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식 제137호 홍보자료

제6대 동해시의회 개원

 제6대 동해시의회 의원 임기 개시

지난 6월 2일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실시에 따라 선출된 제6대 지방의원의 임기가 7월 1일부터 개시되었다. 이에 따라 동해시의회는 관계법에 따라 개원식이 개최될 수 있도록 7월 7일을 의장 선출과 개원식을 위한 최초 임시회 일자로 정하고, 제6대 동해시의회 개원을 위한 제198회 동해시의회 임시회의 소집 요구 및 공고를 하였다.


제198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개최

 제6대 동해시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출

제6대 동해시의회의 출범에 따라 열리는 첫 임시회로서, 동해시의회는 7월7일부터 7월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198회 동해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7월7일 첫날 임시회는 먼저 제6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동해시의회 의장단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하였다. 

최고 연장 의원인 홍순만 임시의장의 주재로 투표를 진행하여, 의장에는 3선의원인 홍순만 의원, 부의장에는 초선의원인 이기준 의원을 선출하였다.

홍순만 동해시의회 의장은 취임사를 통해 “의회 운영에서 관계 규정의 법적 절차를 준수하고, 원칙에 의한 의사진행을 해 나가도록 노력하며, 의원 개개인의 의사를 존중하고 충분한 의견개진과 토론을 통해 좋은 대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선 인사를 하였다.

이기준 부의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면서, 겸허한 자세로 항상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으로 주민에게 존경받는 의회상을 정립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인사를 하였다.

 제6대 동해시의회 개원식

제6대 동해시의회 개원식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홍순만 의장의 주재로 7월7일 오후 2시부터 시장 및 시 지휘부, 관내 주요 기관장, 다수 시민들의 참석으로 진행되었다. 

8명의 시의원 일동은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하고, 동해시의회 의원 윤리강령을 낭독하였다.

홍순만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우리 의원들은 숭고한 지방자치의 터전 위에서 주민과 자치단체를 연결하고 조정하는 막중한 책무를 지니고 있음을 인식하고 지역의 발전과 경제 회생에 모든 열정을 쏟을 것”임을 다짐했다. 또한 “단결과 화합으로 희망찬 동해시 건설 대열에 다함께 동참하여 주실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하며,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시와 협력과 공조를 통해 행복한 동해시를 만들어 가는데 조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김학기 동해시장은 축사에서 “동해시의회 개원을 축하하면서, 민의를 대변하는 의원님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서 정책이 시정에 잘 반영되도록 하고, 존중받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 2010 시정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 청취

동해시의회(의장 홍순만)는 7월 9일 10시 본회의장에서 2차 본회의를 열어, 동해시장으로부터 집행부 간부 공무원 소개를 받고, 기획감사담당관으로부터 2010년 시정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뒤, 제198회 임시회를 폐회하였다.


동해시의회 7월 의원 정례협의회

 7월 의원 정례협의회 개최

동해시의회(의장 홍순만) 의원 일동은 7월 9일 11시 소회의실에서 의원 정례협의회를 개최하여, 제199회 동해시의회 임시회를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