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7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동해시의회 의회사무과
일 시 : 2024년 2월 22일(목) 10시 00분
장 소 : 동해시의회 2층 소회의실
의사일정(제7차 본회의)
1. 집행기관 부서별 업무보고의 건
부의된 안건
(10시 00분 개의)
○ 의장 이동호 :
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7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연일 지속되는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제7차 본회의도 어제와 같이 집행기관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업무보고 내용을 주의 깊게 경청하시고 일반적인 현황이나 연례 반복적 업무에 대한 질의보다는 특별히 개선이 요구되는 사항이나 좋은 대안 제시로 효율적인 회의 진행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담당 부서장께서는 주요 사업 위주로 간략히 보고해 주시고, 의원들께서 자료를 요구할 경우에는 5일 이내에 의회사무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시 01분)
○ 의장 이동호 :
의사일정 제1항, ‘집행기관 부서별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 업무보고는 경제관광국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관광개발과, 환경과, 해양수산과 순입니다.
오늘 강설로 인한 제설 작업에 직원들이 투입되어 담당 팀장은 미참석하였으며... 의원 여러분께서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먼저 관광개발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개발과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시고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관광개... 관광개발과장 이선우입니다.
2024년 관광개발과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부서 운영 방향’입니다.
관광이 우리 시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써 관광이 일상화된 시대에 다른 지역과는 다른 우리 시다운 관광자원 개발을 목표로 5대 권역별로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관광 콘텐츠를 확보하여 명품 관광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쪽, ‘논골담길 천상의 화원 조성’입니다.
본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 2026년까지 연차별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올해 공사는 도째비골, 논골담길 일원의 미끄럼 방지 바닥, 안내판 정비, 소공원 조성, 조경 식재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3월 중 착공하여 상반기 중으로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다음 3쪽, ‘천곡 도심 빛 테마파크 조성’입니다.
황금박쥐동굴 뒤편 자연학습 체험공원에 66억 원 규모로 야간 경관 테마파크를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강원도 투자심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투자심사가 확정되는 대로 강원도 추경예산에 도비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황금박쥐동굴, 한섬 해변 등과 연계한 도심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주·야간 관광 연계 확장을 통한 지역 체류형 관광 육성 사업입니다.
야간 관광을 통해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야간 상권에 관광객의 소비를 유도하고 우리 시민도 함께 향유 가능한 야간 관광 여건을 마련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4쪽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입니다.
총사업비 20억 5,000만 원으로 올해는 사업 마무리 단계로 당초에 계획된 대로 전년도에 이월된 12억 원으로 조각공원 일원에 특화된 경관 조명 공사를 여름 성수기 전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5쪽, ‘피마름골 및 신선봉 일원 명품 트레킹 로드 개발’입니다.
총사업비는 12억 7,000만 원 소요로 사업 기간은 2025년까지입니다.
올해는 두타산성 구간 등산로 정비 사업은 6월 중 완료할 예정이며, 용추폭포 구간은 상반기 내로 문화재청과 재협의를 추진하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피마름골 구간은 동부지방산림청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하반기 중으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북평 5일장 중심 뒤뜰 관광자원화 사업’입니다.
26년도까지 연차별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9억 8,500만 원이며 24년도 사업비는 6억 2,600만 원입니다.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해 기본 계획에 대한 보완, 수정하여 3월에는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하여, 6월 중 공사 착공하여 10월 안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7쪽 ‘힙하게, 동해로! 워케이션 사업 추진’입니다.
2024년 소비 관광 트렌드 전망 키워드를 감안하여 생활인구 등 인구 개념의 변화, 여가와 일, 일상의 경계가 없고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는 분위기에 비즈니스 관광객, 워케이션 문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비 4,300만 원으로 우리 시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개발, 홍보를 진행하고 타 지자체와는 차별화하여 유치 경쟁을 앞서겠으며, 리조트, 숙소 외 관내 숙박, 음식점 등 주민 사업자와 연계하여 지역 상생 비즈니스 특화 관광 여건을 마련하여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 8쪽, ‘맞춤형 관광 홍보 체계 구축’입니다.
올해는 9억 600만 원 예산으로 2024년 여행 트렌드를 바탕으로 관광 수요 변화에 대응한 관광상품 개발과 맞춤형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9쪽, ‘묵호 수변공원 주차빌딩 조성’입니다.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으며 설계 적정성 검토, 항만 개발 사업 시행 허가 및 실시계획 신청 등 사전 절차 이행 후 9월 중 공사를 착공하여 2025년 11월 한, 시설을 운영하겠으며 사업이 장기화된 상황으로 로드맵에 따라 차질 없이 조속히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관광...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입니다.
○ 의장 이동호 :
개발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민귀희 의원.
○ 민귀희 의원 :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민귀희 의원 :
1월에 아마 직제 개편으로 부서 변경도 있었지만은 업무에 좀 이거 혼합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혼잡.
그래서 조금 저희도 조금 이해하기가 조금 복잡한 것도 있었고 제가 좀 여쭤보겠습니다.
7쪽에 ‘힙하게, 동해로! 워케이션 사업 추진’이.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민귀희 의원 :
일단은 지난해는 ‘워케이션 데이’로 해갖고 한 100명 정도가 동해시 망상에 와서 3박 4일을 지내고 간 사실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마는.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민귀희 의원 :
거기에 지금 다른 지자체도 이런 사업을 많이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가끔 간간이 이제 관광에 좀 관심이 있다 보니까 인터넷이나 이런 데를 좀 들어가 보면 다른 지역에는 다녀간 사람들이, 거기에 모르겠습니다마는, 거기 참여자들이 만족감이 굉장히 좋았다고 그랬는데 리뷰가 너무 없어서 동해시로 다시 올 수 있는 어떤 이게, 계기가 좀 저조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잘 운영을 하시고 난 다음에 가고 난 다음, 가시기 전에 리뷰를 좀 남겨달라는 이런 부탁을 제가 한번 좀 드리고 싶어서 지금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 몇 명 정도 할 예정인지 좀 궁금합니다.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올해는 전년도에 비교해서 저희가 이제 전년도에는 100명인데 사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리조트에서 비수기.
○ 민귀희 의원 :
네.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주중에 3개월 동안 3,000만 원의 수익이 났습니다.
사실 이제 굉장히 이 비수기에 수익이 없던 상황에서 굉장히 큰 사례라 보고, 사실 우리 시가 좀 뒤늦게 여기 뛰어들었다 보시면 되겠습니다.
○ 민귀희 의원 :
네, 맞습니다.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굉장히, 강원도 같은 경우에도 강릉이나 속초가 굉장히 활발하게 움직여지고 다른 부분도 고성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이제 약간 뒤에서 이제 뛰어드는 입장이기 때문에 좀 더 우리가 좀 더 이제 좀 메리트 좀 더 크게 해서 기업체를 일단 관내의 기업체, 우리가 사실 우리 시에 보면 관내 대기업이 많지 않습니까?
대기업에 일단은 LS나 쌍용이나 일단은 한번 더 홍보를 해 보고 다른 경우에는 이제 중소기업이라든가 사실 이제 대기업은 대기업 자체에서 운영하는 워케이션의 시설을 별도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중소기업 중심으로도 한번 이제 띄워보려고 합니다.
○ 민귀희 의원 :
참여자들이 아마 관심이 좀 있을 것 같은데요.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민귀희 의원 :
거기 사업에 지원하는 거를 잠깐 좀 설명을 좀 해주시면 좀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지금 현재는 우리가 지금 리조트가 사실 중심이 되기는 하지만 제가 보는 입장에서는 리조트는 저희가 직접 운영하는 부분이고.
○ 민귀희 의원 :
네.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관내에서 이제 음식점이나 숙박업에서 같이 함께 상생하고 싶어 하실 거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가 진행하고, 지금 2월 현재 진행하고 있는 거는 관내 숙박업소랑 지금 이제 계속 지금 협의를 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이 할인 분야거든요.
원하는 부분이, 할인 부분을 어디까지 할인을 해줄 수 있는 부분을 협의를 해서 지금 숙박하고 음식점의 일부에서 저희하고 지금 직접 운영을 하려고 지금 다 계획 중에 있습니다.
○ 민귀희 의원 :
제가 이제 거기에 협업하는 데서, 기업에서, 작년하고 똑같은 방향으로 지금 지원금은 되는 거죠?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지원, 네.
○ 민귀희 의원 :
네, 네.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추가로 더 아무래도 관내 숙박이 들어가게 되면.
○ 민귀희 의원 :
네, 네.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좀 더 할인율이, 좀 더 높을 거라고 보고요.
추가로 또 말씀드리면 우리가 지금 리조트에 커뮤니센터 3층에 공유 오피스를 구성을 해놓고 있는데 공간이 좀 협소하다는 얘기가 있고 2층에 지금 식당으로 운영을 하려고 했었는데 지금 빈 공간이 있어서 워케이션 오피스 공간으로 추가로 더 만들어서 그러니까 관내 숙박업에서도 사실 공간이 없어서 오피스를 마련하지 못하면.
○ 민귀희 의원 :
운영이...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지금 운영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리조트에 있는 그 남은 공간의 빈 공간을 우리가 활용을, 이제 임대를, 그냥 공짜로 쓰게 하고 나머지는 숙박을 하게 되면 관내 숙박업소에서도 충분히 같이 함께 공유할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 민귀희 의원 :
지역 경제도 살리고.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그렇습니다.
○ 민귀희 의원 :
망상오토캠핑 리조트만 할 게 아니라.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맞습니다.
○ 민귀희 의원 :
인근의 지역에 있는 숙박도 한번 고려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고.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민귀희 의원 :
많은 리뷰를 남긴 게 여기 와서 워케이션 일도 같이 해야 되기 때문에 일할 수 있는 공간이.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민귀희 의원 :
네, 좀 훌륭하게 잘 갖춰져야 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그걸 원하고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 민귀희 의원 :
그런 거 잘 신경 쓰셔서 올해 한 400명 정도는...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성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 민귀희 의원 :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한 가지가 그다음에 ‘맞춤형 관광 홍보 체계 구축’에서 제가 아마 조금 전에도 여쭤봤지만 사업비가 9억 600, 예산이 어디서 나타났는지 그건 궁금했습니다.
좀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그 부분은 이제 저희가 이제 문화관광과에서 넘어온 사업인데 관광에서, 관광 홍보 분야에서 많은 분야가 예산이 더 들어갈 수도 있고 더 적게 볼 수 있는데 그래도 우리가 이제 여기 사업비 9억 600만 원은 있는 사업에서 관광 홍보로써 쓸 수 있는 예산을 다 포함을 시켜서 총사업비로 넣었습니다.
○ 민귀희 의원 :
네, 그래서 좀 큰 틀에서.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민귀희 의원 :
이제 다 이제 예산을 모아서 이제 아마 맞춤형으로...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맞습니다.
○ 민귀희 의원 :
관광 홍보 체계를 구축하시겠다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환영하는 바이고요.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민귀희 의원 :
사실은 바이럴 마케팅이라든가 이런 거 하실 때 우리가 가장 중요한 게 소프트웨어가 잘 돼야 되거든요.
관광객이 오면 뭐 합니까?
저희 동해시가 브랜딩을 잘 형성시켜서.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맞습니다.
○ 민귀희 의원 :
관광객들이 입소문으로 다시 찾을 수 있도록.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민귀희 의원 :
과장님께서 애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알겠습니다.
○ 민귀희 의원 :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김향정 의원님.
