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 동해시청
일 시 : 2025년 6월 16일(월) 10시 00분
장 소 : 동해시의회 2층 소회의실
(10시 00분 감사개시)
○ 위원장 안성준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53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5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오늘은 관광과, 무릉전략과, 교통과, 평생학습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감사 도중 위원님들이 자료를 요구할 경우에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 소관 업무에 앞서서 우리 문화관광국장님, 오늘 금일 뭐 마지막 출근이십니까?
○ 문화관광국장 임성규 :
아, 저희가 그 행정사무감사가 오늘은 저희 국은 마지막이지만 내일 또 안전국이 있고 또 모레가 총평이 있기 때문에 그것까지는 제가 출근을 해서 좀 마무리하고 돌아가는 시간으로 제가 계획하고...
○ 위원장 안성준 :
그럼 그렇게 하겠습니까?
그럼 오늘은 제가 말씀하시는 거를 안 듣고 그때 듣는 걸로 해도 되겠어요?
○ 문화관광국장 임성규 :
총평 때는 아마 자리가 제가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상황이...
○ 위원장 안성준 :
그러면 뭐 이왕 얘기 나온 김에 오늘 인사말씀 한번 한 말씀 해주시죠.
○ 문화관광국장 임성규 :
네, 먼저 저가 만 34년 1개월을 하면서 그동안 이제 아쉬운 점하고 또 보람된 일들 그런 부분들을 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위원님들을 비롯해서 동료들, 저한테... 제가 인복이 많습니다.
도와주셔가지고 무탈하게 제가 공직 사회를 이렇게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는 점에 대해서 저는 시원하고 아쉽고 이런 마음은 없습니다.
너무 행복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지역에서 있으면서 저한테 부모님을 모시고 살 수 있었던 그 세월들 그다음에 자식들, 나가서 역할을 할 수 있게 키웠던 거... 하여튼 아침에 일어나서 농사짓고 집으로 즐겁게 가는 그런 기분입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안성준 :
그래요, 국장님, 소감에 국장님의 오랜 공직 생활 속에서 참 헌신과 열정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위원들 역시 또 우리 국장님의 어떤 성향이나 성품을 봤을 때 공직자의 어떤 책임을 해 오신 걸음 하나하나가 우리 그 집행부의 어떤 초석이 되었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저도 그렇습니다.
국장님 뵀을 때 아쉬움보다는 사실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더 크고 국장님의 새로운 어떤 여정 속에서 더 큰 평안과 기쁨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리겠습니다.
○ 문화관광국장 임성규 :
감사합니다.
열심히 앞으로 제2의 삶을 위해서 즐겁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안성준 :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국장님.
먼저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님, 나오셔서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이선우 :
관광과장 이선우입니다.
○ 위원장 안성준 :
네, 과장님, 수감에 앞서 특별히 하실 말씀 있으면 간단하게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과장 이선우 :
없습니다.
○ 위원장 안성준 :
그럼 관광과 소관 감사 항목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그럼...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정동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정동수 위원 :
네,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정동수 위원입니다.
원체 뭐 관광과 일 잘 하셔 놓으니까 질의가 없네요.
현장도 사전에 다 들렸고 아닌 궁금한 게 있기 전에 먼저 항상 선제적으로 찾아오셔가지고 사전에 보고해 주시고 뭐 그러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관광과 일도 많은데 정말 고생하셨고요.
본 위원이 이번에 이제 민선 8기 공약과 관련된 쪽으로 이렇게 쭉 보고 있는데 우리 관광과도 보니까 당장의 이행률은 완성된 것도 있고 이제 조금 수치적으로 조금 부족해 보이기는 하나 사업의 진행 과정이나 속도나 이런 것들을 감안해 봤을 때는 공약 이행률이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 정동수 위원 :
그래서 하여튼 민선 8기 전까지 하여튼 최대한 공약 이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리고 하나만 당부 드리려고 사실은 제가 마이크 잡았습니다.
페이지, 4페이지에 보시면 국비 공모 사업 하셨는데 다양한 공모 사업 해갖고 동해시 관광발전에 많이 기여하는 건 압니다.
그래서 보니까 2025년도에 보니까 무장애 관광지 조성에 대해서 이제 공모를 하셨는데 안타깝게 선정되지는 않았습니다.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그렇습니다.
○ 정동수 위원 :
본 위원이 당부 좀 드리고 싶은 거는 공모라는 게 열심히 준비해서 하다 보면 전국에서 경쟁하다 보면 선정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우리 무장애 장애인들을 위해서 무장애 관광지 조성에 대한 거는 공모에 선정되지 않았다고 또 포기하지 마시고 또 좀 더 또 사업 내용을 좀 알차게 준비하셔갖고 꾸준하게 좀 지속적으로 공모에 도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말씀해 주시죠.
○ 관광과장 이선우 :
지금 저희가 이제 2025년도 공모 사업에 선정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뭐 한 번 안됐다고 안 되는 거는 아니니까요.
저희가 올해도 공모가 지금 되는 대로 사전에 지금 컨설팅을 받으려고 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네, 반드시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 정동수 위원 :
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드리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안성준 :
네 정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최이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이순 위원 :
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 질의하는 것보다는 자료 좀 요구하고 싶은데요.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 최이순 위원 :
그러니까 이제 각 부서별로 보면은 야간경관이 되게 많습니다.
관광과는 한섬 그다음 돌리네, 추암 등 많은데 그래서 22년부터 25년까지 그 각 매년 그 경관, 조명에 대한 그 사업명 그다음에 사업 금액 자료 좀 제출해 주시고요.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알겠습니다.
○ 최이순 위원 :
사업 금액은 국·도·시비로 구분해 주시고 국장님, 이거 하시는 김에 동해시 전 부서로 같이 요구 좀 해도 되겠습니까?
○ 문화관광국장 임성규 :
네, 그 말씀 주신 거는 동해시 전체에서 각 부서별로 야간경관을 위해서 추진했던 사업을 아까 말씀 주셨듯이 22년에서 25년까지 그거 취합해서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 최이순 위원 :
네, 모든 부서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관광국장 임성규 :
네, 알겠습니다.
○ 최이순 위원 :
이상입니다.
○ 위원장 안성준 :
최이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아, 네, 박주현 위원님, 죄송합니다.
네, 박주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박주현 위원 :
저는 이제 자료를 요구한 건 없는데 지금 과장님 그 도째비골 들어가는 그 입구에 보면 우리가 횡단보도가 그어져 있잖아요.
거기에 굉장히 관광객들을 비롯해 가지고 많은 시민들이 거기를 넘나드는데 물론 이제 그게 이제 2차선이다 보니까 쉽게 넘나들 수는 있는데 거기에 주말만이라도 좀 이렇게 단속을 할 수 있는 주차 요원이라고 합니까?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네.
○ 박주현 위원 :
그런 교통 통제도 할 수 있는 교통요원, 그 필요성을 느낀다라는 민원들이 좀 많이 제기가 돼서 제가 지금 이 자리를 빌어서 과장님께서 거기를 한번 좀 살펴보시고 거기에 이제 교통 요원이 있는 것이 더 효율적인지 아니면 지금처럼 그냥 자유롭게 넘나드는 게 더 효율적인지 그걸 한번 좀 파악을 하셔 가지고 그 부분을 좀 대처를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거기 계시는 분들이 혹시 저러다가 서로서로 이제 뭐 아름아름 눈치를 보고 잘 건너시고 하긴 하는데 혹시 사고라도 나면 우리 지자체에 또한 큰 부담으로 안겨질 수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나가보시고요.
어떤 방안이 더 좋은지를 한번 과에서 파악하셔서 좀 대안을 마련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잠깐 말씀을 드려봅니다.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의견 감사합니다.
○ 박주현 위원 :
그거 한번 살펴보세요.
○ 관광과장 이선우 :
네, 알겠습니다.
○ 박주현 위원 :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안성준 :
네, 박주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무릉전략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무릉전략과장님, 나오셔서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무릉전략과장 김순기입니다.
○ 위원장 안성준 :
과장님, 수감에 앞서 특별히 하실 말씀 있으면 간단하게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14일...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으로 라벤더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관련 부서나 협조를 잘 해서 안전사고 없이 축제가 잘 마무리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고로 오늘 저희 계장님 두 분이 오늘 축제가 진행되는 관계로 현장 운영 관리에... 책임 관리하느라고 아직 현장에 있어서 두 분만 참석했다는 걸 좀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안성준 :
네, 과장님, 안 그래도 14일, 15일날 이틀 동안 뭐 저도 관심 있게 좀 상황을 좀 파악을 했는데 거의 뭐 폭발적으로 뭐 관광객들이 온 걸로 지금 보여지고 또 야간 개장까지 하면서 지금 직원분들이 한 2~3일 안에 또 뭐 몸이 탈이 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니까 우리 과장님, 좀 잘 좀 신경을 써주시고 우리 또 국장님이 계시니까 좀 잘 좀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 문화관광국장 임성규 :
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안성준 :
그럼 무릉전략과 소관 감사 항목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이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창수 위원 :
네,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자료집 14페이지 한번 봐주실래요?
‘무릉별유천지 야간경관 조성 사업 시공업체’...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거기에 보면 재해 예방 기술지도 용역 해가지고 한국안전보건기술원이라고 있어요.
이건 조금 잠깐 뭐 간략히 설명하면 어떤 사업을 하는 거죠?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법적 근거를 통해 가지고 저희가 수행하는 용역인데요.
일정 금액 이상의 공사를 발주하게 되면 그 재해 예방 기술 지도 용역을 하게끔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마 1억 이상인가 이렇게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 공사에 대해서 재해 예방 기술 지도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 이창수 위원 :
그러면 이게 공사 금액에 따라 아까 이제 1억 이상이라고 그랬는데.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네.
○ 이창수 위원 :
지금 저희 자료 제출한 게 보면 하나는 19억이고 하나는 28억 하나는 8억 7,000만 원이에요.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네.
○ 이창수 위원 :
그럼 이 용역비가 공사 금액에 따라 달라집니까?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아마 그 강사 기술 지도하는 게... 아마 그 오시는 분들이 일정 자격을 갖추신 분들이 오셔서 뭐 회당 30만 원 정도면 회당 오셔서 저희 그 재해 예방에 대한 노하우나 아니면 강의를 해주시거나 이런 식으로 해서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이창수 위원 :
이 용역비는 이게 한 어느 정도 됩니까?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용역비가 많지는 않습니다.
보통 한 공사당 보통 한 200~300 정도 책정이 그러니까 횟수에 따라서 틀리는 거죠.
공사 기간이나 이런 거에 따라서 횟수별로...
○ 이창수 위원 :
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 이거 이제 말하자면 공사할 때 안전을 위해서 하는 거 아닙니까?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맞습니다.
○ 이창수 위원 :
그리고 그 위에 보면 이제 광운 설계 감리 주식회사라고 해가지고.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 이창수 위원 :
이 회사도 세 공사를 다 했어요.
광운 설계 감리 주식회사가... 이거 수의계약 하셨어요?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3건 다 수의계약 관내 업체 감리 전기 감리 관내 업체입니다.
