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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1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4.05.23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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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동해시의회 의회사무과


일 시 : 2024년 5월 23일(목) 10시 00분

장 소 : 동해시의회 2층 소회의실


의사일정(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부의된 안건

1.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변경안(동해시장 제출)

2.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동해시장 제출)


(10시 00분 개회)

○ 위원장 김향정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향정입니다.

오늘부터 29일까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가 진행됩니다.

우리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 협력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 운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야 할 때입니다.

따라서 동료 위원 여러분께서는 집행기관 제출 예산안이 우리 시가 당면한 현안과 미래 발전을 위해 적절하게 편성되었는지, 중복 및 낭비성 예산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봐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현안 업무로 바쁘신 와중에도 예산 편성을 위해 노력하신 집행기관 공무원에게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소관 부서별 예산안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과 책임 있고 정확한 답변을 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심사 중 위원님께서 자료를 요구할 경우에는 3일 이내로 의회사무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동해시장 제출)

(10시 01분)

○ 위원장 김향정 :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은 제1차 본회의에서 기획예산담당관님으로부터 설명을 들은 바 있어 본 위원회에서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님 검토 보고 순서입니다마는 서면으로 갈음하오니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듣는 순서입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각 기금별로 진행하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님, 대표로 답변석에 앉아 주시고 소관부서 실과장님께서는 자리에서 답변해 주시길 바랍니다.

효율적인 회의 운영을 위하여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책자 기재 순으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지역문화진흥기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민귀희 위원님.

민귀희 위원 :

과장님, 예산을 삭감하고 편성하는 데에는 이의가 없고요.

이건 뭐 행감 때 할 일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이래서 일단은 지역문화진흥기금을 사용하기 전에 지난번에도 한 번 지적한 바 있었는데 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위원들이, 민간 위원이 조금 비율이 안 맞다 그래서 새로, 아마 임기가 3월 21일쯤에 끝나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혹시 공고해서 다시 하고 있는지, 정비를 하고 있는지 지금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문화예술과장 전춘미 :

문화예술과장 전춘미입니다.

현재 문화예술기금 위원회가 편성돼서 운영이 되고 있는데 아직까지 다시 재편성할 계획은 아직 못 하고 있습니다.

살펴보고 임기가 만료된 위원들은 바로 다시 위촉하는 방안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민귀희 위원 :

본 위원이 살펴본 결과 저기 24년 3월 8일이 만료라고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민간 위원이 조금 부족한, 2분의 1 이상은 돼야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거기에 제가 혹시 또 공고가 났는가 하고 보니까 공고가 아직 채 안 났기 때문에 다시 여쭤보는데 기금 사용하기 전에 좀 정리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한번 살펴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지역문화진흥기금에 대한 질의와 응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예방관리과 소관 식품진흥기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식품진흥기금에 대한 질의와 응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안전과 소관 재난관리기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재난관리기금에 대한 질의와 응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과 소관 주민지원기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주민지원기금에 대한 질의와 응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과 소관 옥외광고기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옥외광고기금에 대한 질의와 응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가족과 소관 화장시설건립지역 주민지원기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화장시설건립지역 주민지원기금에 대한 질의와 응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행정과 소관 고향사랑기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고향사랑기금에 대한 질의와 응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이창수 위원님.

이창수 위원 :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제가 저번, 이제 본예산 때도 그런 얘기를 좀 했는데 지금 여기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이 한 300억 정도 있지 않습니까?

○ 기획예산담당관 신영선 :

네, 그렇습니다.

이창수 위원 :

이거 향후에 지출 계획 같은 게 좀 있습니까?

○ 기획예산담당관 신영선 :

올해 우리 이제 교부세 수입 추이를 본다 그러면 올 연말에는 교부세가 조금 줄어들 거로 예상되고 그다음에 세입 부분들도 조금 이렇게 지방세가 줄어들 거로 예상되어서 지금 이걸 가지고 있는데 내년에는 우리가 무릉별유천지라든가 아니면 대형 도로 사업이라든가 거기에 일부 사용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창수 위원 :

그럼 올해는 사용할 계획이 없고 내년에 사용하는.

○ 기획예산담당관 신영선 :

올해는, 지금 당장은 이제 2회 추경까지는 괜찮을 것 같은데 올 연말에 우리 교부세 현황들을 쭉 보면서 이 부분들은 일부를 사용해야 될 시기가 올 것 같습니다.

이창수 위원 :

하여튼 저는 이렇게 봅니다.

그러니까 제가 이걸 거론한 이유는 통장에 돈을 넣어 놓는 것보다 지금같이 경기도 안 좋고 매번 얘기하는 게 돈이 없어서 사업을 못 한다 그러잖아요.

그러면 돈이 없는 게 아니잖아요, 지금.

그래서 저는 2회 추경이 될 때 같은 경우에 좀 사용해야 되지 않는가, 특히 저는 조금 전에 무릉별유천지 이런 말씀하셨는데 그거보다 우리 시에... 어떻게 보면 기본적인 시민 안전이나 아니면 장기적으로 해야 되는데 그동안에 어떻게 보면 재원이 모자라서 못 했다든가, 이런 걸 발굴해서라도 좀 사용해야 된다.

그런 측면에서 향후에 2회 추경 때 예산을 쭉 각 부서별로 취합하지 않습니까?

그럴 때 좀 예산 부서에서 그런 취지에 맞게 좀 편성을 해주는 것도 관심을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신영선 :

네, 그런 분야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사업 방향을 잡아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창수 위원 :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대한 질의와 응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제1회 추경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미리 배부해 드린 수정의결 조서를 작성하셔서 제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 09분 정회)


(10시 15분 속개)

○ 위원장 김향정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먼저 안성준 간사님께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성준 간사님,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성준 위원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안성준입니다.

‘2024년도 제1회 추경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기금에 대하여는 조정된 내역이 없습니다.

‘2024년도 제1회 추경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안성준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그동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여러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관련된 관계 공무원께서는 퇴장하셔도 좋습니다.


2.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동해시장 제출)

(10시 16분)

○ 위원장 김향정 :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은 제1차 본회의에서 기획예산담당관님으로부터 설명을 들은 바 있어 본 위원회에서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님 검토 보고 순서입니다마는 앞서 양해해 주신 대로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어서 부서별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부시장 직속기관 사업소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님, 나오셔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신영선 :

기획예산담당관 신영선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기획예산담당관님, 예산안에 대하여 특별히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 기획예산담당관 신영선 :

없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민귀희 위원님.

민귀희 위원 :

과장님, 다른 게 아니라 189쪽에 보시면 시민법률상담운영에 관련돼서 삭감이 전액 됐는데 혹시 시 변호사님 채용 사업, 세부 사업을 없애버린 건지 아니면 향후 어떻게 하실 건지.

○ 기획예산담당관 신영선 :

저희들이 올해 2024년도에 시민법률상담을 좀 본격적으로 추진을 하려고 했었는데 요즘에 이렇게 인력 시장에서 변호사 채용이 조금 덜 되고 있어서 올해는 이렇게 법률 상담을 다른 형태로 운영하려 합니다.

이렇게 대규모로 하는 것보다는 우선 고문 변호사, 자문 변호사가 우리가 여덟 분 정도가 계신데 그분들을 활용하고 대한법률구조공단 그쪽 분들하고 활용해서 올해는 그렇게 운영하고 변호사가 채용되면 그분들이 나가서 상담할 수 있게 그렇게 시스템을 바꾸려고 합니다.

민귀희 위원 :

24년도에는 그럼 변호사 채용은 계속 나오는데 아마 채용이 안 됐나 보죠?

○ 기획예산담당관 신영선 :

안 되고 있습니다.

민귀희 위원 :

그래서 아주 사업을 없애버리는 걸로 해서 삭감이 됐기 때문에.

○ 기획예산담당관 신영선 :

네, 그렇습니다.

우선 변호사 채용돼야지 이 부분들은 변호사님이 직접 할 수 있는 그런 영역이어서 채용되면 하겠습니다.

민귀희 위원 :

그럼 금년에 만약 채용이 되면 다시 예산을 추경에 또 올리실 건지 아니면 아주 금년에는 사업을 안 하실 예정인지.

○ 기획예산담당관 신영선 :

금년에는 사업을 아마 다른 형태로 돌려야 될 것 같습니다.

민귀희 위원 :

다른 형태로 운영하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박주현 위원님.

박주현 위원 :

제가 좀 전에 우리 민귀희 위원님 질의하신 부분에 잠깐 추가 질의 조금 하겠습니다.

지금 변호사 채용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과장님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 기획예산담당관 신영선 :

그렇습니다.

박주현 위원 :

그러면 한 1년가량 계속 채용이 안 되고 있는데 우리 시에서는 그러면 이제 좀 선제적으로 변호사 채용을 위한 어떤, 찾아가서 이렇게 채용을 위해서 구한 적이 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한 활동들은 좀 있었습니까?

○ 기획예산담당관 신영선 :

저희들이 우선은 지금은 6급 상당이지만 5급 상당으로 올려서 공고하기도 하고 그리고 우리 고문 변호사님이나 자문 변호사님을 통해서 그 지인분들, 그런 분들한테 이렇게 했지만 아직까지는 변호사나 의사나 이런 분들이 지방으로 오는 부분들은 여전히 아주 어려운 벽이 가로막혀 있다 그렇게 느꼈습니다.

박주현 위원 :

그렇죠.

그런 부분들도 있는데 지금 현재 우리 지역 동해 출신의 변호사 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도 있습니다.

혹시 좀 취합해서 알고 있으신지요?

○ 기획예산담당관 신영선 :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박주현 위원 :

저도 몇 분을 알고 있는데 그런 분들하고 한번 좀 타진을 좀 해서.

현재 사실 우리 동해 같은 경우도 저도 민원분들을 만나보고 시민분들을 만나보면 이 법률적인 어떤 자문을 구하기 위한 그런 도움을 많이, 지금 필요로 하는 분들을 많이 만나요.

그리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우리가 대면 활동으로 그분들에게 이런 정보들을 제공해 주고 길을 안내해 주는 거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물론 채용이 안 돼서 지금 이 사업 자체를 없애는 부분에 대해서 지금 고려하신다는데 좀 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신중을 기하셨으면 좋겠어요, 좋겠고 그리고 나중에, 이제 차후에 저도 알고 있는 변호사님도 계시고 이러니까 혹시 원하신다면 제가 그분들을 소개를 하는 그런 역할도 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분들이 이곳에 아주 와서, 상주를 해야 되는 그런 어려움이 있다... 라면 그런 조건을 조금 완화시켜서라도 그분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역할들이 좀 있으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합니다.

그러니까 너무 테두리에 고착화시킨 어떤 조건으로 구하시려고 하지 마시고 조금 더 완화 조건을 하셔서라도 좋은 인건들을 구하신다면 우리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신영선 :

알겠습니다.

박주현 위원 :

이상입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신영선 :

하여튼 완화 조건들도 좀 더 만들고 지금 변호사가 채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이런 부분들은 자문 변호사 또 지역의 변호사 이런 부분들이 우리가 지금 자문과 고문 변호사로 고용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부분들을 더 잘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민귀희 위원님.

민귀희 위원 :

방금 박주현 위원님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의견을 들으면서 아마 과장님이 시민들의 불편함을 자문 변호사나... 잘 활용해서 운영의 외유를 좀 가지시면 불편함이 없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신영선 :

그렇게 한번 노력하겠습니다.

민귀희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이창수 위원님.

이창수 위원 :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자료집 188페이지 하단에 보면 시설관리공단 경상 전출금이 30억이 증액됐는데 이 내역이 어떻게 됩니까, 30억이?

