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회 동해시의회(제1차 정례회)
동해시 의회사무과
일 시 : 2016년 6월 8일(수) 오전 10시 00분 개식
제251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10시 00분 개식)
○ 의사담당 김세환 :
지금부터 제259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김혜숙 의장님으로부터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김혜숙 :
존경하는 10만 동해시민 여러분!
자리를 함께 하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심규언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10만 시민의 지대한 관심과 기대 속에 출범한 제7대 전반기 동해시의회가 개원한지 어느덧 2년을 다하여 오늘 마지막 회의를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이 뜻깊은 개회식에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면서 함께 자리를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 동안 우리 의회는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며 그 뜻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민의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해왔다고 사료됩니다.
물론 충실을 기하고자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해결되지 않은 부분이 아쉽고 안타까운 점도 없잖아 있지만,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지역권익을 대변하면서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 해온 시간들이 보람되고 값진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지역을 위하는 한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푸르름을 더해가는 여름의 초입, 6월입니다.
6월은 상반기 동안 땀 흘려 추진해 온 사업들을 다시 점검하고 보완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연초 계획대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름이 더울수록 가을은 더욱 풍성해 진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 모두 노력해 나간다면 땀 흘린 만큼 반드시 좋은 결실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피서철 효율적인 관광지 운영과 시설물 점검에 전력을 다하여 전국적인 관광도시로서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장마로 인한 수해 피해로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전 안전 대비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계속되는 북한의 위협적 분위기 조성에 대한 대비태세 확립과 굳건한 안보의식을 다져나감은 물론, 그간 잊고 지낸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군인 및 열사 분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기리는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부터 16일간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5회계연도 결산승인과 행정사무감사 활동 및 각종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그간 집행부에서 추진한 시정전반에 대해 평가를 하는 한편, 부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감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성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리며 이번 정례회가 의회와 집행부 간의 협력 속에 우리 동해시가 나가야 할 방향을 올바르게 제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 장마와 무더위의 초여름 날씨가 계속될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모든 가정마다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 김세환 :
이상으로 제259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 09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