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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8회 제2차 업무보고회(2023.02.13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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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8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업무보고회회의록
제2호

동해시의회 의회사무과


일 시 : 2023년 2월 13일(월) 10시 00분

장 소 : 동해시의회 2층 소회의실


의사일정(제2차 업무보고회)

1. 집행기관 부서별 업무보고의 건


부의된 안건

1. 집행기관 부서별 업무보고의 건(동해시장 제출)(계속)


(10시 00분 개회)

○ 의장 이동호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집행기관 부서별 업무보고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오늘도 보고회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집행기관 부서별 업무보고의 건(동해시장 제출)(계속)

(10시 00분)

○ 의장 이동호 :

의사일정 제1항, ‘집행기관 부서별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 업무보고는 보건소 소관 부서와 출자·출연기관의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보건정책과, 예방관리과, 북방물류산업진흥원,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순입니다.

의원님들께서는 과장님의 간략한 보고를 청취한 후, 부서별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특별히 개선이 요구되는 사항이나 좋은 대안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보건정책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정책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담당 팀장 소개를 먼저 하시고 업무보고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보건정책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팀 강경희 팀장입니다.

보건사업팀 함기영 팀장입니다.

평생건강팀 김미영 팀장입니다.

묵호건강증진센터 윤혜경 팀장입니다.

북삼건강증진센터 박서연 팀장입니다.

2023년 보건정책과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부서 운영 추진 방향입니다.

체계적인 건강증진 관리로 행복 관광도시 실현을 목표로 공공보건 의료의 역할을 강화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생애 주기별 투자 확대 및 맞춤형 관광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2쪽, 건강진단결과서 교부시스템 변경입니다. 보건소에서 발급하는 건강진단결과서를 무인발급기가 있는 본청 민원실 외에 3개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민원인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3쪽, 모바일헬스케어 등록관리사업입니다.

ICT 기술을 활용한 공공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만성질환 유병률을 감소하고자 합니다.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을 통한 건강, 운동, 영양 정보 제공으로 만성질환을 예방하도록 하겠습니다.

4쪽, 기억 건강을 위한 치매안심센터 운영입니다.

대상은 만 60세 이상이며 치매 조기검진을 통한 치매환자 발견, 등록 관리, 맞춤형 사례 관리, 치매 가족 교실, 치매 안심마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치매 중증화를 억제하고 조기 예방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5쪽, 의료사각지대 없는 ‘방문건강관리사업’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동별 방문간호사가 방문하여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신규 발굴을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6쪽, 행복한 건강백세! 찾아가는 이동 보건소 운영입니다.

보건의료 접근성이 어려운 취약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검사, 상담, 건강 교육 등 포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성질환 조기 발견 및 자가 돌봄 능력 향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기반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7쪽, 마음안심 정신건강증진사업입니다.

정신 질환의 조기 발견, 예방과 상담, 치료 연계 홍보 등 통합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과 활동을 통해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생애 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자살률을 낮추도록 하겠습니다.

8쪽, 행복한 출산 및 맞춤형 모자 건강관리입니다.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임산부 등록 관리,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산후조리원 및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제공기관 관리 등으로 건강한 임신과 출산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9쪽, 「건강한 혈관을 부탁해!」 고혈압 당뇨병 등록센터 운영입니다.

30세 이상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환자 등록 관리, 체계적 예방 교육, 합병증 예방 프로그램 운영으로 합병증 발생을 감소하고 환자 등록률, 치료율을 향상시키겠습니다.

10쪽, 걷기 운동 챌린지 「걷고 싶은 도시, 동해」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신체활동 감소로 건강 악화로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걷기 실천 유도로 건강 생활 실천을 향상시키겠습니다.

11쪽,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대사증후군 관리입니다.

대사증후군에서 중증 질병으로 전환되는 것을 사전 예방할 필요가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검사 외 7종 검사 결과에 따른 영역별 전문 상담 및 영양, 운동 제공으로 질병이 악화되지 않도록 사전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쪽, 「건강한 금연도시 만들기」 금연지원서비스입니다.

흡연자의 금연과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예방을 위하여 금연 클리닉 상담, 금연 홍보·교육, 금연 시설·금연 구역 지도 점검 강화로 시민의 건강에 필요한 금연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김향정 의원님.

김향정 의원 :

안녕하세요.

저희가 예산에 다뤘던 부분인데 업무보고에는 이제 기재가 되어 있지 않아서 제가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그 저희 2023년도부터 아마 보수공사를 시작하신다고 했던 걸로 제가 기억하거든요.

네, 그래서 구관, 신관 이제 보수공사.

보수공사 진행이 어떤 식으로 되는지 좀 알 수 있을까요?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 :

(마이크 끄고 발언)

저희가 올해 방수공사가 4,300만 원, 외부 도장공사는 5,000만 원 정도 예산이 세워져 있습니다.

거기에서 이제 방수공사는 구관은 20년도, 신관은 19년도에 했는데 지금 또 방수를 해야 될 것 같아서 3월달에 저희가 입찰 의뢰를 해서 실시하도록 하고 외부 도장공사는 지금 선별진료소를 계속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 추이를 보고 외부 도장공사를 실시하려고 합니다.

김향정 의원 :

이번에 공사하실 때는 좀 꼼꼼히 하셔가지고 잦은 공사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거든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 :

알겠습니다.

○ 의장 이동호 :

더 질의할 의원님, 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최이순 의원님.

최이순 의원 :

과장님, 반갑습니다.

그 동해시 환경 관련 지역 해당 주민의 건강 데이터가 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저번에도 작년에도 몇 번 말씀드린 것 같은데 일단 공해와 그 질병 발생에 그 상관관계를 파악하자면, 수년간의 데이터가 필요한데 동해시는 각 지역마다 그런 데이터를 가지고 있습니까?

삼화동이나 뭐 송정동, 분진 많은 데에.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 :

지금 삼화나 송정은 시멘트 분진으로 환경과에서 매년 건강검진을 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보건소는 2년에 한 번 하는 국가검진이 있거든요.

그 국가검진을 잘 받고 거기에 따른 암 의료비도 지원해주고 있어서 검진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저희가 안내하고 독려하고 있습니다.

최이순 의원 :

환경과에서 그럼 매년 건강검진을 하고 있다는 거죠, 주민들에 대해서.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 :

삼화하고 송정은.

최이순 의원 :

네.

이것은 환경과에서 자료를 가지고 있겠네요?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 :

그럴 것 같습니다.

최이순 의원 :

네, 제가 조금 더 살펴보니까 북평도 그렇고 북삼도 그렇고 만우동 같은 경우도 한라라파즈에서 많이 넘어와요, 시멘트 가루가.

광산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좀 더 우리가 더 넓혀야 하지 않을까, 그 자료를.

최소한 주민들에게 1년에 한 번 정도는 자발적으로 무료로 검진을 시켜서 그런 자료를 우리가 많이 갖고 있다 그러면 향후에 질병과의 상관관계를 따질 수 있으니까 그런 것도 어찌 보면 뭐 이 부서가 아니니까 환경과 부서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보건정책과도 혹시 그렇게 좀 동해시가 좀 그런 일 할 수 있도록 좀 도와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 :

네, 알겠습니다.

최이순 의원 :

네,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민귀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귀희 의원 :

네,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건강증진을 위해서 늘 고생하시는 보건소장님과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면서 보건정책 2쪽에 제가 시민의, 적은 비용으로 시민의 만족도를 최대로 올리신 사례를 제가 보면서 이 보건증을 위생 종사자들이 찾으러 가기 굉장히 번거로워했던 일 중의 하나였는데 제가 이걸 보면서 칭찬해 주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마 저기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발급 가능하게 지금 시스템을 하고 있잖아요?

적은 비용으로.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 :

네, 네.

3월달에 저희가 구축한다고 했습니다.

민귀희 의원 :

네, 3월달에 하겠다고 그랬는데 저희가 그 무인발급기가 24시간 가동하는 데도 있고 또 시간 내에, 근무 시간 내에 하는 데도 있잖아요.

혹시 운영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발급?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 :

지금 천곡동에.

민귀희 의원 :

네.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 :

동사무소 안에 한 대가 있고 바깥에 한 대가 있거든요.

그게 24시간 작동되는 걸로 알고 있고 나머지는 동사무소 18시까지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민귀희 의원 :

저희 무인민원발급기가 시청 고객만족도센터 입구에 있는 것은 24시간 운영을 하고 있고요.

천곡동 행복, 행정복지센터 외부에 있는 거 그건 24시간 하고.

발한동에 행정복지센터가 아마 외부에 있나 봐요?

24시간 운영이라고 표기돼있는 걸 홈페이지에서 제가 봤거든요.

그래서 24시간 운영을 하게 되면 이분들에게, 아마 위생 관련 종사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되어서, 아 제가...

이거 누가 시작을 하셨는지, 그 직원에게 포상이라도 좀 내려줘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지금 하는데.

