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원과장 채병창 :

민원과장 채병창입니다.

민원과 업무에 늘 관심을 가지시고 적극 도와주시는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2023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쪽 부서 운영 방향입니다.

부서의 목표는 ‘수요자 맞춤형 민원서비스 구현, 토지 및 공간정보 활용 극대화를 통한 시민 만족도 제고’로 정했습니다.

추진 방향은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 제공, 디지털 민원서비스 확대, 신속·정확한 가족관계 등록업무 처리로 행정의 신뢰성 확보, 토지 활용 가치 제고, 공간 데이터 활용 기반 구축으로 정했습니다.

보고서 2쪽.

모두가 안전한 민원서비스 제공입니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과 모두가 안전한 민원환경구축으로 존중받고 배려하는 포용적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민원공무원 친절 교육 시행과 국민행복민원실 지정에 따른 쾌적한 민원공간 관리, 민원드르미를 활용한 민원 만족도 조사 및 의견수렴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3쪽, 신속하고 정확한 가족관계 등록 사무 추진입니다.

가족관계등록부의 완벽한 자료 관리와 신속한 민원 처리로 시민의 권익 보호와 책임행정을 구현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하겠습니다.

가족관계 등록인구는 작년 12월 말 현재 115,642명이고 제적부는 175,948건이 되겠습니다.

4쪽,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입니다.

2023년도 1월 1일과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조사·산정 후 결정·고시하여 토지 관련 각종 부담금과 국세, 지방세 부과 등 국가정책 결정 자료로 활용하겠습니다.

1월 1일 기준 필지 수는 58,318필지이고 7월 1일 기준 필지 수는 약 1,000필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5쪽, 농지 이용 실태 조사 및 관리입니다.

｢농지법｣ 시행일 이후 취득한 농지의 이용실태를 조사하여 소유자가 경작하지 않거나 휴경하는 농지는 처분토록 함으로써 투기적 목적의 토지 소유를 방지하겠습니다.

조사 대상 사업량은 약 1,620필지로 최근 10년 이내에 농지를 신규 취득한 관외 거주자 등이 되겠습니다.

6쪽, 측량기준점 일제 조사 및 DB 구축입니다.

측량기준점의 체계적 관리로, 통일된 위치정보를 관리하고 일관된 측량 성과 유지로 재산권 보호와 경계분쟁 등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겠습니다.

사업량은 2,707점이 되겠습니다.

7쪽, 공간정보시스템 고도화 및 유지보수입니다.

공간정보 발전에 부합하도록 시스템의 기능을 개선하고 시스템의 전산장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 및 신속한 정비로 정보화시대에 부응하는 사용자 중심의 공간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8쪽, 주소 정보 시설물의 유지관리 및 활성화입니다.

도로명판, 사물주소판 등 주소 정보안내시설물의 훼손, 망실, 표기 오류 등을 조사하고 정비하여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국민 생활 안정과 편익 증진에 기여하겠습니다.

9쪽, 지적원부 전산화사업입니다.

영구 보존기록물인 지적원부를 전산화하여 재난 등으로 인한 지적기록물의 분실과 소실에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0쪽, 지적 재조사사업입니다.

토지 실제 이용 현황과 불일치한 지적불부합지를 정리하고 토지 소유자 간 경계 다툼 해소 등 사회적 갈등 비용을 최소화하겠습니다.

사업 위치는 송정동 2개 지구, 496필지, 116,840㎡이며, 사업비는 약 1억 1,600만 원으로써 전액 국비 사업입니다.

이상 민원과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 민원과장 채병창 :

네.

○ 세무과장 김형기 :

세무과장 김형기입니다.

세무과 2023년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부서 목표는 공통 과제와 새로운 발굴을 통한 자주재원 확충이며 안정적인 세입 확보를 위해 5개의 추진 방향과 역점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2쪽,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운영입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사업에 사용할 재원을 마련하고 기부자에게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여 우리 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제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위해 온·오프라인 방식의 홍보를 다양화하여 기부금이 우리 시 새로운 재원 확보 방안이 되도록 착실히 추진하겠습니다.