○ 이창수 위원 :
그러니까 제가 이제 왜 이 질문을 하냐면 감리는 이제 공사가 제대로 되는지, 안 되는지 이런 걸 이제 전체적으로 관리 감독하는 거 아닙니까?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맞습니다.
○ 이창수 위원 :
근데 지금 수의계약하면 2,000만 원 이하 하셨다는 얘기잖아요?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그렇습니다.
금액 기준으로...
○ 이창수 위원 :
그러면 예를 들어서 제가 봤을 때 8억 7,000만 원짜리 공사도 2,000만 원 이하하고 28억 공사도 2,000만 원 이하에 했어요.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네.
○ 이창수 위원 :
근데 보통 이제 건축 공사하면 감리비가 전체 공사비에 퍼센티지가 정해져 있을 거예요, 요즘은.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네, 맞습니다.
○ 이창수 위원 :
왜 그러냐면 이 감리비를 너무 적게 주기 때문에.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 이창수 위원 :
그러니까 이게 이렇게 적게 주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형식적으로 될 가능성이 있죠, 감리가.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 이창수 위원 :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앞으로 어떤 공사를 하든 간에 형식적으로 안 흐르려면 제대로 조금 공사 금액에 따라 차별을 두고.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네.
○ 이창수 위원 :
제가 봤을 때 관내 업체를 하더라도 저는 이 감리하시는 분들의 어떤 그 노동의 대가, 아니면 그 업종에 종사하는 분들이 그 의미 있게끔 하기 위해서 그냥 형식적으로 좀 안 하는 방향으로 향후에는 좀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알겠습니다.
○ 이창수 위원 :
지금 하여튼 우리 시에 보면 이번 무릉별유천지만 해도 한 55억 7,000만 원 정도가 지금 이 야간경관 사업을 하고 있어요.
작은 돈이 아니고 이게 공사가 지금은 이제 막 했기 때문에 안전 문제나 이런 게 없을 수 있는데 향후에 제가 봤을 때 이게 노후화되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있어요, 안전 사고에.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네.
○ 이창수 위원 :
그래서 한번 향후에 한번 이 부분과 관련해서 조금 보완할 게 없는지 부서에서는 한번 검토해 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말씀하신 부분 저희가 좀 관심을 갖고 신경 써서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창수 위원 :
네, 과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안성준 :
네, 이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김향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향정 위원 :
네,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 김향정 위원 :
안 그래도 좀 바쁜 시기인데 행감까지 참여하시느라 고생 많으신데요.
뒤에 팀장님들도 안 오셔도 되는데 과장님 혼자 다 하실 수 있잖아요?
그 저는 지금 굉장히 중요한 행사를 진행 중이시고 또 무릉전략과에서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관심은 많은데 사업 진행형도 있으니까 다른 부분은 차후에 제가 질의 드리도록 하고요.
우선 제가 네트형 체험시설 저번에 현장 감사 갔었잖아요?
그러니까 네트형 체험 시설이 설치한 이제 배경과 목적이 왜 어린이 체험 시설이 거기에 부재이잖아요.
놀이 시설은 있어도 체험 시설이 없다 보니까 그래서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그러니까 130㎝ 이하인 어린이들이겠죠?
체험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이제 생각하다가 이제 네트형 그걸 만드신 것 같은데...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네.
○ 김향정 위원 :
그런데 그 혹시 과장님 체험해 보셨어요?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아, 네, 저는...
○ 김향정 위원 :
해보셨어요?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입구 정도만...
○ 김향정 위원 :
입구 정도만 해보셨죠?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네.
○ 김향정 위원 :
유격 훈련이에요, 유격 훈련.
저는 솔직히 말해서 유격 훈련장 같다라는 느낌... 너무 그러니까 경사도 조금 심한 데다가 네트가 좀 이제 원래 단단해야 되겠지만 이제 스펀 이런 게 있는 게 아니라 굉장히 좀 재질은 되게 좋은 거 쓰셨더라고요.
좋은 걸 쓰시다 보니까 이게 좀 많이 늘어남이라든가 이런 걸 방지하는 그 제품이 있어요.
그런 걸 쓰셔 가지고 굉장히 단단하고 좋긴 한데 너무 힘들다라는 거, 어른들이 체험하기도 힘든데 어린이들은 모르겠어요.
체력이 좋은 어린이들은 가능할지 몰라도 조금 시간이 좀 지나야지만 이게 모든 물품 질이 들어야 되잖아요?
그래야 된다라는 게 있고 예산이 좀 너무 많이 들어갔더라고요, 제가 생각했을 때.
근데 과장님은 10억짜리 예산이었는데 7억으로 이제 줄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자부심을 느끼는데 저는 이제 아무래도 그 저희가 유아숲 체험하는 네트 이런 것도 다 보고 가원 습지 놀이터도 다 보고 했을 때 1억이 넘는 예산을 들이는 게 거의 없어요, 놀이 시설 같은 경우에.
그런데 이건 7억의 예산이 들어갔으니까 그만한 효과가 있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과장님은 그 효과를 어떤 식으로 생각해서 금액을 추정하셨는지 그거 여쭤보고 싶어요.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저희가 최초 계획할 때는 어린이 놀이기구가 아닌 그러니까 일반 성인도 같이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뭐 놀이기구 이런 식으로 이제 이제 구상을 했었고요.
실제 설계도 이제 그렇게 됐던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순수하게 어린이들만 이제 놀 수 있는 어떤 그런 환경이 조금 안 되는 부분이 맞긴 맞습니다.
그래도 이제 막상 현장에서는 애들은 조금 힘들어도 재미있어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는 또 즐거워하고 같이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데 조금 뭐 저기 말씀하신 부분에 있어서 좀 금액이 과다하다는 말씀, 저희도 이제 인정은 하는데 그래도 저희가 사실은 이 건에 대해서 좀 조사를 하다 보니까 이게 이제 현재로서는 체험시설 놀이기구 같은 경우가 약간은 좀 뭐랄까 전국적으로 많은 게 설치되다 보니까 어느 정도 그 규모 공사비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
업체에서 로비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어떤 표준화된 금액은 있더라고요.
그 금액을 기준으로 했을 때는 저희가 기준에 맞게끔 설치는 됐고요.
그다음에 타 지자체 사례를 저희가 좀 비교해서 봤을 때도 그물을 기준으로 했을 때 ㎡(평방미터)당 금액을 봤을 때 저희는 한 100만 원 정도... 기준으로 간다면 타 지자체는 뭐 조금 좋게 안 되는... 물론 이제 위원님이 지적하신, 현장에서 지적하신 부분처럼 약간 그 어떤 익사이팅한 부분이 조금 부족하다는 부분이 있겠지만 그런 게 조금 가미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타 지자체는 많게는 300정도까지도 이제 가는 저희가 이 자료를 봤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이후에 이제 설치를 떠나서 이제 운영 관리 측면에서 어린이들이 여기 무릉별유천지를 가족 단위로 왔을 때 조금 더 이제 어린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시설로 좀 만들어 보고 하려고 운영 이제 요금이나 아니면 운영 관리 측면에서 조금 더 신경 써서 만약 그 조성하는 면에서 좀 아쉬움이 있다 그러면 그런 면에서 조금 보완을 해서 한번 무릉별유천지에는 물론 더 많은 체험 시설이 있지만 이 네트 시설도 꽤 괜찮다는 이제 소문이 나도록 한번 잘 운영 관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좀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향정 위원 :
제가 아쉽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이게 무료로 진행되는 거잖아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좀 더 대중화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말씀드린 거였고 아 기준이 어린이들만이 아니고 성인까지 다 포함한 기준이면 뭐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저희가 사실은 뭐 아직까지는 지금 시범 운영 기간이라 조례 개정 이런 어떤 행정적인 절차를 거치게 되면 요금을 조금 받을 계획으로 있거든요.
이제 저희가 입장료를 받다 보니까 타 지자체처럼 그렇게 비싼 요금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정 부분 뭐 어떤 유지 관리 측면에서도 요금이 좀 필요하지 않나 싶기도 해서 그거는 지금 계속 검토 중에 있습니다.
○ 김향정 위원 :
그건 차후에 또 논의해 봐야 되겠네요.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뭐, 적정한...
○ 김향정 위원 :
요금 받는 부분도.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저희가 사전 조사한 바로는 한 5,000원 정도는 평균적으로 다 받고는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저희가 그 정도를 과연 입장료를 받는 입장에서 그게 적정한지는 저희가 또 고민을 좀 더...
○ 김향정 위원 :
그러니까 입장료를 받았을 때 이걸 지류형 상품권이든 뭐든 이제 우리 동해시를 찾은 관광객들께 다시 되돌려주는 방법 여러 가지 다 포함해서 이 네트형 체험 시설까지 다 들어가면 또 몰라도 네트형 체험 시설만 봤을 때 글쎄 입장권 주고 또 돈 내면서 체험한다 모르겠어요.
저는 삶이 유격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그렇게까지는 안 하고 싶긴 한데 우선 알겠습니다.
한번 지켜봐야 될 것 같긴 해요.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저희도 그래서 뭐 무료로 할 수도 있고 뭐 그다음에 요금을 더 받을 수도 있지만 거기에 대해서 어떤 게 진짜 좋은 방안인지 좀 고민 중에 있습니다.
○ 김향정 위원 :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안성준 :
김향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무릉전략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무릉전략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무릉전략과장 김순기 :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안성준 :
다음은 교통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교통과장님, 나오셔서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교통과장 송영애입니다.
○ 위원장 안성준 :
과장님, 수감에 앞서 특별히 하실 말씀 있으시면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없습니다.
○ 위원장 안성준 :
그럼 교통과 소관 감사 항목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이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창수 위원 :
네,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네, 자료집 12페이지 한번 보시면 맨 하단에 보면 ‘동해역 주요 철도 시간표에 맞춰 운행 중이나 운행 차량 부족 등으로 일부 시간대에는 배차 간격이 다소 길 수 있음’ 이렇게 이제 이거 있잖아요?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 이창수 위원 :
말하자면 이제 철도하고 시내버스하고 이제 어떻게 보면 연계해서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민원인 것 같아요, 그렇죠?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 이창수 위원 :
근데 저 한번 이걸 보시면 예전에 뭐 이제 이 말하자면 버스 개편 때문에 용역도 하고 이랬는데 한번 잘 보시면 송정에 있잖아요?
그 버스 정류장이 예전에 인구가 한 만 몇천 뭐 이랬을 때나 지금 한 송정동, 용정동까지 다 해서 해봐야 한 3,000명 돼요.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 이창수 위원 :
그럼 거기 한 2,000명이 안 되거든요.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 이창수 위원 :
그랬을 때나 거의 똑같은 이 말하자면 승차 위치가 있어요.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 이창수 위원 :
그리고 관광객 같은 경우는 특히 제가 보면 그 삼화에서 내려와 가지고 이렇게 천곡으로 오는 노선 있잖아요?
옛날 강원은행 버스 서고 뭐 이랬잖아요?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 이창수 위원 :
제가 봤을 때 이런 거를 한번 이제 여기 이제 이 민원 해결하는 데 문제가 뭐냐면 버스 차량이 부족해서 이제 그렇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러면 한 번쯤 너무 가까이 있는 정거장 있잖아요.
