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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1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4.05.24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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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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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3호

동해시의회 의회사무과


일 시 : 2024년 5월 24일(금) 10시 00분

장 소 : 동해시의회 2층 소회의실


의사일정(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부의된 안건

1.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동해시장 제출)


(10시 00분 개회)

○ 위원장 김향정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동해시장 제출)

(10시 00분)

○ 위원장 김향정 :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도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와 같은 요령으로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심사 중 위원님께서 자료를 요구할 경우에는 3일 이내로 의회사무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보건소, 행정복지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정책과장님, 나오셔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과장님, 예산안에 대해서 특별히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 :

없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귀희 위원님.

민귀희 위원 :

안녕하세요, 과장님.

535쪽에 지금 삭감된 요인 때문에 좀 여쭤보려고 그럽니다.

‘임산부 아동 건강관리 수첩’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관련돼서 아마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배부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삭감된 다른 대체 용품이 있는지 아니면 완전히 국가에서 지금 이걸?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 :

이게 이제 국·도비 사업에서 올해부터 지자체 사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저희가 요거를 이 뒤에 이제 국·도비는 삭감되고 이 뒤에 저희가 다시 시비로, 순수 시비로.

민귀희 위원 :

시비로 책정된 걸 제가 못 봐서.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 :

534페이지에...

민귀희 위원 :

몇 쪽?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 :

534페이지.

이게 시비로 저희가 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민귀희 위원 :

그러면 순수 시비로, 그럼 국비 사업이 없어진 거네요, 지원하던 게.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 :

네, 네.

민귀희 위원 :

아,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네, 알겠습니다.

또 537쪽도 그럼 마찬가지인지 모르겠는데 신생아 청각 선별 검사가 지난해에 한 명 정도 발생하긴 했지만 지원해 주는 거 있잖아요.

신생아 청각 선별 검사하는 홍보비도 삭감... 얼마 되지 않는 돈이지만 그래도 삭감이 됐기 때문에 홍보를 해야지만 대상자가 발굴되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 :

여기의 이제 삭감된 부분은 저희가 이제 ‘307-01 의료 및 구료비’ 쪽으로 이게 흡수가 돼가지고 여기서 같이 이제 구료비랑 홍보비랑 같이 지급하고 있습니다.

민귀희 위원 :

그럼 계속 지속적으로 하는 사업이죠?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 :

네.

민귀희 위원 :

또 하나 궁금한 건 새로운 사업인데요.

신규 사업, ‘국민 마음 투자 지원 사업’ 있지 않습니까, 전 국민 541쪽에.

제가 알기로는 시범 사업으로 이번에 정부에서 우울, 불안을 안고 있는 저기 국민들이 100만 정도로 추정되고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다 보니까 아마 한국상담심리학회라든가 아니면 한국상담학회에서 아마 이걸 추진을 좀 적극적으로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다행히 또 예산이 또 책정이 돼서 지금 저희 시에 또 내려온 것 같은데요.

지금 저기 4개월 동안 이 사업을 해야 되는데 좀 염려되는 것도 좀 있긴 있어요.

왜냐하면 대상자 발굴하는 것도 좀 어렵긴 한데... 어떻게... 과장님은... 추진할 예정인지.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 :

저희가 이제 5월 말에 이게 사업 설명회가 있고요.

6월 달에 이제 제공 기관들을 모집하는 공고를 저희가 냅니다.

내고 나서 이제 7월 달부터 4개월.

민귀희 위원 :

또 사업하시는 거죠?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 :

사업 시행이 되는데 조금 제공 기관들이 지금 있어요.

복지과에서 청소년 마음 지원 사업, 다른 제공 기관도 있고 그리고 또 이렇게 우울이라든가 불안 이런 심리적 상담 서비스를 받고 싶으면 동해시가 아닌 다른 타 시군에 가서도 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가 있거든요.

꼭 동해시에서만 받아야 되는 건 아니에요.

전국 어디서나 이제 받을 수 있고 이렇기 때문에 저희가 제공 기관들은 동해시... 삼척은 없더라고요.

강릉이랑 동해는 제공 기관이 있어가지고 저희가 그쪽으로도 이제 안내를 하고 이제 이분들이 서비스를 받겠다고 신청을 하게 되면 저희가 전국에 있는 상담 센터를 다 이제 이분들한테 알려주게끔, 공개하게끔 되어 있어요.

그러면 이제 상담하고자 하는 분들은 자기가 원하는 센터에 가서 상담을 하게 되는 거거든요.

저희가 이제 5월, 6월 이제 홍보를 저희가 또 많이 해야 돼요.

민귀희 위원 :

네, 좀 걱정되는, 동해시에도 아마 제가 보니까 상담하고 있는 센터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서비스 제공 기관들을 다시 한번 재공고해서 좀 더 폭넓게 받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또 받으실 때 검증된 기간을 이게 그냥 치료 목적보다도 상담의... 위주로 하는 거기 때문에 8회기로 이제 하는 거잖습니까?

제가 대상자를 좀 1회기에 8만 원 정도 계산해 보니까 한 100명 정도.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 :

138명 정도.

민귀희 위원 :

138명 정도 되죠.

100에서 한 150명 정도 추정되겠다, 7만 원이나 8만 원 정도 만약에 상담료를 낸다면.

그러니까 아주 적정한 진짜 대상자를 발굴해야 될 것 같고 정신과 병동이나 동네 의료원 그다음에 자살 위험군 이런 여러 다양한 위험도를 갖고 있는, 군을 갖고 있는 분들을 잘 발굴하셔서 대상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도록 하시고 올 사업이 잘 돼야지만 내년에 전 국민에게 확대해서 할 수 있는 사업이니까 과장님이 좀 신경을 많이 쓰셔서 하셔야 될 것 같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 :

저희가 정신건강증진센터나 정신과 의사 선생님들 있는 곳에서 소견서를 받아가지고 오면 이제 상담을 받을 수가 있거든요.

민귀희 위원 :

네, 절차가 좀 그렇게 돼 있더라고요.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 :

그리고 또 제공 기관들은 1급의 자격증을 국가자격증을 갖고 있어야지만 제공 기관으로 할 수 있고.

민귀희 위원 :

이제 아마 확대돼서 2급까지도 되는 걸로 제가 지금.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 :

그래서 올해는 이제 고위험군들이니까 저희가 이제 많이 발굴을 해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민귀희 위원 :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성준 위원님.

안성준 위원 :

안성준 위원입니다.

과장님, 페이지가 542페이지에 보면 ‘생명 존중 안심마을 운영 지원’ 돼 있습니다.

이게 보면 이제 자살예방 기본계획에서 단계별 전략으로 해서 이 운영 지원을 하는데 이게 지금 민간위탁으로 지금 돼 있습니다.

542페이지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 :

이 사업은 저희가 올해 신규로 하는 사업이고요.

저희가 이제 마을의 6개 영역으로 해가지고 의료기관이라든가 복지, 마트, 자살 그거 해결할 수 있는 그 군을 8개 군을 이제 모니터링해가지고, 연계해가지고 하는 사업인데 저희가 올해는 북삼동, 발한동, 천곡동을 중심으로 이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안성준 위원 :

북삼동, 발한동, 천곡동.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 :

그래서 지금 현재 북삼동에는 6개 영역에 9개소가 지정이 되어 있어가지고 이제 업무 협약식을 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의원이라든가 동사무소라든가 보건소라든가 마트라든가 이런 데서 자살 고위험군들을 발굴하게 되면 정신건강복지센터에다가 연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발한은 저희가 지금 이제 영역을 6월에 지금 이제 발굴을 해서 하고 점차적으로 7월 달에는 이제 천곡을 중심으로 해서 3개 지역을 안심마을로 조성을 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안성준 위원 :

기간은요?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 :

5월 달에 발한 하고 6월, 7월 이제 3개... 7월까지 조성을 한 다음에 1년 동안 이제 이 사업을 이제 하게 되는 거죠.

그분들이 모니터링을 하는 겁니다.

안성준 위원 :

모니터링.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 :

그래서 그 모니터링에 들어가는 운영비로 쓰는 사업 예산이 되겠습니다.

안성준 위원 :

이게 그럼 2,000만 원 책정이 됐다는 얘기입니까?

맞습니까?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 :

네.

안성준 위원 :

그럼 여기 민간위탁이라고 돼 있는 민간위탁금이라는 거는 지금 여기 표기가 돼 있잖아요.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 :

민간에 주는 게 아니고 이거는 이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이렇게 예산을 세워놓고 이 예산으로 이제 민간인들한테 민간에 위탁을 이렇게 했으니까 마트라든가 의료기관이라든가 약국이라든가 또 복지 기관 이렇게 연계해서 하는 사업이니까 이렇게 해서 예산을 쓰게끔.

안성준 위원 :

쓰겠다는...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정동수 위원님.

정동수 위원 :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정동수 위원입니다.

평소에 질 높은 공공의료 실현을 위해서 애쓰시는 보건정책과 감사드립니다.

궁금한 질의 내용들은 주요 사업 설명에 다 나와 있었고요.

본예산도 다 나와 있었고 추경에 이제 신규로 이행하는 부분들은 충분히 설명을 드렸기 때문에 사업 설명 부분에 대해서는 질의하지 않겠습니다.

당부나 이런 필요성에 대해서 제가 한 가지만 좀 언급하고자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과장님, 우리 보건소도 그렇고 건강증진센터들도 그렇고 몸이 좀 불편하시고 하시는 여러분들이 재활 치료나 이런 것들을 받기 위해서 많이 이용하고 계시죠.

제가 이제 현장의 목소리들을 좀 들어보니까 재활 치료는 받고 싶고 또 재활 치료가 꼭 필요하고 하지만 이동에 어떤 제한이 있거나 불편을 느끼는, 흔히 얘기하는 장애가... 아무래도 재활 치료가 필요하다는 얘기는 장애가 동반된 분들이 많겠죠.

그분들이 이동 수단의 애로사항 때문에 그 혜택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거기까지 그냥 자력으로 움직일 수 있는 분들, 조금 재활이 필요한 이런 분들이 이제 주로 이용하는 경우가 좀 있어요.

그리고 실질적인 좋은 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동권의 확보나 이런 것들이 어려워서 그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애인은 말할 것도 없고요.

제가 이 보건정책과한테 왜 얘기를 하냐 하면 어제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무릉사업단한테도 얘기했는데 몸이 불편하신 장애인분들이나 이런 거동 불편자들이 이동 수단의 확보가 되지 않음으로 인해서 장애인 체육대회 출전도 이동 수단의 고민이 들고 관광권을 위해서 현장을 보기 위해서 가기 위한 관광지에 대한 어떤 부분에서도 이동에 불편이 들고 우리 재활 치료라든가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도 이동에 불편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특정 부서에 아니면 해당 과에서 어떤 예산을 배정해서 우리 과 것, 우리 부서 것, 우리 사업단 것 이렇게 진행하기가 너무 힘든 거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 :

저희는 이제 건강증진센터에 재활 사업이 있습니다.

저희는 장애인 차량이 이제 있는데 직원들이 그거를 이제 운전을 하려 할 때 부담감을 좀 많이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 치매안심센터에 송영서비스라고 해가지고 저희가 이제 차를 버스를 이제 임대하여 가지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데 거기에 예산이 한 5,000만 원 정도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임차를 하지 않고 버스를 렌탈을 하고 그 남는 금액을 가지고 기간제 기사님을 채용을 해서 그 버스랑 장애인 차량 운전을 하게끔, 운행을 하게끔 이렇게 저희가 할 생각을 지금 갖고 있습니다.

정동수 위원 :

그래요.

그렇게 운용의 묘가 좀 필요한 거 같긴 해요.

그게 렌탈하고 기간제를 채용하시는 부분이 예산적인 측면에서도 조금 더 효율적이죠.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 방안을 고민하셨던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드립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이런 특수한 목적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특정 차량은 우리 지자체 차원에서 큰 틀에서 준비가 좀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관광지마다 아니면 우리가 지금 센터마다 그런 어떤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운용의 묘를 통해서 하는 것들도 좋은데 이런 운용의 묘가 그리고 또 그런 얘기들이 좀 나와요, 어떤 분들이.

동해시에 보니까 교통 약자 이동 차량이 한 열몇 대 있고 복지과가 2대가 있고 교통과가 있는데 그거면 되지 않겠느냐라고 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제가 지금 방송 나가기 때문에 굳이 언급합니다.

그 차량은 순기능만 하기에도 바쁩니다.

거기에다가 이번에 조례까지 바뀌어서 임신부까지도... 출산 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은 조항을 달아서... 임신부마저도 그 차량을 이동하게끔 해놨기 때문에 진짜 교통 불편을 겪는 약자들의 순기능만 하기에도 그 제도는 버거워요.

그거 갖고 모든 걸 커버한다는 생각은 그건 시대 정신에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얘기했지만 체육이든 관광이든 재활의 치료든 여러 가지 다양한 목적을 위해서 시민들이 사각지대에 존재하지 않도록 시 차원에서 통합적인 어떤 대책을 마련해야 되지 않겠는가라는 판단이 들어서 제가 이 질의를 한 겁니다.