그렇지만 잘 관리하셔서 홍보가 좀 필요할 것 같아요.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 :

네.

민귀희 의원 :

그래서 홍보도 좀 적극적으로 하셔서 이용자가 좀 많이 늘 수 있도록,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일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 :

네, 알겠습니다.

민귀희 의원 :

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없습니까?

(「네」 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보건정책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예방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예방관리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담당 팀장님을 먼저 소개하시고 업무보고 후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예방관리과장 최기순 :

예방관리과장 최기순입니다.

저희 예방관리과는 총 6개 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요 업무는 감염병 업무, 위생 관련 업무, 의약 관리 업무, 무릉건강숲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럼, 팀장님 소개 먼저 해드리겠습니다.

감염병예방 지용만 팀장입니다.

위생관리 김영애 팀장입니다.

식품안전 정미선 팀장입니다.

무릉건강숲 천미영 팀장입니다.

그다음에 감염병대응 김혜진 팀장입니다.

그리고 오늘 의약관리 윤서영 팀장, 오늘 원주에 출장이 있어갖고 오늘 참석을 못 했습니다.

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예방관리과 2023년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부서 운영 방향, 주요 업무 12개 사업 순서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23년 부서 운영, 부서 운영 방향입니다.

목표는 감염병 예방 및 식품 위생 관리를 통한 건강하고 안전한 행복도시 실현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추진 방향은 신종감염병 전파 신속 차단에 역점을 두고자 하며, 위생업소 환경 개선으로 소비자 만족의 환경을 제공코자 하며 국가 필수 예방접종을 통한 면역력 강화로 건강 도시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역점 과제는 코로나19와 같은 신종감염병 예방에 총력 대응코자 하며,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으로 선진음식문화 정착에 기여코자하며, 부정·불량 식품 등 유해 식품 안전 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쪽입니다.

노인복지시설 어르신 집중 결핵관리사업입니다.

결핵검진 기회가 적고 결핵 발생률이 높은 의료급여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층 어르신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강화하여 결핵 취약계층에 대한 사각지대 해소로 신규 환자 발견 치료를 통한 안녕을 도모코자 합니다.

3쪽입니다.

코로나19 완치자 건강관리 지원사업입니다.

코로나19 완치자를 대상으로 폐질환검진을 지원하여 유증상자의 조기 치료를 유도하여 질병의 중증화 예방을 통한 완치자의 일상으로의 회복을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코자 합니다.

4쪽입니다.

매개체 방역 관리사업입니다.

감염병 감시체계를 구축하여 감염병의 조기 발견 및 신속한 방역 대응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6쪽입니다.

결핵Zero 사업입니다.

결핵의 조기 발견·퇴치로 시민의 보건 향상 기여 및 민간 공공 협력을 통한 환자 관리를 강화하여 결핵환자 및 접촉자를 조기에 진단·치료하여 결핵 발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7쪽입니다.

식품접객업소 선진음식문화 정착입니다.

음식문화 개선 및 위생 수준 향상을 통한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과 우수 업소를 대상으로 인증업소 육성을 강화하여 식품 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쪽입니다.

위생업소 환경 개선 지원사업입니다.

사업량은 위생업소 10개소를 신청받아 대상 업소에 대하여 시설 정비 및 편의시설 확충 개선을 통한 노후시설 개선을 통한 위생 수준 향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환경 조성입니다.

식품 제조·가공·유통업 등 661개소에 대하여 식품의 안전한 관리를 통한 부정·불량식품 근절로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조성과 식품사고 시 신속한 대응 조치로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0쪽입니다.

공중위생업소 관리·지원사업입니다.

숙박업소 등 공중위생업소에 대하여 시설 정비 및 편의시설 확충을 통한 청결하고 위생 서비스 및 문화 의식 향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11쪽입니다.

건강에 가까워지는 한 걸음! 국가예방접종 사업입니다.

국가 필수 예방접종 19건 및 코로나 접종률 향상을 통한 면역 인구를 증대시켜 감염병 퇴치 기반을 공고히 하고자 하며, 감염병 예방 및 집단 면역 획득으로 팬데믹의 확산 방지에 기여코자 합니다.

13쪽, 자연 속 힐링! 동해무릉건강숲 운영입니다.

다양한 홍보와 프로그램 개발로 시설 이용 활성화에 노력고자 하며, 몸과 마음의 휴식과 건강을 위한 힐링센터로서의 가치를 더욱 부각시켜 전국 제1의 힐링 시설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14쪽입니다.

생물테러·신종감염병 대응체계 운영입니다.

지역사회의 생물테러 발생 시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 및 신종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역학 조사와 동선 파악으로 접촉자 검사 등 신속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15쪽입니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대응입니다.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아 팬데믹 상태이므로 대응 인력을 현 상태로 유지 대응코자 하며, 검사 의료기관 및 약국 시설에 대하여 현 관리 체계를 유지, 코로나19의 재유행 및 향후 방향에 따른 업무의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 예방관리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이동호 :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예방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정동수 의원님.

정동수 의원 :

네, 과장님, 동해시 보건예방관리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정동수 의원입니다.

질의 2가지만 하겠습니다.

페이지 7페이지입니다.

관내에 식품접객업소 선진음식문화 정착사업에 관한 부분인데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모든 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다 힘들었지만, 특히 식품접객업소에 계시는 분들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위축도 많이 됐고요.

그래서 이제 앞으로 위드코로나시대를 대비한 선진음식문화 환경에 대한 벤치마킹 등 어떤 요식업계의 감각이랄까 역량 강화가 필요한 시기가 도래된 것 같은데.

동해시에서도 이러한 육성이나, 역량 강화를 위한 어떤 사업 목표나 계획이 있는지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방관리과장 최기순 :

네.

저희들이 코로나가 발생이 되고는 저희들이 업소에 참 출입, 출입 그 자체가 참 그렇게 돼서 출입 못 했는데.

저희들이 코로나 19년도 전까지는, 17년, 18년, 19년까지는 친절위생교육이라고 해가지고 저희들이 이제 그 ‘친절청결교육협회’가 있었습니다.

그분들 강사들을 해서 이렇게 신청업소를 받아가지고 1:1로 해가지고 저희들이 그때 예산을 세워가지고, 한 1,500 정도 예산을 세워서 그렇게 친절 교육을...

그렇게 향상시킨 적이 있고.

그리고 저희들이 또 자체적으로 해서는 ‘식중독 컨설팅’이라 해서 이제 코로나가 심할 때는 못했지만,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14개소를 이제 선정을 해서 식당부터 해서 저희들 직원들이 직접 나가서 상담하면서 이렇게 해서 실제 컨설팅도 했고.

그리고 저희들이 마지막으로 저희들이 친절교육을 한 게, 19년도.

그때 친절청결교육협회에서 했는데 그 때는 한 100개소 정도를 해가지고 시비 한 2,500만 원 정도 들여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올해도 지금 봐서는 조금 여건이...

좀 가을 정도 돼야지만 아주 우리가 일상생활로 돌아가지 않겠나, 이렇게 해서 한 내년 정도 되면 예산을 확보해가지고 그전 이런 하던 사업을 좀 활성화를 좀 시키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정동수 의원 :

네, 과장님, 감사합니다.

이제 위드코로나 되면 과거의 일상으로 복귀하는 차원에서 기존에 잘 진행됐던 교육이나 이런 것들을 좀 하고 이제 요식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또 전국적으로 지금 음식문화라든가 이런 것들이 지금 트랜드화 돼 가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좀 방문도 해서, 어떻게 우리 동해시도 요식업이 변화할 수 있는지를...

이런 견학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들을 꼼꼼히 고민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네, 마지막 질문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페이지 13페이지입니다.

동해무릉건강숲 운영과 관련된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 예방관리과장 최기순 :

네.

정동수 의원 :

여기 보시면 작년에도 저희들이 예산을 다룰 때, 수입과 지출 부분에서 물론 이 무릉숲이라는 게 단순하게 사업체의 개념으로 수익을 무조건 내고 이런 것보다는 공익적인 차원이기 때문에 수익으로 접근한다기보다는 시민들의 건강과 힐링과 이런 것들을 제공하다 보니까 반드시 뭐 이익이 남아야 된다 이런 조건은 아니지만, 그때 오선녀탕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은 그 수익구조는 전혀 없는 상태에서 이제 진행이 되다 보니까 이걸 조금 고민스럽다라는 얘기가 나왔었는데, 그때 주차장 유료화 얘기가 나왔거든요.

○ 예방관리과장 최기순 :

네.

정동수 의원 :

그런데 이번에 보다 보니까 하반기쯤에 주차장 유료화로 추진하고자 지금 업무계획을 잡으신 것 같아요.

○ 예방관리과장 최기순 :

네, 그렇습니다.

정동수 의원 :

제가 좀 한 가지 우려스러운 거는 지금 무릉별유천지도 그렇고 무릉계곡도 그렇고 오선녀탕 주차장을 유료화하다 보면 관광을 오시는 분들이 이제 별유천지를...