거기 지금 송정만 하더라도 아주 가까이 정류장이 몇 개가 있어요.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 이창수 위원 :
조정하는 것도 한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그리고 이제 그러면 또 민원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요.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 이창수 위원 :
왜 이제 집 앞에 이제 정류장에 있던 사람이 없어지면 노인도 많고 뭐 여러 가지 일을 하는데 그럴 때는 조금 설명을 좀 필요 해주고 이런 게 있어야 되지 않는가 그래서 저는 한번 요거 한번 새로운 사고로 예 한번 접근해 보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건의드리고요.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 이창수 위원 :
그다음에 두 번째로 제가 이제 좀 얘기하고 싶은 거는 뭐냐 하면 유달리 교통과와 관련된 시민들의 전화를 제가 한 세 통 받았어요.
근데 이게 공통점이 뭐냐 하면 시민들이 이런저런 불편을 하면... 물론 제가 보면 교통과 민원이라는 게 딱 정답이 없어요.
이렇게 생각하면 이렇게 할 수도 있고 저렇게 생각하면 저렇게 할 수도 있고 그래서 제가 보면 여기 전화 받는 공무원 분들도 저는 힘드실 거라고 생각해요.
왜 그러냐면 비슷한 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그렇지만 제가 봐도 전화를 받던 방문했을 때 이런 얘기는 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어떤 얘기냐면 ‘인터넷에 국민신문고에 올리세요.’ 뭐 이런 얘기 있잖아요.
왜 제가 이 얘기하냐면 그 분은 별 생각 없이 할 수도 있는데요.
그게 사회적 비용이 돼요, 한번 잘 보세요.
시청에 이러이러한 불편 사항이 있어서 왔는데 그럼 그 공무원이 판단해서 이것을 이렇게 답변하면 되죠.
좀 답변하기 그러면 ‘검토해서 연락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하든가 아니면 그동안 계속된 민원이었으면 ‘아, 우리 입장은 이렇습니다.’ 하고 답변을 해주면 되잖아요.
그런데 ‘국민 신문고에 올리세요.’ 이러면 우선 한번 보세요.
그 민원인이 국민신문고에 올려야죠.
그리고 또 시청 그거 갔더니 본인 거 봤을 때는 민원이 만족하지 않으니까 또 저 같은 시의원들한테 또 전화해요.
그럼 저는 또 다시 이 교통과 공무원하고 얘기해야 되죠.
그러니까 그분이 한 번에 할 수 있는 일을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저 민원 응대에 한번 교통과가 한번 점검해 줘 보세요.
나는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는데 대충 내가 감은 잡는데 모르겠는데 한번 그 전화는 여러분들이 받고 이러니까 한번 교통과 민원에 대해서 응대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혹시 우리가 부족한 점이 뭔지 왜 그러면 요 근래에 제가 세 통 전화를 받았기 때문에 제가 이런 얘기해요.
하여튼 그 부분 관련해서 좀 한번 검토해 보시고요.
개선할 수 있으면 좀 개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그 아까 그 전에 그 버스 노선에 대해서는 제가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그... 역, 묵호역이나 동해역에 대한 민원이 간혹 해서 이제 그 버스 시간에 대해 기차 시간에 대해서 맞춰서 좀 해달라는 그 민원 또 저희들이 그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또 들어오는 민원들이 지금 간혹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거에 대해서 지금 다 맞추기가 조금 어려운 상황이 있어서 저희들이 지금 저기 나안이나 봉오동 넘어가는 그 도로를 지금 개설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그 도로가 이제 개설이 되면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동해시에 버스 노선을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한번 개편을 하려고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그 버스 개선을, 도로가 나면 다시 이제 그 버스 개선을 전체적으로 한번 이렇게 개선을 해서 저희들이 동해역하고 묵호역이 지금 이제 또 KTX하고 이제 그 맞물리는 그 노선을 같이 해서 저희들이 중점적으로 해서 이제 버스 노선을 한번 저희들이 개편을 해보도록 지금 검토 중에 이제 잠정...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같이 해서 저희들이 아마 그렇게 하려고는 하고는 있습니다.
다만 지금 저희들이, 동해시가 버스 노... 하려고 하는 그런 건 많은데 버스 그거는 조금 작아서 그렇게 다 만족스럽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저희들이 최대한 해서 저희들이 그렇게 저기 뭐나, 버스 노선을 좀 더 맞춰서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창수 위원 :
네, 하여튼 그 개편할 때 제가 이제 조금 이제 건의드릴 게 뭐냐 하면 버스 정류장 조정을 좀 할 필요가 있어요.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하려고 합니다.
○ 이창수 위원 :
예를 들어서 제가 이제 부곡에 사는데...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 이창수 위원 :
버스를 타고 한번 오잖아요?.
그럼 이건 예니까 한번 보세요.
맨 처음에 부곡에 타서 오면은 지금 보면 고속터미널이 있는 데 있잖아요.
거기 옛날 구 고속터미널 거기 지금 주유소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요.
그다음에 또 어디 버스 정류장이 있는지 알아요?
동사무소 앞에도 있어요, 동사무소.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 이창수 위원 :
부곡 지금 동사무소 앞에... 그 엘리시아 쪽으로 가잖아요.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 이창수 위원 :
그럼 제가 봤을 때 부곡동사무소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 너무 간격이 좁아요.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맞습니다.
○ 이창수 위원 :
그리고 예를 들어서 그냥 거기로 가는 버스가... 말고 그 주유소에서 해군 부대 쪽으로 가잖아요?
그럼 해군 부대 앞에 있고요.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 이창수 위원 :
네, 그다음에 또 돌아가면 그 감리교 앞에 또 버스 정류장이 있어요.
그리고 감리교 앞에 있고 또 주공 6차 앞에 있어요.
제가 봐도 감리교 앞에 버스 정류장은 거의 이용자도 없고 거기는 없어도 돼요.
그리고 제가 보면 교통과에 이제 민원을 그럼 제기할... 아까도 얘기했지만 제기하면 시민들분한테... 저는 일정 정도는 걸어가셔야 돼요.
왜 그러냐면 이게 서는 데가 많아지면 전체적으로 길어져요, 시간이.
그래서 이런 점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없앴다 이런 식으로 해서 나름대로 저는 어떤 행정이라는 게 철학이 있어야 돼요.
그리고 또 신규 아파트... 저는 또 개설해 달라는 민원들 있잖아요?
뭐 건물이 하나 생기거나... 저는 그런 거에 대해서는 너무 무리한 요구인 경우가 있어요.
그런 경우에는 우리가 이러이러한 이유 때문에 거기는 불가합니다.
이렇게 아예 좀 명확하게 해줄 필요도 나는 있다고 봐요.
○ 교통과장 송영애 :
맞습니다.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노선 검토할 때 저희들이 다 해서 한번 조정이 되도록 한번 저희들이 검토해 보고 하겠습니다.
○ 이창수 위원 :
제가 보면 시민들의 요구 사항을 받아들일 것도 있지만 안 되는 건 확실하게 안 된다고 해 줘야지만이 이 민원인들이 여기저기 들쑤시지 않거든요.
그런 하여튼 제가 하여튼 민원과 관련해서 좀 다양한 얘기를 했는데 교통과가 진짜 제가 보면 공무원들이 힘들 것 같아요.
○ 교통과장 송영애 :
저희가 충분히 그 뭐 할 때는 주민 의견이나 그 의견 수렴을 하고 또 저희들 직원들이 민원 응대하는데 정말 고생은 많이 하지만 또 그 고생에 맞게 또 직원 응대에 최선을 다하고 또 친절하게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또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이창수 위원 :
네, 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안성준 :
이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김향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향정 위원 :
네, 과장님, 늘 고생 많으십니다.
지금 동해시, 제가 작년부터 말씀드린 게 있는데 장기 주차 관련돼서요.
현재 장기 주차된 차가 몇 대 정도 있을까요?
○ 교통과장 송영애 :
장기 주차가 몇 대 있다라고는 뭐 그런 게... 말하는 거는 지금 뭐라 하면 저희들 공동... 공용 주차장에 말씀하시는 거죠?
○ 김향정 위원 :
아니요, 무단 장기 주차.
○ 교통과장 송영애 :
지금 저희들 무단 장기 주차는 현재는,...
○ 김향정 위원 :
없어요?
○ 교통과장 송영애 :
없습니다.
○ 김향정 위원 :
예전에 사문동 쪽에 있어가지고 몇 대가 있어 가지고 했는데 그때 그건 다 해결했나 봐요?
○ 교통과장 송영애 :
다 처리했습니다.
○ 김향정 위원 :
감사합니다.
그러면 저희가 그때 왜 특히 천곡동 같은 경우 주차난이 심각하잖아요?
거기에 주차를 했다가 또 저쪽에 가서 또 주차했다가 그 뭔지는 아실 거예요.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 김향정 위원 :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조례라든가 아니면 사업 그 저희 주차 관리하는 자유총연맹이랑 얘기를 해가지고 해결하기로 했었는데 그 진행 상황은 어떻게 되고 있죠?
○ 교통과장 송영애 :
저희 지금 저희들이 그거를 지금 조례 개편을 이제 저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다만 그게 형평성 문제가 있어서 그걸 지금 이제 논의 중에는 있습니다.
이게 왜냐하면 뭐 장기 주차도 문제가 될 거고 1일 주차권 문제도 있거든요.
그 지금 1일 주차권 같은 경우 블록이 바뀌면 다시 또 따로 내야 되는 또 그런 문제가 있어서 이거를 어떻게 개선할 건지를 지금 논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조례 개편할 때 이걸 어떻게 할 건지를 이거를 다 수면 위에 올려놓고 그걸 다 놓고 이제 해서 이거를 형평성에 맞게 지금 하려고 지금 내용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 김향정 위원 :
1일 주차권 같은 경우 블록마다 틀리니까...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블럭을 넘어가면...
○ 김향정 위원 :
이걸 적용할 것인가, 말 것인가?
○ 교통과장 송영애 :
따로 지금은 따로 지금 적용되고 있거든요.
○ 김향정 위원 :
네, 네.
○ 교통과장 송영애 :
그런데 이거를 같이, 왜냐하면 형평성은 같아야 하기 때문에 이거를 적용을 같이 해야 되기 때문... 부분이 있어서 이거를 이게 적용이 되면 같이 적용이 돼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
○ 김향정 위원 :
까다롭네요, 그렇죠?
○ 교통과장 송영애 :
검토를 같이 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 김향정 위원 :
검토해야 되니까...
○ 교통과장 송영애 :
하나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이게 여러 가지가 복합적인 게 있어서 그걸 같이 적용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 김향정 위원 :
한두 분의 민원이 아니고 다수 시민들이 제기하는 민원인 것 같아요.
저도 이제 들어서 알지만... 그러니까 이제 제가 봤을 때는 그런 형평성이라든가 이런 걸 다 따져보고 시행해야 되니까 조례에 대해서 조금 지금 시일이 걸리고 있는 것 같고요.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 김향정 위원 :
그럼 아무쪼록 잘 좀 부탁드리고 그리고 저희가 이런 주차 문제가 좀 있다, 이런 주차 문제가 있다라고 해서 제가 민간 위탁자인 자유총연맹에다 제기를 할 때 운영이 제대로 돼야지만 저희가 제기를 할 수가 있잖아요?