향후 우리 또 보건소 보건정책과 부분이고 보건소의 업역에 해당되는 어떤 이런 부분들은 계속 좋은 운용의 묘를 찾아주시고요.

운용의 묘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총체적으로 시에서 전체적인 것들을 구성하는 것들은 시의 몫인 것이고 해당 부서라든가 센터에서 운용의 묘 외에도 사실은 예산이 수반되면 좀 더 수월하고 좀 더 다양한 혜택이 돌아간다 그런 어떤 판단들이 들 때는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마시고 건의를 해주셔야만 됩니다.

우리 공무원분들이 여러 가지 고민을 하면서 하루 보내는 동안 그 하루가 지옥인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심각하게 좀 생각을 하셔가지고 머리를 맞대고 논의를 하고 예산이 수반되면 수반되는 대로 정책의 어떤 부분에 반영이 필요하면 필요한 대로 운용의 묘를 찾을 때는 찾는 대로 그런 다각도의 어떤 노력들을 해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려서 부탁드립니다.

○ 보건정책과장 윤경리 :

시하고 저희가 협의해서 잘 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동수 위원 :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예방관리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예방관리과장님, 나오셔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예산안에 대해서 특별히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없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이창수 위원님.

이창수 위원 :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자료집 562페이지 하단에 보시면 자산취득비 해가지고 ‘해충 기피제 분사기 구입’ 해서 1,000만 원 있어요.

800만 원 증액됐고요.

이거는 어떤 기계를 산다는 얘기입니까?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가로등 쪽에다가 이제 연결해서 전기로 설치하는데요.

이게 그 불빛을 보고 밤에 해충들이 날아와서 박멸하는 그런 기기입니다.

이창수 위원 :

그럼 이걸 어디다 설치할지는 좀.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현장에 보통 보면 야간에 이제 시민들이 공원이라든가 산책 이렇게 하면서 그런 부분에 필요성을 느껴서 이제 저희한테 민원을 이제 넣어주시거든요.

좀 설치를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제 저희가 이번 주하고 이제 다음 주하고 현장에 가서 가로등이 설치돼 있는 그런 쪽으로 해서 설치 장소를 모색해서 이제 저희가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창수 위원 :

이게 지금 이제 20대 구입할 수도 있고요.

30대 구입할 수도 있는데 10대만 구입하는 게 그럼?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기존에 지금 포충기가 92대가 지금 동해시에 설치돼 있습니다.

이창수 위원 :

그리고 추가로 10대 더 하시려고, 그 밑에 포충기 구입 이건 또 뭡니까?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제가 이제 좀 말씀을 이제 바뀌었는데 포충기가 이제 가로등 쪽에 전기를 설치해서 하는 거고 이 위에 해충 기피제는 등산이라든가 공원 이런 쪽에 가면 기피제처럼 옷에다가 이렇게 뿌려서 해충들이 몸에 붙지 않도록 그거 하는 건데 지금 그거는 관내에 17대가 지금 설치돼 있습니다.

이창수 위원 :

제가 왜 이 질의를 했냐면 예산은 많지 않는데 제가 한번 산책 가고 이러면 이게 한양 아파트 옆에도 있더라고요.

내가 보니까 그 등산로 아까 17대 있다 그랬는데 그거 한번 설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있는 거 있잖아요.

관리가 제대로 되는지 점검 한번 해보세요.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네, 지금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창수 위원 :

점검 한번 해보시고 그다음에 제가 보면 이게 끝나면, 어떻게 보면 이제 해충이 별로 없을 때 겨울 정도 접어들 때 이때 어떻게 보면 수거를 한다든가 이래서 한번 또 점검을 할 필요가 있어요.

왜 그러냐면 제가 등산로 다니면서 느꼈던 거는 뭐냐 하면 관리가 좀 안 된다는 느낌이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설치하고 사후 관리 문제 이거 한번 신경 좀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네, 알겠습니다.

이창수 위원 :

왜 그러냐하면 시민들이 자주 다니면서 그런 걸 보면서 시가 행정을 꼼꼼히 하는지 안 하는지 이런 측면에서 보면 어떻게 보면 시의 신뢰성 문제가 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좀 유의해서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알겠습니다.

이창수 위원 :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여기 예산에는 나와 있는 건 아닌데요.

요즘에 의료계와 정부 대치 현상이 좀 길어지고 있잖아요.

그럼으로 인해서 저희가 특히 지방의료 같은 경우에는 아직까지는 개인병원이라든가 이런 분들께서는 자기의 역할들을 계속해서 감사히 해주시고 계신데 야간에 하던 저희 안심 약국이라고 하잖아요.

저희가 업무보고 때 한번 과장님께서 브리핑하신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저희가 지금 현재는 저희 동해시에 1개밖에 없잖아요.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그래서 이게 계속 현상이 길어지게 되면 야간에 응급실을 가지 못하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남부권 하나, 북부권 하나 하시는 게 어떻겠냐고 그때 건의드렸었는데 도비 보조라든가 여러 가지를 좀 알아보시겠다고 말씀하셨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진척 사항이 있는지 좀.

○ 예방관리과장 지용만 :

그 부분은 지금 아시다시피 지금 시범 사업으로 지금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이 되면 이제, 근데 아시다시피 이제 야간에 하시는 약사 선생님이 사실상 그걸 이제 좀 봉사하는 마음으로 해야 되는데 저희가 이제 수시로 약사회와 말씀을 드리는데 그런 부분은 좀 더 이렇게 협의를 해서 그걸 향후에 추진하도록 또 적극적으로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북부권에는 지금 저희 천곡 로터리 쪽에 있는 약국에서 하고 있는데 남부권에도 분명히 우리 어린이들이 많이 있는 곳이 아파트 군단이 있잖아요.

그쪽 주위에도 하나 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는가 생각해서 제가 여쭤본 겁니다.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예방관리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방관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행정복지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행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과장님, 나오셔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과장 이월출 :

행정과장 이월출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과장님, 예산안에 대해서 특별히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 행정과장 이월출 :

없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창수 위원님.

이창수 위원 :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다른 게 아니라 여기 예산서에는 없는데 이번에 보니까 로터리 조형물 관련 예산은 없더라고요.

○ 행정과장 이월출 :

그게 이월된 사업이라서.

이창수 위원 :

아니, 그 저번에 이제 한번.

○ 행정과장 이월출 :

네, 네.

이창수 위원 :

이제 공모하시고 작품도 선정하고 이랬는데.

○ 행정과장 이월출 :

네, 네.

이창수 위원 :

그 후에 그러면 지금 계속 추진하는 사업입니까?

○ 행정과장 이월출 :

네, 지금 여러 방면으로 검토하고 있는 중입니다.

조형물에 대해서 한정된 게 아니라 이제는 그 일대 전체를 환경 정비하는 차원까지 지금 검토를 하고 있어서 조형물이나 천곡동 로터리 일대를 조형물을 설치를 해서 할 건지 아니면 환경 정비만 할 건지 명품거리와 또 연계해서 추진하는 방향이 있으면 그것까지도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창수 위원 :

근데 얼마 전에 다른 부서에서 도색을 새로 했어요.

이제 말하자면 조금 그 중앙 부분을 좀 넓혔더라고요.

저는 하여튼 예산서에 없기 때문에 이제 그만하는 줄 알고, 하여튼 다각도로 검토하시고 제가 봐서 조형물은 될 수 있으면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고요.

오히려 거기에 제가 그래서 자료를 좀 받아봐서 그 교통사고가 어느 정도 나는지 경찰서로부터 자료를 받아보니까 사고가 경찰이 파악하고 있는 것만 해도 사고 다발 지역으로 돼 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만약에 그 로터리를 손본다 그러면 교통사고를 좀 줄이는 이런 측면에서는 좀 한번 개선안을 만들어 볼 필요는 있다 이런 생각이.

그리고 그런 거 검토하고 앞으로 좀 진행되는 거 있으면 예산 심사 전이라도 좀 보고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행정과장 이월출 :

네, 그러겠습니다.

이창수 위원 :

왜 그러냐면 저희도 여론 청취 좀 해야 되고 이러기 때문에.

그다음에 제가 이제 조금 요즘 시민들로부터 민원 들어오는 게 뭐냐 하면 이제 행정과가 전체 동사무소 이런 포괄해서 업무를 하시기 때문에 제가 좀 부탁 겸 말씀드리는 게 뭐냐 하면 요즘 민원 들어오는 것 중에 의자 같은 경우 있잖아요.

거리에 있는 의자, 공원의 의자 이런 것이 다 좀 틀리더라고요, 관리하는 주체들이.

어디는 체육교육과가 하고 어디는 녹지과가 하고.

그래서 제가 뒤에 국장님 계시지만 한번 이 의자 도색이 많이 바란 데가 있어요.

그런 거 그다음에 운동기구가 녹슨 것들이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봤을 때 행정과가 좀 중심이 돼서 전체적으로 동해 시내에 이런 좀 시설물들 있잖아요.

좀 조사를 해서 왜 그러냐면 이게 내구연한을 좀 늘리려고 그러면 도색 같은 거, 의자 같은 경우는 도색을 한 번 다시 하면 또 산뜻하고 이러거든요, 그럼 예산 절감도 되고.

운동기구도 마찬가지고요.

운동기구도 녹슨 거 그거 좀 보수하면 제가 보면 내구연한이 몇 년 늘거든요.

그래서 좀 일제히 한번 점검을 좀 이번 기회에 좀 해주시면 어떨까 하는데 행정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 행정과장 이월출 :

네, 필요한 사업이고 지금 부서별로도 이런 사업을 계속하고 있는데 또 손이 못 미치는 그런 시설물이 있는 걸로 파악이 됩니다.

하여튼 이거는 전 부서에다가 이런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라는 거를 전파를 해서 살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창수 위원 :

왜 그러냐 하면 제가 이런 사진 찍어서 보내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래서 제가 쭉 확인해 봤더니 여러 부서더라고.

그래서 좀 한번 동사무소, 각 실과 이렇게 조사해서 일괄적으로 유지 보수를 쭉 한번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 그러면 이거 추진 상황이 만약에 여기서 쭉 취합한 거에 대해서 조사한 게 있을 거고 그다음에 향후 그럼 이걸 어떻게 할 건지 계획을 세울 거 아닙니까?

그런 거와 관련해서 어떻게 보면 취합되는 거나 아니면 향후에 어떻게 할 건지 이런 게 결과가 나오면 시간 상관없이 한 달 있다도 좋고 나오면 좀 저한테 좀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행정과장 이월출 :

네,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이창수 위원 :

고생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민귀희 위원님.

민귀희 위원 :

과장님, 224쪽에 보시면 직원 사기 진작 복지시책으로 건강검진 지원이 지난 본예산에 450명이 30만 원씩 해서 1억 3,500 올라온 걸 제가 봤습니다.

근데 다시 추가로 지금 300명 정도 지금 9,000만 원 올라와 있지 않습니까?

건강검진 혹시 동해시 전 직원이 100% 의무적으로 수행합니까?

○ 행정과장 이월출 :

지금 100%까지는 수행을 안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실은 이 예산을 저희들이 책정을 해놓고 건강검진을 하도록 유도를 하고 있는데 본인들의 또 개인 사정들이 있어서 그러는지 일정이 안 맞아서 그러는지 일부는 지금 추진 안 하고 있는 그런 직원들도 있습니다.

근데 최대한 건강검진을 받게끔 저희들이 독려를 하고 있고 지금 추경에 300명 추가로 지금 예산을 계상해 놓은 거는 지금 건강검진 시스템이 국가검진이 있고요.

그다음에 시에서 이제 지원하는 종합검진 두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게 있는데 같은 해에 검진이 되기 때문에 조기 이렇게 발견할 수 있는 그런 시기를 놓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이래서 저희들은 국가검진과 종합검진이 그러니까 1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그거를 올해 기초 작업을 좀 해볼까 해서 300명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민귀희 위원 :

이건 직원 사기 진작, 건강 관리를 위해서 굉장히 좋은 저는 시책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사실 국가건강검진... 제가 전에 있던 회사도 그렇지만 각 기관을 보면 국가건강검진을 젊은 사람들은 잘 안 하셔요.

왜냐하면 건강에 관심이 없다 보니까.

그러니까 시에서는 이런 걸 지원을 해주는데도 불구하고 안 하는 직원이 없도록 하는 거는 우선적으로 하셔야 되겠지만 지금 종합검진을 원래는 짝수년입니다.

그렇죠?

그러니까 홀수년까지 해주신다는 얘기잖아요, 연도에 태어나신 분들까지.

그럴 때는 종합검진을 어떤 종목으로 하실 건지 이런 방법론 갖고 계시는지 제가 좀 궁금해서 지금.

○ 행정과장 이월출 :

저희들이 기본적인 건강검진 있고 본인이 또 추가해서 부담해서 건강검진 항목들을 추가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에 관심이 있는 직원들은 본인 부담까지 추가를 해서 지금 검진을 하고 있는 실정이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검진에 대해서 매년마다 본인 몸을 체크할 수 있는.