그러니가 관광권역이 이렇게 묶여있지 않습니까?

○ 예방관리과장 최기순 :

네, 맞습니다.

정동수 의원 :

묶여있는데.

건건이 이제 주차요금 내지는 입장료 내지는 이런데 지금 특히 오선녀탕 같은 경우는 무릉계곡에 진입을 하면서 입장료를 또 내야되고.

또 들어와서 오선녀탕을 만약 유료화 시키면 또 내야되는 그런 형태의 구조들이다 보니까 바깥에서 많은 시민분들이 이제 선진국형으로 한번 보건소만의 문제가 아니라 큰 틀에서 이제 프리패스라든가 뭐 이런 것들을, 시스템을 좀 도입해보는 게 어떻나.

주차요금이 100원, 100원, 100원.

300원이라고 하면 건건이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뭐 이렇게 한 250원 선에서, 예를 들어 세 건을 묶어서 그쪽 권역에 들어가면 그걸로 주차요금이 통합되는 형태로.

그러다 보면 이제 수익 구조상 보면 주차가 많이 들어오고, 주차요금이 많이 생기는데 수익의 일부가 평균을 내보면 오선녀탕이나 이런데 처럼 예를 들어 이용률이 만약에 크게 없다하는 쪽으로 이렇게 섞여서 이렇게 좀 구성이 될 것 같기도 하고.

그런 제안들이 좀 오는데.

지금 당장은 대다수분들이 그렇습니다.

이해는 하는데, 유료화하는 것 이해는 하는데, 들어가는 데 또 내고 주차할 때 또 내고.

너무 좀 불편하고 차라리 뭐 오선녀탕을 이용한다고 그러면 묶어서 입장료 할 때 같이 하든가 이런 방안들을 한번 고민해 봐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얘기가 들어오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생각이 좀 어떠십니까?

○ 예방관리과장 최기순 :

사실 저희들이 이제 오선녀탕은 처음 만들 때 목적은 무릉숲에 숙박하시는 분들이 사실 거기 오면 놀거리 볼거리가 없거든요.

그래서 그 취지로 처음에 설치됐는데 이게 어떻게 상황이 더 커져서 그런지 그렇게 됐는데.

저희들이 지금 일단은 제가 지금 뭐 우리 이제 내부적으로 우리 이제 담당 팀장이랑 이제 우리가 의논한 결과는 일단은 거기 무릉계 입구에서 주차요금하고 만약에 오선녀탕에 들어오면 그 밑에 입구가 또 있습니다.

만약에 무릉계 매표소를 통과한다 해도 이제 오선녀탕에 간다 그러면 입장료를 받지 않거든요.

받지 않고 있고.

이제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거기 지금 무릉별유천지 가시기 때문에 자꾸 거기 갔다가 여기 오면 여기서 놀던 사람이 또 갈 수 있는데 이중으로 주차요금을 부과하는 그런 문제가 사실은 맞거든요.

그 유천지별하고 저희하고 같이 한번 만나서 회의를 좀 해가지고 여기서 인정해준 걸 거기에서 인정해준다, 그런 식으로.

그러니까 이중부담이 안 되게끔 저희들이 그거는 좀 최종 확정 계획이 되기 전까지는 고민을 좀 해 보겠습니다.

정동수 의원 :

네, 과장님 고민 좀 해 주십시오.

무릉오선녀탕 이용자하고 작년 연말 기준 해가지고 운영 수입을 보면 사실은 우리 건강숲 이용하는 이용자하고 운영 수입 대비해보면 이용자는 오선녀탕이 건강숲 이용자 대비하면은 한 25% 정도 되고요.

수익구조로 보면 무릉숲 수익구조의 오선녀탕이 한 2%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큰 그거는 아닌데, 시스템을 도입해갖고 운영하는 부분이니까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한번 찬찬히 고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예방관리과장 최기순 :

네, 고민 좀 해 보겠습니다.

정동수 의원 :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김향정 의원님.

김향정 의원님 먼저 질문해 주세죠.

김향정 의원 :

네, 안녕하세요.

오선녀탕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잘 될지 모르고...

○ 예방관리과장 최기순 :

네, 그렇습니다.

김향정 의원 :

만드셨다가, 네.

후폭풍으로 이제 지금 보수를 하시려니까 문제인 것 같고요.

그런데 이번에 말씀하신 것처럼 제도화를 잘해놓으면 이제 나중에 다른 곳에서의 본보기가 될 것 같습니다.

아, 제가 똑같은 페이지인데요.

무릉건강숲 운영에 대해서 제가 말씀 좀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힐링 중심으로 사업계획이 바뀌었으면 관리부서도 사업추진 방향에 맞게 좀 효과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바꿀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생각하신 바가 있는지.

○ 예방관리과장 최기순 :

지금 그래서 좀 지금 저희들이 7년째 계속 운영을 하고 있는데 사실 이게 거기 정규직 팀장 하나, 이제 정규직 좀, 바쁠 땐 3명 가고 안 그럴 땐 지금 2명이서 운영하고 있는데 사실 공무원들이 2명이 한다는 게 한계가 있습니다.

그때도 계속 의회에서 프로그램 개발을 많이 해라, 활성화 시켜라.

사실 두 분이 근무하면서 거기 예약 들어오는 손님을 처리하기에도 사실 감당이 안 됩니다.

그래서 참 저희들도 만약에 기회가 된다 그러면 좀 전문적으로 해서 운영할 수 있는 사람들, 부서에서 운영해 주었으면...

저희들도 이제는 그렇게 가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향정 의원 :

어, 이제 지금 제가 질의 드리는 그 부분의 핵심도 그런 부분이에요.

두 분이서 하실 수 있는 업무량이, 너무 가중되어 있거든요.

○ 예방관리과장 최기순 :

맞습니다.

김향정 의원 :

그리고 맨날 제가 거기서 일하다 보면 아이디어가 안 나올 수가 있어요.

그런데 외부에서 보거나 색다른 시선에서 가지고 있는 사람이 들어왔을 때 또 틀린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건의를 해 보셔야 되지 않겠나.

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사업 주관하는 부서에서 건의를 해야지만 가능한 일이니까요.

네.

그리고 죄송하지만 7페이지 좀 다시 좀 봐주시겠어요?

어, 7페이지. 죄송합니다.

잠시만요, 아, 9페이지요.

그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 환경조성’하고 돼 있는데 여기 밑에 보면 어린이 급식 관리 지원센터 위탁이 지금 계속 운영했던 건가요?

○ 예방관리과장 최기순 :

네, 맞습니다.

김향정 의원 :

그러면 어린이 관리하는 그 주체와 어린이집 관리하는 주체가 틀린 거죠?

똑같은 데서 진행하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식으로 주체를 정해서 관리하는 건지...

같은 식으로 하는 거죠?

○ 예방관리과장 최기순 :

아니, 주체는 같고.

김향정 의원 :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지금 관리를 잘하고 있지만 간혹가다가 식품 안전 위반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체크를 바로바로 해 주시지 않으시면 문제가 발생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그걸 꼼꼼히 체크를 해 주시고, 어린이집에 가서 이제 급식지원센터라든가 통보를 하고 가는 시스템 아닙니까, 그렇죠?

통보를 하고 가는 시스템인데 점검을 나가면, 근데 그렇게 되면 냉장고가 다 비어있잖아요.

장류만 빼고.

○ 예방관리과장 최기순 :

아무래도, 좀 준비를 하겠죠.

김향정 의원 :

네, 그렇죠.

그런데 당일 먹은 건 당일 버린다 하더라도 다 비어있을 순 없는 일이거든요.

○ 예방관리과장 최기순 :

네, 그렇습니다

김향정 의원 :

네 그렇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왜 이런 부분이 발생될까도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무조건 버린다는 게 능사가 아니거든요.

○ 예방관리과장 최기순 :

네.

김향정 의원 :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민귀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귀희 의원 :

(마이크 끄고 발언) 네, 안녕하세요.

민귀희입니다.

2쪽에 보면은 신규사업으로 ‘노인복지시설 어르신 집중 결핵관리사업’에 사업비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만 새로운 사업이다보니까 제가 제안을 하나 드리려고 하는데, 지금은 이런 복지시설에 있는 어르신들은 결핵검사를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예방관리과장 최기순 :

네.

민귀희 의원 :

그런데, 지금 재가에 계신 어르신들이 물론 재가 노인복지도 하시겠다고 하셨지만 잠복 결핵 감염자 환자들이 연간 국가건강검진을 받지 않는 재가 어르신들이 많아요.

그리고 역량 및 주거환경이 불결한 어르신들도 많으시고.

그러시는 어르신들을 특별히 좀 발굴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행복복지센터에 보면 복지팀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통반장들을 활용하셔서 이런 어르신들 발굴하는 데 좀 적극적인 활동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제가 제안드립니다.