민원이 들어왔을 때 아까 이창수 위원님도 이 민원의 이 방법이라든가 여러 가지 말씀하셨지만 그러면 운영이 될 수 있게끔 저희가 도와줘야 되는 것도 맞는 거거든요.
운영이 제대로 안 되는데 저희가 계속 요구만 하면 이제 하겠습니까?
잘 안 할 수밖에 없죠.
왜냐하면 인력도 지금 계속 문제가 되니까 그래서 그 부분까지 같이 이제 접목시켜야 되니까 아까 그 말씀하셨던 조례라든가 이게 다 같은 부분이에요.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 김향정 위원 :
같이 연결되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신경을 좀 제대로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그 좀 환경이 좋은 곳은 저희들이 무인 정산 시스템을 도입을 해 보려고 공모 사업을 지금 계속 저희들이 도에다가 지금 공모 사업도 지금 오늘까지 저희들이 공모 사업 마감이라서 그건 지금 또 제출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사업을 도입을 해서 무인 정산 시스템이 도입되면 그쪽은 인력이... 저기 뭐나 뺄 수 있으니까 그 다른 쪽에 넣을 수 있으니까 좀 더 효율적으로 그 주차장을 관리할 수 있어서 좀 더 효율적이지 않나 싶어서 저희들이 계속 그런 사업에 또 추진하고 해서 주차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향정 위원 :
네, 이쪽에 주차난이 심각해서 민원이 들어오면 거기에 인력 투입 시켰다가 또 이쪽이 비니까 또 이쪽으로 투입시켰다가 지금 현재 그런 꼴이잖아요, 그렇죠?
○ 교통과장 송영애 :
실정이 좀 그런 상황에...
○ 김향정 위원 :
그래서 아무래도 좀 주차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시간대가 있다 보니까 이게 하기가 좀 쉽지는 않아요, 관리하기가.
좀 생각을 좀 열심히 해보셔야 될 것 같긴 해요.
수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안성준 :
김향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이동호 위원님.
○ 교통과장 송영애 :
감사합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네, 스마트쉘터 11개, 밀폐형 47개, 지붕형 162개 지주형이 돼 있습니다.
지금 이렇게 스마트쉘터로 지금 막 계속 교체해 가고 있는 중이죠?
어떻습니까, 더?
○ 교통과장 송영애 :
그렇지는 않습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왜냐하면 이러면 저희들이 이게 저희들이 지금 현재 도로 여건상, 보도 여건상 이렇게 스마트쉘터를 다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이거는 공간이 넓어야 되고 그리고 이제 이용객이 많아야 되고 어떤 그런 시스템이 돼야지만 할 수 있는 것이 스마트쉘터 사업이고 이게 또 사업비가 많이 추진이... 듭니다.
이게 한 7,000에서 1억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이게 그렇게 만만하게 다 할 수 있는 그런 것은 아닙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그렇죠.
○ 교통과장 송영애 :
아, 저희들이 이제 연간 용역으로 줘서 이제 연간 용역으로 하고는 있는데 이제 이게 청소를 하기는 하는데 이제 이게 밀폐형이다 보니까 밀폐형들은 아무래도 이제 바람이 불거나 이러면 먼지가 좀 안에 좀 쌓이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이게 저희들이 정기적으로 청소는 다 하기는 해요, 하긴 하지만.
이게 미처, 바람 불면 한꺼번에 하지는 못하거든요.
이렇게 시간이 지나다 보면 여기는 했는데 여기는 못하다 보면 그게 조금 지저분해서 그런 경우는 있는데 저희들이...
○ 교통과장 송영애 :
열심히 하기는 하고는 있습니다만 조금 그러지 못하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는데 저희들...
○ 교통과장 송영애 :
맞습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그래서 저희들이 환경미화원들인데도 조금 부탁을 드리고...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그거는 하고 있습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그러면 제가 저희들이 복지과랑 그러니까 얘기해서 저희들이 그건 하겠습니다.
노인지회든, 노인종합복지관이든 시든 해가지고 한번 그래서 연계하시면 그 관리는 될 수 있을 것 같다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그래요, 이 네 가지 종류의 이제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이걸 통일시킬 생각은 없으십니까?
○ 교통과장 송영애 :
그러니까 통일을 하려고 하면 저희들이 저희들은 어디로 가려면 밀폐형으로 지금 많이 이제 늘리려고 하고는 있습니다.
밀폐형은 이제 늘리는데 그 지역에 맞게 밀폐형을 하는데 크기만 조정을 하면 되거든요.
○ 교통과장 송영애 :
조금 크게도 하고 작게도 하고 그 지역마다 저희들이 축협 앞에 맞은편에 하는데 상가에서는 밀폐형은 하되 줄여달라고 해서 그건 좀 줄여줬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저희들이 밀폐형은 계속 지금 늘려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저희들이 그 현장에 맞게 저희들이 또 그 지역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에 맞게 해서 저희들이 열심히 해서 그거에 맞춰서 이렇게 해서 하겠습니다.
저는 이 정류장을 보게 되면 잘 사는 동네는 아주 밀폐형으로 잘해 놓고 빈익빈부익부(貧益貧富益富)인 것 같아요.
아주 어려운... 이용객이 작은 동네, 촌이라고 표현할게요.
그런 데는 정류장이 그냥 지붕형이야...
○ 교통과장 송영애 :
아니에요, 그렇지 않습니다.
진짜 만우로 가셔도 그렇고 저기... 지흥동 그쪽도 지금은 밀폐형이 많이 보급돼 있습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건 밀폐형으로 좀 많이 보급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설치는 좋아요.
설치하고 이제 이게 지금 다른 지자체가 보면 이제 ESG 경영이라고 하는데요.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저희들...
○ 교통과장 송영애 :
아, 그게 저희들이 그건 다 받았거든요.
불연재(noncombustible material, 不燃材)로 쓰셔야 하거든요.
더 중요한 건 그러니까 일반 판넬이 아니라 화재에 강한 불연재로 사용해야 하는데 그런 걸 시험 성적서를 혹시 받으신 적이 있는지요?
○ 교통과장 송영애 :
저희들이 중소기업 판매 지원 거기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거기에 지역 촉진법에 따라서 거기 되는...
그런 촉진법은 이제 우리 시의 산업단지라든가 지방 업체를 산업촉진법에 되어 있고요.
저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게 기준은 없을 거예요.
그런데 이 불연재... 이제는 불연재로 가야 됩니다.
이게 화재가 날 수 있으니까 이런 걸 업체에다가 시험 성적서를 한번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그거는 제가 확인...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그거는 저희들이 확인을 했는데 바깥에는 실리콘이 되어 있지만 안쪽은 핀으로 고정이 돼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거는 지금 현재 문제가 없고 시공에도 문제가 없다라고 합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그런데 그래도 저희들은 한번 계속해서 안전성은 확인해 보겠습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그래서 앞으로 설치할 때 보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화재에 강한지, 어떤 재료를 사용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유리도 아마 제가 볼 때는 강화 도어로 가야 될 것 같아요.
일반 유리면은 이게 바람 불고 깨어지면은 파편이 상당히 많이 튈 수가 있는데 강화 도어는 조각이 나잖아요.
이런 것도 좀 신경을 써 주십사 하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그러겠습니다.
앞으로도 밀폐형 그리고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할 때 불편함이 없게끔 밀폐형을 확대해 주시고요.
규격의 차이잖아요, 규격의 차이.
앞으로 버스 정류장... 서민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겁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그러겠습니다.
○ 위원장 안성준 :
네, 이동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박주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박주현 위원 :
네, 박주현입니다.
과장님, 저는 교통... 8~9페이지 자료를 좀 요구를 드렸고요.
주차장 현안과 그리고 앞으로의 해결 방안이라는 부분.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 박주현 위원 :
제가 지난번 추경 때도 그랬고 업무보고 때도 그랬고 작년부터 계속적으로 지금 우리 동해시의 주차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고 계속적인 멘트를 했습니다.
그리고 과에서도 이제 여러 얘기를 들었고 그리고 이제 담당 팀장님하고도 미팅도 좀 여러 번 하고 또 작년에 또 발주했던 용역 결과를 보고서도 이제 이것저것 좀 많은 생각들도 하고 대화를 했는데 제가 총괄적으로 이번 행정사무감사 때 전체적인 이제 좀 이제는 우리가 용역 결과도 나왔고 여기에 관련돼서 서로 이제 문제 의식도 서로 교류가 되고 이런 상태지 않습니까?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 박주현 위원 :
공감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지금 이번 감사 시간을 통해 가지고 저는 이제 우리 시가 주무... 시가 주무과가, 주무과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떠한 해결 방안을 내놓을까라는 그런 궁금증도 있고 또 기대감도 갖고 이 자료를 요구를 드렸어요, 드렸는데.
지금, 지금 내주신 자료를 이렇게 살펴보게 되면은 한번 볼게요, 보시면은.
과장님, 사실 우리 동해시 같은 경우 지금 수급률은 제가 지금 그 동별로 이렇게 차이... 동별로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전체적인 개를 보게 되면 거의 한 148%입니다.
그렇죠, 그러면은 수급률은 100%를 넘어선 거예요.
야간 같은 경우도 99%더라고요.
그러면 100%를 넘어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체감하고 있는 어떤 주차 그 부분은 너무 불편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맞습니다.
○ 박주현 위원 :
네, 그렇죠.
그래서 많은 주민분들도 그렇고 이런 민원들이 사실은 속속이 좀 많이들 들어와요.
그리고 그래서 이제 제가 그때 용역 결과지를 이렇게 보니까 우리가 이번에는 블록 단위별로 용역을 했지 않습니까?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 박주현 위원 :
좀 더 세부적이고 좀 그 많은 금액을 들여가지고, 의지를 갖고 용역을 하긴 했는데 이 블록 안에서 전체 이제 그 주차장 수하고 그다음에 이제 수요 그거를 따지다 보니까 이게 100%가 넘어서는 거예요.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맞습니다.
○ 박주현 위원 :
그런데 또 우리가 이제 차를 운행을 하다 보면은 내가 가고자 하는 그 목적지 가까이에 대지 않습니까?
○ 교통과장 송영애 :
그렇죠.
○ 박주현 위원 :
그러다 보니까 인근에 있더라도 안 돼요.
그러니까 그 그 목적지 주변만 계속적으로 지금 주차난이 심각한 거예요, 그렇죠?
그러면은 제가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그 사람의 심리를 따라가야 될 것 같아요, 행정이.
그렇다면은 많은 주차를 댈 수밖에 없는 그 지역의 주차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꺼내 놔야 된다는 거죠.
그러니까 이렇게 용역을 백날 해봤자 이 용역 결과로는 뭐 이미 148%를 넘어섰는데 뭐 이렇게 나오고 말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좀 현실적인 어떤 그런 대안들을 시가 고민을 해야 하는데 제가 이제 몇 가지 좀 이렇게 현장을 다녀보면서 느낀 것들을 좀 말씀을 드릴게요.