민귀희 위원 :

기회를 주는 거는 굉장히 좋은 시책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는데 국가건강검진에서 아마 본인이 초음파를 한다든가 CT 검사를 한다든가 뇌 촬영을 한다든가 이럴 때는 30만 원, 종합검진 어디 병원에 알아보신 건 아니시잖아요, 금액은?

알아보셨습니까, 예산.

○ 행정과장 이월출 :

우리 종합검진하는 거요?

민귀희 위원 :

예산 알아보시고 30만 원을 책정했는지.

○ 행정과장 이월출 :

우리가 지금 기본으로 지금 지원하는 게 30만 원 범위 내입니다.

민귀희 위원 :

그건 하고 있습니다.

근데 국가건강검진을 기본 검사하는 거는 제가 알기로 한 5만 원 이내로 할 수는 있는데 그거를 홀수 연도의 출생자들이 아마 그거를 기본 검사는 해야 되는 거지 않습니까?

그렇죠?

나머지 돈으로 다른 걸 하는데 아마 그 안에 그 금액 안에 사용하는 게 조금 착오가 있지 않을까.

좀 예산하고 좀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하는데 적극적으로 직원들인데 건강검진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해 주는 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아마 100% 다 달성하기가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저는 이거는 칭찬도 해드리고 싶고 좋은 시책이라고 말씀을 드리면서 또 추후에 이 예산들이 다 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과장님이 아마 적극적으로 해주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 행정과장 이월출 :

네,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민귀희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더 질의하실, 정동수 위원님.

정동수 위원 :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정동수 위원입니다.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전체 부서 다 이렇게 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특히 사회단체까지 다 관리하시느라고 얼마나 힘이 드십니까?

225페이지에 보시면 주민자치 활성화 및 역량 강화 항목인데요.

주민자치회의 시범 실시 부분들이 여러 가지 얘기가 나와서 지금 주민자치 쪽에서도 이제 여러 생각들을 지금 하고 있고 행정에서도 지금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이 어떤 생각이나 아니면 현실이 어떤지 좀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고 225페이지에 있는 주민자치박람회 부스 운영 800만 원이 기존처럼 이게 도로 보내는 예산인지... 하나...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행정과장 이월출 :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는 도에 일괄적으로 추진하던 게 올해부터는 시군별로 자체 부스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총괄적으로 할 때보다 예산이 일부 조금 추가되지 않을까 해서 추가로 예산을 책정한 부분이고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는 지금 계속 추진하고 있는데 이게 이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우리가 실시를 하겠다라고 신청이 들어왔을 때 저희들이 이제 추진하는 사업인데 지금 동해시에서는 자체적으로 추진하겠노라고 신청하는 자치위원회가 없어서 지금은 본인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부분 그쪽으로 더 치중해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동수 위원 :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이제 한 2년 정도 지났고 주민자치를 한 15년 이상 하고 동해시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을 거치면서 의회에 들어오기 전에 이제 주민자치회가 전국적인 시범 실시의 어떤 트렌드가 왔기 때문에 우리 시도 이제 자치 입법 예고를 하고 법을 만들었죠.

그다음에 조항이나 수정할 건 다 해가지고 그래서 행정에서는 인력 보강까지 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은 지금 다 해놓은 상태입니다.

예전에는 주민자치회를 하고 싶어도 법적 근거가 없고 이렇기 때문에 사실 그랬는데 이제는 오히려 모든 게 시가 다 준비는 됐는데 하고자 하는 분들의 의지만 남아 있는 부분이고 제가 왜 이걸 언급했냐면 그전에 그런 의지를 좀 세우려고 해도 엄두도 안 나는 것도 있었고 회로 전환하고자 했을 때 그때 굉장히 기준이 엄격했었어요.

인원의 제한이라든가 사전에 교육을 받아야 된다든가 여러 가지 것들이 있는데 근 2년 사이에 저희들 조례가 만들어지고 2년 사이에 그런 문제점들이 전국적으로 나타나다 보니까 교육의 어떤 이수 시간도 조금 완화시키고 여러 가지 진입 장벽이 조금 낮아졌습니다.

이제는 행정에서 이제 물론...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주민자치위원회의 회원들의 임기가 보통 짝수 연도에 끝나는데 홀수 연도에 끝나는 동이 2개 동이 있어요.

이걸 통일을 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통일시켰던 사례도 있고요.

그런데도 각 동마다 조례다 보니까 해석이 분분해서 조례상 안 되는 걸로 전달이 돼서 못 하고 있는 동이 있어요.

그래서 이 2개 동에 대한 어떤 임기도 좀 통일을 시키고 주민자치회로의 시범 실시를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부분에서는 행정에서 일정 부분 하셔야 됩니다.

지금 자치 역량 강화의 예산 중에서는 박람회 부스 운영 외에는 예산이 안 보여요.

예전에는 주민자치를 가지고 간사들을 별도 교육도 시켰고 행정과에서 예산 교육도 시켰고 그래서 다양한 역량들을 엄청나게 강화를 시켜서 그 시절에 주민자치를 했던 분들은 강원도 어디에 가도 사실은 지도자 역할을 할 정도로 그 역량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코로나도 있고 여러 가지 제도의 변경도 있고 하다 보니까 지금 역량 강화가 엄청 필요한 부분이에요.

그러면 이 역량 강화는 누가 해야 되냐면 강원도 주민자치회와 강원도와 우리 동해시가 역량을 해서 그 의식과 수준... 자치회 전환됐을 때 좋은 점도 있지만 예산을 직접 다뤘을 때 그 의무와 책임이 얼마나 엄중한지부터 시작해서 다각도의 어떤 것들을 좀 해야 됩니다.

지금이라도 그걸 하고 2개 동의 임기를 맞추고 해서 시범 실시를 한다 해도 2~3년은 걸릴 겁니다.

그래서 이제는 이 시점에서는 추이를 한번 잘 보셨다가 그렇게 행정에서 이제는 적극적으로 조금 고민을 한번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마음에 제가 이 말씀드립니다.

예산하고 상관없는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

두 번째 226페이지입니다.

‘강원도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인데요.

전산화도 되고 제도도 바뀌고 하다 보니까 참 저도 좀 안다고 했는데 한 2년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어서... 했는데 이거는 제가 자료 요청만 좀 하겠습니다.

지금 예산도 지금 다 됐고 했기 때문에 사업의 수량과 신청 단체 그 자료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행정과장 이월출 :

네, 네.

제출하겠습니다.

정동수 위원 :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민귀희 위원님.

민귀희 위원 :

과장님, 좀 궁금한 게 있어 더 여쭤봐야 될 것 같습니다.

226쪽에 ‘인구 변화 대응 추진 사업’ 있지 않습니까?

세 자녀 이상 인증 카드 제작에서 예산이 없던 거였던 것 같은데 다둥이 카드 모바일 앱... 또 3월은 또 뭔지 3개월만 관리하겠다는 건지 좀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행정과장 이월출 :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모바일 카드 한 장으로 공공시설... 다둥이 가족들이 쓸 수 있는 시설들을 이용하기 편하게 앱을 설정해서 추진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앱 개발해서 이 카드 한 장 가지고 다둥이라는 인식이, 전에는 다둥이라는 별도의 그 카드를 제출하고 혜택을 받았다 이러면 지금은 앱이 설정이 돼서 이 카드만 넣으면 다 수혜를 받을 수 있게 그런 앱 개발하는 사업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민귀희 위원 :

누구든지 다 휴대폰을 갖고 계시니까.

○ 행정과장 이월출 :

네, 네.

민귀희 위원 :

거기다 앱을 깔고 그냥 바로 가서 사용할 수 있도록.

○ 행정과장 이월출 :

네, 네.

민귀희 위원 :

편리하긴 하겠는데 3월은 뭡니까?

3개월만 하시겠다는 건지 그게 좀 궁금하네요.

○ 행정과장 이월출 :

아닙니다.

이거는.

지금 준비해서 10월, 11월, 12월부터...

민귀희 위원 :

아, 금년 3개월만 준비해서.

○ 행정과장 이월출 :

네, 네.

네, 내년에는 예산 다시.

민귀희 위원 :

내년에 또 다시 해서.

네,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앱을 개발해서 다둥이 가족들에게 좀 편리를 제공해 주겠다는 이런 취지로 하신 것 같은데 감사합니다.

그리고 227쪽의 홍보대사 활동비 예산에 없던 게 이번에 추경에 올라왔습니다.

혹시 홍보대사가 고향사랑 기부에는, 혹시 지역에는 김정민 트로트 가수.

○ 행정과장 이월출 :

네, 트로트 가수를 올해 위촉을 해서 이분이 활동할 수 있게 예산이 책정돼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분을 모시고 홍보활동을 하게 되면 여비를 이렇게 드려야 되는데 그 부분이 책정이 안 된 부분이 있어서 여비 부분을 지금 추경에 조금 계상한 부분입니다.

민귀희 위원 :

일회성으로 금년 예산이 300으로 주시는 겁니까?

○ 행정과장 이월출 :

아니요.

여비는 실비로 이제 드리는 거고 활동비는 그 밑에 301-14로 해서 그 부분에서 이제 또 추진, 지급하는 부분입니다.

민귀희 위원 :

그렇습니까?

○ 행정과장 이월출 :

여비는 실비로 지급을 하고 활동은 저희들 「홍보대사 위촉 관리 규칙」에 시간별로 지급할 수 있는 근거가 있는데 그것대로 지급하려고 하는 겁니다.

민귀희 위원 :

홍보대사를 잘 활용하셔서 고향사랑 기부금이 많이 기부하도록 좀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박주현 위원님.

박주현 위원 :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저는 자료 요청을 좀 하겠습니다.

225쪽 보시면 자원봉사 코디네이터 지원 육성 부분 거기에 대한 저기 육성 지원하는 내용들, 육성하는 내용들 자료 좀 제출 부탁드리고요.

그다음 226페이지에 보시면 아까 세 자녀 이상 그 부분이 과장님, 이번에 주차장 우리 여기 대학로 쪽에 주차 관리가 시설공단에서 바뀌었지 않습니까?

거기서 이렇게 이용하시는 분들이 이제 세 자녀 이상이면 30% 할인이 있다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할인을 받기 위해서 서류를 내고, 현장에서 그런 복잡한 그런 일이 있나 봐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또 다른 지금 이제 앱 얘기를 하셨으니까 이런 부분을 하게 되면 거기에도 적용이 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그거를 살펴봐 주시고요.

○ 행정과장 이월출 :

네, 그러겠습니다.

박주현 위원 :

그다음 아까 정동수 위원님도 요구하신 것 같은데 강원도 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 내용.

조금 세분화한 내용들을 저에게 좀 제출해 주세요.

○ 행정과장 이월출 :

네, 드리겠습니다.

박주현 위원 :

주시고... 하나 더 하겠습니다.

227쪽 맨 끝에 보시게 되면 국도비 반환 부분에서 23년도, 작년이네요.

강원 자치발전 전략 토론회를 하셨나 봐요.

하신 내용이 제가 좀 궁금합니다.

이렇게 세 가지 저에게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안성준 위원님.

안성준 위원 :

안성준 위원입니다.

우리 위원들이 질의를 했던 부분에 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질의를 안 할까 했는데 지금 아까 민귀희 위원님이 말씀했던 세 자녀 인증 카드 제작 본예산에 세웠습니다, 본예산을 세웠는데.

이번에 추경 때 이제 다둥이 카드 모바일 앱으로 했는데 그 앱 개발이 금방 됩니까?

아니면 기간이 어느 정도 걸리는지 제가 알 수 있습니까?

○ 행정과장 이월출 :

이거는 지금 저희들이 예산 세워서 계획해서 계약을 하게 되면 금방 앱이 설치가 되는 부분입니다.

안성준 위원 :

시간 걸리는 부분은 아니다.

그렇다는 얘기죠?

○ 행정과장 이월출 :

네.

안성준 위원 :

저는 혹시나 이게 시간이 걸리게 되면 세 자녀 인증 카드 제작을 본예산에 세웠던 부분을 굳이 전액을 삭감할 필요가 있겠나 하는 그런 좀 우려가 돼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건 참고로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최이순 위원님.

최이순 위원 :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작년 한 10월 달쯤에 주민자치위원회 한 3개 동에서 의회를 방문해서 간담회를 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지금이라도 이제 당장 출범할 수 있는데 시에서 별로 협조적이지 않는 것 같다는 그 뜻을 전했고 심재희 과장님 그 당시 답변은 따로따로 하는 것이 아니라 24년도에 10개 동을 동시에 출범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지금 그럼 행정과에서는 24년도 10개 동을 동시에 출범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까?

○ 행정과장 이월출 :

지금 일시에 10개 동이 다 추진을 하면 좋겠지만 그 여건이 안 되면 시범 사업으로 1개 동이나 2개 동 정도 신청이 들어와서 해보고 그다음에 여건이 된다라고 하면 10개 동 전체를 추진하려고 그렇게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이순 위원 :

그러면 작년에 3개 동에서는 그냥 올해 아직까지 신청을 안 하신 거예요?

○ 행정과장 이월출 :

네, 안 하셨습니다.

최이순 위원 :

어떤 이유 때문에 신청을 안 했을까요?

○ 행정과장 이월출 :

그거는 제가 잘 모르겠는데 아직까지 역량 강화가 더 필요하다라고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들의 얘기를 제가 들은 바는 있습니다.

