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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7회 제8차 본회의(2024.02.23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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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7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제8호

동해시의회 의회사무과


일 시 : 2024년 2월 23일(금) 10시 00분

장 소 : 동해시의회 2층 소회의실


의사일정(제8차 본회의)

1. 집행기관 부서별 업무보고의 건


부의된 안건

1. 집행기관 부서별 업무보고의 건(동해시장 제출)


(10시 00분 개의)

○ 의장 이동호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7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제8차 본회의에도 어제와 같이 집행기관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업무보고 내용을 주의 깊게 경청하시고 일반적인 현황이나 연례 반복적 업무에 대한 질의보다는 특별히 개선이 요구되는 사항이나 좋은 대안 제시로 효율적인 회의 진행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담당 부서장님께서는 주요 사업 위주로 간략히 보고해 주시고, 의원들께서 자료를 요구할 경우 5일 이내에 의회사무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집행기관 부서별 업무보고의 건(동해시장 제출)

(10시 00분)

○ 의장 이동호 :

의사일정 제1항, ‘집행기관 부서별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 업무보고는 안전도시국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안전과, 건축과, 건설과, 도시정비과 순입니다.

오늘도 강설로 인하여 집행기관 공무원들이 버스 승강장 및 인도 등 제설 작업에 투입되어 담당 팀장은 미참석하였으니 의원 여러분께서는 양해 바랍니다.

그럼 먼저 안전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전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전과장 채시병 :

안전과장 채시병입니다.

연일 의정 활동에 수고 많으신 의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안전과는 시민이 체험하는 현장 중심의 안전 행복도시 구현을 목표로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해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한 주요업무를 누수 없이 적기에 추진함으로써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신규 시책과 현안 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안전과 2쪽, ‘재난안전분야 전문가 양성’입니다.

지역의 안전 분야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로 키우려고 합니다.

생활 속 안전 문화운동 확산과 시민의 재난안전 의식을 높이는 기회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안전과 3쪽, ‘현장 인파밀집 관리시스템 구축’입니다.

이태원 참사 후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동해종합경기장, 그리고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 망상해변, 추암해변 등 대규모의 축제 인파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판단되는 장소에 대하여 유동인구 정보, 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하여 밀집도를 모니터링, 분석하여 인파 밀집에 따른 위험 상황을 신속하게 인지하고 전파함으로써 초기 상황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인파 사고에 대한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자 합니다.

안전과 5쪽, ‘생활·현장중심의 재난안전관리 강화’입니다.

올해는 시민안전보험 보장 범위를 확대하여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으며, 생활, 일상생활 주변에 상존하고 있는 안전사고 위험들을 사전에 점검, 정비하여 시민이 더욱 안전한 동해시를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과 7쪽,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추진’입니다.

금년도는 묵호 5지구, 돌산남지구, 갯목·구미지구, 논골 3지구에 대하여 급경사지 붕괴 위험 지역 정비 사업을 추진합니다.

재해 위험 지역을 사전에 정비함으로써 시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과 8쪽, ‘신속대응 도시안전관리 인프라 확충’입니다.

현재 동해시에는 669개소에 CCTV가 1,322대, 비상벨이 280대가 설치되어, 안정적 운영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취약 지역에 대한 추가 설치는 동장, 통장, 경찰들과 사전 현장 실사 등을 통하여 우선순위를 결정하여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과 10쪽, ‘어린이보호구역 스마트 안전횡단보도 구축’입니다.

스쿨존 등 어린이 보호구역의 시야 확보가 어려운 횡단보도에 보행자 및 차량 상황을 전광판 영상으로 송출하고 보행신호 음성 안내 기능 등을 제공하는 보행자 중심의 스마트 안전 횡단보도를 설치하여 어린이,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생활,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과 11쪽, ‘묵호, 발한 디지털 타운 조성사업’입니다.

묵호, 발한 지역에 CCTV와 가로등, 신호등을 통합한 스마트 폴을 구축하고 구도심 공용주차장에 실시간 주차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생활 인프라와 공공안전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생활 편의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안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김향정 의원.

김향정 의원 :

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선 3페이지 좀 봐주시면 ‘현장 인파밀집 관리시스템 구축’에 보면요.

저희가 축제라든가 무릉제 축제든 추암에서 하는 이제 해맞이, 해넘이 축제든 여러 가지 축제를 할 때 여기 보면 CCTV 영상 분석 등으로 밀집도 모니터링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럼 CCTV는 화각에 따라서 틀리잖아요.

그러면 저희가 행사를 많이 하는 곳은 동해웰빙레포츠타운인데 여기에 CCTV 화각도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각지대는 없는지 이런 것도 확인을 하시고, 정보 시스템을 확인하셔야 될 것 같거든요.

○ 안전과장 채시병 :

이번 설치, 이번 이 사업은 현재 설치된 CCTV도 활용할 거고요.

추가로 방금 의원님 말씀하신 그런 각을 맞춰서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 있습니다.

김향정 의원 :

네, 혹시 추가로 설치 안 하실까 봐.

○ 안전과장 채시병 :

아, 추가 설치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향정 의원 :

제가 안 그래도, 네.

이거를 파악하려면 추가로 설치하셔야 될 것 같고 저희가 또 야간 행사가 좀 있잖아요.

야간 행사 때는 인파 밀집이라든가 그때 콘서트 할 때도 보니까 확인이 잘 안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야간에도 보이는... CCTV의 용량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그런 것도 다 확인을 해보셔서 설치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안전과장 채시병 :

네, 알겠습니다.

김향정 의원 :

그리고 안전 문자에 대해서, 제가 재난 안전 문자에 대해서 한 가지 여러분들께서 민원을 이제 제기를 하실 때 ‘본인은 삼척시에 살고 있지 않은데 왜 삼척시의 문자가 자기한테 오느냐?’라는 말씀을 하셔서 제가 ‘글쎄요. 그거는 제가 나중에 한번 업무보고드릴 때 질의 한번 드리겠다.’라고 제가 말씀드렸는데 그 부분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안전과장 채시병 :

지금 재난 문자방송이라, 공식 표현으로는 ‘재난 문자방송’이라고 하는데요.

이게 이제 약간 분야별이 좀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긴급 재난 문자방송은 방송이 나올 때 ‘삐’ 소리가 나오면서 나오는 게 있습니다.

지진 해일이라든가 긴급 재난을 알릴 때 하는 게 있고요.

그리고 재난 안내 문자라고 해서 이것도 이제 똑같은 방식으로 오는데 ‘삐’ 소리 없이 보내지는... 예를 들어서 태풍 주의보 발령 이제 이런 거 할 때 나오고요.

그리고 이 두 가지는 기본적으로 기상청이나 행정안전부, 건설교통부에서 전국에 필요한 지역, 나누어서 동시에 송출이 되고요.

그리고 우리 시에서도 별도로 우리 시 관할에 대해서 송출을 할 수가 있는데요.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시민께서 말씀하신 사항들은 이 메시지가 KT나 기지국을 중심으로 메시지가 송출이 됩니다.

그러니까 개별 핸드폰, 핸드폰의 위치가 예를 들어서 의원님이 지금 서울에 계시면 동해시 메시지는 안 나가고 그 서울 기지국의 메시지가 나가게 됩니다.

그런 식으로 송출되다 보니까 이제 동해시 같은 경우는 대체적으로 북평동 주민들이나 북삼동 주민들은 삼척에서 송출하는 메시지가 가게 되고요.

그리고 묵호 지역이나 망상 지역 사람들은 강릉에서 옥계 지역으로 송출하는 메시지들이 도착하게 되고 우리 동해시에서 보내는 메시지들이 일부 삼척 북부 지역이나 강릉 남부 지역에도 송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향정 의원 :

아, 그러니까 기지국 기준이라는 말씀이신 거죠?

○ 안전과장 채시병 :

네, 네.

김향정 의원 :

아, 네, 알겠습니다.

○ 안전과장 채시병 :

그 시에서 별도로, 우리 안내를 위해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메시지가 별도로 있는데 그거는 이제 핸드폰 메시지로 송출을 하기 때문에 조금 다른 게 있고요.

그거는 이제 우리 주민 대표들께도 일부 나가는 게 있을 건데 그거하고 약간 좀 다르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향정 의원 :

뭐 저희가 어떠한 사건 이후로 행안부에서 문자라든가 안내 시스템을 조금 자주 보내라라고 권고하고 있는 건 알고 있어요.

근데 그것도 너무 자주 보내게 되면 위화감이 들거나 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적절하게 보내야 된다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장단점이 다 있는 거라서 어떨 때는 안 보냈다라고 또 뭐라고 하시고, 하시니까 이런 적절성을 찾는 게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 안전과장 채시병 :

지난번에 행정안전부 담당 사무관이 우리 연초에 지진해일 문제로 얘기가 됐을 때도 담당 사무관하고도 그런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요.

그러니까 무분별한 메시지보다는 정확하게 시민들이 인지할 수 있는 메시지를 보내는 게 좋지 않겠느냐고 지금 중앙에서도 그런 긴급 문자 메시지에 대한 기준이 아직까지 조금 미흡한 점이 있어서요.

지금 계속 검토 중이고 그 검토 사항이 내려오면 우리 동해시 자체적으로도 송출 기준을 조금 정함으로써 시민들한테 실질적 재난 안내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향정 의원 :

네, 행안부에서 ‘우리는 문자 메시지 충분히 보내라고 했으니까 우리 책임은 없어.’라고 혹시 인식하실까 봐 저는 그게 제일 두렵거든요.

○ 안전과장 채시병 :

네, 네.

김향정 의원 :

네,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제가 하나만 더 질의해 드릴게요.

5페이지 보시면 제가 과장님께 여러 번 자꾸 말씀을 드려서 죄송한데요.

어린이 놀이터만 제가 다른 시설보다도 놀이터만 조금 보려고 노력을 했어요, 저희 시 관할인.

그래서 사진을 좀 찍어오긴 했습니다.

근데 각도 면에서 좀 잘 찍으려고 노력은 하긴 했는데요.

이렇게 고무 재질로 되어 있는 곳이 있어요.

여기 놀이터 알아보니까 20년 됐더라고요.

그런데 20년 됐으면 집중 안전 점검에 분명히 들어갔어야 되는데 20년 동안 안 들어갔다라는 건 저는 저번에도 제가 당초예산 때 말씀드렸지만 수박 겉 핥기 식으로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라는 게 이렇게 보여지는 거거든요.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올해만이라도 안전 점검에 대해서 제대로 좀 해주셨으면 좋겠거든요.

제가, 자료 요청을 하시면, 제가 찍어놓은 게 많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자료 충분히 드릴 테니까요.

이번에는 안전 점검 좀 제대로 하셔가지고 집중 안전 점검 대상을 확실히 조금 체크를 하셔서 계도 조치라든가 이런 걸 좀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안전과장 채시병 :

네, 지난번에도 한양 1차 얘기도 하셨는데 그게 애매한 분야가 조금 있긴 있어요.

그걸 벗어나서 당연히 저희들이 이제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해야 되는데 이 법들이 이제 예를 들어서 20년 된 시설들은 그때 당시에 법에는 저촉이 되지 않았었는데 현행법에 저촉이 될 경우에 유예기간을 둬서 좀 애매한 경우들이 좀 있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분야가 있다 하더라도 다칠 수 있거나 안전에 문제가 된다면 당연히 해야 되는 거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현재 동해시에 151개소 어린이 놀이시설이 있는데요.

시에서 직접 관리하는 도시공원이나 이런 쪽은 저희들이 수시로 점검을 하고 하니까 많이 좀 덜한 편인데 민간 아파트라든가 민간 시설에 있는 놀이 시설들이 법에 위촉되지 않는 범위 속에서 조금 위험성이 조금 더 있긴 있거든요.

이제 그런 것들을 아까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이 지금 3년 정도 전부터 같은데요.

