 차량을 구입하실 의사는 없으신지?
○ 교통과장 송영애 :
이 특별교통수단 차량은 그분들이 타야 되기 때문에 어떤 그런 게 들어갈 수가 없어요.
그 차가 특별히 나오는 차가 지금은 경유차밖에 없습니다.
○ 의장 민귀희 :
그렇습니까?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 의장 민귀희 :
저는 지금 산업정책과에서 저희 시에 수소차를 지금 보급해서 50대가 목표입니다.
그럼 저희 기관에서 구입할 때 수소 차량을 했으면 어떻나 하고 지금 여쭤보는 건데 그건 안 되는 겁니까?
그런 차량으로 안 나오는.
○ 교통과장 송영애 :
저희들도 전기차나 수소차 이쪽으로 왔는데 그게 지금 나오지 않는.
○ 의장 민귀희 :
특수차량은 안 나온다?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 의장 민귀희 :
제가 어느 도시에 갔을 때 해외에 갔을 때 버스 그다음에 관광버스 다 수소 차량이어서 저희가 굉장히 부러웠거든요.
‘친환경을 이렇게 지키는 도시라서 관광객이 많은가 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우리 동해시도 점차 수소 차량으로 이제는 확대돼 가는 과정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시범으로 선도적으로 구입했으면 어떨까 했는데 차량이 없네요.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 의장 민귀희 :
안 되는군요.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교통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교통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감사합니다.
○ 의장 민귀희 :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 21분 정회)
(14시 31분 속개)
○ 의장 민귀희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마지막으로 평생학습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팀장 소개 먼저 하시고 업무보고 후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안녕하십니까?
평생학습과장 김은서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평생학습과 팀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박재랑 평생학습팀장입니다.
정현주 발한도서관팀장입니다.
김명식 꿈빛마루도서관팀장입니다.
김진희 북삼도서관팀장은 법정 의무교육인 소방안전교육으로 참석지 못함에 의원님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이어서 2025년 평생학습과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부서 운영 방향입니다.
2025년 동해시 평생학습관은 평생학습과 독서 문화를 통해 배움으로 성장하는 성장형 평생학습도시를 목표로 그리고 5대 역점 과제를 바탕으로 3건의 신규 사업을 포함해 총 15건의 주요 사업들을 착실히 추진하여 개인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를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그럼 신규 사업부터 차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 2페이지부터 4페이지까지는 교육부의 교육 발전 특구 사업비로 진행되는 신규 사업입니다.
그럼 2페이지, ‘평생학습 선순환, 생애주기 맞춤형 마을교육’입니다.
지역의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을 학교 교육과 연계해 생애주기 맞춤형 마을 교육을 운영하겠습니다.
앞서 지난해 마을 교육 강사 양성 과정을 통해 배출된 17명의 마을 교육 지도자분들과 함께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애주기 맞춤형 마을 교육의 일환으로 도란도란 동해이야기 마을 교육을 시범 운영해 왔습니다.
그 결과 참여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 등 의미 있는 성과를 확인하면서 올해부터 본 사업으로 전환해 확대 운영하고자 합니다.
상, 하반기로 연 2회 운영되며, 3월 중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참여 학교를 모집하고 선발된 학교에는 마을 교육 지도자분들이 파견돼 도란도란 이야기책을 활용해 마을 교육을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지역의 인적 자원인 마을 교육 지도자들의 재능기부 나눔으로 평생학습의 선순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3페이지, ‘꿈빛마루도서관 실감형 체험관 조성 및 운영’입니다.
꿈빛마루도서관 1층 동화구연 체험실 공간에 최신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체험관을 조성해 운영하겠습니다.
실감형 체험관은 약 20평 규모로 천장을 제외한 바닥과 3면의 벽면에 가상현실과 증강 현실을 결합한 실감형 콘텐츠 2종과 쌍방향이 가능한 AR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현재 동해시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동해시만의 색깔을 입힌 실감형 콘텐츠 개발에 집중해 오고 있으며, 3월까지 콘텐츠를 확정하고 한두 차례 시연회를 시작으로 시범 운영을 거친 뒤 상반기 중 정상 운영에 들어가고자 합니다.