최이순 위원 :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시에서는 출범을 할 수 있게 다 준비를 해놨는데 아직 신청하는 동이 없다?

○ 행정과장 이월출 :

네, 지금은 그렇습니다.

최이순 위원 :

그렇습니까?

그럼 시에서는 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독려하고 그런 프로그램을... 없습니까?

교육 기획 같은 거?

○ 행정과장 이월출 :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들하고 계속 간담회라든가 얘기 나올 때 이런 부분들을 조금 독려는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소극적으로 지금 대응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이순 위원 :

그럼 주민자치위원회하고 간담회 있거나 아니면 이것을 출범하기 위한 모임을 했다 그러면 그 자료 좀 제출할 수 있겠습니까?

○ 행정과장 이월출 :

그거를 형식적으로 그런 자리로 해서 논하거나 그런 거는 없습니다.

최이순 위원 :

이것이 조금 적극적으로 하려고 그러면 시에서 모아가지고 ‘이제 오세요 해서 교육시키든가 올해 10개 동을 동시에 출범하려고 우리가 목표를 세웠는데 잘 안 되고 있으면 우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하고 회의를 당연히 지금 안 했다는 얘기잖아요, 맞죠?

개인적으로 와서 만나가지고 의지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보니까.

그렇죠, 솔직히?

○ 행정과장 이월출 :

임원진들하고 수시로 대화는 하고 있는데 그거를 장을 깔아서 토론을 하고 하는 그거는 지금 안 한 걸로.

최이순 위원 :

그런 걸 좀 해야 되지 않을까요?

그래야지 올해 목표가 10개 동을 동시에 출범할 수 있는데 그런 것도 하지 않고 있으면 되지도 않고.

저는 작년에 면담하러 온 그 3개 동이 신청을 안 했다는 게 좀 이해가 안 가고요.

그때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시에서 받아주지 않는다.

내년에 10개 동을 동시에 출범할 때 그때 같이 하자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분들이 왜 안 했는지 참 궁금하고 일단은.

그리고 어떤 간담회도 한 번도 하지 않았고 교육도 하지 않았다고 그러면 시에서는 의지가 없다.

이렇게밖에 볼 수 없지 않겠습니까?

○ 행정과장 이월출 :

저가 들은 바하고 내용이 조금 상이한 부분이 있어서 임원진들하고 다시 한번 얘기를 좀 나눠봐야 될 것 같습니다.

최이순 위원 :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안 계시면 제가 한 가지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224페이지에 보면요.

청사 방호 및 당직 운영에 대해서 제가 기억하기로는 업무보고 때 우리 과장님께서 당직 시스템에 대해서 시범 사업을 하시겠다고 하셨고 지금 현재 저희 700여 명의 공무직... 공무원들 중에서 또 여성 비율이 좀 많아지다 보니까 불가피하게 진행을 하시는 것 같긴 해요.

그래서 하다 보니까 더 이상은 미룰 수가 없어서 당직실 집기 구입을 하시는 것 같거든요.

제가 예상한 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이 당직 시스템이라는 게 여러 개 시군 중에서도 이렇게 하는 곳도 있지만 용역을 조사하는 곳도 있고 또 당직을 저희가 서는 목적이 청사에 대해서 경비 시스템이 아니고 비상 체계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 그 상황을 정확하게 이루게 하고 싶어서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꼭 이렇게 당직을 전 직원이 다 돌아가면서 해야 되는지 좀 곰곰이 생각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왜냐면 우리 직원들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또 아이를 키우는 엄마도 있고 아빠도 있고 육아라는 게 이제는 엄마만의 몫이 아니잖아요.

아빠들도 같이 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제대로 반영이 되지 않는 시스템이 아닌가라고 저는 생각이 들고요.

제가 꼭 여성을 이제 보호하자는 개념이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건.

그래서 자녀를 키우는 이 젊은 세대들한테는 당직이나 숙직이나 일직을 서는 게 별로 그렇게 좋지는 않거든요, 비용을 더 준다 하더라도.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꼭 이렇게 했어야만 하는가라고 제가 솔직히 좀 의문이 좀 들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직원들과의 그런 애로사항이라든가 이런 걸 청취를 많이 하셔가지고 시스템 도입에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이 청결 문제도 당연히 남자분들의 당직실과 여자분들의 당직실이 전 틀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같이 되어 있죠?

○ 행정과장 이월출 :

네.

○ 위원장 김향정 :

그거는 달라야 된다고 생각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처우 개선 부분에 당연하게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거 꼭 해주시고요.

또 상주시청 같은 경우에는 2023년도 6월 달에 약간 흉기 난동 사건 이런 것도 있었어요.

저희 동해시도 몇십 년 전에도 있었지만 이런 부분도 체크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개인 신상 보호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도 갖춰져 있어야 될 것 같거든요.

이것 좀 체크 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우리 여러 위원님들 말씀하셨지만 저희 나라가 다자녀한테 감면이라든가 여러 가지 해주려고 하는데요.

정확히 실생활 면으로 보면 호텔 같은 데라든가 여행을 가려고 하면 우선 택시를 타도 4명 이상은 태워주지 않습니다.

그거는 더 권장하는 체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숙박업소 같은 경우도 예약을 하려면 한 명이 더 추가되면 추가 비용을 더 내야 되지 세 자녀니까 더 감면해 준다 이런 거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사회적인 시스템 자체가 그렇게 이루어지려면 많은 개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행정과장 이월출 :

네, 공감합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그럼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행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10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 50분 정회)


(11시 00분 속개)

○ 위원장 김향정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복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복지과장님, 나오셔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과장 조훈석 :

복지과장 조훈석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과장님, 예산안에 대해서 특별히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 복지과장 조훈석 :

없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이창수 위원님.

이창수 위원 :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제가 다른 게 아니라 시청 홈페이지에 보면 ‘칭찬합시다.’라는 코너가 있어요.

○ 복지과장 조훈석 :

네, 있습니다.

이창수 위원 :

거기에 보면 5월 22일 날 희망복지팀 ‘칭찬합시다.’에 올라왔더라고요.

혹시 이거 확인한 적 있습니까?

○ 복지과장 조훈석 :

저는 못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창수 위원 :

뒤에 이제 국장님 계신데 제가 봐도 이 홈페이지에 이런 거 올라오면 여기 보니까 이제 희망복지팀에 감사하다는 내용이에요.

그런데 어떤 분인지는 그분도 잘 모르는데 고맙다고.

제가 왜 이 얘기를 드리냐면 그러니까 이런 코너들을 말하자면 지금 우리 복지과도 그렇고 가족과, 민원실 여러 가지 민원과도 그렇고 민원 친절 서비스 뭐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고 그런 걸 높이려고 하잖아요.

그러려면 제가 봤을 때 자발성이 중요하죠.

그러니까 진짜 마음을 다해서... 말하자면... 이 민원인들을 응대해야 되는데 그러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해서 이거 어떤 부분인지 좀 찾아서 이 코너 취지에 맞게 포상을 한다든가 그렇게 해서 직원분들을 독려해야 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홈페이지 지금 복지과장님이 모른다는 얘기는 이 홈페이지의 ‘칭찬합시다.’가 제대로 좀 안 되는 것 같으니까 한번 뒤에 계신 국장님이 확인하셔서 이런 거 올라오면 그 과에 통보도 하고 그렇게 해서 거기에 맞는 응당한 조치들이 이루어져야 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행정복지국장 심재희 :

행정복지국장 심재희입니다.

저도 그 내용은 보지 못했지만 현재 우리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올라오면 민원실에서 친절 마일리지 거기에 점수로 해당자한테 마일리지 쌓아주고 연말에 친절 공무원 포상도 하고 또 저희들이 모범 공무원 표창이라든가 할 때 그런 걸 다 감안해서 행정과에서 추천하기도 합니다.

그 부분을 더 세심히 살펴보겠습니다.

이창수 위원 :

네, 좀 그렇게 해주시면 고맙고 그다음에 과장님은 어떤 분인지 이렇게 이 글 내용을 보면 대충 내가 봐도 누군지 짐작이 갈 겁니다.

그러면 그거에 대한 합당한 사후 조치를 취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복지과장 조훈석 :

알겠습니다.

이창수 위원 :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안성준 위원님.

안성준 위원 :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페이지 240페이지 보시면 본예산에 세워졌던 사업 내용이지만 사회복지 사업 보조 관련돼서 전담 인력 2명 그다음에 취약지 지원사업 관련된 게 있습니다.

보시고 계십니까?

○ 복지과장 조훈석 :

네.

안성준 위원 :

전담 인력 2명은 사실 지금 현재 지역사회 서비스 지원단이 일상 돌봄 서비스로 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권장사항으로 해서 2명을 전담 인력으로 쓰게 하는 게 맞습니까?

○ 복지과장 조훈석 :

여기에서 전담 인력 2인 파견이라는 거는 1인이, 전담 인력 한 사람이 감당하기 어려운 대상자가 있을 경우에 추가로 1인을 더 붙여서 2인이 움직이는데 거기에 대한 추가로 1인이 더 붙어 있는 그 인원을 얘기하는 겁니다.

안성준 위원 :

그래서 4,700만 원이고.

그다음에 취약지 지원 사업에 관련된 부분이 지금 6,300만 원 세워져 있습니다.

○ 복지과장 조훈석 :

이것도 올해 신규 사업이기는 합니다.

안성준 위원 :

그 내용에 대해서 잠깐 설명 부탁드립니다.

○ 복지과장 조훈석 :

전담 인력 분들이 오지라든지 교통이 불편하거나 그런 쪽에 배정을 받았을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가까운 천곡이나 이렇게 시가지에 있는 전담 인력보다는 조금 본인이 힘들고 또 교통편도 불편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인센티브를 준다는 개념으로 서비스 비용의 한 20% 정도를 추가로 저희들이 제공해 주는 사업입니다.

안성준 위원 :

그렇습니까?

그럼 이 6,300만 원에 대한, 예산에 대한 어떤 세부 부분은.

○ 복지과장 조훈석 :

세부는 저희들 일단 55명 정도로 예상을 해서.

안성준 위원 :

55명을.

○ 복지과장 조훈석 :

그래서 편성을 했는데 이거는 국도비 매칭 사업이다 보니까 이거는 추진하면서 변동이 있을 경우에는.

안성준 위원 :

변동이 있을 수 있다.

○ 복지과장 조훈석 :

조정을 하고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안성준 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제가 이어서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복지회관 운영에 관련된 자산취득비 관련된 부분 이 부분 한 5,000만 원이 세워졌는데.

○ 복지과장 조훈석 :

보훈회관 말씀하시는 거예요?

안성준 위원 :

보훈회관.

자산취득비 그 부분은 향후 본예산에 편성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동의하시죠?

○ 복지과장 조훈석 :

네.

안성준 위원 :

그리고 243페이지 보시면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라고 있는데 올해 지원... 신규 모집이 어느 정도 됐는지 기간은 언제부터고 신규 모집이 지금 어느 정도 됐는지 알 수 있습니까?

○ 복지과장 조훈석 :

지금 정확한 인원은 제가 지금 자료 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안성준 위원 :

우리 뒤에 팀장님, 혹시 아시면 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 생활보장TF팀장 김성래 :

네, 생활보장 TF팀장 김성래입니다.

자산형성 지원사업은 총 통장이 9개로 구성이 돼 있는데 저희들이 기존에 5개의 통장은 사업의 성격상 더 이상 신규 모집하지 않고 4개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올해 모집을 계획하고 있고 이게 차상위층에 대한 청년내일저축계좌 중심으로 해서 거기에 대한 부분은 저희들이 한 3회 정도 계획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차상위층하고 기초수급자 같은 경우에는 청년저축계좌가 있고 청년희망키움계좌라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복지부하고 자활복지개발원에서 하는 그런 사업들의 일정에 맞춰서 저희들이 기초수급자 같은 경우에는 한 2회 정도를 모집했는데 모집 인원은 사실 많지 않습니다.

수급자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대상이 되다 보니까 그 인원은 아직까지는 조금 적은 편인데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지금 저희들이 모집을 하고 있는데 지금 모집 인원은 제가 체크를 해봐야 될 부분이긴 한데 작년 예를 들었을 때는 신청자가 약 한 150명 선 정도 됐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자격 요건이 너무 다양하다 보니까 또 자격 요건이나 이런 부분 제한도 좀 있고 하다 보니 적합자하고 부적합자로 분류가 됩니다.

그런데 적합자가 거기 접수한 거 대비해서 약 한 40% 선 정도밖에 안 되다 보니까 예산에 저희가 편성 대비해서 집행률이 조금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안성준 위원 :

제가 왜 질의를 했냐면 작년에도 보면 한 9억 2,000만 원 예산을 세웠었는데 국도비 반납이 거의 한 3억 가까이 됩니다.

그러면 실질적으로 30% 가까이 국도비를 반납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신규 모집에 대한 부분은 21일까지 아마 모집이 끝났지 않습니까?

○ 생활보장TF팀장 김성래 :

네, 지금 저희들이 받아서 또 소득재산 조사를 지금 진행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성준 위원 :

진행 중인 거고.