3쪽, 안정적인 세입 확보입니다.

2023년 징수목표액은 500억 5,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0억 1,600만 원이 증가하였으며, 올해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금리 및 물가 상승으로 납세 부담을 완화하는 세제 개편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향후 세입 여건을 정기적으로 분석하여 세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쪽, 전자 세정 확대 운영은 전자 송달 및 간편결제 등의 납부 편의 시책을 확대하고 홍보를 다양화하여 납세 편의와 함께 이용률을 높이겠습니다.

4쪽입니다.

성실·유공 납세자에게 우대혜택을 제공하여 납세문화를 통한 세수 증대와 성실납세 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5쪽입니다.

최근 부동산 세제 개편과 공시가격 인하를 반영한 공정 과제로 납세 부담의 형평성을 유지하겠습니다.

6쪽입니다.

부동산 시장의 가격정보 제공과 공과금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개별주택의 특성을 정확하게 산정하여 공시가격의 신뢰성을 확보하겠습니다.

7쪽, 법인 세무 컨설팅 운영은 관내 신설 법인과 중소기업을 20개 이내로 선정하여 세무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절세방안을 제공하여 기업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8쪽, 공평과세를 위한 세무 조사는 고의적인 탈루·은닉 세원 발굴을 위해 기획·세무 조사를 강화하고 서면 조사 비중을 확대하여 기업의 부담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지방세는 이월 체납액의 60%를 목표로,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행정제재 강화와 함께 저소득층이나 납부 능력 상실자를 위한 징수방안을 함께 추진하겠습니다.

10쪽, 세외수입체납의 징수는 관련 부서와 협업을 추진하여 세외수입 증대 우수 부서에 대해 우대 방안을 추진하여 징수율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세무과장 김형기 :

네.

○ 세무과장 김형기 :

(마이크 끄고 발언) 네,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일단은 저희가 이번...(청취불가) 올해 처음 시행하다 보니까 저희도 시행 초기에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가장 중요한 거는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홍보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중요하고 그다음에는 기부자가 선택할 수 있는 답례품을 잘 구성을 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이게 기부금이다 보니까 홍보 방식이라든가 저희가 모금에서 많은 법적인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는 이게 이제 고향세로, 세금이다 보니까 어떤 대면접촉이라든가 개인적인 홍보가 가능한데.

우리나라는 이게 기부금...

기부금으로 이제 정해져 있다 보니까.

○ 세무과장 김형기 :

기부금을 모금 부분에서 법적인 제약이 많고 저희가 그걸 위반했을 때 지자체에다가 어떤 모금 제한 기간이라든가 그런 부분이 있어서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도 이제...

이게 지금 뭐 일시적으로 올해만 해서 모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계속 추진하는 단계이다 보니까 어떻게 저희가 그 기반을 다져 나가야 되느냐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고 또 이제 장기적으로는 이 기부하신 분들, 이 기부자들에 대해서도 저희 계속적인 관계를 유지하지만 이게 또 유지가 되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제 기부자들하고의 관계 유지라든가 어떤 홍보 방식, 그다음에 어떤 답례품에 대해서 지금은 선정을 했지만 저희가 답례품 업체를 선정할 때도 조금 요구한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처럼 저희가 어떤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는 뭐 강원몰이나 동해몰에서 구입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품들은 누구나 다 구입할 수 있는 건데.

똑같은 상품이라도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레시피라든가 그 제품에 대해서 어떻게 활용을 해서 더 맛있게 먹는다든가 이 제품, 어떻게 활용을 할 수 있느냐.

이제 같은 제품, 저희가 대단위 농협이나 뭐 이런 데는 상품의 구성을 받는 분이 어떤 이게 단품이 아니라 이거를 몇 가지를 해서 세트로 만들어서 같이 활용할 수 있는 거라든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요구를 했는데 저희들이 이제 초창기다 보니까 이 제품이 저희가 사실 기부금에 얼마나 들어올지 예측도 사실 어렵고 그다음에 저희가 답례품을 어느 정도 제공을 할 수 있을지 그 예측이 좀 어렵습니다, 수요예측이.