과장님, 우리 저기 한섬 들어가는 입구에 그 주차장 있지 않습니까?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 박주현 위원 :
우리 저기 다 깔아놓고 지난번에도 한번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이제 과에다가 말씀을 드렸더니 또 이제 발빠르게 나가 보셨더라고요.
나가셔가지고 주차 라인을 긋는 게 어떨까라는 제안으로 말씀을 드렸는데 또 현장에 직접 나가서 전문가들이 봤을 때는 오히려 주차 라인을 깔게 되면은 주차 대수도 좀 줄어들고 예를 들면 이제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지금 현재 주차 라인 없이 주차하는 게 조금 더 커버가 좋다 이렇게 우리가 서로 이제 얘기가 돼서 거기를 지금 현재 주차장을 안 긋고 그냥 사용을 하고 있어요, 있는데.
이번에 이제 관광객이 막 몰아치면서 이렇게 피서철이 다가오니까 무슨 현상이 거기에 또 벌어지냐면은 걸어 다니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렇죠?
굴다리 밑으로 내려가는 사람들... 보도가 없으니까 그러니까 보도 그러니까 사람들하고 주차가 또 막 엉키는 현상이 일어나는 거야, 거기가.
그러니까 두 가지 면이 다 있더라고요.
그래서 예를 들어 이제 보도를 제대로 이제 설치를 해서 안전하게 통행을 하면서 주차를 하기 위해서는 주차 라인을 그어야 될 것 같고 좀 더 주차를 많이 시키기 위해서는 또 안 긋고 하는 게 또 맞는 것 같고 이 두 가지가 지금 다 실험이 됐어요.
그래서 지금 시점에서는 우리 과에서 그 부분은 좀 선택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 본 위원이 굳이 이 자리에서 조금 말씀을 드리고자 하면 지금 보니까 거기에 보행 인구가 많아졌어요.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 박주현 위원 :
그러면은 좀 더 안전을 위주로 해서 그 부분을 조금 재정비하는 방법이 어떤가 이런 생각을 드립니다.
과장님께서 거기는 한번 재검토를 한번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라인도 좀 긋고 보행로도 좀 확보해서 사람들이 다니기에 안전하게 주차가 조금 대수가 조금 줄더라도 그런 부분도 한번 좀 신경을 써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그쪽은 제가 다시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 박주현 위원 :
그리고 지금 이 자료에 내주신 그 해결 방안 부분에서 이렇게 뭐 중기 방안, 단기 방안 이렇게 좀 내주셨어요, 냈는데.
제가 그 중기에 보시게 되면은 추후에 물론 뭐 지금 당장은 아니겠지만 시청이나 뭐 천곡 행복센터 뭐 이런 공공청사 부분에 대해서 유료화를 실시하겠다라는 멘트가 있네요.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 박주현 위원 :
이런 코멘트는 이거는 제가 봤을 때는 저는 이 공공청사의 유료화라는 부분은 조금 저는 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이게 왜 그러냐 하면 우리가 기본적인 공용 주차장이나 우리가 주차장으로 만든 곳은 유료화를 시켜서 사용자 수익 원칙대로 이용하는 게 맞는데 이런 공공청사까지 전부 유료화를 시킨다는 것은 어찌 보면 조금... 사실 우리가 내 땅에 내가 주차를 하는 것도 하나의 서비스고 하나의 복지거든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너무 주차가 너무 심하니까 이거는 사용자가 일정 부분을 이제 돈을 내서 사용해야 된다라는 어떤 그런 형평성 원리에 따라서 또 이렇게 유료화를 시키는 것도 있습니다, 있는 부분도 있는데.
이런 공용... 그 공공시설 자체에 대해서 유료화 시키는 부분은 좀 더 생각을 좀 한번 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 교통과장 송영애 :
제가 저희들이 이거는 뭘 의미하냐 이러면 저희들이 주중에 휴일은 저기 뭐, 물론 이제 무료로 가는데 주중에는 이걸 그 유료화로 하면 아무래도 여기가 공간이 나온다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 박주현 위원 :
주중 유료화라고 그러면은 예를 들면 우리가 시청을 봅시다 그러면은 근무 우리가 지금 시청에 지금 예를 들어서 지금 직원들도 대시기도 하고 민원도 대시잖아요, 그렇죠?
그럼 이게 다 유료화를 얘기하시는 거예요?
○ 교통과장 송영애 :
유료화를 시키면...
○ 박주현 위원 :
직원들도 유료화로 쓰신다는 거예요?
○ 교통과장 송영애 :
그렇죠, 그러니까 어떤 식으로... 방법이라도 지금 해서, 해서 이거는 주차장을 저기 뭐나 돌아갈 수 있게 만들어야 돼요.
지금은 차가 들어오면 거의 정체가 되거든요.
나가지 않거든요, 차들이.
○ 박주현 위원 :
그거는 그 원인을 조금 더 한번 파악을 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 교통과장 송영애 :
그러면 차들이 조금 더 가까운 사람들은 덜 갖고 다니지 않을까라는 것도 있지 않을까라는 게 저희들이 판단을 하거든요.
지금 저희들이 그 뭐나, 복개천에 무료화했을 때와 유료화했을 때의 그 차량의 흐름은 바뀌거든요, 바뀌었거든요.
○ 박주현 위원 :
그러니까, 과장님.
○ 교통과장 송영애 :
그러니까 그런 식의 어떤...
○ 박주현 위원 :
복개천은 그러니까 공용 주차장이지 않습니까?
○ 교통과장 송영애 :
그러니까 그런 식이에요.
○ 박주현 위원 :
아, 그러니까 제가 얘기하는 건...
○ 교통과장 송영애 :
필요한 상황이라 생각해서 저희들이...
○ 박주현 위원 :
주차장의 용도로 구설이 이제 만들어진 곳은 유료화를 하셔도 돼요.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 박주현 위원 :
그런 데는... 그런데 지금 본 위원이 지금 짚는 거는 이런 지금, 지금 이제 예를... 여기에 지금 명시되어 있듯이 시청이나 천곡 행복센터 안에 이런 부분을 유료화를 시킨다는 거는 이거는 좀 생각을 좀 많이 하셔야 돼요.
그리고 이 시청 안에 아까 우리가 이제 직접적으로 예를 들어 직원분들이 출근을 하셔 가지고 예를 들어서 주차를 했다 직원... 다 유료화를 시킨다 그러니까 이거는 과장님 말씀도 뭐, 뭐, 틀린 얘기는 아니겠지만 그게 여러 각도로 우리가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는 거예요.
이게 이런 부분, 이런 부분을 생각해서 좀 더 효율적인 게 어떤 건가라는 것을 우리가 판단할 필요가 있는데 저는... 시청사나 우리가 또 그리고 민원분들도 민원을 제기하러 오셔 가지고 유료화를 한다 지금 강릉 같은 경우도 시청 이런 데는 유료화 안 합니다.
제가 시청사 유료화하는 곳이 그렇게 제가 알기로는 지금 그렇게 많이 파악되지 않고 있는데 강릉처럼 그 넓은 데도 다 유료화 안 해요, 무료로 다 해요.
그러니까 이런 그러니까 복지를 우리가 추진하는 어떤 기관이나 이런 데는 기본적으로 그 주차 부분에 있어서는 저는 유료화하는 방침은 좀 어긋나지 않나 이런 생각을 들어요.
○ 교통과장 송영애 :
그러니까 이제 보통 이제 물론 지금 저희들이 공공청사 저희들이 이제 조사를 해보면 기존에는 다 무료화했다가 거의 다 이제 유료화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니까 민원 같은 경우에는 민원이 이제 해서 접수증 받아서 2시간 정도 이렇게 해서 무료 그거 다 드리고 하는 방법을 다 제시하고 해서 왜냐하면 이게 장기 주차를 하는... 하루 종일 주차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공공청사에 이제 그런 걸 방지하기 위해서 어떤 대안들을 지금 강릉시도 지금 그거를 추진하고 있고 이제 대부분 청사들이 이제 이렇게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을 이제 조금씩 저희들도 이제 대안으로 이제 해야 되지 않을까 하고 이제 지금 또 이제 생각을 이제 갖고 이제 조금씩 이제 접근해가려고.
○ 박주현 위원 :
대안으로 써주셨는데 그러니까 과장님 말씀처럼 장기적인 주차를 하는 분들의 고질적인 그런 부분들을 좀 해소하기 위해서 유료화를 하시겠다라고 하시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전체적인 기조는 무료로 가되 장기 주차를 하는 부분들의 원인과 그리고 또 장기 주차를 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제 제가 봤을 때는 그거를 이제 찾아낼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 그런 부분들을 계도하는 차원으로 가시는 게 더 바람직하지 그런 장기 주차를 해소하기 위해서 전체를 유료화를 하겠다 이 부분은 조금 그 포인트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저희들이 다각적으로 하여튼 검토하고 개선해 보겠습니다.
○ 박주현 위원 :
네, 그래서 하여튼 제 생각에는 지금 내주신 그 부분에 대한 대안책이라는 거는 조금... 조금 맞지 않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서 제가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지금 우리가 실제적으로 현장에 나가시면, 예를 들면 그 묵호역에 있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 박주현 위원 :
거기가 사실은 주차난이 굉장히 심합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맞습니다.
○ 박주현 위원 :
그런데 우리가 주차장을 이제 찾아봐도 참 어려워요, 거기에.
그렇다면 지금 묵호역 그 밑에 가면 이제 YWCA도 있고 옆에 동해프라자도 있고 이쪽 부분들은 주차 시설이 거의 없어요.
○ 교통과장 송영애 :
맞습니다.
○ 박주현 위원 :
없습니다, 없죠, 그렇죠?
주차장 자체도 없습니다.
그럴 때는 제가 보기에는 그 안쪽에 동해프라자에 원래 있는 주차장이 있고요.
또 동해프라자 옆에 가시면 병원이라고 지어놨는데 아직까지 준공이 안 된 곳이 있어요.
아셔요?
새 건물이 있습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맞습니다.
○ 박주현 위원 :
네, 네, 그런데도 사실 주차장이 다 확보는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그 옆에 보면 묵호 떡볶이 이래 가지고 그 아시죠?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 박주현 위원 :
건물 그 건물들이 주차장들이 다 확보가 돼 있는데 그런 주차장만을 우리 시가 좀 이렇게 임대를 해서 활용할 수 없는지 그런 것도 한번 접근을 해보시는 게 어떤지 거기만이라도 개방이 되면 그 주변의 주차난은 또 제 생각에는 다 좀 해소가 될 것 같거든요.
이처럼 곳곳에 우리 천곡 같은 경우 모나폴리 자리도 있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거를 그 시설들을 우리가 완벽하게 뭔가 바꿔서 다시 뭐 이렇게 다시 어떤 시설을 활용하기까지는 너무나 많은 시간과 투자 비용들이 생기니까.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 박주현 위원 :
그전에 일단은 주차장만이라도 좀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그러면 여기 A마트나 모나폴리 쪽이나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그 묵호역 주변에 그쪽 부분은 굉장히 주차난이 심한 곳들이에요.