○ 기획예산담당관 신영선 :

이게 전체 우리가 당초에 한 118억 원 정도로 전출금들이 예상이 되었었고 당초에 공단에 쓰는 어떤 사업비라든가 인건비라든가 이런 부분이 포함되었는데 당초예산 때 우리가 30억 부분들을 1회 추경으로 미뤄 놨었어요.

이창수 위원 :

그래서 이번에 30억이.

○ 기획예산담당관 신영선 :

네, 그랬습니다.

이창수 위원 :

그리고 제가 이거 관련해서 하나 좀 부탁의 말씀하고 그다음에 자료 요구 좀 하겠습니다.

어제 저희 의회가 시설관리공단에 망상오토캠프장에 객실 청소 및 환경 관련한 일하시는 노동자분들을 면담을 했어요.

그런데 그분들이 이제 주장하는 게 크게 두 가지더라고요.

하나는 처우 개선 문제고 또 하나는 지금 인력이, 말하자면 현원이 너무 적다.

지금 20명인데 지금 실제로는 일하시는 분이 한 15명 정도뿐이 안 된다.

그래서 제가 어제 간담회 하면서 느꼈던 건 뭐냐 하면 현원을 조금 늘려야지만 대처할 수 있지 않는가, 이래서 시설관리공단과 협의해서 지금 현원이 20명인데 플러스 알파를 한 어느 정도 하는 게 적정한지 이거 하나 좀 협의해서 향후에 보고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그다음에 제가 자료 요구는 이분들이 제가 알기로 임금을 지급하는 데 좀 차이가 있지만 작년에 지급한 게, 1년 동안에.

예를 들어서 A라는 분은 구체적으로 얼마 얼마 이렇게 지급해서 제가 알기로 성과급도 받거든요.

그래서 1년 치 임금이 어떻게 되는지.

그러면 여기 지금 일하시는 분이 한 20명이 정원이기 때문에 20명 인건비 지출 내역이 있을 겁니다.

그거 저한테 좀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또 한 가지 좀 부탁의 말씀은 지금 기획예산과가 어떻게 보면 시설관리공단과 여러 가지 협의를 하잖아요.

그런데 물론 지금까지 열심히 해오셨겠지만 지금 이제 어떻게 보면 노동조합과 사측이라고 하면 이사장님이라거나 경영진 분들이 노사 협의하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지금까지도 관심을 가졌겠지만 좀 더 쟁점 사항이 뭔지 이런 거에 대해서 파악 한번 해보시고 저한테 제출할 수 있는 자료가 있으면 쟁점 같은 경우는 이제 노동조합에서 요구안이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 금년도에 제가 알기로 분기별로 협상을 좀 하는가 보더라고요, 의견을 나누고.

그럴 때 노동조합의 요구안은 무엇이고 그다음에 사측에서 수용한 거는 뭐고.

이런 자료가 있으면 시설관리공단과 협의해서 저한테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신영선 :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게 단체 협상의 이런 부분들을 기본으로 하면서 이제 이 부분들의 공무직 직원들이나 기간제분들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게 이런 부분들은 점차적으로 이렇게 해나가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창수 위원 :

그 두 가지는 제출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신영선 :

그러겠습니다.

이창수 위원 :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안성준 위원님.

안성준 위원 :

수고하십니다, 정말.

188페이지에 보면 강원연구원 출연금, 자치단체 부담금 이런 부분이 연례 반복적인, 저번에도 지적을 좀 했던 부분인데.

그 연례 반복적인 어떤 출연금이나 부담금 같은 경우는 본예산에 편성하는 게 사실 타당하다고 보여지는데 우리 담당관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기획예산담당관 신영선 :

이번에는 저희들이 이게 신속집행 때문에 그랬었는데 내년부터는 사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런 정해진 부분들은 당초예산에 편성하는 것이 맞습니다.

안성준 위원 :

그리고 한 가지 더 추가적으로 제가 질의를 더 하겠습니다.

188페이지 보면 신속집행 우수부서 포상금 돼 있는데 참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1,000만 원 정도 이렇게 예산이 세워졌는데 구체적인 어떤 세부 부분은 가진 게 좀 있습니까?

○ 기획예산담당관 신영선 :

우리가 이번에 3월까지 신속집행을 강원도 2위를 했습니다.

2위를 하게 되면 실제로 포상금을 주는 것 이상으로 교부세라든가 이게 인센티브가 나오기 때문에 사실 이 부분들은 저희들이 활용해서 어떤 부서별로 어떤 사기를 앙양할 수 있는 그런 면으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성준 위원 :

저는 여기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이고 마지막으로 제가 아까 여쭤봤던 부분인데 위원님들이 조금 궁금해하는 부분이 189페이지에 보면 ‘2023년도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 미집행 분담금 반환’해서 1억 1,500만 원이 지금 돼 있는데 그걸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신영선 :

지금 동서고속도로 부분들이 이번 달이나 늦으면 다음 달에 예타 결과가 발표됩니다.

이게 중요한 문제인데 저희들은 이런 어떤 예타에 영향을 미칠까 봐 작년에 각 시군으로부터 7개 시군이 우리 해 온 시군인데 2,000만 원씩 저희들이 분담금을 받았었는데 우리 예타 문제 때문에 사용을 일부 못 한 부분들이 있어서 이 부분들을 올해 다시 돌려주는 그런 것이 되고 올해부터는 예산을 방금 보여지듯이 작년에는 2,000만 원씩 이렇게 각 시군별로 분담금을 받았다 그러면 올해부터는 1,000만 원 씩 받기로 이렇게 했습니다.

안성준 위원 :

1,000만 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최이순 위원님.

최이순 위원 :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그냥 간단하게 하나 물어보고 싶은데요.

어제 우리가 그 시설관리공단에 가서 이렇게 면담을 했는데 저는 좀 걱정이 되는 게 동해시가 제가 좀 신뢰가 안 가서.

그렇게 어떤 업무에 대해서 어떤 불편함이나 이런 것을 이야기했을 때 저는 또 그분들에게 어떤 고용상의 불이익을 주지 않을까, 해고 등이라든가.

그런 부분 걱정 안 해도 되는 거죠?

○ 기획예산담당관 신영선 :

그런 부분들은 요즘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최이순 위원 :

아니요, 제가 좀 걱정이 많이 돼서.

○ 기획예산담당관 신영선 :

그렇지 않습니다.

최이순 위원 :

그렇지 않죠?

○ 기획예산담당관 신영선 :

네.

최이순 위원 :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시면 제가 당부의 말씀, 시설관리공단 아까 우리 이창수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는데 저는 노조가 해야 되는 역할과 또 사측이 해야 되는 역할, 저희 집행기관이 해야 되는 역할이 또 각각 다르잖아요.

그런데 제가 생각했을 때에는 그래도 저희가 근로자들을 우선으로 생각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로 근로자 처우 개선에 대해서 지금까지 그냥 말뿐이 아닌 정말 제대로 된 서비스 차원에서라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신영선 :

네, 그런 부분 동감합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감사합니다.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무릉사업단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무릉사업단장님, 나오셔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라고 합니다.

○ 위원장 김향정 :

단장님, 예산안에 대해 특별히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없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민귀희 위원님.

민귀희 위원 :

단장님, 처음 이제 추경예산에 자리하셨는데요.

좀 궁금한 것도 있고 건의도 좀 드리고 싶어서 처음 무릉사업단에 얘기를 드리고 싶어서 했습니다.

일단 저기 178쪽에 보시면 현장의 목소리를 제가 먼저 좀 전달하려고 그럽니다.

무릉별유천지가 지금 계속 지속적으로 조성은 하고 있지만 관광객들이 거기를 찾았을 때 그늘이 너무 없다.

그리고 어디 이제 아이들하고 갔을 때 군것질이라든가 아니면 이런 걸, 매점 같은 게 좀 부족하다는 얘기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데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또 대체산림자원 조성비가 지금 2억 2,000 정도가 지금 예산에 없던 게 추경에 들어가 있습니다.

거기는 어떤 산림을 하실 계획이신지 그것 좀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일단 먼저 말씀하신 편의시설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작년까지는 이제 시범적으로 라벤더 축제를 3일 동안 했지만 올해부터는, 저희가 이번에는 한 16일간 6월 8일부터 23일까지 하면서 저희들이 또 그동안 그렇게 그동안 시민들의 불편이라든가 그늘막이라든가 이런 어떤 편의시설이 좀 사실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라벤더 축제 준비를 계기로 그늘막이라든가 그다음에 가족 피크닉존, 이런 거를 대폭 확충을 해서 저희들은 이제 건물 앞의 메인 광장뿐만 아니고 그다음에 꿈오름 놀이터, 루지 그 부분까지 부분적으로 저희들이 확충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

민귀희 위원 :

라벤더 축제 후에 거기 그늘막이 좀 있었는데 없애버린 건 아니셨는지.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그건 아닙니다.

민귀희 위원 :

그건 아니었어요?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네, 계속 지금 적극적으로.

민귀희 위원 :

그때는 그렇게 불편한 감이 없었던 걸로 제가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 지속적으로 관광객들이, 지난번에도 만났던 분들이 너무 그늘이 없어서 워킹하기도 좀 그렇다, 산책하기도 좀 불편했다는데 그건 좀 잘 조성해 주시면 고마울 것 같습니다.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네, 알겠습니다.

민귀희 위원 :

그리고 셔틀버스에 관련돼서 제가 좀 문의드리겠습니다.

지금 1대 구입하시는 데 7억 6,000 비용이 드는 겁니까?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네, 그렇습니다.

민귀희 위원 :

아주 좋은 버스가 들어오는지 저는 금액에 대해서 잘 모르겠지만 지난번에도 저희가 거기 갔을 때 한 번 건의해 드렸지만 버스 안에 장애인석을 만들어 달라고 그랬었는데 혹시 그게 거기 제작할 때 들어가는지 궁금해서요.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사실 그동안 저희들이 무릉별유천지가 상당히 관광지 범위가 워낙 넓다 보니까 사실 이동 간에 좀 대기 시간도 많고 사실 그동안 약간 거동 불편자라든가 교통 약자들도 사실 많았거든요.

민귀희 위원 :

네, 그렇죠.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많고 그래서 그동안 그런 부분들도 저희들이 이제 기존에 무릉별열차를 3대 운영하기는 하는데 차량 1대당 15명에서 한 20명 정도.

토털해서 한 40명, 많이 타면 그렇거든요.

그래서 그런 이동 대기 시간도 줄이고 앞으로 점점 더 관광객도 늘어나는 그런 추세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제 셔틀에 대한 어떤 고도화가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으로 그런 교통 약자, 예를 들어서 전동 리프트라든가 그런 것도 다 도입을 해서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민귀희 위원 :

그런데 관광객들이 버스보다는 사실 꼬마 열차를 더 많이 선호하는 건 알고 계시죠?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네.

민귀희 위원 :

저는 꼬마 열차를 가끔씩 가 보면, 저 작년에도 갔을 때 고장이 나서 3대 다 운영이 안 될 때도 있고 하는데 그거 정비를 잘하셔서 사실은 꼬마 열차를 좀 많이 운영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버스가 1대 들어온다 그러니까요.

잘 운영을 해주셔서 고객의 불편함 없이 그렇게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네, 알겠습니다.

민귀희 위원 :

그리고 또 무릉건강숲에 관련돼서 거기에 지금 제가 지난번에 올라갔을 때 거기 숙소에 계시다 나오시는 분들하고 면담을 좀 했습니다, 했는데.

또 체크도 한번 해봤어요.

그런데 혹시 거기 침구류가 몇 년 연한으로 쓰고 있는지 좀.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침구류 부분은 저희들이 사실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입니다.

매트리스나 이런 게 사실 좀 예민한 부분이다 보니까 저희들이 하는데, 하여튼 그 부분은 계속 이렇게...

민귀희 위원 :

교체가 계속, 영구, 연한을 두고 하는 건지 아니 굉장히 오래되고.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그건 아니에요.