기초생활하고 차상위 말고 또 일반이 지원사업을 할 수 있는 부분도 없지 않습니까?

○ 생활보장TF팀장 김성래 :

그러니까 이게 구분이 기초수급자, 차상위 이상 이렇게 돼 있고 차상위 이상 부분이 신청 건수가 많은데 이 부분들도 여러 가지 조건이 좀 있다 보니까 다 수용이 안 되고 그렇게 인원이 적더라고요, 적합자가.

그러다 보니까 이게 예산 편성 대비해서 지금 반납액이 좀 많이 생긴 거로.

안성준 위원 :

네, 그렇게 보여지기 때문에 올해도 그 부분에서 좀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셔야 돼요.

이게 뭐 국비가 이렇게 해서 좋은 사업으로 나왔는데 10만 원 저축해서 10만 원이 들어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엄청난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이 되고 국도비가 한 30%까지 반납을 했기 때문에 제가 이걸 보면서 조금 안타까운 부분도 있었고 또 지금 상황을 들어보니까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이해는 가는데 올해 이걸 반영을 잘해서 좀 더 국도비가 반납이 될 수 없도록 최대한 노력을 같이 해주십시오.

○ 생활보장 TF팀장 김성래 :

네, 잘 알겠습니다.

안성준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민귀희 위원님.

민귀희 위원 :

과장님, 249쪽에 장애인 거주시설 IoT, AI 활용 돌봄 사업 운영 말씀 있지 않습니까?

○ 복지과장 조훈석 :

네.

민귀희 위원 :

원래 처음 저희 지역에는 설치된 데가 하나도 없었습니까?

○ 복지과장 조훈석 :

아닙니다.

이거는 기존 기기는 이미 설치가 돼 있어서 운영을 하다가 여기에서 저희들이 편성하는 거는 운영비 예산인데 그동안 작년까지는 운영비가 장애인 인력개발원에서 직접 시설로 했었는데 그게 국비로 해서 저희 지자체에서 교부하는 걸로 그렇게 바뀌어서 신규 사업으로 들어간 겁니다.

민귀희 위원 :

그럼 지금 기존에 있던 거 설치 기구로... 활용을 잘하고 있었습니까?

○ 복지과장 조훈석 :

네,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민귀희 위원 :

왜냐하면 돌봄... 이게... 시스템이 응급 상황이었을 때 바로 119로 연결이 돼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또 안 되는 경우에 위험한 상황으로 갈 수도 있었을 텐데 지금 이게 왔기 때문에 굉장히 과장님한테 잘하셨다고 하려고 그러는데 이미 설치돼 있었군요.

○ 복지과장 조훈석 :

네, 설치돼 있습니다.

민귀희 위원 :

이런 거주 시설에 좀 더 확대해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해주신 데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좀 더 확대할 수 있는 방안도 한번 검토해 보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복지과장 조훈석 :

알겠습니다.

민귀희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정동수 위원님.

정동수 위원 :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정동수 위원입니다.

당부의 말씀 하나 하고 두 가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전자에 무릉사업단이나 보건정책과에서 얘기했던 장애라든가 몸이 불편한 부분에 대한 이동권 확보에 대한 부분은 방송을 보셨기 때문에 다시 설명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추후에 집행부와 논의를 통해서 같이 진행하는 걸로 하시고요.

먼저 감사의 말씀을 좀 드리자면 현장의 애로사항을 바로 방문해서 파악하고 신속하게 예산 편성 사업을 통해서 해결책을 제시해 주셔서 일단 감사드립니다.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걸렸고 10년이 넘었던 어떤 부분들이 집행부의 어떤 신속한 판단과 대응으로 신속하게 이렇게 처리가 된 부분에 대해서는 이 자리를 빌어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또한 당부드리고 싶은 거는 향후에도 어떤 형태든 간에 지속적인 어떤 예산의 확보에 주력을 하셔서 이렇게 힘들고 어둡고 그늘진 쪽에 밝은 빛을 좀 보여주셨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두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따로따로 하겠습니다.

242페이지에 보훈회관 신축 사업이 있습니다.

지금 9대 의회인데 9대 의회뿐만 아니라 8대, 7대부터 제가 쭉 봤더니 여러 가지 어떤 어려운 과정을 거치고 드디어 이렇게 했고 또 진행되는 과정 속에서도 물가 상승부터 시작해서 많은 예산의 확보 부분에서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그리고 또 정치적인 영역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아서 예산이 확보가 돼서 천만 다행인데 현재... 건설 쪽의 용어를 좀 쓰겠습니다.

현재 공정률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공정률과 그다음에 공정률 나오고 나면 향후 어떻게 되는지 이제 거기에 따르는 예산들이 들어오기 시작하기 때문에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 복지과장 조훈석 :

공정률은 지금 약 65% 정도, 거의 70% 정도 가까이 된다고 보고 있고요.

지금 외부 외장재라든지 이런 것까지 다 마무리가 지었고 이제 내부 공사 지금 하고 있는 중이고 그다음에 지금 건축은 막바지로 가고 있고 그 부대 부설 주차장이라든지 그 옆에 진출입로 쪽에 정비하는 사업을 저희들이 설계를 마쳐서 아마 곧 발주를 할 계획입니다.

정동수 위원 :

네, 감사합니다.

이게 퍼센티지로 딱 말씀해 주시면 아마 시민분들도 딱 와닿으실 것 같아요.

하여튼 마지막까지 정말로 이게 오랫동안 준비했던 사업들이고 일종의 보훈 쪽의 시선으로 봤을 때는 숙원 사업이 이루어지는 거니까 마지막까지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과장 조훈석 :

네.

정동수 위원 :

마지막 질의 하나 더 하겠습니다.

장애인 신문 구독에 대한 부분입니다.

247페이지거든요.

지금 아시다시피 장애인 신문뿐만 아니라 지방 광역의 신문, 전국 단위의 언론 신문까지 사실은 이게 종이신문을 보는 시절은 이제 제가 볼 때는 거의 없어지는 추세고 다 전자신문이나 핸드폰이 많은 시절이니까 어떤 앱이나 이런 걸 통해서 지금 많이 보고 있는데 이 장애인 신문 구독 부분에 대해서... 제가 이 장애인 중에서는 신문 구독 자체가 중증 발달 장애인 같은 경우는 인지 자체가 안 되다 보니까 이런 게 큰 의미가 없으나 기타의 신문을 구독하거나 아니면 들을 수 있거나 좀 볼 수가 있고 글을 좀 아시는 분들은 이 지면으로 된 종이신문의 시절은 이제 지났기 때문에 사실은 인터넷 신문이라든가 또 심지어는 읽어주는 신문들 이런 것들이 있어서 이런 것들을 좀 도입을 해보는 게 좋지 않겠나.

심지어는 종이신문보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예산도 아낄 수가 있고 시대정신도 반영이 되고 효율성도 있고.

그래서 이런 것들을 고민을 하고 또 우리 복지과 부서하고도 좀 협의를 하고 알아보다 보니까 강원도 조례에서 강제력을 규정시켜버린 조례가 있더라고요.

원주에 무슨 무슨 뭐 어디의 무슨 무슨 신문을 통해서 줘야 된다.

이렇게 딱 우리보다 상위에 있는 강원도에서 이렇게 조례가 규정돼 있어서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피치 못하게 강원도에서 그렇게, 사실 이게 특혜 공정 시비에 휘말릴 수도 있는 조항일 수도 있잖아요.

어느 지역의 어느 업체에 반드시 그렇게 해야 된다.

이런 것들은 굉장히 위험할 수도 있지만 하지만 이게 장애의 영역이다 보니까 사업의 우선권이라든가 그다음에 선점해야 되는 우선 계약이라든가 여러 가지 어떤 적법한 방법 속에서 아마 되지 않았겠냐고 저는 믿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시대의 흐름하고 조금 안 맞을 때 그래서 이런 피치 못한 어떤 광역의 조례가 있는 사유가 혹시 있는지.

안 그러면 이런 시대 흐름에 맞지 않은 부분에 있어서는 지자체끼리라도 어떤 협의를 통해서 광역에 건의를 좀 해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복지과장 조훈석 :

지금 장애인 신문 같은 경우는 도비 사업이기는 한데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했던 사업이라 그 당시에는 인터넷 이런 것들이 아직 보편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 신문이 보급된 것 같고요.

그리고 아마 특정 신문을 강원도 내에 장애인 분들이 그런 전문적으로 하는 신문사가 아마 2개 있어서 아마 한 것 같은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지금도 이렇게 변화되는 과정이고 앞으로는 더 인터넷 쪽으로 더 이렇게 바뀐다 그러면 이게 나중에 저희들 건의는 하겠지만 자연적으로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쪽으로 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저도 하고 있습니다.

정동수 위원 :

답변 감사합니다.

이게 참 제가 방송에서 우리 사회적 약자, 특히 중증의 절대적 약자들을 포함한 약자분들이 방송 나올 때 좀 들으시라고 제가 이 얘기를 한 겁니다.

우리 지자체가, 우리 동해시 지자체가 의지를 가지고 그렇게 하고 싶어도 상위법에서 할 수가 없게끔 지금 규정이 돼 있어서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도 지금 못 하는 게 우리 현실이다 보니까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방송 나올 때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들이 혹시 또 건의할 어떤 기회가 있거나 이럴 때는 주저하지 마시고 건의도 좀 해주시고 약자들의 어떤 편의를 위해서 많은 고생 좀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복지과장 조훈석 :

알겠습니다.

정동수 위원 :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최이순 위원님.

최이순 위원 :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43쪽에 빈곤 계층 자립, 자활 지원이 한 3억 원 정도가 삭감이 됐습니다.

243쪽에 빈곤 계층 자립, 자활 지원.

이 사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왜 줄었는지.

○ 복지과장 조훈석 :

이거는 이제 다른 사업들도 거의 비슷하지만 대부분 저희 국도비 매칭 사업이다 보니 국비가 변경 내시가 되면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이 예산 편성을 다시 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국비가 삭감되면서 거기에 따라서 도비하고 시비가 조금씩 삭감이 됐고 이거는 진행을 추진하면서 저희가 만약에 예산이 부족하다 그러면 복지부에 자료를 제출해서 또 추가로 다음 추경에 확보할 수도 있고 하기 때문에 지금 감소됐다 해서 사업 추진에 어떤 문제가 있거나 이러지는 않습니다.

최이순 위원 :

제가 보면 이게 이제 29억 2,000인데 총 국비, 도비, 시비 보면 29억 중에서 25억이 이제 국비면 한 87%예요.

그다음에 도비는 2%고 시비는 한 11% 되는데 그 3억 줄은 것도 보면 국비가 86.4%, 도비가 2.3%, 시비는 11% 같이 줄었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제 이것이 꼭 맞춰야 되는 건지 아니면 국비가 줄어도 우리는 이 사업을 할 대상이 10명인데 8명밖에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돈을 더 올려서라도 시비를 10명 맞춰줄 수 있지 않는가 그게 불가능합니까, 그게?

○ 복지과장 조훈석 :

매칭 사업은 일단 도비하고 시비를 국비의 비율대로 맞춰줘야지만 나중에 정산할 때, 결산할 때 이렇게 또 맞아떨어지는 그런 것도 있고 꼭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국비가 우리한테 지원되는 금액이 딱 정해져 있는데 추가로 더 지원이 안 된다.

그런데 우리는 더 필요하다 했을 경우에는 시비를 별도로, 따로 이렇게 추가로 세워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최이순 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민귀희 위원님.

민귀희 위원 :

과장님, 250쪽에 ‘장애인 거주시설의 기능 보강 사업’으로 30개, 73만 원짜리가 뭐 들어가는 겁니까?

○ 복지과장 조훈석 :

이거는 장애 요양원에 저희들이 상반기 때 한 번 점검차 나갔는데 거기의 침대가.

민귀희 위원 :

침대.

○ 복지과장 조훈석 :

사용하는 침대가 이제 30개가 있는데 너무 열악해서 당장 안전에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민귀희 위원 :

교체.

○ 복지과장 조훈석 :

이거는 국비를 떠나서 시비를 꼭 편성해서 빨리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민귀희 위원 :

시비로.

그렇습니까?

30개... 에어컨도 아니고 뭘까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침상을 교체해 주는 거네요.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시면 제가 과장님께서 너무 잘 아시는 걸 제가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저희가 예산 하기 전에 여러 군데 현장 감사 갔다가 그중에 한 곳인 자활센터 얘기를 조금 해볼게요.

저는 자활센터가 거기 있는 줄도 사실 몰랐어요.

몰랐는데 가서 여러 가지 환경도 보고 또 근무하시는 분들을 봤을 때 다른 지역의 자활센터랑은 약간 차별화가 좀 있더라고요.

아이디어 부분도 굉장히 많으시고 또 애정을 갖고 근무하시는 관계자분들도 계셔서 제가 굉장히 기분이 좋았는데요.

환경적으로 조금 열악하다는 생각은 과장님께서도 하셨을 거라 생각을 해요.

그래서 아까 최이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국도비 매칭률에 따라서 동해 지역 자활센터 운영비가 어느 정도 삭감된 건 저는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제가 끝에 봤더니 국도비 반환금이 저희가 13억이 있어요.