제가 지난번에 한번 어르신을 만난 그 분이 너무 왜소하신 거예요.

그래서 관리를 좀 해드리려고 좀 면담하다 보니까 병원에는 진짜 안 가시겠다고 그랬는데 나중엔 너무 힘드시니까 병원에 119가 와서 모셨는데 결핵이었어요.

네,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아마 영양이라든가 주거환경이 불결하니까 전혀 뭐 외부인들하고 접촉 안 하려고 하시고, 동사무소에서 복지팀이 찾아가도 문 안 열어 주시고.

이런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그 가까운 분들이 통반장님들이 아닐까 싶거든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런 면으로도 좀 해서 발굴하는 데 좀 적극적으로 좀 활동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예방관리과장 최기순 :

네, 알겠습니다.

민귀희 의원 :

네,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안성준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성준 의원 :

네,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페이지 8페이지 좀 보시면 위생업소 환경 개선 지원사업인데 이게 보면 추진 사항을 좀 보면 2020년도 34건, 2021년도 8~9건.

전체적으로 줄어졌지 않습니까?

이게 구체적인 사업이 어떤 거고 또 이렇게 사업이 여러 가지로 연도마다 줄여지면서 사업비도 계속 줄여진 것 같은데 뭐 여기에 관련돼서 설명 좀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 예방관리과장 최기순 :

이게 연도별로 해서 사업량이 좀 감소된 건 이게 저희들이 이제 도비 지원을 받아갖고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이 됐는데 이게 아마 20년도가 많은 게 뭐냐면 19년도의 사업 물량이 잡혀가지고 좀 많았는데 이게 코로나 때문에 사업량이 좀 축소가 되었고, 앞으로는 점차적으로 해서 숫자를 좀 늘려갈 겁니다, 네.

늘려가고 거기 사업량은 뭔가 하면은 우리 쉽게 말하면 좌식을 입식으로 바꾼다든가 주방에 뭐 환경 개선이라든가 그런 데 하는데, 이제 80% 지원해주고 자부담 20% 해서 그렇게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안성준 의원 :

좌식 의자에서 입식 의자로 교체하는 부분이 그 전반적인 부분인 거죠?

○ 예방관리과장 최기순 :

네, 그래서 지금 관내 식당들이 그래서 많이 바뀌었습니다.

안성준 의원 :

네, 그렇죠.

그 부분 말고 노후 사업에서 뭐 개선 부분에 대한 부분은...

○ 예방관리과장 최기순 :

다 포함되는 겁니다.

식당 안에 인테리어라든가 다 포함돼 있습니다.

안성준 의원 :

그래서 이제 위생업소 올해는 10개소를 지정을 해서 심의위원회를 거쳐서 대상자 확정을 한다는 거죠?

○ 예방관리과장 최기순 :

네, 그렇습니다.

안성준 의원 :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안 계십니까?

(「네」 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예방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방관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다음은, 북방물류산업진흥원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북방물류산업진흥원 사무국장님, 발언대에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고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북방물류산업진흥원사무국장 최동순 :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북방물류산업진흥원 사무국장 최동순입니다.

보고에 앞서 원장님과 직원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북방물류산업진흥원 최호영 원장님이십니다.

경영지원본부 김정훈 본부장입니다.

정책기획본부 정동훈 본부장입니다.

참고로 세 분 모두는 박사학위를 소지하고 계십니다.

먼저, 10만 시민의 대변자로서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고장 동해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이동호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3년도 재단법인 북방물류산업진흥원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2023년도 진흥원의 운영 방향과 11개 주요 사업에 대한 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희 진흥원은 단순 연구 기관을 넘어서 적극적 사업 확대로 북방경제 거점 항만 공고화를 구축하기 위한 실질적 기업을 지원하고 지역산업을 발전시키는 동해시 해운물류 및 산업정책 지원 기관으로서의 가교역할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서방의 대러 경제 제재에도 불구하고 신뢰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이 북방교역의 핵심인 만큼 환동해 북방 경제중심도시로 정착하기 위한 목표를 향해 끈질기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쪽이 되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권 항만·물류 및 산업정책 개발 사업으로 동해안 배후부지, 화물 보관 부지, 반출입 보세 구역, 화물 조작장, 물류단지 화물 터미널과 같은 물류 인프라 조성을 위한 자문 기구 구성과 논리 개발, 물동량 창출을 위한 정책 개발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쪽.

강원 영동권 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으로 북평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진흥원 주도의 산·학·연협의체를 구축하여 공동과제 발굴과 해양심층수 등 지역특화제품 기술개발사업 지원 체제를 통한 산업단지 내 제조 입주 기업의 역량 강화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쪽.

동해지역 극동러 진출 지원 시범사업으로 동해안권 및 관내 2~3개 기업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수입벤더를 통한 제품 구매, 인증, 물류 통관, 수입절차 등 비용을 일부 지원함으로써 수출형 제품의 개발 창출을 이끌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쪽.

국내외 유관기관 교류협력사업으로 항만물류 및 지역 산업 관련 행사, 유관기관 정례회 참석 개최, 공동과제 개발 등 교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6쪽.

동해항 화물유치장려금 지원사업으로 수출입 컨테이너, 자동차, 건설기계, 벌크화물 등 동해 묵호항을 이용하는 선사, 화주, 포워더, 항만 하역 사업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함으로써 수출입 화물 물동량 창출을 위한 항만 활성화를 지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7쪽.

소식지(포트+동해) 발간을 통하여 지역전문가 인터뷰, 동해항 뉴스, 항만물류 정책 동향, 주변국 동향, 국내외 물류 소식, 수출입 통계 자료 등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공유를 통한 동해 묵호항을 홍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8쪽.

포트세일사업으로 동해 묵호항 및 항만배후부지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포워더, 수출입 업체, 화주, 선사 등을 대상으로 국내 수도권 1회, 국외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 일본(오사카/교토) 지역에서 콘택하여 항만설명회를 통한 홍보 비즈니스 역할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9쪽.

동해 포럼으로, 지역 산업 발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중앙정부, 지자체, 관련학계, 전문가와 함께 우리 시 현안 과제들에 대한 선제적 정책 개발 통한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을 촉진하고 나아가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하반기 중에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10쪽은 비예산 사업으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1쪽.

어린이·청소년 동해항 바로 알기 지원으로 관내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동해항 여건 견학과 이스턴드림호 탑승 체험을 통하여 지역사회 이해 증진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동기부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마지막 12쪽.

동해러시아대게 홍보사업으로, 북방크랍의 최대 관문항인 우리 지역의 특성을 최대한 홍보하고 대표 먹거리 정착과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북방물류산업진흥원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북방물류산업진흥원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김향정 의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향정 의원 :

네, 안녕하세요.

페이지는 11페이지 좀 봐주시겠습니까?

동해항 바로 알기 사업에서 제가 초등학교, 중학교 견학.

이 프로그램 자체가 사실 굉장히 좋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렇게 동해항, 특히 동해항을 알리는 그런 차원에서 잘 짜여진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을 해서 봤는데 실상 프로그램 사업 내용 안에서 보면 이스턴드림호 타고 뭐 한 바퀴를 도는 건지 배 내부만 들어갔다가 나오는 건지.

○ 북방물류산업진흥원사무국장 최동순 :

(마이크 끄고 발언, 청취 불가) 계획을 잡았습니다.

김향정 의원 :

그러면 배 견학이지 동해항 견학은 아니지 않습니까?

○ 북방물류산업진흥원사무국장 최동순 :

거기 그 동해항도 뭐 일부 저희가 그 이쪽 승선을 하게 되면 거기 뭐 전경이 다 보이기 때문에 이게 한 13,000t 정도 규모가 되기 때문에.

거기 그 뷰가 다 보이는 것으로 판단되고.

그래서 저희들이 브릿지까지 해가지고 다 견학을 시킵니다.

시간도 상당히 오래 소요됩니다.

사실, 거기 선박 사이즈가 있어가지고.

그러다 보면 충분하게 이렇게 견학이 되리라고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향정 의원 :

저는 지금 어차피 좋은 프로그램 자체를 사업 내용으로 만드셨으니까 여기서 제가 더 건의를 드리고 싶은 건 동해항 구석구석 방문을 하면서 유연탄, 시멘트 각종 화물의 수입, 수출 그런 배들도 보면서 아 동해항 자체가 이런 식으로 큰 물류항이구나! 라는 걸 알 수 있도록 짜임새를 좀 더 탄탄하게 나가야 하지 않겠나.

그냥 이렇게 이스턴드림호만 탑승하고 나오는 거면 견학프로그램이라고 하기엔 좀 미흡한 것 같거든요.

그래서 제가 질의 드리는 내용에 대해서 좀 더 이제 해 보시고 문의를 해 보시고 작성을 좀 더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북방물류산업진흥원사무국장 최동순 :

네, 프로그램을 좀 더 짜임새 있게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향정 의원 :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최이순 의원님.