민귀희 위원 :

그분들 말씀도 집에서도 이거 안 덮는 이불인데 여기 무릉건강숲이라고 왔는데 침구가 너무 좀 열악하다.

이 말씀을 해 주시기 때문에 거기에 관련돼서 지금 보니 예산은 없고 그래서 지금 침구류를 바꿀 계획은 없으신지 하고 제가 여쭤 봅니다.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지금 현재 제일 많은 민원이 사실상 시설도 좀 노후가 되고.

민귀희 위원 :

그렇죠.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지금 또 건축을 한 지 오래되다 보니까 지금 제일 많은 부분이 현재 외풍이 심하다.

민귀희 위원 :

외풍도 심합니다, 사실.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그래서 이번에 예산에도 반영을 했지만 냉난방기 교체가 사실 최우선인 것 같아서 일단 그 부분을 좀 저희들이 이번에 예산을 올렸고요.

침구 부분은 순차적으로 그렇게 좀 정비.

민귀희 위원 :

순차적으로 한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서 소프트웨어로 와서 사실은 하드웨어로 우리가 시설은 또 정비를 해준다 하지만 사람들이 와서, 거기 와서 하룻밤을 잘 때 침구가 깨끗하고 안락한 이런 게 있어야 되는데 그게 굉장히 부족한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알겠습니다.

민귀희 위원 :

다음에 꼭 한번 세심히 살펴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안성준 위원님.

안성준 위원 :

단장님, 수고하십니다.

178페이지에 보시면 대체산림자원 조성비하고 무릉별유천지 주변 도로 포장 공사.

그게 이제 3억 4,000 증액됐죠?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네.

안성준 위원 :

3억 4,000 증액된 부분은 사실 이 부분도 단장님 잘 아시지만 본예산에 충분히 검토돼야 될 사항인데 이게 또 추경 때 이게 올라왔다는 게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데 단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맞습니다.

저희들이 당초 조사할 때 약간 동선을 저희들은 이제 기존 무릉별열차가 다니던 동선이 약간 좀 일회성으로 이렇게 한 곳으로 다니다 보니까 약간 계행도 어렵고 이래서 저희들이 동선을 다양화시키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그 조사하는 과정에서 약간 지하 매설물 이런 부분들도 있고 이래서 좀 빼려고 그랬는데 저희들이 설계 과정에서 조금 늘어났습니다.

안성준 위원 :

네, 하여튼 그 부분을 좀 고려를, 앞으로 신경을 좀 써주시고요.

우리 아까 민귀희 위원님이 금방 또 말씀했던 셔틀버스 관련돼서 저도 이 책자를 보면서 물론 관광지 특화된 관광버스 운행에 대한 부분은 공감은 갑니다, 가는데...

이 관광버스가 보통 현대차를 보든 어딜 보든 한 2억 5,000.

비싸면 한 2억 5,000인데 이게 7억 6,000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얼마나 특화된 버스를 하시려고 하시는지 하는.

어떤 예산 낭비의 논란에 대한 부분이 좀 보여지지 않나 하는 걱정이 돼서 제가 말씀을 좀 드리는데 거기에 대해서 설명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저희들이 사실상 지금 도입하고자 하는 버스는 전국의 주요 관광지, 지금 예를 들어서 부산 시티투어라든가 안동, 전주, 서울 남산 타워 이런 부분, 그런 등에서 이렇게 운행이 지금 다 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서 카니발 같은 경우에 저희들이 전동 리프트 교통 약자들을 위한 시설을 한다고 하면 그것도 추가 비용이 한 1,000만 원, 1,500만 원 이상 더 든다고 제가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버스 도입하면서 기존 버스에 외관이라든가 약간 유럽형 트롤리 형식으로 무릉별 이미지의 캐릭터에 맞게 그렇게 내부, 외부 그렇게 전면적으로 약간 리모델링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성준 위원 :

저는 사실 이 7억 6,000만 원에 대해서 걱정이 좀 많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 제가 알고 있기로 2021년도에 세종시에서 이런 특화된 버스로 해서 상당히 논란이 많았습니다.

그런 사례가 좀 있어요.

그런데 하지 말라는 건 아닌데 어떤 예산 낭비에 대한, 이왕 7억 6,000을 들였으면 그만큼 또 돈에 대한 값어치가 돼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면밀히 좀 우리 단장님이 검토가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제일 중점을 두고 있는 게 사실 교통 약자.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그런 편의성도 높이고 지금 탑승률이 사실상 대기 시간도 길고 이래서 그런 고도화 차원에서 저희들이 현재.

일단 버스 같은 경우에는 일반 버스 같은 경우는 45인승인데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약간 더, 조금 장축을 늘리더라도 현지 여건에 맞춰서 약간 인원수도 늘리고 동선을 좀 줄여볼까 그런 생각으로 지금 같이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중에 있습니다.

안성준 위원 :

네, 하여튼 알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제가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무릉별유천지 채석장 유휴공간 문화재생에 관련된 부분인데요.

이게 본예산에는 도비가 1억 3,000 예산이 세워졌었는데 이번에는 1억이 삭감이 됐네요.

그리고 국비가 이제 1억이 됐습니까?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네, 네.

이게 당초예산을 세울 때는 국비가 이게 가내시가 안 된 상태로 해서 도 전환 사업이다 보니까 국비하고 도비가 같이 들어가 있던 사업을 이번에 국비가 내려와서 이제 매칭 비율대로 정리한 그런 사항입니다.

안성준 위원 :

그게 총 사업비가 지금 한 50억 지금 잡혀 있죠?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50억이고 당해 연도는 20억입니다.

안성준 위원 :

20억.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올해 계획분은.

안성준 위원 :

집행률은 지금 현재 어떻게 계획하고 있습니까?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지금 현재 행정 절차가 또 약간 저희들이 어떤 심의라든가 그런 절차가 좀 있다 보니까 지금 기획 건축 용역 진행 중입니다.

안성준 위원 :

그러면 지금 현재로서는 집행률이 아예, 현재로서는 없잖아요?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네, 하반기 9월 정도에 시설 계획안 착수가 될 것 같습니다.

안성준 위원 :

그런데 이게 사전 절차 이행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그것도 저희들이 현재 실설계비 5,000만 원 이상은 그것도 절차를 밟게 돼 있어서.

안성준 위원 :

그래도 너무 늦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발언 겹침) 하여튼 뭐.

안성준 위원 :

단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요, 하여튼 좋습니다.

그렇고 아까 우리 민귀희 위원님이 무릉숲을 얘기해서 제가 추가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데 아까 무릉숲에 대한 지적된 부분도 있었지만 혹시 그 무릉숲 객실 안에 온수 시설에 대한 부분 혹시 단장님 아십니까?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온수.

안성준 위원 :

온수 시설 체크 한번 해보세요.

그게 어떤 문제가 있냐면 샤워를 하고, 한 3명이 연속으로 샤워를 하잖아요.

그러면 그 한 20분 사이에 이후에는 뜨거운 물이 안 나와요.

이런 거를 좀 살피셔서 예산을 세워서 하셔야지.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알겠습니다.

전반적으로, 한번.

안성준 위원 :

꼭 한번 살펴보십시오.

제 말이 맞을 겁니다.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점검을 해보겠습니다.

안성준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정동수 위원님.

정동수 위원 :

단장님, 수고하십니다.

정동수 위원입니다.

질의 전에 먼저 우리 단장님과 우리 동료 위원분들께 이 자리 빌어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지난 현장 방문 때 제가 장애인들을 대변하는 어떤 입장에서 현장에서도 당부의 말씀들이 있었는데 그 지대한 관심이 오늘 예산 심의 의결하는 자리에서 많이들 얘기를 해주셨어요.

그래서 이 자리를 빌어서 동료 위원도 그렇고 단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당부의 말씀을 두 가지 정도 드리겠습니다.

예산 부분에 대해서는 큰 질의는 없습니다.

무릉별유천지의 대체산림자원 조성비도 주요 사업 설명 때 충분히 설명을 했기 때문에 질의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도 본예산 편성 시 주요 사업 설명 때 이미 다 끝나 있던 상황이고 예산을 이제 종결시키는 과정이기 때문에 예산 자체에 대한 질의는 없습니다.

당부의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 건 저 역시도 장애에 대한 어떤 부분인데요.

이게 6월 행정사무감사 때 진행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제가 철저히 짚고는 가겠지만 그전에 큰 틀에서 오늘 이 자리에 부시장님도 계시지만 부시장님과 국장님... 해당되는 각 과의 과장님들하고 사실은 제가 개인적으로라도 간담회를 한번 주도하려고 할 계획에 지금 있습니다.

어떤 부분이냐 하면 동해시 자체의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큰 틀에서의 특장 차량 보유가 지금 전무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부서마다, 해당되는 업무 영역마다 아쉬운 부분들을 그때그때 그냥 처리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이게 무릉사업단장님이 하는 시간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마침 버스가 도입되는 과정이었기 때문에 지금 이게 나온 거지만 비근한 예로 작년에 동해시에 장애인체육회가 생기고 장애인들이 출전을 할 때 휠체어를 타신 분들이 출전하기 위해서 이동하는 이동권에 대한 게 상시 확보가 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다음에 사시다가 어떻게 좀 불의의 어떤 사고라든가 불편함을 겪어서 장애가 동반되신 분들이 재생이나 훈련이나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 가까운 건강증진센터나 이런 쪽으로 이동을 하실 때도 가서 재활 운동을 하고 싶지만 이동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가지를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경우도 있고 지금 동해에 있는 특수해솔학교라든가 기타 장애 학생들이 현장 체험을 할 때 무릉별유천지를 가고 싶어서 선생님들은 전부 와서 보고 여기를 꼭 보여주고 싶은데 문제는 그 밑에서 현장까지 올라가는 이동권이 없기 때문에 현장 체험을 포기하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동해시 전체가 강원도 18개 시군에는 체육회면 체육회대로 쭉 별로 해서 굉장히 많은 시군들이 지금 특장 차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40인승 버스 같은 경우도 개조를 통해서 전동 휠체어 한 6대에 일반석 한 25개 해서 한 서른 분 정도가 탑승할 수 있는 이런 것도 있고 쏠라티 같은 경우도 한 4대 정도를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것들이 있습니다.

시의 재정이 부족하고 아까 기금은 이미 끝났습니다만 기금의 예산이 장기적인 어떤 기반사업 시설 쪽으로 투자할 계획이 있어서 차마 건들지 못한다고 한다면 각 부서별로 이런 차량을 따로 할 것이 아니라 시에서 통합적인 특장 차량을 보유하고 대회면 대회, 재활이면 재활, 견학이면 견학, 이동이면 이동에 대한 것들에 대해서 전방위적으로 좀 커버를 할 수 있는 큰 틀의 방안을 이제 논의해야 될 시점이 왔기 때문에 이 부분은 집행부와 저희가 간담회를 한번 요청할 생각입니다.

다음, 오늘 무릉사업단에서 하는 이 셔틀 버스.

본 위원이 관광과 여행에 관련된 업을 한 15년 이상 하다 보니까 다양한 전 세계의 관광지를 가봤습니다.

이동 수단이 엄청난 관광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요.

짧은 동선 속에서 쉼 없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흔히 얘기하는 여행 비용을 지출하는 데도 즐거움을 가지려고 그러면 아까 얘기했던 그늘 공간이라든가 계속 큰돈부터 작은 돈을 꺼내 낼 수 있는 어떤 분들이 관광지 내에 지속적으로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제가 볼 때는 용역 결과가 나오고 중장기 사업이 반영되고 축제를 통해서 1개씩 보강해 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큰 틀에서 사업단을 굳이 새로 만든 이유 중에 하나가 별유천지를 특화시키기 위해서 하는 거니까 단장님이 좀 더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고요.