매년 한 30개소 정도를, 위험 시설을 선정을 해서 집중 점검을 합니다.

그러니까 151개소는 1년에 상반기, 하반기로 어떻게 보면 또 형식적 조사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상반기, 하반기에 우리 안전지킴이들이 점검을 하고 그 속에서 약간 문제점 되는 것들을 또 뽑아서 한 30개소 정도는 전문 업체에 위탁을 해서 점검을 합니다.

올해 지금 의원님 사진 찍은 것들 좀 보내주시면 그 시설들을 좀 그 대상에 넣어서 점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향정 의원 :

네, 그리고 나중에라도 저런 놀이 시설 한번 오래된 곳 같은 경우는 같이 다니면서 체크를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 안전과장 채시병 :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향정 의원 :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 안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안성준 의원.

안성준 의원 :

네,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저는 두 가지만 잠깐 질의하겠습니다.

2페이지 보면 이제 ‘재난안전분야 전문가 양성’, 이게 업무보고가 돼 있는데요.

지금 현재 진행 상황이 어떤지 좀 말씀 좀 해주십시오.

○ 안전과장 채시병 :

네, 이 재난안전 전문가 교육은 의원님께서, 안성준 의원님께서 워낙 관심이 크시고 작년 말부터 저하고도 몇 번 얘기했던 사항이고 어렵게 어쨌든 예산을 세워서 올해 처음 하게 됐는데 저도 이런 교육에 대해서 이제 관심을 갖고 하려고 계속 고민하면서도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이유들이, 과연 사람들이 많이 와서 이 안전 교육을 받을까 하는 이런 우려들이 되게 많이 했었습니다.

안성준 의원 :

맞습니다.

○ 안전과장 채시병 :

의원님하고 여러 번 만나서 얘기하면서 ‘한번 해보자.’ 이런 공감대가 형성됐던 것 같고 또 몇 분의 전문가들도 만나서 의견도 들어본 바, 그리고 우리 평생교육센터하고도 어느 정도의 업무 협의가 끝난 상황이라서 또 하게 됐고 의원님 도움으로 또 예산을 확보해서 하게 됐는데 지금은 이제 평생교육센터하고 일정 이런 거 조율은 좀 정리를 한 상태고 그때 말씀하신 교육 기관들하고의 문제 이런 게 해결이 좀 전체적으로 논의 후에 3월 중에는 전체적으로 전반적으로 추진을 잡아서 늦어도 4월에는 개강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안성준 의원 :

그게 이제...

○ 안전과장 채시병 :

걱정하시는... 걱정하시지 않도록 빠른 시일 내에 좀 개강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안성준 의원 :

네, 그렇죠.

대상자가 또 물색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 안전과장 채시병 :

그게 애매한데 저도 지난번에도 예산 사전 말씀드릴 때도 제가 말씀드렸었는데 일단 우리 안전과에 있는, 소속돼 있는 안전지킴이가 안전 모니터 그러니까 안전보안관이라고 한 40명 정도로 구성되어 있고요.

방재단이 지금 한 180명, 200명 정도 구성이 돼 있고 소방서 소속으로 돼 있지만 우리 안전과에서 일부 지원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도 한 300명, 400명 정도 있어서요.

이제 그분들을 대상으로 거기 이제 대장님들이나 이분들을 통해서 좀 지휘급에 있는 분들은 좀 교육을, 전문 교육을 받아야 되지 않냐 이런 공감대를, 좀 사전에 좀 얘기는 좀 했습니다.

그분들 중심으로 참여하게 하고 그리고 일반 사회단체, 우리 자원봉사 쪽에 있는 쪽도 관심 있는 사회단체에서 참여함으로써 최소한 그래도 한 20명, 30명은 돼야지 교육이 될 것 아닙니까?

안성준 의원 :

그렇죠.

○ 안전과장 채시병 :

그런 것 쪽으로 의원님들도 많이 도와주고 계시니까.

안성준 의원 :

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도와서 같이...

○ 안전과장 채시병 :

같은 협조를 통해서 의원님들도 시간 되시면 오셔서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면 듣고 그렇게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성준 의원 :

네, 바쁘신데 한 가지만 제가 더 여쭤보겠습니다.

페이지, 5페이지 보시면 이제 시민안전보험 보장 확대·운영 이제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이게 좀 확대가 좀 돼야 된다는 생각을 벌써부터 좀 했었고요.

이게 이제 매년 거의 뭐 한 1억 원 돈이 지금 보험으로 들어가고 있는데 사실 이 적용 범위가 일반 상해 개념의 논리는 사실 적용이 안 되고 장애 등급이나 사망했을 때 이게 적용이 되는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이게 비용이 작아서 어떤 적용 범위가 좀 적냐는 부분에서 봤을 때는 이게 확대 운영을 좀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게 이제 2019년도부터 동해시가 이제 시민들 대상으로 가입을 하다 보니 한 5년 정도 됐습니다.

5년 됐는데 지금 이제 여기에 보면은 ‘시민안전보험 운영’해서 보험 청구가 21건, 4,700만 원 지급이 이게 5년 간 우리가 이제 가입한 거 통틀어서 얘기를 하는 겁니까?

아니면...

○ 안전과장 채시병 :

아니요, 작년...

안성준 의원 :

작년 한 해만?

○ 안전과장 채시병 :

네.

안성준 의원 :

21건에 4,700만 원이요?

그래서 그럼 이게 이제 매년 21건인데 한 이 정도로 매년 이게...

○ 안전과장 채시병 :

약간 차이가 있고요.

저희가 이제 2019년에 처음으로...

안성준 의원 :

처음으로 가입...

○ 안전과장 채시병 :

할 때 4,000만 원 계약을 했었고요.

초기에 이제 4,000 하다가 2021년에 5,000으로 늘렸고.

안성준 의원 :

아, 계속 조금씩 늘었네요?

○ 안전과장 채시병 :

22년까지 5,000 그리고 작년에 이제 7,000 했었고요.

그리고 올해 지금 9,900 했는데 이게 실질적으로 아까 의원님 말씀처럼 금액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을 수가 있거든요.

안성준 의원 :

네.

○ 안전과장 채시병 :

근데 시민 수에 따라서 되다 보니까 이게 이제 금액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작은 거 하나 늘려도 금액은 2~3,000이 확 올라가 버리는 게 시민안전보험이라서.

그러니까 인구, 만 17세 미만이 사망에 해당이 안 되기 때문에 제외하면 보통 7만, 8만 되거든요.

7만, 8만의 인구를 대상으로 가입을 하다 보니까 불특정 다수라서 보험료가 상당히 세게 나옵니다.

이제 그러다 보니까 타 시군하고 비슷하게 하거나 이게 좀 되게 어려울 때가 있어요.

안성준 의원 :

네.

○ 안전과장 채시병 :

올해 지금 정동수 의원께서도 솔직히 관심 많이 가지시고 저하고 대화를 많이 하셨었고 그래서 올해 제가 이제 범위를 늘렸다는 게 이제 아까 의원님 말씀하신 상해 진단 1급, 2급, 장해 등급 높을 때만 되다 보니까 실제 4,000...

많이 못 받았어요.

작년에 좀 많이 받은 편입니다.

솔직히 작년에 많이 받은 편이고 보험료에 비해서 20%도 우리가 돌려받지 못하는 이런 현상이었거든요.

안성준 의원 :

네.

○ 안전과장 채시병 :

근데 올해 지금 저희들이 범위 확대한 게 내년하고 똑같은 속에서 이제 올해부터는 아마 수혜자가 상당히 많아질 건데요.

일반 상해 진단금을 받을 수 있게.

안성준 의원 :

그러니까요, 제가 지금.

○ 안전과장 채시병 :

그래서 이제 금액이 커졌는데 금액이 한 2,000 정도 늘었거든요, 작년에 비해서.

그 2,000만큼, 2,000만큼 받을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많은 분들이 혜택의 대상이 될 거라고 저희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안성준 의원 :

그렇습니다.

그게 이제 장해 등급에서 사망을 했는데 21건에 4,700만 원을 지급을 했으면 이게 단순하게 얘기하면 평균 220만 원씩 받았다는 얘기인데.

○ 안전과장 채시병 :

그렇죠.

안성준 의원 :

그 이게 일반 상해도 아니고 큰 사고로 인해서 지급받는 돈이 평균으로 따지면 220만 원이 너무 적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게 확대할 필요가 있다.

○ 안전과장 채시병 :

어렵더라고요.

실제 많은 분들이 문의가 오거든요.

근데 100명의 시민이 문의가 오면 해당되는 분은 한두 분밖에 안 계실 정도거든요.

근데 이번에 포함을 한 상해 진단금, 진단 위로금이 나가게 되면 금액은 10만 원, 20만 원밖에 안 되겠지만, 간단한, 간단한 상해에도 나가게 되기 때문에 아마 많은 분들이 이 보험에 대해서 수혜 혜택을 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성준 의원 :

그래서 제가 이제 확대 운영을 하신다고 하니까 그런 부분에서 좀 더 시민들한테 좀 다가갈 수 있는, 일반 상해 부분에 대한 부분도 어떻게 적용이 좀 돼야 되지 않나 하는...

○ 안전과장 채시병 :

올해도 운영을 해보고 혜택이 많거나 더 범위가 필요하다면 또 내년에 확대를 하거나 그런 검토를 또...

안성준 의원 :

네, 알겠습니다.

고생하십시오.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민귀희 의원님.

민귀희 의원 :

네, 질의보다도 조금 전에 과장님, 2쪽에 있는 ‘재난안전분야 전문가양성’에서 팁을 하나 드리려고 그러는데.

○ 안전과장 채시병 :

네.

민귀희 의원 :

혹시 거기 물론 아마 참여자들이 거의 좀 흥미 없을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교육 내용이 거의 CPR이라든지 심폐소생술, 그다음에 심리지원 전문가, 뭐 이제 이런 교육들을 할 거예요, 아마.

트라우마 있는 사람들에게 심리지원, 응급 처치라든가 이런 교육들인데 그거를 수료하는 것보다도 자격증으로 좀 돌려보시면 관심을 좀 많이 가질 것 같거든요.

그래서 가까운 강릉영동대나 이런 데서 아마 시행한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그런 재난구호협회에다가 자격증을 딸 수 있는 커리큘럼이 있는지.

레벨 1, 2 이렇게 나가거든요, 이게.

그거를 단계별로 해서 진짜 전문가를 키워주는 게 아마 더 참여율이 높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거든요.

○ 안전과장 채시병 :

알겠습니다.

민귀희 의원 :

그것도 검토 좀 해보세요.

○ 안전과장 채시병 :

그 우리 이제 업체가 조금, 업체 위탁하게 됐는데 그거 얘기될 때, 분야까지 좀 넓혀서 그렇게...

민귀희 의원 :

네, 맞아요.

그냥 수료하는 거는 별로 사람들이 참여가 저조합니다.

○ 안전과장 채시병 :

(발언 겹침) 알겠습니다.

민귀희 의원 :

그러니까 자격증 쪽으로, 한번.

네,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이창수 의원.

이창수 의원 :

네, 안녕하세요.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자료집 8페이지 한번 봐주실래요?

여기 제목이 ‘사업장 중대재해 대응’ 뭐 이렇게 돼 있는데 여기서 ‘사업장’이라는 의미는 뭘 말하는 거죠?

○ 안전과장 채시병 :

중대재해가 이 일반 산업재해하고 시민... 중대 시민 재해가 있는데 시민 재해 같은 경우는 보통 이제 관광지에 관광객 오셨던 분들이 사고 나는 이제 그쪽으로, 사업장은 지금 중대재해에 대해서... 이제 업무를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우리가 일반 기업체 중대재해까지 하는 걸로... 이제 그거는 중소기업들은 이제 그쪽에다 돼 있고.

