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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1회 개원식 본회의(2016.07.02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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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1회 동해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원식

동해시 의회사무과


일 시 : 2016년 7월 2일(수) 오전 10시 00분


제26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개원식순

1.국민의례

1.감사패 전달

1.의원윤리강령 낭독

1.취임사(개원사)

1.축사

1.폐식

(사회 : 의사담당)


(10시 00분 개식)

○ 의사담당 김세환 :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동해시의회 의사담당 김세환입니다.

잠시 안내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 개원식 식순은 국민의례, 감사패 전달, 의원 윤리강령 낭독, 취임 및 개원사, 축사 순으로 진행하겠으며 이어서 제26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하여 소지하고 계신 핸드폰은 잠시 꺼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7대 동해시의회 후반기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동해시장님으로부터 제7대 동해시의회 전반기 의장단에 대한 감사패 전달이 있겠습니다.

전반기 김혜숙 의장님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패, 제7대 동해시의회 전반기 의장 김혜숙

귀하께서는 제7대 동해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시는 동안 시민의 대변자로서 열과 성을 다하여 의정활동을 수행해 오셨을 뿐만 아니라 시정의 동반자로서 성숙된 의회상을 정립하고 지역사회와 시정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기에 그 감사한 마음을 이 패에 담아 드립니다.

2016년 7월 6일 동해시장 심규언

(장내 박수)

다음은 전반기 김기하 부의장님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패, 제7대 동해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김기하

귀하께서는 제7대 동해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시는 동안 시민의 대변자로서 열과 성을 다하여 의정활동을 수행해 오셨을 뿐만 아니라 시정의 동반자로서 성숙된 의회상을 정립하고 지역사회와 시정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기에 그 감사한 마음을 이 패에 담아 드립니다.

2016년 7월 6일 동해시장 심규언

(장내 박수)

다음은 최석찬 부의장님께서 의원 윤리강령을 낭독하시겠습니다.

최석찬 의원 :

동해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우리 동해시의원 일동은 주권자인 시민으로부터 시정을 위임받은 대표자로서 양심에 따라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시민의 신뢰를 받으며 나아가 의회의 명예와 권위를 높여 주민의 복리증진과 민주주의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에 우리는 동해시의회 의원이 준수할 윤리강령을 정한다.

하나, 우리는 시민의 대표자로서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킴으로써 의원의 품위를 유지하며 시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한다.

둘, 우리는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지역사회의 균등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하여 공익 우선의 정신으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한다.

셋, 우리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부정한 이익을 추구하거나 지위를 남용하여 타인을 위해 부당한 알선을 하지 않으며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솔선수범한다.

넷, 우리는 의회의 구성원으로서 서로 간에 의정활동상 공정한 여건과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충분한 토론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법절차를 준수함으로써 건전한 의회풍토를 조성하도록 노력한다.

다섯, 우리는 책임있는 대변자로서 우리의 모든 공적이거나 사적인 행위를 함에 있어 그 결과를 동해시민에게 밝히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진다.

○ 의사담당 김세환 :

이어서 정성모 의장님의 취임 및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정성모 :

존경하고 사랑하는 10만 동해시민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시정에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시고 참석하여 주신 심규언 시장님과 600여 공무원 여러분, 이 시간 축하의 자리에 함께해 주신 의정동우회 회원님을 비롯한 가족 친지여러분!

한 분 한 분 소중한 분들이 이렇게 자리를 하여 주신 것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여러모로 부족하고 미약한 저를 의장으로 선출하여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지난 2년간 제7대 전반기 의회를 훌륭히 이끌어 주신 김혜숙 의장님과 김기하 부의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새롭게 출범하는 제7대 후반기 동해시의회 개원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면서, 오늘이 있기까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신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이제 저는 제7대 후반기 동해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의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절로 양 어깨가 무거워지고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 시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지방자치 발전에 밀알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쏟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오늘 영광스런 직함을 얻은 이상으로, 후반기 동해시의회를 잘 운영하며, 10만 시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증진에 이바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법으로 부터 부여받은 의장으로서의 권능은 민주적 절차와 합리성에 원칙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만물의 영장인 인간도 알파고와 같은 인공지능을 앞지를 수 없는 현실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는 분위기에 편승해 볼 때 우리 동해시는 10년, 20년 아니 앞으로 백년대계를 내다보며 철저한 대처를 해나가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부분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동해시의 희망찬 미래산업을 설계하는데 우리 의회가 브레인 역할을 하거나 조력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동해항 3단계 확장공사, 묵호항 재창조 사업 등 여러 국책사업이 성공적으로 건설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와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사회 실현을 통해 살기 좋은 동해시를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저출산, 고령화와 같은 사회적 비현상에 대한 구조적 위기에서 인구늘리기와 지역경제의 돌파구를 찾아야 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지역발전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분명한 의회의 역할이 강조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를 해 나가야겠습니다.