○ 김향정 의원 :
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선 질의보다도 과장님께서 알고 계시겠지만, 지난 1월 14일에 문체부에서 예산에 대한 보도자료를 냈어요.
2023년도에는 814억이었는데, 2024년도에는 1조 3,115억.
그러니까 지방 관광 활성화에 대한 예산을 증액을 하겠다라고 발표를 했거든요.
이 부분은 한마디로 말해서 이제 지방 관광 시대를 열겠다라는 거고 저희 동해시가 2,0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라고 이제 포부를 밝혔잖아요.
여기서 지금 그 예산에 대한 사업을 제가 보다 보니까 관광개발과 사업 중에서 동해로 워케이션 사업, 야간 관광 사업, 폐광 지역 활성화 사업, 이 예산이 많이 늘어났어요.
그렇다면 관광개발과 사업이 국비 지원, 지금 나와 있는 것도 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조금 더 국비라든가 도비라든가 좀 힘쓸 수 있는 그런 예산 지원에 대해서 좀 확정되지 않았는가 싶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 뭐 생각하시는 게 있는지 좀 묻고 싶어요.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지금 중앙정부에서는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방의, 지방 관광, 지금 말해서 인구 감소 지역의 관광, 지역 관광을 육성을 통해서 경제 활성화에 대해서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이고요.
저희 시에서 제가 많은 자료를 찾아봤는 경우에 우리 시 유형을 따지면 연구 결과에서 관광 밸런스 유형이라고 합니다.
관광 밸런스 유형이라는 거는 지금 사실 밸런스가 어느 정도 유지해서 맞추고, 관광 분야가 맞춰져 있다 하지만 뚜렷한 장점도 없고, 뚜렷한 단점도 없는 유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대신에 우리 시 같은 경우에는 또 유형이 원거리에 있는 관광객보다 주변에 있는 근거리에 있는 관광객이 많이 또 들어온다는 그런 통계 자료가 있고요.
그렇지만 도로나 우리가 접근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우리가 노력, 관광 자원을 많이 개발하면 충분히 발전 가능한 그런 지자체의 관광의, 지금 연구 결과가, 통계 자료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지금 국비가 지금 많이, 정부에서도 많이 지역의, 인구 감소 지역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어떤 시기로 해서 우리 시에서 그걸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서 국비를 받아 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향정 의원 :
네, 말씀 감사합니다.
그 방금 과장님의 그 답변 안에서도 타 다른 과와 협의해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지금 몇 과가 협의를 해야 되겠다는 게 벌써 저한테도 그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어제 관광문화재단 같은 경우에도 정동수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인근 지자체와의 그런 교류.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김향정 의원 :
그 부분에 대해서 할인율, 이게 저희 관광, 동해시 관광객들이 어디 지역에 살고 어느 사람들이 주를 이루는가, 이런 데이터 조사도 저는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같은 모든 과가 관광에 관련된 모든 과가 같이 협치했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나만 더 제가 질의를 할게요.
9페이지 되고요.
묵호 수변공원 주차빌딩 조성에 관련된 건데요.
저희가 주민설명회 2차, 3차까지 진행하면서 전에 있던 관광개발과 과장님께서 애정을 가지시면서 많은 주민들과의 교류와 주민들의 아이디어와 여러 가지를 다 복합해서 지금 현재 설계 중인 것 같은데요.
이 주민들께서 말씀하셨던 것 중에서 이건 정말 필요하다라는 아이디어가 있어요.
그러니까 주민들께서는 주차 공간이지만 주민들 간에 또 이제 공원 형성까지도, 공연까지도 할 수 있게끔 그런 걸 많이 원하셨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설계가 변경된 거라든가 그런 건 없습니까?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지금,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주민설명회가 여러 번 있었고 그래서 의회에서도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이 부분을 진행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설계에 주민 의견을 다 반영을 해서 설계를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 김향정 의원 :
네, 알겠습니다.
모든 주민들께서 말씀하신 걸 모두 반영하지는 않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김향정 의원 :
왜냐하면 그중에서도 걸러야 되는 건 걸러야 되거든요.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맞습니다.
○ 김향정 의원 :
네,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의장 이동호 :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동수 의원.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준비하고 있는 것 같은데.
○ 정동수 의원 :
네, 이렇게... 안녕하세요, 과장님.
정동수 의원입니다.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정동수 의원 :
질의를 이렇게 지명받고 하기는 또 처음인 것 같습니다.
네, 과장님, 일단은 부서도 좀 바뀌고 체육교육과 계실 때도 청소년센터 건립부터 시작해서 큰 굵직굵직한 사업들의 준공도 했고 또 앞으로 남아 있는 부분에 어떤 기반을 다 다져놓고 또 이렇게 관광개발과로 가셨는데 관광개발과의 업무 역시도 사실은 굉장히 중요하죠.
우리 시가 관광에 이제 많은 부분들을 이제 미래 성장 동력으로 봐야 되기 때문에, 그래요, 고생 좀, 올 한 해 좀 고생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정동수 의원 :
이 자리를 빌어서.
사업, 주요 사업 중에서 저기 예산 확보가 필요한 테마파크라든가 그다음에 관계 기관과의 협의가 필요한 어떤 트레킹 로드 개발 같은 경우는 예산 확보와 하여튼 협의에 하여튼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알겠습니다.
○ 정동수 의원 :
한 몇 가지만 좀 말씀드릴게요.
북평 5일장, 뒤뜰 관광화 사업 같은 경우도 작년에 이제 한 두 가지 주요 큰 사업의 틀은 한 두 가지였죠.
그다음에 스토리가 있는 이 길과 그다음에 쌍용의 전용 도로를 따라서 있는 그 긴 구간의 어떤 컨베이어 벨트를 가지고 관광화 시키는 이 두 가지였던 것 같은데 보니까 향후 계획에서 이제 타당성에 이제, 이제는 이제 실제로 이제 계획은 그래 잡았지만.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정동수 의원 :
계획대로 다 되면 모든 게 완벽하겠지만, 또 그 계획과 그다음에 실제 진행하는 과정 속에서 이게 이제 따져 묻기 위해서 이제 타당성 용역도 다 하는 거니까 용역 부분은 수정이나 사업 변경 등 같은 경우도 한번 검토를 한다 하는데 혹시 용역 결과가 나와야지만 알겠지만, 이제 관광개발과장님 입장에서는 이 관광 사업 중에서 어떤 것들이 좀 수정이 되고 어떤 것들이 좀 변경이 좀 따를까 하는 것도, 그리고 예측되는 부분이 있으면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지금 이제 별도의 이제 용역을 하는 거는 아니고요.
지금 이제 기본 계획을 만들어서 지금, 이 공모사업비를 확보를 했습니다.
확보를 했는데 계획 실행에 실질적으로 저희가 사업을 진행을 하려고 보니 좀 지금 현실에 꼭 필요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 보이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시장 중심으로 하는 부분, 그리고 말씀하신 그 쌍용의 벨트 부분에 이제 도색하는 부분, 이런 부분은 실제적으로 그 긴 벨트를 전체를 다 도색하는 거는 좀 어려워 보였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정, 이제 만약에 지금 도색을 하게 된다 그러면 일정 부분, 하나의 구간에 필요한 부분, 그러니까 눈에 띄는 우리가 이제 만드는 그 부분, 일정 부분에만 이제 도색을 하거나 어떤 이미지를 좀 바꿔 주는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부분을 하고요.
이게 연차별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크게 기본 계획을 다 흔들 수는 없고요.
올해 하는 사업에 꼭 필요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올해 하나하나 좀 바꿔가야 되겠다, 이 부분을 좀 하려고 하고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올해 지금 있는 예산으로는 지금 폐철교 부분, 어린이 교통광장 있지 않습니까?
교통광장의 맞은편에 사실 작은 공간이 있습니다.
이제 그 공원에다가 이제 소공원을 구성을 하고 폐철교에서, 건설과에서 이제 일부 이제 주변을 경관을 정비를 했는데,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근데 굳이 그것이 시비를 더 들여서 다시 보완하는 거는 아닌 것 같고 그래서 부서 간의 협의, 협조를 좀 통해서 우리가 좀 더 하는 김에 그 폐철교를 좀 변화 있게 변화하는 모 바꿔줘야 되니까 그 주변 일대를 조금 정비하는 부분으로 변경을 시키려고 합니다.
벨트의 부분, 도색 부분은 쌍용하고 협의를 해서 그 부분은 차차 연차별로 좀 더 조정을...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동수 의원 :
그래요.
어떤 사업이든 간에 이제 큰 틀에서의 변화는 줘서는 안 되겠죠.
큰 틀의 변화, 큰 틀은 유지하되 그 안에서 스토리텔링을 감안해서 가는 거, 그다음에 그 주변 경관 등등등.
그다음에 이 타이틀 자체가 북평 5일장 중심이기 때문에 그 인접지 중심부터 해갖고 점점 발전해 가는 게 맞고 컨베이어 벨트 같은 경우는 전체 구간보다는 사실은 우리가 이제 차량으로 이제 보통 이동을 할 때 노출되는 구간들, 노출이 됐는데 아름다우면 문제가 안 되는데 흉물스러워 보이는 부분들은 사실 정비가 좀 필요하니까 그런 것들은 좀 쌍용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정리를 하고.
그다음에 두 번, 세 번 계속 손이 안 갈 수 있는 어떤 방안들도 같이 고민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두 가지 사업 중에서 그 컨베이어 벨트 부분은 좀 심도 있게 시간을 좀 두고 봐야 되는 거고, 지금 여기 스토리텔링의 길이나 이런 테마들은 서둘러서 정리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알겠습니다.
○ 정동수 의원 :
그다음에 7페이지, 8페이지 이렇게 다 묶어서 제가 누누이 다른 과에서도 얘기 드렸던 부분인데 방향성하고 제안 좀 하나 좀 드릴게요.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정동수 의원 :
워케이션 사업 아까 이제 말씀하셨는데 업무보고를 이렇게 쭉 우리 시민분들도 이제 방송을 보셔서 알겠지만, 의원님들도 다 알고 계시지만 부서마다 새로운 사업들을 개발하고 또 시대에 맞는 어떤 트렌드를 찾아내고 막 이렇게 하다 보니까 유사하고 이런 것들이 많습니다.
그랬을 때 각자 각자 놀다 보면 이게 안 되다 보니까 묶어서 홍보도 그렇고 관광이면 관광에 대해서 관광개발과가 주도적으로, 그다음에 시정에 대한 거는 시정에 대한 어떤 부분이 중첩되는 게 있더라도 좀 주도적으로 그렇게 해가지고 홍보나 이런 것들도 좀 연계할 수 있는, 그다음에 우리 거 홍보할 때 유사하고 네트웍이 형성될 수 있는 것들은 같이 집어넣어서 이렇게 하는 것들.
예를 들어, 워케이션 같은 경우는 지금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이제 워케이션을 하죠?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정동수 의원 :
제가 그냥 임의로 붙이자면 ‘농가형 워케이션.’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농가형’이 들어갑니다.