최이순 의원 :

네, 수고 많으십니다.

페이지 8쪽인데요.

2023년 포트세일에 대해서 사업 예산이 5천만 원인데 많지는 않은데 작년에 2022년도에는 포트세일을 어떤 그 결과물을 좀 냈는지 좀...

○ 북방물류산업진흥원사무국장 최동순 :

그래서 저희가 작년 같은 경우에는 11월 11일날 저희가 그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뭐 코로나 기간에도 불구하고 저희 지휘부 시장님과 의장님 포함해서 항만 하역하시는 기업 대표분들하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방한을 했습니다.

그래서 무역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서로 상호 교류를 하고 또 향후에 저희들이 또 연속적으로 그런 부분들을 물류사업을 계속 확충해서 동해항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올해도 그런 준비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최이순 의원 :

수산물 같은 경우는 좀 많이 들어올 수 있게 유치 좀 하셨습니까?

○ 북방물류산업진흥원사무국장 최동순 :

네, 당연히 수산물은 명태, 크랍 이런 종류들을 다양한 종류들의 어떤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어떤 조치를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고요.

또한 금년 초부터는 저희가 그 북평 자유무역관리지역 내에 저온 물류 표준 공장.

콜드 체인을 지금 뭐 가동을 올해 이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렇다 그러면 거기에 따른 물동량이라든가 수산물 반입,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좀 활성화가 되지 않겠나 뭐 나름 이렇게 판단해 보겠습니다.

최이순 의원 :

네, 포트세일을 좀 더 열심히 해주셔갖고 동해항이 동해안에서 가장 큰 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네,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정동수 의원님.

정동수 의원 :

네, 국장님 고생많으십니다.

정동수 의원입니다.

질의 하나만 좀 하겠습니다.

먼저 질의에 앞서 아까 우리 김향정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동해항 바로 알기 사업 같은 경우는 심도 있게 고민을 한번 해 보십시오.

외부에서 비춰질 때는 그런 사업 내용이 그 정도라 그러면 그거는 사실 여객 활성화 차원에서 선사가 시민들이나 지자체, 집행부가 협조를 해가지고 운영을 해야 되는 그 정도의 사업인 거고.

사실은 우리 진흥원은 저예산으로 굉장히 깊이 있고 큰일을 하는 기관입니다.

그래서 비추어지는 모습들을 잘 고민하셔가지고 동해항 전반적인 부분들을 자라나는 어린이들,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가지고 알리기 위해서 폭넓게 접근을 해가지고 그중에서 화물만 있는 게 아니라 여객을 유치하는 차원에서 이러한 장비들도 운영을 하고 있다는 거로 해서 작은 꼭지로 들어가야지.

그걸 전체 사업으로 접근한다는 거는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십니다.

고민 한번 해주시고요.

주셨던 서류 1페이지입니다.

1페이지 목표나 추진 방향에 디테일하게 밑에 정책에 동향 부분에서 보면 이제 코로나가 좀 풀려나가기 시작하면서 이전에는 한미간에 아니, 한일간에 국제 여객 운송이 재개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지금 돼 있습니다.

부산이 먼저 되고 나면 아마 될 것이다라는 건데.

그러면 우리 시에도 여객이 하나 있는데 여지껏은 뭐 코로나 때문에 불가항력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화물에 치중할 수밖에 없었고 여러 가지 것들이 있는데 이제는 여객이 되면은 물론 지자체, 집행부의 주무 부서에서도 이제 관심을 갖고 계획서를 받아야 되겠지만 우리 진흥원에서도 여객과 관련된 그 대략적인 시기라든가 그다음에 여객 운송에 대해서 사실은 진흥원에서 답할 부분은 아니지만 이게 동해에서 저 배가 돗토리로 십수 년간 다니다가 지금 올라와서 항로를 가지고 올라 온 상태에서 노선이 돼서 꼼짝도 못하는 입장에서 여객 운송의 어떤 효과나 그다음에, 거기에 상응할 만한 여력이 있는 어떤 상품이나 이런 것들이 개발되어 있는지도 선사하고 협의를 해서 향후 구체적인 어떤 여객 활성화에 대한 수립 계획을 받으셔야 됩니다.

혹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논의가 있었는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 북방물류산업진흥원사무국장 최동순 :

네.

저희가 선사 측이랑 그 수시로 저희들이 이제 그 회의를 가지고 있고요.

작년 4월까지 일본 항로가 잠정 중단되고 그 이후부터는 계속 이제 러시아 항로만 운항을 하다가 이제 그 올해 아무래도 코로나도 뭐 해제되고 이런 부분을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일본 측하고도, 마이즈루항만진흥회하고도 계속 접촉을 하고 있고.

또 저희가 화상회의 이런 부분을 통해가지고 러시아 뭐 로스토프도 마찬가지지만 마이즈루항만진흥회하고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그러면서 개항이 될 수 있도록 선사 측하고 긴밀하게 협조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정동수 의원 :

네, 꼭 좀.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물론 또 선사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이다 보니까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해야 되겠지만 진흥원에서도 전체적인 큰 틀도 있지만 여객 활성화 차원에서 따져 물어보자 그러면, 여객의 객실 상태라든가 안에 내부적인 것들, 특히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안전 관련된.

안전도 제가 보면은 긴장감의 연속이 있을 땐 안전이 잘 유지되지만, 사실 긴장감이 떨어졌다가 다시 제기하는 그런 시점들에 굉장히 위험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안전적인 것.

본 의원 개인도 아마 동해시민분들 중에서 가장 많이 저 배를 탑승한 사람 중의 제가 하나라고 자부하는데, 여러 가지 것들을 한번 고민을 하시고 여객 활성화 부분에 조금 더 진흥원에서 관심을 좀 가져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북방물류산업진흥원사무국장 최동순 :

네,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동수 의원 :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이창수 의원님.

이창수 의원 :

네, 국장님, 수고 많습니다.

자료집 12페이지 한번 봐주실래요?

여기 사업 내용에 보면 두 번째 ‘러시아대게이동 구간 보도 스티커 제작 및 부착’인데.

이것 좀 설명 좀 해 주실래요?

○ 북방물류산업진흥원사무국장 최동순 :

아, 이거는 저희가 그 대게마을, 대게 타운.

저희가 이제 먹거리가 어쨌거나 동해시 먹거리가 크랍이다 보니까 어떤 홍보물...

이런 부분에서 취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표지판이나 이런 부분도 조금 이제 보완을 해서 조금 더 디테일하게 이렇게 해서 좀 시민들이나 아니면 관광객들한테 충분하게 알릴 수 있도록 뭐 이런 사업을 해가지고 저희가 스티커, 거기에 이제 예를 들어서 포장 스티커 이런 부분도 될 것이고요.

또 외부로 나가는 어떤 이런 밴딩, 스티커 이런 부분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창수 의원 :

아니, 그런데 여기 설명한 거는 보도 스티커 제작이라는 말이에요?

○ 북방물류산업진흥원사무국장 최동순 :

네, 그래서 여기 지도 이런 부분 다 포함해가지고 어떻게 보면 팸플릿 이런 개념으로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창수 의원 :

아니, 그러니까 정확히 말해요.

스티커를 만든다는 겁니까?

아니면 조금 지도를, 위에는 여기에 지도를 만든다고...

○ 북방물류산업진흥원사무국장 최동순 :

다 포함되는 부분입니다.

그게 이제 한 장으로 해가지고 그렇게 만들 수...

이창수 의원 :

(발언 겹침) 제가 왜 얘기를 여쭤봤냐면 저는 이거 보면서 이거 보통 제가 보면...

그동안 관광과 뭐 이런 데서 하던 일이에요.

그런데 하려면 제대로 하고 이 정도 500만 원 예산으로 하려면 저는 안 하는 게 좋다.

지금 저는 이거 한번 재검토 한번 해주세요.

이거 제가 봤을 때 별로 실효성도 없고, 그러니까 뭐 말은 거창하죠.

동해러시아대게 홍보사업.

말은 거창한데 실제적으로 사업 내용을 보면 실효성이나 여러 가지, 저는 좀 검토해 봐야 한다.

오히려 제가 보면 그 앞에 ‘동해항 바로 알기’해서 청소년들 있잖아요.

○ 북방물류산업진흥원사무국장 최동순 : 네.

이창수 의원 :

그런 거 할 때 그럼 사업 예산에 보태서 좀 내용 있게 하는 게 낫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드니까 참고해서 사업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북방물류산업진흥원사무국장 최동순 :

네, 참고하고.

저희가 이제 BI나, Brand 이런 부분들을 기 용역을 통해가지고 이렇게 저희들이 구축을 해 놨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조금 더 알릴 수 있도록 하면서...

이창수 의원 :

제가 얘기하고 싶은 거는 동해시 관내 대게 맛집 지도 제작도 마찬가지.