다음 4페이지, ‘도서관 열람실 좌석예약시스템 고도화 사업’입니다.
지난 2017년에 도입된 도서관 열람실 좌석예약시스템의 노후화된 장비를 교체하고 고도화 구축을 통해 이용자분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맞춤형 도서관 서비스 제공에 나서고자 합니다.
금번 교체되는 장비는 발한과 북삼도서관 열람실 좌석예약시스템으로 음성 안내와 점자 키패드뿐 아니라 높낮이가 조절돼 나이와 장애 등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5페이지, ‘누구나 누리는 평생학습’입니다.
올해도 시민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학습자 수요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상·하반기로 나누어 운영되는 평생학습 정규 교육은 우선 상반기에는 기존 인기 강좌와 함께 반려동물 의류 소품 만들기 등 4개 신규 과목을 포함해 총 52개 과목을 운영하며,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개 과목의 정보화 교육도 매월 진행합니다.
평생학습 정규 과정의 연장선상으로 강의 제안서 수시 공모제를 통해 단기 학습 과정도 연중 운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맛볼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이밖에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할 예정이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성인 문해 교육, 자발적 학습 모임을 지원해 주는 행복 도시락 강좌, 관내 유휴시설 및 공간을 활용한 온마을 배움터, 권역별 평생학습센터 운영, 평생교육기관 단체 우수 프로그램 지원 등 누구나, 어디서나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행복공동체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누구나 살고 싶고 정착하고 싶은 동해시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7페이지, ‘학점은행제 및 비학위 시민대학 운영’입니다.
학점은행제 및 비학위 시민대학 운영을 통해 교육받고자 하는 성인 학습자들의 학구열을 다양한 방법으로 충족시켜주고자 합니다.
올해 학점은행제는 평생교육사 자격증 취득 과정 2개 과목과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과정 1개 과목을 신규로 추가 개설해 총 2개 과정의 3개 과목을 운영하며, 비학위 시민대학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대학과 연계한 평생학습 사업을 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 체계 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 ‘배움의 가치를 높이는 장애인 평생학습 운영’입니다.
동해시가 지난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신규 지정한 데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공모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의원님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 덕분에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봅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드립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5,5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시비를 포함해 총 1억 1,100여만 원의 예산으로 장애인 평생학습권을 더욱 두텁게 보장하는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 내 장애인 평생교육기관 단체를 중심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누리는 학습 환경 조성, 장애인 자립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지원, 지속 가능한 장애인 평생학습 지원 체계 강화 등 3개 과제 25개 프로그램을 중점 운영해 장애인 친화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써 나가겠습니다.
10페이지, ‘동해시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입니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동해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청사진으로 활용해 온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 계획의 만료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다양한 시민의 요구와 변화하는 평생학습 추세를 반영하여 한 단계 더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구현을 위해 오는 2026년부터 향후 5개년 계획을 수립 추진하고자 합니다.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고 늦어도 6월에는 용역을 착수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전국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2회 연속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되어 탄탄하게 자리 잡은 동해시 평생학습도시의 더 나은 성장과 발전을 위해 우리 지역의 우수한 자원들을 잘 활용하여 다양한 평생학습 정책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1페이지, ‘제6회 동해시 평생학습 愛 책문화 축제’입니다.
평생학습의 책문화 축제는 관내 평생학습기관 및 단체, 평생학습 동아리, 학교,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평생학습 관련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한 해 동안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며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나누는 즐기는 축제입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 발전해 오고 있는 축제에 시민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변화된 축제로 꾸며 꼼꼼히 준비하며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2페이지, ‘평생학습관 및 도서관 노후시설물 정비’입니다.
준공된 지 25년이 넘은 평생학습관과 발한도서관, 그리고 개관 후 20년이 지난 북삼도서관 건물의 노후화로 대대적인 시설 개보수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다행히 올해 행안부의 노후 시설물 개선 사업비로 5억 원이 배정되면서 시비 포함해 총 6억 9,600만 원의 사업비로 잦은 고장으로 시설 운영에 불편함을 주었던 냉난방기를 우선 교체하며 시설물별로 시급한 노후시설 개선 공사를 추진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관은 물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하고자 합니다.