그러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구상하고 있는데 점차적으로 이게 진행하고 있는 사항을 봐서 저희가 거기에 맞춰서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구상한 부분들은 있습니다.

○ 세무과장 김형기 :

네.

○ 세무과장 김형기 :

아, 이 부분이.

저희가 목표액을 정한 게 아니고요.

사실 처음이다 보니까 이 목표액이 이제 주관할 행정 연구원하고 지방세 연구원 몇 군데서 이제 산출한 금액이 사실 1억 4,000.

맥심 1억 9,600이 나왔습니다.

저희가 이제 거기에 근거해서 잡은 거고요.

저희가 정한 목표액은 아닙니다.

이게 처음 제도를 연구한 행정 연구원에서 잡은 그 기준이어서 제가 이제 맥심으로 잡은 연구원 중에 가장 높은 데서 잡은 거에다가 2억을 그렇게 설정한 겁니다.

○ 세무과장 김형기 :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세무과장 김형기 :

네.

○ 세무과장 김형기 :

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업체에서도 이제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저희가 좀 의견을 물어봤거든요.

○ 세무과장 김형기 :

이제 그랬더니까 본인들도 이제 3만 5천 원, 4만 원 이런 게 있는데 대부분은 이제 지금 한 83.5%가 10만 원을 기부하시는 분들입니다.

저희 시에 기부하시는 분들 중에서.

그러다 보면 이분들이 이제 3만 원의 답례품을 선정하시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업체에서도 선택을, 이걸 선택할까 하다가도 가격이 안 맞으면 다른 걸 선택하다 보니까, 네.

의원님 말씀처럼 그런 얘기들을 많이 해서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 업체에 대해서 점차, 네.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있습니다.

○ 세무과장 김형기 :

네, 맞습니다.

○ 세무과장 김형기 :

네, 알고 있습니다.

○ 세무과장 김형기 :

네.

○ 세무과장 김형기 :

네, 있습니다.

4년 이내 조사를 받지 않거나, 네.

저희가 이제 정기적 조사라 그래서 4년 주기로 법인들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이제 최근 3년 이내 부동산 5개 이상 취득했거나 이제 뭐 감면을 100만 원 이상, 비과세 감면을 100만 원 이상 받았거나 그런 법인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 세무과장 김형기 :

네.

○ 세무과장 김형기 :

네, 알겠습니다.

○ 회계과장 천수정 :

회계과장 천수정입니다.

항상 회계 행정 업무에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오전 폭설로 인해 회계과 4개 팀 22명은 의원님들 배려로 현재 팀장님을 비롯한 전 직원들이 청사 내 제설에 우선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회계과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부서 운영 추진 방향과 주요 업무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회계 1쪽, 부서 운영 추진 방향입니다.

공정·투명한 회계 행정의 공공 책임성 강화로 행복동해 실현을 목표로 하여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행정은 물론 안전하고 청결한 청사 관리 및 효율적인 공유 재산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회계 2쪽, 회계의 투명성·건전성 강화로 신뢰받는 회계 행정 구현입니다.

세입·세출 예산의 결산 업무 추진으로 2022년도 예산 7,156억에 대한 집행은 신속, 정확하게 완료하였고 재정 효율성 향상을 위한 회계 결산은 일정에 따라 마무리하여 6월 정례회 보고회 등 보고 시,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회계 3쪽, 지역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행정 추진입니다.

모든 계약은 전자 입찰과 계약정보 공개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 중에 있으며, 전년도 말 기준, 공사를 포함한 관내 계약은 1,400여 건, 213억 원으로 건수 대비 지역업체 수주율이 약 78%입니다.

2023년도부터는 지방계약법 개정으로 관내 소액 수의 견적 입찰 견적이 2배로 상향되어 지역업체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업체 보호를 위한 구간별 분리발주 및 공동협약제의 지속적인 추진과 대금 지출 시, 강원대금알림e를 적용하는 등 지역업체와 근로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계 4쪽, 본관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입니다.

화장실 노후화로 인한 민원인 등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8억 원의 사업비로 본관 전 층에 대한 화장실 노후 배관 및 설비 등 전체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 중에 있으며, 4월 중 차질 없이 준공토록 할 예정입니다.