아까 말씀 중에 이제 휠체어 개조 이런 게 있는데 지금 도입되는 이 트램 부분에서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부분으로 지금 개조하시고자 하는 계획이 있으시면 이 자리를 통해서 얘기를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들이 일단 기본적으로 요즘 트렌드가 또 무장애 시설, 관광지도 그렇지만 또 그 시대에 맞춰서 교통 편의 그런 것도 제공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이번에 라벤더 축제를 준비하면서도 중간중간 요소마다 그런 화장실도 계속 지금 이렇게, 더 이렇게 확장해 나가고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현장 여건이 허락한다면 그런 또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도 적극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정동수 위원 :

감사합니다.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장애인의 이동권이 보장되지 않으면 관광권은 생각조차 못합니다.

그래서 이동권이 확보가 되면 관광권도, 권리도 충분히 확보가 되는 부분이고 적지 않은 예산을 투입해서 기왕지사 진행되는 부분들이 종결되고 나면 관내의 시민분들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이런 것들이 도입돼서 운영되고 있으니까 좀 많이 활용해달라는 홍보도 좀 해주시고 또 장애학교라든가 요양원이라든가 이런 쪽에는 별도의 홍보나 제안을 좀 해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어 부탁드리겠습니다.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알겠습니다.

정동수 위원 :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정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박주현 위원님.

박주현 위원 :

과장님, 저는 이렇게 당부의 말씀을 조금 드리고 싶습니다.

아까 우리 안성준 위원님도 말씀하셨던 내용인데 무릉별유천지 채석장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에 보면 지금 국비가 확보가 되면서 그 매칭에 따라서 도비 감해지고 그다음에 시비가 7억으로 지금 계상된 것 같아요, 맞죠?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네.

박주현 위원 :

그러면 이제 우리가 지금 이 집행률을 봤을 때는 굉장히 저조하지 않습니까?

시작 아직 안 한.

그럼 이제 추후에... 지금 너무 잘 아시겠지만... 우리 건설 관련돼서 사업의 인건비나 자재비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뛰고 있잖아요.

앞으로 사업이 되게 되면 이런 비용들은 더 올라간다고 봐야 할 텐데 그런 부분 추가 부담 인상 요인에 따른 추가 비용에 대한 어떤 그런 부분들도 좀 계산이 되어야 될 것 같아요, 집행부가.

지금 이렇게 예산 확정이, 이걸 가지고는 나중에 가서 또 인상이 되면 또 변동이 생기고 이럴 것 같아요, 그렇죠?

그러면 예를 들어서 지금 국비가 이제 10억으로 픽스가 된 것 같은데 그럼 도비랑 시비의 비율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 추가 인상 비용이 추가 발생된다, 그럴 때는 우리가 시비만 지금 증액을 합니까?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지금 그래서 저희들이 일단 올해는 지금 행정절차 단계이기 때문에 전체 총 사업비 50억 중에서 저희들이 20억만 배정을 받았고요, 요구를 했고.

그다음에 지금 일단 행정절차가 끝나면 저희들이 크게 그렇게 물가 인상까지는 사업 기간이 그렇게 오래 가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잘 검토하겠습니다.

박주현 위원 :

그래도 지금 하루가 다르게 원자재 가격들이 등락이 심합니다.

오늘도 뉴스에 보니까 이제 구리 가격 인하되고 거기에 따른 또 다른 게 오르고 이런 게 하루하루 굉장히 많이 변동이 있더라고요.

이제 제가 봤을 때 특히나 이 건설 쪽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원자재나 이런 추가 인상 비용은 이게 그렇게 마음 놓고 우리가 예산을 그렇게 생각할 부분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기왕 이제 시작되고 이게 공약으로 시작된 부분이잖아요.

이게 사실은 제가 알기로도 몇 년 전부터 우리가 계속 얘기가 나왔던 부분들인데 이제 어느 정도 빨리빨리 마무리가 되어야지,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건설 부분 마지막 준공까지 예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추가적인 그런 검토를 잘하고 계셔야 될 것 같습니다.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네, 잘 알겠습니다.

박주현 위원 :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당부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 무릉사업단장 홍성표 :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무릉사업단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무릉사업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홍보감사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홍보감사담당관님, 나오셔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담당관님, 예산안에 대해서 특별히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특별한 거 없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이창수 위원님.

이창수 위원 :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자료집 218페이지 보시면 시설비 및 부대비에 보시면 ‘홍보 시설물 설치 및 유지 보수’ 이렇게 돼서 이번에는 8,000만 원 증액이 됐어요.

여기 지금 시설물 설치는 얼마고 유지 보수비는 얼마입니까?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저희들이 당초에 유지 보수비로 1,500만 원을 가지고 갔었는데 이 8,000만 원 이번에 이제 증액 요청을 한 거는 저희들이 동해 IC 나오는 쪽에 우리 동해시를 이렇게 표현하는 싸인몰 정도의 조형물을 좀 설치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저희들이 이거는 예산 요구하기 이전부터 실무적인 검토가 됐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아주 필요하다고 판단이 돼서 저희들이 이번에.

이창수 위원 :

그러면 동해 IC 나오는 데가 두 군데잖아요.

지금 망상 IC하고.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천곡 IC.

이창수 위원 :

천곡 IC.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네, 망상 쪽은 ‘대게 좋은 동해시’가 있으니까 좀 그런데, 나오면서 또 관광지 이정표가 보이고 하는데 지금 여기 동해 IC 쪽은 전혀 저희 동해시에 대한 관광 정보든 지역 정보든 이런 게 인식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다만 동해 IC 여건이 그렇게 이제 이 싸인몰을 어디 설치하기가 이제 조금, 다른 지역의 인터체인지보다는 조금 불리한 여건이기는 합니다.

이창수 위원 :

그러면 이거 산출 근거 세부 내역서 있습니까?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네, 저희들이 관련 전문 업체에 자문도 받아보고 그래서 대략 공사비 정도를 이 정도로 판단을 해서 요청을 한 겁니다.

이창수 위원 :

그러니까 제가 왜 이거를 관심 있게 보냐면 이게 시민들의 눈에 잘 띄는 거기 때문에 신중하게 해야 돼요.

왜 그러냐 하면 이게 논란이 많아요.

제가 왜 이런 거 하냐면 지금 시청 로터리에도 그거 지금 하는 게 지금 행정과에서 하는데 거의 진척이 안 되고 있어요.

그런 거와 마찬가지로 이런 것도 계획이 철저하지 않으면 나중에 해놓고 시민들한테 이런저런, 말하자면 좋은 소리를 못 들을 가능성이 있어서 저는 예산을 의회 입장에서 보면 이런 게 이 정도면 해도 돼.

이 정도가 아니면 승인해 주기가 상당히 고민스러워서 그러니까 이거 아까 업체하고 협의했다 그러니까 그 업체하고 어떻게 보면 협의하는 과정에 자료를 받았다든가 아니면 시한이라든가 하여튼 제가 좀 판단할 수 있게, 이 정도면 뭐 해도 된다.

이런 자료 있으면 저한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한번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창수 위원 :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알겠습니다.

이창수 위원 :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안성준 위원님.

안성준 위원 :

담당관님, 수고하십니다.

축제 행사 홍보 영상 제작 관련된 부분하고 그다음에 뉴미디어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송출.

영상 제작은 또 조금 늘었고, 증액이 됐고.

그렇죠?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네.

안성준 위원 :

그다음에 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송출에 관련된 부분은 또 삭감이 됐습니다.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그렇습니다.

안성준 위원 :

그럼 이거 홍보 영상 제작이 증액되면 여기에 따른 영상 콘텐츠 제작 송출에 관련된 부분도 같이 이렇게 맞물려서 가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싶은데 이게 이렇게 줄어든 원인이 어떤 것 때문에 이게 줄이게 된 겁니까?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이게 그냥 단순하게 이거는 기술적인 부분인데요.

지금 여기 예산 목을 좀 조정하는 사항입니다.

이게 ‘308’의 ‘자치단체등이전’ 이 항목이라는 것이 저희들이 언론재단과의 계약 사항에 대한 예산 집행 과목인데 이게 지금 우리가 시장 홍보 영상 제작, 유튜브 영상 제작 이런 건에 대해서는 이게 사무관리비로 가서 계약이 될 용역 사업이기 때문에 약간 이렇게 목 조정을 통해서 금액을 조성한 겁니다.

안성준 위원 :

그래서 제가 이제 봤을 때는 이게 어떤 사업 간의 연계성으로 봤을 때는 이게 증액이 되면 삭감이 되는 부분에서 이해가 좀 안 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질의를 한 거고.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약간 목만 조정하는 겁니다.

안성준 위원 :

그렇습니까?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똑같은 예산인데.

안성준 위원 :

그리고 아까 우리 이창수 위원님께서 얘기했던 홍보물 시설 설치 및 유지 보수 관련돼서 증액이 됐더라고요.

그런데 아까 동해 IC 인근 홍보물 설치 관련된 부분에서 현재 문제점이 있을 거고 또 향후 계획이 있을 거 아닙니까?

거기에 관련돼서 증액된 부분이 왜 증액이 됐는지를 정확히 문제점하고 향후 계획을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아까 말씀드렸듯이 하여튼 동해 IC 쪽에 뭔가 좀 싸인몰이 있어서 외지분들이나 이렇게 오시면서 우리 동해시의 이미지를 이렇게 표출을 하고 싶은데 강릉처럼 이제 인터체인지 나와서 직선 도로가 이렇게 시야에 확 들어오고 이러면 설치가 좀 수월할 텐데 저희들이 너무 짧고 또 삼척 방향하고 천곡 방향으로 갈라지기도 하고 해서 한쪽에 시선을 모으기가 좀 어려운 상황이거든요.

그리고 저희들이 도로공사 쪽하고도 여러 번 현장 협의를 했지만 저희들이 원하는 자리는 자기들이 또 여러 가지 이유로 해서 안 된다 해서 협의가 잘 안 되고 그래서 지금 최종적으로 도로공사 쪽하고 1차 협의된 부분은 삼척 방향으로 나가면서 커브가 시작되는 부분에 약간 구렁이 지긴 했지만 거기에 지지대를 세워가지고 올리면 전문가들이 판단했을 때 그 정도는 싸인몰 정도 들어가도 시야에 들어올 수 있지 않겠냐.

그런 판단을 줘서 그쪽하고 그러면 천곡 방향으로 나가는 거는 시야에 많이 들어오지 않을 것 같아서 만약에 조금 보강이 필요하다 그러면 이제 천곡 방향 인터체인지 빠져나가서 국도변에, 국도변에 하나 추가로 또 설치하는.

이 정도까지는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고 대략적인 문구나 디자인은 어느 정도 실무 검토를 지금 확정, 거의 완료한 상황입니다.

안성준 위원 :

그런 문제 때문에 증액이 된 거 맞죠?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네.

안성준 위원 :

알겠습니다.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저희들이 사업의 필요성은 공감을 하는데 아까 이창수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혹시나 잘못 이게 이런 위치 선정이 잘못되거나 봤을 때 이거 좀 그렇다고 저희들이 혹시 질책을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염려는 가지고 있지만 그런 부분 잘 검토를 해서.

안성준 위원 :

그 문제점을 해결했고 또 향후 계획까지 지금 세웠지 않습니까?

그럼 더 이상 문제될 게 있겠습니까?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네, 그래서 하여튼 그래도 보기 싫지 않다는 정도까지 저희들이 최대한 애를 써보겠습니다.

안성준 위원 :

알겠습니다.

하여튼 고생하십시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최이순 위원님.

최이순 위원 :

과장님, 금방 동해 IC 얘기하다가 이쪽 부서인지 모르겠는데 아까 홍보물 만든다는 데 있지 않습니까?

거기를 보면, 나갈 때 보면.

이쪽 부서가 아닐 수도 있어요.