○ 정동수 의원 :
이런 것들도 예를 들어 우리 지금 관광개발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워케이션 커뮤니티 센터의... 하면, 이분들한테 리뷰도 남겨주고 이렇게 친절한 서비스도 제공하지만, 동해시를 한번 다시 찾아주시고 우리 워케이션 말고도 동해시의 농가형 워케이션도 우리가 운영하고 있는데, 또 다른 색다른 체험 거리가 있을 거니까 좀 향후 계속 지속적인 이용을 좀 해달라든가 이런 부서 간의 협의를 통해서 서로 잘 홍보할 수 있는 방향을 좀 만들어줬으면 하는 것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홍보감사담당관에서도 또 청년들을 통해서 또 그렇게 하고 관광재단에서도 또 유명한 유튜버들을 가지고 이렇게 하고 이런 것들도 홍보 체계 구축하는 데 있어서 우리 관광은 관광개발과니까 관광 중심적인 홍보겠지만 전체적인 틀에서 잘 묶어 가지고 이게 뭐고 저게 뭐고 비슷한 것도 있고 막 이렇게 헷갈리게 하지 마시고 좀 짜임새 있게 부서 간에.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정동수 의원 :
그래서 ‘단단하게 이렇게 홍보를 하고 있구나.’ 하는 그런 것들의 방향을 가지고 특히 관광과 관련된 쪽은 주도적으로 좀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알겠습니다.
○ 정동수 의원 :
그리고 한 가지 좀 제안 드리고 싶은 거는 본 의원이 이제 뭐 어찌 됐든 한... 여행과 관광에 관해서는 한 준전문가 정도는 된다고 자부하고는 있는데.
우리가 관광을 활성화하거나 뭘 이렇게 하면 기본적으로 ‘거리’ 이런 걸 한 세 가지를 기본적으로 얘기를 하죠.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근데 제가 예전에도 이 감사 자리에서 말씀드렸지만, 그거보다 선행돼야 되는 두 가지는 ‘청결’과 ‘친절’입니다.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맞습니다.
○ 정동수 의원 :
청결과 친절이 선행이 돼야지만 되는 거지 청결하지 않고 친절하지 않는데 아무리 거리가 있어도 되지가 않습니다.
여기에 또 다른 거리 중에서, 즐길 거리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뭐냐 하면 숙박입니다.
비근한 예로 이제 일본 같은 데를 가면 료칸에서 자는, 하루 내가 체험을 해야 되겠다든가 아니면 이게 내가 농가형에 가갖고 한번 해야 된다든가 아니면 게스트하우스로 가서 한번 해 본다든가 아니면 비즈니스형 호텔에서 자 본다든가.
이런 것들이 즐길 거리가 큰 비중이 사실은 숙박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의정, 의회 생활을 하기 전에도 이미 몇 번 이제 다년간 좀 제안을 했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잘 안 되고 그다음에 국제 항로 부분이 활성화가 자리를 못 잡다 보니까 그랬는데, 이제 향후 우리가 이제 인바운드를 대비를 좀 해야 되지 않습니까?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정동수 의원 :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든 작은 의미에서 보면 국내에 다른 시군에서 오는 것도 우리 입장에서는 인바운드지 않습니까?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맞습니다.
○ 정동수 의원 :
그런 인바운드들이 있을 때 특히 국제 항로 같은 경우는 배가 움직이고 있는 항로에 따라가지고 딱 들어오는 날짜가 이렇게 정해져 있습니다.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정동수 의원 :
그중에서 체류형을 우리가 해야 된다고 그렇게 했지만 여기서 하루 잘 수 있는 여건들이 정말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숙박을 즐길 거리로 만들어주면 체류형 상품을 개발할 수가 있어요.
예를 들어 비수기에 한옥도 그렇고 우리 리조트도 그렇고 성수기나 주말은 그렇게 판매하더라도 배가 들어와서, 예를 들어 일본 사람들이 들어왔을 때는 주중에 자고 움직이고 배를 타고 넘어가야 되는 그럴 때는 비수기고 주중이고 이럴 때는 기관이나 단체들하고 좀, 협의를 좀 해서 협약이나 좀 이런 게 이루어지면 거기에 맞는 상품을 해서 인바운드를 진행할 수도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잠만 하루 잔다 하면 나머지는 따라오는 것들이죠.
이게 우리가 얘기하는 체류형이라고 얘기를 해요.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체류형이죠.
○ 정동수 의원 :
이 숙박이 해결 안 되고 체류형으로 하려고 그러면 시간을 두고 풀어가지고 주머니 돈을 꺼내서 지역 경제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들을 작은 것부터 접근을 해야 돼요.
그래서 이런 숙박에 대한 것들이 즐길 거리에 있어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우리는 경쟁력 있는 숙박 시설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성수기나 주말이 아닌 비수기에 인바운드가 가능한, 특히 글로벌 대상으로 하는, 외국인 대상으로 하는 것들이 가능하다 그러면 이것들을 시간을 좀 두고 고민을 하고 협의를 통해서 개발할 수 있는 방안들을 한번 모색해 봤으면 하는 것들을 이 자리를 빌어서 제안 드립니다.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네.
○ 정동수 의원 :
그다음에 마지막입니다.
관광개발과 9페이지요.
저는 이거 주요 사업 보고인데 한 몇 번을 얘기했는데도, (기침) 죄송합니다.
이 타이틀이 정말 마음에 안 듭니다.
제가 이 ‘주차빌딩’이라는 이 타이틀은 이제는 없어져야 된다.
처음에는 주차빌딩을 짓는다 해서 무슨 100억을 들여서 주차빌딩을 짓느냐, 한 면에 돈이 도대체 주차장 한 면 그리는데 돈이...
이런 것부터 시작해서 첫 시작점이 주민들과의 접촉면이나 사업에 대한 어떤 것들을 다가설 때 대화도 조심스럽지만은 그 취지를 담백하고 진솔하게 잘 해야 되는데 처음부터 그렇게 꼬여 있었어요, 말 한마디에.
그래서 저는 그래서 제가 제안했던 게 주차빌딩을 짓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편의상 지금 수변공원이라고 명칭을 해서 수변공원이니까 부르고는 있지만, 그 전체를 해수부와 해수청과 협의를 해서 현재 부르고 있는 수변공원 전체를 이제는 공원화를 시켜야 된다.
‘관광 자원화’를 시켜야 된다고 제가 제안했던 부분입니다.
누누이 또 말씀드리지만, 동해시는 망상에서 한섬까지가 바다 관광의 전부입니다.
망상은 경자청을 우리가 보고 좀 기대할 수가 있는 것이고 내려오면서 노봉을 거쳐서 경자청 부지를 지나서 내려와서 대진은 대진대로 특색 있는, 어달은 어달대로 특색 있는, 그다음에 시가 아주 주도적으로 해가지고 잘 성공 사례로 비춰지는 도째비골부터 스카이밸리까지 다 이어져 있고요.
거기에서 현재 얘기하는 수변공원까지 해안 로드가 도보로 걸어도 아름다운 길로 선정될 만큼 잘 돼 있습니다.
그리고 어판장은 갖고 있는 우리의 고유의 어떤 전통으로 가면 되고 그다음부터 어판장 옆에 있는 국제 여객 터미널부터는 묵호항 재창조의 사업지 1단계가 완성된 시점입니다.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정동수 의원 :
그래서 부곡동 준설토까지 진행되고 나면 부곡동 준설토에서 한섬, 고불개로 이어지는 것만 연결이 되고 나면은 동해시가 갖고 있는 바다의 관광은 완성입니다.
그러면 제가 왜 이렇게 장황하게 얘기했냐면 망상에서부터 내려오고 한섬에서 또 올라왔을 때 중간에 묵호항 재창조에서 부곡동과 한섬을 연결하는 것들은 차치하더라도 가운데 딱 있는 게 수변공원이고 또 하나 눈에 거슬리는 게 수변공원과 그다음에 회 센터라는 큰 건물이 가로막고 있지만, 그 옆에 있는 묵호항과 관광 될 수 있는 그 부분이 지금 어구라든가 할복장 이렇게 해갖고 지금 방치돼 있는 현실입니다.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그렇죠.
○ 정동수 의원 :
그래서 이 수변공원은 전체 공원화로 해갖고 지금 다 도면이 나왔지 않습니까?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정동수 의원 :
그래서 이거는 앞으로 다 조성이 되고 나면은 또 다른 아름다운 관광의 이름을 부여해 줘야 되고 이 오션 가든이라는 주차빌딩은 그 이름이 부여된 그 주요 관광지 안에 랜드마크가 되는 겁니다.
그다음에 야간 경관까지, 전망까지 커버할 수 있는 그런 타워가 되는 거예요.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정동수 의원 :
타워에 주차까지 할 수 있는 복합형 타워, 그런 기준을 가지고 가야 되는 거고요.
제가 좀 장황했지만,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아까 얘기했던 가운데에 두 개가 거슬렸던 이제 부분들까지 그게 해양수산과 조금 있으면 해야 되는데 거기에 2023년, 24년에 걸쳐가지고 묵호항 관광 연계 친수공간 조성 사업이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3년도에 1차가 끝났고 올해 잔여 예산 전부를 투입해서 친수공간을 조성할 겁니다.
그런데 붙어 있고 그 가운데 회 센터가 딱 서 있고 할복장이 있는 부분인데 2개 사업 중에서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거는 지금 수변공원입니다.
현재 그래서 관광객들이 이 수변공원이... 제가 왜 이렇게 얘기하냐면 이게 어마무시하게 중요한 사업입니다.
이게 잘 되면 지금 그렇게 말이 많이 나오는 주차 문제나 ‘복잡하다, 거기서 걸어가기 싫다.’ 이런 것들이 일소에 해결이 될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내리는 순간 관광지에 차를 댔는데 주차장 역할까지 하고 여기에서 위로 걸어서 올라가면 아름다운 길들이 이미 형성돼 있고 다시 내려가는데 어판장까지 가는 부분에 있어가지고는 큰 찻길로 나오는 것밖에는 없어요.
그러면 이 공사를 하고 이 사업을 시행하면서 내리시는 분들의 발길이 위로도 가고 밑으로 갈 수 있는 이정표를, 특히 어판장으로 들어가는 쪽에는 내려서 이정표가 신기해서 거기부터 쳐다볼 수 있게끔 해서 동선을 잡아줄 수 있는 것들을.
그다음에 전망이나 고층 이런 게 아니니까 파노라마 같은 것까지는 바라지는 않습니다마는, 거기에서 내려서 다양한 어디로 발걸음을 해야 되는지 하는 관광 현황을 잡아 줘야 됩니다.
지금도 큰 걸 갖고 지도만 하나 크게 있는데 가운데 그런 것보다 구체적인 관광지를 어디로 가야 되는지.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그렇죠.
○ 정동수 의원 :
그렇게 해서 공사를 하고 사업을 할 때 동선을 유도하는 것들,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꼭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정동수 의원 :
나머지 부분은 제가 해양수산과 뒤에 계시지만은 그때 말씀드리겠지만, 계시니까 말씀드리는데, 정말 여기 수변공원 사업 예산에 비하면 정말 조족지혈(鳥足之血)입니다.
정말 작은 예산인데도 제가 참, 용역 지금 이제 하는 부분은 현 사업과 이제 같이 맞물려 서로 틀린 성격의 관광지가 신세계가 열리듯이 만들어가는데 해양수산과 할 때 제가 너무 굉장히 감사했던 게, 용역 설계 단계부터 콘텐츠 확보부터 시작해가지고 아이디어까지 해서 협의를 한 거는 제가 의정 생활하고 처음이었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저예산이나 작은 거 같은 경우는 지역에 건설이면 건설 전문가, 여행이면 여행 전문가 등등등 해서 자문을 다 받지만은, 의회에서도 예전에 우리 동료 의원이신 이창수 의원님 얘기했던 ‘수십억 이상의, 100억 이상의 이런 것 같으면 계획 단계부터 협의를 좀 하자.’ 그런 맥락들이었는데 자그나마 그런 것들이 본 의원한테 협의와 자문이 있어서 그걸 가지고 기초로 지금 용역이 시행된다는 거에 대해서 제가 좋게 생각합니다.