이게 어떤 문제냐면 대게 맛집 하는 데가 제가 봐서 열 군데 있는데 예를 들어서 그 지도를 해가지고 관광객한테 꽂아 놓는다고 해가지고 특별히 효용성도 없어요.

이거는 그래서 어떤 집은 왜 포함이 안 됐냐 이런 문제도 좀 있고.

그래서 제 얘기는 이런 게 별로 실효성이 없으니까 한번 재검토해 보시라는 얘기죠.

○ 북방물류산업진흥원사무국장 최동순 :

네, 재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창수 의원 :

그리고 저는 여기에 이제 북방물류산업진흥원이 이건 뭐 그냥 현안 중에 하나기 때문에 제가 짤막하게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러시아 연해주 강원본부 존치 문제에 대해서 좀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 북방물류산업진흥원사무국장 최동순 :

네, 지금 뭐 그 강원도 여론이나 이런 부분에서 지금 뭐 존치 유지를 어느 정도 뭐 여론화가 돼 있는 분위기가 형성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 부분 결론적으로 강원도에서 뭐 정책적으로 결정할 부분이지만은 뭐 지속적으로 그런 부분들을 존치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뭐 이렇게 사회단체나 외부를 통해가지고 그렇게 또 계속 어필하도록 일을 하겠습니다.

이창수 의원 :

네, 그리고 옥계항만 확장공사 관련해서 이제 강릉시가 항만 확장을 하려는 조짐이 있잖아요.

그 문제의 대응에 대해서 북방산업진흥원에서 하는 게 있습니까?

○ 북방물류산업진흥원사무국장 최동순 :

저희들이 별도로 진행하는 부분은 없고요.

이제 그 뭐...

선제적 대응을 떠나가지고 저희들이 여론이나 이런 부분은 물론 이렇게 계속...

강릉시의 어떤 정책 사항이기 때문에 그래서 뭐 막을 순 없지만 저희들도 어떤 그 동해항을 최대한 부각할 수 있는 이런 어떤 부분을 나름 경제인 단체나 아니면 상공회의소 이런 부분들을 통해가지고 또 국회나 이런 부분도 필요한 부분을 어필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창수 의원 :

제가 이 얘기를 한 이유는 북방물류산업진흥원이라는 데가 생길 때 보면 동해시가 이제 항만을 끼고 있기 때문에 항만과 관련한 어떤 논리 개발이나 뭐 이제 사업을 시가 어떤 사업을 할 때 좀 보탬이 되기 위해가지고 진흥원이 생긴 거거든요.

그럼 저는 개인적으로 봤을 때 아까 이제 연해주 강원도본부 문제나 옥계항만 확장이나 이런 게 있을 때 북방물류산업진흥원에서 이런 부분에 대한 논의를 좀 해서 시의 산업정책과와 같이 어떻게 동해시의 어떻게 보면 이익을 위해서 노력해 주라고 예산을 쓰는 거거든요.

그러면 근데 지금...

○ 북방물류산업진흥원장 최호영 :

(마이크 끄고 발언) 제가.

이창수 의원 :

진흥원장님, 그럼 잠깐만 답변 좀 해주실래요?

○ 북방물류산업진흥원장 최호영 :

네, 진흥원장 최호영입니다.

지금 두 가지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러시아 본부 같은 경우는 지금 시하고 협의해서 또, 저희들도 네트워크를 통해서 예를 들어 방송에 나가시는 분들이 있으면 그분들한테도 지금 러시아 본부의 중요성을 어필할 수 있도록 그렇게 얘기하고 있고.

또 이제 몇몇 부분들에 대해서 얘기를 하면서 실제 SNS를 통해서도 그런 부분들을 얘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에 시장님을 비롯해서 지난번에 1월 22일날 부시장님, 아, 그러니까 부도지사님 오셨을 때, 부지사님 오셨을 때 그와 관련된 내용을 직접 어필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그것 외에도 앞으로 상황을 좀 지켜보면서 관련 내용은 저희들이 계속해서 정보도 제공을 하고 시하고 협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두 번째 이제 옥계항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 각 개별 지자체가 이제 특히 강릉시에서 하겠다라고 하는 것들을 저희들이 하지 말아라라고 하는 부분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은 있지만.

우리가 어떤 강원도 전체의 항만 관리의 효율성 측면에서 이것은 우리가 논리적으로 개발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고 그거와 관련한 내용들은 현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저희들이 이제 포럼 형태로 해서 그 관련된 부분을 얘기해 줄 수 있는 부분들을 하고 있고.

그래서 아마 3월 초순이나 중순쯤 되면 이제 포럼을 실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준비 중에 있으시니까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수 의원 :

저는 지금 원장님 말씀하신 것 좀 적극적으로, 이런 부분의 논리 개발과 대처를, 시하고 같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북방물류산업진흥원장 최호영 :

네, 알겠습니다.

이창수 의원 :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최명관 의원님.

최명관 의원 :

(마이크 끄고 발언) 네, 최명관 의원입니다.

질의하고 싶은 게 있는데.

산업진흥원과 별개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동해시의 가장 큰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삼척 포스파워 발전용 석탄의 육상 운송에 대해서 제가 한가지 말씀만 좀 드리려고 합니다.

하루 한 500대 정도의 대형 트럭이 주거 밀집 지역을 통과하면 교통 체증 및 먼지 진동, 많은 피해가 우려됨에도 불구하고 환경부가 환경영향평가를 산업부와 아마 협의를 한 것 같아요.

문제가 없다는 인식을 하고 동해항에 아마 포스파워 발전용 석탄을 하역하는 부분을, 승인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인근 지자체인 삼척에서는 여기에 대한 반향으로 성명서를 의회에서 발표를 한 것 같고요.

혹시 제가 이제 항만에 물류나 산업정책에 대해서 연구하고 지원하는 연구원이기 때문에 제가 염려스러운 부분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런 부분에 동해시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이런 부분은 없을 거 아닙니까?

그런 경우는 없었겠죠?

○ 북방물류산업진흥원사무국장 최동순 :

네, 지금까지 동해항으로 이제 유연탄, 무연탄, 이런 어떤 석회석 포함해서 거의 그 하루에 뭐 천여 대 이상 이렇게 차량들이 다니면서 어떻게 보면 저희가 도농통합지역도 아니고 이러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예산 이런 부분도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부분도 제외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가지고 틈새를 해서.

전국 243개 지자체 중에서 저희 동해시 같은 구조를 가지고 항만을 활용하는 이런 지자체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보면 저희들이 예산 이런 부분도 지자체의 예산으로 반영해 달라는 정부 건의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국회나 이런 부분을 통해가지고 요구를 할 이럴 필요성은 있을 것 같습니다.

최명관 의원 :

네, 그런 부분을 노력을 많이 해주시고요.

이런 결정들이 지자체의 어떤 의지와 상관없이 중앙정부에서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부분은 사실상 참 열악한 지방자치의...

동해시 같은 경우도 그렇지만 참 안타까운 모습도 들고요.

특히 이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역구 의원이신 이철규 국회의원님께서 국회 산자위에서 산업부장관에게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라는 질의를 했었고요.

거기에 이제 산업부장관이 긍정적인,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말씀하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동해시와 의회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또 적극 대응을 해야 되고 그 부분에 북방물류산업진흥원도 할 역할이 있으면 그 힘을 좀 보태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하여간 본 업무는 아니지만, 지역의 현안으로 떠오르기 때문에 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네」 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북방물류산업진흥원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 회의는 11시 10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 01분 정회)


(11시 10분 속개)

○ 의장 이동호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님, 발언대에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동해시시설관리공단본부장 김영기 :

안녕하십니까, 동해시시설관리공단 본부장 김영기입니다.

존경하는 동해시의회 이동호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항상 우리 기업의 발전을 위해서 관심과 따뜻한 격려를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3년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기본현황, 비전 및 경영 목표, 주요 업무 순입니다.

1페이지입니다.

기본현황입니다.

먼저 조직 및 인력 현황입니다.

조직은 임원 1명 외 1본부 8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력 규모는 정원 148명 중 현원 133명이 배치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예산 규모입니다.

2023년도 예산 규모는 112억 8천 5백만 원으로 일반회계 102억 6천 5백만 원, 특별회계 10억 2천만 원이 되겠습니다.

2페이지 비전 및 경영 목표입니다.

고객 행복과 상생을 위한 열린 공단 실현을 위해 핵심 가치별 ESG 전략과제 추진에 철저를 기하여 공공시설의 효율적 관리 운영으로 시민과 고객의 편의와 복리 증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페이지 2023년도 경영수입 목표액입니다.

경영수입 목표액은 100억 7,999만 5천 원이며, 관광사업 분야 57억 5,283만 9천 원, 기타사업 분야 43억 2,715만 6천 원이 되겠습니다.

고객서비스 개선 및 홍보 마케팅 등 경영수입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고객만족도 향상과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실현하겠습니다.