그래서 그런 곳들을 좀 시가 한번 그 저기 좀 상황을 좀 살펴봐서 우리가 좀 임대할 수 있는 방향도 있습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 박주현 위원 :
그런 것도 한번 살펴봐 주시기를 바랄게요, 바라고.
그리고 이거는 이제 우리 교통과 건은 아니지만 우리 새로운 아파트들이 신설될 때 우리 교통과에서도 아마 들어갈 겁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 박주현 위원 :
그 심의위원회에 들어가실 텐데 이제는 뭐 거의 그 지하 주차장으로 거의 다 활용하지 않습니까?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 박주현 위원 :
그런 부분들이라 우리 지금 현재 이제 조례상으로 되어 있는 주차 대수보다 조금 더 확보하는 네,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심의위원회에서 미리 언급을 해주시고 그런 것들을 조건을 달아주시게 되면 앞으로 지어지는 또 아파트 주변에는 그런 주차난이라는 것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 박주현 위원 :
그러니까 그렇게 작지만 좀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좀 신경을 써주셔가지고 전체적인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좀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그러겠습니다.
○ 박주현 위원 :
과장님, 총괄적으로 뭐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 교통과장 송영애 :
저희들이 그 제일 지금 저희들도 이 주차난 문제로 민원도 많고 힘은 들지만 저희들이 나름대로 또 주차 문제 열심히 하고 또 지금 그 주차 관련해서 저희들도 뭐 대안책도 마련해 보고 또 열심히 또 안도... 뭘 하는데 또 나름 또 열심히 해서 저희들이 동해시민들이 불편은 하지만 또, 또 그 나름대로 또 저희들이 열심히 해서 조금이나마 이 주차에 해소하는 방안도 하고 확보하는데 노력하고 또 저희들이 뭐 땅이 있는지 열심히 저희들은 찾아다니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하고 발한동 쪽 관사 같은 경우에도 저희들이 공터나 좀 빈 집이 있으면 그걸 활용해서 저희들이 쌈지 주차장 만들려고 저희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조금씩이라도 노력해서 저희들이 주차장 확보해서 해소할 수 있도록 해서 하여튼 교통 문제에 저희들이 최대한 적극하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박주현 위원 :
네, 맞습니다.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런 식으로 조금, 조금 확장시켜 나가다 보면 이제 해소가 아마 눈에 띄게 될 겁니다.
그러니까 전체적인 그림도 그려놓으셨고 그 방향으로 가고 있고 또 부분도 현실적으로 또 맞지 않는 부분들은 또 그렇게 찾아서 해결 방안을 지금 끌고 가시는 거 저는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수고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 위원장 안성준 :
네, 박주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정동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정동수 위원 :
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정동수 위원입니다.
우리 교통과, 위원님들이 엄청 질의가 많으신데 왜 그러신지 아세요?
제가 볼 때는 우리 교통과가 이제 참 우스갯 소리로 호통과다 하고, 하도 민원도 많고 그런데 제가 이렇게 곰곰이 보니까 교통과가 왜 이렇게 힘든가, 대표적인 생활 민원 부서입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맞습니다.
○ 정동수 위원 :
걸어 다니던 시절에서 자전거 오토바이 타던 시절이 아니라 이제는 전부 승용차나 차량이 운영이 되고 한 집에 한 대의 개념은 이미 넘어서 버리고 그러다 보니까 관광이나 교육이나 예술이나 이런 특정 부분의 영역 민원하고는 틀리게 우리 생활 속에 들어있는 대표적인 생활 민원이다 보니까 엄청나게 양이 많은 거예요.
그런 부분에서 또 사람의 마음이라는 게 우리 위원님들이 얘기했지만 아이 저 참 건강 생각해서 저 주차 공간 저기 우리 동해시의 공영 주차장 중에 미어 터져서 없습니다 하는 데도 많지만 365일 텅텅 비어 가지고 3년, 4년씩 장기 주차해 놓는 공영 주차장도 많습니다.
아까 제가 존경하는 우리 동료 위원님께서 공영 주차장에 장기 주차 문제 얘기를 했던 부분이 이게 대표적인 사문에 있는 공영 주차장 부분이죠.
또 반면에 천곡은 그렇고 그런 생활 민원이다 보니까 아마도 이게 힘들지 않겠나 생활 속에서 자가용의 문제도 있지만 대중교통의 문제, 택시의 문제 그런 어떤 부분에서 노선의 변경 부분들 증차가 필요한 부분들, 그다음에 사고가 발생했을 때 거기 사고에 대한 예방 대책부터 시작하고 그다음에 시즌별, 시즌에 따라서는 어떻게 해야 되고 어떤 행사가 있을 때는 또 어떻게 해야 되고 또 기관과의 협조가 필요한 부분들은 또 해야 되고 이 모든 것들이 보내주신 자료집에 보면 교통과 11페이지 12, 13페이지에 나와 있는데 이게 일단 버스만 갖고 협치와 간담회 했던 내용들이 이 안에 이제 뭐 한 절반 이상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런 행사, 저런 행사 있을 때는 이거 좀 해라, 연장 좀 해달라.
학교 다니는 애들이 많으니까 버스를 증차해 달라고 하는데 증차하려면 나막신 장사, 우산 장사지 버스회사는 수익을 목표로 하는 부분인데 하다못해 안 되면 저기 북평중학교처럼 버스 노선이라도 좀 신설해 갖고 바꿔 달라든가 그 신설도 사실은 업체 측에서 보면 또 수월치 않은 부분입니다.
이 모든 게 총체적인 문제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이 사업 하나하나에 대해서는 어떻게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그냥 큰 틀에서 아까 이제 우리 말씀 중에 버스 정류장, 버스 정류장은 요즘 이제 개선시키고 고생 많이 하신 거 제가 알고 정류장의 조정도 좀 필요하다는 얘기들이... 너무 인접돼 있다.
그런데 또 한 번 더 깊게 생각해 보면 그 정류장 조정도 당연히 필요하지만 그전에 사실은 이제 현실성 있는 버스 노선 정리가 한 번쯤 필요하지 않겠느냐 어르신들은 이 구역을 얘기하면 동해시 10개동 다 얘기해야 됩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 정동수 위원 :
너무 많아서 제가 말씀을 못 드리겠어요.
버스가 이쪽으로 좀 지나가서 우리 좀 태워서 가면 좀 편하겠구만 왜 일로 안 들어오고 발로 저렇게 가느냐 좀 돌려달라는 어르신부터 학생까지 너무 많아요.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 정동수 위원 :
그래서 버스의 노선에 대해서 먼저 협의를 해서 노선 정리가 좀 되고 나면 정류장의 조정은 자연스럽게 따라가지 않겠는가 하는 그런 생각들을 좀 해봅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선행돼야 되는 게 무엇인지를 한번 고민할 시점이 됐다고 보고요.
조례 개편을 통해서 형평성을 준비할 때는 좀 다각도로 다 맞춰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존경하는 우리 위원님께서 주차장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깊이 있는 말씀을 좀 하셨는데 대다수, 저도 우리 동료 위원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덧붙여... 그 앞으로의 해결 방안이나 이런 것들을 보면 쌈지 주차장이나 아니면 여러 가지 것들이 있고 또 기관의, 학교의 협조를 구해서 해보겠다 제도의 개선을 통하겠다 이제 이런 이제 답변인데.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 정동수 위원 :
제가 좀 우리 동료 위원과 뜻을 같이 하는 게 그렇게 하는 것도 좋지만은 우리 부지에 우리 땅만 아니면은 국가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서만 이걸 어떻게 해 100% 그걸로만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어떤 대안 부지나 대안 공간을 임대든, 매수든 해가지고 확보를 해서 그 형태에 맞게끔 신설하는 것도 고민을 해야 됩니다.
아까 이제 A마트 모노폴리, 묵호역 등등도 얘기했지만 예를 들어서 천곡동 같은 경우에 지금 민간에서 이렇게 위탁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지만은 천곡동 행정복지센터 같은 그런 데는 뭐 그냥 말할 필요가 없을 만큼 복잡하지 않습니까?
그 시스템 그대로 간다 하면 그런데 인건비가 들고 뭐가 하고 뭐 하고 이런 것보다 양쪽에 막혀 있으니까 차폐 막고 올리고 해갖고 하는 자동화도 고민하고 하지만 좀 더 깊게 생각하면은 기관대 기관 우체국하고 좀 얘기를 해가지고 행정복지센터가 바로 붙어 갖고 담장 하나 사이로 붙어 있는 테니스장 같은 경우도 좀 얘기를 해서 그런 부지에다가 부지가 확보된다 하면 확보를 해갖고 아예 타워 주차장 같은 걸 짓는 것도 하나의 큰 방편이라고 봅니다.
타워 주차장을 지어가지고 타워 주차장에서 자동 개폐를 통해서 하든 아니면 양방향이 돼 있으니까 거기서 자동 개폐를 해가지고 타워까지 이용한 다음에 요금 정산을 하든 다각도로 그렇게 타워나 이런 것들을 해가지고 집중적으로 우리가 딱 관리해야 되는 부분들은 또 그런 것들을 고민해야 되고 넓은 부지에 텅텅 비어 있으면 거기에 꼭 필요한 것들 우리 사문 아까도 얘기했지만 사문 텅텅 비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그때 주요 업무보고 때나 이렇게 나올 때도 제가 얘기를 했었어요.
있어도 그 주차장에 차를 안 대 놓고 그 올라가는 길가에 그냥 세워 놓습니다,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계도를 해달라 좀 뭘 해달라 그렇게 해도 그렇게 잘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게 딱 집어서 이거, 이거, 이거, 이거 이렇게 하다 보면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이 총체적인 것들을 한번 다 문제의식은 다 알고 계시고 우리 팀장님들도 전문가 분들이시기 때문에 거의 다 할 수 있는 진짜 몸부림에 가까운 것들을 지금 하고 계시는 건 아는데 아까 얘기했던 꼭 굳이 우리 부지만, 우리 것만 갖고 해결하려 하지 말고 좀 예산이 소요되더라도 좀 통 크게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 좀 해봅니다.
그리고 이번에 이제 저도 교통과하고 굉장히 좀 많은 부분들을 좀 함께 했던 부분이 있는데 감사의 말씀도 좀 드릴게요.
제가 특히... 구도심지 쪽에는 주차를 가지고 제 임기 동안에 굉장히 많은 공을 좀 들이려고 했는데 발한동 같은 경우에 정말 감사드려요.