보면 이게 갈라지는데 동해, 삼척을 찍어 놓은 거예요.

사람들이 남부 지역을 못 도는 거예요.

이렇게 나가서 돌아서 올 수밖에 없어요.

여기 사는 사람은 다 알지만 그 이정표 동해 시내, 삼척 방향, 얘는 남부지역.

동해 이렇게 지금 해놓으면 동해 남쪽, 이리로 가면 동해 나오는구나.

그런 거 있는데 그게 우리가 하는 거 아니죠?

고속도로에서 하는 거죠?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고속도로공사에서 아마 그거는 그 관련 규정에 의해서 그렇게 아마 지역명을 표시하도록.

출구 쪽에는 인근 지역명을 표시하도록 아마 그렇게 규정이 돼 있는 것 같습니다.

최이순 위원 :

이정표가 보면 딱 하나만 적혀 있지 않거든요.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동해, 삼척 이렇게 돼 있죠.

네, 맞습니다.

최이순 위원 :

동해, 삼척 이렇게 구분돼 있어요.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맞습니다.

최이순 위원 :

다른 이정표에 보면 크게 돼 있단 말이죠.

삼척, 북삼동, 무릉계곡.

이렇게 다 적혀 있어요.

이렇게 좀 해야 되지 않을까,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네,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도 이번에 같이 한번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최이순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시면 제가... 담당관님, 저는 사실 동해 IC, 제가 조형물 설치에 대해서 그렇게 반기지 않는다는 거는 좀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그런데 동해 IC만큼은 저희 동해시의 진입로라고 할 수 있잖아요.

거기는 어떠한, 저희가 기억에 남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순간적이라도.

그래서 도로를 도색하거나 아니면 터널에 지나가게 되면 저희가 왜 음악 소리처럼 그렇게 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건 특별한 기술일 것 같은데 그렇게는 안 되더라도 조형물이라도 어느 정도는 조금 튀는, 아니면 요즘 세대 반영한 그런 걸 좀 설치하셔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그래서 아까 이창수 위원님께서 좀 고민이 되시니까 질의를 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라도 이 부분에 대해서 시설비... 설치가 올라와서 저는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제발 이상한 거 하지 마시고요.

좀 제대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제가 당부 말씀드리려고.

○ 홍보감사담당관 임정규 :

하여튼 다양하게 의견을 저희들이 들어보고 이렇게 판단을 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네, 감사합니다.

그럼 홍보감사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홍보감사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04분 정회)


(11시 15분 속개)

○ 위원장 김향정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나오셔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농업기술센터 소장 정미경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소장님, 예산안에 대해서 특별히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없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민귀희 위원님.

민귀희 위원 :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소장님, 다른 게 아니고 584쪽에 보면 삭감된 게 대체로 좀 많더라고요.

농업기술센터의 ‘전통주 포장재 개선 및 품질관리 지원’에서 전체 삭감이 됐는데 뭐 어떤 사유가, 도비가 삭감돼서 그러는지 삭감된 것 같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네, 맞습니다.

올해 도비가 전반적으로 좀 조정이 됐었는데 전통주는 올해 저희 시군에는 배정이 안 됐고 작년에 저희들이 했었습니다.

아마 돌아가면서 강원도에서는 8개 시군에 배정이 돼서 추진하고 있는데 이렇게 돌리는 것 같습니다.

민귀희 위원 :

그러면 전혀 지원이 불가하네요, 전통주는.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네, 작년에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아마 올해 강원도에서 8개 시군만 배정됐는데 아마 격년으로 돌리는 거 저희들 예상하고 있습니다.

민귀희 위원 :

좀 걱정되는 게 있습니다.

전통주 열심히 지금 다들 하고 있지 않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민귀희 위원 :

또 삭감, 지원이 안 된다고 조금 또 주춤해지는 경향이 올까 봐.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혹여 포장재 때문에 그거하면 저희 시비 포장재지원사업에서 신경을 써줘라 하겠습니다.

민귀희 위원 :

포장재뿐만 아니라 강원 쌀 구입에도, 지금 우리나라 쌀 지금 구입하고 있지 않습니까?

수입쌀 저희가 사용 안 하고 국내산을 쓰고 있는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이 사업은 아예 폐지됐습니다.

도비가 아예 폐지가 돼서 내년까지...

민귀희 위원 :

잘 살펴봐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혹시 또 주춤하고 사업을 조금 잘 안 하실까 봐 좀 걱정이 되긴 합니다.

거기가 뭐 꼭 돈 때문에 하는 게 아니라 동해시의 전통주 브랜드를 위해서 하는 거니까 좀 잘 살펴봐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우체국 쇼핑몰 이용 촉진’도 또 삭감이, 도비 하여튼 전체적으로 삭감이 많이 됐기 때문에 또 농산물 판로 확대를 해야 될 판국에 지금 또 삭감이 됐기 때문에 뭐 다른 또 방법이 있는지 지금.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이 우체국 쇼핑몰도 이제 도비 사업 자체가 폐지됐습니다.

이게 법인한테 나가던 거였는데 계속 해마다 이렇게 했었는데 올해 사업이 폐지돼서 이거는.

민귀희 위원 :

소장님이 또 농산물 판로에 또 좀 신경을 더 많이 쓰셔야 되겠다는 생각을 또 가졌습니다.

그리고 588쪽에 보시면 지금 약간 증액이 되긴 했는데요.

신기술 보급 사업에서 도시농업 기존에는 저희가 발효 식품이라든가 뭐 남성들 요리 교실 이런 걸로 사업 내용이 되어 있었어요, 그렇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네.

민귀희 위원 :

그런데 지금 거기에 ‘원격형 농촌 공간 조성’이 지난번에 2개 마을 혹시 뭐 봉정마을하고 만우마을 하는지 아니면 마을 한쪽으로 하는 건지 좀 궁금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두 가지 설명드리겠습니다.

‘도시농업문화활동 기반 조성’은 무릉별유천지 올라가는 삼화 5통에.

민귀희 위원 :

삼화 5통.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저희들이 꽃마을로 쌍용 올라가기 직전 마을입니다.

거기 마을의 주민들이 공동체를 형성해서 꽃 재배도 하면서 작은 소득 활동을 하고 있는데 사실 물이 가장 시급해서 관정(管井)을 올해 한 70% 지원해 주고 30%는 마을은 아니고 공동체에서 부담해서 관정(管井) 하나 해주는 사업이고 여기에서 올해도 이제 어버이날 카네이션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어느 정도 지금 공급한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원격 근무형 농촌공원 조성사업’은 강원도에서 마을 2개 시군이 하고 있는데 저희들은 이제 동해시가 만우마을로 지정해서 워케이션을...

민귀희 위원 :

마을 하나만?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네, 1개소입니다.

민귀희 위원 :

만우 쪽에.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그렇게 해서 지금 올해 처음으로 지금 첫 사업이라서 저희들도 지금 긴장하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소장님 말씀대로 처음 시범 사업이지 않습니까?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매뉴얼이라든가 계획을 좀 잘 짜서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네, 알겠습니다.

민귀희 위원 :

이상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혹시 604쪽에 그것도 도비가 삭감이 되는데 저소득층 반려동물 의료돌봄 서비스 지원비로 나오는 게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예방접종이라든가 치료비로 지금 당초예산에 50두 정도를 하시겠다고 그랬는데 삭감이 됐습니다.

혹시 저소득층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업이기도 하거든요.

제가 가보면 반려동물들을 많이 갖고 계세요.

키우고 계시는데 이게 삭감이 됐는데 어떻게 대체할 건지.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이것도 도 사업 자체가 추진이 안 되다 보니까 했었는데 사실 작년에 저희들이 했었습니다.

했었는데 이게 딱 이렇게 실적은 있습니다만.

민귀희 위원 :

실적이 있었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네, 있습니다만 그렇게 성황리에 많은 실적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런 거에 해서 도비 사업도 아마 조정이 되지 않았을까.

동해시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민귀희 위원 :

좀 소란스러웠던 거였습니다.

사람인데도 지원이 안 되는데 반려동물인데 의료돌봄 서비스 지원해 준다고 말은 좀 많았지만 또 동해 시민이 저소득층에 특히 노인 어르신들이 기다리고 있는 분들도 있었어요.

제가 또 상담해 보면.

그런데 또 없어졌길래 홍보가 또 좀 잘 돼야 될 것 같다.

불편 없이 잘 처리하도록 그렇게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그래서 올해 한번 이렇게 사업이 미추진된 것에 대해서 한번 추이를 봐가면서 저희들도 다시 한번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민귀희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안성준 위원님.

안성준 위원 :

소장님, 수고하십니다.

593페이지 좀 보시겠습니까?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에 관련돼서 이게 신규입니까, 아니면 작년에?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아니요.

올해 첫 신규 사업.

안성준 위원 :

올해 처음인 신규 사업이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봄에 했었습니다.

안성준 위원 :

봄에 했었고.

그런데 이게 보니까 보통 이게 처음에 민간경상보조사업에서 일반사무관리비로 전환한 사유가 뭔지 좀 들어봐도 괜찮을까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사유가 있습니다.

작년 연말에 갑자기 이게 갑자기 저희들 소관으로 와서 긴급하게 사업을 추진을 했었습니다, 했었는데.

저희들이 과목을 세우는 과정에서 기타 대행식으로 해서, 대행식으로 해서 추진을 했었는데 올해 연초에 추진하면서 강원도내 제가 시군은 알지만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시군에서 손가락 절단 사고가 났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보통 영농대행단을 운영할 때 일반인들이 와서 운영하는 게 아니라 저희들은 영농파쇄기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농업인 중에서 공고를 내면 그분들이 우선적으로 접수를 받게 됩니다, 왜냐하면 사용 경험이 있으니까.

그렇게 해서 두 팀을 꾸려서, 그 시군도 3개 팀인가 꾸려서 이제 추진을 했는데 손가락 절단 사고가 나서 이게 아직까지 해결이 안 됐답니다, 소송에 걸려 있는데.

그러면 손가락 절단 사고 나니까 농업인이 농사를 못 짓고 있고 그 시군에서는 지금 밭도 농경지도 다 지금 갈아주고 농사를 이게 어느 정도 지금 해주고 있는 상황인 거예요, 소송이 끝날 때까지는.

그래서 저희도 이게 예산을 변경해서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해서, 기간제로 근로자로 채용하면 산재보험 이런 고용보험, 산재보험 이런 게 의무적으로.

저희들이 그전에는 우리가 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해서 사용했지만 그래서 저희들이 기간제로 인건비를 돌려서 올가을에 2개월은 그렇게 사용하려 과목 조정을 지금 넣었습니다.

안성준 위원 :

그러면 하반기에는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그러니까 하반기에는 기간제로 하려고 과목 변경을 한 겁니다.

안성준 위원 :

그렇죠.

그렇게 된 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네.

안성준 위원 :

그래서 전환이 됐구나.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그래서 산재보험 적용을 시켜주고 이렇게 하면 아무래도 조금 저희들 입장에서도 덜 부담스럽고 하시는 분들도 좀 안전하게 할 수 있게끔.

안성준 위원 :

그래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지원사업을 제가 이제 좀 보니까 이게 이제 파쇄지원단을 운영을 할 수 있다, 이제 이렇게 명기가 돼 있더라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맞습니다.

안성준 위원 :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계획을 하고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그러니까 그게 봄에 파쇄지원단을 저희들은 3명이, 한 팀에 3명씩 해서 두 팀을 남부 지역, 북부 지역에서.

안성준 위원 :

그랬었는데 사고가 났다는 거구나.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네, 2개월간 운영을 했어서 농가에는 인기가 엄청 좋았습니다.