먼저, 고객서비스 프로세스 개선 및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 추진 등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CS 역량을 강화하고 관광지 예약시스템 재구축 및 MZ세대 이용 확대를 위한 홈페이지 메타버스 소통채널 개설 등 정보화 시스템 개편으로 공공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대응하는 혁신전략 추진으로 경영환경 변화에 대처하겠습니다.

중장기 경영전략 연구 용역 추진, 효율적 조직 운영을 위한 조직진단 실시 등 미래 혁신 전략 로드맵을 수립하여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으며 또한 소통 협력을 통한 일하는 방식 개선으로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인스타그램 운영, 유튜브 채널 활성화 등 홍보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서 경영수지를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위드코로나시대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안전중심 경영체계 구축 및 「중대재해법」 시행에 따른 작업장 안전조치 강화 등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내외부 고객의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추진, 시설물 정비 신속처리 기동대응반 운영 등 근로자 안전을 위한 산업안전 보건관리 및 시설 안전 관리 업무추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7페이지입니다.

공공의 이익과 발전을 위한 사회적가치 실현입니다.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축제 참여를 통한 체험 홍보부스 운영, 반부패경영 및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사업 추진 등 인권이 존중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겠으며,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체험형 봉사활동 확대 등 사업 부문별 사회공헌 프로젝트 추진으로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품격과 낭만이 있는 문화관광휴양지 운영입니다. 관광지 예약시스템 개편, 고객 맞춤형 간편결제 시스템 도입, 시설 개선 추진 등을 통한 고객 불편 해소 및 홍보 마케팅의 다양화로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겠으며 또한 유관기관과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무릉계곡의 단풍 명소화 조성사업 추진, 신규 등산로 개설 등 건강과 행복을 선사하는 전국 제일의 힐링 등산 명소 조성을 위한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입니다.

활기차고 건강한 시민 체육·복지시설 운영입니다. 시민 건강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및 사회적 약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 시민 소통을 위한 카카오톡 고객소통방 채널 운영으로 시민의 건강과 생활의 활력을 증진시키는 체육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체육시설 인프라를 활용한 전지 훈련 선수단 유치, 대규모 행사 개최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복지회관 수영장의 안전 인식 확대를 위한 생존수영 지도자 자격증반 신설 등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시민 참여 이벤트 개최 및 시설 개선 추진으로 수영장 운영 활성화와 활기 넘치는 스포츠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10페이지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입니다.

종합버스터미널은 지난해 대중교통 운영자에 대한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서 강원도 내 10개 대중교통 시설 중 4회 연속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었으며 올해에는 종합버스터미널 무인발권기 추가 설치 및 주차관제 무인시스템 구축을 통한 비대면 비접촉 방식의 승차권 발매 추진과 문화 터미널 서비스 제공 등 쾌적하고 고객이 편리한 터미널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 추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2023년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정동수 의원님.

정동수 의원 :

네, 본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정동수 의원입니다.

몇 가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본 의원이 개인적으로 생각해도 갈수록 업무의 양이 방대해지고 지금 동해시 또 지금 새롭게 신축되는 시설들도 지금 이관돼서 위탁해야 되는 형국이고 기존에 하고 있던 시설의 범위도 엄청나게 폭넓다 보니까 할 일들이 지금 엄청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제한된 직원 가지고 그렇게 운영한다는 게 애로사항이 많을 걸로 고민이 되는데 그래도 시민들을 위해서 하는 공익적인 측면에서 조금 더 좀 더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6페이지입니다.

시설물 정비 신속 처리 기동대응반을 이제 운영하시겠다고 지금 하는데요, 편성 운영 4명을 가지고 말씀을 하셨는데.

시설의 이용자분들이 다들 시민분들이고 시민분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부분에서 이런 것들 그다음에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시설들이 점점 늘어나고 노후된 시설들이 있고 하다 보니까 꼭 필요한 어떤 부분인 것 같기는 한데.

한 가지 좀 여쭤보고 싶은 게 시설물에 대한 보수조치인데, 시설물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 동해시시설관리공단본부장 김영기 :

네, 기본적으로 저희들이 이제 관리하고 있는 사업장에 발생되는 간단한 시설 수선이 되겠습니다.

예를 들면 고객 접점에서 이루어지는 세면대라든가 이런 것들 망가지고 하는 것들 즉시 보수가 필요한 사항들은 이제 저희들 기술 인력들이 있으니까 예를 들면 전기라든가 건축 배관이라든가 이런 직원들을 통해서 바로 즉시 대응이 가능하게끔 그래서 고객 불편이 해소될 수 있게끔 그렇게 하는 대응반이 되겠습니다.

정동수 의원 :

네, 잘 알겠습니다.

제가 왜 여쭤보냐 하면.

우리 현장대응단 업무보고 때도 제가 이제 말씀을 드렸는데 현장대응단도 우수 사례로, 선순환 사례로 해갖고 확대 되어가지고 시민 불편을 잘 해소하는 측면이긴 한데 이제 다른 부서와 중복되거나 이런 여러 가지 것들이 좀 생길 수 있는 우려가 있어서 제가 부서 간에 어떤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서 좀 효율성을 좀 확대시켜달라 이렇게 부탁들 드렸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제가 질문드렸고요.

시설물이라고 하면 아까 말씀했던 전기라든가 배관이라든가 뭐 세면대 등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또 그 시설물 내에 있는 도로라든가 여러 가지 것들이 포괄적일 수 있다 보니까 이런 부분들도 우리 현장대응단이나 아니면 집행부에 주무 부서하고 유기적으로 잘 협조하셔가지고 기동대응반 운영의 효율을 극대화시켜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동해시시설관리공단본부장 김영기 :

네, 잘 알겠습니다.

정동수 의원 :

네, 네.

그리고 페이지 9페이지입니다.

우리 복지회관 그 수영장 부분을 가지고 운영하는데 지금 생존수영지도사 자격증 부분을 이제 하시겠다는 게 아마 대상자가 의무가 성인인 것 같아요.

지도, 지도사님들을 하니까.

그리고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는 또 별도의 생존수영 교육을 하시겠다는 것인데, 요부분에 대해서 시민분들이 좀 궁금해하시니까 전반적인 설명을 간략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 동해시시설관리공단본부장 김영기 :

네.

기본적으로 이제 작년에 생존수영.

아이들을 대상으로 해서 했었었고요.

여름방학에 이제 260명 정도로 했고.

10월달에는 천곡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114명에서 작년에 전체 한 370여 명 정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중요한 건 저희들이 차가 없다보니까 초등학생들은 이제 와서 태우고 오라 그래야 되는 그런 어려움들이 있었었고.

그래서 관내에 있는 천곡초등학교하고 중앙초등학교 요런 데는 가까우니까 이제 거기하고 조금 협업을 했었었고, 지난번에도 와서 미팅도 하고 해서 올해도 그렇게 하고 할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이제 생존수영지도자 자격증은 성인을 대상으로 해서 합니다.

매월 월 회원을 대상으로 해서 한 10명 정도 해가지고 저희들 시책사업으로 해서 이제 바로 수영을 하면서 어떤 사고나 이런 부분들이 발생이 됐었을 때 그네들이 구조 구급을 신속하게 할 수 있는 그런 자격증반을 신설해서 추진할 계획이고, 강원도내 수영연맹하고 MOU 체결을 했었었고 그래서 그런 식으로 확대해서 나갈 계획입니다.

정동수 의원 :

네,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 질문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0페이지입니다.

본부장님, 저기...

공영주차장 운영 부분인데요.

그 일단 전산 입·출차 24시간시스템 구동이라는 게 지금 저희들 이제 공영주차장 들어가보면은 이렇게 내려갔다 올라갔다 뭐 이렇게 하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게 24시간시스템 구동 부분이 지금 현재 있는 시스템하고 뭐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한 2억 정도 예산을 들여서 지금 진행하고자 하시는 것 같은데, 이 부분 좀 간략하게 좀 설명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공영주차장 전반적인 부분에서 지금 전반적인 운영상에 어떤 현황이나 이런 것들도 같이 좀 설명해 주십시오.

지금 또 많은 시민분들이 시외버스터미널에 예전에 무료주차 시간이 한 30분이었던 것 같은데 뭐 20분 줄은 것 아니냐.

그다음에 기존에 공영주차장으로 요금을 받다가 지금 받지 않는 구간에 주차면에는 그냥 어떤 분들이 그냥 상시로 그냥 장기주차를 해가지고 그냥 뭐 좀 불편함도 있다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나오니깐 이걸 전체적으로 한번 좀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동해시시설관리공단본부장 김영기 :

네.

일단 그 터미널 주차장 주차관제시스템 설치 부분은 시 관련 부서, 시 건의 사업으로 해서 진행되는 부분이고요.

지금 현재 자동차량인식이나 자동정산시스템 이런 부분들이 완벽히...