다음 14페이지에서 16페이지는 도서관별 특징과 장점을 살린 1 도서관 1 특화도서관으로 집중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우선 14페이지, 발한도서관은 웹툰 창작과 미디어 중심의 특성화 도서관으로 16페이지, 북삼도서관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생활 속 인문 가치를 높이는 도시형 인문도서관으로 17페이지, 꿈빛마루도서관은 생활문화 활동의 문화 거점 도서관으로서 각각 운영해 지역 내 공동체 문화 활성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 나가겠습니다.
18페이지, ‘열린 도서관 책 읽는 지식 도시 조성’입니다.
책 읽는 지자체에 부합하도록 도서관별 장서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도서관 개관 시간 연장 사업을 통해 도서관 3곳의 개관 시간을 10시까지 연장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19페이지, ‘문화가 가득한 도서관 운영’과 21페이지, ‘도서관 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은 일정대로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도서관 공모 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습니다.
평생학습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개인이 살아가는 동안 배움을 실천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늘 배움이 있어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평생학습과 35명의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평생학습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민귀희 :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평생학습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안성준 의원님.
○ 안성준 의원 :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안성준 의원입니다.
동에 계시다가 또 이렇게 어려운 부서에 오셔서 또 상당히 신경 쓸 일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질의를 한 몇 가지만 제가 간단간단하게 궁금한 것도 있고 해서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2페이지 보시죠.
신규 사업으로 해서 아이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마음과 마음을 잇는 도란도란 동해이야기, 작년에 시범하면서 제가 책자를 봤습니다.
상당히 내용도 아주 알차고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 교육 발전 특구 사업으로 인해서 마을 교육 지도자 양성 17명을 양성을 했습니다.
마을 교육 지도사 양성하고 난 이후에 이분들의 어떤 향후 어떤 시스템이랄까 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도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할 거고 수료생들 간에 협의체를 구성해서 협의회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도 필요할 거라고 보이고요.
양성 과정 교육 내용을 그들에게 필요한 지식, 기술, 모든 태도를 갖춰서 재편성해야 된다는 게 마을 교육 지도자 양성 과정에서의 어떤 향후 관리라고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네,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도 올해는 평생학습 선순환의 모델로 마을 교육 지도자분들을 한번 조금 체계적으로 관리를 해 나가고자 합니다.
지금 열일곱 분의 마을 교육 지도자분들이 양성은 됐지만 또 한 분은 또 다른 일자리를 찾아서 나가셔서 지금 현재는 열여섯 분의 마을 교육 지도자분들이 계십니다.
지난 1월에도 저희가 역량 강화를 위해서 보수 교육을 한 번 진행을 했고 아마 올해도 여러 차례 조금 더 할 듯합니다.
그이들이 조금 이렇게 안정적인 재능 기부로서 마을 교육 지도자로 활동을 할 수 있게끔 저희가 지속적으로 뒷받침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안성준 의원 :
아주 과장님 답변이 제가 정확하게 듣고 싶은 답변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7페이지 보시죠.
‘학점은행제 비학위 시민대학 운영’ 해서 작년에 평생교육사 자격 학점은행제는 문제가 없었는데 그리고 10월 실사를 통해서 12월 확정을 했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관련돼서 했는데 진짜 수고 많으셨고요.
작년에 탈락된 게 어떤 강사.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맞습니다.
○ 안성준 의원 :
전공자의 어떤 해당 과목에 대한 어떤 불일치 그런 부분 때문에 탈락이 돼서 사회복지 자격증이 학점운영제도 도입을 했으면 하는 어떤 바람이 있었는데 또 사회복지사가 학점은행제로 확정이 된 이후에 또 문제 되는 부분이 또 있죠, 과장님?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네, 작년.