저희들은 시가 관리하는 사업장, 시가 관리하는 사업장에 기간제 노동자들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현장, 현업을 하거든요.

그분들의 안전을 관리하는 게 사업장 안전 관리 쪽이고요.

시민안전 관리는 시민들이 방문을 해서 우리 시 시설에서 사고가 나는 거, 그런 쪽으로...

이창수 의원 :

근데 그거 밑에 보면, ‘구분’에 보면 이게 지금 비예산으로 돼 있잖아요.

이게 맞는 거예요?

○ 안전과장 채시병 :

실제 이게 예산 애매하긴 해요.

이거 비예산으로 얘기하기도 애매하긴 한데요.

저희들이 실제 공무원들이 현장 나갈 때 민간 전문가가 같이 오거든요.

그분들한테 이제 돈이 나가거든요.

이창수 의원 :

제가 이제 왜 이제 이걸 얘기하냐면, 이제 제가 이제 예산 설명서도 얘기했듯이 이 사업 말하자면 업무보고 책자도 좀 한번 훑어보면 예산서에 보면요.

한번 나중에 확인해 보세요.

예산서 602페이지 보면 여기 보면 ‘중대재해 관련 홍보물 제작’해갖고 700만 원이 있고요.

그 밑에 또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업무 위탁’에서 1,800만 원 있고.

예산서에 보면 이건 비예산이 아니에요.

○ 안전과장 채시병 :

예산 사업이 맞습니다.

이창수 의원 :

네, 제가 이제 한번, 어떻게 보면 담당 주무관님도 한번 이런 거 체크할 때 잘 체크하시고 과장님도 한번 이거 저는 검토해서 책자 만들 때 넘겨야 된다고 봐요.

○ 안전과장 채시병 :

그냥 예산을 반영을 안 한 것 같은데요.

저희들이 안전 분야하고 보건 분야하고 2개 분야로 해서 이제 안전 분야는 지금 강릉에 ‘세이프지’이라고 이제 전문업체가 있고 거기하고 위탁 계약을 해서 그분들이 현장을 점검해 주고 있고 보건 분야는...

이창수 의원 :

아, 그러니까 제 얘기는 실제 이게 예산, 비예산, 이게 다 왜냐하면 의미가 있기 때문에.

○ 안전과장 채시병 :

아, 네, 제가 체크...

이창수 의원 :

한 거니까.

○ 안전과장 채시병 :

아, 네.

알겠습니다.

이창수 의원 :

제 얘기는 앞으로 좀 자료집 만들 때 주의해서 만들어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여기 이제 사업, 사업 개요, 추진 상황, 향후 계획 쭉 보면 제가 좀 형식적으로 될 가능성이 있는 업무예요.

그래서 과장님이 우리 주무관님이나 팀장님한테 형식적이지 않고 진짜 실질적으로 지도·감독이 되고 그래서 우리 시에서 아까 설명한 대로 우리 시가 관할하는 사업장에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좀 신경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 안전과장 채시병 :

작년에 제가 이제 7월에 안전과장으로 와서 작년 하반기, 월 2개소를 점검을 하거든요.

이창수 의원 :

네.

○ 안전과장 채시병 :

하반기에 제가 매월 점검을 같이 나갔었습니다.

실제 현장 같이 나가서 점검을 했고요.

그러니까 의원님 우려하시는 약간 형식적인 게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이것을 통해서 아주 작은 것까지도 재해가 나지 않도록 점검을 상당히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현장 한번 가보시면, 생각보다 되게 철저하게, 무서울 정도로 철저하게 합니다.

이창수 의원 :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하고요.

○ 안전과장 채시병 :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창수 의원 :

하여튼 좀 항상 제가 봤을 때 재해라는 거는 좀 관심이 없거나 좀 소홀할 때 또 발생하는 거고, 어떻게 보면 작년에 우리 시 관내 사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특별한 사고가 없어서 다행인 거고.

○ 안전과장 채시병 :

없었습니다, 네.

이창수 의원 :

올해에도 그런 안전사고나 중대재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 안전과장 채시병 :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안전과장 채시병 :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정동수 의원.

정동수 의원 :

네,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정동수 의원입니다.

눈이 와서 바쁘신데 질의 드리기가 좀 미안하네요.

○ 안전과장 채시병 :

괜찮습니다.

정동수 의원 :

그래도 2024년도 1년간의 주요 사업들을 보고해 주시는 자리고 저희들이 또 방향은 또 제시해야 되겠기에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큰 틀에서는 한두 가지 정도 좀 부탁을 드리겠는데요.

다른 부서 때도 다 마찬가지지만 본 의원은 올해는 이미 잘하고 계시겠지만 다양한 국책 사업들이나 다양한 어떤 부서별 어떤 신규 사업들이 되면 이제 서로서로 돕고 또 거기에서 이렇게 같이 할 수 있는 것들은 평소에 잘 이렇게 대화하시는 거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각 부서에서 우리가 하는데 우리하고 인접돼 있거나 중복돼 있거나 아니면 같이 할 수 있는 것들이 뭔지를 한번씩 연초에 한번 짚어보는 것들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을 1년 동안 하다가 그냥 이렇게 하니까 또 서로 도와주고 도움받고 하는 것보다 연초에 한 번 짚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제가 올해는 네트워크 얘기를 굉장히 많이 하고 부족한 어떤 시설이나 이런 것들은 현재 있는 시설을 잘 활용해서라도 또 빈자리를 메꿀 수 있는 어떤 그런 방향들을 많이 말씀을 드리는데요.

우리 안전과도 제가 이제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안전과의 이런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뭐 소프트웨어적이고 하드웨어적이고 생활적인 어떤 여러 가지를 진행하다 보면 생활 전체가 다 안전과 관련됐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면 아마도 안전과는 동해시에 전 부서하고 다 연결이 돼 있다고 저는 판단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한번 연초에 어떤 게 우려하고 돼 있는지 그런 것들을 한번 살펴보시기를 이 자리를 빌어서 좀 부탁드리겠는데요.

비근한 예로, 페이지, 7페이지에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이라든가 그다음에 11페이지에 있는 ‘묵호, 발한 디지털 타운 조성사업’이라든가 이런 사업들을 이제 할 때 예를 들어 재해 위험 지구에 보면 돌산남을 우리가 어찌 됐든 올해는 좀 정비를 다 좀 해야 되겠다.

근데 이게 보니까 어떤 도시정비과나 이런 쪽에서 보면 향로마을 새뜰사업 구간하고 인접돼 있기도 하고 그쪽은 그쪽대로 용역 설계에 따라서 이렇게 사업을 하고 우리는 우리 설계에 따라서 하고 그다음에 매수할 건 매수해 주고 이렇게 하지만 건설일이라는 것들을 보니까 그리고 이런 공모사업이나 이렇게 보면은, 꼭 보면은 사업이 마감되면 그 인접 경계나 마무리 부분에서가 얼마나 해놓느냐가 이게 사업이 깔끔하냐, 아니냐 이런 것들이 나타나지 않습니까?

그래서 빗자루질을 한 번 하는 게 그렇게 중요하다는 게 그 얘기인데 그런 사업이 중첩되거나 중복되는 지역이나 아니면 인접되어 있을 때는 서로 부서 간에 협업을 해서 어떻게 매끄럽게 우리 위험했던 것들은 안전은 이렇게 공법을 통해서 커버를 했지만, 그 밑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과 인접돼 있는 쪽의 부분에서의 어떤 환경 정주 여건 개선 부분에서는 같이 협업을 해서 이렇게 좀 돌려보자 든가 이런 것들이 좀 필요한, 대화가 좀 필요한 것 같고요.

그런 거 좀 한번 서로가 챙겨보시길 바라고 묵호, 발한 디지털 타운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시민분들은 나라님이 해주시는 거죠, 다.

안에 들어가 보면 동해시가 하는 거고 더 들어가 보면 각 부서에서 하는 거고 더 들어가 보면 우리 사업, 국책 사업 이렇게 나눠지는 것뿐입니다.

시민분들이 볼 때는 이게 나라님이 다 해주시는 거기 때문에 나라에서 하는 거라서 디지털 이런 사업도 보면은 전광판도 만드시고 그다음에 충전기 이런 거 현장에 맞게끔 여러 가지 시설이 들어갈 때는 또 그 해당되는 지역들이 어찌 됐든 간에 도시정비과에 발한지구 동쪽바다 묵호 풍물화첩 사업이라든가 파란만장 안묵호 새뜰사업, 이런 것들하고 다 겹칠 수가 있어서 이 사업들이 다 끝났을 때 시민분들이 볼 때는 어느 과의 무슨 사업을 했든 간에 잘 어울리는 사업으로 이렇게 이루어져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연초에 우리 사무관님들, 국장님들 다 해가지고 한번 챙겨보는 게 좋지 않겠나 그렇게 한 가지 말씀드리고요.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당부의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생활 거주지 상습 우려 지역을 조금 시간 되실 때 한번씩 이렇게 좀 챙겨보시는 게 좋지 않겠는가.

이게 이제 민원이 원체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보니까 현장의 목소리가 민원을 통해서 이렇게 오면 이제 속도감의 차이일 뿐이지, 이게 들어오면 이제 바로바로 대응하는 어떤 형태를 취하다 보니까 메시지가 전달이 되지 않거나 이런 경우에는 굉장히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또 개발 계획이 지금 현재 있는 상태에서 그 사업이 진행되는 데까지 굉장히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어떤 그런 지역들에서는 지금 계획이 있고 앞으로 한 10년 후에 벌어질 거지만 어찌 됐든 계획은 있는 상태에서 놔두다 보면은 방치가 되고 방치가 되면 안전이 우려되는 게 있어요.

특히 붕괴 같은 경우는 무너져가지고, 그냥 사람이 없으면 모르겠는데 무너지는 순간 상단부에 있는 거주지라든가 어떤 건물이 같이 붕괴될 수 있는 우려들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흔히 얘기해갖고 이게 위험하다고 생각을 해갖고 다년간 이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게 미봉책으로 끝나는 부분들이 몇 가지가 있어요.

그거는 안전과에서만 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고요.

예를 들어갖고 이게 뭐 돌망태나 개비온만으로 계속 보강을 해갖고 일단은 막아는 놨다고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녹지과하고 얘기를 해가지고 산림에 손을 대야 되는 이런 경우들도 있고 그래서 제가 나중에 이런 잔잔한 부분들은 제가 이제 안전과장님하고 한번 이렇게 해당 지역들을 한번 이렇게 현장을 한번 돌 수 있는... 시간이 좀 여유가 되실 때 제가 한번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 안전과장 채시병 :

네.

정동수 의원 :

그래서 제가 오늘 말씀드렸던 이런 게, 비근한 예로 있는 것들을 현장 가서 한두 번 보시면 전체적인 것들은 수요 파악은 정말 어렵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청을 관리하는 쪽이기 때문에 각 동을 통해서 통장님, 반장님들을 통해서 그런 사례들을 가지고 리스트를 좀 제출해달라고 하면 나옵니다.

취합을 해서 거를 걸 거르고 정리할 걸 정리하면서 해서 장기 계획이라도 잡아가지고 예산이 허락하는 범주 안에서 그때그때 보강해 가는 것도 좋지 않겠나.

우리가 돌산남 같은 이런 재해 위험 지구는 누가 봐도 큰 사업이기 때문에 사업을 잡고 예산을 편성해가지고 연차 사업으로 진행하는... 이 제가 얘기하는 거는 같은 맥락의 사업이지만 마을 현장에 있는 작은 것들도 이제는 추려서 그런 중장기 사업으로 접근을 좀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안전과장 채시병 :

네, 알겠...

실질적으로 이제 그런 작은 소규모 피해지도 목록에, 조사된 목록들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 쪽에서 긴급하게 수리할 건 또 하고 이렇게 크게 안 하고 돌산남지구나 지구들을 지정해서 하는 사업들이 있고 작게, 작게 재난 복구하는 사업들이 있고요.