우리 관광개발과도 앞으로 작은 거라도 이렇게 있으면 동해시 관내 전문가들 그다음에 주민들, 이런 분들하고... 하고 유기적인 소통을 가지고 협의 단계부터 같이 하면 순리대로 하는 거고 순리대로 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제가 그걸 꼭 좀 이 자리를 빌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전을 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알겠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 정동수 의원 :
네, 네.
한 해 고생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더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이창수 의원.
○ 이창수 의원 :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저는 저, 업무보고 외에 한 가지 좀 제가 부탁 좀 드리고 싶은 게 뭐냐면, 이 관광개발과장님이시지 않습니까?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네.
○ 이창수 의원 :
그럼 관광개발을 어떻게 할 건가.
이거와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거 아닙니까, 부서의 목적이?
그거와 관련해서 제가 이제 지금은 산업정책과에서 보면 하는 건데 묵호항 관련해서 보면 이제 재개발을 어떻게 할 건가.
이 용역이 크게 보면 시가 하고 있는 용역이 억 단위 짜리가 하나 또 있고요.
그다음에 해수청이 하는 10억짜리 또 용역이 있어요.
제가 보면 이제 이거와 관련해서 저는 관광개발과도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 된다.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알겠습니다.
○ 이창수 의원 :
왜 그러냐면 이제 지금 이제 어떻게 보면 이제 묵호항 같은 경우도 이제 개항한 지가 70년이 좀 지나가지고 그렇고 근데 우리나라에 보면 지금 군산항이나 목포항이나 인천항 같은 데가 다 이제 한 100여 년 가까이 돼서 거기서 재창조 사업을 했거든요.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이창수 의원 :
그러면 제가 이제 조금 얘기하고 싶은 건 한번 바쁘시겠지만 지금 묵호항에 보면 출입 제한 구역이 있어요.
거기 한번 안에 들어가셔서 저 산 쪽으로 서쪽을 이렇게 바라보시면 묵호항이 상당히 아름답게 보여요, 그 동네가.
그래서 한번 항구도 한번 가보셨는지 모르겠는데 한번 들어가 보시고 그다음에 아까 제가 얘기했던 군산항이나 목포항이나 인천항이 재창조 사업을 어떻게 했는지도 좀 보시고.
그래서 저는 지금 이제 여기 업무보고에 있는 이런 사업들 하시느라 바쁘겠지만, 제가 왜 이 얘기를 하냐면 보통 이제 외지에서 동해시에 내비게이션을 치고 가장 많이 검색하는 데가 묵호항이에요.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맞습니다.
○ 이창수 의원 :
그러면 그 얘기는 뭐냐 하면 묵호항이 그동안 국민들에게 뭔가 이미지가 있다는 얘기거든요.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이창수 의원 :
지금 이제 현 시장님은 무릉별유천지에 투자를 많이 하시지만 제가 봤을 때는 동해시는 관광과 관련해서는 묵호항이 갖는 매력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이제 장기적인 계획을 잘 세워야지만이 향후에 이제 말하자면 제대로 개발할 수 있고 그다음에 이게 계획이 선다고 해서 제가 이제 산업정책과 얘기할 때 했지만 거기 이해관계자들이 다 있어요.
그래서 미리 협의해야 되거든요.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그렇죠.
○ 이창수 의원 :
그리고 또 그 협의라는 게 다 돈이 수반되는 겁니다, 이전하게 되면.
그래서 저는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 묵호항에 대해서 좀 애착을 갖고 한번 좀 생각해 보시라는 거 하고.
두 번째, 관광개발과 직원들하고 어떻게 보면 묵호항도 좀 가보시고 그다음에 아까 얘기했던, 열거했던 이런 먼저 이렇게 했던 데도 한번 좀 둘러보시는 이런 좀... 1년 내에 사업 계획 중에 그런 거를...
저는 창조라는 게... 우선 봐야지 창조를 또 할 수 있는 게 아닙니까?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맞습니다.
○ 이창수 의원 :
바쁘시더라도 관광개발과는 그 과에 맞게 조금 업무를 해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발언 겹침) 네, 의원님...
○ 이창수 의원 :
혹시 뭐 금년에 계획 중에 이런 거 세운 적이 있습니까?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근데 지금, 지금 말씀 정동수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신 묵호 수변공원 주차빌딩은 단순한 주차 개념이 아니고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이 묵호항은 사실 우리 시에 굉장히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스토리텔링을 만들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자원입니다.
왜냐면 우리 시가 얘기를 하지 않아도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건 전 국민이 묵호항을 얘기를 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중요한 관광자원으로서 지금, 지금 여러 가지 묵호 재개발에 관계되는 용역도 하고 있겠지만, 충분히 그걸 어떤 식으로든 활용할 수 있게끔... 국민들이 원하는 것 같습니다.
묵호항 개발이나 묵호항이 어떤 식으로 아름답게 꾸며지는 관광자원이 될 수 있게끔, 도째비골에는 지금 굉장히 유명한 논골, 논골에... 논골도 유명하고 참 도째비골도 유명해지지만 실제 기본은 묵호항이거든요.
그래서 묵호항은 우리 기본입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부분에서 충분히 저희도 고민을 해서 방향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이창수 의원 :
그래서 관광개발과에서 이렇게 외지에 이제 견학을 간다든가 이러면 저는 이제 산업정책과하고도 좀 같이 가고요.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이창수 의원 :
담당 공무원하고도 같이 가고.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이창수 의원 :
의회에도 이렇게 가니까 가실 의향이 있는 분들 해갖고 같이 의원님들하고도 같이 가셔서, 저는 그런 데 가서 또 토론도 하고 이러면 제가 봤을 때 예산 심의든 여러 가지 관광개발과 관련된 일도 잘 풀릴 것 같습니다.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알겠습니다.
○ 이창수 의원 :
한번 계획 좀 잡아 보십시오.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알겠습니다.
○ 이창수 의원 :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정동수 의원.
○ 정동수 의원 :
네, 과장님.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정동수 의원 :
아까는 이제 업무와 관련된 부분이라서 했고요.
제가 마지막에 이 말씀을 좀...
방송을 통해서 꼭 해야 될 게 있어가지고 마지막...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정동수 의원 :
우리 「동해시 관광지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징수 조례」에 입장료나 주차료 감면 부분들에요, 대상이.
지금 인근 시군이나 이런 것들이 지금 어떻게 돼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제가 보니까 이 조례는 2020년 9월쯤에 강원도 인근 남부 폐광지 인근 삼척, 영월, 주변 지역에서 50%를 감면을 해줬습니다.
그러다가 전년도 7월에 강원도민에 대해서는 모든 입장료 수입은 50% 감면을 해주고 있는 지금 상황입니다.
○ 정동수 의원 :
네, 제가 이걸 왜 말씀드리냐 하면 이게 벌써부터 나왔던 민원인데...
이게 저도 그래서, 이 조사를 좀 했습니다.
감사 때까지 이게 지금 할 것도 아닌 것 같고.
그런데 일일이 설명하기는 그렇고 그래서, 기왕지사 방송이 나오기 때문에 제가 좀 정리를 하려고 지금 말씀드립니다.
지금 말씀드렸던 그 입장료나 주차료 감면 부분, 인근 지역 부분에 대해서는, 2020년 10월 당시 5개 시군, 그러니까 강원 남부권 5개 시, 동해, 삼척, 태백, 영월, 정선.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정동수 의원 :
여기에서 의회에서 협약을 해가지고, 10월에.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정동수 의원 :
그 협약에 준해서, 우리 동해시는 사실은 바로 징수 감면 조례에 반영을 해가지고 12월달에 이 5개 시군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입장료 50%를 감면한다고 했어요.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정동수 의원 :
하고.
그다음에 2023년도에 강원 남부 시군 시민 50% 감경 대상을 확대해가지고 강원특별도민 전체로 지금 해갖고 우리는 지금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정동수 의원 :
그런데 이 협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본 의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태백과 정선 같은 경우는 감면 대상을 동해시로 포함을 시켰습니다.
그 지자체마다 조례를 만들어 변경을 해야 되는데.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맞습니다.
○ 정동수 의원 :
근데 삼척과 영월은 동해시를 감면 대상으로 하지 않고 있어요, 지금.
그런데 밖에서 민원은 반대로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삼척에 가서 어느 관광지를 가는데 ‘동해 사람은 할인을 안 해주더라, 안 되더라, 왜 안 되느냐, 동해시가 파기했다’.
뭐, 이런 식의 어떤 표현들을 써요.
협약서는 이루어진 거고 협약서를 충실히 이행해달라고 해서 우리 동해시는 의회의 협약을 존중해가지고.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조례를 개정했죠.
○ 정동수 의원 :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동해시의회가 역대 보내줬던 공문을 보면 영월이나 이런 데다가 협약에 의해서 했던 부분이니까 조례에 반영해달라고 이렇게 공문까지도 했는데도 불구하고 태백과 정선은 지금 하고 있지만 삼척이나 영월 같은 경우는 감면을 안 해주고 있는 겁니다.
협약을 이행하지 않는 거죠.
그런데 바깥에서는 삼척, 영월, 태백, 정선은 상호 간에 지금 전부 다 감면을 해주고 있는데 동해만 지금 특히 삼척, 영월은 안 하고 있고, 특히 인근에 있는 삼척.
그런데 마치 이게 동해시가 협약을 이행 안 하고 무슨 어디에서 파기 돼서 ‘우리는 빠질래.’ 하고 한 것처럼.
이 협약을 제가 찾아보니까, 2020년 그 당시에 입장료 조정에 대해서 기존의 삼척, 태백, 영월, 정선이 주요 관광지 할인을 하고 있었어요.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하고 있었습니다.
○ 정동수 의원 :
근데 이 협약을 하면서 추가로, 동해가 추가가 되면서, 폐광 지역으로 돼 있던 관광지 입장료를 이름을 강원 남부로 바꿔가지고 그걸 한 거예요.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맞습니다.
○ 정동수 의원 :
그리고 우리는 성실하게 지금 협약을 이행 중이고 지금도 할인을 해드리고 있고.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네, 있습니다.
○ 정동수 의원 :
그런데 우리 동해가 삼척에 갔을 때 할인를 못 받는데 마치 동해가 무슨 협약을 파기해가지고 못 받고, 우리 동해 지자체에 무슨 과실이 있거나 아니면 의회 차원에서 이게 뭐 있는 거지, 협약이 1년만 하자 한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지자체 간의 어떤 좀 풀어야 되는 어떤 대화가 한번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 이게 좀... 합니다.
그래서 시민분들은 지금, 정말로 이게 시가, 우리 동해시가 무슨 과실이 있거나 아니면 계약이 이루어져서 연장이 되지 않는데 동해시가 업무가 태만해가지고 그걸 놓쳤나, 뭐 이런 식의 어떤 오해들이 생기고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 특히 관광 관련된 주무 부서장님이시니까 이 현실을 좀 직시를 하시고 이 부분을 삼척 지자체와 어떻게 풀어갈 수 있는지.
비록 의회의 협약에 의해서 진행된 거지만 의회를 지금 존중해가지고 그 협약서에 있는 시군을 다 반영해 주는 거는 지금 우리 동해시가 유일무이합니다, 지금 제가 볼 때는.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 정동수 의원 :
근데 이게 우리가 거꾸로 오해받아서 될 일입니까, 이게.