○ 안성준 의원 :
그걸 좀 말씀해 주십시오.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작년에 사실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관련해서 과목을 저희가 인정을 받고자 준비는 많이 했었습니다만 조금 미충족 조건으로 인해서 인정을 받지 못함에 함께하는 사회복지라고 저희가 예비 준비 과정을 처음으로 실시는 했었습니다만 사실은 수강 인원이 많지가 않아서 조금 어려움은 있었습니다.
작년에 15명이 수료는 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지금 현재 한 과목으로 청소년복지론을 저희가 개설은 지금 하고는 있는데 다들 정원 인원에 맞춰서 이렇게 개설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안성준 의원 :
그렇죠, 어렵게 준비를 해서 확정을 해서 어떻게 보면 가지고 왔는데 또 이게 수강 인원에 대한 부분에서 또 어려움이 지금 많은 어떤 부분이 보입니다.
이거 참 고민스러운 부분인데 어떻게 됐든 최소 수강 인원은 또 채워야 될...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맞습니다.
○ 안성준 의원 :
채워야 될 거 아닙니까?
그래서 노력 좀 해주시고요.
제가 3페이지를, 제가 잠깐 넘어간 것 같은데 3페이지 보니까 ‘가상현실 증강 현실을 이용한 실감형 체험관 조성’이라고 했는데 제가 이게 뭔가 해서 제가 검색을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제가.
이게 도대체 뭔 어떤 콘텐츠 서비스를 구축하냐 해서 봤더니 어찌 됐든 지금 디지털 교과서 개념의 논리로 지금 교육 전문가들이, 의견들이 조금 장단점이 이렇게 갈라지는 부분이 있어요.
저만 그걸 봤는지 모르겠는데 이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을 하면서 어떤 장점이라고 보면 학업 성취도를 높일 수 있다.
간단하게 그렇게 보이고 단점은 문해력 저하 및 집중력 감소 이러면서 장단점에 대한 부분에서 교육 전문가들이 상당히 논평들이 많더라고요.
그게 맞습니까?
제가 혹시 몰라서 여쭤보는 겁니다.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거기까지는 아직 파악은 못 했습니다.
저희가 지금 꿈빛마루도서관에 실감형 체험관을 조성을 하는 건 실감 기술과 미디어 활용을 이렇게 접목을 해서 저희가 콘텐츠를 개발을 할 예정입니다.
최신 트렌드에 맞춰서 저희가 지금 현재 업체랑 협의를 해서 지금 구상 중에는 있습니다만 저희가 실감형 콘텐츠 2종은 한 분야는 동해시 대표 관광지와 미디어 아트를 접목한 콘텐츠를 개발을 하려고 지금 생각 중에 있고요.
또 하나는 무릉계곡 용추폭포에 사계절을 담은 콘텐츠를 구축 지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저희가 몇 번의 더 업체와의 협의를 통해서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 안성준 의원 :
네, 알겠습니다, 과장님.
9페이지 보시죠.
‘배움의 가치를 높이는 장애인 평생학습 운영’, 저도 신문 기사를 봐서 했지만 3년 연속 국비를 확보를 했습니다.
아까 과장님께서 5,500만 원만 말씀하시고 70만 원을 빼시더라고요.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맞습니다, 정확하신.
○ 안성준 의원 :
5,570만 원을 확보를 70만 원까지 더 해주시면 더 좋지 않습니까?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5,570만 원입니다.
○ 안성준 의원 :
확보를 해서 하여튼 축하드리고요.
여기서 제가 이렇게 보니까 향후 계획을 보니까 2025년 2월에 평생교육 바우처 운영 계획 수립 이렇게 해놨습니다.
혹시 보셨습니까?
9페이지에 보면 평생교육 바우처.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네, 소외 계층 및 장애.
○ 안성준 의원 :
운영 계획 수립, 평생교육 바우처에 대해서 저는 검색을 해봤습니다.