회계 5쪽, 공유 재산 관리 내실화로 재정 확충에 힘쓰겠습니다.

공유 재산의 철저한 조사와 대부 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023년도분 대부료 부과를 완료하였고 공유 재산 전수 조사는 물론, 무단 사용자에 대한 수시 실태 조사를 통해 변상금 부과 등 공유 재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계 6쪽, 쾌적하고 안전한 청사 관리로 주민 편의 제고입니다.

청사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노후시설 개선과 안전 점검으로 민원인 편의 제공은 물론, 근무 환경 개선에 만전을 기하고자 사업비 5억 원을 편성하였고 송정동을 비롯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설 개선 사업비로 요청한 예산 3억 원은 상반기 중 준공할 수 있도록 예산 배정을 완료하였습니다.

본청 소규모 시설개선 사업비도 상반기 내 완료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회계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회계과장 천수정 :

네.

○ 회계과장 천수정 :

네.

○ 회계과장 천수정 :

고맙습니다.

○ 회계과장 천수정 :

네, 알겠습니다.

○ 회계과장 천수정 :

네,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회계과장 천수정 :

네.

○ 회계과장 천수정 :

네, 네.

○ 회계과장 천수정 :

그 부분,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순번제를 하려고 몇 개 분야, 대표님들도 그렇고, 협회 회장님들도 미팅을 몇 번 했구요.

그때 말씀해 주신 옥외 광고물 협회는 회장님 직접 뵀었고, 저희 사무실에서도 한 두세 번 정도 미팅을 했었고요.

1월 총회가 끝나셔서 2월 월례회 때는 제가 회의에 가서 실제로 의견을 듣기로 그렇게 지금 일정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그 의견들을 조금 자세히 들어 보고 저희가 상반기 중이든 시행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서 먼저 시행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네.

○ 경제과장 임성빈 :

경제과장 임성빈입니다.

평소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정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이동호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23년 경제과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부서 운영 방향입니다.

부서 추진 목표는 민생경제 회복과 활력있는 경제도시 건설이고, 추진 방향은 서민 생활 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청년인구 유입을 통한 젊고 활력있는 도시 조성과 양질의 일자리 발굴 및 취업 지원으로 고용 창출 도모,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으로 에너지 복지 균등화 실현 등이 되겠습니다.

2쪽, 지방물가 관리를 통한 서민경제 안정화입니다.

지난 12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2년 지방물가 안정 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만, 올해도 5~6%의 물가 상승이 전망되는 만큼 착한가격업소 지원, 물가 모니터 요원 운영, 물가안정 홍보물 제작 및 캠페인 등을 통해 물가 인상 억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방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여 서민경제가 안정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쪽, 지역사랑상품권 유통확산으로 지역경제 선순환 도모입니다.

올해 지역사랑상품권 동해페이는 전년보다 100억이 증가한 800억 원을 발행하고 인센티브는 6%를 지원하여 지역 소비 진작과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로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4쪽, 청년 중심 행복 정책 추진입니다.

만 18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살자리, 설자리, 놀자리 등 4개 분야의 청년 맞춤형 시책을 추진하여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하고 청년 지원을 위한 신규사업과 우수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겠습니다.

5쪽, 부곡가치성장타운 조성 및 운영입니다.

부곡동 48번지 외에 조성 중인 부곡가치성장타운을 상반기에 준공하여 청년과 지역 주민에게 창업과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소득 창출 인프라 구축과 지원으로 청년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운영하겠습니다.

6쪽,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입니다.

미취업 청년을 채용하는 사업장에게는 채용 청년의 인건비를, 취업 청년에게는 교통비를 2년간 지원하고 3년 차에도 근무를 유지하는 청년에게는 인센티브를 지원하여 일자리가 필요한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 사업장에게는 경영 안정화를 돕도록 하겠습니다.

7쪽, 동해형 정규직 취직 지원사업 추진입니다.