제가 왜 그런지 몰라도 저는 반환하는 금액이 왜 이렇게 아깝죠?

다 쓰기도 모자르다는 생각을 저는 항상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부탁의 말씀을 드리자면 사업을 진행하시다가 안 되는 경우도 있기는 있어요.

그래서 반환해야 되는 경우가 있는데 가급적이면 여기 보니까 장애인 활동 지원, 발달 재활 서비스, 기초 생계급여, 자산 형성.

이렇게 굵직굵직한 반환금들은 저희 위원님들께서 늘 질의하시는 부분들입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반환금이 조금이라도 줄어들 수 있도록 부탁 좀 드리고요.

자활센터 운영도 관심 좀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복지과장 조훈석 :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복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복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가족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족과장님, 나오셔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가족과장 석해진 :

가족과장 석해진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과장님, 예산안에 대해서 특별히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 가족과장 석해진 :

없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이창수 위원님.

이창수 위원 :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예산서 277페이지 중간쯤에 보면 대한노인회 동해시지회 승강기 설치 해서 3억 4,000만 원 있습니다.

이게 꽤 오래된 민원인데 그런데 그동안 이게 예산 말고요.

다른 문제가 있다는 얘기 하지 않으셨어요?

그 얘기는 처음 들었습니까, 과장님은?

○ 가족과장 석해진 :

이게 오랜 숙원 사업인데 제가 답변한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답변한 적은 없는 것 같고 전임 과장님들이 어떤 말씀을 드렸는지는 제가 정확하게 모르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오랜 숙원 사업이고 또 이용하시는 분들이 연세가 많다 보니까 건물은 노후됐지만 그 기간 동안에 설치하는 게 맞겠다 이래서 시장님도 한 번 현장 방문하시고 이래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창수 위원 :

이게 기술적으로 문제없어요?

○ 가족과장 석해진 :

우리가 전문가들을 좀 모셔서 확인을 했는데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판단 하에 추진하게 됐습니다.

이창수 위원 :

제가 왜 그러냐면 지금 이게 단순히 예산 문제만은 아니라는 얘기들을 예전에 하셔서 제가 확인한 건 아닌데 그래서 그런 문제가 다 해결됐는가 해서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 가족과장 석해진 :

거기 변전 설비가 옆에 있어요, 건물 옆에.

변전 설비가 옆에 있는데 한전에 문의해 보고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가능하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창수 위원 :

그러니까 예산만 편성하면 다 그냥 공사할 수 있다는 얘기죠?

○ 가족과장 석해진 :

네.

이창수 위원 :

제가 여기서 이걸 해야 된다, 안 해야 된다 이 얘기는 하기가 그렇고요.

그런데 그전에 그럼 어떻게 보면 과장님 전에 계시던 복지과장님들 중에 그런 예산이 아니고 다른 이유 때문에 안 된다고 하는 건 조금 사실이 아닌 게 결론적으로.

○ 가족과장 석해진 :

모르겠습니다.

그때 당시의 또 사정은 제가 이렇게 여기서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고.

이창수 위원 :

알았습니다.

○ 가족과장 석해진 :

무슨 사정이 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창수 위원 :

그래서 제가 봤을 때 왜 제가 이 얘기를 하냐면 이 민원이 꽤 오래된 민원이고 계속 지금까지 안 해주다가 또 노인회에서는 건물이 협소하니까 신건물 얘기도 했었지 않습니까?

○ 가족과장 석해진 :

네, 그런 건의는 많이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저희들이 사실 신축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서.

이창수 위원 :

그렇죠.

○ 가족과장 석해진 :

이걸로 대체하게 됐습니다.

이창수 위원 :

하여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럼 문제없이 이왕 예산이 편성됐으니까 의회에 통과되면 문제없이 잘 처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가족과장 석해진 :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창수 위원 :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최이순 위원님.

최이순 위원 :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74쪽에 보면 제일 첫 번째 총 예산액에 대해서 비교 증감을 보시면 66억 4,000만 원이 이제 증가가 됐죠?

그리고 이제 시비가 보면 66억이 다 시비예요.

맞죠?

○ 가족과장 석해진 :

네, 그렇습니다.

최이순 위원 :

도비가 2억 5,000 빠지고 국비는 한 3억 늘었는데 이게 시비를 이렇게 66억이 증가하는데 시비를 66억을 다 넣으면 앞에 제가 물어보았던 가족... 복지과에 이게 매칭이 맞는지.

○ 가족과장 석해진 :

네, 매칭은 맞습니다.

맞는데 이제 저희들이.

최이순 위원 :

아니, 매칭 비율이.

○ 가족과장 석해진 :

매칭 비율은 맞게 세웠습니다, 지금.

당초에.

최이순 위원 :

맞춰서 하신 거예요?

○ 가족과장 석해진 :

네, 당초예산에 이렇게 못 세운 게 신속 집행 같은 게 관계가 있습니다.

신속 집행도 관계가 있고 1, 4분기에 쓸 돈이 아닌데 미리 예산을 많이 세워놓으면 신속 집행에도 좀 걸림돌이 되고 이래서 매칭 비율에 따라서 세우지 않고 당초예산에는.

1회 추경 때 매칭 비율을 맞춘 겁니다, 지금.

최이순 위원 :

그러니까 우리가 본예산할 때 많은 부분이 복지과나 가족과 같은 데서 많은 부분 비었지 않습니까, 그때?

그래서 그때 답변하신 거는 국가에서 세수가 덜 걷혀서 돈이 없어서 다 못 내려줬다.

그래서 추경에 반영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국비는 지금 3억이 증가가 됐어요.

그럼 국비는 다 내려온 거죠?

○ 가족과장 석해진 :

네, 국비 다 내려왔습니다.

최이순 위원 :

총합 이제 800억이 국비가 맞고 그때 우리 돈이 없어서 그러면 65억을 못 세웠다는 거죠?

○ 가족과장 석해진 :

복합적으로 딱 한 가지로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좀 곤란한데 예산 부서에서 판단할 일도 있고 저희 부서에서 판단할 것도 있는데 제가 봐서는 예산 부서하고 저희들하고 이렇게 신속 집행 또 세수 이런 거를 고려해서 편성했다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이순 위원 :

저는 국장님이나 예산팀장님께서 답변을 하셔도 되는데요.

매칭 비율이 이제 국비 50%, 도비 30, 시비 20 이렇게 돼 있단 말입니다.

그런 부분들이 국비가 30으로 줄면 이제 50:30:20이 30:30:40 이렇게도 할 수 있는 거죠?

시가 좀 부담할 수도 있는 거죠?

아니, 국장님이나 예산팀장님한테 물어보는 거예요.

○ 행정복지국장 심재희 :

행정복지국장 심재희입니다.

조금 전에 당초예산 때 우리가 국가 세수가 좀 덜 걷혀서 국비를 다 못 받았던 그 부분은 우리가 교부세 부분을 못 받아서, 교부세는 국가가 받으면 우리가 이걸 시비로 간주해서 시비 매칭으로 넣거든요.

그래서 교부세는 받으면 우리가 시비가 되는 거기 때문에 그때 교부세가 우리가 당초예산보다 좀 못 받은 것이고 그리고 이제 추경에 추가로 다 받아서 저희들이 매칭을 하고 있고 또 매칭 부분은 원칙적으로 비율이 정해져 있습니다.

정해져 있는데 시비를 좀 더 부담하는 거는 가능하게 돼 있습니다.

최이순 위원 :

저는 저번에 어떤 부서장님께서 그 부분이 좀 불가능하다는 식으로 답변을 하셔서 제가 좋은 사업이면 꼭 국비에 얽매이지 않고 우리 시비를 조금 더 투자해서 더 많은 복지를 주면 좋지 않겠는가 했는데 그때 그 부서장님의 답변이 맞춰야 된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어서.

○ 행정복지국장 심재희 :

예를 들면 각종 시설 사업을 하다 보면 이제 공사비가 증축되거나 증가되면 그 부분을 시비로 많이 보충하기도 합니다.

최이순 위원 :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민귀희 위원님.

민귀희 위원 :

그냥 궁금해서 과장님, 지금 장난감 도서관 이전해야 되지 않습니까?

지금 설치 지금 몇 프로 완성이, 언제쯤 이전할 예정인지.

○ 가족과장 석해진 :

이번 달에 공사를 6월까지 끝내고 7월 1일 오픈 예정입니다.

지금 다음 주 월요일에 공사 착공하고요.

한 달 내로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민귀희 위원 :

5월 5일 어린이날이라서 기대했는데 조금 늦어지는 것 같아서.

○ 가족과장 석해진 :

그쪽 부서, 그쪽 민간에서.

민귀희 위원 :

또 사정이.

○ 가족과장 석해진 :

또 인사가 있고 인사 이동으로 인해서 조금 늦어졌습니다.

민귀희 위원 :

지점장이 바뀌신 것 같더라고요, 보니까.

빠른 시일 내에 설치를 완료해서 이용자들이 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가족과장 석해진 :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안성준 위원님.

안성준 위원 :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제가 이거 세부 사업 명세서를 이번에 보니까 여러 가지의 어떤 세부 사업에서 국도비가 지원이 안 돼서 사업이 이제 중단된 게 여러 가지가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독거노인 관련된 부분 그다음에 부모 모니터링 그다음에 국공립 어린이집 그 부분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한번 좀 설명 부탁드릴게요.

○ 가족과장 석해진 :

어린이들이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금 실질적으로.

줄어들고 있고 또 향후에도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분들이 노인 시설로 전환하려고 문의를 많이 합니다.

그거는 우리 시만 국한된 게 아니고 제가 봐서는 전국적으로 그렇게 되다 보니까 정부에서 우선순위에서 그 사업을 뒤로 좀 미룬 게 아닌가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안성준 위원 :

그럼 국도비가... 만약 예를 들어서 이게 여러 가지 사업에 문제가 있든 국도비가 예산 편성이 안 됐다고 하더라도 우리 시비에서 국공립 어린이집에 대한 어떤 부분에 대해서 시비를 투자해서 뭔가 좀 할 수 있는 부분은 없습니까?

○ 가족과장 석해진 :

할 수는 있습니다.

그 사업이 정말 이렇게 우리 시민들한테 필요하고 또 수요도 많고 이러면 저희들이 판단해서 추진을 할 수가 있습니다, 있는데.

여기 폐지한 사업들은 저희들이 부서에서 판단하기에 이 사업은 필요성이 좀 뒤로, 후순위로 밀려난다.

후순위에 있다고 판단해서 폐지를 한 겁니다.

안성준 위원 :

그러니까 이제 확충이라는 게 이제 모르겠어요.

저는 이제 국공립 어린이집을 늘린다는 개념, 논리보다는 시설비에 대한 부분 이런 부분에서 저는 이제 말씀을 드린 거고 그다음에 아까 그전에 얘기했던 부모 모니터링 운영 부분, 독거노인, 장애인 응급 서비스 이거는 대체하는 어떤 사업이 있어서 이게 다 줄어진 겁니까?

○ 가족과장 석해진 :

네, 그리고 저희들이 보육시설 확충 같은 것도 시설 확충보다 시간 선택제라든지 이런 분야로 많이 선별적으로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성준 위원 :

좋습니다.

그러면 제가 마지막으로 한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294페이지에 ‘지역아동센터 인건비 추가 지원’에 관련돼서 제가 좀 질의를 할게요.

본예산 때 우리 시비가 지금 9,200만 원 정도 세웠었는데 지금 이게 추경 때 한 2,000만 원을 삭감을 했습니다.

294페이지 맨 하단에.

그런데 지금 국비나 도비나 뭐 그대로, 본예산 때는 그대로 갔는데 추경 때 시비만 한 2,000만 원 삭감을 했습니다.

아동복지교사가 지금 이번에 파견하는 부분이 여러 가지 어떤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지금 파견해서 예산을 세웠잖아요.

그래서 동해시가 지금 지역아동센터가 몇 군데가 있습니까?

○ 가족과장 석해진 :

14군데가 있습니다.

안성준 위원 :

14군데 있죠.

두 군데가 지금 부족한 부분에서 여러 가지 우리 과장님하고 또 지역아동센터 우리 센터장님이나 여러 가지 이거를 한 1년 넘게 고민을 해오고 교사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보충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해왔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2,000만 원 삭감은 왜 하셨죠?

○ 가족과장 석해진 :

시비 부담에서 과거에 시비를 초과해서 부담했던 부분을 삭감한 겁니다.

그러니까 저기 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 파견하는 게 정부안대로, 내려오는 대로 하자.

저희들이 판단을 그렇게 한 겁니다.

안성준 위원 :

그러니까 도비가 지금 기존에 우리가 본예산 때 편성했을 때는 9,200만 원 편성을 하셨죠?

아닙니까?

시비, 시비.

9,200 맞죠?

맨 오른쪽에 295페이지 보시면.

○ 가족과장 석해진 :

네, 네.

안성준 위원 :

그런데 지금 추경 때 7,200이, 2,000만 원이 삭감이 됐지 않습니까?