해보니까 뭔 내용인지 알겠는데 혹시 또 방송에 우리 시민들이 모르는 게 ‘이게 도대체 뭔가?’ 우리 과장님, 설명 좀 되겠습니까?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지금 현재 저희가 배우고자 하는 장애인분들은 시설이나 저희 평생학습관을 통해서는 배움을 계속할 수가 있지만 아마 또 그 이외에 사각지대에 계시는 분들, 소외 계층이나 이렇게 활동이 불가하다고 알고 있는 분들이 저희가 조금 이렇게 소수 인원으로 모여 계시면 저희가 직접 찾아가서 어떤 장애인 관련해서 프로그램도 운영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 안성준 의원 :
과장님 말씀도 틀린 건 아닙니다.
우리 팀장님, 혹시 계세요, 여기에 대해서?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저희가 아직 계획을 수립을 하지 않은 상태라 지금 자료를 다 취합을 하고 있어서.
○ 안성준 의원 :
그래도 저는 바우처, 교육 바우처에 관련되는 게 어떤 내용인가 팀장님.
○ 평생학습팀장 박재랑 :
평생학습팀장 박재랑입니다.
○ 안성준 의원 :
물론 과장님이 설명을 충분히 하셨는데 우리 팀장님이 보충 설명 조금만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 평생학습팀장 박재랑 :
저희가, 저도 저번에 도회 간담회에 가서 바우처 분담금 관련해서 잠깐 봤는데요.
이게 인터넷이라든가 시에서 평생학습 관련해서 수강료라든가 이런 거를 바우처를 카드를 이용해서 아마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작년에는 아마 교육부에서 일괄적으로 했는데 이제는 각 지자체마다 분담을 해서 인구수에 비례해서 분담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마 추경에 그 분담금을 세울 계획인데 제가 정확하게 아직 검토는 하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 안성준 의원 :
그러면 제가 잠깐만 읽어드릴게요.
이게 주관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하는 거고 학습자가, 저도 몰라갖고 적어왔습니다.
학습자가 자신의 학습 요구에 따라서 자유롭게 학습 활동을 결정,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제공하는 평생교육 이용권입니다.
카드죠, 그러니까.
19세 이상 기초생활 차상위 계층, 기준 중위소득 1인당 35만 원을 지원해서 평생 바우처 사용 기관으로 등록된 기관, 평생교육 바우처 금융 등록된 기관이 있더라고요.
거기 기관에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등록해서 수업을 할 수 있도록, 그러면 평생교육 바우처 카드를 금융기관에서 발급을 받아서 35만 원 기준으로 인해서 교재비하고 인강을 들을 수 있는 그런 어떤 교육 바우처의... 그건가 봐요.
저도 몰라서 이렇게 쭉 적어왔었는데 제가 설명을 해드리는 겁니다.
그런 어떤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향후 계획 내용을 보면서 ‘야, 이 운영 계획을 잘 세웠다.’ 하면서 제가 칭찬을 해드리고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운영 계획을 잘 세워서 소외 계층 또 장애인 또 기초생활 이런 분들한테 1인당 35만 원 지원을 받아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잘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알겠습니다.
○ 안성준 의원 :
과장님, 하여튼 뭐 전체적으로 이렇게 한꺼번에 다 파악하시기가 쉽지 않습니다.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알겠습니다.
좀 더 검토해서 운영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 안성준 의원 :
과장님,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민귀희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정동수 의원님.
○ 정동수 의원 :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정동수 의원입니다.
질의는 없고요.
사업 내용은 다 파악이 됐기 때문에 당부의 말씀 하나만 드리고 발언 마치겠습니다.
이제 부서로 바뀌어서 우리 평생학습과가 되셨는데 정말 작년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어찌 됐든 간에 우리 동해시가 평생학습도시를 하도 오래 봐서 이게 당연한가 보다 하지만 저희가 2012년도 당시에 평생학습도시 지정이 되고 이제 몇 년입니까?
한 14, 15년째 하다 보니까 익숙해서 그렇지 이게 쉽지 않은 겁니다.
그리고 재지정 같은 경우도 수월치가 않습니다.
2021년도 당시 재지정이 되고 아마 이번에 다시 재지정이 처음인 것 같은데 정말 고생 많이 하셨고요.