감사 인사도 많이 받았고 그동안에 저걸 어떻게 해야 되나 엄청 이렇게 골칫덩어리였는데 직접 가서 해주고 오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그거로 인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지난 뉴스에도 보니까 산불이 올해는 덜 발생했다고 뉴스도 뜬 거 봤지만, 그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런 산불 예방도 거기 목적에 포함이 돼 있었습니다, 이 사업 목적에는.

그리고 그거를 저희들이 이제 기타보상금으로 경상사업으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저희들도 좀 안전하게 그분들이 혹시나 하다가 안전하게 우리가 하지만 불의의 어떤 안전 사고가 났을 때는 대처를 해야 되니까 이 예산을 기간제 인건비로 돌려서 하반기에 2개월 동안 추진하려고 이렇게 조정을 했습니다.

안성준 위원 :

그럼 기간제 근로자를 이제 해도 그 사람들이.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그때 가서 2개월 단기 채용입니다.

안성준 위원 :

그렇게 해서 운영을 하겠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그렇게 사용할 때만 단기 채용이니까 아마 제가 생각할 때는 그거 해보신 분들은 또 이렇게 신청하지 않을까.

안성준 위원 :

그렇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안성준 위원 :

그러니까 겨울철하고 봄철하고 이렇게 나눠서 지금 지원하는 거 맞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네, 맞습니다.

그 예산 가지고 부산물이 있을 때 그 기간.

왜냐하면 또 저희들이 올해 3월 25일까지 했는데 우기가 와서, 원래 3월 15일 정도까지였는데 우기 때문에 한 10일 연장해서 25일 끝내고.

왜냐하면 그 이후에는 벌써 밭갈이 들어가고 시작되니까.

그다음에 수확하고 난 뒤에 이제 10월, 11월, 12월 중순 이 정도까지 해서 2개월간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안성준 위원 :

한 가지만 더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저도 이제 농업기술센터 책자를 보니까 아까 우리 민귀희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도비가 상당히 많이 삭감이 됐어요.

그래서 걱정도 되고 좀 우려가 되는 부분이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이 중에서 학교 우유 급식 방학 중 공급 지원이 됐더라고요, 방학 중에.

이 사유는 또 뭔지 알 수 있을까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이거는 학교 우유 급식 방학 중에 이게 삭감된 거는 업체한테 나가는 택배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평일에는 학교로 바로 우유가 배달되니까 일반 애들이랑 우리가 지원해 주는 저소득층 자녀라든가 기타 자녀들한테 해서 나가지만 방학 때는 말 그대로 방학이니까 우리가 지원해 주는 학생들한테는 업체가 해야 되는데 이때는 생우유가 아니고 멸균 우유가 갑니다, 유통기한이 긴.

그러다 보니까 이분들이 택배로, 집집마다 다니기가 힘드니까 택배로 보냈는데 그걸 이제 도비를 좀 세워서 몇 년간 지원해 주는데 올해 전반적으로 도비가 전액이 다 삭감이 됨으로 인해서 업체한테 갈 돈이 조금 삭감됐다고, 그래도 업체는.

안성준 위원 :

운반비가 삭감이 됐다는 이야기.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그렇죠.

택배비, 택배비.

안성준 위원 :

저는 방학 중 우유 급식이 공급 지원 이렇게 돼서 이렇게.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아닙니다.

우유는 공급되는데 단지 업체는 입찰을 하기 때문에 전체 묶어서 입찰하니까 우리는 방학 동안 택배비 돈 몇십만 원 안 줘도 우리는 배달해 주겠다, 이래서 입찰에 응하니까.

애들한테 공급하는 건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단 업체한테 갈 돈이 조금 삭감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성준 위원 :

제가 그거는 잘못 이해를 한 것 같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저희들이 표기를 자세하게 안 해서 죄송합니다.

안성준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제가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587페이지에 보면 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에 보면 예산이 많은 건 아닌데 4,600만 원 정도.

농림축산부 장관이 요즘에 농자재, 특히 식품 가격이 너무 급등하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이런 아이디어 저런 아이디어, 이런 제도 저런 제도를 많이 갖다 붙이잖아요.

그런데도 농산물 가격이 지금 안정화되고 있지는 않은 상황에서 금사과라고도 하기도 하고 하는데 지금 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 이용하시는 우리 농민들과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우리 소장님께서 간단하게 브리핑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은 작년부터 추진해서 강원도 사업으로 사실 강원도가 추진하는 사업인데 작년에 저희들이 동해에서 지원받은 농가가 1,426호입니다.

여기 그 자격 조건은 저희들이 직불금이나 농업인 수당 나가는 그런 자격하고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느 정도 농업에 종사해야 되고 농업의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이라든가 어떤 그 기준을 벗어나면 여기에서 제외된다고 보시면, 그러니까 농업을 주도적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농업인들한테 간다고 보시면 되는데 이로 인해서 저희 동해시 같은 경우는 이제 조금 정리되는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해서 다 걸러지지 않는 부분들을 반값 농자재로 인해서 걸러져서 이제 그 규모에 따라서 일정하게 공평하게 나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하는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여기 이외에 사실 반값 농자재로 다 이렇게 지원이 좀 불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게 친환경 농업을 하시는 분들한테는 그렇게 생각이 드는데 그거는 별개로 저희들이 중복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또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값 농자재 사업은 저희들 입장에서 봤을 때는 다수 농업인들이 공평하게 지원을 받는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그래서 제가 예산이 조금 증감이 됐길래 반가웠었고요.

앞으로 이런 시스템도 항상 공모 사업이든 어떤 부분에서든 잘 적용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미경 :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향정 :

마지막으로 평생교육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센터 소장님, 나오셔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예산안에 대해서 특별히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없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이창수 위원님.

이창수 위원 :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자료집 620페이지 중간쯤에 보시면 스마트 도서관 이전 설치 사업 해서 한 700여만 원 예산이 있는데 이게 지금 주차장 옆에 있는 거를 옮기려고 그러는 거예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지금 천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있는 스마트 도서관입니다.

그게 현재 천곡동에 있는 거를 지금 시청 안에 민원실로 옮기려고 합니다.

이창수 위원 :

그런데 이게 그럼 어떤 건의 사항이 있었어요?

아니면 평생학습관 자체적으로 판단해서...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민원들이 지금 요구 사항이 많이 들어와서 지금 그쪽에 주차장이나 그런 문제로 많은 민원들이 들어왔습니다.

민원들의 요구 사항에 의해서 지금 저희들이 그쪽으로 옮기게 됐습니다.

이창수 위원 :

아니, 그러니까 제 얘기의 핵심은 그러면 그 주차장 이용 때문에, 아니면 거기에 있는 것이 문제가 있어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이제 시청으로 오게 된 거예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민원인들이 그쪽에 이용하는데 많이 불편함이 있다는 민원이 계속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어디로 갔으면 좋겠냐고 저희들이 이제 민원인들하고 많이 이렇게 해보니까 지금 도서관이 이제 꿈빛이 생기면서 거기랑 가깝다 그래서 그게 시청 안에 들어가서 시청에 민원을 보면서 그걸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다수의 민원들이 있어서.

이창수 위원 :

그런데 지금 시청 민원실도 꽤 복잡한데.

지금 그 공간이 그렇게, 제가 왜 이걸 얘기하냐면 핵심은 이거예요.

제가 봤을 때 이거 이용자가 그렇게 많지 않아요.

한번 거기 책 반납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이창수 위원 :

그거 자료 혹시 있어요?

그러니까 이거 지금 이용하는 사람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지금 있습니까?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있습니다.

잠깐만요.

이창수 위원 :

그럼 지금 놔두시고요.

나중에 저한테 제출 좀 해주시고.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제가 갖다드리겠습니다.

이창수 위원 :

제가 왜 이거 하냐면 제가 봤을 때 이거 태생부터 저는 좀 문제라고 봐요.

그러니까 이런 제도가, 그러니까 말하자면 자동화 뭐 이렇게 해서 제가 예전에도 한번, 왜 제가 자료를 얘기하냐면 예전에 제가 한번 봤어요.

그러니까 몇 년 전에도 그게 어느 정도 이용 실태가 되는지 그래서 이게 지금 예산은 얼마 안 되는데 저는 좀 문제의식이 있어서 그러는 거니까 그거 자료 좀 제출해 주시고 그럼 시의 민원과하고는 협의 끝났어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협의가 시청 청사 관리하는 회계과 그다음에 민원실.

이창수 위원 :

그럼 위치도 결정됐어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위치 다 결정이 됐습니다.

이창수 위원 :

우선 알았습니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사전 협의가 다 됐습니다.

이창수 위원 :

제가 이거 한번 우선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다음 페이지 621페이지 보시면 중간쯤에 시설비 및 부대비 해서 한 2억 500만 원 늘었어요.

지금 평생학습관 같은 경우 계속 개, 보수를 하고 있는데 제가 짧게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이 천장 보수 공사 2,000만 원이 있는데 어떤 문제 때문에 이거 2,000만 원 증액했습니까?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저희들이 지금 계속, 저희들이 지금 사실 천장이 전부 다 아직은 석면입니다.

이창수 위원 :

아니, 그래서 그러니까 그 석면 때문에 교체하는 겁니까?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석면 교체 공사하고 그런 게 지금 계속.

석면 철거하면서 이제 거기에 따른 보수 공사를 다 해야 됩니다.

이창수 위원 :

그럼 석면 철거를 지금, 예를 들어서 석면이 공공시설에 석면 철거를 언제까지 뭘 하라고 하는 이런 게 있습니까?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그런 건 없지만 지금 공공기관이 지금 다 석면 철거하라는 게 지금 다.

이창수 위원 :

그 밑에도 그럼 8,900만 원 석면 철거비 있는데 이게 그럼 평생학습관의 전부 석면 철거를 다 하는 금액입니까?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이거면 이제 다 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이창수 위원 :

이게 다.

그러면 저 다른 거 질문하겠습니다.

오수처리시설 폐쇄 공사 2,100만 원 있는데 이거는 어떤 문제 때문에.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저희가 지하에 아마 오셨던 분들은 지금 다 얘기하실 거예요.

1층에 들어오시면 계속 냄새가 많이 났었습니다.

그게 지금 직관이 아니고 저희들이 기존에 이제 계속 퍼냈었거든요, 오수 정화를.

그런데 지금 이걸 해서 직관으로 지금 빼려고 하는 작업입니다.

이창수 위원 :

그러면 냄새가 잡힌다고.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잡힙니다.

이창수 위원 :

알았습니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그 작업을 해야 되는 작업입니다.

이창수 위원 :

그다음에 제가 여기 보면 청사 외부 LED 전광판 제작 및 설치 공사해서 5,000만 원이 있는데 이거는 신규로 하겠다는 겁니까?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이창수 위원 :

이게 어떤 필요성이 있어서 지금.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왜냐하면 저희들이 학습관에서 하는 사업이나 이거를 알려야 되는 그런 사업들이 많은데 지금 다 알릴 수 있는 게 천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지금 해놓은 게 있는데 사실 저희들 학습관에 그게 없어요.

이창수 위원 :

그러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거 좀 고민해 볼 지점이 뭐냐 하면 요즘 보면 될 수 있으면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 거.

제가 이거 왜 질문을 하냐면 지금 평생학습관을 한번 그림을 딱 그려보잖아요.

물론 아까 이제 홍보 목적이라고 그랬는데 꼭 이렇게 전광판이 있어야지 홍보가 되는가.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그러니까 LED는 요즘은 그렇게 전기가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창수 위원 :

그리고 제가 봤을 때, 우선 알았어요.

그건 시각 차이일 수도 있으니까.

홍보 목적이라는 거죠, 핵심이.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이창수 위원 :

그러면 이거 설치는 그럼 어디다 하려 그래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저희들 들어오는 정면이나 가장 이렇게 잘 보이는 쪽을 지금 찾아서 하려고, 앞쪽에 지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창수 위원 :

정면이나가 아니라 정면인지 아니면 구체적인 위치는 정했어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정면 앞쪽으로 지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창수 위원 :

크기나 이런 거 다 정했어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이창수 위원 :

그럼 그 자료 좀 저한테 좀 제출해 주세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알겠습니다.