그런 것들 한번 시간 나실 때 한번 현장 같이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동수 의원 :

네, 그래요.

잔잔한 부분들은 특히나 파악 주기를 단기간으로 잡으셔야 됩니다.

○ 안전과장 채시병 :

네.

정동수 의원 :

이런 중대한 어떤 재해 안전 관리 같은 경우는 중장기적으로 가지만, 마을 현안이나 이런 마을 부락, 부락마다 있는 이런 것들은 단기적으로 계속 자료를 편철하고 그다음에 사업 진행 부분은 중장기로 가셔도 됩니다, 예산이 있어야 되는 거니까.

하여튼 다시 한번 검사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올 한 해 안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안전과장 채시병 :

알겠습니다.

정동수 의원 :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더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안전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축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건축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 건축과장 조숙행 :

건축과장 조숙행입니다.

지금부터 2024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부서 운영 방향입니다.

‘품격 있고 살고 싶은 주거 환경·정주 여건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거복지의 안정, 건축 허가, 불법 건축물 관리, 깨끗한 도시 환경 정비를 위한 빈집 정비 사업 등 2024년 역점 과제로 추진하여 건축물의 가치와 디자인 품격을 향상시키고 건축물의 허가에서부터 감리, 안정성 검토, 건설 관리 및 건축물의 유지 관리에 이르기까지 우수한 건축 문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건축 행정 서비스 차원에서 공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건축 행정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2페이지, ‘동해천곡 고령자복지주택사업’입니다.

우리 시와 LH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정부 지원 주택 사업으로 초고령 사회 어르신들과 청년, 신혼부부에게 안전하고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 단지가 조성되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2년 1월 3일, 국토교통부 정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2023년 1월 착공으로 부지 조성 사업이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사업 완공 예정일은 25년 하반기입니다.

고령자 맞춤형 주택과 청년, 신혼부부 등을 위한 행복주택으로 총 402세대가 되겠습니다.

3페이지, ‘기초 생활 보장 맞춤형 주거복지지원사업’입니다.

생애 주기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을 통해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구에 대하여 주거 안정과 주거 수준 향상에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지원 대상은 기초 생활 보장, 주거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며 지원 내용은 주거비 지원, 주거 환경 개선, 공공임대주택 공급이 되겠습니다.

국비 지원 사업은 주거급여 지원 사업, 청년 월세 지원 사업, 장애인 주거 주택 개조 사업, 비정상 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 사업을 운영합니다.

도비 지원 사업은 강원도형 차상위계층 수선유지,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합니다.

전국적인 전세 사기 피해 확산에 따라, 저소득 청년층의 피해 예방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23년 7월 26일부터 신규 사업으로 추진해온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올해는 저소득 취약계층 전반으로 지원 확대하여 운영하게 되었으며, 동해소식지, 주민센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있습니다.

4페이지, ‘산불이재민 임시조립주택 처분’ 사업입니다.

22년, 옥계 대형 산불 발생으로 무상 제공한 임시 조립주택이 지원 기간이 최대 2년으로 금년 4월에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해당 건축물에 대한 회수 처분 절차를 진행하여 지원 사업을 마무리 정리하고자 합니다.

5페이지 ‘불법건축물의 정비·단속 및 홍보’에 대한 추진입니다.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불법 행위의 위해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사전 조사 활동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위법 행위는 반드시 단속된다는 불법 건축물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에 노력하겠습니다.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하여 건축물의 위법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사전 홍보와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6페이지, 도시 환경 변화를 위한 ‘농어촌 빈집 정비사업’입니다.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농어촌 및 도심 지역에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는 노후 불량 빈집들을 정비하여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2024년 정비 사업 비용은 8,000만 원이 확보되어 있으며, 우리 시에서는 정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사회 취약계층으로 자력 철거가 어려운 가구와 도시 환경 정비를 위하여 공익상 철거가 불가피한 주택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정비할 계획입니다.

또한 상태가 양호한 빈집은 수선 활용 방안을 적극 유도하겠습니다.

1월, 빈집 정비 계획을 수립하였고 장기 방치 빈집에 대하여 건축물 안전사고 예방과 유지 관리에 대한 의무 이행자인 건물주에게 관련 법에 따른 철거 절차를 개별 통지·안내하였습니다.

매년 증가하는 방치된 노후 주택의 정비를 통해 청소년들의 우범 장소로 이용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과 깨끗한 도시 환경이 정비될 수 있도록 정부 등 재원 확보에 노력하겠습니다.

7페이지에서 8페이지, ‘The 살맛나는 쾌적한 공동주택 정주여건 조성’입니다.

동해시 주택 보급률은 23년 기준 126%이고 주거 형태는 공동주택으로 전체 주택 비율의 7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금리 인상, 원자재 가격 상승, 건설 경기가 침체에 접어들면서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기승인된 사업의 경우에도 원활한 사업 추진이 부진한 상황입니다

현재 시공 중인 주택 사업 1개 현장은 정상적으로 원만히 추진하고 있으며, 건실한 주택 건설이 공급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신규로 신청한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는 쾌적한 정주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우리 시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게 주택시장 안정화와 수급 관리 조절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페이지, ‘노후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입니다.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 단지 내 노후 불량 주민복지 시설과 공동 시설에 대한 시설 개선에 필요한 사업 비용을 일부 지원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해당 단지 내 주거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월달 한 달간 공동주택 지원 사업 계획 공고하였고 현재 접수 중에 있으며 3월에 지원 신청에 대한 신청 내용을 단지별 현장 확인하고 공동주택 지원 심의 후 단지별 노후된 주민 공동시설물의 개선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건축과는 동해시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건축 문화 향상과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이상, 건축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축과장 조숙행 :

건축과장 조숙행입니다.

○ 의장 이동호 :

건축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안성준 의원.

안성준 의원 :

네,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안성준 의원입니다.

몇 가지만 그냥 여쭤보겠습니다.

2페이지에 보면 ‘동해천곡 고령자복지주택사업’이 있습니다.

○ 건축과장 조숙행 :

네.

안성준 의원 :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던 거...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도 저도 알고 있고, 향후 계획을 봤을 때 추진하는 데에 향후 계획에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 건축과장 조숙행 :

아, 이건 이제 정부 사업으로 LH하고 저희 시가 이제 공동으로 해서 사업 추진하는 사업인데.

저희가 원래 목표는 2022년 1월부터 2025년 상반기로 되어 있습니다.

근데 이제 현장 여건상 지금 파쇄암이 다량으로 이제 발생함에 따라서 공사 기간이 일부 지금 지연되고 있어서 지금 LH에서는 25년 하반기로 지금 준공 계획을 지금 목표로 지금 설계 변경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안성준 의원 :

주민들하고의 어떤 조율 부분은 문제는 없습니까?

○ 건축과장 조숙행 :

현재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그 지역주민들의 불편 민원 사항은 없는 상태이고.

안성준 의원 :

그렇죠.

향후 이제 진행됐을 때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 건축과장 조숙행 :

네, 네, 그렇습니다.

안성준 의원 :

그랬을 때, 좀 문제될 수 있는 부분을 좀 저는 걱정이 되고, 여러 가지 부분이 고민스러운데.

과장님, 그런 부분에서는 조금 복안이 없으십니까?

○ 건축과장 조숙행 :

어, 일단은 저희가 저기 사업 시행자 측에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주민들과 같이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도록 저희가 안내를 드렸고.

물론 저희 시에서도 주민들과 함께 이 공사로 인해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상황에 맞게끔 현장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성준 의원 :

네.

과장님, 7페이지 좀 보시면은, ‘용정동 공동주택 신축 공사’하고 그다음에 ‘단봉동 공동주택 신축 공사’.

○ 건축과장 조숙행 :

네.

안성준 의원 :

하나는 지금 여러 차례 지금, 계속 문제가 지금 돼 있고.

지금 이제 단봉동 주택 신축 공사는 관련 부서와 협의 중이라고 돼 있습니다.

그 두 개의 부분, 지금 현재 상황에 대해서 말씀 좀 해주시죠.

○ 건축과장 조숙행 :

용정동, 지금 공동주택 신축 공사는 2019년도에 이제 사업 승인을 득하고 현재 실질적인 공사는 진행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저희가 사업 주체에 사업 부분에 대한 어떤 부진에 따른 공사 재개를 촉구하고 있는 상황인데.

저희가, 실제 저희가 이제 우려되는 부분이 일부 지금 용정 같은 경우에는 우리 시하고 연결돼 있는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이 맞물려 있어서 그 시기에 맞춰서 공사를 진행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업 주체에 지금 여러 번 촉구 공문을 지금 시행하고 있는 상황이고, 지금 사업 주체에서도 아마 전체적으로 건축 자금 대출 관계가 지금 부진한 관계로 아마 적극적으로 추진을 못 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저희가 그래서 일단은 사업 주체에 만약에 사업이, 착공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사업 취소 부분에 대한 거를 검토하겠노라라고 사전 안내 공지가 나가 있는 상태입니다.

안성준 의원 :

제가 작년에 행감 때,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또 질의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

2019년부터 하면 지금 벌써 아마 7년...

○ 건축과장 조숙행 :

5년.

안성준 의원 :

아, 5년 이상이 지금 돼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빨리 결정을 하는 게 좋다고 본 의원은 생각이 들고, 뒤에 단봉동 공동주택 신축 공사 관련된 부분에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건축과장 조숙행 :

이 사업은 지금 이제 단봉동 지금 GS 맞은편 철길 도로변 쪽, 그러니까 동서발전 인접한 부지에 지금 이제 사업 계획 승인 신청을 지금 한 상태인데.

지금 이제 당초에 사업 승인 신청과 관련해서는 한 2년 정도 이 사업과 관련해서 사업 주체에서 시와 저희 이제, 시 내에 어떤 다른 타 부서와 함께 사업 추진에 대한 어떤 방향 검토를 진행을 했었습니다.

안성준 의원 :

네.

○ 건축과장 조숙행 :

그래서 지금 현재 사업 계획을 이제 세팅을 하고 도시 기반 시설 부분에 대한 설계를 지금 반영을 해서 지금 교통영향평가를 이제 받고 지금 보완 단계에 있습니다.

안성준 의원 :

그, 여기에 관련된 어떤 진행된 부분에 대해서 저한테 좀 자료를 제출 부탁드립니다.

○ 건축과장 조숙행 :

네, 알겠습니다.

안성준 의원 :

네,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정동수 의원.

정동수 의원 :

네, 수고 많습니다, 과장님.

정동수 의원입니다.

한, 한두 가지만 좀 말씀드릴게요.

먼저, 이제 4페이지 보시면 이게 이제 제안이라고도 할 수 있고 하는데요.

산불 이재민 임시주택 부분에서 제가 이 자리를 빌어서 좀 우리 환경과장님하고 건축과장님한테 감사하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어떤 건이냐 하면 작년 7월, 환경미화원분들이 이제 동호동의 휴게소가 이제 화재가 나서 그게 처리가, 컨테이너가 정리도 되지 않고 그분들이 뙤약볕에서 쉴 데가 없어서 진짜 그늘막하고 천막을 갖다 놓고 텐트에서 쉬고 이랬던 시간이 굉장히 좀 있었어요.

그래서 그거를 이제 환경과하고 좀 얘기를 해서 신속하게 좀 치우면서 그분들의 쉼터를 제공하는데, 또 마침 또 시기적으로도 그렇고 이렇게 임시주택 조립이 나와서 그것을 대체해가지고 환경미화원 휴게소로 활용을 하는데 굉장히 보기 좋았습니다.

이게 제가 말씀드리는 부서 간의 어떤 협업이나 이런 것들이고, 그것을 보면서 다들 너무 좋아하시는 거예요.