그래서 이런 것들은 오해가 있지 않도록 해서 우리 지근거리에 있는 이 협약 대상 관광지에 갔을 때, 우리 시민들도 할인받을 수 있게끔 이제는 좀 지자체가 좀 힘을 좀 써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의회 차원에서도 우리 의장님 계시겠지만 역대 의장님들의 모임 속에서 만들어진 협약서니까 우리 또 이동호 의장님도 또 그 부분에 대해서 이제 말씀해 주시리라고 제가 믿어 의심치 않고요.
이 자리를 빌어서 이거를 꼭 방송이 나갈지 말지 언급을 좀 해야 될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개발과장 이선우 :
네, 삼척시랑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 정동수 의원 :
네, 감사합니다.
진짜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더 이상 질의할 의원이 안 계시면 관광개발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광개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환경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과장 김동운 :
환경과장 김동운입니다.
2024년 환경과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환경과는 ‘지속 가능 균형발전, 청정 행복도시 실현!’을 목표로 환경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깨끗한 자원순환 도시, 쾌적하고 맑은 대기 환경 조성과 분야별 탄소 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 2쪽입니다.
‘공중화장실 신축’입니다.
전천 북측 산책로의 기존 화장실이 노후되어 있고 열악한 환경으로 시민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수세식 공중화장실을 신축해서 시민에게 편리함과 위생적인 시설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위치는 북삼동 청운교 밑 인근에 설치 예정으로 주변 환경과 조화롭고 이용이 편리하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환경, 3쪽입니다.
‘리사이클링 에코샵 운영’입니다.
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실천 공간과 쓰레기 줄이기 자원순환 홍보, 교육, 체험 공간을 구성하고 재활용을 통한 보상 시스템 운영 및 홍보 체험 공간을 통해 올바른 재활용 문화 정착 및 시민의식 개선을 도모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환경, 4쪽입니다.
‘재활용품 공공선별시설 현대화사업’입니다.
25년 12월부터 공공선별 시설 내 플라스틱류 광학 선별기 설치 의무화가 추진됨에 따라서 재활용 가능 자원의 선별 효율을 제고하고, 99년에 설치된 노후된 재활용 선별시스템에 대한 자동화·현대화 추진으로 재활용 선별시설의 고도화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현재, 현대화 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 계획 용역 진행 중이며, 환경부·강원도와 사전 협의 및 제반 절차를 이행한 후에 2025년 국고보조사업으로 신청할 계획입니다.
환경, 6쪽과 7쪽입니다.
‘동해항 및 대기오염 배출 사업장 특별관리 대책 추진’입니다.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 발생에 대한 관리 및 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동해항 하역 및 운송 차량 적재 기준을 강화하는 등 오염물질 저감 조치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 6쪽입니다.
‘대기 배출 사업장 중점 관리계획’입니다.
분기 1회 환경 실무회의를 실시해서 환경 투자 상황 및 오염 저감 조치 방안, 시민 불편 해소 등 협업을 강화하고, 굴뚝 자동 측정기 및 지역 대기 측정망 자료를 월별 데이터 하여 오염 추이를 분석하고 투명하게 정보를 공유하며, 사업장 시민 참여 현장 견학을 추진해서 환경 인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가도록 하겠으며, 야간 등 취약시간대 단속 및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필요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악취 및 먼지 등 측정을 강화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환경, 7쪽입니다.
‘동해항 특별관리 계획’입니다.
동해항 하역 및 운송 차량 상차 적재 기준을 강화하고 민간 협업, 감시 체제를 구축하여 특별 관리하고자 합니다.
동해항 운송 차량에 대한 강화된 적재 기준을 마련하고 미세먼지 감시단 및 CCTV 감시 시스템을 활용하여 대대적 지속적 단속을 실시하고, 해수청과 협업하여 항만 감시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동해항 책임관 회의를 분기 1회, 정례화하고 항만환경 개선 대책을 논의함은 물론 동해항 주변 도로 업체별 청소 구역에 대한 활동 상황 등을 공유하여 동해항 및 주변 지역 대기 환경 개선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미세먼지, 악취 등 대기오염, 생활 불편 민원 발생 시 원인, 문제점 등을 면밀히 조사하여 주민 불편 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신뢰받는 환경 행정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 8쪽입니다.
‘생활 쓰레기 줄이기 2030운동으로 자원순환도시 조성’입니다.
2027년까지 생활 쓰레기 20% 감량, 재활용률 30% 증대 목표를 세우고 기반 시설을 확충해감은 물론 대시민 홍보 강화로 2030운동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쓰레기 줄이기 자원순환 실천 시민 강사를 양성해서 자체 개발 프로그램을 활용한 청소년 및 시민 교육을 확대하고 환경단체와 연계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체험, 홍보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고 소식지, SNS를 통한 생활 쓰레기 줄이기 홍보를 하는 등 범시민 생활 쓰레기 줄이기 홍보 교육을 적극 추진해서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환경, 9쪽입니다.
‘탄소 중립· 녹색성장 이행체계 구축’입니다.
지역 자율형 탄소 중립 녹색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탄소 중립 녹색성장 추진 체계 구축, 공공부문 선도, 탄소 중립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확산하여 탄소 중립도시 기반을 구축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진행 중인 탄소 중립 기본 계획에 따라서 부서 간 탄소 중립 정책 이행 및 점검을 위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성과 지표 달성도, 온실가스 감축량 분석, 문제점 및 개선 방안 이행 평가를 실시하는 등 협업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 탄소 중립 포인트제 가입 적극 유도 및 환경단체와 연계하여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과 캠페인을 확대 전개하여 탄소 중립 실천 분위기를 확산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환경, 11쪽입니다.
‘공사장 생활폐기물 재활용 선별시설 설치’ 사업입니다.
공사장 생활폐기물의 경우 다소 증가 추세에 있고, 재활용 물질 회수율은 반입량 대비 31%로 낮은 실정입니다.
1일 400t 규모의 공사장 생활폐기물 재활용 선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건축, 토목, 전기, 통신 분야 실시설계 진행 중에 있고, 6월까지 각종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며, 12월 중 처리 설비 시운전 후, 공모에 의한 운영 사업자를 선정해서 정상 가동할 계획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이동호 :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환경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이창수 의원.
○ 이창수 의원 :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자료집 6페이지, 7페이지에 해가지고 이제 말하자면 ‘대기오염 배출 중점관리사업장 집중관리’.
저는 지금 여기 계획된 대로 금년에 좀 잘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환경과장 김동운 :
네.
○ 이창수 의원 :
과장님께서 좀 의지를 가지시고.
그다음에 그다음 페이지에 ‘동해항 환경보전 특별관리대책 추진’.
이것도 어떻게 보면 이제 보고된 대로 좀 잘 추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환경과장 김동운 :
네.
○ 이창수 의원 :
그다음에 제가 지금 좀 어떻게 보면 현안일 수도 있고 아니면 민원일 수도 있는데.
지금 기존에 이제 우드펠릿 관련해서 보면 동해항으로 컨테이너로 들어왔잖아요.
○ 환경과장 김동운 :
네.
○ 이창수 의원 :
그런데 얼마 전에 이제 그거를 벌크로 들어오... 오겠다고 해수청과 협의하고 이랬는데.
저는 그 과정에서 보면 동해시는 그럼 입장이 뭡니까, 그거와 관련해서.
그러면 지금, 제가 왜 이것을 얘기하냐면, 이렇게 잘하겠다고 했는데, 컨테이너로 들어온 것을 벌크로 들어온다는 얘기는 이걸 뒤로 어떻게 보면 후퇴하는 거 아닙니까?
○ 환경과장 김동운 :
그 우드펠릿에 대해서는 이게 기존에 이제 벌크 들어올 때 어떤 문제점이 굉장히 많았지 않습니까?
○ 이창수 의원 :
네, 네.
○ 환경과장 김동운 :
굉장히 날리는 먼지도 많고 주변에 굉장히 피해가 심했습니다.
그래서 그 해수청하고 시하고 우드펠릿에 대해서는 벌크는 절대 안 된다.
컨테이너나 톤백(포대자루)으로 운송을 해서, 수송을 해서 그 주변에 피해를 없도록 원칙을 정한 겁니다, 사실은.
○ 이창수 의원 :
네, 네.
○ 환경과장 김동운 :
그래서 절대 그 우드펠릿은 컨테이너, 톤백 아니면 못 들어오도록 아예 저, 법제는 아니지만은 운영에 관한 원칙을 정한 거거든요.
그런데 뜬금없이 무슨 ‘벌크 들어오겠다.’, 이거는 용납할 수 없는 거죠.
○ 이창수 의원 :
네, 네.
그러면 제가 봤을 때, 그런 입장을 해수청에 분명히 동해시 입장을 전했습니까?
○ 환경과장 김동운 :
그럼요.
네, 그렇죠.
그 부분은 컨테이너나 벌크, 컨테이너나 톤백으로 들어가는 부분은 해수청과 협의가 된 부분입니다.
그리고 지역주민하고 원칙을 정해 놓은 부분이기 때문에 이게 어떤 방법으로든 간에 벌크로 들어온 부분은 주민도 용납이 안 되지만은 시 입장도 그렇고요.
또, 해수청이라도 기본적인 원칙을 가지고 있을 텐데, 이게 어떤 사업자의 어떤, 그런 요구에 의해서 벌크로 들어온다, 이건 이치에 맞지 않죠.
○ 이창수 의원 :
그러면 저는 이 사업자에게 그 분명한 입장을 저는 통보해 주는 게 맞다고 봐요.
‘동해시는 이렇게 입장이다, 이렇게 입장이니까 이거와 관련해서 앞으로 견제하겠다’.
이렇게 좀 그럼 해주세요.
○ 환경과장 김동운 :
그 부분은 해수청 설명회 할 때 분명히 입장을 피력을 했고요.
별도로 문서를 업체들에 보낼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설명회에서 기업에 분명히 시의 입장을 표명을 했고, 주민의 입장도 분명히 확인을 했고,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동해항의 어떤 오염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간과하지는 않을 겁니다.
○ 이창수 의원 :
네, 하여튼 저는 그 입장을 견지해 주시고 그거에 대해서 업체가 하고.
저는 문서를 보낼 필요는 없다고 하시는데 그게 아니라, 저는 뭐, 그렇잖아요?
업체도 어떻게 보면 동해시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데니까 우리 입장은 이러니까 앞으로 사업이 참고하라고.
이렇게, 어떻게 보면, 왜 그러냐면 이게 또, 이제 제가 왜 그러냐면, 산업정책과는 또 그 업체하고, 제가 알기로, 이제 취항 관련 이런 것도 해요.
그러니까 뒤에 계신 국장님이 그런 업무 협의할 때, 이 부분은 저는 전달해 주셔야 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국장님?
○ 경제관광국장 박종을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이창수 의원 :
네, 하여튼 그렇게 해주십시오.
고생하셨습니다.
○ 환경과장 김동운 :
네.
○ 이창수 의원 :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정동수 의원.
○ 정동수 의원 :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정동수 의원입니다.
과장님, 정말 평소에 주민 불편 사항하고 기타 민원 대응에 신속하고 하여튼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많이 좀 불편하게 하고, 좀 어려운 민원들을 많이 했는데 신속하게 잘 해주셔서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드리고요.
저는 궁금한 거 하나만 좀 여쭤보겠습니다.