기존에 있는 공영 주차장에 어떤 주차면에 변경을 시키고 그다음에 우수로 정비를 통해가지고 지금 했고 그다음에 우리 예산뿐만 아니라 공모 사업의 일환의 어떤 예산들을 가지고 자활 쪽에도 주차장을 같이 만들어서 주차면을 좀 넓혀주고 그리고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지금 동쪽 바다 중앙시장 주차장 흔히 얘기하는 농협 주차장 아, 정말 잘 하셨습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 정동수 위원 :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 해결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환경도 좀 개선이 되고 주차도 이제 좀 마음 불편하게 불법 같은 느낌도 안 들고 좀 할 수 있게끔 이쁘게 잘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추후에 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1, 2 주차장 등등에 대해서는 또 시장이 있다 보니까 경제과와 같이 협업을 해서 여러 가지 방안을 한번 찾아보시길 바라고 그다음에 교통의 어떤 위험 지대와 사고의 발생지 같은 경우도 선제적으로 그때 또 본 위원도 함께 현장에 나갔지만 거기서 대안 방법도 하고 또 경찰과 같이 머리도 합해서 이제 최종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주신 부분들은 제가 적극 행정의 어떤 대표적인 사례이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좀 마지막으로 이제 당부 겸 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한두 가지 정도가 하나는 뭐 당부가 아니라 아까 어느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되는 것과 안 되는 것들은 정확하게 좀 얘기를 해줄 필요가 있는데 좀 안타까운 부분인데 우리가 교육의 영역 이 방송을 이제 우리 교육장님이 좀 보시는지 모르겠는데 그 에듀버스에 대한 어떤 민원들이 많을 겁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 정동수 위원 :
우리는 대중교통 택시 이런 것들을 하지만 통학버스 학교에서 노란 버스를 운영하는 학원 이런 건 둘째 치고라도 학교에서 운영하는 노란 버스들이 운영하는 학교들이 제법 있어요.
몸이 좀 불편하고 힘드신 우리 동해 해솔 학교도 있고 지대가 높은 창호 같은 데도 있고 여러 학교들이 좀 있는데 이 버스들도 학생들 우리 미래 세대들의 교육권 확보를 위해서 그렇게 하는데 대중교통처럼 버스 정거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 에듀버스가 가다가 정차하는 스테이션이 따로 정해진 것도 아닙니다.
어쩌면 그게 전부 불법인 거예요.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 정동수 위원 :
그러면 이거를 불법이나 위법의 영역이 아니라 적법한 영역 안에서 할 수 있게끔 어떤 방안들이 어떻게 있는지 이게 경찰도 같이 고민해야 되고 도로를 쓰다 보니 우리 지자체하고도 고민해... 그러면 이런 것들은 교육 당국에서 크게는 대한민국에 우리 교육부든 아니면 강원도 교육청이든 하다못해 우리 동해시, 동해시 교육청에서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이런 것들이 필요한데 어떤 방안과 어떤 해결책이 있는지 좀 고민을 좀 같이 해주면 좋겠습니다.
그게 가능하다 그러면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걸 다 하겠습니다.
해서 이렇게 해서 머리를 맞대는 과정이 있어야 되는데 전부 민원의 형태로 들어와요, 전부 민원의 형태.
그렇게 접근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이거는 교육 당국에서는 적극적인 필요가 있는데 이 에듀버스는 나중에라도 한번 그 고민을 한번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은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정류장에는 통학버스가 서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네, 거기는 저기 뭐나 여객...
○ 정동수 위원 :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하나...
○ 교통과장 송영애 :
역이 있어야지만 가능하기 때문에...
○ 정동수 위원 :
잠시 후에 이제 좀 설명 좀 주시기 바라고요.
제가 마지막으로는 우리 정류장 계속 생기고 이제 밀폐형 특히 이제 2025년, 4년, 3년에 걸쳐서 이제 계속 만들어지는데 예전에 본 위원이 한 번 얘기했었습니다.
그때도 에듀버스와 관련된 사례를 갖고 얘기했는데 정류장에 혹간 교통 약자들 있지 않습니까?
굳이 학생들 버스가 아니라 몸이 불편한 장애인도 있을 것이고 또 뭐 좀 어르신들도 있고 또 임신부들도 지금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할 때는 교통 약자를 배려하는 어떤 부분의 어떤 인식 개선의 어떤 문구라도 좀 해달라 해갖고 그때 한 3년 전쯤인가 2년 전쯤에 했던 기억이 나요.
그런데 지금은 이제 좋은 일이죠.
정류장이 이제 밀폐형으로 많이 바뀌었으니까 한번 전체적으로 한번 점검을 해서 그런 교통 약자 배려를 위한 어떤 그것들도 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전체적으로 통틀어서 말씀드렸고 마지막 두 가지는 에듀버스에 대한 현실은 이런 것들이 있고 신규 정류장들이 이제 새로 밀폐형으로 바뀌면서 교통 약자에 대한 부분들은 좀 요구를 했는데 마지막으로 이 두 건에 대해서 간략하게 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저희들이 그 에듀버스에 관해서는 저희들이 이제 뭐 다각적으로 저희들이 민원이 들어와서 저희들이 검토를 해봤습니다.
그래서 봤더니 저희들 버스 승강장에 차가 설 수 있는 거는 저희들이... 여객 면허를 받아야만 설 수 있습니다, 거기에는.
처음에 저희들은 아 그 버스가 설 수 있다라고 사실은 생각했었는데 그렇지 않고 여객 면허를 받아야지만 그 승차장에 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에듀버스가 만약에 승차장을 이용하려면 여객 면허를 임시라도 취득을 해야 됩니다.
우리가 쉽게 말하면 저희들 시티버스 말하면 한정면허라고 해서 저희들이 교통과에서 면허를 받아갑니다.
그래야만 뭐 3월에서 12월, 뭐 11월 1일까지 면허를 취득을 해야만 그 스테이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테이션을 세울 수가 있습니다.
에듀버스도 마찬가지로 그 면허를 받기 위해서는 받아야만 되는데 그거를 신청을 해야 됩니다.
그렇다면 그 신청 면허권을 하려면 영업 행위를 해야 됩니다.
그런데 에듀버스는 그 영업행위를 할 수가 없답니다.
왜냐하면 이권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건 다 그냥 학교에서 그냥 운영, 무료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 승차장을 이용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만약 우리가 여기에 그 에듀버스가 쓸 수 있다라고 문구를 해놓음과 동시에 거기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모든 게 행정의 책임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문구는 거기에 해줄 수가 없고 스테이션도 만들 수는 없습니다.
지금 그래서 에듀버스가 서는 건 그냥 묵인적으로 그냥 쓸 수밖에 없는 상황에... 저희들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제 아까 말씀했던 걸 저희들이 종합적으로 한 거는 다만 저희들이 승차장이 할 수 있는 건 그 노란 걸로 해서 그 교통 약자인데 우선 배려를 해주십시오라는 문구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방안이 최선인 것 같아서 그런 문구로 저희들이 노란 걸로 해서 하면 가장 이제 교통 약자인데 우리... 양보해 달라는 문구로 하면 그게 다 포함될 수 있지 않을까 저희들은 그렇게 판단해서 이제 그렇게 추진을 하려고 저희들이 그렇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 정동수 위원 :
네, 과장님, 답변 고맙습니다.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고요.
아마도 이 방송을 청취하시는 시민분들이나 교육 당국은 어떻게 접근을 해서 어떻게 해결을 해나갈지 이제 깊은 고민에 빠져 주시리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한번 다시 한번 머리를 맞댈 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기를 바라봅니다.
항상 응원드리겠습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정동수 위원 :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안성준 :
네, 정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저기 과장님, 제가 뭐 간단한 거 좀 여쭤... 질의 좀 할게요.
시외버스 관련된 부분인데 제가 저번에 우리 팀장님한테 좀 말씀드렸던 건데 노선 부분입니다.
○ 교통과장 송영애 :
네.
○ 위원장 안성준 :
동해에서 원주 가는 노선이 지금 없어졌어요.
그런데 삼척에서 경기도 가는 노선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어르신들이 뭘 요구하냐면은 중간에 원주에서 좀 경유할 수 있는 이걸 새로 또 이게 뭐 탑승 인원이 없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버스 노선이 원주 가는 게 없어진 거로 보여지는데 그러면 소수 인원이든 어떻게 됐든 원주에서 좀 경유할 수 있는 부분이 좀 가능한가에 대한 부분을 상당히 많은 어르신들이 요구를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뭐 가능합니까, 그게?
○ 교통과장 송영애 :
저희들이 이거는 광역권이라서 저희들이 강원도에서 면허를 갖고 있거든요, 면허를.
저희들이 강원도에 그런 민원이 있으니까 그런 걸 요청을 해서 한번 가능한지 그걸 계속 민원 요청하고 저희들이 강원도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 위원장 안성준 :
제가 그 얘기를 우리 팀장님한테 한 번 드린 적이 있어요.
아마 한번 저번 달인가 아마...
○ 교통과장 송영애 :
아, 그래서 지금, 지금 담당자하고는 지금 그래서 지금 계속하고 있는데 그게 뭐 업계하고의 또 그런 문제가 있어서 지금 그거는 협의 중에 있습니다.
○ 위원장 안성준 :
그거 좀 잘 좀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통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교통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해 약 15분간 중지하겠습니다.
감사를 선포합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15분 감사중지)
(11시 30분 감사계속)
○ 위원장 안성준 :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마지막으로 평생학습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님, 나오셔서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네, 평생학습과장 김은서입니다.
○ 위원장 안성준 :
네, 과장님, 수감에 앞서서 특별히 하실 말씀 있으시면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없습니다.
○ 위원장 안성준 :
그럼 평생학습과 소관 감사 항목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네, 김향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향정 위원 :
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몇 가지만 제가 질의 드릴게요.
그 책문화 축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첫해는 사실 별로였는데 작년에 했을 때 굉장히 질적인 부분을 업그레이드 하다 보니까 다양하게 체험 부스 같은 것도 생기고 또 예산도 조금 더 들여서 하다 보니까 특히 아이들의 호응도가 너무 좋아 가지고 부모님들이 물어봐요.
책문화 축제 언제 하는지 그래서 지금 책문화 축제 언제 하는지 좀 홍보 좀 해주시겠어요?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네, 지난해 큰 인기에 힘입어서 저희가 올해도 나름 지금 열심히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날짜는 10월 25일, 26일 2일간 진행 예정입니다.
장소가 아직 확정은 되지 않았지만 작년에 웰빙레포츠타운 내에서 하고 별 뭐 그 불편함을 다들 느끼지 못하셨고 반응, 호응도가 너무 좋아서 올해도 그냥 장소는 웰빙레포츠타운으로 하려고 합니다.
○ 김향정 위원 :
과장님이 시민분들만이 아니고 인근 지역에 있는 우리 타 지역에 있는 아이들도 같이 부모님과 손잡고 와서 책 문화 축제를 즐겼으면 하는 마음에서 더 좋은 장소를 많이 찾아보신 건 알아요.
근데 웰빙에서 하는 것도 저희 시민들한테는 조금 한두 번 이제 개최하다 보니까 좀 익숙해져 있고요.
주차난도 이제 어느 정도는 해소할 수 있는 것 같고 하니까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이제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체험을 약간 업그레이드하면서 좀 더 신경 쓰면 되니까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요.
아무쪼록 좀 잘 좀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요, 꿈빛마루도서관 제가 말씀 좀 드릴게요.
방수 공사하신다고요?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방수 공사는 아니고요.
저희가 건축한 이래 지금 2년 차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3년 차고 하자보수 기간이 3년 간입니다.
그래서 올해 지금 장마 전에 저희가 한번 또 다시 살펴봐야 되고 해서 서울에서 지금 업체가 내려와서 현재 누수 곳곳... 지금 다 살펴보고 있는...
○ 김향정 위원 :
누수는 없는지 AS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꼼꼼하게 한번 해보신다는 거예요?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네, 네.