이게 말 그대로 주택 아닙니까?

임시로 조립한 거지만은 사람이 거주하고 사는 이게 주택입니다.

휴게소가 주택만한 게 어디 있겠습니까?

엄청 호응도 좋았어요.

그래서 제가 그걸 보면서 이런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아, 이게 어찌 됐든 간에 공매도 해야 되고 이제 급한 대로 우리가 꼭 필요한 데가 있으면 먼저 정리해서 쓸 건 쓰고, 나중에 다 되면은 취합을 해서 공매도 하고 있었던 자리는 다 철거해서 원상복귀도 하고, 이런 일련의 과정을 겪고 있지만 이런...

우리가 자원만 순환하는 게 아니라 이런 자산도 우리 지자체에 유의미하게 쓸 수 있고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어떤 건지를 해가지고 자산 순환도 한번 생각해 보면 좋겠구나, 이런 생각을 제가 좀 해봤습니다.

아, 이 주택 용도가 생각지도 못했지만 환경미화원들의 휴게소로 쓰니까 그저 그만이고 정말 좋은 조건이고.

예전에 방범이나 이런 단체들도 보면은 거점지가 없고 하다 보니까 힘들었는데, 각 동마다 방범대를 이렇게 사무실도 꾸미고 만들어놓고 하다 보니까 순찰 역량도 좋아지고 하듯이 아, 이런 주택을 활용해서 임시주택을 공매 처분 전에 우리 시가 쾌적한 어떤 근무 여건이라든가 안 그러면 주민편의를 위해서 쓸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를 한번 쭉 한번 파악을 해보는 것도 좋지 않겠는가.

그중에서 보면은 이 용도하고 전혀 안 맞는 부분들이 신청들도 있다 그러면, 그런 거는 과감하게 배제하고, 꼭 있다 그러면, 안 그러면 이렇게 한 꼭지로 해가지고 예를 들어서 동해시 환경미화원들 휴게소를 전부 이걸로 다 해본다든가 이런, 그런 고민들도 한번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이 자리를 빌어서 제가 제안을 하나 하고요.

그다음에 6페이지 보시면은 빈집 정비 사업들이 있는데, 사실 이게 이제 과마다 이제 제가 말씀드리겠지만, 우리 국장님 오셨지만, 이 사실 안전도시국에 특히 이제 좀 부탁드리고 싶은 게 지역에 있는 업체나 이런 물품을 좀 쓰자 하는 거는 용역부터 시작해서 많은 것들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 이렇게 규모나 사이즈로 봤을 때는 이게 건설이라든가 건축이라든가 안전, 도시 정비, 이런 쪽에 장비들이 들어가고 이런 쪽이 이제 사실은 많이 와닿아요.

그래서 빈집 정비 사업이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1년에 한 5~6개, 올해는 한 6~7개 정도 계획이 잡혀 있고, 예산도 그렇게 많지 않은 예산이긴 하지만, 하여튼 어떤 형태든 간에 지역의 업체들을 좀 그렇게 할 수 있게끔 좀 안배해 주시고.

또 이거 외에도 건축과에서 그렇게 지역 업체를 활용할 수 있는 어떤 부분들이 있다 그러면 적극적으로 좀 권유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회계과 할 때도 얘기를 했지만 우리 조례도 있어요, 권유하게끔.

근데 권유는 다 하고, 부서에서도 하고, 계약 부서에서도 하고, 다 하는데, 피드백이나 체킹을 안 하시는 게 허다하다 보니 한쪽에서는 ‘권유했다.’ 그러고, 한쪽에서는 ‘권유 백날 하면 뭐 하냐, 우리가 지역에서는 일감이 없어서 지금 이렇다.’, 하는 일들이 생깁니다.

좋게는 제일 큰 꼭지부터 지역에 있는 업체가 하게 되면 또 거기에 파생되는 여러 가지 공정들이 다 지역 업체가 따라붙으면 자연스럽게 갈 수가 있는데.

하여튼 이런 부분들도 우리 안전도시국에서 규모가 크니까 한번 고민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우리 건축과에서도 이런 거 고민하셔가지고 지역 업체를 잘 활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인허가 부분들이 있다 보니까 고생 많이 하시는 거 압니다.

이런 것들이 재산권과 직결되는 부분들도 있고 또 어두웠던 시절들이 좀 있으면서, 노후된 부분들이 이제 계속 정비되면서 많은 부분들이, 애로 사항이 있을 텐데 하여튼 다 공익을 위하고 시민들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주시기를 이 자리 빌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 건축과장 조숙행 :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동수 의원 :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이창수 의원.

이창수 의원 :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자료집 3페이지 한번 보시면, 우선 맨 밑에 향후 계획에 보면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사업 계획수립’에 이거 계획 수립, 1월달에 어떻게?

하셨어요?

○ 건축과장 조숙행 :

네.

저희가 이...

저기 뭐야, 기초 생활 보장과 관련해서 이게 복지 지원 사업이, 사업이 한 7가지로 지금 돼 있습니다.

이창수 의원 :

네, 네.

○ 건축과장 조숙행 :

그래서 이제 정부에서 내려오는 그 사업들부터 시작해서 지금 대부분 계획 수립을 저희가 했습니다, 하고.

이창수 의원 :

아, 다?

○ 건축과장 조숙행 :

네, 지금 시행하고 동사무소 아, 주민센터까지 홍보 안내가 나가서 모집 공고가 진행 중인 것도 있습니다.

이창수 의원 :

그럼 이거 계획 수립한 거 저한테 좀 제출해 주시고요.

○ 건축과장 조숙행 :

네, 알겠습니다.

이창수 의원 :

그다음에 이거와 관련해서 제가 조금 이제 과장님한테 건의드리고 싶은 게 뭐냐면은 지금 이게 이제 영구 임대나 이런 게 이제 말하자면 임대료 인상할 때 보면 2년에 한 번, 2년에 5%가 최대로 올릴 수 있는 거예요.

○ 건축과장 조숙행 :

맞아요.

이창수 의원 :

우리 과장님, 한번 쭉 보시잖아요?

최대로 다 올렸어요.

○ 건축과장 조숙행 :

맞습니다.

이창수 의원 :

네, 그러면, 제가 보면 그 위원회 구성하잖아요.

구성해서 거기서 말하자면 어떻게 위원회에서 논의해서 결정하는 거 아니에요?

○ 건축과장 조숙행 :

지금 임대보증금 관련해서는 법적 사무이고 저희가 위원회에서, 저희 시에서 자체적으로 결정하는 사항이 아니라서.

이창수 의원 :

그러니까 제가 얘기하고 싶은 건 뭐냐 하면 최대가 5%인데, 임대 보증금이나 임대료가.

○ 건축과장 조숙행 :

네, 네, 맞습니다.

이창수 의원 :

계속 5% 올렸다는 거는 제가 보면 경기 상황이 안 좋거나 물가 인상률이나 이런 걸 봤을 때는 이게 맞지 않는 얘기예요.

그리고 지자체가 어떻게 보면 이런 거와 관련해서 산정하는 데에 있어서 적극 개입을 좀 안 한 느낌이어서 제가 봤을 때 한번 검토해 보시고.

제가 봤을 때 어떤 때는 4% 오르고 어떤 때는 3% 오르고 어떤 때는 5% 이렇게 좀 올라야지 이게 적당한 기능을 하는 거지, 법에 정해진 5%를 다 올리는 게 그게 뭔 의미가 있겠어요.

저는 그래서 그 절차에 있어서 좀 건축과장님이 관심 가지고 좀 한번 살펴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건축과장 조숙행 :

네, 알겠습니다.

이창수 의원 :

그래서 한 4% 오르거나 3% 올랐으면 좋겠어요.

그거 한 가지 얘기드리고.

그다음에 이제 7페이지, 이 공동주택 사업 승인 문제.

○ 건축과장 조숙행 :

네, 네.

이창수 의원 :

저는, 제가 이제 이거 누차 얘기했는데, 저는 한 두 가지 측면에서 공동주택 승인이 더 이상 되면 저는 안 된다고 봐요.

하나는 뭐냐 하면 천곡, 북삼, 북평.

여기는 우리 시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인구 밀집 지역이에요.

근데 지금 동해시가 어떤 문제가 있냐면 한번 잘 보시면 학교 있잖아요.

초등학교, 학교 과밀화 문제나 또 어떤 때는 폐교해야 될 문제가 있어요.

그러면 그런 거와 관련해서 보면은 제가 봤을 때 천곡, 북삼, 북평은 앞으로 이런 대단위 단지는 될 수 있으면 안 내주는 게 맞아요, 네.

그리고 지자체장이 충분히 도시 전체를 생각해서 안 내주는 것도 가능해요, 법적으로.

근데 제가 맨 처음 의회에 들어오니까 법적으로 가능 안 하다고 담당 부서장이 답변도 하고 그래서 제가 판례도 제가 이제 그때 드리고 그랬는데, 그래서 한번 그거 좀 검토해 보시고요.

이게 공동주택이 이렇게 승인됨으로 해가지고 그 외 지역의 공동화 현상과 그 외의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재산권 침해도 간접적으로 하게 돼요.

그래서 저는 동해시가 진짜 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누차 얘기하지만 좀 기준이 있고, 그래야지만 사업 개발하는 사람들도 이런 거와 관련해서 준비를...

동해시는 예를 들어서 제가 얘기했던, 제가 시장이라면 아까 얘기했던 세 군데 ‘천곡, 북삼, 북평은 공동주택 승인 안 한다, 내가 임기 내에는.’, 이런 식으로 어떤 기준을 좀 정해주셨으면 하는 게...

과장님, 생각해 보시고 시장님에게 좀 건의해야 되지 않는가.

근데 제가 보면 심규언 시장이 지금 어떻게 보면 공동주택 승인 들어오면 거의 다 해주는 것 같아요, 임기 내에 보면.

그래서 좀 안타깝습니다, 제가.

하여튼 이런 생각이 좀 들고요.

거기에 따라서 한번 과장님이 역할이 있으면 좀 역할 좀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혹시 이거와 관련해서 답변하실 거 있으면 해주시기 바랍니다.

○ 건축과장 조숙행 :

아, 지금 하여간 저희가 이제 공동주택 부분에 대한 게 이제 저희가 이제 동해시가 관광지로 이제 거듭나면서 여기가 이제 사실 ‘지역적으로 좋은 환경이다.’라는 어떤 그 분위기 인식들이 좀 있다 보니까 건설회사 쪽에서도 우리 동해 지역에 공동주택 건립을 많이 검토들을 하고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한 거는 저희가 이제 지역의 균형 발전 내지는 그다음에 지역의 어떤 기반 시설 문제,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저희가 수급 조절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창수 의원 :

그다음에 제가 아까 이제 질의 중에 있었던 용정동 공동주택 사업 있잖아요, 북평중학교 앞에 있는.

○ 건축과장 조숙행 :

네, 네.

이창수 의원 :

지금 근데 거기 도로 개설 사업을 지금 하고 있잖아요, 북평중학교에서 천곡까지.

○ 건축과장 조숙행 :

네, 네.

맞습니다.

이창수 의원 :

제가 알고 있기로 거기 이 건설사 기부채납하는 구간이 있죠?

○ 건축과장 조숙행 :

네, 있습니다.

이창수 의원 :

저는 이 부분, 아까도 뭐 이제 조속하게 결정한다고 했는데, 잘못하면 이게 결정 늦거나 문제가 생기면 그 도로 개통도 못 할 가능성이 있어요, 지금 계획대로면.

○ 건축과장 조숙행 :

네.

이창수 의원 :

그래서 저는 그것도 금년 내에 결정해서...

어떻게 보면, 제가 보면 지금 이거 PF가 거의 이루어지기 힘들어요, 이 금융시장이.