그리고 집행기관이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는 모든 시정업무는 곧,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에 직결되는 일인 만큼 그 목표를 향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정책들을 촘촘히 챙기며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말도록 합시다.

10만 시민을 위해 애쓰시는 심규언 시장님과 600여 공무원 여러분!

의회와 집행부는 상호 독립된 기관이라 하지만, 사실상 동반자로서의 파트너십을 발휘해 가야 하는 지방자치단체에 함께 소속된 구성체입니다.

비록 집행부와 시의회 간에 견제와 균형을 위한 목소리를 가끔 내기도 하지만, 모두가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올바른 충정의 목소리임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의회 의원들이 늘 민생현장을 찾아다니며, 시민들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 여러 가지 민원이 접수되기도 합니다.

우리 의원들이 수시로 집행부에 요구하는 사항들은 주민들이 늘 갈망하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성심껏 뒷받침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우리 의회는 시민이 있기에 민의 대의 기구로서의 존재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의원 모두는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소중히 귀 담으며, 지속적인 법규 연찬과 의정연구를 통해 입법 활동을 하며, 진정한 민의의 전당, 선진 의회상이 되도록 노력해가겠습니다.

시민들께서도 우리 의회가 제대로 운영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저는 제7대 동해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의원님 한분 한분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고, 의원님들과 충분히 논의하여 우리 동해시의회가 소통과 화합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의회의 위상을 높여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해 갈 것입니다.

끝으로 제7대 동해시의회 후반기 개원을 축하하고,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어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과 동해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장내 박수)

○ 의사담당 김세환 :

이어서 심규언 동해시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 시장 심규언 :

존경하는 정성모 의장님과 최석찬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빛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제7대 동해시의회 후반기 개원을 온 동해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를 드립니다.

먼저 시민의 대변자로서 전반기 의정을 훌륭하게 이끌어주신 김혜숙 의장님과 김기하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의 노고에 경애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후반기 의정을 이끌어나갈 정성모 의장님과 최석찬 부의장님께도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나라 지방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이자 집행부의 견제기관으로 그 역할과 소임을 다하며 민의에 따라 지방자치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우리 동해시의회도 지역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앞장 서 주셨고 시정 운영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어느덧 제7대 동해시의회도 전반기 2년을 마치고 후반기로 접어들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의원님들께서는 주말과 휴일도 잊은 채 시민의 생활 현장 곳곳을 두루 살피고 주민의 목소리 하나 하나에 귀 기울이며 애로사항과 현안 해결에 누구보다 앞장서 오셨습니다.

때로는 시정에 대한 따끔한 질책과 고견도 아끼지 않음으로써 시정 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셨습니다.

존경하는 동해시의회 의원 여러분!

집행부와 의회는 서로 다른 2개의 기관이지만, 동해시의 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동해라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서로 협력해 왔습니다.

그동안 열정적인 의정 활동은 민선 6기 2년의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행복도시 동해를 만들어가는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그간 지지부진했던 동해‧묵호항 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고 오랫동안 답보상태에 빠져 있던 관광지 개발 사업 등도 하나씩 해결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시는 행정자치부의 재정건전화 이행 대상에서 벗어나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 자치단체가 되었고 특히 올해는 시 개청 이래 가장 많은 지방교부세를 확보하는 등 보다 계획적이고 성과 중심의 행정으로 시정의 안정화와 행정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지방자치가 출범한 지 25년이 되었고 우리 동해시가 산업물류 해양거점 도시의 기치를 내 건지 36년이 되었습니다.

이런 지방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야 하는 책임이 우리에게 있으며 그동안 우리 동해시가 나아가야할 방향성이 줄곧 같았음을 의미합니다.

의회와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력은 이러한 일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저는 집행부의 의견만을 고집하는 시정을 결코 운영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고 세대간, 계층간 소통으로 행복도시 동해 실현에 매진해 나갈 것입니다.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민의를 대변하는 의원님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상생과 협력의 모범이 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민중심의 시정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정성모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내빈 여러분!

10만 시민은 의회와 집행부가 하나 되어 우리 동해시의 꿈을 실현하고 희망을 만들어가는 것을 염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의회와 집행부가 화합하고 단결하면 어떠한 난관도 극복할 수 있고 새로운 희망의 불꽃도 피워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와 600여 공직자는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행정으로 행복도시 동해를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각오입니다.

정당과 정치, 한쪽만의 의견과 편견을 뛰어넘는 내부 결속으로 우리 동해시를 변화시키는 동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새롭게 출범하는 후반기 동해시의회와 이러한 일에 적극 참여하고 성원함으로써 동해시 발전을 견인하는 동반자로 시민 모두의 박수갈채를 받는 민의의 전당으로 크게 발전하기를 충심으로 기원해 마지않습니다.

다시 한번 제7대 동해시의회 후반기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동해시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의원님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장내 박수)

○ 의사담당 김세환 :

바쁘신 가운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제7대 동해시의회 후반기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26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장님께서는 단상의 의장석으로, 부의장님께서는 의원석으로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시 22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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