이 교사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에서 우리가 지금 고민을 하고 있는데 그 인건비에 대한 2,000만 원을 왜 삭감을 했냐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 가족과장 석해진 :

그러니까 이게 지침상으로 우리가 12명을 지원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추가로 지원을 더 했었는데 이 지침에 의해서 그 규정 안에서만 운영하려고 그렇게 편성했습니다.

추가 부분이 저희들이 판단하기에 좀 무리가 있다 생각합니다.

안성준 위원 :

무리가 있다는 거는 어떤 얘기입니까?

문제가 많다는 얘기입니까, 아니면.

○ 가족과장 석해진 :

문제가 많다는 것보다는 이렇게 시설이 적으면 2개 시설에서 1명씩 채용하고.

안성준 위원 :

그러니까 이제 25명 이하 되면 파견하는 부분이 문제가 되고 25명 이상 되면 그런 이야기 맞지 않습니까?

○ 가족과장 석해진 :

네.

안성준 위원 :

그래서 제 얘기는 무슨 얘기냐 하면 우리가 이 문제를 가지고 오랫동안 고민을 해왔고 또 이 부분에서 시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하면 굳이 추경 때 그 2,000만 원을 삭감할 이유가 꼭 있겠냐.

이게 어떤 법적으로나 여러 가지 문제가 된다고 하면 2,000만 원을 삭감해도 이해가 가는데.

○ 가족과장 석해진 :

네, 알겠습니다.

안성준 위원 :

그렇지 않은 부분에서 2,000만 원을 굳이 이렇게 삭감을 해서 그동안에 고민하고 여러 가지 문제가 됐던 부분을 이 인건비로 해서 또 2,000만 원 삭감할 이유가 있겠냐, 저는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과장님.

그걸 고민하시고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면.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정동수 위원님.

정동수 위원 :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이 가족과의 사업이든 예산이든 이런 거 이렇게 볼 때마다 정말 가족과 대단하신 것 같아요.

가족과의 우리 1년 총 예산이 얼마인지 지금 나와 있죠?

이게 거의 1,500억 정도 됩니다.

제가 가족과만 보면 어떤 느낌이 드냐 하면 이 부서는 인간이 살아가는 삶의 모든 생애 주기가 여기에 다 포함돼 있는 요람에서 무덤까지를 커버하는 과 같아요.

그러다 보니 예산도 당연히 그렇게 들어가는 것이고 그러다 보니까 선택과 집중을 해서 전문적인 어떤 부분들을 하자니까 양이 너무 많습니다, 사실은.

우리가 다른 상임위가 있는 조직도 아니다 보니까 이 한 과만 갖고 제가 궁금하거나 질의나 예산에 대해서, 물론 경직성의 예산들이 대다수이긴 하지만 이 한 건만 저 혼자 해도 한 2, 3일은 걸릴 것 같습니다.

궁금한 것들과 그다음에 개선과 부탁드리고 싶은 것들은.

그런데 원체 국가 시스템에 준해서 가는 부분이라서 제가 큰 틀의 질의는 안 하고요.

하고 싶은 걸 다 안 하겠습니다.

할 수 있는 것만 가벼운 질문만 한 두 가지 할게요.

277페이지에 아까 우리 동료 위원이 얘기했던 이 승강기 부분... 저는 과거에 이런 얘기는 안 하겠습니다.

그 당시에, 그때 그 당시에 그 시절에는 건축법상 이런 부분들, 인근 부지에 대한 부분들 여러 가지 것들의 난제가 있었던 부분들을 또 고민해야 되는 것이고 지금 시간이 걸려서 그런 난제들을 해결해가면서 어떤 기술적인 것들을 갖고 해소 방안을 찾아낸 부분으로 저는 바라보기 때문에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지속적으로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이 노인회 승강기하고는 사실은 별개로 제가 질의드리고 싶은 거는 그러면 우리 노인회의 숙원 사업이고 애로사항들, 고충들은 이제 이 승강기를 통해서 해소가 될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다 똑같은 시민인데 1층의 상가 부분도 그러면 큰 고민 없이 기존에 하듯이 잘 운영이 되는 부분인지 아니면 그 부분은 다른 어떤 고민이 있는지 궁금해서 질의드립니다.

○ 가족과장 석해진 :

그 상가는 25년까지 계약이 돼 있습니다.

제가 아직 결정이 난 건 아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린다고 그러면 그 상가가 1층에 위치하고 있고 또 지하에서는 시설이 좁다고 해서 이거 좀 고려를 한번 해봐야 되겠습니다.

제가 여기 방송이라서 제가 자세하게 설명은 좀 드리기 곤란한데 거기에 대한 거는 부서에서 한번 심도 있게 고민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정동수 위원 :

이거 한번 고민해 보십시오.

제가 왜 이걸 여쭤보냐 하면 예산이 문제가 아니라 이제 임대료를 놓고 하는 부분인데 제가 이 승강기 이후에 노인회의 분한테도 이렇게 여쭤봤을 때 승강기만 좀 정리가 되면 이제 큰 한숨은 내려놓는 형국이고 강의실의 부족이라든가 공간이 부족하다는 거는 전체적인 동해시에 있는 위탁시설이든 뭐든 간에 전부 갖고 있는 공통적인 특징입니다.

우리 가족과 부서 안에 있는 가족센터도 마찬가지고 뭔가 계속 영역이 확대되다 보면 공간이 노인복지관도 마찬가지고 신축을 하든 증축을 하든 별관을 어디 사서 이렇게 리모델링을 하든 계속 공간의 확보는 필요한 거예요.

노인회 역시도 마찬가지죠, 다양한 프로그램을 돌리다 보면.

하지만 제가 이렇게 장애 부모로서 살다 보면 사회는 하나만 있는 것들이 아니라 소수의 부분들도 존재합니다.

그러니까 상가에 임대하는 분도 시민이고 또 이런 시설과 단체도 다 시민이고.

그런데 우리 입장에서는 넉넉한 예산과 넉넉한 공간이 없다 보니까 거기에서 균형 감각을 좀 잘 찾으셔야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을 한번 아직은 시간이 좀 있기 때문에 그런데 이제 승강기가 해결됐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서 제가 한번 언급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한 1년 반 정도의 시간은 남아 있지만 어떻게 하는 것들이 가장 효율적인지 그런 것들을 한번 살펴봐 주시길 바랍니다.

○ 가족과장 석해진 :

네, 알겠습니다.

정동수 위원 :

그리고 마지막 질문입니다.

아주 작은 질문입니다.

285페이지에 보시면 ‘국공립 어린이집 부분’이 있습니다.

어린이집 기능 보강과 예산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충분히 설명을 들어서 알고 있으나 국공립 어린이집 기능 보강이 어찌 됐든 간에 돈 1,000만 원 정도 증액이 되고 한데 이제 상승 사유하고 그다음에 어느 어린이집인지 노출해도 상관없지 않겠습니까?

아니면 그 성격상 이게 가정이든 법인이든 이렇게라도.

○ 가족과장 석해진 :

지금 이미 추진을 한 곳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괜찮을 것 같은데 천곡어린이집 방수공사하고 묵호어린이집 화장실 보수 공사를 이미 했습니다.

하고 그 예산이 좀 부족해서 추가 수요를 대비해서 이렇게 추경에 편성하게 됐습니다.

정동수 위원 :

이 정도면 두 군데 다 이제 정리가 되겠습니까?

○ 가족과장 석해진 :

이미 두 군데는 정리가 됐고요.

이제 향후에 추가 소요를 대비해서 한 1,000만 원 정도.

정동수 위원 :

그러면 1,000만 원은 그냥 예비비라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 가족과장 석해진 :

저희들이 업무를 추진하면서 보편적으로 보니까 하반기에 한두 곳에서 계속 들어오더라고... 신청을요.

그래서 편성하게 됐습니다.

정동수 위원 :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박주현 위원님.

박주현 위원 :

과장님, 간단하게 하나만 여쭤볼게요.

275쪽에 아까 우리 안성준 위원님이 질의하셨던 내용 중에 들어가 있는 건데 우리 국비 균특으로, 균특이 다 삭감되면서 도비 삭감되고 시비까지 삭감됐던 그 ‘독거노인, 장애인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 운영 지원’ 부분이요.

이게 예전에 뉴케어에서 했던 그런 내용입니까?

○ 가족과장 석해진 :

네, 뉴케어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주현 위원 :

뉴케어에서 한 내용이에요?

그러면 현재 이게 예산이 다 삭감이 되면 이 사업은 또.

○ 가족과장 석해진 :

이 사업은 삭감이 됐지만 작년에 집행 잔액이 남았습니다.

남아서 이월해서 집행 잔액이 작년에 3,054만 원이 남았습니다.

그거를 이월해서 추진하면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박주현 위원 :

그래요, 사업이?

○ 가족과장 석해진 :

네.

박주현 위원 :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병원 동행하는 서비스 이거는 호응이 어떻습니까?

○ 가족과장 석해진 :

작년에 신규 사업으로 추진했는데 지금 월 한 70건에서 80건 사이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박주현 위원 :

그래요?

○ 가족과장 석해진 :

아주 폭발적이지는 않지만 꼭 필요한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어서.

박주현 위원 :

그렇죠.

○ 가족과장 석해진 :

호응은 괜찮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주현 위원 :

저도 주변에 들어보니 아주 이 사업에 대해서 칭찬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 그러시더라고요.

도비가 작지만 한 100 정도 삭감이 됐네요.

그건 어떤... 매칭 비율 때문입니까?

○ 가족과장 석해진 :

네, 매칭 비율 때문입니다.

박주현 위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몇 가지만 질의 좀 드릴게요.

267페이지에 보면 세입 예산서 보면 상단에 어린이집 관련 가지급금 환수가 있어요, 2,200만 원.

부분에 대해서는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마시고 상호는.

왜 그런지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떤 사유에서 가지급금 환수를 하셨는지.

○ 가족과장 석해진 :

저희들이 도 감사 때 지적받은 부분에 대해서 환수하게 됐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도 감사 때.

그러면 이렇게 환수 조치하셨으면 다음부터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게끔 체크를 하셔야 되겠네요?

○ 가족과장 석해진 :

네,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까 저희 정동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 기능 보강.

저희가 당초예산 때는 좀 삭감이 됐었잖아요.

그랬다가 기능 보강에 대해서는 다른 어린이집들이 조금 기능 보강 사업이 항상 돌아가면서 저희가 했었는데 그 예산의 비율이 너무 편향됐다는 그런 항의가 있어서 추경에 이렇게 예산을 세우신 것 같은데요.

그러면 다른 어린이집 추가로 하반기에 좀 들어온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기존에 지금 들어온 데 있나요?

신청한 데는?

○ 가족과장 석해진 :

아직은 저희들이 수요 조사를 안 했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아직 하지는 않으셨어요?

○ 가족과장 석해진 :

네.

○ 위원장 김향정 :

알겠습니다.

그리고 똑같은 부분이기는 한데요.

이번에 사업 설명서 보니까 어린이집 운영 안정화 지원사업이라고 해서 예산은 세워졌는데 사업 기간이 1년만 되어 있더라고요.

이게 매칭 사업이다 보니까 지원이 안 될 수도 있겠다는 예상 하에 이렇게 사업 기간을 정하신 건가요?

○ 가족과장 석해진 :

사업 계획을 1년 단위로 끊어서 하기 때문에 그렇게 정리했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그렇게 한 건가요?

네, 알겠습니다.

운영하시는 게 좀 어려우신 부분이 많으니까 이런 부분이라도 지원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아까 장난감 도서관에 대해서 잠깐 질의를 하셨는데 당초에는 저희가 5월 5일에 개관하기로 했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지금 추가한 장난감 구입비가 한 1,000만 원 정도 더 계상이 됐고 여러 가지로 보강을 해야 되겠다는 판단 하에 7월에 하신다는 건가요?

○ 가족과장 석해진 :

네, 7월 1일자로 개원할 예정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7월 1일자에 개원하기 전에 저희가 동해 소식지라든가 여러 가지 홈페이지에 장난감 도서관에 대해서 그래도 한 달 전부터는 홍보를 하셔야지만 원활하게 이제 이용하실 것 같거든요.

○ 가족과장 석해진 :

네, 여기 지금 진행하고 있는 공사가 어느 정도 진척되면 집중적으로 홍보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가족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가족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체육교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교육과장님, 나오셔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교육과장 이용빈 :

체육교육과장 이용빈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과장님, 예산안에 대해서 특별히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 체육교육과장 이용빈 :

없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최이순 위원님.

최이순 위원 :

과장님, 발한동 게이트볼장 간단하게 제가 한번 질문 좀 해보고 싶어서... 작년에 우리가 이 땅을 매입을 했어요.

동호동에 있는 땅 매입을 했죠?

그때는 우리한테 가격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감정을 해봐야 알겠다고 해서 얼마인지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는데 일단 면적이 1,000제곱미터인가 넘으면 이제 「공유재산법」을 받아야 되는데 이것은 우리가 땅 매입을 얼마에 했습니까?

○ 체육교육과장 이용빈 :

4억 한 7,000 정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이순 위원 :

4억 7,000이면 이번에 공사비만 여기 보면 7억입니까?