그러면 제가 봐서 앞으로 전망도 그렇게 밝지 않고 이러니까 사업자하고 어떻게 보면 결정해야 될 시점이라고 봅니다.

○ 건축과 조숙행 :

네.

이창수 의원 :

아니면 제가 봤을 때 그걸 또 예산으로 하면은 또 그거 역시 또 제가 봤을 때 또 어떻게 보면...

○ 건축과장 조숙행 :

맞습니다.

이창수 의원 :

여기에 이익을 주는, 어떻게 보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 건축과장 조숙행 :

그래서 저희도 그거 때문에 정말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창수 의원 :

그래서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저는 예산으로 그걸 하게 되면 만약에 하게 되면 이걸 취소하는 게 맞죠, 형평성으로 보면.

○ 건축과장 조숙행 :

네.

이창수 의원 :

그리고 앞으로 거기에 사업자가 누가 들어오든 거기는 공동주택 승인해 주면 안 되죠.

그전에 이 사업 승인 과정을 모니터링해 보면.

그 부분과 관련해서 명확하게 과장님 역할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건축과장 조숙행 :

알겠습니다.

이창수 의원 :

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안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없음)

네, 더 질의할 의원이 안 계시면 건축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깐, 정회를 할까요, 바로 할까요?

이창수 의원 :

(마이크 끄고 발언) 정회를 하죠.

○ 의장 이동호 :

정회해요?

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01분 정회)


(11시 11분 속개)

○ 의장 이동호 :

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건설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과장 장인대 :

네, 안녕하십니까?

건설과장 장인대입니다.

건설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건설과에서는 미래, 지역 성장을 견인하는 광역 도로망 조기 확충 및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현장 행정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쪽, ‘이도동 I-PARK 아파트 서측 도로개설공사’입니다.

그 위치는 이도동 468-10번지 일원 소로2-340호선으로, 이도동 I-PARK에서 지상사 방면 기존 도로에 연결하는 미개설된 도로 45m를 개설 마무리하여 지역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도모하고자 하는 것으로 편입 토지 2필지에 대하여 현재 보상 협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3쪽, ‘해안교 보행로 재가설 사업’입니다.

한섬 입구 해안교 보행로는 2022년 발생한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와 같은 캔틸레버 형식으로 되어 있고 지난 2017년에는 처짐 현상이 발생하여 하부 지지대를 임시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보행로 안전진단 결과 D등급으로 평가되어 교량시설물 안전성 확보 및 위험 요인 사전 예방을 위하여 철거 후 재설치하고자 지난 하반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5억을 확보하여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월 중에 발주하여 조속히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쪽, ‘용정 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입니다.

교통사고 다발 구간 시설 개선으로 원활한 차량 통행과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그 위치는 송정 방면 용정 삼거리, 양거리로 사업비는 도비 1억 6,000만 원을 포함하여 총 3억 2,000만 원으로 회전교차로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추진 사항으로 2023년 교통사고 자전거 보조 사업에 선정되어 도로교통공단과 기본 설계안에 대하여 협의를 마쳤으며,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어 3월 중 공사를 발주하여 상반기 중에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5쪽, ‘나안 삼거리~변전소간 도로개설’입니다.

북삼에서 천곡 중심시가지 연결도로 개설로 교통량 분산과 교통 정체 구간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연장은 852m로 그동안 약 30억 원의 예산으로 편입 토지 42필지, 건물 2동에 대하여 보상을 완료하였으며, 미협의된 토지 한 필지는 소유자의 사망으로 형제 간 소유권 미협의로 보상 협의가 어려워 토지 수용재결 절차를 이행하고 있으며 3월 중에 신청할 계획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실시설계 용역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1회 추경에는 예산을 확보하여 발주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쪽, ‘초구~만우간 도로확포장’ 공사입니다.

위치는 초구 삼거리에서 장밭 삼거리 구간으로 1공구는 지난해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장밭 삼거리 구간은 마무리하였으며, 2공구는 현재 초구 삼거리에서 임대사업소 구간은 현재 발주하여 공사 중지 중에 있습니다.

3월 중에 재착수하여 상반기 중에 마무리하도록 하겠으며, 3공구는 장전교에서 ‘현대안전’ 구간 교량 한 개와 기확보되어 있는 토지를 활용하여 도로를 확포장하는 사업으로 금년 예산 1억 원으로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습니다.

설계가 마무리되면 2회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여 발주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용정지구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입니다.

북평중학교에서 DB메탈 구간, 기존 도로 폭이 협소하여 굴곡이 심하고 용정마을 진입을 위한 좌회전 전용 차로가 설치가 어려워 민원 발생이 빈번히 발생한 지역입니다.

지난해 강원도 위험도로 개선 사업 대상지구로 선정하여 기확보되어 있는 도로 부지를 활용하여 도로를 확포장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12월 착수하여 현재 전주 등 지장물 이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3월 중에 재착수하여 6월 중에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답변석에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과장 장인대 :

(마이크 끄고 발언) 건설과장 장인대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건설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없음)

질의 없습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정동수 의원 :

질의들이 없으신 것 같아서 제가 좀 하겠습니다.

다들 뭐 마지막에 하시려고 그러는지...

과장님, 우리 건설과가 건설 자체가 원체 규모가 좀 있고 또 동해시 개청 이래 또 최대의 큰 도로 공사가 시작이 됐고 하다 보니까 이제 아까 안전도시국 전반적인 부분이긴 하지만 특히 우리 건설과에서도 우리 조례에 나와 있듯이 좀 지역 업체 좀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끔 하고 거기에 따라서 들어오는 물품이나 다른 부분들까지도 지역 업체들이 할 수 있게끔 권유도 적극적으로 하시고 또 현장에 물론 감리도 있지만 발주처의 입장에서 관리 감독하는 입장에서는 와갖고 지역 업체들이 일을 많이 참여하는지 좀 이렇게 체크도 좀 하셔가지고 피드백도 좀 잘해 보시기를 이 자리를 빌려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건축과 때 우리 동료 의원이 얘기했던 어떤 그런 부분들도 제가 같은 맥락에서 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어떤 사업들이, 예를 들어 기부채납을 받는 부분들이 협의가 완료된 상태에서 그 사업이 먼저 선행이 돼서 완전히 종결이 된 상태라 그러면은 기부채납 같은 것들을 받을 거는 받고 그다음에 도와줄 건 도와주고 정리를 하면 딱 끝나는데 기부채납을 약속했던 사업의 예정지와 그게 협의가 된 상태에서 그쪽에 사업이 진행이 되지 않거나 있는 상태에서 우리 쪽에서 또 별다른, 또 다른 사업이 진행되다 보면 둘 중에 하나가 문제가 될 수가 있죠.

그게 안 되면은 우리의 사업에 어떤 변형을 줘야 되거나 안 그러면 사업이 어떻게 좀 잠시 서야 되는 어떤 상황이고 사업에 사안이 급하기 때문에 우리 사업을 진척을 하다 보면 우리 예산을 들여서 하다 보면은 반대편의 특혜 공정의 시비에 휘말릴 수도 있습니다.

아마 그런 우려 때문에 우리 이창수 의원님이 아까 에둘러서 그렇게 표현을 했는데 그런 것들은 사실은 좀 중요한 얘기입니다.

그렇게 하고 또 반대로 기부채납이나 이런 것들이 협의가 완료가 되고 또 그 협의했던 사항에 대해서 사업이 상대방의 사업이 종결이 되고 협의 사항도 이행이 다 됐다 하면 나머지 협의 과정 속에서 우리 쪽에서 해야 되는 부분들은 조속히 정리를 또 해줘야만 또 공정한 겁니다.

그래서 어떤 내용이신지 잘 알고 계실 것 같아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좀 가볍게 생각하지 마시고 좀 깊게 생각하시고 그 결과를 갖고 와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건설과는 다른 거 제가 말씀드릴 건 없고요.

궁금한 거 하나만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나눠주신 자료 보면은 도면의 마지막 부분에 위험도로 구조 개선 사업 부분 있지 않습니까?

○ 건설과장 장인대 :

네.

정동수 의원 :

용정지구, 거기 이제 평면 계획에 이제 보시면 사업 구간은 지금 나와 있는데 표준 단면에 보면은 도로 확장이, 제가 이 도면만 봐가지고는 어느 쪽으로 지금 확장이 들어가는지 제가 잡히지가 않아서, 구간은 대충 알겠어요.

굴곡지는 커브 쪽인데.

○ 건설과장 장인대 :

네.

정동수 의원 :

어느 쪽으로 해서... 표준 단면을 보니까 차선이 하나 더 늘어나는 느낌인데...

○ 건설과장 장인대 :

네, 북평중학교 건너편 북측 쪽이 이제 확장되는 구간입니다.

반대편 쪽에...

정동수 의원 :

아, 그쪽으로 해서 그러면은 용정 굴다리 방향에서 북평중학교를 가면서 운전자 입장에서 보면 우측 차선이 하나 더 늘어나는 건가요?

○ 건설과장 장인대 :

네, 동부, DB메탈에서 북평중학교 쪽 오른쪽 우측 주유소 쪽, 그쪽 차로가 하나 더 늘어납니다.

정동수 의원 :

아, 네, 네.

잘 알겠습니다.

이거 궁금해서 질의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더 질의할 의원.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안성준 의원.

안성준 의원 :

네,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간단하게 좀 여쭤볼 게 있습니다.

5페이지 보면 ‘나안 삼거리~변전소간 도로개설’, 이게 사업 기간이 19년부터 이제 지금 2025년까지 해서 한 7년이라는, 참 오랜 기간을 잡고 가는데 이게 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던 걸로 저도 알고 있고... 공사 추진은 정확하게 언제쯤 가능하겠습니까?

○ 건설과장 장인대 :

네, 지금 현재 실시설계가 지금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2월까지는 마무리를 해가지고 저희가 지금 현재 행정 절차라든가 이런 거를 거치면서 1회 추경에 이제 예산이 확보되면 그때 이제 아마 공사는 그때 추진할 계획입니다.

안성준 의원 :

1회 추경은 어느 정도로 해서... 지금 잡고?

○ 건설과장 장인대 :

금액을 말입니까?

안성준 의원 :

네, 네.

○ 건설과장 장인대 :

지금 총... 저희가 지금 설계를 해보니까 여기가 이제 도로도 여기도 이제 도로가 이제 기존 이제 저희는 이제 20m 폭만 보상을 확보했는데.

안성준 의원 :

네.

○ 건설과장 장인대 :

설계를 해보다 보니까 조금 이제 여유 폭을 이제 도로가 조금 들리다 보니까.

안성준 의원 :

네.

○ 건설과장 장인대 :

옆으로 좀 도로 편입 부지가 좀 더 확장이 됩니다.

안성준 의원 :

네.

○ 건설과장 장인대 :

조금 더 늘어나고 그리고 도로를 설계해 보니까 한 금액이 포장까지 해가지고 한 160억 정도가 아마 소요가 될 것 같습니다.

안성준 의원 :

조금 많이 늘어나네요.

○ 건설과장 장인대 :

네.

안성준 의원 :

뭐 어떻게 됐든 이게 이제 오랜 기간 동안 또 진행이 됐고 이게 좀 정리가 좀 되면은 교통의 어떤 분산 부분.

○ 건설과장 장인대 :

네.

안성준 의원 :

이런 부분도 상당히 효과가 있을 거라고 보여지기 때문에 이게 빨리 조기, 빨리 이렇게 착공이 될 수 있도록 좀, 노력 좀 해주십시오.

○ 건설과장 장인대 :

알겠습니다.

안성준 의원 :

네,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없음)

안 계십니까?

(「네」하는 의원 있음)

네, 더 이상 질의할 의원 안 계시면 건설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건설과장 장인대 :

네, 감사합니다.

○ 의장 이동호 :

다음은 도시정비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정비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업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정비과장 임성규 :

도시정비과장 임성규입니다.