나머지 선별 시설 현대화 사업 같은 경우는 이제 사업 마감 시점과 그다음에 이제 새롭게 또 이어지는 연계 사업이기 때문에 뭐, 그리고 예전에 한번 현장 방문했을 때도 설명을 제가 충분히 들었기 때문에 주요 사업 그런 부분은 사실 따로 말씀을 안 드리겠고.
환경과 관련된 부분은 우리 동료 의원이 얘기하셨기 때문에 다른 건 없습니다.
가벼운 질문인데요.
환경과 3페이지 보면 이 신규 사업인데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리사이클링 에코샵을 운영한다’.
근데 제가 이걸 쭉 보면서, 이게 전체적인 사업 설명이 좀 필요하지 않겠나, 이런 느낌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비교적 굉장히 저예산에 사업 내용이 굉장히 거대하게 느껴집니다.
이게 왜냐하면 한 3,000만 원 예산을 가지고 상설 교환소도 운영을 하고, 그다음에 홍보 체험관도 운영을 하고.
그래서 제가 이게 3,000만 원이 아니라 한 3억 정도 되는 사업이 아닌가 싶어서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떤 형태로 진행하고 어떻게 운영할 건지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환경과장 김동운 :
이게 지금 이게 도비 보조 사업이기도 합니다.
사실은 또, 이런 재활용을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사실은 필요도 했고요.
그래서 이게 예산은, 지금 3,000만 원 예산은 사실은, 이 건물을 이렇게 꾸미는 정도의 예산이고요.
그다음에 이제 세부적으로 보면은 ‘보증금대상제품 반환수집소’는 지금 우리 시청 연금매점 앞에 지금 공병이 보증금, 이렇게 교환 상설 매장 운영하고 있고요.
그것도 같이 이제...
그러니까 그다음에 ‘무인 회수기’, ‘투명 페트병 무인 회수기’도 지금 저희들이 이제 구입 단계에 있고.
여러 가지 건물 내에 들어가는 부분들은 대부분 이제 이게 별도로 갖춰져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 군데 모으고, 그다음에 중요한 부분은 뭐냐 하면, 이게 이제 시민들이 이 재활용품을 교환하면서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좀 꾸미기 위해서 여러 가지 이제 구상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시민들이 직접 재활용품 가지고 와서 교환도 하지만은 또 오셔가지고 우리 시의 쓰레기들이 어떻게 처리되고 있고, 그다음에 쓰레기 분포는 어떻게 분포되고 있고, 또 시민들의 역할은 어떤 역할을 해야 되는지, 이런 부분도 별도의 체험관을 꾸며서 어린이든 청소년이든 시민들이 직접 와서 체험도 하고 거기에 또 저희들이 또 시민 강사를 양성합니다.
시민 강사 한 분도 거기에서 홍보도 하고 교육할 수 있는 그런 조그마한 공간이지만 그렇게 구상을 해서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정동수 의원 :
네, 과장님.
설명 감사합니다.
사업 위치를 보니까 지금 웰빙레포츠타운 주차장 부지 내 이렇게 예정을 하고 있고 그래서,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예산이 이렇게 적은데 또 사람도 이렇게 상주를 해야 되나...
나중에 이게 전체적인 계획이 좀 나오면 좀 따로 좀 보고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환경과장 김동운 :
네.
○ 정동수 의원 :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더 질의할 의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없습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없음)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환경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려고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의원 있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03분 정회)
(11시 13분 속개)
○ 의장 이동호 :
다음은 해양수산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안녕하십니까?
해양수산과장 박재호입니다.
해양수산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순서는 부서 운영 방향 및 주요업무 순입니다.
먼저 1쪽, ‘부서 운영 방향’입니다.
‘활력 넘치고 살기 좋은 어촌 해양도시 실현’을 목표로 연안 어촌 활력 제고 및 어촌·어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수산자원 관리를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어업 생산 체계를 확립하도록 하겠으며, 맞춤형 해양레저 관광 육성 및 깨끗하고 품격 있는 어촌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쪽, 주요업무입니다.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 사업입니다.
어촌 지역의 지속 가능한 생활 서비스 제공 및 경제활동을 지원하여 어촌 소멸에 대응하고 어촌의 정주, 경제 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작년 12월에 해양수산부로부터 본 사업에 대한 기본 계획을 최종 승인받아 고시하였습니다.
현재 하드웨어 사업의 순차별 추진을 위해 소파제 보강 및 해안 보도 조성 실시설계 용역 중이며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마을 보건실 운영 등 소프트웨어 사업 추진에도 내실을 기하겠습니다.
3쪽, ‘묵호항 관광연계 친수공간 조성’ 사업입니다.
묵호항 내 유휴 공간을 활용, 관광 연계 친수공간을 조성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작년부터 2개년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이며 7월에 착공하여 금년 내에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4쪽, ‘묵호항 수산물 위판장 건립’ 사업입니다.
노후된 문어위판장 철거 및 신축을 통해 산지 유통 기능 강화 및 묵호항 관광 개선을 위해 작년부터 2개년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시설 용역을 완료하고 착공 준비 중이며 7월까지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5쪽, ‘어업인 복지 및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입니다.
7억 5,700만 원으로 어선, 어선원 재해 보상 및 어업인 안전보험 지원 등 총 20개 세부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어업인 복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6쪽, ‘수산자원 회복 및 관리’ 사업입니다.
8억 2,300만 원으로 해삼 특화 양식 단지 조성 등 총 7개 세부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여 지속 가능한 해양생태계 조성 및 체계적인 수산자원 관리로 어업인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7쪽, ‘원전 오염 처리수 방류 대응 수산물 가격지지 수매비 일부지원’ 사업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수 방류에 따른 어가 하락 수산물에 대한 수매비 일부 지원으로 수급 조절을 통한 가격 안정을 도모하고자 시행하는 신규 사업으로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8쪽, ‘원전 오염 처리수 방류 대응 수산물 소비촉진 판로개척 지원’ 사업입니다.
원전 오염 처리수 방류에 대응한 수산식품 유통망 확대 및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전방위적인 수산물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등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9쪽, ‘묵호항 어구인양용 크레인 설치’ 사업입니다.
묵호항 해경파출소 옆 어구보관보수장 2층에다가 어구 인양용 크레인을 설치하여 부족한 노동력 해소 및 어업인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4월 이전에 완료하여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10쪽, ‘친환경 연승 부표 지원’ 사업입니다.
기존의 스티로폼 문어 연승 부표를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부표로 대체 지원하여 어장 환경 보호 및 해양오염 방지를 위해 시행하는 신규 사업으로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1쪽, ‘취약해안 폐기물 대응’ 사업입니다.
상시 수거 인력을 해안별로 배치하여 신속하고 책임감 있는 해양 쓰레기 수거 처리로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해양수산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마이크 끄고 발언) 해양수산과장 박재호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해양수산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김향정 의원.
○ 김향정 의원 :
네,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8페이지고요.
원전 오염 처리수 방류 대응 수산물 소비 촉진 판로 개척 지원, 그때 아직까지도 계속 검사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오염되어 있는지, 안 되어 있는지.
검사율에 따라서 지금 계속 0%로 나오고 있는 건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 김향정 의원 :
그러면 그때도 제가 당초예산 때도 말씀드렸을 거예요.
근데 여기 밑에 보면, 향후 계획에 보면 보조금 교부 결정이라 딱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저한테 조금 설명해 주시겠어요?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이 사업은 방금 말씀하신 원전 오염수 때문에 한 겁니다.
2019년, 2022년도 유사 사업도 하긴 했어요.
코로나19 때, 그때 소비가 좀 둔화돼서 그래서 작년에는 추진하지 않았고 올해 이제 원전해서 사용하는 겁니다.
보통 이제 저희들을, 모집 공고해도 수협밖에 잘 안 들어옵니다.
이거 할인 행사하려면 인력도 가야 되고, 물건도 가고 한 30% 할인을 하면 그 할인한 만큼을 우리가 지원을 해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 김향정 의원 :
그 사업은 아는데요.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네.
○ 김향정 의원 :
그때 당시 제가 과장님께 부탁드린 부분은 매칭 비율이.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네.
○ 김향정 의원 :
도비 30%, 시비 70%잖아요.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네.
○ 김향정 의원 :
‘제가 생각했을 때에는 매칭 비율이 맞지 않는다, 정부에서 결정한 건데 그걸 왜 지방에다가 예산 투입을 더 많이 가중시키냐?’라고 제가 그때 질의 드렸던 부분이고요.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네.
○ 김향정 의원 :
이 부분에 대해서 당연히 도나 정부에다가 강력하게 항의를 해야 될 부분, 예산 증액을 더 해달라는 부분을 요구해야 될 건 요구해야 된다라고 그때 말씀드렸고요.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네.
○ 김향정 의원 :
저는 밑에 ‘보조금 교부 결정’이라고 되어 있어서.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네.
○ 김향정 의원 :
혹시 더 예산에 대해서 증액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더 내려오지 않는가라는 그런 말씀을 드린 거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 결정이라든가 아무 부분 없는 거죠?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없습니다.
○ 김향정 의원 :
아, 저는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나중에 편지를 쓰더라도.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 김향정 의원 :
이건 정부에서 결정한 거를 지방에다가 예산 투입을 시키라는 거는 죽으라는 얘기밖에 안 되거든요.
특히 해안이, 3면이 바다인 저희 나라 같은 경우에는.
우선 과장님께서 아직 이 부분에 대해서 도에다 얘기 안 하신 것 같은데 저는 강력하게 한번 더 말씀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알겠습니다.
○ 김향정 의원 :
그리고 11페이지 좀 봐주세요.
‘취약해안 폐기물 대응’이라고 되어 있어서 지금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인건비는 어떻게 산정해서 주실 건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이 사업은 신규 사업은 맞는데 기존에 있던 사업의 이름을 바꾼 겁니다.
그래서 이거 국비도 있고, 도비도 있는데 지금 현재는 모집 공고 중에 있습니다.
5명을 할 거고 그러면 이분들이 지금 5명이 하는데 지금 상당히 많은 분이 들어왔습니다.
순위가 취약계층이라든가 청장년층이나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 예산 일모아시스템에 거기다 넣으면 순위가 나옵니다.
이분 소득부터 해서, 그래가지고 다 선정을 할 거고 그러면 저희 선정, 저희들이 이제 26일까지 모집 공고하고 한 28일쯤에 이분들 불러서 일단은 안전 교육이라도 하고 그래서 한 3월 4일부터, 월요일부터 해서 투입을 시켜서 그 예산 소진되는 한 12월까지 그렇게 추진할 겁니다.
항포구, 우리 6개 해변이 있습니다.
대진항, 어달항, 천곡항 하고 그다음에 한섬, 고불개, 가세 그쪽에 이제 좀 이렇게 파도 치면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6개소에서 나눠서, 분산해서 이렇게 배치해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 김향정 의원 :
22일까지 모집 공고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26일까지.
○ 김향정 의원 :
26일까지요?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7일간 지금 공고 중에 있습니다.
○ 김향정 의원 :
그럼 지금 방금 말씀 듣기로는 모집 공고가 다 안 됐다라고 지금 하신 건데...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아, 인원은 초과했는데.
○ 김향정 의원 :
인원을 초과했어요?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네.
초과했습니다.
그리고 기본급은 월 한 144만 원 정도 됩니다.
주휴 수당, 월차 수당, 부대비 등 다 포함해서 그 정도 되겠습니다.
○ 김향정 의원 :
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 때라든가, 당초예산 때 보면 사업의 내용은 같은데 사업의 제목이라고 해야 되나요?