이창수 위원 :

크기 그다음에 그런 거 관련한 세부 내역서하고 설치 위치.

저는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인데 그러니까 말하자면 홍보 목적 이런 거잖아요.

이 시설물 설치는 상당히 신중해야 될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자원을 안 사용하는 것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알겠습니다.

이창수 위원 :

홍보가 꼭 이거 LED 설치한다고 되는 문제도 아니시잖아요.

그래서 이 자원을 어떻게 하면 최소화로 쓰고 우리의 사업 목적을 할 건가.

그리고 건물에 덕지덕지 뭐 이렇게 붙이는 거 있죠?

그건 나중에 전체적인 건물의 어떻게 보면 전체적인 조경 측면에서 보면 그렇게 좋지 않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신중할 필요도 있고 저는 이런 거에 대해서 상당히 좀 비판적으로 보는 입장입니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저희들이 잘 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창수 위원 :

그래서 이건 옳고 그름의 그런 문제가 아니라 생각의 차이이고 보는 시각의 차이이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제가 질의했습니다.

그 자료는 좀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알겠습니다.

이창수 위원 :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네,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안성준 위원님.

안성준 위원 :

소장님, 수고하십니다.

안성준 위원입니다.

618페이지 보면 비학위 시민대학 졸업식에 관련된 현장 체험 및 졸업식 사업비가 전체적으로 삭감이 돼 있더라고요.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저희들이 지역 미달 학과를 지금 보니까 작년에 조금 이제 좀 저조해서 올해.

안성준 위원 :

폐강한다고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그걸 좀 바꿨습니다.

그래서 올해 대학하고 연계해서 하는 사업으로.

안성준 위원 :

비학위는 안 하고?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그래서 대학하고 연계해서 시민들이 좀 더 질 높은 그런 특별한 강좌를 좀 해보려고 하는...

안성준 위원 :

그러니까 비학위는 이제 안 하신다는 얘기잖아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안성준 위원 :

그래서 당연히 삭감이 될 수밖에 없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그래서 이거를 삭감했습니다.

안성준 위원 :

제가 그게 궁금해서 여쭤본 거고 또 한 가지는 제가 우리 소장님한테 좀 칭찬해야 될 부분이 하나 보이는데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련돼서 본예산 때는 5,000만 원 예산이 세워졌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국비 확보가 언제 됐습니까?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저희들이 2월에 됐습니다.

안성준 위원 :

2월에.

그래서 지금 한 1억 원이 좀 넘네요.

그러다 보니까 일반 운영비하고 여러 가지 부분이 변화가 좀 보입니다, 보이는데.

지금 이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련돼서 현재 진행되는 부분에 대해서 지금 이렇게 몇 개 반에 몇 회 이렇게 나와 있지 않습니까?

그거를 지금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를 조금 간략하게라도 설명을 해주실 수 있습니까?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저희들이 장애인 프로그램을 작년에는 20개 과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이제 좀 더 늘려서, 작년보다 좀 더 늘렸습니다, 과정을.

학부모회에서도 좀 더 늘려 달라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 장애인 과정을... 21개 과정을 지금 하게 됩니다.

그리고 작년에 횟수도 좀 많이 늘렸고.

안성준 위원 :

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그렇게 해서 또 학부모회나 또 기관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을 저희들이 많이 반영하고 그리고 특히 또 홀로서기 할 수 있는 그런 반을 만들어서 또 지금.

안성준 위원 :

예산이 국비가 증액이 돼서 반이 늘고 또 강좌가 늘어난 건 아니고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그런 것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또 그런 사항들이.

안성준 위원 :

국비가 만약에 확보가 안 됐으면 본예산 그대로 가면 절반밖에 못 했겠네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아니죠.

그래도 또 시에서 많이 지원도 해주고 더 지원을 하고 할 수 있는 방안을 저희들이 모색해서 또 열심히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안성준 위원 :

그렇죠.

국비 확보가 되든 안 되든 시민들이 이제 우리가 작년에 참 어렵게 이 사업을 따 왔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이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향후 이런 부분에서 시에서도 더 많은 어떤 투자가 돼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그래서.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그러니까 이제 그분들, 저희들이 야외 학습도 할 수 있게 저희들이 무릉별유천지랑 가원습지 이렇게 나갈 수 있는 그런 체험학습도 지금 계속 준비해서 6월하고 10월에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안성준 위원 :

그래서 이런 예산들은 국비가 확보가 안 되더라도 시비가 어느 정도 투자가 된다 해도 우리 의회에서도 상당히 관심을 갖고 있고 또 이런 부분에서 전폭적으로 좀 많은 강좌를 개설해서 장애인들 또 작년에 예산을 많이, 어렵게 또 사업을 따 가져왔으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관심을 갖고 신경을 쓰셔야 된다는 거예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저희들이 6월부터 또 디지털 공모 사업이라 해서 저희들이 6월부터.

안성준 위원 :

그러니까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다시 또 장애인... 시작해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게 됩니다.

안성준 위원 :

잘하고 계십니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2,70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안성준 위원 :

잘하고 계시고, 여기에 관련된 부분에서 간략하게 자료가 좀 있으면.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네.

안성준 위원 :

저한테 제출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알겠습니다.

안성준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정동수 위원님.

정동수 위원 :

소장님 수고하십니다.

정동수 위원입니다.

질의 아니고요, 예산인데 당부의 말씀 그다음 감사의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이렇게 1차 추경을 하면서 너무 사실 행복한 느낌이 듭니다.

우리 동료 위원님들이 이제 장애를 바라보는 인식들이 시민을 대표하신 분들이 엄청나게 지금 관심을 가지고 있고 이 자리 빌어서 제 칭찬을 우리 안성준 위원님한테 먼저 뺏긴 것 같아서 너무.

그래요, 소장님, 너무 이 자리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4, 5개월이 지났습니다.

올 연초에 장애인 부모들과 함께 체교과와 간담회를 했고 평생학습과 간담회를 주도하고 장애체육과 관련된 차담도 좀 주도를 해서 프로그램들이 반영이 돼서 진행되는 과정 속에서 소장님이 보여주셨던 의지, 저 뒤에 계시지만 우리 팀장님이 보여주셨던 그런 의지들이 너무 감사했었어요.

그래서 감사의 인사를 저번 방송 나올 때 제가 인사는 드렸지만 오늘 다시 한번 꼭 좀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사업과 예산은 이름만 틀리지... 저는 하나의 몸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사업을 알고 보면 예산이 보이고 예산을 보면 사업의 진행과 의지가 보입니다.

그래서 아까 얘기한 것처럼 국비 확보에 주력을 하셨던 흔적들도 생기고 그다음에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그다음에 장애인에게 맞춤형 어떤 교육들을 선진적으로 하기 위해서 프로그램 확산을 통해서 인건비의 상승 부분이나 이런 것들이 지금 예산에서 지금 다 충분히 보입니다.

당부의 말씀은... 없으면 우리 시비를 써서라도 아니면 어떤 형태로 가든 간에 우선적으로 하겠다는 의지의 말씀은 고마우나 그래도 돈이 돈인지라 내년도, 후년도 국비 확보에 주력은 계속해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이 자리를 빌어서 드립니다.

그리고 장애 인식과 장애 교육에 대해서 특히 체육교육과의 청소년팀들 같은 경우는 청소년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거지만 평생학습센터는 종합복지관이 생기지 않는 이상은 성인 장애우들의 교육을 케어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거기에 작년에 우리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도 됐고요.

그리고 프로그램이 당초에 저희들 간담회와 앞으로 가야 되는 것들에서의 협의했던 내용보다 굉장히 좀 확장이 돼 있는 그런 느낌이 있어서 예산을 보면서 제가 내내 즐거웠습니다.

이 자리 빌어서 다시 한번 소장님과 관계 부서 공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두 번째 제가 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아까 우리 동료 위원님, 이창수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시설과 관련된 부분인데요.

동료 위원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어떤 부분을 동의하냐 하면 바라보는 방향과 시각의 차이, 그거는 다양성입니다.

다양성이기 때문에 충분히 제가 동의하고요.

저의 또 시각은 이렇습니다.

우리 평생학습관이 준공이 몇 년도에 됐죠, 저 건물이?

○ 위원장 김향정 :

팀장님, 답변하실 수 있으면 답변하셔도 됩니다.

정동수 위원 :

팀장님, 말씀하셔도 돼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98년도.

정동수 위원 :

98년이면 25년이 지금 넘어가는 건물입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의정 활동 생활을 하기 전에도 굉장히 많이 평생학습관을 이용도 했었고 여러 행사들도 참석을 하고 그렇게 해봤는데 그다음에 제가 또 거기 프로그램의 하나인 대학도 좀 다녀봤고.

정말 그 악취 문제하고 그다음에 아까 얘기했던 그 석면 이런 것들은 진작에 했었어야 됩니다.

외부에 특히 외부에 타 시군에서 내려와서 대관을 해서 행사를 운영할 때는 사회단체장인 입장이었을 때도 엄청 좀 뭐라 그러죠?

좀 창피스러웠었어요.

화장실 여건도 그렇고 전체적인 부분들도 그렇고.

그리고 평생학습관에 보면 다양한 프로그램과 종목별로 해서 운영은 하고 있지만 이제는 장애인들까지도 하고 있는데 더군다나 또 청년, 청소년 이런 분들도 거기 오셔서 비근한 예로 빼빼로데이 때 빼빼로도 만들어서 시에 하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데 시설이 보통 30년 건물을 기준으로 봤을 때 흔히 얘기하는, 나타나는 증상들이 제가 부실시공 얘기는 안 하겠습니다만 이 평생학습관은 유독 노후되는 속도가 빠른 느낌이 들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헐고 다시 지을 수 있는 여건도 아니고 그런 형편도 아니고 그다음에 평생학습센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간 위탁 부분들도 다 강의실 부족 현상도 생기고 지금 여러 가지 것들이 있는데 원하는 걸 다 할 수는 없지만 이제 한번 대대적으로 손을 봐서 근본적인 것들은 고쳐야 될 시점이 저는 왔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예산들도 어찌 됐든 간에 큰 마음을 먹지 않으면, 물론 이제 본예산 때는 한 이 정도로 해서 예산을 이렇게 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제가 이렇게 보면서 그래, 기왕지사 공사라는 게 찔끔찔끔 하는 것보다는 손을 대고 한꺼번에 딱 정리를 하는 게 가장 깔끔하지 않겠냐.

그리고 석면 부분은 이제 더 이상 신경을 안 써도 되는 부분들이 되고.

그래서 이 부분은 저는 바라보는 시각은 적극적으로 좀 진행을 해야 되고 할 때는 하여튼 틈이 없이 또 이렇게 잘해야 되지 않겠냐 하는 그런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거듭 감사드리고 인사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

정동수 위원 :

고맙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박주현 위원님.

박주현 위원 :

소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제가 간단하게 좀 물어보겠습니다.

618페이지에 보시면 이번에 동아리 활동 지원 재료비가 작지만 지금 계상이 돼 있네요.

이건 제가 알기로는 그 동아리 재료비들은 본인들이 부담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거는 어떤 부분에 대한 지원입니까?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그래서 아마 오늘 신문에 났을 거예요.

「도란도란 동해시 마을 이야기」라고 책자, 그래서 아까 제가 위원님들 방에 또 제가 책을 갖다 놨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이제 저희들 학생회에서 1기 학생들이.

박주현 위원 :

학생 동아리?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리더들이 리더 육성하는 학생회에서 만들었던 책자입니다.