2024년도 도시정비과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부서 운영 목표는 지역 자산을 활용한 맞춤 도시재생으로 주민이 행복한 도시공간 재창조로 정하였으며, 이에 따른 추진 방향은 도시재생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으로 지역의 균형 발전 도모와 기초 생활 인프라 구축을 통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특화된 자원을 활용한 특화 사업 추진으로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2쪽, ‘송정지구 도시재생사업’입니다.

작년 12월, 지역 특화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돼서 올해부터 2027년까지 4년간 284억 원의 사업비로 환동해 커넥트 플랫폼 조성, 군 장병 성장 이나비(해군 마스코트)센터와 송정동 행정복지센터 복합건물 신축, 환동해 문화거리 조성 등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현재는 강원도에 활성화 계획 승인을 신청하였으며, 지난 2월 25일 강원도 도시재생심의위원회 시,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 등을 설명하여 원안 의결을 요청하였으며 결과에 따라 활성화 계획 승인 고시 등 행정 절차를 이행하여 정상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3쪽, ‘삼화지구 도시재생사업’입니다.

2019년도에 선정된 일반근린형 사업으로 사업 기간은 2년 연장된 2025년까지이며, 사업비는 마중물 사업비 157억 원입니다.

작년 12월, 주요 거점 시설에 대한 규모 및 활용 방안을 위한 변경 계획을 국토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고시하였으며, 그동안 소방도로 개설 및 주차장 조성 사업, 방치된 폐가를 철거하고 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위한 공원 조성,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 사업으로 추진한 주택 정비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상반기 중에 주요 거점 시설에 대한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착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4쪽, ‘발한지구 도시재생사업’입니다.

발한지구는 2019년도에 선정된 중심시가지형으로 발한지구 또한 사업 기간이 2026년까지 2년 연장 예정이며 사업비는 공기업 및 기금을 제외한 마중물 사업비 250억 원입니다.

그동안 추진 사항으로는 노후된 도로변의 경관 개선을 위한 지중화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발한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폐가 등으로 방치된 공간을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하고 구 검역소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현장지원센터 및 갤러리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올 상반기 중으로 지역 실정을 감안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변경을 위한 국토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 허그(HUG)와 협의를 통하여 변경 신청할 계획이며, 주요 거점 시설에 대한 실시설계를 병행하여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사업 완료 시 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자 주민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5쪽, ‘발한 세대공감 향로마을 새뜰마을사업’입니다.

2021년에 선정된 사업으로 사업 기간은 25년까지이며, 사업비는 25억 원입니다.

주요 사업 내용은 기초 생활 인프라 개선과 집수리 지원 사업으로, 그동안 추진 사항은 우선 승인 사업인 보차도 정비와 공중화장실 정비, 집수리 사업을 상당 부분 완료하였으며, 올해에는 골목길 미관 정비와 자투리 부지를 활용한 포켓 주차장과 소공원 조성, 주민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6쪽, ‘파란만장 안묵호마을 새뜰마을 사업’입니다.

작년에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위치는 구 동사무소 배후 지역으로, 사업비는 42억 원입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재난과 안전을 주제로 기초 생활 인프라 개선, 집수리 지원 사업, 공·폐가 정비, 안전한 골목길 조성 등입니다.

사업 초기 단계부터 주민과 함께 지역 공동의 현행 문제와 우선 시행 사업을 파악하고 있으며, 마스터플랜 용역을 발주하여 집수리 지원 사업 등을 위한 기초 조사는 마무리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은 국토부 우선 승인 사업인 집수리 사업과 빈집 정비, 마을소통방 리모델링을 추진하겠으며, 가능한 상반기 중으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국토부의 승인 절차를 이행하여 주요 사업이 실시설계 등 정상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도시정비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정비과장 임성규 :

네, 도시정비과장 임성규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도시정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정동수 의원.

정동수 의원 :

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정동수 의원입니다.

사실, 도시정비과의 주요 사업은 도시재생 사업이 전부이기 때문에 아마 질의가 거의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작년 12월 6일날, 저희들이 예산 결산 때 현장 방문을 다 완료했습니다.

○ 도시정비과장 임성규 :

네, 네.

정동수 의원 :

그때 발한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삼화지구 지원센터, 그다음에 동해시 지원센터를 들러서 전체적인 것들을 현장에서 목도하고 앞으로의 계획들을 전부 들었기 때문에 재생 사업에 대한 부분에 대한 질의는 아마 거의 없으리라고 제가 생각이 들기 때문에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특별한 질의는 하지 않겠습니다.

○ 도시정비과장 임성규 :

네.

정동수 의원 :

사업의 방향은 잡혀 있는 것이고 필요한 부분은 아까 말씀처럼 사업 기간을 좀 늘려서라도 안착기까지 가야 되기 때문에 단지 제가 좀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타 부서에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도시정비과에서 일하다 보면은 아마 민원의 최정점에 있을 겁니다.

우리 시민분들이 이제 정주해서 살다 보면 있는 상태에서 불편한 부분은 민원이 발생하고 이럴 수가 있는데 이거를 좀 더 좋은 쪽으로 좀 개선해갖고 방향을 하자고 예산을 갖고 와서 한번 이렇게 재정비를 하다 보면 또 다른 요구치들이 더 나옵니다.

민원이 더 많이 생길 수가 있어요.

그다음에 다른 사업처럼 계획을 하고 부지라든가 아니면 보상이 다 완료된 상태에서 그냥 시공을 하는 게 아니라 양해를 얻고 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을 추진하다 보면 해당 사업 지역 내에 주민들의 변심이나 이런 부분들이 발생되면 판판이 난제가 있고 난관에 부딪히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엄청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든 사업입니다.

하지만 이런 사업마저도 없으면 낙후된 부락과 마을과 도시로 그냥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중요한 사업인 것을 좀 꼭 좀 인지하시고 힘드시더라도 잘 좀 견뎌주시길 바라고요.

다른 어떤 부서에 다 내가 말씀드린 것처럼 이제 지구마다 이게 도시재생을 하다 보면 우리 과장님도 타 부서와 중복되는 사업지 내지는 인접지, 부서가 다 틀릴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그다음에 심지어 용역까지도 타 부서 용역 계획에 우리가 먼저 작업이 끝나고 손을 댔던 부분이라 그러면 연계되는 부분까지 좀 이렇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렇게 큰 틀에서 얘기를 드리면 다 알아들으실 건데 그냥 기왕지사 주요업무가 나와 있으니까, 제가 간략하게만 말씀드릴게요.

송정지구 도시재생 사업 같은 경우도 우리 산업정책과에서 했던 동해항 배후 물류 단지 지구단위 계획 수립 속에서도 우리 사업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현재까지, 그 수립 속에...

○ 도시정비과장 임성규 :

네.

정동수 의원 :

근데 우리가 이제 막대한 한 200억 이상의 예산을 들여가지고, 거의 한 300억에 육박하는 예산을 들여서 지금 진행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 지구단위 계획 수립 속에서도 의견이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 있다고 판단이 들고요.

아직까지 업무보고는 받지는 않았습니다만 도시과도 용정동 도시개발 사업 기본구상 용역을 이제 올해 실행을 합니다.

이게 예산은 얼마... 용역이다 보니까 예산은 얼마 안 되지만 이 도시과 이 사업, 굉장히 중요한 사업입니다.

천곡 도심지하고 연계할 수 있는 부분들을 하는데 그 연계가 결론은 300억의 예산이 들어간 송정과 천곡의 가운데 구간입니다.

○ 도시정비과장 임성규 :

네, 네.

정동수 의원 :

그래서 그것들을 연계할 때 인접 구간에 대해서 용역 단계에서 어떤 콘텐츠나 이런 것들을 같이 협의할 수 있는, 바쁘시겠지만 그것도 고민을 좀 해주셔야 되고요.

발한지구 같은 경우는 제가 봐도 사업을 더 연장을 하고 좀 구체적으로 가야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좀 신경을 좀 써주시고 향로마을 새뜰사업 역시도 아까 말씀드렸듯이, 안전과 얘기했듯이 인접지나 중복되는 지역에 있어서는 같이 머리를 좀 맞대셔야 되지 않겠나.

특히 제가 한 몇 가지만 발한에 가서 좀 말씀드리면 아직까지 공사가 다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러는데 안타까운 부분들이 뭐냐 하면 지금 발한동 재생센터가 동 센터 바로 옆에 있지 않습니까?

○ 도시정비과장 임성규 :

네, 네.

정동수 의원 :

지금 이제 부지 확보해 놓고 그 밑에 움푹 꺼져 있다 보니까 사람들이 거기 있는지를 몰라요.

○ 도시정비과장 임성규 :

네.

정동수 의원 :

그래서 아쉬운 대로 나중에 이제 공사가 완료되고 건물이 좀 큰 게 들어서고 나면 이제 해도 되겠지만, 아쉬운 대로 발한동 주민센터 진입하는 이정표에다가.

○ 도시정비과장 임성규 :

네, 네.

정동수 의원 :

임시라도 좀 그런 도시재생센터가 있다는 안내판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새로 만들려면 좀 돈이 많이 드니까.

○ 도시정비과장 임성규 :

네, 네, 네.

정동수 의원 :

같이 붙어 있으니까 동 센터 안내판 밑에다가 그런 게 있다고 해가지고 좀 알릴 수 있는 안내판이 좀 필요한 것 같고요.

○ 도시정비과장 임성규 :

네, 네.

정동수 의원 :

그리고 예산이 원체 좀 힘들다 보니까 그렇겠지만 그 도시재생센터에 보면 지금 3월 30일까지 지금 전시가 지금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 도시정비과장 임성규 :

네, 네.

정동수 의원 :

‘나만의 히어로’, ‘히어로’ 전시가 되고 있는 제가 한 몇 번을 가봤는데 애정을 갖고, 애착을 갖고 이렇게 전시해 줘서 내가 감사하다 그랬습니다.

그걸 주관하는 이제 협회도 될 수 있고 개인도 될 수가 있는데 거기에 비용이나 이런 예산 지원이 극히 미비해요.

○ 도시정비과장 임성규 :

네, 네.

정동수 의원 :

조그마하게 엽서 정도 만드는 정도고 나머지는 전부 그 해당 당사자가 그런 어떤 자산인데 굉장히 고가의 자산들을 본인의 어떤 자부담을 들여서라도 그렇게 하는 부분들을 보면서 이게 돈은 한 몇백억 되는 돈이라 하지만 실제로 써야 되는 게 경직성 예산도 있고 운영하는 예산도 있고 하다 보니까 이런 데 이런 의미가 있고 발걸음을 또 할 수가 있는 이런 것들이 앞으로도 계속 그 공간을 활용해서 뭘 해야 된다 그러면 여기에 어떻게 좀 예산에 대해서 좀 지원할 수 있는지를 좀 고민을 조금 하셔야 되지 않겠나.

○ 도시정비과장 임성규 :

네, 네.

정동수 의원 :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까지 좀 자금자금한 것부터 특히 이제 발한지구 도시재생은 지금 붉은언덕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그다음에 이제 보영극장 자리부터 해서 큰 사업들은 다 알고는 계시지만, 이게 면적이 너무 넓고 이래 하다 보니까 해도 사실 그냥 표시도 잘 안 나고 힘든 부분들이 있을 겁니다.

○ 도시정비과장 임성규 :

네, 네.

정동수 의원 :

하지만 힘든 과정들이 있겠지만, 다 잘 극복하시고 쉼 없이 사업이 차질 없이 좀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이 자리에 빌어 부탁드리겠습니다.

○ 도시정비과장 임성규 :

네, 네.