○ 김향정 위원 :
미리 그런 것도 생각하셨어요?
갑자기... 그렇게 신경 써주시면 감사하고요.
왜냐하면 아이들이 많이 가는 곳이니까 그럼 그 꿈빛마루도서관에 AI 북이라고 해야 되나요?
체험북 이렇게 넘기는 거 있죠?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네, 네.
○ 김향정 위원 :
그날도 저희가 이제 체험하러 갔을 때 이게 센서가 잘 안 돼요.
그런데 3개월 정도 됐잖아요, 지금?
그래서 이제 아이들, 저희 집 아이들도 자주 가니까 한번 해보라고 했는데 한 세네 번 가서 했는데도 잘 안 된다 하더라고요.
이거 이 넘기는 센서가 아니고... 넘기는 센서인데도 사람들이 다 터치하잖아요, 그렇죠?
이걸 좀 터치로 바꾸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네, 저희도 지금 어린 친구들이 터치를 거의가 많이 다들 이제 익숙하다 보니까 으레껏 터치를 지금 많이 하고 있어서 센서와 터치에 약간의 그런 묘한 차이가 있는데 앞으로 그거는 저희가 이제 그 이용객들의 반응을 보고 센서에서 터치로 한번 바꾸고자 하는 생각도 한번 가져보고 있습니다.
○ 김향정 위원 :
그러니까 어쨌든 책을 이렇게 저희가 이렇게 넘기니까 그거를 좀 넘기는 것처럼 이제 느끼게 하기 위해서 센서를 적용한 건 아는데.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네, 네.
○ 김향정 위원 :
이렇게 하다 보니까 이게 이 센서만 이것만 받아들인 게 아니고 주위에 다른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는 센서 이런 걸 다 접목시키다 보니까 오류가 자꾸 생기는 것 같아요.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네, 네.
○ 김향정 위원 :
가서 한 번도 도전에... 성공해 본 적이 없어... 그래서 아, 이걸 조금 바꿔봐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제가 좀 했는데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문화관광국장 임성규 :
네, 일단 모든 거가 편리가 우선이어야 되고 구축을 했으면 사용자를 가장 많이 고려를 해야 되는 부분이 맞습니다.
나름 센서를 가지고 하는 것도 신기술이라고 하지만 아직까지 그게 대중화되기까지는 아직 조금 거리감이 있다라는 느낌을 가졌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터치를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다시 검토해서 조만간에 그거... 구축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 김향정 위원 :
네, 감사합니다.
제가 왜 국장님께 여쭤봤냐면요, 아까 뭐 우리 위원장님께서 서두에 국장님께서 이제 퇴직하시니까 이제 말씀드리긴 했는데 아까 국장님 말씀하시는 거 듣고 제가 사실 좀 뭉클하더라고요.
몇십 년간 그렇게 한 길을 걸어오시면서 다른 분들도 퇴직하시면서 이런저런 얘기하셨지만 그런데 이제 아침에 농사 지으시고 또 출근하셨다가 뭐 또 어르신들도 모시고 그럼 국장님이 수고하신 게 아니고 제가 봤을 때는 사모님이 더 수고하신 것 같은 느낌... 퇴직하시면 삼식이 하지 마시고 뭐 두식이를 하신다든가 그렇게 조금 배려하는 그런 삶을 사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문화관광국장 임성규 :
감사합니다.
○ 김향정 위원 :
그렇게 하시겠다는 뜻에서 감사하겠다는?
○ 문화관광국장 임성규 :
네, 네.
○ 김향정 위원 :
네, 알겠습니다.
○ 문화관광국장 임성규 :
고맙습니다.
○ 김향정 위원 :
지금 그래서 꿈빛마루도서관 같은 경우는 천곡동에 있는 아이들만이 아니고 저희 동해시에 있는 특히 이제 북부권에 있는 아이들이 많이 가요, 많이 가기 때문에.
사실 제 욕심은 그런 AI 북이라든가 이런 것도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AI 북은 사실 그건 아니고 헤드셋을 써서 하는 AI 북도 있어요.
저희가 도서관에 있는 책상에 앉아서 나만을 위한 이제 화면이 되는 거죠.
그래서 이렇게 전체적으로 도서관처럼 해서 이렇게 쭉 오는 거 그러니까 도서관 책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렇게 해서 이제 오는 그런 것도 있는데 뭐 다양하게 있죠, 다양하게 있는데.
저는 아이들에 대한 예산은 조금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꿈빛마루도서관 아직 책도 좀 많이 부족하고.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네, 네.
○ 김향정 위원 :
또 다양한 그 안에 다양한 체험 같은 거 소소한 체험 같은 것도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도 좀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것도 좀 있거든요.
그러니까 과장님께서 공모 사업 같은 경우라든가 여러 가지를 조금 진행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그런 거 좀 진행하는 게 좀 있으시면 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지금 저희가 올해도 작년 대비 도서관에서 공모 사업 진행을 아마 7건 정도를 지금 더 하고는 있는데 하반기에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공모 사업 대응을 해서 아이들 그리고 우리 꿈빛마루가 그래도 동해시를 대표하는 생활 문화 공간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해 가겠습니다.
○ 김향정 위원 :
네, 애써주셔서 감사하고요.
책문화 축제 때 꼭 가보도록 할 테니까요.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네, 꼼꼼히 잘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 김향정 위원 :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안성준 :
네, 김향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있음)
정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동수 위원 :
네, 과장님, 정동수 위원입니다.
과장님께 질의 전에 우리 제가 오늘 마지막 부서 때 말씀하려 했는데 우리 국장님께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장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고.
좀 남다르네요, 제가 마음이.
아까 말씀처럼 퇴직을 34년 1개월을 하시고 나가시는데 마음이 홀가분하고 기쁘다.
아침에 일어나서 농사 짓고 집으로 돌아가는 그런 기분이다.
즐겁게 제2의 삶을 살겠다.
그 말씀 속에 제가 저도 언젠가는 그런 어떤 상황이 됐을 때 국장님 같은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내 삶에 임해야 되겠다는 어떤 강한 울림을 제가 받았습니다.
나가시더라도 자주 만났으면 합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국장님.
○ 문화관광국장 임성규 :
감사합니다.
○ 정동수 위원 :
과장님, 하나만 좀 말씀드릴게요.
우리 평생학습과는 제가 따로 드릴 말씀이 없어요.
그러니까 기능 보강부터 시작한 것 그다음에 예산 올해 들어서 전부 이제 정리가 돼 나가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이렇게 운영하고 말 그대로 우리 평생학습과다 보니까 동해시민의 교육이 요람에서 무덤까지 모두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장애와 비장애까지 모두 아우르는 포괄적 교육 영역에서 항상 응원드립니다.
그 부분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고요.
우리 뒤에 계시는 팀장님들께도 제가 항상 응원드릴게요.
평생학습과 11페이지 보시면 방금 이렇게 책문화 축제 관련해서 말씀을 하셨잖아요?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네.
○ 정동수 위원 :
제가 한 가지만 조금 좀 부탁드리고 싶은 게 이제 동해시가 이제 저번에도 이제 모 부서에서 제가 얘기를 했는데 이제 동 단위 축제, 축제가 많다 이제 없애야 된다.
그다음에 또 활성화해야 된다 해서 10개 동도 생기고 부서별로 생기고 다 생겼는데 청소년부터 많은 축제가 생겼는데 우리 책 축제 성공했어요.
그런데 올해 축제 일정을 제가 이렇게 복기해서 보다 보니까 우리 해양수산과 저번에 제가 이제 행감할 때 해양수산과가 이제 올해 처음으로 그 축제를 합니다.
묵호항 수산물 축제 그런데 그게 이제 10월 마지막 주 금토일이에요.
10월 24일, 25, 26일 그래서 24일이야 전야제(前夜祭) 개념인 것 같고 25, 26일인데 우리 축제 날하고 지금 일정이 겹치는 것 같아서.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네, 네.
○ 정동수 위원 :
물론 테마는 틀리겠지만 같은 주말에 하나는 또 처음 하다 보니까 지금 준비를 강하게 하고 있고 또 한쪽에서는 이제 완전히 이제 안착기에 지금 접어들어서 지금 하는데 날이 겹치다 보니까 혹시 이제 양쪽 다 축제의 어떤 효과의 극대화가 좀 떨어지지 않겠나 하는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 일정 부분들은 혹시 협의가 좀 있었는지 아니면 없었으면 이 일정에 대해서 다시 한번 협의할 의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저희가 원래 9월 동해 무릉제 이후에 사실은 저희가 이제 하려고 했으나 아마 9월 말에 설 명절이 아마 또 끼어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성과공유회 자리다 보니까 9월에는 조금 시기가 빠른 듯한 또 이제 상황이 있고 이래서 10월에 저희가 일정을 맞추면서 저희 또 내부적으로도 저희가 다 이렇게 직원들한테 열람을 시키고 물론 뭐 10월이 문화의 달 축제의 달이어서 아마 행사가 조금은 다들 중복되지 않을까 싶은데 또 11월이면 저희 이 축제가 또 너무 또 추워지고 그래서 사실 10월 말도 사실은 조금 어려움은 있으나 저희가 그래도 10월은 넘기면 안 될 듯해서 저희가 10월에 마지막 주를 택했습니다.
또 혹시나 또 해양 쪽에서 일정을 또 저희가 조율을 해서 저희가 일정이 가급적 또 바뀔 수 있다라면 저희가 또 한번 일정을 검토는 해보겠으나 아마 일정이 쉽게 바뀌기는 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 정동수 위원 :
네, 잘 알겠습니다.
이해는 합니다.
작년도 그렇고 이제 보통 10월 달에 행사를 막 이렇게 시즌별로 분산시키지 말고 이제 10월에 행사의 달에 이렇게 좀 하는 것도 어떠냐는 얘기도 좀 나왔었고요.
동 단위 이런 거는 시즌별로 꽃이 개화 시기에 맞춰서 하지만 시에서 하는 것들은 그렇게 이제 하는데 이제 청소년 축제하고 만약에 수산물이다 이러면 또 느낌이 틀리는데 이제 이게 조금 규모가 좀 있고 지금 자리 잡는 어떤 축제다 보니까 그래서 제가 혹시 우려돼서 전해드렸... 말씀을 드렸으니까 한번 부서하고 한 번 더 얘기해 볼 필요가 있는 것들을 한번 얘기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알겠습니다.
○ 정동수 위원 :
항상 응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안성준 :
정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고자 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평생학습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평생학습과장 김은서 :
고생하셨습니다.
○ 위원장 안성준 :
이것으로 오늘 계획된 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감사에 임해 주신 위원님들께서,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6일차 행정사무감사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실시됩니다.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44분 감사중지)
○ 출석위원 7인
- 안성준
- 정동수
- 최이순
- 박주현
- 이동호
- 이창수
- 김향정
○ 출석공무원
- 문화관광국장임성규
- 관광과장이선우
- 무릉전략과장김순기
- 교통과장송영애
- 평생학습과장김은서
○ 의회사무과
- 의회사무과장장계화
- 전문위원한만영
- 전문위원유정희
- 의사팀장강은희
- 주무관이미현
- 주무관김평근
○ 기록
- 조희민