사업명이 틀린 경우가 많아요.
그럴 때는, 저는요.
옆에다가 전 사업명이라든가 이런 걸 좀 기재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알겠습니다.
○ 김향정 의원 :
저희가 박사들이 아니라서 일일이 다 외우진 못하지 않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맞습니다.
알겠습니다.
○ 김향정 의원 :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이창수 의원.
○ 이창수 의원 :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자료집 11페이지.
조금 전에 저, 김향정 의원님 질의한 거 조금 더 제가 보태서 하겠습니다.
지금 그러면 여기 망상하고 추암은 어떻게 관리가 되고 있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망상하고 추암은 거의 쓰레기가 발생 안 되고 주로 이제 혹시나 이제 문제가 되는 게 여름철, 해수욕철 주로 되지 않습니까?
○ 이창수 의원 :
네, 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보통 쓰레기, 그때는 이제 관광개발과에서 좀 합니다.
해수욕 그쪽 2개소는 그리고...
○ 이창수 의원 :
제가, 제가 이제 거기 대진서부터.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네.
○ 이창수 의원 :
망상 한옥마을까지 이렇게 해변을 이제 걷다 보면 취약 지역이 어디냐면 대진하고요.
망상하고 해수욕장 중간쯤 되는 데 있죠?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맞습니다.
○ 이창수 의원 :
그 서핑하고 뭐 이런 데...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네.
○ 이창수 의원 :
지금 노봉해수욕장.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 이창수 의원 :
거기 한번 나중에 가보세요.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 이창수 의원 :
나중에 한번 가보시면 거기 쓰레기가 지금 잘 안 치워져요.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 이창수 의원 :
그래서 제가 보면은 뭐 이걸 한번, 제가 추암은 그나마 좀 해변이 깨끗한데.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 이창수 의원 :
아까 얘기한 그 구간은 그렇지 않고 그전에 또 제가 거기에 이제 한번 현장 갔다가 거기 지금 쓰레기 있잖아요.
그게 뭔지 잘 모르겠는데 엄청난, 큰 구조물이 있어요, 구조물.
플라스틱 강한 플라스틱이 된 구조물.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그거 없어졌습니다.
○ 이창수 의원 :
그거 한번 현장 확인 한번 해보세요.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저번에 태풍 왔을 때...
○ 이창수 의원 :
그다음에 없앤다 해놓고.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 이창수 의원 :
내가 그다음에 가봤는데 또 있더라고.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아, 네.
○ 이창수 의원 :
그거 한번 확인하시고.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네.
○ 이창수 의원 :
그 구간을 한번.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네.
○ 이창수 의원 :
좀 과장님이 가시든 어떤 다른 주무관님이 가시든 보시고.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네.
○ 이창수 의원 :
제가 봤을 때 그 구간 한번 보시고 이 구역 조정을 좀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알겠습니다.
그건 제가 참고로 이제 잠깐만 설명을, 작년에 태풍이 와서 쓰레기 해서 국비가 내려왔습니다.
근데 돈이 거의 12월달인가 우리 3회 추경에 아마 세웠습니다.
○ 이창수 의원 :
네, 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그래 못 쓰고 그래, 그 돈, 남은, 있는 돈을 가지고 방금 말씀하신 거 있지 않습니까?
○ 이창수 의원 :
연말에 했어요?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아니, 3회 추경에 내려왔으니까 국비가 늦게 내려왔습니다.
○ 이창수 의원 :
네, 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그래서 그 돈을 이제 이월시켜가지고 지금 있는데.
○ 이창수 의원 :
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그걸 가지고 방금 대진 해서 대진 이쪽 편에 서핑 쪽은 다 했어요.
방금 군부대 앞에서부터.
○ 이창수 의원 :
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지금 하려 합니다.
올해 지금 하고 있고요.
○ 이창수 의원 :
아, 아, 그래요?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지금 그런데 뭐가 문제냐면 솔직히 말해서 거기에 포크레인이, 타이어 포크레인이 들어갈 수가 없어요, 백사장이라서.
○ 이창수 의원 :
네, 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그리고 덤프가 못 들어가고.
○ 이창수 의원 :
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그래서 일일이 포크레인 세 대 들이고 이래가지고 청소하다 보니 돈은 많이 들었는데 실적이 많이 안 나옵니다.
○ 이창수 의원 :
하여튼 거기 좀 관심 갖고 좀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알겠습니다.
○ 이창수 의원 :
그다음에 제가 이거는 이제 언론에 나온 기사인데, 대게 조업 분쟁해가지고 경북하고.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 이창수 의원 :
이거는 어떻게 해결이 잘 됐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 이창수 의원 :
다 됐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그거는 제가 잠깐 설명드리면 경북 통발배가, 근해에 통발배가 우리 강원도 연안을 와서 작업을 하도록 법의 시행령인가가, 그때는 경북은 묶어 놨는데 우리 강원도는 풀러져 있었습니다, 그 시기에.
그래서 그거를 도가, 강원, 우리도 건의하고, 도에서 해서 해수부로 해서 법이 바뀌었습니다.
우리도 이제 못 잡는 걸로, 강원도 연안 구역도.
○ 이창수 의원 :
그래요.
하여튼 고생하셨고요.
그다음에 이제 또 어민들 민원이 뭐냐 하면 지금 우리 강원도 여기까지 가 보면 접경 지역 해가지고.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네.
○ 이창수 의원 :
이제 말하자면 조업 구역이나 출항 시간.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네.
○ 이창수 의원 :
이런 것이 이제 말하자면 묶여 있고 좀 어업하는 데 좀 어민들 얘기로는 좀 이제 개선이 좀 필요하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 이창수 의원 :
이런 얘기를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제 드리는 말씀, 얘기는 뭐냐 하면 좀 이 어민들 이런 문제를 좀 건의를 지속적으로 좀 하셔서.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네.
○ 이창수 의원 :
조금 개선될 수 있도록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알겠습니다.
○ 이창수 의원 :
네, 그다음에 제가 또 조금 건의드리고 싶은 거는 뭐냐 하면 지금 이제 우리 시가 시비도 일부 투자하고 해서 콜드체인 있지 않습니까?
요즘 자유무역지역에.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네.
○ 이창수 의원 :
준공해가지고 맨 처음에 사업자 선정했다가, 그 사업자는 이제 중도에 포기하고 지금 다른 사업자가 지금 시작해서 있는데 거기 지금 가동률이 좀 어떻게 좀 괜찮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일단은 콜드체인이 산업정책과 소관, 그거 입니다.
○ 이창수 의원 :
아, 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죄송한데, 파악을 해서 나중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창수 의원 :
그럼 제가 왜 그러냐면 지금 이거와 관련해서 보면 이 냉동, 냉장 창고가.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네.
○ 이창수 의원 :
부도나거나 영업을 안 하거나 이런 데가 좀 있어요.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알고 있습니다.
○ 이창수 의원 :
그거와 관련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좀 해양수산과가 좀 대책이 있어야 되지 않는가.
왜 그러냐 하면 내가 알기로 그 대한냉동 같은 경우는 얼마 전에 민간이 경매를 받았더라고요.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네.
○ 이창수 의원 :
그래가지고 다시 하려고 그러는데 지금 덕수나 초구에 있는 그거나 이런 데는 지금 그냥 휴업 상태고 이러는데 한번 좀 현장을 좀 파악해서 조금 관심을 좀 해양수산과에서 좀 가져주셔야 되지 않는가.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 이창수 의원 :
그리고 이제 아까 지금 동해항의, 산업정책과 같은 경우 수산물 수입 이런 거, 관계해서 조금 고민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금년에.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알겠습니다.
○ 이창수 의원 :
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민귀희 의원님.
○ 민귀희 의원 :
(마이크 끄고 발언) 업무보고와는 관련 없이 조금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 민원이기도 하고 제가 또 현장 확인을 좀 갔는데요.
혹시 그 활어센터에 선어하고 활어 있는 데, 위에 아크릴로 이렇게 위에 이렇게... 해놨잖아요.
덮어놨잖아요.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네.
○ 민귀희 의원 :
(마이크 끄고 발언) 거기가 많이 헐거워지기도 했고, 오래되기도 했고 거기에 전기선이 굉장히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혹시 거기에 관련돼서 저는 이제 좀 염려스러운 게 물을 만지시는 어업인들이잖아요.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네.
○ 민귀희 의원 :
거기 사업자들이... 감전될 수도 있고 그다음에 혹시 누전돼서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또 이런 게 일어나지 않을까 좀 염려스러운 일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거기에 혹시, 새로 전기선이라도 정리할 수 있는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그게 선어 판매 센터가 한 2011년도에 건립됐습니다.
그래가지고...
○ 민귀희 의원 :
아... 오래됐네요.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소유는 우리 시 거고 운영 주체를 수협을 줬습니다.
○ 민귀희 의원 :
아...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그래서 수협에서 몇 번을 하긴 했어요.
작년에도 수협비로 한 500만 원 해서 전기를 손을 봤습니다.
○ 민귀희 의원 :
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그런데도 부족한 건 맞고요.
저도 내려갈 때마다 그분들한테 계속 듣습니다.
‘나중에 사고 나면 책임질 거냐.’ 그런 협박도 받는데.
○ 민귀희 의원 :
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그게 한 길이가 한 100m 정도 됩니다.
○ 민귀희 의원 :
네, 맞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그래서 진짜 돈을 뽑아도, 몇천만 원 듭니다.
그게 전기만 하려 해도, 손보려고 그러면.
그래서 쉽지 않은데 일단은 전기하시는 분을 해서 일단은 검사를 한번 받아봤습니다.
○ 민귀희 의원 :
네, 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혹시나 안전이 최우선이니까.
○ 민귀희 의원 :
그렇죠.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일단은 괜찮다 하는데.
○ 민귀희 의원 :
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손보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검토하겠습니다.
○ 민귀희 의원 :
왜냐하면 머리 위로 전기선이 막 이렇게 닿고 하니까.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네.
○ 민귀희 의원 :
굉장히 위험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좀 정리가 좀 됐으면 하는데 시비로 안되면 거기에 좀 지도·점검 갔을 때.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네.
○ 민귀희 의원 :
그런 거를 좀 염려스러운 일을, 미리 그래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지도·점검은 좀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알겠습니다.
○ 민귀희 의원 :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정동수 의원.
○ 정동수 의원 :
네,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정동수 의원입니다.
업무보고 시간인데요.
제가 한 몇 가지 당부의 말씀하고 궁금한 거 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좀 당부드리고 싶은 거는 일단 동해시가 묵호항 재창조나 그다음에 경자청이나 등등등 해갖고 그다음에 뉴딜 사업 하여튼 우리가 바다를 끼고 관광과, 관광 개발과 관련된 모든 부분에 있어서 해양수산과가 다 함께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동해시 발전 계획 속에서 해양을 대상으로 하는 어떤 개발 계획 속에서 적극적인 어떤 협조가 필요한 부서가 우리 해양수산과 같습니다.
그래서 동해시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 큰 고민을 한번 해주시기를 당부드리고 두 번째 당부드리고 싶은 거는 우리, 우리 시의 어업인을 배려하기 위한 고민들을 항상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인허가 조건이라든가 여러 가지 어떤 규제에 의해서 인근 지자체가 받는 혜택들을 우리가 받지 못하는 사례들도 있고 그런 것들이 있는데 항상 어떻게 하면 우리 어업인들의 어떤 자긍심을 좀 고취시키고 그분들을 배려할 수 있는지 그다음에 그게 어떻게 정책적으로 아니면 법률적으로 풀어갈 수 있는지를 좀 항시 고민해 주시길, 이 두 가지를 이 자리를 빌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알겠습니다.