완벽하게 구축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단은 지금 뭐 보통 터미널에 가면 이제 게이트만 있어가지고 차량 출차, 입·출차 그런 것만 되어 있고, 터미널 이용고객들이 20분 무료로 이용하는데 그런 부분들은 시스템상으로 연동이 안 되어 있고 해서 전체적인 부분들을 2억을 들여가지고 CCTV도 마찬가지고 다 같이 포괄해서 하는 그러한 사업이 되겠고요.

지금 현재 주차장 공영주차장은 5분 이내는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도로교통법」에 보면 주정차의 개념과 관련되어서 우리 일반 시민들이 정차의 개념에 대해서 무조건 5분이면 ‘나는 정차다.’ 하는데, 그런 개념들을 잘 모르시고 자꾸 저희들한테 고객들이 말씀하시죠.

정차는 운전사가 운전석을 떠나지 않고 주정차 금지지역 이외의 지역에서 5분 이상 대기하는 게 정차의 개념인데.

‘나 차 대놓고 얼마 안 됐으니까...’ 이렇게 하는데.

이게 실질적으로 전산상에 그 시간들이 다 카운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뭐 일반 공영주차장은 그렇게 5분 정도 다 양해해주고 있고 또 급한 일이 있어서 비상 깜빡이를 넣고 우리 그 요금 징수원들한테 ‘나 잠깐 갔다 오겠다.’라고 하는 그런 정도는 융통성 있게 이렇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터미널 부분은 20분 무료는 수화물을 찾거나 또 고객들, 가족들을 내려주고 가야 하는 그러한 시간들이 있다면 그 시간을 20분으로 해서 무료로 하게끔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이용고객들 승차권을 가지고 오는 사람들은 50% 할인.

그러니까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50% 할인하게끔 그렇게 지금 하고 있는데 문제는 이제 근무자가 근무할 때는 그렇게 다 가능한데 퇴근한 이후에 야간에는 그러한 시스템들이 없다 보니까 이제 민원이 생기게 되겠죠.

그래서 그다음 날 와서 이렇게 영수증 보여주면서 정리가 되고 바로바로 요금 정산이 안 되는 부분들이 있다 보니까 지금 이런 시스템들을 구축해갖고 그런 해소.

민원 불편 사항들을 해소하는 그런 측면이 되겠습니다.

정동수 의원 :

네,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어디 관외에 이런데 갈 때는 주차하고 갔다가 근무 시간 외에 도착해갖고 하다 보면 굉장히 불편하더라고요.

요금을 드리지도 못하고, 영수증은 들고...

또 다니다가 타 공영주차장 쪽에서 만나면 드리게 되고 아니면 본의 아니게 오랫동안 납부를 못 하는 그런 경우도 있고 하는데.

하여튼 면밀히 잘 살피셔가지고 시민분들께 많은 서비스가 되도록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동해시시설관리공단본부장 김영기 :

네.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동수 의원 :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민귀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귀희 의원 :

네. 안녕하세요.

본부장님, 혹시 제가 여기에 굉장히 꽂혔던 단어가 있어서요.

10쪽에 보면 ‘종합버스터미널에 문화 터미널 서비스 제공’이라는 ‘문화’라는 용어가 들어갔기 때문에 제가 여기 관심이 좀 있으신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혹시 거기에 환경에 변화를 시키겠다는 계획이 있으신지 좀 듣고 싶습니다.

○ 동해시시설관리공단 본부장 김영기 :

네.

기본적으로 어떤 특별한 환경변화나 이런 부분은 없고요.

지금 현재 거기에 스마트 도서관이 구축이 되어 있고 시민들이 볼거리나 이런 부분들이 없으니까 저희들이 관광지 사진들 전시장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뭐 그 정도에서 조금 더 확대해가지고 할 계획을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이제 관광지 사진들, 무릉계곡 비경 사진들 갖다가 사업장별로 다니면서 바꿔서 하고 했더니 호응도 좀 좋아서 그런 쪽에 포커스를 맞춰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민귀희 의원 :

아, 저는 이제 문화 터미널 서비스 제공이라고 해놨기 때문에.

물론 거기 그 스마트 도서관은 동해시민만 사용할 수 있잖습니까, 그렇죠?

○ 동해시시설관리공단본부장 김영기 :

네.

민귀희 의원 :

네, 네.

그래서 좀 더 확대해서 거기가 우리만 가는 게 아니라 관광객들도 거기서 머무는 시간이 꽤 되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거기에 쉼도 되지만 좀 관광지다운 어떤 터미널로 문화공간을 좀 조성했으면 좋겠다는 제 제안입니다.

그래서 혹시 그 터미널을 조금 문화공간으로 조금 변화시킬 수 있는 이런 계획을 조금 한번 고민 좀 해 보셨으면 하고 제안드리는겁니다.

○ 동해시시설관리공단본부장 김영기 :

네, 시 관련 부서와 협의해서 좋은 쪽으로 많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민귀희 의원 :

아,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안성준 의원님.

안성준 의원 :

안성준 의원입니다.

본부장님, 수고하십니다.

다른 게 아니고 간단한 질문 한 가지만.

6페이지에 보면 「중대재해법」 강화로 인해서 사업장별 위험성 및 리스크 평가에 관련된 단계별 위험성 감소대책 추진 현황을 간략하게 어떻게 좀 설명을 해줄 수 있습니까?

○ 동해시시설관리공단본부장 김영기 :

지금 뭐 「중대재해법」이 시행은 됐는데 사실은 저희 사업장이 대상은 됩니다마는 그와 관련된 업무들이나 일들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리스크라든가 이런 건 현재 존재하고 있지 않고요.

저희들이 근로자들과 관련돼가지고 산업안전보건과 관련된 부분들은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근로자들 작업환경이 취약한 부분에 대해서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 그런 제안도 주고 그런 부분에서 연차적으로 이제 환경, 근로 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안성준 의원 :

하여튼 그런 부분에서 신경을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 동해시시설관리공단본부장 김영기 :

네, 잘 알겠습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더 질의할 의원?

(질의하고자 하는 의원 있음)

네, 최이순 의원님.

최이순 의원 :

네, 수고 많으십니다.

종합버스터미널 그 무료주차 시간이 20분입니까?

○ 동해시시설관리공단본부장 김영기 :

네, 20분입니다.

최이순 의원 :

원래부터?

20분?

○ 동해시시설관리공단본부장 김영기 :

네, 네.

최이순 의원 :

아, 잘못 알고 있었고.

종합터미널 그 주차 시간 근무자 수는 몇 명 정도 됩니까?

○ 동해시시설관리공단본부장 김영기 :

지금 현재 종합버스터미널에 주차요금 징수원은 따로 있는 게 아니고요.

저희들 전체적인 공영주차장 현업직 근무자들이 전체 17명입니다.

17명이서 순번제로 돌아가면서 터미널 주차장에 1명씩 돌아가면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최이순 의원 :

저는 이제 이런 그 주차관제 무인시스템 같은 것들이 그 동해시가 기본적으로 추구하는 동해시 일자리 확보 이런 것들과 전면적으로 배치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 건지.

○ 동해시시설관리공단본부장 김영기 :

그 기본적으로 일자리 측면에서 보면 무인화하는 부분은 맞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제 경영과 관련되어 있어서 경영수지를 경영수지가 악화되고, 초래되고 있고 그렇다라고 해서 24시간 연중 사람이 배치되어서 근로할 수 있는 환경적인 부분이 없다 보니까 무인화로 일정 부분을 해야되는 부분이 지금 현재 추세인 것 같고요.

지금 다른 공단들은 실질적으로 관광지 매표 부분들도 무인화해서 하고 있는 추세인 것 같고요.

저희들은 지금 현재 주차장 부분은, 터미널 같은 경우는 수지 자체가 하루에 여기 뭐 한 3만 원, 2만 원 나오는데 근로자가 배치되게 되면 거의 10만 원 정도가 나오니까 이게 원체 안 맞다 보니까 그런 쪽에는 일단은 ‘무인화를 해서 받아’라고 하는 게 방침입니다.

네, 그 정도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이순 의원 :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동호 :

네, 더 질의할 의원 안 계십니까?

(「네」 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면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동해시시설관리공단본부장 김영기 :

네, 고맙습니다.

○ 의장 이동호 :

이것으로 오늘 계획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성실히 임해 주신 관계 공무원과 여러 의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3차 업무보고회는 14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21분 산회)


○ 출석의원 8명

  • 이동호
  • 최명관
  • 이창수
  • 민귀희
  • 최이순
  • 안성준
  • 정동수
  • 김향정

○ 출석공무원

  • 보건소장최식순
  • 보건정책과장윤경리
  • 예방관리과장최기순
  • 기획예산과장신영선
  • 북방물류산업진흥원장최호영
  • 북방물류산업진흥원 사무국장최동순
  •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장해주
  • 동해시시설관리공단 본부장김영기

○ 의회사무과

  • 의회사무과장장계화
  • 전문위원김정기
  • 전문위원한만영
  • 지방행정주사보이현진
  • 지방행정주사보이미현

○ 기록

  • 이현진 이미현 조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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