노동시장의 경쟁력 확보와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정규직 채용 시 1인당 50만 원을 10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2월까지 지원 대상 사업체와 구직자를 모집, 선정하여 사업체에게는 생산 기반인 노동력을, 구직자에게는 정규적 일자리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8쪽, 일자리 재정지원 및 공공일자리사업 추진입니다.

소상공인들에게는 경영 안정을 돕고 취약계층에게는 공공일자리를 통해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해 주기 위한 사업으로, 강원도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강원도 일자리 안심 공제 사업,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행복 일자리 사업, 지역공동체 사업 등 총 5개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10쪽,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마무리입니다.

노후된 동쪽바다중앙시장 아케이드를 정비하여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여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시장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것으로 3월 설계를 마친 후, 4월에 착공하여 연내에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1쪽, 2023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지원 사업입니다.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태양광 344개소, 지열 29개소 등 총 373개소를 지원하여 서민층의 전기요금 부담 완화와 에너지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2쪽,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 추진입니다.

발전소 반경 5km 이내의 지역의 소득증대와 공공사회복지사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북평마을 공동농산물·저온저장고 설치와 천곡동 복지회관 리모델링 공사, 송정동 건강복지회관 운영비 지원 등 대상 지역의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제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경제과장 임성빈 :

네.

얼마 전에 행안부에 회의를 갔다 왔는데 인구 소멸 지역에는 인센티브 10% 중에서 국가에서 5%, 지자체에서 5% 이렇게 부담하기로 해서 이제 인센티브가 더 내려올 것 같고.

그 외 지역은 국가에서 2%, 지자체에서 5%부담 조건으로 해서 7%를 인센티브로 주는 것으로 그렇게 행안부에서 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현재 6%를 주고 있기 때문에 2%가 더 내려온다 그러면 8%까지는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경제과장 임성빈 :

상반기 중에는 마무리 지을 계획이고 운영에 필요한 것들은 저희들이 한 3월 정도부터 준비를 해가지고 준공과 동시에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경제과장 임성빈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경제과장 임성빈 :

네.

이것은 이제 신규사업은 아니고요.

작년도에는 강원도 정규직 취직 지원사업으로 진행돼 오던 것입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우리 예산 77억 원을 가지고 이 사업을 했었는데, 도비가 54억이 다 삭감돼서 없기 때문에.

그래서 시에서 이 사업을 아예 접지는 못하고, 일부를 그래도 청년들 위해서, 정규직 일자리를 위해서 좀 도움을 주자 이래서, 5억의 예산을 저번에 세웠던 부분입니다.

지금, 1월달 하고, 2월달 하고 저희들이 100명을 모집을 할 계획인데.

지금 46개 사업장에 78명이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예산이 허용하는 만큼 인원을 더 추가로 선정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고 퇴직 이직률 같은 경우는 저희들도 진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사업장하고 그 취직하는 사람들하고의 눈높이가 다르기 때문에, 그 근무 여건이라든지 봉급이라든지 이런 거 때문에 많이 나가는데...

그런 거 가지고 저희들도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좋은 일자리, 좋은 사업장을 찾는 데 저희들도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경제과장 임성빈 :

네, 알겠습니다.

○ 경제과장 임성빈 :

네.

○ 경제과장 임성빈 :

네, 알겠습니다.

○ 경제과장 임성빈 :

네.

○ 경제과장 임성빈 :

네.

○ 경제과장 임성빈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경제과장 임성빈 :

네, 그렇습니다.

8쪽에, 표 안에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그게 대상입니다.

○ 경제과장 임성빈 :

작년 같은 경우에는 공조 냉동 기계하고, 지게차하고 두 개 과정을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공조 냉동 기계 같은 경우는 12명이 수업을 받아서 12명이 수료를 했고, 그중에서 6명이 취업을 했습니다.

○ 경제과장 임성빈 :

그리고 지게차는 13명이 수료를 했는데 그중에 2명이 지금 취업을 했습니다.

○ 경제과장 임성빈 :

올해도 취업이 잘 되는, 그런 자격으로 가지고 하여튼 폴리텍하고 협의해서 운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경제과장 임성빈 :

네, 검토하겠습니다.

○ 경제과장 임성빈 :

네,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