○ 정동수 의원 :
궁금한 거 좀 말씀드릴게요.
페이지, 2페이지에 지금 앵커 조직들이 잘하고 있는 어촌 활력 증진 사업 부분인데.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네.
○ 정동수 의원 :
간단한 질문입니다.
지금 하드웨어 사업들이 예측하시는 준공 시점이 한 어느 정도 보십니까?
연내에 이제 올해부터 이제 본격적으로 이제는 모든 절차가 끝나고 이제는 시행이 되면 내년쯤에는 이제 하드웨어나 이런 게 다 이제 구축이 되고 그다음에 이제 적응 기간을 가져야 되는데.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네.
○ 정동수 의원 :
그게 한 언제쯤 보십니까?
지금 현재 계획상에 보면.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지금 하드웨어 사업, 세부 사업을 나누면 한 18개 정도 됩니다.
○ 정동수 의원 :
네, 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그래서 지금 현재 아까 보고드렸지만 업무보고할 때, 소파제하고 해안 보도는 지금 아마 실시설계 용역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의 한 2월 말이면 끝날 겁니다.
○ 정동수 의원 :
네, 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그래서 한 9월달 준공으로 보고 하는데 소파제하고 해안 보도 그다음에 노봉의 돌봄센터 있지 않습니까?
○ 정동수 의원 :
네, 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거기 화장실이 그건 소소하니까 그것도 9월까지 끝낼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중에 좀 금년도에 일단 목표로 했지만 좀 어려울 수 있는 게 화장실 리모델링하고 그 샤워장 신축합니다.
지금 있는 거는 좀 작고 그리고 좀 그래서 하고 그다음에 어달 마을에 보면은 마을 정비라고 해서 그분들이 이렇게 내려가는 길에 손잡이 없으면 위험하다 하는 거 소소한 게 있습니다.
○ 정동수 의원 :
네, 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그걸 금년까지 다 끝내는 걸로 잡고 있고 말입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하드웨어를, 금년, 내년으로 분리한 이유가 한 번에 다 할 수가 없으니까.
○ 정동수 의원 :
그렇죠.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그래서 내년에는 다목적센터.
○ 정동수 의원 :
네, 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그게 이제 금년 말이면 저희 시로... 저번에 보고드렸듯이... 오니까.
○ 정동수 의원 :
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그거하고 그 다목적광장 있지 않습니까?
○ 정동수 의원 :
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광장에 저번에 보고드렸지만 주차장 만드는 거 그리고 기존 주차장을 정비하고 또 확장하는 거 그다음에 대진의 어구 보수보관장하고 위판장이 좀 너무 낡았습니다.
○ 정동수 의원 :
네, 맞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그래서 외관을, 외관이라도 좀 이렇게 해서 왜 그러냐 하면 다른 거는 손봐놓고 그거 안 보면 보기 싫으니까 그렇게 나누어서 이렇게 준공할 예정입니다.
○ 정동수 의원 :
네, 설명 아주 세세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기왕지사 이거 활력 증진 사업하면서 사실은 평소에 이렇게 잔잔한 민원들이 이런 사업을 통해서 이제 일소에, 다 해결되는 부분이거든요.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네.
○ 정동수 의원 :
그래서 좀 현장의 목소리, 특히 이제 앵커 조직하고 유기적으로 좀 얘기를 해서 그런 어떤 현장의 어떤 소소한 민원성까지도 이참에 다 좀 정리를 하시고 다목적센터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고생이 많으셨어요.
이제 어찌 됐든 이런 우여곡절이 지나고 이제 그 시기가 도래됐기 때문에 되고 나면 어찌 됐든 그 건물 자체가 이제는 또 허브의 역할을 해야 되기 때문에.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맞습니다.
○ 정동수 의원 :
하여튼 그렇게 하고 그 사업이나 하드웨어 사업이 좀 늘어지다 보면 그게 적응하고 운영하는 부분에서 시간이 좀 쫓길 수가 있기 때문에.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네.
○ 정동수 의원 :
그래서 이제 사업은 신속하게도 하지만 정확하게도 좀 부탁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알겠습니다.
○ 정동수 의원 :
네, 네.
그리고 페이지, 6페이지입니다.
수산자원 회복 및 관리 부분인데요.
지금 이제 이게 예전부터 한 수십 년간 이제 쭉 이어지는 이제 계속적인 지속 사업이지 않습니까?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맞습니다.
○ 정동수 의원 :
그리고 이제 총사업비가 이제 총량으로 봤을 때는 거의 이제 2024년도에 전체 한 120억, 130억 정도의 예산이 이제 올해 2024년이면 이제 거의 이제 사업 총사업비를 다 이제 소환하는 형태인데요.
혹시 올해가 지나고 나서 2025년부터는 또 어떤 형태로 이제 향후 관리 계획이 있는 건지 아니면 이게 정부 정책으로 때가 되면 이렇게 하는 건지 이 부분에 대해서 좀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저희 단해에 끝나는 사업도 있고요.
한 3년 정도로 해서 하는 사업도 있습니다.
이 사업, 여러 가지 지금 묶어놔서 7개 사업을 묶어놔서 되고 있고 말입니다.
근데 지금은 이 사업 말고 저희들이 내년에 국비로, 국책 사업입니다.
우리가 하는 게 바다숲 조성이라고 있습니다.
○ 정동수 의원 :
(마이크 끄고 발언) 바다숲?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네.
그게 한 10억, 11억 정도 되는데 총사업비, 그래서 그걸 딸라고 지금 조사하는 기관이 있습니다.
한국해양수산자원공단에 일단 조사도 이렇게 해놨고 그래서 그게 만약에 확보된다 그러면 이제 한 3년 정도 이제 사업을, 계획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 정동수 의원 :
네, 잘 알겠습니다.
이게 제가 왜 여쭤보냐 하면은 이제 한 2000년 사업 기간을 이제 이렇게 서류에 명기된 걸 기준으로 보면 한 2000년부터 23년까지 우리가 특화 양식 단지도 조성하고 등등등 해가지고 어찌 됐든 간에 한 120억 정도 이제 소진하고.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네.
○ 정동수 의원 :
총사업비 중에서 한 120억 정도 소진하고 남아 있는 이제 한, 한 8억 정도 가지고 올해 이제 마감을 짓는 어떤 그런 형태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 전체 사업비가 이제 다 끝나는구나, 그러면 이제 앞으로 또 25년, 26년 앞으로 미래 세대들을 위해서 이제 해야 되는 어떤 지속적인 계획이 뭐가 있는지 궁금해서 제가 이제 여쭤본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페이지, 3페이지.
묵호항 관광 연계 친수공간 조성, 아까 관광개발과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뒤에 계시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렸는데 이제 우리 부서 업무보고 시간이니까 정식으로 제가 감사의 말씀을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다양한 부서와 다양한 어떤 부분에서의 어떤 진행되는 사업 속에서 타입이나 이런 것들을 좀 협의했던 부분들도 사실은 있었던 부서들도 제법 있었고 또 추렸던 타입 중에서 어떤 게 좋은지 또 이런 협의를 한 건 있지만 실제로 현장에서 만나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고 용역사와 다 함께 앉은 자리에서 그 현장에서 협의를 한 거는 제가 의정 활동하면서 해양수산과가 처음이었습니다.
이 자리에 빌려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당부의 말씀을 좀 드리면 아까 관광개발과와 얘기했던 것들이 거의 90%가 겹치는 얘기입니다.
아까는 관광개발과의 입장에서 수변공원에서, 그것을 중심으로 제가 설명을 했고 지금은 우리가 역으로 할복장이 있는 그쪽에서 바라봤을 때 굉장히 중요한 사업입니다.
예산은 얼마 되지 않는 예산이고 총 해봐야 12억 예산을 가지고 작년에 이제 도색을 완료시키고 올해 이제 한 10억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전부 공간을 조성을 하는데요.
어판장을 찾는 관광객이든 우리 시민분이든 그다음에 특히 묵호항 재창조 1단계 사업이 완료된 울릉도 여객터미널, 울릉도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거기서 내려서 보딩을 해서 배를 타고 가기 전까지 있는 그 시간에 발걸음이 어판장이나 아니면은 발한 구 도심지까지 나오지는 잘 않으세요.
어판장 정도인데, 지금 이 친수공간 조성 사업이 완료가 되면 발걸음이 어판장에서 자연스럽게 친수공간 쪽으로 갑니다.
그쪽으로 동선 유도하는 것들을 고민을 해주셔야 되고.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네.
○ 정동수 의원 :
그때 현장에서 말씀드렸지만 그것을 보고 난 다음에 수변공원 관광지로 이어지는 통로가 현재 볼 때는 가용할, 가능한 통로가 한 군데밖에 없습니다.
근데 그 통로도 우리 입장에서는 회 센터의 활성화를 위해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통로고요.
그 통로를 지나고 나면 완전히 어판장 문화와 묵호항 배가 서 있는 정박지 문화와 틀린 새로운 관광지인 수변공원 관광지가 생기는 겁니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 정동수 의원 :
그래서 발걸음을 유도할 수 있는 그리고 거기에서 도째비골까지 다 쭉 이어지니까 그런 동선 유도 차원에서 부분들하고 말씀드렸듯이 묵호항의 어떤 애환과 회상을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것들, 지금도 운영하고 있는 리어카 커피라든가 이런 것들을 가지고 거기 휴게 공간이 전혀 없습니다.
지금 어판장 쪽은 그래서 지금 이 사업을 통해서 잠시나마 관광객들이 잠깐 서서 쉼터도 좀 있어서 커피도 한 잔 할 수 있고 그냥 커피가 아니라 예를 들어서 리어카 커피도 하나 더 해가지고 리어카에서 따라주는 보온병의 커피도 한번 맛볼 수 있는 체험거리도 좀 제공해 주시는 여러 가지 것들을 한번 다양하게 그다음에 조형물을 통해서 갈 수 있는 것들 그날 다 말씀드렸지만 그런 우리 사업 구간 내에서 경쟁력 있는 것, 플러스 거기에서 옆 동네로 이동해가지고 펼쳐질 수 있는 관광지가 있는 수변공원으로 갈 수 있는 동선을 확보할 수 있는 어떤 이정표라든가 이런 것들을 디테일하게 잘 짜임새 있게 만드셔서 나중에 또 한번 도면이나 조감이 나오면 다시 한번 협의하는 자리에 좀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알겠습니다.
○ 정동수 의원 :
네, 네.
이 사업 구간이 정말 단절돼 있고 끊어져 있는 구간을 연결해 줄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라는 걸 인지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네, 알겠습니다.
○ 정동수 의원 :
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 안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없음)
네, 더 질의할 의원 안 계시면 해양수산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해양수산과장 박재호 :
감사합니다.
○ 의장 이동호 :
이것으로 오늘 계획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성실히 임해주신 관계 공무원과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8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42분 산회)
○ 출석의원 6인
- 이동호
- 이창수
- 민귀희
- 최이순
- 정동수
- 김향정
○ 출석공무원
- 경제관광국장박종을
- 관광개발과장이선우
- 환경과장김동운
- 해양수산과장박재호
○ 의회사무과
- 의회사무과장장계화
- 전문위원한만영
- 의사팀장강은희
- 주무관이현진
- 주무관이미현
○ 기록
- 이현진 이미현 조희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