의원님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저희가 이제 부서 간 협력으로 해가지고 비근한 예로 저희들이 마도로스 1구간이 묵호역 굴다리에서 옛날 중앙약국 쪽으로 이제 가는 구간인데 그걸 못하는 이유가 올해 상반기 중으로 상하수도사업소에서 하수관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걸 조기에 끝나면 그때 우리가 하는 걸로 서로 협의가 되어 있고요.

아까 배후 단지 말씀하셨던 부분도 전략사업과하고 그다음에 도시과하고 저희들이 기본 실시계획을 할 때는 충분히 서로 논의해가지고 같이 협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다음에 현장지원센터에 대해서, 갤러리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그거를 이제 무작정 빈 공간을 두기 뭐해서 올해부터는 지역에 자기가 전수할, 자랑할 수 있는 거리를 있는 사람들은 무료로 우리가 개방을 좀 한번 해보자.

그래서 저희들이 현장지원센터랑 협의를 통해가지고 지역에 자기가 누군가한테 좀 보여주고 싶은 거가 있다거나, 예술가라든가 작품이라든가 이런 거를 소규모로 무료 대관을 좀 해주자.

그런데 우리가 무료로 하더라도 이 사람들이 처음에 이제 하는 부분이 있으니까 우리가 그거 얼마만큼 지원을 해주면 좋겠나.

여기서 저희들이 사실은 50만 원 상한을 정해놨어요, 현수막 정도.

그다음에 거기에 앞에 포스터, 그 포스터는 사실은 현장지원센터장이 디자인을 한 겁니다.

아마추어들이 그런 걸 못 하니까 그분이 디자인을 전공을 해서 그분이 디자인에 오늘 보도 자료에 좀 나왔고 그다음에 동해소식지에 이번에 나갈 겁니다.

나가면서 점차 그 공간이 있다라는 거, 그걸 좀 인지를 시키고 말씀 주셨듯이 안내판 정도는 동사무소랑 협의를 해서 그 밑에 좀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동수 의원 :

네, 고맙습니다.

제가...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그래서 무료 대관하고 상한선 있는 부분들도 이해는 합니다, 하는데.

어찌 됐든 앞으로 이제 계속 혼자 이렇게 만족했던 부분들이 이제 같이 즐거움도 향유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 부분이면 그 위치에 대한 안내도 필요하고 그다음에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하는 게 한 달에 한 번 소식지 갖고는 부족해요.

사실 제가 몇 번을 가는데 갈 때마다 보면 더럭더럭 발걸음이 있었고요, 사람들이.

생각지도 못한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 골목을 찾습니다.

동네 분들은 잘 안 가시는데.

○ 도시정비과장 임성규 :

네, 맞습니다.

정동수 의원 :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 발걸음을 잘 하시고 이런 전시를 지금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쪽에서 이렇게 볼 수가 없어요.

대규모 축제나 이럴 때는 막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탁 잡히는데 이게 없다 보니까 그리고 이게 이제 수시로 바뀌다 보니까 이게 홍보에 애로 사항도 있겠지만, 그게 이렇게 한 달이든 두 달이든 한다 그러면 그런 것들도 발걸음을 불러 할 수 있는 안내 부분이 필요합니다.

위치에 대한 안내도 있지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앞으로 보면 예산이 이제 조금, 조금 더 들어가야 될 겁니다.

그리고 어떤 항목이 어떻게 전시를 하느냐에 따라가지고 또 안에 꾸며야 되는 구성도 좀 변화가 있어야 될 것이고 사실은 자랑은 하고 싶은데 그것들을 갖다가 그냥 이렇게 난장에 놔둘 수도 없고 근데 거기에 들어가는 것들은 사실은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 비용이 또 들어가는데 거기까지 자부담까지 안고 가는 거는 내가 볼 때는 좀 너무 힘들지 않겠나.

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좀 고민을 한번 해주시길 바랍니다.

○ 도시정비과장 임성규 :

검토하겠습니다.

정동수 의원 :

네, 감사합니다.

○ 도시정비과장 임성규 :

네.

정동수 의원 :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김향정 의원.

김향정 의원 :

네, 안녕하세요, 과장님.

저희 정동수 의원님께서 말씀을 다 해주셔가지고 따로 뭐 그렇게 드릴 말씀은 없는데.

다른 과가 혹시나 이 방송을 보시면 저희가 언제나 당초예산이든 추경이든 행정사무감사든 앞으로 오는 현장 감사를 저희가 의원들이 갑니다.

그러면 ‘도시정비과가 하는 만큼만 현장 감사에 대한 준비를 하시면 된다.’라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어서 제가 일부러 지금 마이크 잡았고요.

현장 감사 갔을 때 진행하면서 제가 ‘지금까지 가장 좋았다.’라고 제가 느꼈고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사업을 들으면서 제 머릿속에 사업에 대한 그림이 그려졌던 것도 이 과가 지금 제가 솔직히 처음이었거든요.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또 아이디어가 계속 생각이 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발한지구, 그러니까 삼화지구 같은 경우에도 라벤더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이거 무릉제 때 활용하면 굉장히 좋겠다.’

삼화, 무릉제 때 삼화지구 같은 경우는 ‘라벤더 아이스크림을 만들면 만들수록 계속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을 했었고요.

그다음에 발한지구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또 특이한 건물이기도 하고 또 그 앞에 MZ세대들이 굉장히 잘 찾는, ‘잔잔하게’라는 책방이 있어요.

○ 도시정비과장 임성규 :

네, 네.

김향정 의원 :

굉장히 작은 곳이지만 엄마들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 책방은 여행책이든 어떤 책에 대한 매니아들만 알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예쁘게 아기자기하게 해놨거든요.

거기서 문득 이제 창을 가려놓겠다고 이제 걸어놓았던 손수건, 정말 너무너무 예뻤어요.

그런 것도 활용을 같이하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제가 이렇게 재생 사업을 보다 보니까 과장님께서 소공원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근데 한마디로 말해서 소공원이라고 하는 게 어떻게 보면 일본식에서 나온 거예요, 소공원이라는 게.

○ 도시정비과장 임성규 :

네, 네.

김향정 의원 :

그 ‘소정원’이라고 합니다.

그런 식으로 재생 사업을 많이 접목을 시킨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걸 보면 정말 예쁘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이걸 각각 동마다 저희 대표적인 저희 부곡동의 예시가 있잖아요.

그런 예시를 많이 들어서 각각 동마다 했으면 좋겠고요.

그걸 많이 활용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재생 사업을 하시면서 삼화동처럼 이렇게 먹거리 같은 것도 좀 더 개발하는 식으로 했으면 좀 더 나은 재생 사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도시정비과장 임성규 :

의원님께서 우리 도시재생 사업에 대해서 격려도 해주시고 염려도 해주시는 부분, 제가 잘 숙지를 하고 있겠고요.

언제든지 메모라도 주시면 저희들이 추진하면서 저희가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까, 저희가 그럴 때 즉각 즉각 검토해 보고 대응하고 성공적으로 저희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향정 의원 :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이창수 의원.

이창수 의원 :

네,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다른 게 아니고요.

제가 이제 자료를 보다 보니까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국비 목록’ 해가지고 도시정비과가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선 사업, 신규 대상지 발굴’해갖고 50억 정도 이렇게 국토교통부에 신청하려고 준비를 금년에 하실 것 같아요.

○ 도시정비과장 임성규 :

네, 네.

이창수 의원 :

제가 우선은 이거 관련해서 이제 이게 조건이 있을 거 같아요.

○ 도시정비과장 임성규 :

네, 네, 네.

이창수 의원 :

공고했으니까 이러이러한 조건이 되는 데를 선정하겠다.

○ 도시정비과장 임성규 :

그렇죠.

네, 네.

이창수 의원 :

이거 관련해서 공고문 있으면 저한테 좀 제출해 주시고.

○ 도시정비과장 임성규 :

네, 네.

이창수 의원 :

그다음에 이거를 그러면 동해시에 어느 지역을 대상으로 해가지고 지금 좀 염두에 두고 공모하려고 그러십니까?

○ 도시정비과장 임성규 :

네, 저희들이 그 새뜰마을 사업은 그 세 가지의 조건이 맞아야지만 저희들이 공모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4m 미만의 도로에 접한 주택 비율이 50% 이상, 그다음에 3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이 50% 이상, 그다음에 기초생활수급자가 9% 이상, 이 세 가지가 충족되는 마을 부락을 대상으로 새뜰사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일단 조건은 저희가 의원님께서 말씀 주신 내년도에 국비 공모사업에 이제 50억이라는 거는 통상적으로 새뜰사업은 항상 30억이 기준입니다.

기준인데 작년에 묵호 새뜰마을 사업 같은 경우도 30억에 맞춰서 했더니 저희들이 브리핑하고 설명하고 현장 뭐 할 때 조금 증액을 해갖고 국토부에서 승인을 해줘서 사실 42억 정도로 이렇게 편성이 된 사례가 있는데요.

50억은 저희들이 좀 열정을 좀 담아서 대상이 된다면 조금 사업을 좀 발굴 좀 더 해보자는 취지가 좀 있고요.

저희들은 지금 이 세 가지 조건을, 사실 올 상반기 중으로 조사를 완료를 하려고 그럽니다.

그중의 하나가 묵호 굴다리 아시죠?

묵호 굴다리에서 향로동 시장 쪽 가는 길, 좁은 도로.

그 시장길 또 굴다리 지나면 그 도로, 그 길하고 그다음에 그 시장 밑에 쪽하고 그다음에 지금 해경부두 축구장이 있는 쪽에 가능하다면 그 마을 부락까지 합쳐가지고 지금 한번 조사를 한번 해볼 생각입니다.

이창수 의원 :

네, 선정 지역은...

○ 도시정비과장 임성규 :

(발언 겹침) 선정된 건 아니고 일차적인 조사를.

이창수 의원 :

아, 그러니까.

조사하는 지역이...

○ 도시정비과장 임성규 :

네, 네.

이창수 의원 :

거기 말고 다른 지역은 염두에 두고 있지 않고...

○ 도시정비과장 임성규 :

그러니까 다른 염두가 아니고 일단은 그 조건이 충족되는 게 저희들이 이제 시야, 그러니까 이게 눈으로 볼 수 있는 거 있지 않습니까?

마을 구역이 4m 이내에 접해 있어야 되고 50% 이상이 30명 이상의 주택이고 이런 부분들.

취약 지역을 어느 정도 일정 규모 그러니까 세대 한 100세대도 안 되는데 그렇게 밀집되어 있다 그러면 그건 상당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찾는 중에 우선은 저희들이 올해 이제 이거 계획을 해서 올해는 육안으로 이래 다니면서 거기를 우선적으로 한번 조사를 해보자, 다른 데 또 있으면 또 저희들이 또 추가로 조사를 할 거고요.

혹시라도 저희들이 놓치게 되면 한번 말씀 주시면 저희들이 또 거기 가서 또 행정이라는 일이 저희가 일일이 싹 다 볼 수는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어떤 범위 정도를 설정을 해서 우선적으로 거기를 좀 한번 해볼까 이런 생각이었습니다.

이창수 의원 :

네, 알았습니다.

하여튼 준비 잘해 주시고요.

우선 자료 좀 제출해 주시면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도시정비과장 임성규 :

네, 네.

이창수 의원 :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더 질의할 의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더 질의할 의원 안 계시면 도시정비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정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계획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성실히 임해 주신 관계 공무원과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9차 본회의는 2월 26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46분 산회)


○ 출석의원 7인

  • 이동호
  • 이창수
  • 민귀희
  • 최이순
  • 안성준
  • 정동수
  • 김향정

○ 출석공무원

  • 안전도시국장강성국
  • 안전과장채시병
  • 건축과장조숙행
  • 건설과장장인대
  • 도시정비과장임성규

○ 의회사무과

  • 의회사무과장장계화
  • 전문위원한만영
  • 의사팀장강은희
  • 주무관이현진
  • 주무관이미현

○ 기록

  • 이현진 이미현 조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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