그 책자에서 그걸 가지고 저기 지역아동센터랑 저희들이 협약을 맺었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아동센터의 그분들이.

박주현 위원 :

참고하고?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뭐 자원봉사로 나가십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최소한의 거기에 대한.

박주현 위원 :

지원인가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책자나 어떤 이런 걸 좀 최소한의 어떤 재료비를 좀 대주려고.

그것도 없이 그분들이 손수 그냥 자원봉사하시는데 그냥 가기에는 좀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재료비라도 대줄 수 있는 방안을 지금 저희들이 해서 조금 계상을 한 겁니다.

박주현 위원 :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619쪽에 보시면 우리가 이도작은도서관 장난감 구입 부분 있죠?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박주현 위원 :

7만 원짜리 지금 100개 이렇게 들어가 있는데 여기에 장난감들은 해년마다 이렇게 신규들을 구입을 합니까?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저희들이 이제 조금씩 이렇게 교체를 해야 됩니다.

박주현 위원 :

교체를 하면서 그럼 장난감 관리들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저희들이 사실은 무료로 지금 대여를 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저기 복지과인가 그쪽에서 한 거는 지금 돈을 조금 받고 아마 대여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박주현 위원 :

이제 도서관에서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저희들은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박주현 위원 :

무료 대여해 주고.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그러다 보니 또 이게 어느 정도 되면 또 교체가 돼야 하고.

박주현 위원 :

그렇죠.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또 새로운 걸 사지 않으면.

박주현 위원 :

그렇죠.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이게 또 대여가 안 되고 하는 게 있다 보니까 그런 거.

또 그러다 보니까 관리하다 보니까.

박주현 위원 :

그럼 여기 7만 원 곱하기라고 되어 있는데 이 단가는 그냥 대략적으로 이렇게 세우신 거고.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왜냐하면 평균 잡았습니다, 그게.

박주현 위원 :

그렇죠.

그러면 이제 이 장난감들을 그러니까 이렇게 청소를 한다거나 소독한다거나 이런 작업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그건 저희들이 소독기나 이런 게 다 있습니다, 거기 오면.

박주현 위원 :

나갔다 오면.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바로 다 소독기 들어가서 소독 다 하고 세척 다 합니다.

박주현 위원 :

소독 그렇죠, 하고.

세척 다 하고 그런 건 좀 철저히 해주시고요.

마지막으로 하나 더 좀 질의하겠습니다.

620쪽에 보시면 도서 구입비 부분을 좀 봐주시고요.

지금 비치희망도서 해서 발한, 북삼, 꿈빛마루 같은 경우는 희망도서를 지금 받고 있네요, 우리 시민들에게.

호응도나 아니면 이용도는 어느 정도 됩니까?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저희들이 사실 도서나 이런 게 진짜 특히 또 꿈빛마루가 또 개관하면서 이용률이 진짜.

박주현 위원 :

높죠.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폭발적으로 높습니다, 사실.

그리고 저희가 타 시군에 비해서 저희들 시민들의 도서량이 그렇게 작은 양은 아닙니다.

그리고 대여나 이런 걸 보시면 아마 자료를 이제 보여달라면 저희들이 드릴 수 있는데 그 양을 보시면 적지 않은 양입니다.

박주현 위원 :

제가 이제 꿈빛마루 같은 경우는 예전에 잘 아시겠지만 거기가 동해도서관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그렇죠?

동해도서관이 이제 구남호초로 이관, 바뀌면서 천곡동에서는 그 도서관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들끓었어요.

그러던 중에 드디어 이제 꿈빛마루 만들어지면서 저도 이제 외부에서 들으니까 굉장히 반응도 좋고 도서관도 아름답고 편리하다, 이러면서 얘기들은 많이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제가 이제 여쭤본 거는 희망도서 같은 경우는 우리 독서를 하시는 분들이 원해서 이렇게 받아서 우리가 도서를 구입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 부분들을 제가 사실은 동해 교육청 관할인 동해도서관에 가서는 파악을 좀 많이 했는데 우리 시 관할인 꿈빛마루나 이제 발한이나 그다음에 이제 북삼 이쪽에서 지금 운영하는 시립도서관이죠.

여기에서는 율이 지금 평균적으로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까?

어느 정도 현황인지 그게 궁금해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저희들은 이제 그거를.

박주현 위원 :

데이터화하지 않으셨어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회원들이 이렇게 쭉 하시면 그거를 많이 빌려가고 그리고 이제 그런 그 율을 보고 그리고 베스트셀러나 이런 걸 이렇게 쭉 보고.

그런 걸 해서 저희들이 도서를 구입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주현 위원 :

그러면 이 금액 예산을 계상할 때는 어떤 근거로 그럼 계상을 하십니까?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그러니까 이제 작년 대비해서 올해 그리고 그런 거, 책도 가격 이런 걸 좀 많이.

박주현 위원 :

대비해서.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대비해서 하고 있습니다.

박주현 위원 :

계상하고 있으신 거예요?

이 부분으로 좀 부족하지 않아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지금 많이 부족하고 있습니다.

박주현 위원 :

부족하죠?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특히 또 이제 꿈빛도 생겨서 좀 이렇게 많이 부족한 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박주현 위원 :

그럼 우리 도서관에 지금 그 대책 있지 않습니까, 대책.

큰 활자 책.

대책 지금 보유율은 어느 정도 됩니까?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그거는 제가.

박주현 위원 :

그러면 그거 파악해서 저한테 얘기를 해주십시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그거는 제가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주현 위원 :

그리고 이제 도서 구입을 하는 방법이 지금 현재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까?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저희들은 그 지역에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박주현 위원 :

지역 서점.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지역 서점을 돌아가면서 지역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또 해서 지원도 받고 있고요.

그거 받고 있습니다.

박주현 위원 :

알겠습니다.

사실 이제 처음에 이제 온라인 구입했다가 우리가 지역 서점으로 이제 바꾼 지 꽤 됐습니다, 그렇죠?

지역 서점에 예전에 이제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때 한 5개 서점이었는데 지금 서점이 좀 문 닫았어요, 그렇죠?

부흥서점도 문 닫으면서 이제 몇 개밖에 안 되는데 지금 현재 네 군데입니까, 지금 지역에?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다섯 군데라고 합니다.

박주현 위원 :

다섯 군데, 한 군데가 어디가 더 늘었습니까?

○ 평생교육팀장 이윤희 :

서호책방입니다.

박주현 위원 :

아, 그래요?

그러면 이 책방들 다섯 군데는 아무런 잡음 없이 잘 돌아가나요?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저희들이 순환제로 해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박주현 위원 :

그래요, 알겠습니다.

지금 이 도서관의 사실 핵심은 책인데 이 도서 구입비 부분에 대해서 사실 그전부터도 좀 너무 작다 이런 부분의 이야기들도 많고 또 책을 열심히 읽는 분들은 책이 사실은 있다 할지라도 그분들이 또 만족할 만큼 계속 순환이 안 되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이제 그런 부분들을 면밀히 살피셔서 희망도서 같은 경우도 좀 더 이렇게 많은 예산들을 어차피 도서 구입비 안에 포함되겠지만 희망도서 쪽으로도 조금 확충을 좀 시키셔서 니즈를 좀 해소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저희들이 더 좀 세밀하게 보겠습니다.

박주현 위원 :

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민귀희 위원님.

민귀희 위원 :

그냥 지금 이야기하다, 말씀을 박 위원님 듣다 보니까 지역 서점을 저희가 운영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지역의 서점이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 보니까 문 닫는 데가 많지 않습니까?

저희 지역뿐만 아니라.

지난번에 어떤 뉴스를 보면서 온라인으로 책을 사면 할인을 받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할인 금액을 저희 지금 지역에 있는 서점은 정찰 가격이에요.

그런데 그 할인하는 만큼 지원을 해주고 지역 서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서점에서, 무슨 얘기냐 하면 할인을 해주는 거죠, 책자를, 정찰 가격을.

그런데 그 할인해주는 만큼 지역에 저희가 지원을 해주는 이런 제도가 있더라고요.

그거 한번 세밀하게 좀 한번 검토하셔서 지역 서점이 문 닫는 일이 없도록 좀 지원해 주는 그게 문체부에서 아마 하는 것 같아요, 그게.

제가 어디 뉴스를 본 것 같은데 지금 생각이 나서 지역 서점이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의 주민이 책을 다 온라인으로 사면 할인 받으니까 다 그쪽으로 이용을 많이 해요, 저도 그렇고.

그런데 거기에 할인을 해주고 난 그 금액만큼 지역에서 지원을 해주는 거죠.

무슨 얘기인지 이해가십니까?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알고 있습니다.

민귀희 위원 :

그거 한번 좀 검토 좀 해 주십사 하고 제가 지금 부탁드리는 겁니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네, 저희들이.

민귀희 위원 :

한번 보세요, 한번.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그게 어떤 건지 저희들이 한번 보겠습니다.

민귀희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시면 제가 소장님, 제가 이렇게 자료를 요청드려서 받긴 했어요.

저희 현재 시민들께서는 주거지 기준으로 해서 이용하시는 도서관이 다 정해져 있잖아요.

그래서 저희 도서관별로 책두레가 굉장히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건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중에서도 그냥 저는 초등학생들, 예를 들어서요.

초등학생들한테 인기가 많은 책을 제가 대출 권수와 그다음에 이용률과 이런 걸 조금 봤더니 대출 권수가 굉장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책이 「흔한 남매」 같은 경우에, 요즘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니까.

한 권씩밖에 구비를 안 해놓으셨더라고요.

그러니까 인기가 많은 도서 같은 경우에는 좀 세 권씩이라도 구비를 해놔야지만 좀 더 원활하게 운영 방안이 이루어질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저희가 책을 대여를 하게 되면 2주 정도 저희가 대여 기간을 주잖아요, 보통은.

그런데 아이들은 책을 보러 갔지만 책을 빌려오는 그런 걸로 인해서 저희가 책을 활발하게 또 읽을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조성해 줘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아이들한테 실망감을 안겨주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인기 있는 도서는 좀 더 구비를 해놓는 게 어떤가 싶어서 제가 건의 한번 드려봅니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저희들이 더 구입할 수 있는 방안을 하고 그리고 저희들이 인기 있는 도서는 그곳에 꼭 비치할 수 있는 방안도 다시 검토를 해서 또 그런 방안도 해서 저희들이 꼭 아이들이 거기서 읽을 수 있도록 빌려가는 건 하지 못하더라도 거기서 읽을 수만이라도 있는, 그런 방안도 다시 한번 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감사합니다.

늘 수고가 많으신데 또 다른 것도 추가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아닙니다.

○ 위원장 김향정 :

그럼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평생교육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평생교육센터소장 송영애 :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향정 :

이것으로 오늘 계획된 '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해서 심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랜 시간 회의 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 01분 산회)


【이의유무 찬반 위원 성명】
1.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재석위원(7인)
찬성위원(7인)
김향정 안성준 박주현 이창수 민귀희 최이순 정동수

○ 출석위원 7인

  • 김향정
  • 안성준
  • 박주현
  • 이창수
  • 민귀희
  • 최이순
  • 정동수

○ 출석공무원

  • 부시장문영준
  • 경제관광국장박종을
  • 안전도시국장강성국
  • 무릉사업단장홍성표
  • 기획예산담당관신영선
  • 홍보감사담당관임정규
  • 행정과장이월출
  • 가족과장석해진
  • 문화예술과장전춘미
  • 환경과장김동운
  • 안전과장채시병
  • 도시과장이달형
  • 예방관리과장지용만
  • 농업기술센터소장정미경
  • 평생교육센터소장송영애

○ 의회사무과

  • 의회사무과장장계화
  • 전문위원한만영
  • 의사팀장강은희
  • 주무관이현진
  • 주무관이미현

○ 기록

  • 조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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