또 아까 말씀처럼 특히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또 재선정된 거, 3년 연속된 것도 축하할 일이고 그리 좋은정책상도 작년에 수상하셨고 정말 우리 평생학습관, 평생학습과에서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당부의 말씀이나 부탁의 말씀 하나 드리고자 하는 거는 굳이 페이지 수를 따지자면 9페이지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작년에 고생하셨습니다, 했지만.
그중에서도 사실은 1개가 더 있는데 이 말씀을 드리려고 아꼈는데 우리 장애인들을 위해서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운영해 주신 부분 정말 장애 부모로서 감사드립니다.
얼마 전에 제가 SNS 이런 것들은 안 합니다, 사실은.
그게 여러 가지 시민분들께 우리 활동을 보여주는 어떤 좋은 방편일 수도 있지만은 다양한 생각 속에서 어떤 여러 가지 것들이 있다는 부분 때문에 묵묵히 일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는 게 가장 맞지 않겠냐 해서 제가 보지는 않았는데 얼마 전에 보니까 SNS 페이스북에 장애 부모님께서 평생학습관에서 장애인 학습을 위해서 부모님과 우리 공무원분들이 같이 협의하고 논의했던 어떤 부분들도 올려주시고 그다음에 또 청소년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체육교육과에서 청소년 시설들을 운영했던 이런 프로그램들을 소개를 하면서 본인의 소회를 올린 글을 제가 한번 쭉 봤습니다.
제가 그 글을 보면서 그분들이 예전에 불신이 조금도 아니고 지금 가득, 행정에 대한 불신이 가득했던 어떤 부분도 있었는데 그런 어떤 행정에 대한 불신이 신뢰 회복의 단계를 넘어서 무한한 신뢰를 가지고 감사하다는 표현들이 거기서 나온 걸 내가 봤습니다.
본 의원의 입장에서는 정말 성취감도 느꼈고 보람감도 느꼈고 행복하기까지 했습니다.
과장님, 2025년 올해도 또 3년 연속 재지정도 되셨고 했으니까 더욱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더 활발히 개발해 주시고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임기 동안에 모든 힘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하실 말씀 있으면 한 말씀해 주십시오.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우리 의원님들 다들 각자 다들 염려해 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우리 평생학습 분야 정말 꼼꼼히, 촘촘히 제가 다 잘 살펴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정동수 의원 :
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민귀희 :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없음)
과장님, 궁금해서 그러는데 3쪽에 있는 AR북 콘텐츠가 아마 디지털 교과서를 말하시는 거 맞는지?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교과서는 아닙니다.
○ 의장 민귀희 :
아닙니까?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네.
○ 의장 민귀희 :
다행이네요.
왜냐하면 요즘 아이들이 디지털 교과서가 아이들의 문해력을 저하시키고 이래서 문제가 있기 때문에 혹시 그건가 하고 제가 여쭤본 거였습니다.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아닙니다.
우리 크게는 강릉의 아르떼뮤지엄에서 지금 미디어 아트 영상이 나옵니다.
작게 보시면 되고 거기에 더해서 저희는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 중에 있고요.
그리고 AR북이라고 해서 저희가 공룡 도감, 동식물 도감 그런 걸로 해서 별도 조그마하게 영상을 꾸미고자 합니다.
○ 의장 민귀희 :
그렇습니까?
저는 디지털 교과서로 생각해서 ‘고려해야 되겠다.’ 이 생각을 했는데 다행입니다.
잘하셔서 새로운 또 기술에 아이들이 또 접해서 인재 양성하는 데 성장하기를 기대를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평생학습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감사합니다.
○ 의장 민귀희 :
이것으로 오늘 계획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성실히 임해 주신 관계 공무원과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8차 본회의는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 02분 산회)
○ 출석의원 8인
- 민귀희
- 최이순
- 박주현
- 이동호
- 이창수
- 안성준
- 정동수
- 김향정
○ 출석공무원
- 문화관광국장임성규
- 관광과장이선우
- 무릉전략과장김순기
- 교통과장송영애
- 평생학습과장김은서
○ 의회사무과
- 의회사무과장장계화
- 전문위원한만영
- 전문위원유정희
- 주무관이미현
- 주무관김평근
○ 기록
- 조희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