○ 체육교육과장 이용빈 :

네.

최이순 위원 :

그럼 4억 7,000하고 더하면 여기에 11억 7,000이 되면 공유재산 신고 우리한테 동의를 받아야 되지 않을까요... 절차를 빼먹은 게 아닌가.

○ 체육교육과장 이용빈 :

빼먹은 건 아니고요.

만약 이제 저희들이 다시 검토하겠지만 그게 맞다 이러면 공유재산 심의를 토지 매입에 대한 부분만 했다 이러면 저희들이 같이 변경을 해서 이거는 행정 절차를 거칠 계획입니다.

최이순 위원 :

이게 나쁘게 말해서 쪼개기 해서 10억을 안 맞추려고 땅값 4억 7,000에 건물 신축 7억 한다 그러면 쪼개기 했다는 문제가 있는 거고요.

제가 살펴보니까 1건으로 보는 거예요.

어떤 시설물을 짓기 위해서 토지를 매입하거나 매입하고 난 후 시간이 경과한 후에 거기 건축물을 지었을 때 그 1건으로 보는 거예요, 토지 매입과 건물 신축을.

쪼개기 하면 안 되는 거죠.

합산이 11억 7,000이 되면 당연히 다시 한 번 여기에 대해서 공유재산 신고를 해야 되지 않았나.

○ 체육교육과장 이용빈 :

저희들이 관련 부서하고 협의를 거쳐서 취득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이순 위원 :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교육과장 이용빈 :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정동수 위원님.

정동수 위원 :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먼저 세입 부분 한번 봐주시면 304페이지에,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도비 확보라든가 예산 확보 위해서 이 체육과를 보면 시, 도비 보조금에 대해서 이제 예산 확보 위해서 분주하게 상반기에 왔다 갔다 하시고 또 도에도 매달려서 일단 예산 확보를 위해서 애썼다는 부분을 이 자리에 빌어서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310페이지에 보시면 두 가지 일인데요.

아까 우리 동료 위원이 말씀하셨던 발한동 게이트볼장 조성 공사 이게 작년 하반기에 당초 주요 업무 계획에서 보시면.

제가 왜 이 예산을, 그러니까 예산을 더 크게 몇백 억씩 이런 것도 있겠지만 제가 왜 이 얘기를 하냐 하면 작년 하반기 주요 업무 계획에 보면 이 게이트볼장 부지 매입은 이제 예산이 확보가 된 상태였었고요.

이 건물을 짓기 위해서 그 당시의 예산을 보면 도비 2억 4,000과 시비 4억 1,000으로 해서 6억 5,000을 기획해서 처음에 진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도의 어떤 예산이 서지 못하고 우여곡절을 겪고 그 사이에 우리 과장님은 정확하게 알고 계시죠?

제가 주도해서 간담회를 해서 여기에 해당되는 게이트볼에 계신 어르신들과 저희들이 간담회까지 하고.

○ 체육교육과장 이용빈 :

네, 그렇습니다.

정동수 위원 :

이런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예산 확보를 했는데 도비를 4억 5,500, 시비를 2억 4,500 해서 공사비는 5,000이 증가된 7억이고 당초에 2억 4,000 확보하려고 계획 잡았던 도비를 4억 5,000까지 당겨 올리셨어요.

제가 그래서 지금 예산 확보하는 데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숙원 사업이고 이 게이트볼장이 정리가 되고 사계절용으로 진행이 되고 나면 인근에 발한, 동호까지 모든 게이트볼의 영역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거보다 더 큰 거는 흔히 우리가 얘기하는 붉은 언덕이라고 얘기하는 그 부분이 발한동 도시재생의 어떤 뉴딜사업과 같은 맥락 속에서 이어지면서 주거 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 사업에 대해서 엄청나게 매달렸던 부분이고 동 순방 시장님이 하셨을 때 이미 2023년 당시에도 이게 숙원 사업으로 진행이 됐던 겁니다.

그래서 1년 넘고 거의 한 2년 가까운 시간 만에 결실을 보게 돼서 제가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나머지 이제 필요한 행정 절차라든가 이런 것들은 논의를 하셔서 진행하시면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질의 하나만 하고 마치겠습니다.

그 밑에 보시면 웰빙 레포츠타운 시설 개선 공사 있지 않습니까?

할 때도 되긴 됐죠, 사실은.

그 주변에 보면.

그래서 이 사업의 전체적인 사업 내용은 이러이러한 부분으로 해서 진행될 것이고 그렇게 하는, 준비를 해야 되는 부분들은 무슨 사유 때문에 그런 것들이 좀 필요한지 이 웰빙레포츠타운 시설 개선 공사에 대한 개요를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체육교육과장 이용빈 :

저희들이 웰빙레포츠타운 들어가게 되면, 우측 종합경기장 주변 쪽을 보면 시민들이 낮이나 밤이나 많이 이용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일부 포장된 부분이 균열이 많이 가다 보니까 주민들이 불편도 많이 느끼고 또 안전에도 문제가 생겨서 그 부분들은 포장을 새로 하고 도색도 하고 그다음에 보조 경기장 축구장 같은 경우에 관람석들이 상당히 지금 많이 노후됐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을 한 560석 정도가 되는데 그 전체를 교체하려고 지금 계획을 잡고 있고요.

그다음에 축구 전용 경기장 같은 경우도 일부 관람석들이 많이 노후됐습니다.

그 부분들을 다 교체할 계획입니다.

정동수 위원 :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어차피 도비를 한 13억 정도 가지고 내려오셔서 지금 하시는 거고 지금 그 사업 구간에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무릉제 때 야시장이 들어서는 그쪽 부지 뒤편인데 굉장히 이제 손을 볼 때가 됐죠, 사실은.

그리고 경기장 관람석도 그렇고.

제가 굳이 물어본 이유는 이렇게 예산을 확보하더라도 시민분들이 아셔야 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그렇구나, 돈을 이렇게 갖고 와서 앞으로 이렇게 하니까 이제는 경기장의 노후된 의자도 다 바뀔 것이고 그 농구장이 있고 뒤에 야시장 들어서는 이쪽 편은 전체적으로 새롭게 좀 포장을 해서 산뜻하게 꾸며지고 좀 다채로운 색상이 입혀지겠구나 이런 것들을 좀 아시라고 정보 공유 차원에서 질의했습니다.

하여튼 사업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체육교육과장 이용빈 :

네.

정동수 위원 :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안성준 위원님.

안성준 위원 :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간단한 질문이에요.

310페이지에 보면 파크 골프장 부대시설 환경 정비 공사라고 돼 있습니다.

이게 2024년 2월부터 계획이 잡혀 있는데 지금 어느 정도 이거 진행을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지금 계획이 어떻게 됩니까?

○ 체육교육과장 이용빈 :

이게 무릉파크골프장 같은 경우는 이제 금년 4월 1일에 개장해서 지금 현재 운영 중에 있는데요.

골프장 내에는 파라솔이라든가 벤치가 일부가 놓여 있습니다.

그런데 골프장 외에 이용자들이 쉴 수 있는 쉼터라든가 휴게시설 이런 것들이 좀 필요해서 저희들이 지금 그 계획을 잡고 있고요.

그다음에 전천파크골프장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만 거기도 휴게시설이 좀 부족하고 그다음에 야간 조명시설 그런 것들을 일부 정비하고 그다음에 부대 시설 쪽도 일부 정비할 계획입니다.

안성준 위원 :

그러면 3억 원이라는 돈은 전천파크골프장.

○ 체육교육과장 이용빈 :

포함해서.

안성준 위원 :

다 포함을 해서 부대 시설 환경 정비로 예산을 잡았다는 얘기죠?

○ 체육교육과장 이용빈 :

이거 다, 네.

안성준 위원 :

절차를 그렇죠?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없음)

그럼 제가 질의 하나 좀 드릴게요.

예산서는 309페이지에 보시면 하단에 보면 하키 경기장 국제 공인.

저희가 행정상 필요한 건데 이 결과가 국제 공인이 나와야지만 국제 경기라든가 여러 가지 스포츠 경기를 함에 있어서 허가가 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결과는 혹시 나왔습니까?

○ 체육교육과장 이용빈 :

이게 지금 B구장에 대해서 이제 할 건데요.

B구장이 2023년 7월에 만료가 돼서, 국제가.

만료가 됐는데 A구장하고 같이 신청을 했었는데 A구장은 시설이 괜찮아서 했고 그다음에 B구장 같은 경우는 시설이 조금 노후되다 보니까 시설 개선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이건 앞으로 예산을 세워서 시설 개선을 한 다음에 국제 인증을 해야 될 것 같고요.

이번에 세운 건 국내로 아마 가야 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여기 국제 공인이라고 되어 있어서.

○ 체육교육과장 이용빈 :

네, 이게 죄송합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제가 국내는 저희 하키 경기가 벌어질 때 A구장, B구장이 열리는 건 알고 있어요.

그런데 스포츠 경기라는 게 인조 잔디의 질에 따라서 선수들의 역량이 훨씬 더 극대화되기도 하고 저하되기도 하는데 거기에는 조명이라든가 여러 가지 그런 가드레일이라든가 그런 것도 좀 미흡한 거로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수를 하시고 나서 이제 국제 공인 재검사하신다고 하니까 제가 그렇게 알고 있겠고요.

그리고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사업 설명서만 들어왔지 제대로 된 사업에 대한 설명은 제가 과장님을 통해서 못 들은 것 같아서요.

예산서 307페이지에 보면 ‘국민체력 100 인증기관 운영’이라고 지금 계상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체육교육과장 이용빈 :

이건 체육진흥공단에서 올해 한 2월 중인가 공모 사업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4월 4일쯤에 선정이 됐고요.

그 이후에 도 소재 인증센터라든가 시설 경합을 통해서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는데 이건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해서 객관적이나 과학적인 체력 측정을 통해서 개인 맞춤형 운동, 상담과 관리를 지원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그러면 우리 시민들께서 개개인마다 본인의 체력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확인하고 싶으면 누구나... 여기에 나와 있기로는.

○ 체육교육과장 이용빈 :

누구나 신청은 가능합니다.

○ 위원장 김향정 :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

○ 체육교육과장 이용빈 :

네, 무료로.

○ 위원장 김향정 :

그래요?

뒤에 보면 우리 시 기간제 근로자 공무직 채용 시 환경미화원이라든가 청원경찰, 산불감시원 등 활용을 하시겠다고 되어 있는데 제가 봤을 때 저희 시민들에게 체력 검증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혜택을 주시려고 한 건지 아니면 여기에 더 목적이 있는 건지는 제가 솔직히 말해서 운영을 하심에 있어서 제가 지켜봐야 될 문제인 것 같기는 한데요.

너무 이런 쪽으로만 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제가 당부 부탁 말씀 좀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제가 또 하나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잠시만요.

우리 당초예산 때 예산 긴축 재정으로 인해서 스포츠 경기라든가 이런 거를 조금 많이 축제라든가 예산을 많이 세우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번에 보니까 저희 스포츠 대회 전천 페달카약대회 같은 경우 그리고 동해시 청소년 학교 대항전 축구대회 같은 경우 이렇게 조금 많이 하려고 하시는 것 같아요.

굉장히 반가운 소식인 것 같고요.

체육 행사라든가 이런 걸 조금 많이 해주셔서 우리 시민들이나 학생들이나 청소년들이 많은 혜택을 좀 누렸으면 하고요.

그리고 빔프로젝트 이거는 1대가 지금 2,200만 원이라는 건가요?

여기 1대가 2,200이라고 되어 있는데.

○ 체육교육과장 이용빈 :

네, 1대가 2,200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제가 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극장을 어디로 하실 건지 제가 모르겠어서.

○ 체육교육과장 이용빈 :

2층에 보시면 민방위 훈련장도 쓰고 이런 청소년 극장 있지 않습니까, 큰 거.

거기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그러면 만약에 극장으로 활용하시려면 빔만 갖다 놓는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니잖아요.

○ 체육교육과장 이용빈 :

그게 이름이 청소년 극장이고 사실 사용은 여러 방면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설이 그게 한 8년 되다 보니까 너무 노후돼서 글자도 잘 안 보입니다.

그래서 이제 이번에 교체하려고 합니다.

○ 위원장 김향정 :

네, 알겠습니다.

모쪼록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체육교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교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무과장님, 나오셔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세무과장 채병창 :

세무과장 채병창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과장님, 예산안에 대해서 특별히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 세무과장 채병창 :

없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세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세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계획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랜 시간 회의 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여러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는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 05분 산회)


○ 출석위원 7인

  • 김향정
  • 안성준
  • 박주현
  • 이창수
  • 민귀희
  • 최이순
  • 정동수

○ 출석공무원

  • 행정복지국장심재희
  • (보건소장 겸임)
  • 행정과장이월출
  • 가족과장석해진
  • 복지과장조훈석
  • 가족과장석해진
  • 체육교육과장이용빈
  • 세무과장채병창
  • 보건정책과장윤경리
  • 예방관리과장지용만

○ 의회사무과

  • 의회사무과장장계화
  • 전문위원한만영
  • 의사팀장강은희
  • 주무관이현진
  • 주무관이미현

○ 기록

  • 조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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